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커피 로스팅 입문을 하였어요. 처음에는 그저 자급자족의 의미로 로스팅을 시작했는데요. 이제는 지역 사람들에게 착한 가격에 커피원두를 공유하고 있어요. 핸드드립만 마시다가 가을이 되면서 따뜻한 라떼도 집에서 내려 먹고 싶은 마음에 우유거품기를 추천영상을 찾다가 들려서 잘보고 갑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리고요. 앞으로 이 채널이 더욱 알차게 성장해나가길 응원합니다:) 감사해요^^
@방토방토 안녕하세요!! 긴 영상을 끝까지 다 봐주셨다니 감사합니다^^ 저는 우유를 사용하는 음료에 얼음이 녹아드는걸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이런 방법을 쓰고 있어요. 저희 매장에서 향시럽이나 소스가 들어간 라뗴 종류는 네 가지를 취급 하고 있는데(카라멜, 초콜릿, 헤이즐넛, 바닐라) 차가운 음료의 경우 모두 보신 바와 같이 만들고 있습니다. 사실 카페 쪽에서는 생소할지 모르지만 캌테일을 만드는 시킬로는 '스터'라고 해서 중요하게 여기는 바텐더의 기본 기술 중 하나에요. 약간 변형해서 칵테일보다 양이 많은 음료에도 적용 할 수 있게 개량했습니다. 아이스 음료를 맛있게 만드는 법은 상상의 여지가 참 많은것 같아요^^
@@bangtobangto 네.ㅋㅋ 우유 값이 많이 들긴 하죠^^;; 그래서 일반적으로는 따듯한 음료와 차가운 음료는 500원의 차액을 두는데 저희는 1000원이 더 비싸요. 그래도 원가율이 조금 높긴 하지만 맛있는 음료를 만들 수 있으니까요. 이런 방식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답글 감사합니다^^ 구조상으로는 따뜻한 우유에도 쓸 수 있습니다. 그런데 우유 거품을 내는데에는 온도도 아주 중요해요. 보통 미지근한 상태 보다는 4도 이하의 차가운 상태나 50~60도의 다소 따뜻한 온도 일떄 거품이 잘 나죠. 따라서 스트레이너 거품기로 따뜻한 우유의 거품을 낼 때에는 거품을 낼 때우유의 온도를 어떻게 유지하느냐가 관건이겠네요^^ 핫 디스펜서 같은데 올려놓고 데우면서 거품을 내는 것도 방법일것 같고요^^;; 저도 이 부분은 해 보진 않아서 확답을 드리긴 어려울것 같아요. 다양하게 실험 해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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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59 스틱형 우유거품기 - feat. 다이소
06:38 스트레이너형(펌프형) 우유거품기
11:41 전동피처형 우유거품기 - feat. aero milk
17:29 자기모터형 우유거품기 - feat. FORTE 끌림
26:25 [시연]바닐라라떼 만들기
최근에 커피 로스팅 입문을 하였어요. 처음에는 그저 자급자족의 의미로 로스팅을 시작했는데요. 이제는 지역 사람들에게 착한 가격에 커피원두를 공유하고 있어요. 핸드드립만 마시다가 가을이 되면서 따뜻한 라떼도 집에서 내려 먹고 싶은 마음에 우유거품기를 추천영상을 찾다가 들려서 잘보고 갑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리고요. 앞으로 이 채널이 더욱 알차게 성장해나가길 응원합니다:) 감사해요^^
와!! 로스팅까지 하신다니 대단하신데요!! 응원 감사합니다. ^^
영상 집중도가..!!!!
멋진 영상입니다 ~~
이웃맺고 자주 들러볼게요 ~~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
자전거 타는매시부부의 닥달TV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덕국 세버린 우유거품기 잘 쓰고 있어요,,,딸이 실수로 컵 아래 자석 부분에 우유 부었는데도 방수가 되서 별 문제 없이 잘 쓰고 있네요
네!! 세버린도 좋죠! ㅋㅋ 포르테랑 비슷한 원리인것같아요.^^
마지막 음료만드는 영상에서 저렇게 얼음없이 아이스음료는 어떤경우 그런건지 궁금해요!
@방토방토 안녕하세요!! 긴 영상을 끝까지 다 봐주셨다니 감사합니다^^ 저는 우유를 사용하는 음료에 얼음이 녹아드는걸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이런 방법을 쓰고 있어요. 저희 매장에서 향시럽이나 소스가 들어간 라뗴 종류는 네 가지를 취급 하고 있는데(카라멜, 초콜릿, 헤이즐넛, 바닐라) 차가운 음료의 경우 모두 보신 바와 같이 만들고 있습니다. 사실 카페 쪽에서는 생소할지 모르지만 캌테일을 만드는 시킬로는 '스터'라고 해서 중요하게 여기는 바텐더의 기본 기술 중 하나에요. 약간 변형해서 칵테일보다 양이 많은 음료에도 적용 할 수 있게 개량했습니다. 아이스 음료를 맛있게 만드는 법은 상상의 여지가 참 많은것 같아요^^
@@cafedadu 1.5배속으로밧어여 ㅋㅋ 헉그러면은 재료비가 많이들지 않나요?ㅠㅠㅠ
@@bangtobangto 네.ㅋㅋ 우유 값이 많이 들긴 하죠^^;; 그래서 일반적으로는 따듯한 음료와 차가운 음료는 500원의 차액을 두는데 저희는 1000원이 더 비싸요. 그래도 원가율이 조금 높긴 하지만 맛있는 음료를 만들 수 있으니까요. 이런 방식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선생님! 스트레이너형 거품기는 차가운 우유나 따뜻한 우유나 구분없이 써도 되는건가요? 🤔
답글 감사합니다^^ 구조상으로는 따뜻한 우유에도 쓸 수 있습니다. 그런데 우유 거품을 내는데에는 온도도 아주 중요해요. 보통 미지근한 상태 보다는 4도 이하의 차가운 상태나 50~60도의 다소 따뜻한 온도 일떄 거품이 잘 나죠. 따라서 스트레이너 거품기로 따뜻한 우유의 거품을 낼 때에는 거품을 낼 때우유의 온도를 어떻게 유지하느냐가 관건이겠네요^^ 핫 디스펜서 같은데 올려놓고 데우면서 거품을 내는 것도 방법일것 같고요^^;; 저도 이 부분은 해 보진 않아서 확답을 드리긴 어려울것 같아요. 다양하게 실험 해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cafedadu 스트레이너를 사용하려면 온도 맞추고 유지하는게 중요하군요>.< 감사합니다!
28:12 뭔가 같이 돌아가는 느낌ㅋㅋㅋ 엔딩 영상으로 써도 좋을 것 같습니다!
뭔가 돌고 도는 운명의 수레바퀴 같은것을 표현 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