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g/kor) 만족도 높은 워홀러의 하루 / 30대 워홀 막차 장단점 / 지역이동? / 책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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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2 сен 2024
- Hello, this is Chaewonders 🌿
I'm so glad that i can share one of my fine day in Brissy with you.
You can see me I couldn't stop smiling on this clip.
And to be frank, I couldn't finish that book, if you're interested in architecture you would enjoy it more! Maybe I'll try again next time.
Like I said, I'm used to Brisbane I love it here but at the same time I feel like I should take a risk to try another city. What do you guys think? What would you do? Thanks for watching!
안녕하세요 채록채록입니다.
제가 엄청 기분 좋았던 하루를 공유합니다! 제 표정에서 좋은게 다 드러나는것 같아요 ㅋㅋ
사실 저 책은 초반에 흥미롭게 시작했다가 끝까지 읽지 못했어요. 건축에 관심이 있으신 분이 보신다면 훨씬 흥미로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저 날은 정말 너무너무 기분 좋았던 날로 기억되어 있어요. 아쉬운 부분이 있는 브리즈번이지만 그래도 이런 하루를 보내고 나면 지역이동을 하는게 맞는가 싶어요. 이렇게 감사한 하루를 보낼 수 있는 브리즈번이 좋기도 하고, 편하기도 한데 여기서 안주를 하는게 맞는지 썬샤인코스트를 가보는게 좋을지 아니면 멜번을 갈지 여러 선택지들이 아른아른 거리던 순간을 담았어요. 여러분들이라면 어떤 선택을 하시게 될지도 궁금합니다.
채록님 책읽는 영상 좋아요 소개해준 문장도 좋네요❤️ 휴무일은 더욱더 브리즈번의 아름다움 누리시길
아 이런 댓글 너무 좋아요. 문장이 좋다고 언급해주시니 기쁩니다 +_+ 책 읽는 영상 자주 담아볼게요!
워홀 한번 더 가고싶네요 ㅠㅠ 저도 삼십대 중반이 됐고 벌써 십년 전이네요.. 이제는 전생 같아요 너무 막았습니다
만으로 35세 안 넘으셨다면, 요새 나이 상향조정한 나라들 꽤 있어요! 혹시나 해서 말씀드려봅니다!!!
Southbank, the library & the art galleries are my favourite places in Brisbane. Great for relaxing into a good book. I always get inspired and reinvigorated to live a more fun & creative life after visiting these places. So glad you love Brisbane. It’s got almost everything.
true! It might be smaller than other cities but birssy is just perfect to me! Thanks for sharing your story as well Happy Easter Matt!
Happy Easter to you too April 🐰🐣🪺
어디든 채록과 잘 어울리는 햇빛 가득 따수운 곳으로 가길☀️
아아 댓글마저 따수롭다.... 퀸즐랜드 모든 곳이 따수로와서 문제지만 고마와요 🐘
채록채록 없는 블번은 상상할 수 없지만..😣😣 언니의 다양한 삶의 경험치를 위해서라면 얼마든지 보내줄 수 있지! 개인적으로 썬코&멜번 둘 다 너무 좋아하는 곳이라 콕 찝어 어느 하나를 추천하기는 어렵지만.. 나는 언니가 어떤 선택을 하든 적극 응원할것임 😌❤️🔥
우엉 나 이 댓글 이제 봤찌 썬코 멜번 전문가가 내 옆에 있어줘서 너무 좋타 ✨ 고마와요 참기름장
유튜브 잘 안 보는 율이 채록채록을 구독하고 댓글은 남깁니당❤
이런 영광이 다 있나요!!!! 고마워요 율님 내 사랑을 받아줘요오
흑흑 일마치고 무언가 할수있는 체력 정말 중요해요!
그런것들을 위해서 헬스도 다니는데,
그런 체력과는 또 다른 문제인거같아요 🤔
행복이란게 원동력이 된다면 하나둘 해나갈수 있을거에요 :)
맞아요 체력 너무 너무너무너무 중요하고 정신적인 여유도 진짜 중요한것 같아요! 보통 저녁에 일을 해서, 일 하기 전에 최대한 제 시간을 온전히 보내려고 하는 중입니다 ㅎ_ㅎ 댓글 감사해요!! 🫶
1:20 에 나오는 책 이름이 뭔가요? 저도 가서 읽어보고싶어서요 ㅎㅎ
조금 뒤에 영상에 적어뒀는데, ‘달로 가는 제멋대로 펜, 문훈‘ 입니다. 저는 끝까지 못 읽고 반납했어요 ㅎ_ㅎ 빌리시기 전에 한 번 슬쩍 훑어봐보세요!
저도 막차타고 워홀온지 이제 4일 됐는데 저도 님처럼 열심히 잘 나아갈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항상 건강하십쇼!!
우와 4일이라뇨! 앞으로 300일도 넘게 남은 G님이 저는 너무나 부럽습니다! 신나게 잘 해나가실 거에요 걱정 마시고 순간순간을 누리셨으면 좋겠습니다 ✨
또래 막차 워홀러인데 늘 잘보고 있어요!ㅎㅎ전 처음에 시드니 여행을 재밌게 하다와서인지 바다가 없는 브리즈번이 넘 아쉬워서 선샤인코스트로 금방 넘어왔는데 바다 접근성이 좋아 만족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ㅎㅎ골코보다 선코가 아시안도 적고, 로컬들이 가는 한적한 비치가 많아서 chill하기 딱 좋은듯 해요! 휴양지라서 사람들도 대체로 친절하구요. 단점은 여기도 이젠 조용해지는 시즌이다보니 구직이 좀 어렵다는 점..? 멜번은 저도 안가봐서 모르겠는데 호주 로컬들도 퀸즐랜드가 날씨도 좋고 더 싸다면서 멜번에서 많이 넘어오는 추세같더라고요. 도서관은 아무리 작은 동네여도 잘돼있는 것 같아용..아쉬운건 블번이나 멜번과 다르게 차를 사야 더 좋겠다 싶은것..?ㅎㅎ은퇴 인구들도 많아서 평균 연령대도 높은편이구요. 암튼 어딜 가시든 온전히 즐기셨으면 좋겠어요! ❤
우와 썬코로 가셨군요! 맞아요 바다 없이 못사시는 분들은 브리즈번이 조금 쉽지 않을 것 같기도 했어요! 딱 제가 걱정하는 부분이 시기였는데 그걸 콕 찝어 주셨네요 ㅎ_ㅎ 써니코스트의 햇살 맘껏 누리실 수 있어서 너무 부럽네요 후하 >.<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개구리 모형물처럼 쨍한초록개구리 ~ 대치 상항이 좀 웃기네요 아마 걔도 경직되어서 채록님 눈치를보고 있을듯~ 체력이 아쉬워도 그래도 오늘이 젤젊은날입니다^^ 화이팅
ㅋㅋㅋㅋㅋ 개구리 좋아하시나요? 남해에 살 때도 초록색 개구리를 본 적이 있었는데, 여기는 또 어나더레벨의 초록이더라고요 그쵸 제일 젊을 때 잘 살아봅세~~~~~ 항상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