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세대로 포켓몬 접한 사람으로써 말하자면 디아루가의 경우 목보석만 조금 다듬어서 작게 만들면 상당히 괜찮을 거라 생각함 근데 펄기아는 기존 컨셉인 2족 보행+양 팔이 사라지다보니 기존의 아이덴티티가 사라진 느낌이 들고 아르세우스랑 닮았다고 하기엔 원래 4족 보행+등 뒤의 판이 있는 디아루가에 비해 말의 하반신에 팔 떼고 상반신을 붙여놓다 보니 켄타우로스가 된 거 마냥 위화감이 너무 큼
레딧에 있는 왜 디자인이 저따구냐에 대한 가설중에 디아루가는 목을 막고 펄기아는 팔을 잘라서 양쪽의 전용기 시간의 포효, 공간절단을 봉인한 모습이라는 가설이 있더라고요. 오리진 폼에서 시간의 포효는 목의 보석으로 쏘는 절대 포효가 아니고 공간절단도 어나더 폼의 베어 가르는 모션이 없는 거로 봐서 기라티나의 사례를 들어 힘은 강한 대신 필살기 봉인 같은 느낌이 아닌 가 싶습니다
솔직히 신규 디자인에 관해선 항상 말이 많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적응'해온 덕에 지금은 이상하다고 느끼지 않는거라고 봅니다. 그런데 이번 디아루가와 펄기아의 경우는 기존의 포켓몬의 새로운 모습을 디자인하는 경우죠. 익숙했던 기존 모습과는 거리가 먼 디자인이다 보니 반향이 많은거구요. 그나마 디아루가는 기존에도 4족보행이었고 강철과 다이아몬드라는 기존 설정에 근접한 디자인이다보니 목부분을 크게 신경쓰지 않는다면 괜찮아 보이는데 펄기아의 경우는 팔을 없애버리는가하면, 딱히 물과 진주와는 연관성이 짙어보이지 않는 말같은 다리를 줘놓은 것 때문에 아직도 적응이 안됩니다.
자기방어현상 : 지속적인 스트레스가 주어지는 환경에 놓인 상황에서 정신적인 보호를 위해 스트레스의 원인이 되는 요소에 대한 생각을 수정하는 모습을 지칭하는 용어. '빠른 자기합리화'라고도 하며, 일반적으로 포O몬 후속작이나 드래곤볼 O퍼 등 고도의 폐기물에 노출된 사람들에게서 빈번하게 발생한다.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하니까 괜찮다" "처음엔 아니었는데 보다보니 괜찮다" 등의 소리를 낸다.
아……개인적으로 의미를 담은 디자인에 눈이 멀어 나머진 다 던져버린 느낌...초창기 웅앵웅 하니까 아르세우스 닮아라 하고 사족보행 만들고…..다리는 앞/뒤로 무게중심 잡힌 부분 다르게 함으로써 서로 다르지만 대조적인 존재 어쩌구를 부각이 어쩌구 저쩌구..^^^개인적으로 펄기아 앞다리 너무 빈약한거 넘 맘에 안듬…..잉ㅇ이ㅣㅇㅇ잉잉잉
펄기아는 4족보행이 문제가 아님 저 어깨에 달려있는게 문제임 저게 기존에도 있던거라서 왠지 팔이 있어야 하는데 없는듯한 느낌이 듦 그래서 펄기아가 디아루가보다 더 이상해보이는것도 있는거같음 디아루가는 아예 새로 만든거 같은 느낌이라면 펄기아는 기존모델링에서 팔 때고 다리붙인 느낌임
펄기아 팔이 없어서 어색해보이는 이유. 디아루가는 팔이 없지만 긴 목이 있어서 사족보행 동물처럼 보이지만, 펄기아는 팔을 때고 사족보행으로 바꿨으면 기존 몸부분을 긴 목형태로 바꿔야 하는데 그냥 몸을 그대로 납두고 팔만 때고 뒷다리를 붙여서 몸이 두개처럼 보이는 기괴한 형태가 완성된거. 펄기아는 목 부분에 몸처럼 보이는 갑주 부분을 없애고 어깨처럼 보이는 펄을 다른 쪽에 두던가 해야 안 어색해짐. 아니면 팔을 붙이던가
울트라 썬문이나 오루알사처럼 기존의 몸뚱아리에 약간의 간지만 곁들어 주었어도 참 괜찬았을텐데 아아..그래도 보다보니 생각보다 괜찬네?? 아마도?? 라며 위안삼아야한다니ㅜ 4세대는 다들 특히 어느 세대보다 특별한 세대일텐데 리메이크라며 외주라는 영혼까지 끌어모아 타이틀 3개나 내놓고는 모두 뭔가 아쉽네요ㅜㅜ
솔직히 겜을 안하는 저로썬 둘다 디자인 별로 댓글에는 저 디자인이 나름 이유가 있어서 납득이 된다는데 어째서 그럼 오리진 폼을 전용 기술을 쓸수 있는것이고 왜 위력이 상승하고 명중률이 낮아지는지 이해가 안돼서요 아르세우스랑 모습이 최대한 가까우니까 위력이 증가하고 명중률이 낮나? 생각하면 납득이 되는데 저 오리진폼들이 쓸수 있는게 와닿지 않네요
디아루가: 단점: 메탕 잘못 먹..었나? 장점: 뒷다리가 아르세우스 같고 앞다리가 굵고 이상한게 확실히 원본이 되다가 잘못된(?) 감성이 있으며.. 아르세우스 링 같은 것과 전용기를 썼을 때 플레이트 비슷한게 등장하는 것 까지 너무 좋습니다 펄기아: 장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ㅋ 단점: 아니 저걸 전포로 내놔?? 미친 무슨 야생마도 아니고 다리부터 링이랑 그냥 모든 부분이 다 아르세우스 분신 같지도 않고 공간 절단이 아니라 공간 박치기 쓰고... 에흉
게임 나오기 전에는 디아루가 디자인이 더 낫다 쪽이었는데 게임에서 실물로 보니까 실망한게 뭐냐면 디아루가가 목에 큰 보석이 있는거까지는 그렇다고 쳐도 그 보석때문에 목이 휘어서 정말 이질감 느꼈음. 펄기아도 이상한게 없는 건 아니지만 전체적으로 (팔 부분만 빼고) 균형잡혀있어서 준수했는데 디아루가는 생물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과장되고 커진 부분에서 거부감이 들었듬.. 물론 둘다 예쁘진않음 물론 고착화되어가는 게임에 많은 변화를 주어 파격적인 시도를 한 것은 정말 칭찬받아야 마땅한데 신오님들한테 너무 파격적인 시도가 아닌가...싶다..
어떤 부분에서 쉴드 쳐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대체 어디가 보다 보면 이쁘다 하는지도 솔직히 모르겠어요 제가 너무 구세대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있는지 아니면 디자인이 그냥 구린건지 이젠 구분도 잘 안가는데 솔직히 제 입장에서 소신 발언 하자면 디자인 진짜 되게 별로인것 같네요 디아루가는 대가리만 보면 괜찮은것 같은데 그 아래로 가면 내가 좋아하던 그 디아루가가 맞나 싶습니다 펄기아는 뭐 말할 것도 없이 갑자기 포니타가 되어버렸는데 이족 보행 좆간지 보라돌이 공룡 돌려줘요 게임 프리크 시발아ㅠ
![새로운 히스이 포켓몬 총정리 - [전자오랏맨]](http://i.ytimg.com/vi/gIZIx32J1A4/mqdefault.jpg)
![새로운 히스이 포켓몬 총정리 - [전자오랏맨]](/img/tr.png)
![고대 왕국을 멸망시킨 사흉수 괴담 vs 핵전쟁을 의미하는 레지시리즈 괴담 (꼰&잼 포켓몬 괴담 3편) - [전자오랏맨]](/img/1.gif)
기라티나는 ㄹㅇ 복받았다 4세대에 오리진폼 어나더폼 둘다 나와서 둘다 간지로 뽑힘
ㄹㅇ 저는 오히려 기라티나는 오리진폼이 더 좋던데 (그정도로 잘 뽑음) 저건 너무 괴랄해요;;
@조원하 내 사랑 펄기아 돌려내 게임프리크 이 **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전 개인적으로 오리진...
이게 옛날에 안나오고 요즘에 나왔다면...어우..
지금 나오면 기라티나는 깨어진 세계 컨셉이라 쟤네 둘보다 기괴하게 뽑혔을 것 같음
4세대로 포켓몬 접한 사람으로써 말하자면 디아루가의 경우 목보석만 조금 다듬어서 작게 만들면 상당히 괜찮을 거라 생각함 근데 펄기아는 기존 컨셉인 2족 보행+양 팔이 사라지다보니 기존의 아이덴티티가 사라진 느낌이 들고 아르세우스랑 닮았다고 하기엔 원래 4족 보행+등 뒤의 판이 있는 디아루가에 비해 말의 하반신에 팔 떼고 상반신을 붙여놓다 보니 켄타우로스가 된 거 마냥 위화감이 너무 큼
펄기아는 저 팔에 달린 보석이랑 날개를 앞다리 허벅지에 붙여놓으면 괜찮을 것 같은데
@@blyatguy2441 ㅇㅈ
레딧에 있는 왜 디자인이 저따구냐에 대한 가설중에 디아루가는 목을 막고 펄기아는 팔을 잘라서 양쪽의 전용기 시간의 포효, 공간절단을 봉인한 모습이라는 가설이 있더라고요.
오리진 폼에서 시간의 포효는 목의 보석으로 쏘는 절대 포효가 아니고 공간절단도 어나더 폼의 베어 가르는 모션이 없는 거로 봐서 기라티나의 사례를 들어 힘은 강한 대신 필살기 봉인 같은 느낌이 아닌 가 싶습니다
펄기아 차라리 팔을 넣어서 켄타우로스 느낌으로 냈으면 완벽 했을것 같고
디아루가는 차라리 꼬리쪽 뿔? 을 더 늘려서 공작 느낌을 내고 정면 뿔을 내세워서 더 큰임팩트를 주면 더 멋있었을텐데..
켄타우로스 말하시는거쥬?
개인적으로 오리진 폼들은 둘 다 전용기 쓸 때 나오는 이펙트를 상시 유지해야 그나마 멋있을것 같네요...
솔직히 신규 디자인에 관해선 항상 말이 많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적응'해온 덕에 지금은 이상하다고 느끼지 않는거라고 봅니다.
그런데 이번 디아루가와 펄기아의 경우는 기존의 포켓몬의 새로운 모습을 디자인하는 경우죠. 익숙했던 기존 모습과는 거리가 먼 디자인이다 보니 반향이 많은거구요.
그나마 디아루가는 기존에도 4족보행이었고 강철과 다이아몬드라는 기존 설정에 근접한 디자인이다보니 목부분을 크게 신경쓰지 않는다면 괜찮아 보이는데
펄기아의 경우는 팔을 없애버리는가하면, 딱히 물과 진주와는 연관성이 짙어보이지 않는 말같은 다리를 줘놓은 것 때문에 아직도 적응이 안됩니다.
@@샌플 원시회귀의 경우는 전체적인 형태는 딱히 변하지 않고 채색만을 바꾼지라..
@@샌플 메가진화나 원시회귀는 원형의 느낌은 살리면서 거기다가 더한 느낌이라면 이번 디자인은 뭔가를 '바꾸었다'라는 느낌이 더 강했습니다. 디아루가는 몰라도 펄기아에선 확실히 느껴지더군요
~라고 해도 이거들 이미 주년나부랭이 실시간 급조 안 이어지는 벌레만도 못한 아홉시 불가촉 천민 홀로그램인 걸 자각하며 즈네가 이어지고 스스로 마무리하는듯 갑톡튀 망상 한번 시도하는 중일뿐이고 그 자체가 이득인 듯 망상 조작 당하는 매크로임
@@정상인-m2w 닉값못하네
@@cinderace815. 쟤 뭐라는거임? 나만 이해 안감?
지금 디자인도 나쁘지 않지만 굳이 수정할 걸 말하자면
디아루가는 목에 다각형을 제거하거나 굳이 유지해야한다면 목 밑으로가 목을 감싸는 느낌 으로 하고,
펄기아는 어깨둘거면 걍 팔을 붙이거나 앞다리 쪽으로 내렸으면 디자인 더 예쁘게 잘 나왔을듯
이거ㄹㅇ 앞다리로 어깨같은거 내리면좋겠음
ㄹㅇ 팔은 없앴으면서 어깨뽕은 왜 그대로임?
버섯같아용 ㅋㅋ
ㄹㅇ 켄타우르스가 더 낫지
펄기아는 뒷다리와 팔로 4족보행 흉내내면서 언짢은 표정 하는게 더 어울림
9세대에 어떻게 구현될지가 관건이네요...
레알세 나오기 전의 금강옥과 백옥의 효과가 바뀌어서 지니게하면 바뀔지, 레알세처럼 따로 폼체인지용 중요한 물건으로 나올지...
지니게하는거랑 쓰게하는거랑 따로 나와도 좋을듯
원시 가이오가/그란돈처럼 그냥 아예 없앨 가능성도 있어요.
@@raintier21 내 원시그란돈 돌려내 ㅠㅠ
자기방어현상 :
지속적인 스트레스가 주어지는 환경에 놓인 상황에서 정신적인 보호를 위해 스트레스의 원인이 되는 요소에 대한 생각을 수정하는 모습을 지칭하는 용어.
'빠른 자기합리화'라고도 하며, 일반적으로 포O몬 후속작이나 드래곤볼 O퍼 등 고도의 폐기물에 노출된 사람들에게서 빈번하게 발생한다.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하니까 괜찮다"
"처음엔 아니었는데 보다보니 괜찮다"
등의 소리를 낸다.
사실 포켓몬 디자인 점점 구려진다고 말 나오긴 했는데 간지나는 애도 구리게 만들 줄은 진짜 몰랐음... 갓겜은 갓겜인데 스타팅 포켓몬 외형부터 충격의 도가니탕으로 만들어줌
각자 전용기 제한시킬 목적의 디자인에다 아르세우스 닮길 원했다면 펄기아는 차라리 팔에 족쇄나 쇠사슬 느낌의 뭔가를 달아주지....그리고 날개대신 아르세우스의 링을 반씩 붙여다주지.... 여러모로 아쉽네여ㅠ
근데 펄기야 오리진폼이랑 플레이어랑 배틀할 때는 처음 봤을 때보다는 연출 빨을 받아서 그런지 나쁘지 않아보이더하구요 ㅋㅋ 그래도 이정도면 무한다이노보다는 낫지 않나..
무한다이노는 디자인보다 이름 때문에 까이는건데
진짜 디아루가 펄기아는 존못이라는 생각밖에 안듦..
애니메이션으로 좀 유저들에게 익숙해진 담에 출시하면 뭘라 ㅋㅋ 이질감 오져
마지막에 어림도 어ㅄ지 자막 지나가네요 ^^;
포켓몬 안한지 거의 몇년된 포켓몬 팬입니다... 저저... 저게 디아루가와 펄기아라니.... 썸네일보고 가짠줄 알았는데 ㅠㅠ 이건 제 추억의 포켓몬이 아닙니다 ㅠㅠ
디아루가 목에 있는거 없애고
펄기아는 팔 달아서 켄타우로스처럼 디자인했으면
괜찮았을것같은데..
첨엔 별로였는데 보다보니 괜찮네요 그나저나 아르세우스도 다른 폼 있었으면 볼만했겠는데 레전드플레이트만 주더라고요 모습은 안변하고요 ㅠ
배타버전 때 아르세우스 폼 완전 간지나게 나오면 오질듯 하지만 늦은거에 아쉬움
펄기아를 저렇게 말처럼하는게 아니라 약간 랜드로스 영물폼처럼 목이 앞으로 쭉 나와있었으면 그래도 좀 볼만하지않았을까 싶음..
그래도 둘다 허리에 아르세우스처럼 링같은거 생긴건 멋있네요.
이게 태초의 모습이니깐 시긴의 흐름상 보면 아르세우스가 생명을 만들면 그 생명은 자신과 닮은 모습이 되지 않았을까? 자신 외에 다른 모습은 보지 못했었으니깐.. 그렇게 시간이 지나가면서 자신만에 모습을 가지게된거라고 생각함
게임프리크는 왜 잘빠진 포켓몬을 엉망으로 만들까? 아르세우스비슷하게 만들고싶었으면
펄기아에 아르세우스를 입히지 왜 아르세우스에 펄기아를 입혔을까
그러네?
디아루가는 조금 언밸런스하긴 해도 볼만은 한데 펄기아는 도저히...
ㄹㅇ 2족보행은 그대로 냅두지
@@namesaint7198 솔직히 팔만 남겼어도 이뻐보일뜻 ㅋㅋㅋㅋㅋ
한심
디아루가는 은근히 멋지긴 한데 펄기아는 좀 많이 별로라는 느낌이 강하긴 하죠
둘다별로 디아루가 목에 생선뼈 걸림
@@dkwin6918 생선뼈가 좀 많이 크네요. 고래왕을 집어삼킨건가
@@최민기-k3r 코끼리를 삼킨 보아뱀
@@최민기-k3r 치킨 목 뼈 한 2개걸린 듯ㅋㅋ
목만 좀만 수정했어도 진짜 훨씬 괜찮았을듯
아……개인적으로 의미를 담은 디자인에 눈이 멀어 나머진 다 던져버린 느낌...초창기 웅앵웅 하니까 아르세우스 닮아라 하고 사족보행 만들고…..다리는 앞/뒤로 무게중심 잡힌 부분 다르게 함으로써 서로 다르지만 대조적인 존재 어쩌구를 부각이 어쩌구 저쩌구..^^^개인적으로 펄기아 앞다리 너무 빈약한거 넘 맘에 안듬…..잉ㅇ이ㅣㅇㅇ잉잉잉
브릴리언트 다이아몬드나 그런곳에서 디아루가랑 펄기아가 합쳐진듯한 동상이 은근 계속 강조되길래 이번 유출된 폼보고 좀 뭔가 부족하게 만든게 둘이 부족한부분을 서로 매꿔주고자 합체한다는걸 은근히 암시하는건줄 알았는데..
근데 700족이 되려면 기라티나도 버프를 받아야...
딜량이 주는 이유는 공간을 절단할 팔이없기때문인거같네요
*이미 절단된 사람입니다*
펄기아는 4족보행이 문제가 아님
저 어깨에 달려있는게 문제임
저게 기존에도 있던거라서 왠지 팔이 있어야 하는데 없는듯한 느낌이 듦
그래서 펄기아가 디아루가보다 더 이상해보이는것도 있는거같음
디아루가는 아예 새로 만든거 같은 느낌이라면 펄기아는 기존모델링에서 팔 때고 다리붙인 느낌임
역시 펄기아는 2족보행이지~
어림도없지.. 그래도 이왕나온거면
전용기각성도구 장착으로 평소 어나더폼으로 있되 각성전용기를 쓰면 잠깐만 오리진폼으로 돌아가는 설정도 나쁘지 않는 개인적인 생각
4세대에서 봤던 석상이 생각나는군요..
펄기아 팔이 없어서 어색해보이는 이유.
디아루가는 팔이 없지만 긴 목이 있어서 사족보행 동물처럼 보이지만,
펄기아는 팔을 때고 사족보행으로 바꿨으면 기존 몸부분을 긴 목형태로 바꿔야 하는데 그냥 몸을 그대로 납두고 팔만 때고 뒷다리를 붙여서 몸이 두개처럼 보이는 기괴한 형태가 완성된거.
펄기아는 목 부분에 몸처럼 보이는 갑주 부분을 없애고 어깨처럼 보이는 펄을 다른 쪽에 두던가 해야 안 어색해짐. 아니면 팔을 붙이던가
에휴
우리 팔없기아... 공간절단 쓸때 팔로 내려쳐서 공격하는데 오리진 폼 일때는 팔이 없어서 팔이 아니라 머리 내려쳐서 공간 깨트리는 느낌난다... 뭔가 말이 그냥 달리다가 벽에 깨트리는 느낌?
팔없기아ㅋㅋ
블래이범 히스이 폼 보고 충격을, 디아루가 펄기아 오리진폼 보고, 경악을, 러브로스 보고 분노를 느꼇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일부러 조졌다고 볼 수 밖에 없어요 디자인이. 아무리 이해를 해줄려고 해도 해 줄 수가 없어요.
디아루가 목에 있는건 중앙에만 있고 옆에꺼 좀 때졌으면 멋있었을텐데....펄기아는 왜 멀쩡한 팔을 다 때나....
옆에 있는 거 없으면 오히려 더 이상할듯
분명 저 제작진중에 포니충 말박이가 있는게 확실하다 진짜 ㅋㅋㅋㅋ
ㅇㄱㄹㅇㅋㅋㅋㅋ
갠적으로 디아루가는 목 부분 수정하고, 펄기아는 팔 좀 추가하면 괜찮을거 같군요
걍 어깨장식(?) 앞다리 위로 내려보셈
켄타우로스 느낌으로
머리에 있는 뿔의 사이즈를 키우던 꼬리에 칼날을 달아주던 절단할 수 있는 무언가가 있으면 괜찮았을 것 같은데
아무것도 안 달린 발로 차니까 공간절단되는건 좀;;
그냥 아르세우스 버전이라는 이유로 전설들을 싹다 아르세우스화 시키려고 억지로 비슷하게 만든거로밖에 생각이 안듦
아니 처음보는데 디아루가 볼때 진심 뭐 이따구로 만드나 싶었다. 영상제작자님이 괜찮아보인다고 한 것도 이해가 안갔는데 펄기아 보니 디아루가.. 잘 나왔을지도...?
아니 어떤 외국 유튜버가 합성사진 만든거 들고온줄 알았는데 공식이라니
울트라 썬문이나 오루알사처럼 기존의 몸뚱아리에 약간의 간지만 곁들어 주었어도 참 괜찬았을텐데
아아..그래도 보다보니 생각보다 괜찬네?? 아마도?? 라며 위안삼아야한다니ㅜ
4세대는 다들 특히 어느 세대보다 특별한 세대일텐데
리메이크라며 외주라는 영혼까지 끌어모아 타이틀 3개나 내놓고는 모두 뭔가 아쉽네요ㅜㅜ
역시.....ㅋㅋㅋㅋㅋㅋㅋㅋ 예상했던대로 잘 어울리네요 ㅋㅋㅋ 수고하셨습니다
4세대 때도 뭔가 차별하는 느낌이었는뎈ㅋㅋ
완전 오피셜이잖아 이러면ㅋㅋㅋㅋ
어림도 없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
2:27
ㅋㅋㅋㅋ
펄기아는 차라리 동그란 그걸 날개에다 붙였으면 더 좋았을거같고
디아루가 목보석은..참..머리에 올리던지 목 밑 몸체앞부분에 붙이던지 하지..
봐도봐도 적응안됨ㅋㅋ
와 근데 공간절단 이팩트 ㅈㄴ 멋있네 ㅋㅋㅋㅋㅋ
조금 칭찬해주니 정신못차리고 바로 뇌절하는 우리들의 포켓몬
공간절단 원래도 화려한데 뭐가 더 화려하나 했더니 진짜 더 화려하네
솔직히 겜을 안하는 저로썬 둘다 디자인 별로 댓글에는 저 디자인이 나름 이유가 있어서 납득이 된다는데 어째서 그럼 오리진 폼을 전용 기술을 쓸수 있는것이고 왜 위력이 상승하고 명중률이 낮아지는지 이해가 안돼서요 아르세우스랑 모습이 최대한 가까우니까 위력이 증가하고 명중률이 낮나? 생각하면 납득이 되는데 저 오리진폼들이 쓸수 있는게 와닿지 않네요
옛날에는 아르세우스가 만든지얼마않되서 아르세우스와 비슷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자신에게 유리한 쪽으로 진화한게아닐까요?
이거 설마 둘이 합체시키겠단 떡밥은 아니죠?
다 좋은데 굳이 저 보석을 목에 넣었어야 할 이유가 있나?
1:19 쪼옥
펄기아는 이족보행이던놈이 바뀌어서 그런지 너무 근본없음...
디아는 근본향이 나면서 기괴한 모시깽이 매력으로 다가옴
보석 크기가 좀 작아졌으면 이뻤을거같음 완전히 없으면 또 그거대로 허전했을거같은 느낌.
펄기아 진짜 팔달아라 뽀로로 안경벚은거 같은 느낌이여;; ㅋㅋ
펄기아는 차라리 켄타우루스 처럼 만들어주지...
디아루가는 목에 커다란 혹(?)빼면 나름 ㄱㅊ인데 펄기아는 팔은 없는데 어께는 그대로라 있어야할게 없는느낌
제가 추측을 해보자면 펄기아 오리진폼이 저렇게 생긴 이유가 얼굴이 약간 기사 같이 생겼는데 제생각은 아마도 약간 말을 탄 기사에 모습으로 만든것인 것 같습니다(그러면 굳이 왜 저렇게 만든거지?)
돌로 형태 변화되는게 지속되면 좋겠네요. 그렇게되면 굳이 지니게 안해도 되니까요. 특히 기라티나!
그나저나 기라티나가 왜이리 작아진 느낌이지?
나머지 둘의 오리진폼이 커서 그럼
기라티나:[갑자기 귀여운 아기됌]응애 응애디아루가&펄기아:우쭈쭈 맘마먹자~마암~마기라티나:'우웩..맛없ㅇ....ㄱ.......ㅡ..ㅁ..ㅏ...ㄴ...ㅎ.......ㅐ...' 디아루가&펄기아:다 먹었지? [잠시 후....] 디아루가&펄기아:자 이제 산책가자~기라티나:[심심해서 봐준다 개**들아 니넨 뒤졌어!!!!!]응애 응애 디아루가&펄기아:그래~나가자 이제 엄마아빠가 까까사줄께 기라티나:응애...[아니 애기과자를 누가먹이냐고오오오오오ㅗ오오오오ㅗㅗ옹오옥!!!] 아르세우스:니네 뭐하냐? 디아루가&펄기아&기라티나:놀고있지.. 아르세우스:이 늦은 밤에 어딜 나가! 어!! 니네 나가기만 해봐 다신 집에 들어오지마! -끝-
ㅋㅋㅋㅋㅋㅋㅋㅋ한명은 진짜 퇴화아닌가 4족보행ㅋㅋㅋㅋㅋ
디아루가:
단점: 메탕 잘못 먹..었나?
장점: 뒷다리가 아르세우스 같고 앞다리가 굵고 이상한게 확실히 원본이 되다가 잘못된(?) 감성이 있으며.. 아르세우스 링 같은 것과 전용기를 썼을 때 플레이트 비슷한게 등장하는 것 까지 너무 좋습니다
펄기아:
장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ㅋ
단점: 아니 저걸 전포로 내놔?? 미친 무슨 야생마도 아니고 다리부터 링이랑 그냥 모든 부분이 다 아르세우스 분신 같지도 않고 공간 절단이 아니라 공간 박치기 쓰고... 에흉
아 잠만 저거 진짠가요 루머인줄알앗는데
지인들이랑 대화 할때 디아루가는 볼만한데 펄기아는 팔뜯긴거 같다던데
2:27 진짜 1프레임 ? 느낌으로 어림도 어ㅂㅅ지 라고 슉 지나가네
디아루가 오리진폼 처음봤을때 들었던생각
임마는 얼마나 배고팠으면 메탕을 삼켰을까
합체는 그나마 이해해도
디자인이 너무 어거진데..
차라리 색을 무지개색으로 다채롭게 추가하던가
아르세우스에다 덧붙이는 식으로 하지..
디아루가 : 목에 뭐 걸린 것 같아서 살짝 불편하지만 볼만함
펄기아 : 팔 잘린 켄타우로스 같은데 상반신이 드래곤 같아서 매우 안 어울리고 부자연스러움
펄기아 팔 달아주면 켄타우로스 느낌나서 은근 괜찮을거 같은데.. 지금은 ㄹㅇ 누가 팔 잘라놓은거 같아서 이질감이 있음 ㅠㅠ
오리진펄기아 공간절단의 위력이 줄어드는 이유는 대신 급소율이 올라갔기때문임 이걸 기술설명란에 쳐적어놓질 않으니 일반유저는 어떻게 알아내란건지 ㅋㅋ
디아루가는 볼만함
미친건가 펄기아저건 디자이너
잘라버려야할듯
그 핑크색 로스도 포함
생각해보니 왜 핑크색은 다 이따구?
펄기아 어깨에 근손실때문에 위력 약해졌네요 ㅋㅋㅋ
요즘 포켓몬은 뭔가 포켓몬들의 디자인이 페르소나 시리즈의 그것들과 비슷해지는거 같은 느낌....
펄기아는 노라조의 야생마뮤비에 넣어도 이상없을듯?
날쌩마 히스이폼을 초전설로 내놓다니 게임프리크가 일을 참 잘하네요
크키도 커졌네 역시 게임프리크
아니 시펄 펄기아 생겨먹은거보소ㅋㅋㅋㅋㅋㅋㅋㅋ
팔 ㅇㄷ
디아루가는 원래 다리가 없어서 금방 적응이 되는데 펄기아는 팔이 있었는데 없으니깐 적응이 잘 안됨
? 팔이 없어서라해야 하는거아님?
디아루가 사손보행이였네 ㄷㄷ
목에 그거 긴빵 그거 이름 뭐엿다라? 암튼 그거 목에 걸려서 히스히폼된거고 펄기아는 월래 캔타로스였는데 포켓몬도 진화하면서 다리가 변형된거
ㄹㅇ 디자인 둘 다 그지 같았는데 연출이 개 쩔어서 보다보니 이뻐보임
저는 왠만하면 디자인에 대해 불호를 생각한적은 없었는데 오리진폼 펄기아는 좀....
그래도 지금은 적응이 다 돼서 맘에 들기는 합니다.
물론 어나더폼 펄기아가 더 멋있지만...
진짜 괘씸한게 펄기아 전용기는 또 겁나 이쁘게 뽑았음
섬네일보고 웃짤동 인줄;;..
팔이라도 있었으면 미노타우루스 느낌이라도 났을 텐데
솔직히 이건.. 미술실 가면 있는 흰색 동상같아..
그냥 봤을때
디아루가는 오?
펄기아 는 엥?
이런차이..
좀더 이쁘게 그려주지
광전사같은 펄기아가
디아루가와는 다르게
다른매력이있었는데..
펄기아는 진짜 쉽지 않네…
누가 저거 디자인 보고 애들 힘 약하게 하려고 디아루가는 목줄채우고 펄기아는 팔 잘랐다고 했었는데 ㅋㅋㅋ
애탐님은 의견이 항상 파워 인플레이션을 야기하기 좋은 방향이라 게임 발전면에서 맞나 싶음
둘다 어색한데 펄기아는 특히나 미치겠넼ㅋㅋㅋㅋ
아니 러브로스보다 보면 ㅈㄴ 선녀처럼보임.........
디아루가는 아예 노답인반면...
펄기아가 그나마 희망인건
팔만 달아줘도 역대급 디자인일텐데
팔을 왜 떼어버린건지 지금도 이해안감;;;;;
게임 나오기 전에는 디아루가 디자인이 더 낫다 쪽이었는데 게임에서 실물로 보니까 실망한게 뭐냐면
디아루가가 목에 큰 보석이 있는거까지는 그렇다고 쳐도 그 보석때문에 목이 휘어서 정말 이질감 느꼈음.
펄기아도 이상한게 없는 건 아니지만 전체적으로 (팔 부분만 빼고) 균형잡혀있어서 준수했는데 디아루가는 생물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과장되고 커진 부분에서 거부감이 들었듬.. 물론 둘다 예쁘진않음
물론 고착화되어가는 게임에 많은 변화를 주어 파격적인 시도를 한 것은 정말 칭찬받아야 마땅한데 신오님들한테 너무 파격적인 시도가 아닌가...싶다..
차라리 펄기아는 팔까지 생기게 해서 켄타우로스 느낌처럼 했으면 더 좋았을텐데 어깨는 있고 팔이 없으니 많이 허전해 보이네요 ㅠㅠ
펄기아는 신체개조한 거마냥 기괴하네ㅋㅋㅋ
2:27
어림도 어ㅂㅅ지ㅋㅋㅋㅋㅋㅋ
이정도면 펄기아, 디아루가가 맘에 안들어서 오리진폼 버렸던거 아니냐ㅋㅋ
디아루가 펄기아 폼체인지 어찌하나요? 애탐씨 원래모습으로 펄기아 원래모습나왔던대 하는방법좀...
우리 지네쉑은 예전부터 오리진 폼이 있긴했지만 최근 오리진 폼이 추가된 형제들에게 밀리는감이 있네 ㅠㅠㅠ
밀린다기엔 디자인적인 면으로 씹압살 아닌가요
@@Godjdnfi 맞아요 ㅠㅠ 제가 하고싶은 말이였는데 제가 잘못 말한듯 싶네요..
혹시 디아루가나 펄기아,둘중 하나를 선택할수있나요?
두 포켓몬 모두 포획할 수 있습니다
@@Atammm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당 ㅠㅠ 영상 재미있게 보고있어용~
@@Warfp_0-0 감사합니다!
펄기아=Palkia
Palkia-팔(Pal)=기아
???: 이 아이가 배부름이란 느낌으ㄹ....
디아루가, 펄기아 오리진폼 디자이너 누구야..
기라티나 오리진이 얼마나 디자인이 잘된지 보여준 사례인가? 왜 얘만 안띄워줘..
기라티나 오리진폼=디자인이 간지남
디아루가 오리진폼=디자인이 좀 그렇지만 보다보면 나름 괜찮음
펄기아 오리진폼=ㅅㅂ 이건 너무한거 아니냐고 멀쩡한 팔은 왜 없앴건야
저도 디아루가는 보다보니 괜찮다 멋있는데..??? 이렇게 되는데 펄기아는..정ㅁㅏㄹ 적응안되는…
어떤 부분에서 쉴드 쳐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대체 어디가 보다 보면 이쁘다 하는지도 솔직히 모르겠어요
제가 너무 구세대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있는지 아니면 디자인이 그냥 구린건지 이젠 구분도 잘 안가는데
솔직히 제 입장에서 소신 발언 하자면 디자인 진짜 되게 별로인것 같네요
디아루가는 대가리만 보면 괜찮은것 같은데 그 아래로 가면 내가 좋아하던 그 디아루가가 맞나 싶습니다
펄기아는 뭐 말할 것도 없이 갑자기 포니타가 되어버렸는데 이족 보행 좆간지 보라돌이 공룡 돌려줘요 게임 프리크 시발아ㅠ
'이게 맞나'가 아니라 '이게 뭐야'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습니다..
펄기아 팔 잘린 모습이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다못해 어깨에 저거라도 때줬으면
"추억은 추억으로서의 모습이 가장 아름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