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까요;;; 뭔 뚱딴지같은 소리래요;; 당연히 수업 중(=근무 중)엔 애들 가르쳐야 하는데 어떻게 받아;; 당연히 전화 못 받지;; 뭔 시간확인이랑 생각도 안하고 무조건 승질부터 내는 거야 뭐야?? 학교를 다녀보지 못한 사람인가? 아니 다녀보지 못했다하더라도 그정도는 알 수 있지 않나싶네요
저는 방과후강사입니다 수업중에 전화를 안받아서 학교까지 오게했다고 수업중인 교실에서 소리지르는 학부모님이 있었습니다. 학부모가 교육청에 고발하겠다며 고함을 지르니까 교무부장님이 제게 사과를 하고 정리하자며 권한 일이 있었습니다. 수업중에 전화를 못받은 것이 사과할 일이었는 지 지금도 그때 사과한 것이 마음 아픕니다
혹시나 교권보호위원회 건수가 줄어든 것을 보고 교권 피해가 줄어든 게 아닌가 생각하실 분들을 위해... 교사가 교권보호위원회를 연 것에 대해 앙심을 품은 학부모가 뭐라도 끌어모아 아동학대 신고로 복수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교권 침해가 생겨도 신고를 주저하게 되어 개최 건수가 줄어든 겁니다.
내 지인은 수업마치고, 저녁 6시쯤 친구 만나서 커피숍에서 커피마시고 수다떨고 있었는데. 학부모가 문자와서, '애들은 수업마치고 학원다니는 시간에, 선생님이 커피숍에서 노는 모습이 좋아보지이 않는다. 커피 마시고 놀더라도 다른 곳에서 하면 안되겠냐?'는 문자보고, 현타가 와서...진짜 전화해서 욕하고 때려칠까 하고 고민했다고 하더라.
2010 학생인권조례 시작할 때, 학교 행정실 앞에 붙었던 플래카드. “학생이 고객이다. 고객이 왕이다.” 누가 붙였는지는 모르겠지만 내 생각에 이때부터 전통적인 학교(군사부일체)는 없고 학교의 교사는 교직이 아니라 서비스직이 된 것 같다. 스승에 대한 예는 사라지고 직원에게 요구만 늘었다.
전통적인 학교도 그렇게 좋은건 아님. 내가 1994년생이고 빠른임. 서울에서 학교 다녀서 2010년 고2 2학기 때부터 학생인권조례 나왔었음. 학생인권조례가 왜 나왔는데. 그 당시에 오장풍교사, 남자애 성기 걷어차는 교사 등 막 인터넷에 영상으로 나오고 그랬었음. 체벌 수준이 아니라 폭력, 폭행수준에 촌지받아 쳐먹고 성희롱이나 성추행, 성(性)적인 체벌 등(이건 그나마 영상증거라도 나올 수 있지 뭐 남녀차별이나 이런건 일상이었고) 때문에 학생인권조례를 만든건데 그럼 체벌을 대체할 제재수단을 확실하게 마련해놓고 했어야했는데 그저 체벌만 금지하고 그 이후에 시간이 흐르면서 아동학대 금지법이나 학부모 세대 교체 등 이러면서 지금 이 사단까지 온거임.
제가 알고있는 해외학교들은 직접적으로 선생님들에게 연락할 수가 없습니다.학교를 통해서나 이메일로 모든것을 상담하고 답변하고 처리합니다.급하거나 대면을 요구하는 일들은 담당관이 따로 있어 언제든지 선생님과 부모가 연결될 수 있구요. 선생님들은 사적인 sns활동에 규제는 없지만 적정선에서 대중 노출을 중줄이고 있고요.우리나라 옛날 방식으로는 서로의 인권을 존중할 수가 없으니 제도 자체를 바꿔야 합니다.
아내가 교사가 그만둘때 카톡내용...한달분량을 뽑아봣는데 A4 10장이상 되엇다. 정말 전화는 교무실에 있는데 수업중에 전화해서 전화 안받냐고 따지는 학부모도 있었다..정말 보이는건 빙산의 일각이다. 왜 우리아이 신발장이 3단 위에 있냐는등. 현관에서 멀지않냐는 등..자잘한것까지 간섭하는 엄마들...그게 사랑과 관심이 아니거늘. 그런 부모의 아이를 선생님이 더 사랑해줄수 있을까 싶다.
타인이 20-30년 공들여서 키운 자식은 피 말려 죽여 놓고 지들은 죽는 순간까지 자기 새끼 잘 되길 바라면서 죽겠지? 천벌이란 것이 왜 있겠냐? 말과 행동 심지어 그런 마음을 갖는 것 만으로도 하늘에선 한치 오차 없이 업장이 쌓인다. 뿌린자들은 오래오래 살면서 자식들이 그 죄를 받는 것을 보아라. 옛말에 `자식 가진 죄인`이란 말이 있다. 자식을 가진 이상 업을 쌓지 않으러 칼을 맞아도 복수를 못한다는 뜻이다. 누군가는 휘둘러서 업을 쌓아으니 그 자식들이 분명 받을것이다.
교육의 바탕이 무너지는데 제대로 된 교육이 있울 수 있을까요? 정부나 교육당국이 몰라서 가만 있는데 아닙니다. 교사들이 그저 아이들 생각해서 꾸욱 참고 있으니까 가마니로 알고 그래 교사들 니들이 계속 감내하며 살아라... 이거죠 교사들이 얼마나 고급 인력인가요? 멀티풀한 능력과 인성으로 아이들 앞에 서있는 인력을 하찮은 서비스없으로만 생각하는 당국과 정치가 나라의 근간마져 썩어가게 만듭니다.
학생 주권 챙긴다고 체벌 금지, 두발단속 금지, 학력 못 따라 간다고 수학 수준 하향(미분,적분 제외), 한문, 세계사 등 인문과학 선택, 야자 없앰 등으로 지적 수준이 하향 평준화 돼버림. 자유,평등만 알지 그에 따른 의무 무시 또는 무지함. 지적 수준도 떨어져서 사흘 나흘의 의미를 모르는 걸 부끄러워 하지 않음. 폐약질 난다
93년생으로써 남중다니면서 수업시간에 옆친구한테 지우개 빌려달라고 소근거렸다고 선생님한테 싸대기 맞은적도 있고 나이든 수학선생님한테 나말고도 다른 학생들도 고환을 손으로 꽉잡는식으로 체벌 당한적도 있고 선생님별로 하키스틱/당구대/강목등 들고 다니면서 날이면 날마다 애들 때린것도 참...체벌이 과한것도 문제였지만 이런식으로 아이들이 막나가는것도 학부모 갑질도 아니라고 봅니다. 제발 학부모/학생/선생님 모두 상식적인 선에서 서로 존중할수있는 체계가 만들어졌으면 좋겠습니다.
대전세종에서 308건이란건 대전세종만 308명의 상식없는 학부모라는건데...그럼 전국에...세상에ㅡㅡ;; 너무 충격적이다...나도 애엄마지만 당췌 이해가 안되네... 어떻게 그렇게까지 상식이 없을수가 있지? 교사가 봉이야? 그럴꺼면 지자식 옆구리에 끼고 직접 가르치지 그러냐? 그건 또 힘들어서 싫지? 와..... 난 내자식 학교에서 혹시나 문제 일으키지 않을까 종종 걱정되는데...
선생님이 아닌데도 화가 난다. 학부모들도 어디서든 일하는 사람들일텐데 남한테 당하는 갑질, 진상짓 아이 학교 선생님한테 해도 되는건지? 어떤 직무이든 사회에서 다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이면 서로 존중해줘야지. 나이만 먹고 기본개념 상실한 채로 살지말기를. 이런 종자들이 애들 가정교육 잘하는 거 못봤다
반드시 가해학부모들이 처벌을 받을수있기를 기도합니다. 그리고 정말 교권을 강화해서 학교가 싫으면 지가 떠나도록 해야합니다.
근데 무슨죄로 처벌하는거임? 협박이런건가
선생이 부하직원이야
다들 학부모민원이 늘어나게된..원인을 봐야지.
학부모민원은 종속변수임.
학생관리방임.교실수업방임.학부모민원폭주.학력저하.면학분위기저하.학폭왕따증가.
이거 다..아동학대법과 학생인권조례라는 법과 제도위에서 발생할수밖에 없는거.
아이가 자기감수성에 따라 자기판단으로 인권침해로 느끼면..교육청신고가능하게 만든법임.
따라서 학부모민원제가는 없어지지않음.
수업중 말이니..훈계나 지시든.. 아이가 기분나쁘고 정서가 불안하다고하면
신고대상임.ㅋ
이법 누가 만든지 앎?
문재이 정부가 만들어 시행한법.
이게 핵심임.
도대체 선생님을 뭐라고 생각하고 있는걸까 ㅋ
건방진 예의라고는 없는 학부모들 매달아놓고 매질을 해야함!!
교권보호 아니고 인권보호 맞습니다. 그리고 학생생활지도 위원회만들고,법제도적 보완해서 정당하게생활지도하게해주십시오.
교권은 교육하는 사람(기관)의 권한으로 해석해야 맞습니다. 교권은 인권과 상충되지 않습니다.
학생 교사 모두가 존중 받아야 합니다 학교는 학생부모를 위한 보육원이 아닙니다
앞뒤가 잘못됬어 80년대 90년대 극악무도한 교권폭력에 시달렸던 사람들을 보상해줘야하는게 우선아니냐?
하다못해 80년 90년대 선생들 고소라도 할수있게 해주던가
@@UM-ZUN조상폭력은 보상받을 생각이 없나요? 학교가기 전에 조상들한테 먼저 얻어 터졌으니 조상으로부터 먼저 보상 받으시고 난 뒤에 교권폭력(?)에 대해 언급하는게 순리일 듯. 할아버지, 아버지, 삼촌, 형님이 왜 때리고 처발랏을까?
@@광택-w8d 일부 교사들이 문제가 있기 때문에 다른 정상적인 교사들은 부당한 피해를 받아도 조용히 있어야 한다는 말이죠? ㅋㅋ
흠... 어디서부터 설명을 해드려야 하나
수업중에 전화를 받을 수 없지 당연히! 어떤 무식한 아줌마가 이런디야 지구 밖으로 날려 보내라
@@iiiiililiiiliiiliii 그렇게 말하면 저런말도 안했겠죠 "수업시간에 전화 받으면 내 자녀 교육은 어떻게 하냐고 지랄함"
많아요… 아줌마 뿐 아니라 아저씨도… 할머니도… 할아버지도…….
그러니까요;;; 뭔 뚱딴지같은 소리래요;; 당연히 수업 중(=근무 중)엔 애들 가르쳐야 하는데 어떻게 받아;; 당연히 전화 못 받지;; 뭔 시간확인이랑 생각도 안하고 무조건 승질부터 내는 거야 뭐야??
학교를 다녀보지 못한 사람인가? 아니 다녀보지 못했다하더라도 그정도는 알 수 있지 않나싶네요
정신 나간 아줌마네!!!할일 그렇게 없으면 빨래라도 하쇼
이런 아줌마들 많아요
문제 제기는 충분합니다. 현상 보도만 하지 말고 언론에서도 문제해결을 위한 대책으로 어떤 것들이 필요할 지 조사하고 논의해 주세요.
언론놈들 이때다싶어 자극적인 현상보도만 하지 건설적인 대안에 대한 토론은 없음
언론은 보도 역할이고 대책은 민주국가에서 국민이 세워야죠
대리로 할거면 의원들에게 하라고 해야 하고
맨날 남에게 떠넘길거면 그냥 민주국가 포기하고 독재로 가야죠
맞습니다.
최종적인 결정이야 주권자인 국민이나 그 대리인인 정치인의 몫이겠지만,
단순 현상보도가 저널리즘은 아니겠죠.
언론의 할일은 보도인데;; 해결안 방안은 정치일거고.
@@haru8536 언론의 역할/기능은 단순 정보전달만 있는 건 아니에요~
가해 학부모들 처벌 꼭 강하게 받아야됩니다.
공부하는데 선생님 폰못받ㄱ ㅔ 해야함 다른학생 공부지장있다 지아이만중요한게아니다
탈북민 간첩교사 ㆍ암살 지령내랜 북한 리 권럭 ㆍ 가해 부모와 핏내자 교사는 내연관계 였다ㆍ 킹캉킹 사무엘 엄마가 가지고 있는 사건만큼은ㆍ ㅈ 하수ㆍ
올소
거참 교사 몇마리 죽었다고 호들갑이 심하시네들 ㅋㅋㅋㅋㅋ
잡아다가 삼청교육대같은곳으로 보내야함
면회.접견도 못하게 편지도 못보내게 해야됭다는거
와 과도한 민원 대단합니다 선생님들 힘내시고 선량한 아이들도 피해봅니다
교사와 학부모간 전화차단 해야 하고 모든 전화는 기업 상담 ARS 처럼 해야한다.
그거 해달라고 민원 넣어도 무시해서 이 난리 입니다.
그럼 어찌 소통하냐 안그래도 교권침해한다고 난리인데 가지가지 전화 차단하고 앱으로전환된지 꾀됬어요
에이 그건 아니지
기업상담 ARS여도 소리지르고 웟사람 바꾸라며 난리치는건 여전
저도 교사지만 이건 아닙니다.. 아이들 관련 상담을 어떻게 ars로 해요 상황이 다 다른데😅
와 진짜 기가 차서 말이 안나온다 학부모가 교사를 가르치고 명령하네 교권 강화 좀 시켜라
아동 학대라는 명목아래 교사들만 잡지말고 교권 침해하는 학부모들도 엄하게 처벌 받아야한다!!
저는 방과후강사입니다
수업중에 전화를 안받아서 학교까지 오게했다고 수업중인 교실에서 소리지르는 학부모님이 있었습니다. 학부모가 교육청에 고발하겠다며 고함을 지르니까 교무부장님이 제게 사과를 하고 정리하자며 권한 일이 있었습니다. 수업중에 전화를 못받은 것이 사과할 일이었는 지 지금도 그때 사과한 것이 마음 아픕니다
5년전 주말에 전화 못 받았다고 .. 교사가 전화를 안 받냐고, 그게 교사냐고.. 교육청에 신고하겠다는 협박하신 학부모가 생각나네요.
미친것 ,그 년살아있나
인성쓰레기에게 ~하신이라고 하면서 존중 할 필요없습니다.
저런 것들은 인간이 아니에요.
제정신 아닌 놈들 많네요.. 수업 중에 전화 받으면 왜 전화받냐고 난리칠듯
진짜 이해가 안된다.
어째서 학부모들이 교사 개인 폰번호를 알고 있는 것인가
이건 인권 침해, 박탈이다.
저런 무개념 부모 밑에서 큰 무개념 애들이 사회에 나오면 얼마나 더 개노답으로 돌아갈지.. 어휴
벌레가 낳은 알에서 벌레가 나오는건 당연하지만
그래도 저출산이라서 수자체는 줄어들듯함 ㅋㅋㅋ
혹시나 교권보호위원회 건수가 줄어든 것을 보고 교권 피해가 줄어든 게 아닌가 생각하실 분들을 위해... 교사가 교권보호위원회를 연 것에 대해 앙심을 품은 학부모가 뭐라도 끌어모아 아동학대 신고로 복수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교권 침해가 생겨도 신고를 주저하게 되어 개최 건수가 줄어든 겁니다.
저정도면 교권보호위가 아니고 인권보호위라고 이름을 바꿔야되지않냐??
동감이요. 그리고 실제로 피차 인권까지 보호하면 되지, 교권은 너무 욕심이 많다 봐요. 어느 한쪽이 더 특별한 권리가 있어야한다고 생각하는 것자체가 시대착오적임. 교권이라는 개념이 당연한줄 알았던 시기엔 학생 인권이 바닥쳐서 조례가 생겼던 거고요.
그때는 학생인권도없고 술쳐먹고 아침학교 와서 개패듯이 학생을 때렸음 그시절은 선생들이 쓰레기였음 돈받아쳐먹고 했음
교사만 교육활동 보호 받을게 아니라 관리자에게 와서 업무 마비시키고 몇달씩 이랬다저랬다 감정풀이 하는 학부모 민원인들에 대한 대책도 사례별로 있어야한다ㅡ종이로 제출해서 답변 후 두번 째 민원 답변 후 민원 금지 시켜야한다.ㅡ
한계에 다다른 교사들.... 이표현이 딱맞다....
진짜 현장에 있으면 내 한계의 끝을 보는 느낌.... 😢
이 참에 완전 싹 뜯어고쳐야합니다 선생님들 다같이 힘내주세요
내 지인은 수업마치고, 저녁 6시쯤 친구 만나서 커피숍에서 커피마시고 수다떨고 있었는데.
학부모가 문자와서, '애들은 수업마치고 학원다니는 시간에, 선생님이 커피숍에서 노는 모습이 좋아보지이 않는다. 커피 마시고 놀더라도 다른 곳에서 하면 안되겠냐?'는 문자보고, 현타가 와서...진짜 전화해서 욕하고 때려칠까 하고 고민했다고 하더라.
말도 안되는 일로 퇴근 이후에 전화하는 너같은 부모한테서 자식이 뭘배우겠냐 사회 생활 안해봤냐고 되돌려주고 싶네요..
자신이 꼭 뭐라도 돼는것처럼 구네요 본인자유인데 별것도 아닌것 가지고
그 학모 미친년이네
교사와 학부모간 통화를 원천차단
하고 접촉을 금지시켜야 합니다.
그리고 수업을 방훼하거나 교권을
침해한 학생은 당장 교사와 학생을
분리시켜야 합니다. 학폭은 교장
교감이 전담하게 해야 합니다.
교단이 무너지면 나라가 망합니다.
@@user-xiwang 진상연눔들 학부모가 극성인줄 몰라서 이래요
@@user-xiwang 학생들을 교육하는 건데 왜 그게 당연한지.. 부모들의 과도한 연락과 갑질, 일부 비정상적인 학생들 때문에 수업이 제대로 안 될 거란 생각은 해 본 적이 없나요?
경찰과 경호원이나 배치하는것 합시다
학부모 학교출입금지와
전화상담은 교육부변호사가 민원 받아서 해결하도록 합시다ᆢ
(정순신아들학폭 교육청변호사 대변 잘 하니 그여자분 하라고 합시다)
2010 학생인권조례 시작할 때, 학교 행정실 앞에 붙었던 플래카드. “학생이 고객이다. 고객이 왕이다.” 누가 붙였는지는 모르겠지만 내 생각에 이때부터 전통적인 학교(군사부일체)는 없고 학교의 교사는 교직이 아니라 서비스직이 된 것 같다. 스승에 대한 예는 사라지고 직원에게 요구만 늘었다.
그무렵 교육도 서비스직이다 어쩌고 하는 말이 나오기 시작했죠
전통적인 학교도 그렇게 좋은건 아님.
내가 1994년생이고 빠른임. 서울에서 학교 다녀서 2010년 고2 2학기 때부터 학생인권조례 나왔었음.
학생인권조례가 왜 나왔는데. 그 당시에 오장풍교사, 남자애 성기 걷어차는 교사 등 막 인터넷에 영상으로 나오고 그랬었음.
체벌 수준이 아니라 폭력, 폭행수준에 촌지받아 쳐먹고 성희롱이나 성추행, 성(性)적인 체벌 등(이건 그나마 영상증거라도 나올 수 있지 뭐 남녀차별이나 이런건 일상이었고) 때문에 학생인권조례를 만든건데 그럼 체벌을 대체할 제재수단을 확실하게 마련해놓고 했어야했는데 그저 체벌만 금지하고 그 이후에 시간이 흐르면서 아동학대 금지법이나 학부모 세대 교체 등 이러면서 지금 이 사단까지 온거임.
체택안한 경북은 교권 이상 없다쥬 ㅋㅋ
이런일이 일어나는게 우리땐 안그랬는데 왜이러나 싶네요
있긴 했어요
그런데 요즘은 핸드폰으로 쉽게 연락이 가능하니 더 빈번해진 거 겠죠..
자식들이 한두명이라 그런 쪽에 몰두하는 것들도 많을 거구요
@@yangnyeomfried5050 있긴 했지만... 도를 너무 넘어선거 같네요...
학부모들 상상을 초월합니다.
완전 차단시켜야 교사들 살수 있습니다.부탁드립니다.
학생과 학부모 연대처벌 도입이 필요합니다.
잘못을 해도 처벌이 따르지 않으니 미친 짓을 하는 겁니다.
선생님들개인휴대폰 번호를 왜 학부형에게 알려줘야하죠? 그것만 없어도훨씬 개선될것같아요
학교수업도 일종의 공무집행이다..
공무집행 방해죄를 물어야 한다..
교사 괴롭히지말고 학부모는 홈스쿨링해서 직접 자녀가르치세요. 한두명있는 자녀훈육도 못하면서 최소 20명이상을 교육하는 교사탓 말고요.
와... 학부모 빌런들이 이렇게나 많았구나... 이게 시작에 불과할지도..
가해 학부모 처벌해 주세요!
갑질학부모 사실이라면 꼭 사법처리해야된다
나도 학부모지만 정말 미친 학부모 정말 많네.... 반드시 대책이 마련되어야합니다
제가 알고있는 해외학교들은 직접적으로 선생님들에게 연락할 수가 없습니다.학교를 통해서나 이메일로 모든것을 상담하고 답변하고 처리합니다.급하거나 대면을 요구하는 일들은 담당관이 따로 있어 언제든지 선생님과 부모가 연결될 수 있구요. 선생님들은 사적인 sns활동에 규제는 없지만 적정선에서 대중 노출을 중줄이고 있고요.우리나라 옛날 방식으로는 서로의 인권을 존중할 수가 없으니 제도 자체를 바꿔야 합니다.
공교육은 무료라 쉽게 대하고
사교육은 유료라 쩔쩔맨다.
ㅇㄱㄹㅇ 어느정도 유료화 해야 공교육 고마운 것도 알지. 생돈을 안받아놓으니까 돈이 남아도는지 학원가 상술에 놀아나서 사교육시설이 공교육보다 대단한줄 알아.
지금 교사 들
실력있고 유능한 선생님들이세요.
감사하게 생각해야지
가정에서 가정교육 제대로 가르치지 못해서 학교 보냈으면
선생님한테 잘부탁드린다고 하는게 맞지. 교사를 고소를하는 부모의 자식 참 잘되겠다.
부모가 선생님한테 전화 못하게 막아라. 전화할일이 뭐가 있냐. 학교가 고객센터냐
왜 이제서야 드러난지 아냐 교육부가 무시해서다 교육부는 물갈이하고 다시는 이런 일어나지 않도록 조치를 취해라
안 믿는게 아니고 안믿어지네요~
학부모 수준이 이정도인가 믿기지가 않네요~ㅠㅠ
학부모 진상썰 고정 프로그램으로 만들어서 한학기치 사연만 수집해서 방영해도 장수 프로그램 될듯
선생님에겐 혹독하고 아이에겐 관대해지니 점점 금쪽이가 더 생기는 겁니다
고발고소 못하나? 저거? 정신상태가 이상한
부모들 많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진상 규명을 촉구합니다.
진짜 교사한테 개인적으로 전화를 하는거 상상조차 못했는데...와.......
대신에 요즘같으면 어림도 없는 일도 횡행했죠. 반대 방향으로요. 어떻게 중간이 없네요.
정신적 학대로 인한 살인입니다 처벌을 강력히 원해요
아내가 교사가 그만둘때 카톡내용...한달분량을 뽑아봣는데 A4 10장이상 되엇다. 정말 전화는 교무실에 있는데 수업중에 전화해서 전화 안받냐고 따지는 학부모도 있었다..정말 보이는건 빙산의 일각이다.
왜 우리아이 신발장이 3단 위에 있냐는등. 현관에서 멀지않냐는 등..자잘한것까지 간섭하는 엄마들...그게 사랑과 관심이 아니거늘. 그런 부모의 아이를 선생님이 더 사랑해줄수 있을까 싶다.
1:09 아니 이 모니터를 아직도 써…?
갑질 학부모 처벌합시다
당연하잖아요
저런건 학부모가 아니라 그냥 진상이지
조울증있는 학부모 학교로 수업중에 전화해서 자기 애 바꿔달라고 수업중이라 안된다면 소리소리 지르고 애한테 줬더니 애가 친구들 다 보는데서 안절부절 못하길래 달래서 부모 달래서 끊었네. 밤에 만취해서 전화해 애이야기도 아니고 자기 신세한탄 하는 사람도 있더라.
경력교사는 학부모 조모 하소연도 모두 들어줘야해요.
미국은 개인정보보호로 선생 연락처 공개안하고 면담도 학교 이메일로 정식신청해서 납득이되어야 강담이나 면담 가능함
이 제도가 시행되어야한다
올소~대한민국법이 개판이니 미친또라이 학부모들이 교사한테 갑질하지요
그학부모 당장 구속시켜라 제발
타인이 20-30년 공들여서 키운 자식은 피 말려 죽여 놓고 지들은 죽는 순간까지 자기 새끼 잘 되길 바라면서 죽겠지?
천벌이란 것이 왜 있겠냐? 말과 행동 심지어 그런 마음을 갖는 것 만으로도 하늘에선 한치 오차 없이 업장이 쌓인다. 뿌린자들은 오래오래 살면서 자식들이 그 죄를 받는 것을 보아라.
옛말에 `자식 가진 죄인`이란 말이 있다. 자식을 가진 이상 업을 쌓지 않으러 칼을 맞아도 복수를 못한다는 뜻이다. 누군가는 휘둘러서 업을 쌓아으니 그 자식들이 분명 받을것이다.
잘 난 부모가 왜 학교는 보내는지 지들이 홈 스쿨링하지 지들이 직접가르치지 학교는 왜 보내는지 이해가 안 가네요
사악한 인성쓰레기들이 부모가 되었으니 정말 큰일이다
갑질 학부모 블랙리스트 통합해서 관리하고 해당학생을 일정기간 홈스테이하는 식으로 학부모를 처벌하는 것도 좋을 듯.
선생님들에게 권위가 없어지면 모범적인 아이들의 피해는 해결해 줄수가 없습니다
교육의 바탕이 무너지는데 제대로 된 교육이 있울 수 있을까요?
정부나 교육당국이 몰라서 가만 있는데 아닙니다. 교사들이 그저 아이들 생각해서 꾸욱 참고 있으니까 가마니로 알고
그래 교사들 니들이 계속 감내하며 살아라... 이거죠
교사들이 얼마나 고급 인력인가요? 멀티풀한 능력과 인성으로 아이들 앞에 서있는 인력을 하찮은 서비스없으로만 생각하는 당국과 정치가 나라의 근간마져 썩어가게 만듭니다.
학부모지만 진짜 학부모들 한심하고 이기적이다...
그리고 제발 공부만 억지로 시켜 괴물 만들지말고 인성교육도 좀 시켜 내보내세여!
학부모가 민원관련 담임선생님께 전화나 접촉을 못하게하고 민원전담자를 고용하여 전담케하여 선생님은 가르치는 본연으로 돌아가도록해야 합니다.
아동학대법 개정.학생인권조례 폐지하고 .진상학부모 처벌법 만들어야 합니다
ㄹㅇ
수업시간중에 전화를 어떻게 받냐. 진짜 진상학부모들 많다. 소아과 갔을때도 저랬겠지.
그 부모에 그 자식 당장 얼굴공개해야한다
교권침해하는 학부모들도 형사처벌 가능하도록 법제정이 필요합니다.
어떤선생이 수업시간에 전화받노 전화 안받는다고 고함친 저런 돌아이는 머리속에 뭐가 들었는지..
제발 잠깐 이슈되다 사라지지 말고 인간이하 학부모와 그의 인간이하 학생들 참교육하고 교권보호의 진정한 계기가 되었음 합니다.
언론이 압장서서 끝까지 문제제기를 바랍니다.
수업중에전화라니ㅠ진짜기본인데수업중이나 퇴근후에 전화못하는거!!!몰상식한 부모들이 너무 많네!!
교권침해죄 만들어야 할 판입니다... 수업중에 난입을 당연하다는 이 정신 나간 학부모들 신상도 밝혀야 합니다.
왜 범죄자들을 숨겨주고 그럽니까? 다 권력자, 부자들이죠? 그러니 이렇게 보호하는 것이죠...
지금 선생님들께서 고생이 많으십니다..사실 어릴적 특정 교사분들께 정서적 학대를 당했지만, 사회인이 되어보니 선량한 선생님들도 많이 계시다는걸 느꼈습니다. 좋은 분들도 정말 많이 계시고 도움을 받았다는걸 느낍니다.부디 좋은 방향으로 풀리길 바랍니다..
가해 학부모 처벌 받아야 합니다
가해학부모들 협박죄로 고소고발 합시다
교육계에 한정된게 아님
억지, 갑질이 당연한 시민의식이 됨
학생 주권 챙긴다고 체벌 금지, 두발단속 금지, 학력 못 따라 간다고 수학 수준 하향(미분,적분 제외), 한문, 세계사 등 인문과학 선택, 야자 없앰 등으로 지적 수준이 하향 평준화 돼버림. 자유,평등만 알지 그에 따른 의무 무시 또는 무지함. 지적 수준도 떨어져서 사흘 나흘의 의미를 모르는 걸 부끄러워 하지 않음. 폐약질 난다
이번에 다 깝시다
갑질 학부모들 다까서
그 자녀들 집으로 보내요
직접 가르치라하세요
올소
학부모잡아내서족처야정신차려요
무료 교육 없애야 합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학원처럼 비싼 비용 치르도록
교육비를 받아야 아마 선생님을 존경할 걸요.
학부모 처벌할 수 있게 법제도 마련히 시급하다
학생은 교사한테 쌍욕하고 폭력해도 전혀 처벌받지 않는다는것이 충격입니다 교사는 사람도 아닌가봐요?
꼭 보면 찌질이들이 학교 선생님들 무시하더라. 못난 것들에 대한 법의 공정한 처벌이 필요하다. 한동훈 법무부장관의 결단이 필요하다.
학생 인권 생각했더니 학부모 진상 갑질만 늘었네....
93년생으로써 남중다니면서 수업시간에 옆친구한테 지우개 빌려달라고 소근거렸다고 선생님한테 싸대기 맞은적도 있고 나이든 수학선생님한테 나말고도 다른 학생들도 고환을 손으로 꽉잡는식으로 체벌 당한적도 있고 선생님별로 하키스틱/당구대/강목등 들고 다니면서 날이면 날마다 애들 때린것도 참...체벌이 과한것도 문제였지만 이런식으로 아이들이 막나가는것도 학부모 갑질도 아니라고 봅니다. 제발 학부모/학생/선생님 모두 상식적인 선에서 서로 존중할수있는 체계가 만들어졌으면 좋겠습니다.
그때도 그랬군요 아주 오래전만 체벌이 심한줄 알았는데 쓰레기 같은 선생들 때문에 지금 선생님들이 더 괴로워진듯하네요
맘 고생 많았겠어요
사람이 죽어야 그제야 관심들을 갖네요....
죽기 전에 밝혀져 해결됐어야 했는데
한 사람으로서 존중을 못받았다는 생각이 떠나지 않습니다. 제발 사람답게 사십시다.
아니 교육부는 도대체 이지경이 될때까지 뭐한거지?? 나 10년 전에 학교다닐때만 해도 이정도까지는 아니었던거 같은데.. 안타까운 일로 이번 일이 수면위에 올라와서 그나마 지금 공론화 되고 부랴부랴 방안내고 있지만 인간적으로 너무 손놓고 있었던거같다.
문재인정부서 만든.아동학대법이 원인.
소아과나 교권이나 요새 애들 관련된 문제가 끊이질 않네. 한국이 애 낳고 키우기 최악인 나라는 맞다
가해학부모 제발 처벌 되길 바래봅니다;;
가해학부모 진상규명, 처벌 바랍니다
교사와 학부모간 통화를 법으로 못하게 해야지
협박당할 수도 있고 모바일촌지가 생길 듯
학부모는 학교에서 교장과 함께 만나도록 하는게..
헉....기가 막혀서 말이 안나온다... 왜케 또라이들이 많아? 처벌이 안되니까 맘놓고 또라이짓 하는것좀봐...
이정도면 교권이 아니라 인권보호부터 시급하다...
요즘 초등학생도 중학생도 지각해도 당당하고 느긋하게 교실에 들어온다고 합니다.
부모가 문제겠죠. 가정교육을 못 받아서요.
쓰ㄹ기 부모들은 제정신이 아니네??사람이 아니다!!!위법 수사하고 처벌하라!!!
올소
와 진상들 ㅋㅋㅋ 지가 진상인줄 모르는 것이 더 웃겨
요즘 이런 뉴스가 많다보니 자칫 학부모와 교사가 대립하는 관계처럼 느껴질까 걱정입니다. 좋은 분들도 많으신데, 저런 분들이 일당백을 하다보니 문제인거예요. 반에 저 한분이 매일 괴롭히니까요. 얼른 아동학대법 개정되고, 문제행동학생 분리도 법제화 되어서 선량한 학생들도 선생님들도 보호받길 바랍니다ㅠ 도와주세요 학부모님들ㅠㅠ
학교 교사만이면 다행이죠. 지금 모든 업종에서 벼르고 있습니다 맘빠충들
소아과, 카페, 식당, 워터파크 등등
맘빠충들이 설자리가 위태로워져봐야 정신차릴겁니다
교장 교감이 하면 됩니다. 외국은 그렇게 합니다. 교장 교감 하는 일도 없는데 민원처리만 잘 해줘도 좋겠어요.
가해 학부모 전부 처벌 받기를 소망합니다.
서울시교육청에서 내놓은 해법 보셨나요?ㅎㅎ
교사들연수 늘리고, 민원발생시 교감하고 생활부장이 개입하고, 공개수업늘리고 이게 해법인가요? 민원은 지금처럼받고 정신적 고통에 계속 시달리라는건가요? 참 기가찹니다. 교사들 절규는 안들리시나봐요.
선생님들 힘내세요..상황이 심각했군요..
전국초등교사들
1주일간 파업하세요
그래야악성부모들 정신차립니다
대전세종에서 308건이란건 대전세종만 308명의 상식없는 학부모라는건데...그럼 전국에...세상에ㅡㅡ;; 너무 충격적이다...나도 애엄마지만 당췌 이해가 안되네... 어떻게 그렇게까지 상식이 없을수가 있지? 교사가 봉이야? 그럴꺼면 지자식 옆구리에 끼고 직접 가르치지 그러냐? 그건 또 힘들어서 싫지? 와..... 난 내자식 학교에서 혹시나 문제 일으키지 않을까 종종 걱정되는데...
선생님이 아닌데도 화가 난다. 학부모들도 어디서든 일하는 사람들일텐데 남한테 당하는 갑질, 진상짓 아이 학교 선생님한테 해도 되는건지? 어떤 직무이든 사회에서 다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이면 서로 존중해줘야지. 나이만 먹고 기본개념 상실한 채로 살지말기를. 이런 종자들이 애들 가정교육 잘하는 거 못봤다
예의없는부모에게서 예의없는 아이로 자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