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나이에서도 존댓말로 하는 관계도 있더군요. 사회에서 만나서 반말 안한다고 친해지지 못한다는게 아니라 서로 한테 더 존중하는 이런경우의 상황도 있던데.이건머 개인차지만 연예인 최수종이 아들딸 아내 하희라 한테 존댓말쓰는 이런것도 있조. 반말 쓰면 먼가 막대하는 존중하지 않는 존댓말 쓰면 싸움도 더 안난다고 예전에 방송에서 본거 같네요.
2:08 개인적으로 이런 질문은 너무 아쉬워요. 왜 일본인에게 더 벽을 만드냐고 표현할 수 있지만 일본어나 일본문화를 모르는 외국인에게는 관대하게 받아주는 구나 라고 말하면 좋았을 것 같아요 인터뷰할 때 상대가 편안해야하는데 저 질문은 상대를 얼게 만드는 질문이라도 생각해요. (1분 50초쯤에 나오는 예약 이야기도 그렇고요... 성을 대표로 예약을 많이 한다고 하는데 왜?왜? ~이렇게 하면 되잖아. ~이런 경우도 있잖아. 듣는이에 따라서는 너무 공격적이라고 느껴질 것 같아요. 애초에 문화에 정답은 없는 거니까... 1:47 예를들면 친구가 오늘 나츠미처럼 무슨 이름으로 예약했냐고 물어볼수도 있잖아. 1. 일단 뭐라고 예약했는지 물어보지만 성으로 예역했을 거라고 보통 생각하는 구나? 2. 만약 성이 아니라면 어떨 것 같아? 오늘 같은 케쥬얼한 약속은 괜찮아? 이런식의 질문 연결이 더 좋았을 것 같아요 그리고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스킬도 연구하면 더 좋을 것 같고요. 지금 계속 유튜버님이 어떤 상황에 대한 질문을 주시고 (이런 상황이면 어찌할텐가 식의 질문) 그렇게 시작했어도 상대의 대답에서 왜 그런 답이 나왔는지 상대의 이야기를 끄질어 낼 수 있으면 다른 사람과의 차별점이 생긴다고 생각되요. 물론 자기 얘기 하는 걸 싫어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저런 인터뷰에 응하는 것 자체가 어느정도 자기 얘기를 하는 것에 열려있다고 판단되어져서... 선배 후배 이런 이야기할때 혹시 아까말한 상황과 비슷한 일은 없었어? 아니면 나는 실제로 이런일이 있었는데 곤란했어 먼저 이야기 하셔서 분위기를 편안하게 유도할 수도 있고.... 하나의 예시로 처음에 언급했던 2:08 부분... 외국인에게는 관대하게 이해해주는구나.. 하면서 혹시 내가 외국인(한국인)이여서 용서해준 부분이 있어? 라고 물어본다면 개인적인 이야기가 더 나올 수 있지 않았을까 싶네요..
영상을 통해 자세하게 알 수 있어서 좋네요. 집요하게 물어봐 주시니 재미있습니다 ㅎㅎ
이름으로 바로 부르는게 실례일줄은 상상도 못했네요😳 정보 감샴당~ 영상 잘봤어요❤
항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대부분의 일본인은 외국인이 이름부르는것을 신경쓰지 않지만 신경쓰는 일본인들도 가끔 있어서 물어보고 부르는편이 좋을것 같습니다!
같은 나이에서도 존댓말로 하는 관계도 있더군요. 사회에서 만나서 반말 안한다고 친해지지 못한다는게 아니라 서로 한테 더 존중하는 이런경우의 상황도 있던데.이건머 개인차지만 연예인 최수종이 아들딸 아내 하희라 한테 존댓말쓰는 이런것도 있조. 반말 쓰면 먼가 막대하는 존중하지 않는 존댓말 쓰면 싸움도 더 안난다고 예전에 방송에서 본거 같네요.
2:08 개인적으로 이런 질문은 너무 아쉬워요. 왜 일본인에게 더 벽을 만드냐고 표현할 수 있지만
일본어나 일본문화를 모르는 외국인에게는 관대하게 받아주는 구나 라고 말하면 좋았을 것 같아요
인터뷰할 때 상대가 편안해야하는데 저 질문은 상대를 얼게 만드는 질문이라도 생각해요.
(1분 50초쯤에 나오는 예약 이야기도 그렇고요... 성을 대표로 예약을 많이 한다고 하는데 왜?왜? ~이렇게 하면 되잖아. ~이런 경우도 있잖아. 듣는이에 따라서는 너무 공격적이라고 느껴질 것 같아요. 애초에 문화에 정답은 없는 거니까...
1:47 예를들면 친구가 오늘 나츠미처럼 무슨 이름으로 예약했냐고 물어볼수도 있잖아.
1. 일단 뭐라고 예약했는지 물어보지만 성으로 예역했을 거라고 보통 생각하는 구나?
2. 만약 성이 아니라면 어떨 것 같아? 오늘 같은 케쥬얼한 약속은 괜찮아? 이런식의 질문 연결이 더 좋았을 것 같아요
그리고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스킬도 연구하면 더 좋을 것 같고요.
지금 계속 유튜버님이 어떤 상황에 대한 질문을 주시고
(이런 상황이면 어찌할텐가 식의 질문)
그렇게 시작했어도 상대의 대답에서 왜 그런 답이 나왔는지 상대의 이야기를 끄질어 낼 수 있으면 다른 사람과의 차별점이 생긴다고 생각되요.
물론 자기 얘기 하는 걸 싫어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저런 인터뷰에 응하는 것 자체가 어느정도 자기 얘기를 하는 것에 열려있다고 판단되어져서...
선배 후배 이런 이야기할때
혹시 아까말한 상황과 비슷한 일은 없었어? 아니면 나는 실제로 이런일이 있었는데 곤란했어
먼저 이야기 하셔서 분위기를 편안하게 유도할 수도 있고....
하나의 예시로 처음에 언급했던 2:08 부분... 외국인에게는 관대하게 이해해주는구나.. 하면서 혹시 내가 외국인(한국인)이여서 용서해준 부분이 있어? 라고 물어본다면 개인적인 이야기가 더 나올 수 있지 않았을까 싶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일본여자들 너무 귀여움...순수하고 배려를 고마워할줄 아는 사람들..
너무 집요하게 물어보는거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