달고나랑 뽑기가 다른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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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5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934

  • @sweetshop_s2
    @sweetshop_s2  2 года назад +1841

    제가 전 영상에서 달고나,뽑기를 마지막에 혼동해서 올려서...다시 수정해서 왔어요😅흐헤

    • @pong1pong
      @pong1pong 2 года назад +3

      흐헤 귀여버요

    • @Mayday415
      @Mayday415 2 года назад

      수정한 것보다 좀 더 앞도 달라요!! 달고나와 만드는 과정은 같다,,

    • @rr-tw2jp
      @rr-tw2jp 2 года назад

      와아

    • @popura2011
      @popura2011 2 года назад

      언니 너무 말투 기여버요 ㅠㅠ

    • @choiahra
      @choiahra 2 года назад +2

      말투 귀여워여

  • @jing212
    @jing212 2 года назад +7636

    어머니가 말씀해주셨는데 어머니 어릴적(7~80년대)에는 지금 부르는 달고나를 뽑기라 부르고 달고나빵이라고 부르는 걸 달고나라고 하셨었대요😊

    • @남선양
      @남선양 2 года назад +2

      돈 개꿀빠네

    • @jenijenijeni
      @jenijenijeni 2 года назад +7

      맞아요!

    • @lade2380
      @lade2380 2 года назад +4

      우리동네가 이상하게 부르는건줄 알았네

    • @qawsedrftgthujik
      @qawsedrftgthujik 2 года назад

      뽑기빵맛있음

    • @vigne2000
      @vigne2000 2 года назад +1

      경상도 쪽에서 그리 말하시더군요..

  • @sarahh.3419
    @sarahh.3419 2 года назад +309

    와~~ 추억이 새록새록
    그쵸, 뽑기와 달고나는 다릅니다.
    깊이 있는 국자에 커다란 깍두기 모양의 달고나를 두세개 넣고 녹인 후 소다를 넣고 부풀어오르면 저었던 나무젓가락으로 떠서 호호 불며 먹었죠.

    • @mrmoodiy
      @mrmoodiy 2 года назад +8

      아~~ 그 파스텔톤의 각설탕크기
      그게 포도당이었어요?
      어릴때 20원했던 기억은 있는데
      뭐라고 불렀는지는 기억이 안나네요 ㅋ

    • @mioz_Ida
      @mioz_Ida 8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저도 달고나 국자째로 들고 조금씩 후후 불어서 먹었어요

    • @정미경-j5i
      @정미경-j5i 3 месяца назад +2

      달고나 만드시는분이 돌아가셔서
      만들수있는 방법이 없다고하더라구요
      추억 소환할수없어서 아쉬워요

  • @최미경-r4c
    @최미경-r4c 2 года назад +2289

    옛날에 깍두기 모양의 하얀 덩어리를 달고나라고 하고 설탕으로 한 거를 납작하게 하고 모양을 찍는 것을 뽑기라 했어요.
    설탕도 아닌 고체가 녹는게 신기하고 그게 무엇인지 지금 까지도 궁금했는데 포도당이었군요.
    뽑기는 그 모양을 깨트리지않고 여백 부분을 잘 떼어내면 하나를 더 해주었었죠.
    그래서 뽑기라고 한듯.
    달고나는 손님이 직접 조리?를 하고 국자 채로 들고 나무젓가락으로 찍어 먹었어요.
    다 먹으면 물을 붓고 국자에 남은 달고나 까지 알뜰히 먹었죠.
    뽑기는 기술이 필요해서 주인이 직접하지만 모양이 잘 잘리지않도록 모양틀을 기술적으로 살짝 눌러서 안깨트리고 잘 자르는 어린이는 거의 없었답니다.
    내 나이 56세.
    나 어렸을때는 이 영상 처럼 달고나빵? 형태로 먹지않았어요.

    • @leokts2900
      @leokts2900 2 года назад +30

      제나이 37살인데 저도 달고나 설탕과 같이녹여서 국자채 로ㅠ나무젓가락에 찍어먹었어요 마지막에 물 부워 조금 끓여서 달고나국물까지 먹음 클리어

    • @뽕호얼
      @뽕호얼 2 года назад +16

      저두요~~ 똑같이 먹었네요 뽑기보다 달고나가 더 맛있어요~

    • @soyeonlee9213
      @soyeonlee9213 2 года назад +10

      저도 그랬어요. 국자채 먹었어요

    • @brain540
      @brain540 2 года назад +20

      user zk..님 설명대박!
      진짜 완벽한 설명입니다. 👍
      국자에 물을 부어 그국물?까지
      야무지게 쓸어 먹으면서 친구들과 서로 커피마신다고 하며 놀았는데,
      그 포도당덩어리가 아이보리랑 핑크색이라 골라서 했던게 생각납니다. 한장짜리 연탄불위에 얹어서 했죠. 뽑기는 주인장의 테크닉이 필요한 영업이었고, 달고나는 셀프라, 재료 도구 장소제공이었죠. 쓰고난 국자들 물통에 담가놓으면 주인장이 한번씩 걷어서 설겆이해서 교체해두고...
      님덕분에 추억이 새록새록 하네요~^^

    • @golmoo89
      @golmoo89 2 года назад +9

      이게 정답!! 달고나는 그냥 각자 국자에 직접 만들어 먹었음 나무젓가락에 돌돌 말어먹거나 아니면 덩어리를 설탕통에 탁 털어서 설탕범먹을 해먹음 ㅋㅋㅋ 국자에 물넣어 국물까지 먹어야 완성!!

  • @jiyoungyoo5560
    @jiyoungyoo5560 2 года назад +426

    맞아요~ 뽑기랑 달고나는 달라요. 이제야 제대로된 이름을 알려주시는 분이 나왔네요~~

  • @윤현경-y6s
    @윤현경-y6s 2 года назад +52

    잘못만들었음.. 탔어요. 크림색이되야 맞는거.. 더 맛있게하려면...예전엔 설탕한수푼에 포도당 덩어리 한개줌.약한불에 타지않게 먼저 설탕을 녹인후 포도당 한개를 천천히 녹여야함. 그럼 포도당이 연한갈색의 녹은 설탕물에서 녹으며 하얀색을 냄. 섞이면 밝은베이지색이됨.그리고 소다를 조금씩넣어 불조절하며 부풀리면 크림색이됨. 저건 완전 타서 망한거임. 그상태로 국자에서 젓가락으로 찍어서 먹는거임. 맛은 되게 크리미하고 달콤함.찍어먹다 굳으면 또 살짝 온기입혀서 국자에서 떼어내서 먹는거임. 달고나든 뽑기든 맛의 생명은 구멍틀어막은 연탄불에 최대한 천천히 절대 타지않게 녹이는거임. 절대 설탕물이 끓지않음. 완전 천천히 해야함. 타지않는게 기술임. 갈색은 무조건 탄거임..

    • @ashdgq
      @ashdgq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이 분 설명이 정확한 방법이에요
      예전에 이렇게 많이 먹었어요

  • @patraschu
    @patraschu Год назад +6

    댓글에 어른들이 옛날 얘기 해주시는 거 정감가고 재밌어용

  • @황혜영-w6p
    @황혜영-w6p 2 года назад +173

    맞아요. 덩어리로 파는거 녹여서 만들어 먹었는데..저는 포도당 덩어리보다 설탕이 더 좋아서 설탕으로한 쪽자(경상도사투리)만 해먹음..ㅎ

    • @cafemoca200
      @cafemoca200 2 года назад +6

      맞아요 쪽자라고도 했죠.저희 동넨 국자.

    • @정은실-f8j
      @정은실-f8j 2 года назад +2

      대구에서도 쪽자라고했어요

    • @soozak
      @soozak 2 года назад +4

      부산도 쪽짜

    • @황혜영-w6p
      @황혜영-w6p Год назад +1

      덩어리 포도당 오랜만에 보는군요..저도 설탕쪽자가 좋았어요., ㅎ

  • @suyoungjeon4594
    @suyoungjeon4594 Год назад +148

    달고나빵은 만드신 것보다 더 납작하지 않고 통통하고 공기가 많이 들어갔었어요. 소다를 넣고 확 부풀어 올랐을때 국자를 바닥에 한번에 딱쳐서 돔형태로 떨어뜨린다음에 나무젓가락을 꽂아서 줬어요. 1985년에 50원 이었는데.

    • @언어파괴자
      @언어파괴자 Год назад

      일본 달고나 아니에여?

    • @애새끼-g5p
      @애새끼-g5p Год назад

      ​@@언어파괴자일본달고나는 흰자거품을 넣어요

    • @fairy5951
      @fairy5951 Год назад +1

      맞아요 맛아

    • @최승은-e8d
      @최승은-e8d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젓가락으로찍어먹었는데요

    • @고소피아-v8h
      @고소피아-v8h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말씜하신건 뽑기랑 같은거로 그냥 먹겠다고 하면 눌러 모양 찍지않고 그냥 이렇게 줬었죠
      뽑기는 말그대로 뽑아서 모양자르면 하나 더 공짜로 받는건데 실패확률이 거의라 어차피 안되는거 맛있으니 그냥 먹겠다면 도툠하게 이렿게 줬어요
      깍두기처럼 네모모양으로 녹여 만든것은 스프같은 점성으로 딱딱하게 굳지않아 녹인 젓가락으로 찍어돌려 먹었어요
      뽑기와는 색깔 모양 맛이 전부 달라요

  • @sylee1728
    @sylee1728 2 года назад +13

    식혀서 굳혀서 먹는거 아님.
    그냥 국자째 들고, 나무젖가락으로 떠먹는거임.
    다 먹고 굳으면, 그국자에 물붇고, 다시 가열해서 남은거 녹여서 그 국물 마시는거임.

    • @pim950
      @pim950 Месяц назад

      이게 훈민정음 해례본이다.

  • @무한한우주속티끌
    @무한한우주속티끌 7 месяцев назад +9

    이말이 맞음 예전에 달고나 저런사각으로되있는거 녹여서 만들었었어요.뽑기는 설탕녹여서 모양틀로찍어주셨었구요. 한판에 50원이었는데 ㅎㅎ

  • @박경민-z1g6q
    @박경민-z1g6q 2 года назад +7

    뽑기는 국자에서 부어서 찍어주셨고, 달고나는 국자채로 주셨었어요. 나무젓가락으로 찍어서 먹는스타일! 어릴때 달고나 핑크색도 있고 하얀색도 있고 뽑기 뽑아서 한번 더 하는것도 좋았지만 국자채로 젓가락에 찍어먹는 달고나가 아직도 그립네요♡

  • @jane0702q
    @jane0702q 2 года назад +17

    왕 언니는 역시 황금울트라손이야!!❤

  • @오늘도소중한하루
    @오늘도소중한하루 Год назад +3

    맞아요. 아 시원해^^ 뽑기랑 달고나 달라요 ㅎㅎ
    고체덩어리 달고나 녹여서 그냥 먹기도 했어요. 소다 안넣고 그냥 국자들고 막었어요~~ 아 먹고 싶네!!

  • @소리소리-f8f
    @소리소리-f8f 2 года назад +77

    🙋‍♀️ 저요 저 어릴적 포도당 덩어리로 달고나 만들어서 먹었어요 그시절엔 진짜 한번사먹기도 힘든 귀한 간식이었지요 ^^ 참고로 올해 오학년 오반입니당~

    • @joyjung-u9v
      @joyjung-u9v 2 года назад +2

      달고나가 사먹기귀했다구요?동네에서 좌판에서 팔았는데.쌌는데.??비슷한 나이예요
      혹시 어느지역이길래.

  • @poul5742
    @poul5742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그 너무 익힌거같은게 빵실하고 하얗게 부풀었을때 탁 하고 반구마냥 뭉쳐진걸 식게 두면 달고나빵 달고나 정도로 부르지 않았던가요 ㅋㅋ 파사삭 하고 씹히는 😊

  • @ohasumio83
    @ohasumio83 Год назад +51

    83년생입니다. 저 어릴때 포도당 무친 덩어리 여러가지 파스텔 색으로 팔았는데 달고나보다 비쌌답니다. 달고나는 1번에 50원. 포도당은 1덩어리에 100원이였죵. 포도당은 걍 국자채로 나무젖가락으로 퍼서 후후 불어먹다가 혀 많이 데였죠😂추억돗네욧

    • @khkim7259
      @khkim7259 Год назад

      저도 83인데 제기억엔 포도당 블럭 50원 설탕 100원. 이였던거 같은데 8살 때이니 틀릴수도
      그리고 소다 안넣고 그냥 녹여서 젓가락 찍어 먹은듯.

    • @brwfar
      @brwfar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우리동네도 뽑기50원 달고나 100원 이였는데ㅎㅎ옆에 방방이뛰는게 300원이였나 ㅎㅎ 그립네요 ㅎㅎ

    • @borajeong5313
      @borajeong5313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도 83인데 딱! 같은 기억이 있어용!! 파스텔색 연보라,민트, 연핑크, 연블루 같은 ㅋ

  • @00cupid00
    @00cupid00 Год назад +1

    저 어렸을때는 뽑기라고해서ㅋㅋㅋ 뽑기 빵도있었는데 도넛츠처럼 동글동글 설탕에 쏙~~~골인 이것도 맛있었던기억이ㅋ

  • @alu3019
    @alu3019 Год назад +8

    네 맞아요 ㅎㅎㅎ 포도당 달고나는 굳혀서 먹지 않고 국자에서 바로 나무젓갈에 묻혀서 먹었어요.(엄청 뜨거우니 조심해서 먹어야함) 엄청 끈적쫄깃하고 캬라멜향이 설탕 뽑기보다 훨씬 풍부해요. 비유하자면 우유와 생크림의 차이정도? 전 포도당으로 한걸 더 좋아했어요^^

    • @ggomemom
      @ggomemom Год назад +1

      정확하게 저랑 같은 기억 ㅎㅎ

    • @alu3019
      @alu3019 Год назад

      @@ggomemom ㅎㅎㅎ 반갑습니다^^

  • @고먐미-s6j
    @고먐미-s6j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언늬..혹씌 달고나 쌍쌍바 해주실수 있나여..?

  • @버섯-i6b
    @버섯-i6b 2 года назад +162

    한 15년 전 엄마가 갑자기 삘받아서 달고나 세트를 사셨어서 많이 먹어봄... 당시 세트에 들어있던 포도당은 가루가 아닌 고체였음.... 진짜 거의 매일 먹어서 지금은 뽑기도 달고나도 물려서 안먹게됨

    • @dhamdadi
      @dhamdadi Год назад

      이어때요

    • @버섯-i6b
      @버섯-i6b Год назад

      @@dhamdadi 양치 잘하고 살아서 말짱해요

  • @gee8481
    @gee8481 Год назад

    오!! 예전에 두부라고 불렀는데 전 설탕보다 포도당을 더 조아햇어용ㅎㅎ 쫀득하니 더 맛있었는데 다시 먹어보고싶네여~❤

  • @안지영-n5d
    @안지영-n5d Год назад +18

    저 어릴때 연탄에 둘러서 달고나 녹여먹었어요.
    달고나- 주인아저씨에게 돈주면 하얀 각진 네모모양을 내가 녹여먹었고 국자에 물넣어서 그물까지 먹고 국자까지 청소해줬네요 ㅋㅋ
    뽑기- 아저씨가 설탕을녹여서 모양 찍어준거요
    내가 설탕을 녹여 소다넣고 그냥 나무젓가락으로 찍어먹던것
    이렇게 3가지였어요. ㅋㅋ
    연탄불에 동네 아이들 모여서 국자놓고..갑자기 웃음이 나네요. 나 늙었네 ㅋㅋ

    • @SOSOSOSO-ox2sb
      @SOSOSOSO-ox2sb Год назад +1

      저도요! 연탄 화로에 옹기종기 모여서 ㅎㅎ 제 기억엔 길쭉한 종이에 설탕은 50원쯤 했나? 저 각진 네모는 두세가지 색상이 있었고 좀 더 비쌌던걸로 기억해용.
      국자 씻는 물도 생각나고 식힐려고 국자 손잡이 구멍에 나무 젓가락 넣어서 빙빙 돌리다 데이곤 했죠 ㅎㅎ😅

    • @HS-gh7hr
      @HS-gh7hr Год назад

      저희도여 ㅋㅋ 설탕만 녹여서 굳혀 먹기도 하고 소다 넣어서 엿처럼 바로 먹기도 하고ㅋㅋ 먹고나서 꼭 국자 물에 넣고 갔어야 했어요 ㅋㅋ

  • @eyoukang7443
    @eyoukang7443 Год назад +3

    달고나는 나무젓가락으로 찍어먹고 다 먹고 물을 부어서 먹었던거 같아요. 그것의 정체가 궁금했었는데 50대가 된 지금에야 알았네요ㅎㅎ 뽑기는 설탕 녹여서 모양틀 찍는거예요😊

    • @권쌤-g7w
      @권쌤-g7w 3 месяца назад

      맞아요 국자째 먹다가 물부어서 먹었네요

  • @민정-g3n1z
    @민정-g3n1z 2 года назад +12

    답답했는데 감사!!뽑기와 달고나는 다른거에요!!맞게 잘 하셨어요👏🏻👏🏻👏🏻

  • @ISFP11
    @ISFP11 2 года назад +28

    지식인보다 쓸모있는 당신...❤

  • @언양갱
    @언양갱 2 года назад +3

    와 언니 대왕젤리 보다가 쇼츠 다 봤어요 텐션 대박이네여

  • @에템신이나
    @에템신이나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엇!!!!! 저 흰색네모!!!!! 유치원 때 쪽자기계에서 나오던거엿는데 포도당이었나보네요!!! 와우 싱기!!!!!!

  • @Hyeonju_1011
    @Hyeonju_1011 2 года назад +4

    달고나 맜있겠네요👍
    이상한 과자가게 님!
    언제나 금손이신것 같아요!
    좋은하루 되세요❤

  • @퍈이
    @퍈이 Год назад

    근데 요즘 뽑기 보면 그냥 설탕 굳힌거던데… 뽑기 투명하고 이뻐요 :)

  • @esYOOJUNGWONse
    @esYOOJUNGWONse Год назад +59

    불조절을 잘못하신건지 모르겠지만
    원래 재료도 고체덩어리였고
    투명하게 녹아서 팔팔끓을정도로 열을 가하진
    안았던거 같아여
    뽑기랑 다르게 마쉬멜로처럼 살짝 녹으면
    완전 하얀색이 되는데 그상태에서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맛도 전혀 다르고 가격도 달랐어요
    지금 영상의 결과물은 그냥 설탕뽑기처럼
    딱딱하고 누런색이네요

    • @cha_nee919
      @cha_nee919 Год назад +2

      이게 맞음

    • @cafemoca200
      @cafemoca200 Год назад

      하얗게 해서 먹으려면 소다를 않넣나요?달고나나 뽑기나 소다없음 맛없어요.아주 가~끔 호기심에 그냥 소다없이 먹어봤는데 진짜 소다없음 맛 읍써요;

    • @ccchoi집사
      @ccchoi집사 Год назад

      맞아요 쫀득하고 하얀색

  • @씨케이-j8q
    @씨케이-j8q Год назад +1

    92년쯤에 놀이터 앞에서 사먹었던게 저거네.. 저거 나무젓가락에 뭉쳐서 빨아 먹었음

  • @송성이-p2y
    @송성이-p2y 2 года назад +5

    오 저희 아부지가 말한거네요! 드시는 방법은 굳기전에 젓가락으로 조금식 때서 드셨다구 하네요ㅎ

  • @flikss-s8p
    @flikss-s8p Год назад

    언니... 완벽한 원이야!😢

  • @jitaeyi4402
    @jitaeyi4402 Год назад +4

    국자에 달고나 녹여서 소다넣고 부풀려 국자째 젓가랏으로 찍어먹다가 좀 굳으면 파내어 덩어리를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80년대 국딩이었지요. 달고나 20원 스틱으로 된 삼양설탕 30원에 국자와 연탄불 소다 무료...

  • @hye3104
    @hye3104 Год назад +1

    부모님이라니ㅜㅠ
    일단 저 어릴때 영상에 나온 저 사각형을 녹여주시는건 달고나빵이라고 지금 만드신것보다 더 빵빵한 모양이었어욤!!
    그래서 그 실같은게 많이 나오는게 특징!
    저게 포도당으로 만들어진건 지금 처음 알았네여😮

  • @Eunnna
    @Eunnna 2 года назад +3

    반죽을 설탕에 놓고 좀 더 흐물흐물하고 뜨거울때 아뜨아뜨 하면서 먹으면 존맛탱이에요...ㅜㅜ

  • @Queen-of-Laughter
    @Queen-of-Laughter Год назад +1

    슈퍼가면 설탕, 포도당 다 팔았죠
    난 뽑기파였는데 어느날보니 뽑기가 달고나가 되있더라구요

  • @투빈어멈
    @투빈어멈 2 года назад +5

    뽑기보다 달고나가 더 비싸고 맛있었던 기억이나네요^^ 달고나 정말 오랜만에 봐요^^

  • @methaphor19
    @methaphor19 Год назад

    와..맞아요 진짜 이 영상 보고 생각났어요. 80년대 생인데 추억돋네요

  • @cha_mini
    @cha_mini 2 года назад +3

    저 나이가 많아요 ㅎㅎㅎㅎ 뽑기는 설탕에 소다 넣은거 / 달고나는 설탕 녹이다 포도당 네모난거 넣고 소다 넣어 먹는거요 ㅎㅎㅎㅎ 가격 두배차이 50원 100원이요 ㅎㅎㅎㅎㅎ

  • @아름다운믿음의뵈뵈
    @아름다운믿음의뵈뵈 2 года назад +2

    있어요 진짜 한참 찾았어요 와우 이렇게 옛 맛을 만나게 될줄은 👍👍👍

  • @김은미-k5n
    @김은미-k5n 2 года назад +10

    포도당은 국자째 들고 먹었어요
    소다도 안 넣었던듯..
    하얗게~
    덩어리 포도당 녹여서 만들었어요
    폭신폭신한 단맛..

  • @minjungshin6902
    @minjungshin6902 Год назад

    방방타는데서 저렇게 만들어주셨어요. 각진 네모 설탕덩어리 인줄 알았는데 포도당 이였군요😊

  • @김정민-y8q4d
    @김정민-y8q4d 2 года назад +7

    집에서만들면 항상 딱딱하거나 사탕식감이었는데 학교앞 달고나는 퍼석퍼석 바삭바삭한 달고나였음. 식감이 어케해야 그렇개되는건지 항상 궁금했는데,,

  • @이대나온평경장
    @이대나온평경장 Год назад +1

    달고나는 국자채로 먹었고 거의다먹어서 굳어버린국자는 아주머니께 가져다드리면 살짝 불에 달궈서 남은달고나들 젓가락에 뭉쳐서 다시 주셨고요
    노란색 민트색 핑크색 있던 기억이있습니다
    당연하겠지만 완성품도 색이있었고 뽑기의색은 아니었습니다
    85년생 송파동거주자-

  • @jena_ram
    @jena_ram 2 года назад +5

    나도 저 덩어리가 달고나라고 알고 있었는데, 이름이 포도당인 줄은 몰랐네~ 단, 포도당은 소다를 넣지 않고 액체 상태로 젓가락으로 찍어 먹었어요. 살짝 새콤달콤한 맛~

  • @윤수민-b7p
    @윤수민-b7p 2 года назад

    언니! 포도당 가루 솜사탕 기계에 넣어주세요!!

  • @콩콩이-m
    @콩콩이-m 2 года назад +5

    저 어릴때 달고나는 불규칙한 삼각?형같은 분필같은 그낌이였는데 그걸 국자에 녹여서 젓가락으로 찍어먹었던 기억이나요~ 경상도라...저는 달고나=달고나 뽑기= 쪽자라했어요 ㅎㅎ
    19년전 서울왔을때 달고나를 뽑기라하길래 이 이야길 하니 얼마나 웃던지...
    이 영상 보라고 잡아와야겠네요 ㅋㅋ

  • @hslee3079
    @hslee3079 Год назад +1

    달고나는 보이는 영상처럼 굳은 상태에서 먹는게 아니고 국자에서 나무 젓가락으로
    따뜻할때 호호 불면서 떠먹는게 달고나 입니다

  • @1000-e9c
    @1000-e9c 2 года назад +32

    포도당덩어리(달고나)는 만든후 따로 덜어내지 않고 국자에서 그대로 나무젓가락으로 찍어내며 먹었죠

  • @artphotonetworks
    @artphotonetworks Год назад

    맞아요. 저 어릴땐 각설탕 처럼 생긴 포도당 블럭을 팔았어요. 물통에 담겨있던 상태 좋은 국자를 들어서 녹여서 연탄불에 죠져서...하아...급 현타

  • @okjoojung598
    @okjoojung598 2 года назад +14

    환갑이 넘은 할미가 알려줄께요 ............ 울 어렸을 때에도 달고나 뽑기가 있었습니다요 .......그 시절에는 포도당이 따로 없었다요 ㅎㅎㅎ

  • @김경아-w7p
    @김경아-w7p Год назад

    맞아요~~뽑기와 달고나
    서울에선 한가지 더 있었어요~
    "쨈"이라는 건데 지금 생각하면 달짝찌근한 녹말물을 국자에 넣고 연탄불 위에서 젓다보면 풀처럼 투명한(탕수육소스처럼) 국물을 나무젓가락으로 떠 먹었어요
    근데 이건 모르는 분이 많더라구요~^^

    • @도리-q5p
      @도리-q5p 3 месяца назад

      저도 엄청 좋아했는데 말씀하시니 기억이 나네요.ㅎㅎ 50대이신가봅니다 😊

  • @녕푸-w8t
    @녕푸-w8t 2 года назад +5

    너무 천재인 웅니♡

  • @RERRY_1217
    @RERRY_1217 2 года назад +1

    언니♥︎ 쿠키앤크림 맛 그릭요거트 해주세요♥︎

  • @추추-z5j
    @추추-z5j 2 года назад +3

    초딩때 뽑기기계있던거 생각난다.. 다만든 국자 물에 담궈놓고가기ㅋㅋㅋ

  • @GeniusPuppy
    @GeniusPuppy 2 года назад +2

    저 어릴때 먹던 달고나 깍두기모양이구요.. 국자에넣고 나무젓가락으로 녹여 소다없이 찍어먹었던 기억이 있네요 베킹소다 없이요 ^^

  • @송애리-l9h
    @송애리-l9h 2 года назад +6

    어렸을때 연한 분홍, 연한 연두색 네모난거 녹여서 먹었었는데 그게 포도당이였구나~

  • @메롱-u8l
    @메롱-u8l 2 года назад +2

    저요!!
    달고나는 덩어리로 만드는건데
    자꾸 뽑기를 달고나라고 해서 되게 찝찝했어요
    맛은 뽑기가 훨 맛있어요
    달고 쓰고 짠 맛도 있는 뽑기가 훨씬 맛 있음
    달고나는 달기만 하고 매력이 없는 맛.
    그리고 달고나가 더 비쌌었어요

    • @eyoukang7443
      @eyoukang7443 Год назад

      ㅇㅈ 저두요ㅎㅎ 아니 왜 뽑기보러 달고나라 해? 달고나는 하얀덩어리 녹여 먹는거라구 엄마는 그거 좋아했었어 근데 그 하얀덩어리의 정체는 몰라 그랬었죠ㅋㅋㅋㅋ 이제서야 여기서 알았네요. 포도당ㅋㅋㅋㅋ

  • @제로유경
    @제로유경 2 года назад +3

    와우
    그게 포도당 이었군요
    진짜 맛있었어요
    달고나라고 했죠
    정말 추억의 간식입니다

  • @그러니까-i7l
    @그러니까-i7l Год назад +1

    맞아요 저게 달고나지!!! 달고나는 굳혀서 먹는게 아니고 국자안에 있는 달고나를 젓가락으로 떠서 먹어요. 먹다가 달고나가 굳으면 국자를 살짝 데워요. 이때 살짝 녹은 달고나를 젓가락으로 찍어서 막대사탕처럼 만들어서 깨물어 먹었더랬죠~ 달고나가 뽑기보다 100원정도 비쌌었는데... 어릴때 생각나네요ㅋㅋㅋ

  • @다야만두-e6p
    @다야만두-e6p 2 года назад +4

    제가 어렸을때 먹었던 하얀덩어리가 포도당인지 첨 알았네요ㅋㅋ

  • @김요한-i9f
    @김요한-i9f Год назад +1

    네모난거 10원에 팔았고, 길쭉한 종이에든 설탕은 20원에 판거 같아요^^

  • @seiji_nyasu
    @seiji_nyasu 2 года назад +6

    인천에서는 뽑기라고 했는데 확실하게 설탕을 사용했다는걸 기억합니다
    달고나는 최근에 매체를 통해 알게된 단어에요

  • @makairobs
    @makairobs Год назад

    와 진짜 잘만드셧다 ㅋㅋㅋ

  • @rewnjkgdjk9
    @rewnjkgdjk9 2 года назад +80

    엇 영상 같은거 다시 올라왔네요😮 뭐지..,,

  • @abca7224
    @abca7224 Год назад

    헐 저 어릴때 동네에서 맨날 뽑기라고했는데 커보니 다 달고나라고하고 뽑기 몰라서 당황했는데 다른거였군요?! 뽑기랑 뽑기빵 이렇게해서 둘다 설탕으로 만들었었는데 포도당도 있었구나 싱기싱기

  • @Porro_mike
    @Porro_mike 2 года назад +3

    이번꺼 진짜 예쁘고 영롱하게 잘됐어요!

  • @laluzsol7527
    @laluzsol7527 2 года назад +2

    먹어봤어요ㅋㅋ 블록넣고 녹인게 포도당이었을줄은ㅋㅋ 포도당달고나는 밑에 설탕통놓고 그냥 국자채로 탁 쳐서 떨어뜨려요 그럼 옆으로 퍼지는게아니라 만두모양처럼 동그랗게 되요 그거 뜨거운채로 그냥 먹으면 개꿀입니다. 달고나랑 뽑기는 맛도 달랐어요 포도당으로 만든건 약간 새콤한맛이 살짝돌고 더 찍찍 잘 늘어나는 느낌 .. 더부드럽고요 개인적으로 포도당 달고나를 훨씬 좋아했어요

    • @taecutebaby
      @taecutebaby 2 года назад

      와 이게 완전 찐 대답!! 완전 공감해요 ㅋㅋ

  • @정은-l5h
    @정은-l5h Год назад +3

    항상 어릴때 먹던 하양덩어리가 무엇인지 궁금했는데 ^^
    정확히 알았네요
    달고나는 50원 뽑기는 30 원했는데^^

  • @Zer0pay
    @Zer0pay Год назад

    말랑말랑할때 드셔서 덜달고 더 부드럽게 느껴진게 아닐까요? 원래 음식 식으면 단맛이든 짠맛이든 더 강하게 느껴지니까

  • @kimglet
    @kimglet 2 года назад +3

    쪽자에서 그대로 식혔다가 굳으면 다시 불 위에 올려서 살짝 녹으면 통째로 덩어리를 빼서 먹었지요...ㅋㅋ

  • @medeong_Choco
    @medeong_Choco Год назад

    옛날에 달고나 먹었던 생각이 나네요
    맞아요
    달고나랑 뽑기는 달라요
    뽑기는 설탕이고
    달고나는 뭐로 만든지는 몰랐네요
    달고나가 포도당으로 만든거였군요
    먹어보고싶네요

  • @Oh_realy
    @Oh_realy 2 года назад +17

    언니 오늘만 깨끗한 영상 됀 것 같아...

  • @산마루으름e
    @산마루으름e 2 года назад +1

    유딩시절에 시골 시장갔을때 70대로 보이는 할머니가 뽑기를 파시길래 가서 구경하다가 들었는데 옛날엔 다른 설탕으로 만들었다고 근데 사람들이 그 설탕은 몸에 안좋은거라고 싫어해서 지금의 설탕으로 만드신다 하셨음. 근데 같이 이야기하시던 당시 50대초로 보이는 할머니가 자신은 그 설탕으로 만든걸 좋아한다고 요즘 설탕은 너무 달아서 별로라고 하셨음. 옛날 설탕 아직 있다고 그걸로 만들어 줄까? 하시며 뽑기할머니가 말하시니 만들어달라 하셔서 만드시는데 설탕구분은 안되더라구요. 구경하다가 얻어먹어봐서 알아요. 그때 뽑기를 첨 먹어본거라서 기억이 생생한데 입에서 부드럽게 흩어지는 단맛인데에 비해 그 후에 먹어본 설탕뽑기는 단맛이 개성 강한 단맛이었죠. 그 옛날설탕이 설탕이 아니라 포도당이었나보네요ㅋㅋㅋ 그걸 이제야 알았...

  • @heasunjang956
    @heasunjang956 Год назад +6

    설탕블럭인줄 알았는데 포도당가루였나보네요. 저상태로 붓지않고 젓가락으로 긁어 떠서 먹기도 했어요.
    동네마다 공터에 방방이와 뽑기하는 곳이 애들이 바글바글했었는데~30년도 더 전에 일이라 추억~~

  • @任正斌
    @任正斌 2 года назад +1

    맞아요.. 할머니에게 50원이나 100원 받으면 곧장 그 곳으로 향했지요.. 그럼 거기 할아버지가 국자에 포도당 덩어리 한 개 넣어주시고 저한테 주시면 그거 들고 연 탄 화로에 놓고 일산화탄소를 느끼며(?) 녹였어요.. 소다도 적당히 넣어야지.. 아니면 부풀면서 탔구요.. 그냥 나무 저범으로 국자째 들고 찍어 먹었고 먹다 굳으면 다시 연탄 화로에 올려놓고 녹여서 먹었어요..ㅋㅋㅋ
    어느 날은.. 그 날도 열심히 녹이고 있는데 갑자기 할머니가 언니를 앞세워 들어오셔서 절 발견하시고 그대로 귀 잡혀서 질질 끌려나가서 내동댕이 쳐졌고 결국 먹지 못한 슬픈 사연이....^^;;

  • @우튜브-h7f
    @우튜브-h7f 2 года назад +5

    정리 합니다! 부산에는 쪽짜 라고
    했습니다!간단히~쪽짜는10원!
    모양 포도당,색상도 넣엇어요~20원!
    고급진 단맛!

  • @Wannabeanartist-v7c
    @Wannabeanartist-v7c Год назад +1

    포도당은 단당류로 육각형입자 하나. 설탕은 이당류.. 입자 두 개 붙은거.. 녹말은 다당류…… 존나 많이 붙은거…….

  • @김지원-d4z1t
    @김지원-d4z1t Год назад +7

    어릴쩍 놀이터에 가면 조그마한 삼각 천막이 있고 기어 들어가면 옹기종기 모여서 뽑기 나오길 기다리곤 했죠 😂

  • @heyroroll
    @heyroroll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헉.. 저는 어렸을때 달고나 먹었나봐요... 국자에 각설탕하나씩 올려준줄 알았는데.. 포도당이었나봐요;; 연탄불에서 녹이는데 만들어 주시지 않고 여러명이 둘러 앉아서 자기껀 자기가 만들었어요...

  • @귀냥이-d5s
    @귀냥이-d5s 2 года назад +17

    추억이 새록새록~
    각설탕같은 덩어리를 달고나라고 했지요.
    그당시엔 그게 설탕덩어리인줄 알았다는.ㅎㅎ

  • @IAMEXLOVER
    @IAMEXLOVER Год назад

    난생 첨 들어봄. 근데 손꾸락 넘 이쁘심.

  • @chiimiing
    @chiimiing Год назад +1

    저 어릴 때 (87년생) 그런 네모난 포도당 달고나 먹었어요. 그런데 하얀색은 아니구요, 핑크색이랑 보라색이었어요 ㅎㅎㅎ 맛이 다름 !!! 가격은 100원 !! 우리 동네는 연탄화구(?)가 두 개가 있었고, 아저씨가 쓰는 거 1개, 직접 해먹는 애들이 쓰는거 1개가 따로따로 있었어요. 포도당 먹는다 하면 아저씨가 제 국자에 그 네모 포도당을 1개 넣어주셔요 ㅎㅎ 그럼 그걸 불 위에 올려서 직접 젓가락으로 저어서 녹여 먹었어요. 그런데 그걸 부어서 먹진 않았구요 ㅎㅎ 신기하게도 그냥 그 나무젓가락으로 국자에 있는걸 퍼먹었어요 ㅋㅋㅋㅋㅋ 살짝 끈덕하고, 새콤한 맛도 나고, 젓가락으로 떠서 살짝 굳혀먹는 그 맛이 일품입니다. 국자에 말라붙은건 다시 불위에 살짝 올리면, 굳어있는걸 한 번에 싸악! 떠서 젓가락에 붙여 다 먹었네요 ㅎㅎㅎㅎ 추억이당 ㅋㅋㅋ

  • @소진하는삶
    @소진하는삶 2 года назад +1

    저도 이달고나 좋아했는데 달고나라고 알고있는데 검색해도 안나와서 이름이 뭐였지 혼란스러웠어요 따뜻한엿맛이였던 국자채로 들고 오래먹을수있었네요 ㅋㅋ 집에 포도당있는데 테스트해봐야겠어요

  • @mibbeum5810
    @mibbeum5810 Год назад +1

    놀이터에서 팔던 달고나 아저씨 생각 나네요
    저희 동네는 달고나를 국자째 주셔서 다 먹고 국자 반납했습니다 나무젓가락으로 국자 긁어서 끝까지 먹었던 기억이ㅎㅎㅎ 제가 먹던건 영상 만드신거 보다는 좀 더 연한색깔이었어요~~~

  • @소확행-b7f
    @소확행-b7f 2 года назад

    이상한 과자가게님!!!라이스 페이퍼 2~3장 겹쳐서 중국당면처람 잘라서 먹어주세요!!

  • @user-ti7sc5ox6h
    @user-ti7sc5ox6h Год назад +1

    저는 뽑기보다 저걸 더 좋아합니다!! 퐁실퐁실하고 적당히 달달해서 정말 맛있어요 !

  • @수지박-h8q
    @수지박-h8q 2 года назад +2

    우와~~어린시절 추억을 찾았네요!!달고나는 저 하얀 정어리 녹여서 찍어먹었죠. 저 덩어리가 포도당이었군요!!아는 사람이 별로 없었는데..ㅠㅠ

  • @sunha9750
    @sunha9750 Год назад

    좀 태우셨네요. ㅎㅎㅎ 저건 저렇게 굳히지않고 국자에 부풀게 만들어서 카스텔라색에서 라떼색정도 됐을때 불에서 떼고 식히세요. 살짝 굳었을때 다시 불에 가까이대서 국자에서 젖가락으로 밀어서 한방에 떼어냅니다. 그럼 물부어서 먹을 필요도 없어요

  • @햄햄-o8n
    @햄햄-o8n Год назад +2

    정말 옛날에는 달고나를 사카린이랑 하는 살탈 대체제로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지금과는 다르게 딱딱하게 굳지도 않고 부풀지도 않아
    마쉬멜로 같은거라고 생각하심되요

  • @oks4201
    @oks4201 Год назад

    빵처럼 부풀어야해요ㅎㅎ 예전에 놀이터 앞에 달고나 아저씨가 계셔서 자주 먹었었는데 ㅎㅎ

  • @HsuMinghao
    @HsuMinghao 2 года назад +1

    기분 탓인지 모르겠는데 포도당 가루로 달고나를 만드니까 뭔가 더 잘 되는 것 같은..?

  • @박건영-d3v
    @박건영-d3v Год назад

    소다 더 넣어서 빵처럼 만들면 좋아요!!

  • @jiyualynn0811
    @jiyualynn0811 Год назад

    포도당이랑 설탕 석어서 만들어 먹기 가능?

  • @최연준진심녀
    @최연준진심녀 2 года назад +1

    언니 그걸로 솜시탕 만들어 주세요 .ᐟ .ᐟ

  • @potatoring
    @potatoring Год назад

    동네마다 다른 듯.. 우리동네는 설탕으로 만들고 납작하게 누르고 모양 찍으면 뽑기, 누르지 않고 빵처럼 만들면 뽑기빵이라고 했음

  • @gyacoco
    @gyacoco Год назад +1

    분홍색 흰색 블럭을 녹여서 젓가락으로 돌돌 떠서 먹기도 했어요 ㅎㅎ
    맛은 약간 덜 달고 약간 느끼한? 맛?? ㅎㅎ
    질감은 새콤달콤 녹인듯한 질감 ㅎㅎ
    추억이네요 30년전😊

  • @뭐하지오늘-w9c
    @뭐하지오늘-w9c 2 года назад

    포도당덩어리로 달고나를 하면 흰색이였어요.
    저희동네에선 설탕뽑기 성공하면 포도당덩어리 두개정도 국자에줘서 덩어리가 녹아갈때쯤 설탕뽑기조각을 넣어 같이 녹여 판에 엎고 그 가운데 설탕가루 조금 넣어 만두처럼 만들어 주셨었습니다. 1981년도 기준 한판에30원 ㅋㅋ 저때 초딩1 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