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22일(주일) 새벽예배 [예레미야 3장 I 윤동현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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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4 дек 2024
  • [예레미야 3:14-25]
    14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배역한 자식들아 돌아오라 나는 너희 남편임이라 내가 너희를 성읍에서 하나와 족속 중에서 둘을 택하여 너희를 시온으로 데려오겠고 15 내가 또 내 마음에 합한 목자들을 너희에게 주리니 그들이 지식과 명철로 너희를 양육하리라 16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희가 이 땅에서 번성하여 많아질 때에는 사람들이 여호와의 언약궤를 다시는 말하지 아니할 것이요 생각하지 아니할 것이요 기억하지 아니할 것이요 찾지 아니할 것이요 다시는 만들지 아니할 것이며 17 그 때에 예루살렘이 그들에게 여호와의 보좌라 일컬음이 되며 모든 백성이 그리로 모이리니 곧 여호와의 이름으로 말미암아 예루살렘에 모이고 다시는 그들의 악한 마음의 완악한 대로 그들이 행하지 아니할 것이며 18 그 때에 유다 족속이 이스라엘 족속과 동행하여 북에서부터 나와서 내가 너희 조상들에게 기업으로 준 땅에 그들이 함께 이르리라 19 내가 말하기를 내가 어떻게 하든지 너를 자녀들 중에 두며 허다한 나라들 중에 아름다운 기업인 이 귀한 땅을 네게 주리라 하였고 내가 다시 말하기를 너희가 나를 나의 아버지라 하고 나를 떠나지 말 것이니라 하였노라 20 그런데 이스라엘 족속아 마치 아내가 그의 남편을 속이고 떠나감 같이 너희가 확실히 나를 속였느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21 소리가 헐벗은 산 위에서 들리니 곧 이스라엘 자손이 애곡하며 간구하는 것이라 그들이 그들의 길을 굽게 하며 자기 하나님 여호와를 잊어버렸음이로다 22 배역한 자식들아 돌아오라 내가 너희의 배역함을 고치리라 하시니라 보소서 우리가 주께 왔사오니 주는 우리 하나님 여호와이심이니이다 23 작은 산들과 큰 산 위에서 떠드는 것은 참으로 헛된 일이라 이스라엘의 구원은 진실로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있나이다 24 부끄러운 그것이 우리가 청년의 때로부터 우리 조상들의 산업인 양 떼와 소 떼와 아들들과 딸들을 삼켰사온즉 25 우리는 수치 중에 눕겠고 우리의 치욕이 우리를 덮을 것이니 이는 우리와 우리 조상들이 청년의 때로부터 오늘까지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범죄하여 우리 하나님 여호와의 목소리에 순종하지 아니하였음이니이다.
    [말씀: 돌아오라]
    [What] 하나님은 깨닫지 못하는 백성들에게 자기 백성이 무슨 죄를 지었는가를 밝히십니다(1-5절). 이어서 선지자는 하나님과 그 백성의 관계를 혼인 관계에 빗대어 백성이 우상을 섬기는 행위를 음행이라고 합니다(9절). 그러나 앗수르나 바벨론으로 사로잡혀 간 이스라엘 및 유다 사람들 가운데 남은 자들에게 구원의 미래가 있을 것을 예고합니다(14-18절). 예언자는 환상 가운데 돌아오라고 부르시는 하나님의 부르심에 대해 백성이 분명한 범죄 고백으로써 응답하지만, 현실의 모습은 아주 딴판이었습니다(2:23).
    [See] 하나님께 "돌아오라"(13, 22절)는 권고는 노를 한없이 품지 않으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생각하게 합니다(사57:16, 호11:8-9).
    [Do] 하나님의 부르심을 듣고, 죄와 헛된 길에서 발걸음을 돌이켜야 합니다. 하나님이 지금 찾는 사람이 바로 "나"이기 때문입니다.
    성령이역사하는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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