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년생:수능 코앞인 우리가 제일 힘듦 05년생:내신 비중 큰 우리가 제일 힘듦 06년생:고닥교 적응중인 우리가 제일 힘듦 07년생:중딩생활 다 날린 우리가 제일 힘듦 08년생:시험을 처음 접한 우리가 제일 힘듦 09년생:중1이라 선행 개많이 나가는 우리가 제일 힘듦 10년생:노는 날 다 가는 우리가 제일 힘듦 11년생:가장 많이 노는 3,4,5학년 다 제대로 못논 우리가 제일 힘듦 12년생:이제 초닥교 적응했는데 바로 코로나 터져서 e학습터 해서 적응 늦은 우리가 제일 힘듦 13년생:초닥교 입학한 해에 코로나 터진 우리가 제일 힘듦 19년생:첫돌이 코로나였던 우리가 제일 힘듦 20년생:태어나자마자 코로나 터진 우리가 제일 힘듦
02년생 힘들었던 점 - 2021학년도 대입 수능은 끼인 수능으로 문이과가 통합된 것도 아닌 것도 아닌 수능이었음 - 특히 기하 과목 없는 수리영역 수능은 재수에 대한 공포를 200만배 상승시킴 - 그와중에 하필 고3이었던 20년에 코로나 창궐로 등교 일수 손해봄(온라인 수업도 늦게 시작함) - 그 와중에 수능은 미뤄져서 그냥 억울함 - 중학교 때는 자유학기제 첫해로 1학년 1회 기말고사에 모든 걸 쏟아붓느라 기진맥진, 제대로 갖춰지지도 않았던 진로진학체험 함. - 코로나가 가장 무서웠던 해, 졸업여행은 커녕 고등학교 졸업식에서 부모님 얼굴조차 볼 수 없었음. 더 많았던 것 같은데 왜 생각이 안나지
지금은 04년생이 댕불쌍함... 우리는 중학교때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수학여행 안보내주고 아래 학년만 보내줌ㅠ 고등학교 들어오자마자 코로나 시작함 대부분의 04들은 수련회, 수학여행 한번도 못가봄, 이제 수능 40일밖에 안남았음, 이번에 재수생 역대급임 결론 04가 진짜 댕불쌍하다🤦♂️ 얼마전 우리학년만 빼고 체육대회 해서 1,2학년들은 예쁘게 꾸미고 왔는데 3학년은 제일 편하고 후줄근한 옷 입고 자습만 함. 내 자신을 보니 초라하고 불쌍해짐.
04 인 사람 여기여기.. 나도 제주도 수학여행 가고싶었는데 왜 05부터 다시 가고.. 우리는 학교 행사 한게 체대 그것도 급히 된거라 반티도 못맞추고 ㅋㅋ 진짜 중딩졸업식 고딩 입학식도 제대로 못하고 졸업식은 제대로 하려나 ㄴㅋㅋ 고등학교 친구들이 젤 오래 간다던데 1학년땐 반 애들 이름 다 못외우고 2학년 올라감 ㅋㅋㅋㅋ
그 07년생입니다 인원이 너무 많아서 중학교도 튕기고 중1때는 난생 처음보는 온라인클래스로 수업하다...학교 3주에 한번 갈까 말까 하고 공부도 안하다 중2때 중간 기말보고 나락을 처음으로 경험했습니다 중3때는.. 수학여행 예산 다 반납되서 수학여행도 못가고 내년에는 고등학생이고 중학교 생활 다 날라가고 친구들이랑 제대로 된 학교추억하나 없음... 제발 고등학교는 이러지 말았으면. 제발.
고1은 즐겁습니다. 제 기준으로요. 근데 공부가 좀 난이도 상승하긴해요. 아직까진 할만한데 고2는 보니까 시험 개빡세보이더라구요.. 그래서 고1 때 많이 놀아두라 한 것 같아요. 하.. 진짜 저는 중딩 때 기억이 없는 것 같네요. 1학년은 자유학년제에다가 친구관계도 개판이였고 그래서 공부 안했는데 2학년에는 갑자기 시험이 오고 또 코로나도 오고 또 공부 안하고 3학년 때는 친구가 꽤 있었는데 행사는 없었지만 친구들 때문에 좋았던것 같아요. 대신에 성적 말아먹었죠. ㅎㅎ 그래도 인문계는 왔슴당. 이젠 진로가 문제지만요 😥
이미 10월이라 이런말이 의미가 있을진 모르겠지만 이제 곧 기말끝나고 남는 시간 많을텐데, 중학교 남은기간동안 무조건 자신의 진로를 찾고 그 진로에 관련된 공부를 하세요. 선행진도 빼는거 보다 이게 훨씬 더 중요합니다. 많은 친구들의 고민이 진로문제고, 진로가 확실한 친구들은 고등학교생활이 정말 압도적으로 유리합니다. 고등학교 생활 너무 겁먹지말고, 중학교랑 크게 다르지 않으니까 제발 진로부터...
지나가던 공칠 1. 우리학교가 원래 3학년이 먼저 급식을먹었음. 근데 이번해부터 학년 순서대로 밥먹음 돌아가면서 1등함. 우린 항상 늦게 처먹었는데 2. 1, 2학년 수학여행, 수련회가는거 보고만있음. 우린 안보내줌 3. 1학년때 놀기만해서 머리에 든게없음 4. 여긴 비평준화라 가까이있는 고등학교도 내신안되면 못감 5. 황금돼지띠, 사람 개많음 6. 갑자기 중학교 내신 산출방식이 "올해" 부터 바뀌면서 우리 내신이 높아지는 동시에 학교가기가 더힘들어짐 7. 오늘 우리 수업하는데 1, 2학년 진로 캠프인가 그거한다고 버스타고 가더라 ㅅㅂ.. 정작 진로를 봐줘야하는건 우리가아닐까
지나가던 07년생인데 ㄹㅇ 다 맞는 말입니다.. 코로나 시작되서 초등학교 졸업식, 중학생 입학식도 안× 못하고 친구도 어색어색하고 꿈에 그리던 진로체험 다 취소되고 해야되는 건 온라인 과제물 뿐... 코로나여서 놀러가지도 못했고 학원에서도 온라인수업이란 것을 했습니다. 위에는 정상적인 옷인데 바지는 잠옷바지 일때가 많았습니다. 그렇게 학교 가는 날보다 집에서 있는 날이 많은 게 지나가고 2학년이 되었습니다.(코로나는 자리에서 일어나주세요) 2학년때 좀 잠잠해지...기는 개뿔 그대로 오히려 좀 더 심해진 코로나와 백신과 너덜너덜한 시험점수만 남았었습니다. 동아리는 즐기지도 못했구요.. 급식실에서 마주보며 하하호호하며 밥을 먹는 상상은 꿈도 못꿨습니다.(지금도 그렇구요.) 아, 볼 수 있는 건 옆을 어슬렁거리며 떠들지 않게 감시하는 선생님이었습니다. 가끔씩 선생님이 옆에 있을 때 진짜 체하는 거 같더라구요. 입으로 먹는지 코로 먹는 지 모르겠달까요. 그렇게 생활이 고단할 때 2학년 때 2학기 딱 한 번 체험학습 했는데 학교 옆에 있는 산... 심지어 그때 비오는 날이었는데 우산쓰고 올라갔습니다. 그때 1학년 애들 과학관 갔다던데 그것조차 부러웠습니다.. 2학년 때 딱 한 번 자가격리를 당했었는데 처음엔 좋았다가 나중엔 사람이 미칠 거 같았습니다. 이때 밤낮이 바뀌고 내가 사는 게 맞나 싶을 정도더라구요. 지금도 그때 생각하면 끔찍합니다. 3학년 때 고등학교 정하라는데 너가 원하는 진로에 맞춰 가거나 하라는데 아니, 진로 체험을 해 주고서 말을 하던가 하죠.. 1,2학년 진로 체험 잘만하던데 한 번은 해줘야지! 그래서 1학기 때 간 체험학습이 조그만한 근처 연극장이었습니다. 거기까지 따로 각각 가야됐구요. 그러고 기다리는 것은 시험 뿐.. 2학기 때 1,2학년 애들 애버랜드 갔을 때 3학년은 음! 동물원이군요! 그날 모인 사람수만 해도 4천명이 된다고 했었습니다. 진짜 입구에 사람이 많았었는데 여기가 동물을 구경하는 곳인지 사람 뒤통수를 구경하는 곳인지 헷갈리더라구요. 12월달에 롯데월드를 간다고는 하는 데 솔직히 그때도 사람이 많이 모일 거 같네요 특히 실내에.. 그리고 지금은 기말이 한달도 안 남았고 고등학교 원서를 넣는 시즌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쓰고 읽으니 진짜 생활이 가관이었네요. 이.야. 07년생분들 다들 고생하셨습니다. 고등학교 모의고사 점수 다들 고생한 만큼 잘 나오면 좋겠네요!
진로 못정한 애들 너무 많구.. 하필 우리때 학교에서 학년 층수, 급식순 다 바껴서 3년동안 5층4층5층이라 죽을거 같음.. 그럼에도 07에 제일 지원이 적어서 눈물남...ㅜㅜㅜ 안그래도 고입어려워서 힘든데 쉬게 해주지도 못한다... 졸업여행은 커녕 현체만 1번 가게 생겼고 반면에 후배들은 직업체험, 현체, 진로뭐시기저시기 다 하고 억울해서 눈물남ㅜㅜㅜㅜ 힘내보자 07들아..
07보단 03 04가 더 애매한 거 같다. 고1되는 경우는 중학교는 그래도 가까운 데 배정되는 거라 초등학교랑 친구들이 많이 겹치는데 고등학교는 지역도 섞이고 새로운 분위기 새로운 친구들 적응할 시간에 아무것도 못하고. 고2는 수학여행 등등 진짜 많이 즐기고 추억 쌓을 시간에 아무것도 못하고 공부 측면에서도 중학교에서 고등학교/또는 문과에서 이과코로나로 공부 습관 하나도 못 만들고 늘어지기 쉬운...
03인데, 개인적으로 난 우리가 그래도 코로나 피해를 제일 적게 받은 세대 아닌가 싶음. 중학교 3년, 고1 때는 재밌게 즐겼고 고2때 수학여행 못 간 건 아쉽긴 했지만 온라인수업으로 은근 꿀 좀 빨았고, 우리 학교는 고3은 전면 등교였지만 어차피 다들 공부만 했으니 크게 문제될 거 없었고... 올해 대학 와서는 1학기 절평이라 한 학기지만 학점 괜찮게 받고 부활하기 시작한 축제들, 확대되기 시작한 대면 수업이나 활동도 즐기는 중이라..
아니 저기요!! 05년생인데..07애기들은 고등학교를 올라가서 수학여행을 가겠지만…저는 중3때 코로나 터져서 못가고 고1때도 여전히 코로나로 못가고 고2때는 가보겠지 했는데 ….수학여행은 일년전에 허가 받아야 한다는 공립에 다니고 있어서 또 못 간답니다. 너희들은 고등학교를 가면 가시겟죠…. 저는 앞으로 고3만 남았지만..
아니 여기 04가 제일 불쌍하다 03이 제일 불쌍하다 07이 제일 불쌍하다 거리면서 불행 대결하지 마세요 좀 제발ㅠㅠ 걍 이런 시대에 모두가 다 힘든데... 세상에 안 힘든 세대가 어딨나요?? 힘든 상황에서 각자 자기가 더 힘들다고 내세우려는 게 이상하지 않나요...... 그냥 다 같이 힘든 점 하나씩은 있으니까 서로 그랬구나 하고 생각해주세요 좀...
06 힘든 점 추가.. 고교학점제 시범 시행 걸렸는데 선례가 거의 없으니까 뭘 어떻게 해야 하는지도 모르겠고 심지어 하필 학생 수 적은 부산에서 하는 바람에 개설 안 되는 과목이 넘치는 마당에 제대로 해결 안 해줌 시스템 여기저기 문제가 많음 왜 우리 인생 걸린 일을 실험 대상으로 보는 건지.. 중2 올라가자마자 코로나 터지고 시험도 쉽게 내서 공부 제대로 안 한 건 07이랑 마찬가지. 지금 상위권 하위권 격차 진짜 심함 상위권은 대부분 고등과정 국영수 이과면 과학까지 다 심화까지 몇 번 돌린 애들이 많음. 하위권은 거의 3등급 미만 잡인 느낌임 맞춤법 어휘력 문제 진짜 심각하고 중딩 때부터 놀았으니까 고등과정은 따라가기 힘들어하고, 교육과정 어중간하니까 상위권 입장에선 너무 쉽고 하위권 입장에선 개빡센 거임. 그리고 07 08도 아마 비슷한 상황일듯 동생 말로는 이런 편차가 점점 더 심해지고 있다고 함 고교학점제도 걔네 땐 제대로 재정비해서 시행해주면 좋겠다 우리 동생 나 보면서 고등학교 올라오기 무섭다고 하더라..
07인데 진짜 공감...자유학년제로 하는 체험이나 직업체험? 1도 못해봄...2학년땐 학교는 나왔지만 학교행사는 안함...중3때 드디어 나도 수련회를 가나!?! 했는데 체험학습...초딩때도 수련회 못가봤는데 도대체 언제 수련회, 수학여행... 이제는 고딩때 무슨 사고 날까봐 두려움....제발.. 작년까지만 해도 5반이었던게 10반으로 뛰어서 내신 커트도 거의 두배 올라갈 수도 있다던데...ㅠㅠ +진짜 중1 때 놀지말고 예습할걸...개후회함... +우린 다못했는데 1, 2학년 얘들 진로체험하고 자유학년제 체험하고 하는거 보면 진짜 부럽고 억울하고 화남... 그리고 성적도 성적이지만 중학교 3년동안 젤 아쉬운건 친구들이랑 추억 못쌓은거...중1, 2땐 1도 못쌓았고 3학년때만 조금 쌓고 있는데 이제 곧 끝남..
캐나다에서 유학하는데 캐나다도 해당되는게 초등학교랑 고등학교로 나뉘면 고딩때부터 격차가 너무 심한데 7학년(초딩) 졸업하지도 못하고 그냥 3월부터 6월까지 학교 못가서 체험이런것도 못하고 8학년 어려울때 무슨 수업 시스템이 이상하게 잡혀서 아주 힘들었죠ㅠㅠ 작년에 08들 무슨 게임하고 상품줄때 07이 학교에다가 말해서 저희도 하긴 했지만요ㅠㅠ
08년생들 초등학교 졸업시즌 딱 재밌는 그 시즌에 코로나 터져서 6월달에 첨 학교 가고 모든 행사들 다 취소됨 그래도 07년생들은 초딩때 수학여행이라도 가고 졸업사진도 다 모여서 찍었는데 우린 단체사진도 합성함 심지어 우리 대입할때도 07년생 재수생 많기 때문에 우리도 경쟁률 큼
07인데 고1 올라오니까 이제 진로 정하라고 쌤들이 재촉하는게 느껴짐.. 한 선생님은 아직도 진로 못 정한거면 중1 자유학년제때 뭘 한거냐고 자기도 중학교에서 근무했어서 교육과정 다 안다고 그러던데... 난 중1 때 집에 박혀서 온라인 수업 밖에 들은 기억이 없는데.. 무슨 진로 관련 프로그램을 했던걸까..?? 수학여행도 못 가봤는데 ㅠㅠ,, 코로나가 없었더라면 분명 훨씬 더 행복했을 거라고 확신한다.. 07화이팅!!
와 진심 초등때 졸업식날 코로나때문에 부모님도 못 들어오게했고 중3인 현재도 학교구조를 잘 모를정도로 학교를 간 기간이 짧아 학생수는 더럽게 많아서 인천인 난 고등 지망만 19개정도를 써야한다.. 진짜 뒤로 주르륵 밀릴까봐 개불안하다..ㅜㅠ 수학여행 한번을 못가본건 기본 중학교들어와서 운동회도 올해 처음해봄 진짜 개슬픈 07...
뭐 모든 세대가 다 힘들어서 힘듦의 정도를 나눌순 없겠지만 동생이 07년생인데 07들 숫자가 역대급으로 많아서 불쌍하긴 하더라 게다가 고삼때 고교학점제 전면시행ㅋㅋㅋ 그래도 부러운건 고등학교 들어가면 수학여행 등등 다 즐길수 있을거라는거..^^ 04인 나는 학교 행사 하나도 못한체 졸업한다..
08인데 코로나땜에 초등학교때부터 수학여행은 개뿔 졸업사진도 못 찍고 졸업식 줌으로 했음... 그 상태로 학교 몇 번 못가고 중학교 올라와서 자유학년제 진로체험은 무슨 그냥 영상으로 다 대체...과제만 많이 내줌. 이번에 시험보는데 1학년은 진로체험 놀러 가고 3학년도 시험 안보고 놀러갔다는 거 듣고 진짜 억울해 죽을 뻔 했음...거기다 학교 행사 같은 것도 이제 막 풀려서 2학년은 안 시켜주고 1학년만 시켜줌ㅠㅠㅠㅠㅠ
04도 만들어줘요!! 수학여행이란 걸 가본적이 없어요. 중학생때 세월호 때문에 수학여행 03년생에서 끊기고 고등학교 올라와선 코로나라고 못하고 6년 내내 공부만했다고요ㅠㅜ 진정한 최악의 세대는 우리가 아닐까? 수능도 체제가 바뀌고.. 이게 뭐야ㅠㅠㅠㅠ 내 학창시절 돌려내라고ㅠ
맞아요 ㅠㅠ 초등학교때 세월호 터졋는데 그걸 중학교때 학교에서 아직도 그 얘기 하면서 안보내주고 고등학교 오니 코로나… 고등학교에 추억이란 게 있을 지 의문이 들 정도입니다 ㅠㅠ 왜 마지막에 04년생은 없죠? 고등학교 오자마자 중간고사 본 사람들은 04밖에 없을텐데요 ㅠㅠ
그러고보니 도덕선생님께서 3학년은 수학여행,수련회 당일치기로도 못갔다고 이야기했어는 데... 그리고 처음 나왔을 때에는 코로나 때문에 중학생들은 화상통화로 수업한다는 말들었던 생각이 '어우, 중학생되면 갑자기 공부어려워서힘들텐데 난아직 초6이라서 다행이구만ㅋㅋ' 이랬어는 데😅🥲 선배님들 많이 힘드셔겠네요🤕
07입니다.. 정말 저희 학교는 수학여행, 현장체험학습도 못 가고 간 것도 어린이대공원가서 평화 UCC를 촬영하였습니다.... 거기다가 체육대회는 하긴 했는데 1~4교시는 수업 듣고 5~7교시는 체육대회를 했는데 종목도 3학년 단체줄넘기, 2학년 3인4각달리기, 1학년 짐볼옮기기 1~3학년 공통 이어달리기를 했습니다... 정말 최악이군...
억울해 죽겠음 2학년 보니깐 2박3일로 수학여행간다고 하고 우리는 정작 그나마 간다는 현장학습도 10월에서 11월로 밀림 놀이공원가는데 추워서 어떻게 돌아다니라고...거기다가 체육대회도 항상 1학년은 1학년 끼리 2학년은 2학년끼리 했는데 올해는 전교생이 한다고 했지만 반티 지원안해주고 내년에는 지원을 해준다고...우린 그때 고1인데..........
06 중1때 도대체 자유학년제도 아니고 자유 학기제로 인한 14살에 시험보는 마지막 타자로 달림 중2때 코로나 터짐 중2병을 고스란히 집에서 보낼 수 있게 됨 중3때 코로나 2년차지만 여전히 수련회 수학여행 학교행사 택도없음 그렇게 중학교 졸업 졸업식도 그냥 강당에서 영상틀어주고 끝 현 고1 수련회 취소 축제 실행 나머지 행사 모조리 취소 이제 내년이 고2 내년이 학생으로 가는 마지막 수련회/수학여행 내년 놓치면 중1 이후 아무것도 못간 비운으로 고3진입
지나가던 07인데 친구 얼마 못사귀고 원래 놀던애들에 3~4명이 끝임ㅠㅠ심지어 경쟁률 개빡세고 배운게 있어야 시험을 보는데 배운게 없어서 첫 지필때 쫙 말아먹음ㅠㅠ수학,영어만 개같이 살고 나머지 쫙 말아먹어서 내신 170 중반까지 올리는데 개고생함ㅠㅠ원하는 고등학교 떨어질까봐 개무서움ㅠㅠ
06년생(고1)인데 미리 죄송하단 말씀 드리겠습니다 중학교 때 1학년 때 실컷 놀고 2, 3학년 때 코로나 터져서 원격수업으로 놀고 시험은 학기당 1번만 봤습니다. 또 시험문제도 쉽게 내줘서 공부 별로 안 해도 대충 맞힐 수 있었습니다. 물론 고등학교 이후로는 다른 년생과 비슷합니다. 일단 중학교 시절 가장 개꿀빤 년생은 저희같습니다
04가 젤 불쌍한거 같은데? 수두, 메르스, 코로나, 세월호 등 현장학습(수련회, 수학여행, 당일치기) 등 많이 못 해본게 많고 고2 까지 거의 온라인클래서만 하고 애들도 많이 못 보고 졸업사진도 제대로 못 찍었고 고1때 코로나 터져서 고3까지 현재진행중인데 07이 더 불쌍하다고? 04는 바이러스 하고 사건사고 때매 못 해본 게 많은데?
07인 현 고1입니더.. 초등학교 6학년때 코로나가 터져 제 처음 수학여행의 꿈이 날아가고, 중1은 수학여행은 커녕 폐인이 따로 없었고, 중2엔 거리두기로 수학여행 및 수련회 중단, 3학년엔 코로나 재유행으로 학부모회 투표 결과를 반영해 수학여행이 또 폐지되어.. 전 수학여행을 가본적이 없습니다..;;;;
경쟁률 개빡센게 사실 제일 걱정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과학고도 원래 한 400명 뽑는데 500명으로 늘어나고 그런 거 보면 정말 똑똑한 애들이 많구나 대학 어떡하지 하면서 자괴감 엄청 옴
나 00년생인데
2000년 시작이라고 출생아 수 급등해서
대입때 경쟁률 개빡셌던 기억이ㅜㅜ
네 저도 과학고 합격했는데 경쟁률이 한 1:5 이었던것 같아요 ㄷㄷ
@@AA-cg1wm 과학고를 벌써뽑음? 2학기ㅡ내신도 안보고?
@@산기용 원래 과학고는 접수 빨라요
@@킹덤쿠키런-q8q 현 중3인데 외고는 2학기내신보고뽑던데ㅡ과학고는 2학기ㅡ내신 날라가면 어케됨?
07때'만' 출산율 높은게 ㄹㅇ 빡세다...
어떻게 생년부터 억까일까...
띠도 걍 돼지 앞에 황금붙인건데 환장하고... 이럴거면 희귀하면서 귀여운 개,토끼나 간지나는 용,호랑이가 낫지
04년생:수능 코앞인 우리가 제일 힘듦
05년생:내신 비중 큰 우리가 제일 힘듦
06년생:고닥교 적응중인 우리가 제일 힘듦
07년생:중딩생활 다 날린 우리가 제일 힘듦
08년생:시험을 처음 접한 우리가 제일 힘듦
09년생:중1이라 선행 개많이 나가는 우리가 제일 힘듦
10년생:노는 날 다 가는 우리가 제일 힘듦
11년생:가장 많이 노는 3,4,5학년 다 제대로 못논 우리가 제일 힘듦
12년생:이제 초닥교 적응했는데 바로 코로나 터져서 e학습터 해서 적응 늦은 우리가 제일 힘듦
13년생:초닥교 입학한 해에 코로나 터진 우리가 제일 힘듦
19년생:첫돌이 코로나였던 우리가 제일 힘듦
20년생:태어나자마자 코로나 터진 우리가 제일 힘듦
저는 08인데 망할 경북이라 1학년 2학기에 시험치더라고요 ^^ㅣ바
지금 제일 힘든건 04
@@SIGGUPE 08이면 2학년아닌가?
@@놈-u9b 네 경북은 1학년 2학기에 시험치더라고용
11년생도 껴주어ㅓ어어어
02년생 힘들었던 점
- 2021학년도 대입 수능은 끼인 수능으로 문이과가 통합된 것도 아닌 것도 아닌 수능이었음
- 특히 기하 과목 없는 수리영역 수능은 재수에 대한 공포를 200만배 상승시킴
- 그와중에 하필 고3이었던 20년에 코로나 창궐로 등교 일수 손해봄(온라인 수업도 늦게 시작함)
- 그 와중에 수능은 미뤄져서 그냥 억울함
- 중학교 때는 자유학기제 첫해로 1학년 1회 기말고사에 모든 걸 쏟아붓느라 기진맥진, 제대로 갖춰지지도 않았던 진로진학체험 함.
- 코로나가 가장 무서웠던 해, 졸업여행은 커녕 고등학교 졸업식에서 부모님 얼굴조차 볼 수 없었음.
더 많았던 것 같은데 왜 생각이 안나지
ㅆㅇㅈ
젤 불쌍한듯
그래서 재수생도 많음
저도 02년생인데 04년생꺼부터 20년생꺼꺼지 다 합쳐도 02년생이 불쌍한 이유가 너무 과하게 많아서 알려주고 싶어도 못 알려줄 정도죠...동생들한테 얘기하려면 최소 1달 넘게 밤을 새서 말해야 할정도로요..
초딩때 수학여행이랑 운동회도못했자나요ㅠ 세월호 일로 다 취소되고… 그땐 어린 마음에 세월호 탓했던 기억이…ㅠㅠ
지금은 04년생이 댕불쌍함...
우리는 중학교때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수학여행 안보내주고 아래 학년만 보내줌ㅠ
고등학교 들어오자마자 코로나 시작함
대부분의 04들은 수련회, 수학여행 한번도 못가봄, 이제 수능 40일밖에 안남았음, 이번에 재수생 역대급임
결론 04가 진짜 댕불쌍하다🤦♂️
얼마전 우리학년만 빼고 체육대회 해서 1,2학년들은 예쁘게 꾸미고 왔는데 3학년은 제일 편하고 후줄근한 옷 입고 자습만 함. 내 자신을 보니 초라하고 불쌍해짐.
저도 초중고 합쳐서 수련회0번 수학여행2번..이게 나라냐 심지어 최저학력 세대라고 박제됨
본인 초등 1년 미뤄버린 04
덕분에 05취급 받고 사는 중
개꿀인가...?
ㄱㅊ 내년에 재수생더늘어남
@@JHRUclips3_3 수학여행 2번이면 ㅈㄴ복받은건데 전 04인데 안산임에도 불구하고 초딩 때 운좋게 한 번 갔다 왔지만 제 주변 친구들은 한 번도 못간 애들 수두룩함ㅋㅋ
04 인 사람 여기여기.. 나도 제주도 수학여행 가고싶었는데 왜 05부터 다시 가고.. 우리는 학교 행사 한게 체대 그것도 급히 된거라 반티도 못맞추고 ㅋㅋ 진짜 중딩졸업식 고딩 입학식도 제대로 못하고 졸업식은 제대로 하려나 ㄴㅋㅋ
고등학교 친구들이 젤 오래 간다던데 1학년땐 반 애들 이름 다 못외우고 2학년 올라감 ㅋㅋㅋㅋ
지나가는 07년생인데 진짜 1,2학년들 수학여행 가는거 보면 개부러움 ㄹㅇ
07인대 기말 다 끝나구 11월달에 수학여행 에버랜드 갑니다요
03인લા 수학여행 못가서 수학여행 가는애들 보면 부러워요 ㅠ
ㅇㅈㅇㅈ
급식도 1,2학년 배려한다고 먼저 맥이네요 저희 학교는
맨날 친구들하고 1,2학년 보면 '들으라고' 하는 소리로 '나때는 급식 맨 마지막에 먹지 않았냐' 라고 튀기는게 취미가 되어버렸죠
울학교는 제주도갔는데 ㅎㅋㅋ
ㄹㅇ.. 초등학교 때도 학교가 수학여행 안 보내줬고 중학교 3년 내내 아예 못 가봄..
이러다 내 인생 수학여행 한 번도 못 갈까봐 무섭다..
그 07년생입니다
인원이 너무 많아서 중학교도 튕기고
중1때는 난생 처음보는 온라인클래스로 수업하다...학교 3주에 한번 갈까 말까 하고 공부도 안하다 중2때 중간 기말보고 나락을 처음으로 경험했습니다
중3때는.. 수학여행 예산 다 반납되서 수학여행도 못가고 내년에는 고등학생이고
중학교 생활 다 날라가고 친구들이랑 제대로 된 학교추억하나 없음...
제발 고등학교는 이러지 말았으면. 제발.
아이고 망할 코로나 진짜(저도 07이긴 한데 살짝 특이케이스) 힘내세요 고등학교는 즐거울거에요
저 00년생인데 우리때도 2000년이라고 사람들이 애를 너무 많이
낳아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출생아수 많아져서 대입 경쟁률 개빡셌어요ㅠㅠㅠ
고1은 즐겁습니다. 제 기준으로요. 근데 공부가 좀 난이도 상승하긴해요. 아직까진 할만한데 고2는 보니까 시험 개빡세보이더라구요.. 그래서 고1 때 많이 놀아두라 한 것 같아요.
하.. 진짜 저는 중딩 때 기억이 없는 것 같네요. 1학년은 자유학년제에다가 친구관계도 개판이였고 그래서 공부 안했는데 2학년에는 갑자기 시험이 오고 또 코로나도 오고 또 공부 안하고 3학년 때는 친구가 꽤 있었는데 행사는 없었지만 친구들 때문에 좋았던것 같아요. 대신에 성적 말아먹었죠. ㅎㅎ 그래도 인문계는 왔슴당. 이젠 진로가 문제지만요 😥
제발 07공부 개열심히 하셈 진짜 고1로서 충고하는데 지금부터 모고도 열심히 풀고 제발 공부 개열심히 하셈
@@한-o3o ㅎㅎㅎ 아직 고1이면 너도 이제 시작이야 ㅋㅋㅋㅋㅋ 탐구가 갑자기 어떻게 변하는지 잘 느껴봐 ㅋㅋㅋㅋㅋㅋㅋ
0:42 이게 ㄹㅇ 황금돼지들 너무 많아..우리 학교만 봐도 2반이 더 늘었고 인문계는 20명정도 늘려주긴 했지만 특성화고 가는 나는..😭
04도 껴줘...고1 시작하자마자 코로나 터지고 고1 첫 수업은 온클땜에 개판이고...수학여행이 뭐죠...? 진짜 3년 내내 수행이랑 시험이랑 모의고사에 쩌든 삶...
08이껴야지 ㅋㅋ
08은 뭐가 힘듦? 04는 제일 중요한 고등학교 시기를 3년내내 코로나로 보냄…게다가 거리두기 좀 풀리니까 수능이 코앞…
나 정말 공감갑니다ㅠㅠ
07년생인데 진짜로 최악의 세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윤하경 후먼 힘내라
07년생들 다들 화이팅
후~
잠시만여 살려주세요
중1땐 좋았지....온라인하면서 롤도했는데 그때 열심히 공부할껄...
나쁘지 않은게있었나....
살려줍메
지나가던 07 웁니다...아니 우리 황금돼지 아니고 붉은돼지라고...어떤ㅅㄲ가 황금돼지라고 해서 경쟁률만 개터져....
인정ㅋㅋ 황금돼지면 진작에 60 넘었지ㅋㅋ
이미 10월이라 이런말이 의미가 있을진 모르겠지만
이제 곧 기말끝나고 남는 시간 많을텐데, 중학교 남은기간동안 무조건 자신의 진로를 찾고 그 진로에 관련된 공부를 하세요. 선행진도 빼는거 보다 이게 훨씬 더 중요합니다. 많은 친구들의 고민이 진로문제고, 진로가 확실한 친구들은 고등학교생활이 정말 압도적으로 유리합니다. 고등학교 생활 너무 겁먹지말고, 중학교랑 크게 다르지 않으니까 제발 진로부터...
중학교랑 크게 다르던데...
@@콩콩-j6y 중학교때 고등학교 걱정 엄청했는데 그 정돈 아니라는 의미로 쓰고 싶었어용 다르긴 한데 그정도는 아니라는 느낌....
ㅇㅈ이요 좀 많이 다르더라구요
맞는말입니다 진로를 미리 정해두고 계획된 길을 걸어가는게 가장 안정적이죠
그런데 또 꿈찾기에 너무 부담갖진 않아도 괜찮아요 진짜 운명같은 꿈은 언제 어디서 만나게 될지 모르는거니까요...
@@hiynq 맞아요 억지로 진로정하는게 더 독이 될수있으니 다양한걸 경험해봐야해요
그냥 우리모두가 힘든 인생을 살아가고 있는건 명확하네요..
와 07인데요 이번에 경쟁률 미쳤어요 지금 학교 못들어갈까봐 걱정인 애들도 많구요 고등학교가 근처에 두개밖에 없는데 떨어지면 완전 멀리가야해서 진짜로 큰일임
지나가던 공칠
1. 우리학교가 원래 3학년이 먼저 급식을먹었음. 근데 이번해부터 학년 순서대로 밥먹음 돌아가면서 1등함. 우린 항상 늦게 처먹었는데
2. 1, 2학년 수학여행, 수련회가는거 보고만있음. 우린 안보내줌
3. 1학년때 놀기만해서 머리에 든게없음
4. 여긴 비평준화라 가까이있는 고등학교도 내신안되면 못감
5. 황금돼지띠, 사람 개많음
6. 갑자기 중학교 내신 산출방식이 "올해" 부터 바뀌면서 우리 내신이 높아지는 동시에 학교가기가 더힘들어짐
7. 오늘 우리 수업하는데 1, 2학년 진로 캠프인가 그거한다고 버스타고 가더라 ㅅㅂ.. 정작 진로를 봐줘야하는건 우리가아닐까
ㄹㅇ... 우리는 돈내고 수련회가서 업드려 뻣쳐 하고 있고 1,2학년들은 롯데월드 갔는데 3학년 진짜 분위기가 폭동이라도 일으킬 분위기였음..
왜 우리 귀족에서 천민됨?
미친 1번 우리학교랑 똑가태
6번... 우리 쌤이 하신말임ㅜ
6번 안돼!!!!!!ㅠ
황금돼지띠라 애들이 많아서 원래 내신 안보고 고등학교 가는건데 졸업자수가 너무 많아서 내신 보고 들어갈수도 있다고…경쟁률도 개빡세고…ㅎ^^
황금돼지띠요...?혹시 63살이세요?
07은 붉은돼지 아니였나(같은 년은[예시:임인년]60년에 한번 찾아오는데)
@@I_am_cute_and_lovely_UwU붉은 돼지가 10번째로 와서 황금 돼지라네요!
04년생 특징들도 한번 만들어 주세요
고딩때 수학여행 안 간 것 댕 억울함 ㅜㅜ
진심 인정... 04도 못 갔는데ㅜㅜ
저 03인લા 저도 초중고 수학여행 한번도 못가고 졸업했어요 ㅠㅠ
저도 04년생인데
교육여행도못가고 고등학교 생활마무리했어요
@@MIDAS_0503 초는 세월호 중은 뭐에요? 저도 03인데 중학교땐 갔었었는데
진짜 겁나 슬프다 고2들 제주도 수학여행가는거 보면 너무 슬프다
지나가던 07년생인데 ㄹㅇ 다 맞는 말입니다.. 코로나 시작되서 초등학교 졸업식, 중학생 입학식도 안× 못하고 친구도 어색어색하고 꿈에 그리던 진로체험 다 취소되고 해야되는 건 온라인 과제물 뿐... 코로나여서 놀러가지도 못했고 학원에서도 온라인수업이란 것을 했습니다. 위에는 정상적인 옷인데 바지는 잠옷바지 일때가 많았습니다.
그렇게 학교 가는 날보다 집에서 있는 날이 많은 게 지나가고 2학년이 되었습니다.(코로나는 자리에서 일어나주세요)
2학년때 좀 잠잠해지...기는 개뿔 그대로 오히려 좀 더 심해진 코로나와 백신과 너덜너덜한 시험점수만 남았었습니다. 동아리는 즐기지도 못했구요.. 급식실에서 마주보며 하하호호하며 밥을 먹는 상상은 꿈도 못꿨습니다.(지금도 그렇구요.) 아, 볼 수 있는 건 옆을 어슬렁거리며 떠들지 않게 감시하는 선생님이었습니다. 가끔씩 선생님이 옆에 있을 때 진짜 체하는 거 같더라구요. 입으로 먹는지 코로 먹는 지 모르겠달까요.
그렇게 생활이 고단할 때 2학년 때 2학기 딱 한 번 체험학습 했는데 학교 옆에 있는 산... 심지어 그때 비오는 날이었는데 우산쓰고 올라갔습니다. 그때 1학년 애들 과학관 갔다던데 그것조차 부러웠습니다..
2학년 때 딱 한 번 자가격리를 당했었는데 처음엔 좋았다가 나중엔 사람이 미칠 거 같았습니다. 이때 밤낮이 바뀌고 내가 사는 게 맞나 싶을 정도더라구요. 지금도 그때 생각하면 끔찍합니다.
3학년 때 고등학교 정하라는데 너가 원하는 진로에 맞춰 가거나 하라는데 아니, 진로 체험을 해 주고서 말을 하던가 하죠.. 1,2학년 진로 체험 잘만하던데 한 번은 해줘야지!
그래서 1학기 때 간 체험학습이 조그만한 근처 연극장이었습니다. 거기까지 따로 각각 가야됐구요. 그러고 기다리는 것은 시험 뿐..
2학기 때 1,2학년 애들 애버랜드 갔을 때 3학년은 음! 동물원이군요! 그날 모인 사람수만 해도 4천명이 된다고 했었습니다. 진짜 입구에 사람이 많았었는데 여기가 동물을 구경하는 곳인지 사람 뒤통수를 구경하는 곳인지 헷갈리더라구요. 12월달에 롯데월드를 간다고는 하는 데 솔직히 그때도 사람이 많이 모일 거 같네요 특히 실내에.. 그리고 지금은 기말이 한달도 안 남았고 고등학교 원서를 넣는 시즌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쓰고 읽으니 진짜 생활이 가관이었네요. 이.야.
07년생분들 다들 고생하셨습니다.
고등학교 모의고사 점수 다들 고생한 만큼 잘 나오면 좋겠네요!
ㅠㅠㅠ 다 맞는말 ㄹㅇ
인정요 ㅠㅠ
ㅇㅈㅇㅈㅠㅠㅠㅠ
정말 수고 하셨습니다 후배님 근데 이제 시작이니 마음 단단히 먹으세요
진짜 불쌍한 건 코시국에 대학들어간 사람들임. 피 터지게 공부해서 대학 들어갔는데 오티, 엠티 뭐 그딴거 없고..
얼마나 억울하겠음..
그래도 07은 중1 때 코로나 터져서 걍 놀아도 괜찮지
04는 고1 때 터져서 그때 펑펑 놀다가 입시 말아먹는 경우 많음 그게 나라는게 문제지만...
게다가 체육대회, 수학여행, 학교축제 아무것도 못 하고 수능 준비만 하느라 흡사 좀비가 되서 학교에 썩고 있는게 04
ㅇㄱㄹㅇ
07은 아무것도 아님
진짜 고등학교 대입까지 다 겪어보니까 과고 안갈거면 중학교 공부는 수학만 해도 별 지장없다고 생각하게됨
펑펑논거는 결국 님문제아님? 코로나터져도 자기할일 하는애들은 결국 다 함 코로나 핑계 ㄴㄴ
@@Pt53898 맞는말이긴한데
공부에 코로나 영향이 아예 없는건 아님 ㅇㅇ
07이 힘들긴 뭐다 힘들어 ㅋㅋㅋㅋㅋ 중학교 공부가 힘들다 하면 고등학교 오면 죽겠네 걔들은 ㅋㅋㅋ
07입니다 이야 벌써 고등학교가 다가워진다는게 신기하네요. 중2 마지막때 "아직 입학식도 안했는데 벌써 3학년?!"했던게 어제 같은데 고입이라니... 그래도 저는 진로를 이미 확정을 지어놔서 학과는 정하기 편할거 같네요 이제 고입 경쟁률과 대입 경쟁률이 문제지...아무튼 우리 07들 힘내자
진로 못정한 애들 너무 많구.. 하필 우리때 학교에서 학년 층수, 급식순 다 바껴서 3년동안 5층4층5층이라 죽을거 같음.. 그럼에도 07에 제일 지원이 적어서 눈물남...ㅜㅜㅜ 안그래도 고입어려워서 힘든데 쉬게 해주지도 못한다... 졸업여행은 커녕 현체만 1번 가게 생겼고 반면에 후배들은 직업체험, 현체, 진로뭐시기저시기 다 하고 억울해서 눈물남ㅜㅜㅜㅜ 힘내보자 07들아..
저희도 3년 연속 4층이네요(지나가는 07)
08은 대학 한방에 가야함 재수 못하는데 07 재수생들 개많음….
00:26 시덕님... 저 체험학습이랑 수학여행도...안갔어요ㅜㅜㅜㅜㅜ 저 마음이....서럽게 우네요..
왜 못갔냐... 시험...죽이고 싶는...날을..망가트린겁니ㄷ..
곧 고1되는 07힘내자.....
와 진짜 다 공감입니다,, 07 모두들 파이팅...
화이팅이요(기분 나쁠수도 있는데 그랬다면 죄송합니다)
파이팅!!!!!!!합시다요!!!
07보단 03 04가 더 애매한 거 같다.
고1되는 경우는 중학교는 그래도 가까운 데 배정되는 거라 초등학교랑 친구들이 많이 겹치는데 고등학교는 지역도 섞이고 새로운 분위기 새로운 친구들 적응할 시간에 아무것도 못하고.
고2는 수학여행 등등 진짜 많이 즐기고 추억 쌓을 시간에 아무것도 못하고
공부 측면에서도 중학교에서 고등학교/또는 문과에서 이과코로나로 공부 습관 하나도 못 만들고 늘어지기 쉬운...
근데 그거 전부다 07입장에서도 똑같이 해당되는거임
@@calicosamseak 중학교 공부가 뭔 공부냐 ㅋㅋ
고등학교 학력격차 심각하게 벌어짐
@@calicosamseak 코로나로 자율공부시간이 늘어나면서 고등학교 심화학습을 배우는애들과
아직도 중딩과정에 머물러있는 빡대가리들만 남음
중위권 박살
03인데, 개인적으로 난 우리가 그래도 코로나 피해를 제일 적게 받은 세대 아닌가 싶음. 중학교 3년, 고1 때는 재밌게 즐겼고 고2때 수학여행 못 간 건 아쉽긴 했지만 온라인수업으로 은근 꿀 좀 빨았고, 우리 학교는 고3은 전면 등교였지만 어차피 다들 공부만 했으니 크게 문제될 거 없었고... 올해 대학 와서는 1학기 절평이라 한 학기지만 학점 괜찮게 받고 부활하기 시작한 축제들, 확대되기 시작한 대면 수업이나 활동도 즐기는 중이라..
@@바이언-x4k 그렇긴한데 문이과 통합 03이 처음에다가 자유학기제도 하면서 그냥 실험용 쥐였음
아니 저기요!! 05년생인데..07애기들은 고등학교를 올라가서 수학여행을 가겠지만…저는 중3때 코로나 터져서 못가고 고1때도 여전히 코로나로 못가고 고2때는 가보겠지 했는데 ….수학여행은 일년전에 허가 받아야 한다는 공립에 다니고 있어서 또 못 간답니다. 너희들은 고등학교를 가면 가시겟죠…. 저는 앞으로 고3만 남았지만..
근데 04년생들이 제일 피해가 심한듯
고1 올라올때 코로나 터져서 공부에 집중하기도 힘들고 등교를 거의 1학기 끝날때 했으니 고등학교 생활 짧아지고 온라인수업 때문에 공부패턴 말아먹은 애들 너무 많이봤음 첫단추가 제일 중요한데…
와 진짜 07년생인데 너무 공감하고 갑니다,,
06년생
1. 중1때 시험을 보는 마지막 타자
2. 중2,3때 코로나 터져서 추억이 없음
3. 고1 올라와서 세상의 각박함을 느낌
4. 재수할때 07년생들 겁나 많아서 입시 어려워짐
+ 중학교부터 고등학교때 까지 수련회 수학여행 단 한번도 없었음
수련회, 수학여행 못간거 ㅇㅈ요 ㅠ 진짜 가고 싶었는데 못가서 너무 아쉬워요 ㅠ
ㄹㅇ 졸업식날 기분밖에 못내거나 그마저도 안되는 곳도 있었고 야외에서 반 친구들이랑 단체로 놀고 보낸 추억이 일절 존재하질 않음
@@decimal403 그니까요 ㅠ ㅇㅈ합니다
재수할땐 현역 비율이 높을수록 좋을텐데
그래도 초등학교 졸옵식은 가능하긴 했었죠 솔직히 06 해본 결과 조금 더 편안한거(학생수 더 적음)는 있더라구요
현재 입시생 04년생ㅎ
고1,고2때 아무것도 못하고 고3때는 입시라 아무것도못함 ... 내 고딩라이프..
08:07분들... 수능 잘되길 기원합니다...
입학식도 못했고 졸업식도 못할 것 같으니까 그냥 중학교 안 나온걸로 하자...ㅋㅋㅋㅋㅋㅋㅋ현장체험학습 수련회 수학여행 이런 것도 중딩되고 못가봤고 기억나는 게 시험밖에 없는데
0:57 최악의 세대하면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02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
02년생 한명 있습니다
정말 최악의 세대였어요
저도 07년생입니다
이런 말도 안되는 상황이 벌써 3년이
지나 고등학교에 간다니 정말
뭐라 말할수도 없네요...
아니 여기 04가 제일 불쌍하다 03이 제일 불쌍하다 07이 제일 불쌍하다 거리면서 불행 대결하지 마세요 좀 제발ㅠㅠ 걍 이런 시대에 모두가 다 힘든데... 세상에 안 힘든 세대가 어딨나요?? 힘든 상황에서 각자 자기가 더 힘들다고 내세우려는 게 이상하지 않나요...... 그냥 다 같이 힘든 점 하나씩은 있으니까 서로 그랬구나 하고 생각해주세요 좀...
근데 있잖아요
제일 황금세대는 09선배들임
흑흑
06 힘든 점 추가.. 고교학점제 시범 시행 걸렸는데 선례가 거의 없으니까 뭘 어떻게 해야 하는지도 모르겠고 심지어 하필 학생 수 적은 부산에서 하는 바람에 개설 안 되는 과목이 넘치는 마당에 제대로 해결 안 해줌 시스템 여기저기 문제가 많음 왜 우리 인생 걸린 일을 실험 대상으로 보는 건지.. 중2 올라가자마자 코로나 터지고 시험도 쉽게 내서 공부 제대로 안 한 건 07이랑 마찬가지. 지금 상위권 하위권 격차 진짜 심함 상위권은 대부분 고등과정 국영수 이과면 과학까지 다 심화까지 몇 번 돌린 애들이 많음. 하위권은 거의 3등급 미만 잡인 느낌임 맞춤법 어휘력 문제 진짜 심각하고 중딩 때부터 놀았으니까 고등과정은 따라가기 힘들어하고, 교육과정 어중간하니까 상위권 입장에선 너무 쉽고 하위권 입장에선 개빡센 거임. 그리고 07 08도 아마 비슷한 상황일듯 동생 말로는 이런 편차가 점점 더 심해지고 있다고 함 고교학점제도 걔네 땐 제대로 재정비해서 시행해주면 좋겠다 우리 동생 나 보면서 고등학교 올라오기 무섭다고 하더라..
07인데 진짜 공감...자유학년제로 하는 체험이나 직업체험? 1도 못해봄...2학년땐 학교는 나왔지만 학교행사는 안함...중3때 드디어 나도 수련회를 가나!?! 했는데 체험학습...초딩때도 수련회 못가봤는데 도대체 언제 수련회, 수학여행...
이제는 고딩때 무슨 사고 날까봐 두려움....제발..
작년까지만 해도 5반이었던게 10반으로 뛰어서 내신 커트도 거의 두배 올라갈 수도 있다던데...ㅠㅠ
+진짜 중1 때 놀지말고 예습할걸...개후회함...
+우린 다못했는데 1, 2학년 얘들 진로체험하고 자유학년제 체험하고 하는거 보면 진짜 부럽고 억울하고 화남...
그리고 성적도 성적이지만 중학교 3년동안 젤 아쉬운건 친구들이랑 추억 못쌓은거...중1, 2땐 1도 못쌓았고 3학년때만 조금 쌓고 있는데 이제 곧 끝남..
초등헉교렁 중학교때 학교가 반 수를 맞춰두고 거기에 맞게 학생을 뽑아서 반 개수가 바뀌는거는 체감을 못했지만 주변 보면 진짜 많겐 하더라구요 뭐 영재고 경쟁률같은거 보면
그래도 후배들은 고등학교에서 수련회 수학여행 해볼 수 있을 겁니다! 그렇게 됬으면 좋겠네요! 단 한 번도 못해본 04는 슬픕니다 ㅠㅠ 그리고 공부 지금부터 차근차근 해도 절대로 안늦어요!!
우리학년:걷기(10km)
2학년:수학여행
작년 중3이었던 06도 그럼
2학년때 학교를 나옴?
우리학교는 나왔다하면 애들 바로 코로나 걸려서 1,2주 격리했는데
@@RoDck-dolD 왔다 갔다 했죠 그래도 나오긴 했으니까요ㅋㅋㅋㅋ
07 애들 겁나 많아서 경쟁률 높은게 제일 불쌍하다 ㅋㅋㅋ
ㅇㅈ
ㅎ.. 자소서 마지막 세대, 자유학기제 마지막 세대, 코로나때문에 고2때 수학여행 못 감, 수능 선택과목제도 두 번째 세대인 04년생은 그저 웃습니다. 저희세대까지가 대학 입학하고 나면 07이 제일 최악이겠지만.. 지금은 03년생이랑 04년생 이길 세대 없어요.
그런가요 저랑 생각이 다르네요 ㅎㅎ 전
우리세대가 젤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푸헹헹 난 12인뎁
자유학기제 05도 한 학교 많음~
04년생… 여기도 최악인 것 같습니다… 고등학교 내내 코로나랑 살았습니다… “고등학교 첫 등교가 모의고사와 중간고사“, 첫 2년은 시험만 있었고 후배들 수학여행 갈때 고3…
후배들은 고등학교 가서 수학여행이나 다양한 행사 즐기길! 우린 글렀어…
04중에 시험 n일전 양성/키트 양성 당해서 시험자체를 못본애들도 있음...
굳이 그게 아니라도 격리때매 학교 수업을 못듣게 된 적도 있고.. 중간고사 보기전에 1~2주 수업 빼먹는거 너무 치명적임
04보단 08이 힘든거같은데
@@lllllllllllllllll1192 08이??
ㄹㅇ 고등 3년내내 코로나…이젠 지겨워요ㅠㅠㅠ 수능 힘냅시다!!
@@lllllllllllllllll1192 08 애새기들이 힘들긴 뭐가 힘들어
0:48 고교학점제...우리학교가 일부 하고 있다ㅏ는 사실을 모르고 있었다....ㅎ 기하는 안고르고 미적분은 고른 나...핫핫
이제 대학간 03년생!
수학여행 한번도 못 가봤다! 다들 고딩때 즐겁게 여행다녀오도록!
mt도 못 가봄 ㅋㅋㅋㅋ
07인데.. 진심으로 지금까지 중학교3년 중에서 제대로 해본게 체육대회...
1학년을 스킵한 느낌이들어서 너무 억울함....나도 1학년 자유학년제를 즐기고싶었는데....지금의 1학년들의 행복을 그저 바라보는 3학년이 되어버렸음...
05년생인데 코로나가 유일하게 수학여행가는 시기인 중3,고2 모두 걸쳐있어서 초등학생때부터 기다리던 수학여행이 저희학교는 모두 증발해버렸어요 ㅜㅜ
06년생인데 중2, 중3때 수학여행 못 감 근데 작년에 수학여행 감요
꿈있는 07은 그저 웃습니다. 다만 학교생활의 추억이 많이 없어서 아쉬울 뿐... 다들 많이 노세요.
캐나다에서 유학하는데 캐나다도 해당되는게 초등학교랑 고등학교로 나뉘면 고딩때부터 격차가 너무 심한데 7학년(초딩) 졸업하지도 못하고 그냥 3월부터 6월까지 학교 못가서 체험이런것도 못하고 8학년 어려울때 무슨 수업 시스템이 이상하게 잡혀서 아주 힘들었죠ㅠㅠ 작년에 08들 무슨 게임하고 상품줄때 07이 학교에다가 말해서 저희도 하긴 했지만요ㅠㅠ
지나가는 07인데 사실상 08이 더 불쌍한게 얘네는 수능 재수하려면 다 다시 배워야한다는 점.. 07은 재수 1번이라도 가능한데 얘네는 기회가 없어ㅠㅜ
왜요?또 뭐가 바뀌나요?
08년생들 초등학교 졸업시즌 딱 재밌는 그 시즌에 코로나 터져서 6월달에 첨 학교 가고 모든 행사들 다 취소됨 그래도 07년생들은 초딩때 수학여행이라도 가고 졸업사진도 다 모여서 찍었는데 우린 단체사진도 합성함 심지어 우리 대입할때도 07년생 재수생 많기 때문에 우리도 경쟁률 큼
07들 저희학교만 그런지 모르겠지만
체험학습 못 갔을걸요?
세월호 참사사고때문에 안 갔던걸로 기억합니다..
07년생들은 세월호사건 터져서 수학여행이나 수련회 안간게 거의 대부분임
07인데 고1 올라오니까 이제 진로 정하라고 쌤들이 재촉하는게 느껴짐.. 한 선생님은 아직도 진로 못 정한거면 중1 자유학년제때 뭘 한거냐고 자기도 중학교에서 근무했어서 교육과정 다 안다고 그러던데... 난 중1 때 집에 박혀서 온라인 수업 밖에 들은 기억이 없는데.. 무슨 진로 관련 프로그램을 했던걸까..?? 수학여행도 못 가봤는데 ㅠㅠ,, 코로나가 없었더라면 분명 훨씬 더 행복했을 거라고 확신한다.. 07화이팅!!
07년생인데 확실히 제일 타격이 큰건 학창시절중 중학교라는 곳에서 경험했던 것들이나 추억이 하나도 남지 않을거 같다는거에요
와 진심 초등때 졸업식날 코로나때문에 부모님도 못 들어오게했고 중3인 현재도 학교구조를 잘 모를정도로 학교를 간 기간이 짧아 학생수는 더럽게 많아서 인천인 난 고등 지망만 19개정도를 써야한다.. 진짜 뒤로 주르륵 밀릴까봐 개불안하다..ㅜㅠ 수학여행 한번을 못가본건 기본 중학교들어와서 운동회도 올해 처음해봄 진짜 개슬픈 07...
동탄 사는 07인데 사람이 어찌나 많은지 비평준화라 성적 딸리는 몇백명은 아예 다른 시에 있는 학교로 가야한다더라구요… 학교가 다 수용을 못해가지고 어휴
나도 동탄삼
뭐 모든 세대가 다 힘들어서 힘듦의 정도를 나눌순 없겠지만 동생이 07년생인데 07들 숫자가 역대급으로 많아서 불쌍하긴 하더라 게다가 고삼때 고교학점제 전면시행ㅋㅋㅋ 그래도 부러운건 고등학교 들어가면 수학여행 등등 다 즐길수 있을거라는거..^^ 04인 나는 학교 행사 하나도 못한체 졸업한다..
08인데 코로나땜에 초등학교때부터 수학여행은 개뿔 졸업사진도 못 찍고 졸업식 줌으로 했음... 그 상태로 학교 몇 번 못가고 중학교 올라와서 자유학년제 진로체험은 무슨 그냥 영상으로 다 대체...과제만 많이 내줌. 이번에 시험보는데 1학년은 진로체험 놀러 가고 3학년도 시험 안보고 놀러갔다는 거 듣고 진짜 억울해 죽을 뻔 했음...거기다 학교 행사 같은 것도 이제 막 풀려서 2학년은 안 시켜주고 1학년만 시켜줌ㅠㅠㅠㅠㅠ
아니 17년까지만 해도 06이 12살이던 시절이라고요...
진짜 고등학교 올라가는데 경제자들이 너무 많아요.. 저희 학교 한반에 지금 29명에서..28명입니다.. 3학년만 지금 290명입니다.. 이건 아니잖아요..
음 06이고 나도 중3때 한반에 28명으로 11반까지 있었소만...그때 07은 너무나도 많았소 한반 정원이 28명이라 교실을 3개 더 써서 14반까지 만들어섴ㅋㅋㅋㅋ
와 나 07년생인데...개공감 ㅠㅜ 후배들 수학여행가는거 보면 우린 3학년때 겨우 한번가고 1,2학년때는 한번도 못가고 솔직히 중학교 올라오면서 수학여행의 대한 기대가 엄청 컷었는데...
3학년때 겨우한번가는거 개억울...ㅠ
저는 친구가 없어서 수학여행이 즐겁지 않지만 다행히 올해까지는 당일치기로만 간닷!!!
07년생 학생입니다 학교행사 같은 거를 다 잘 해보지도 못하고 그냥 비슷한 일상속에 시간만 흘러서 123학년에서의 기억이 많이 남아있지가 않네요 며칠만에 몇년이 훅 지나간 것 같아요ㅠ 그래도 3학년 2학기가 되어서야 드디어 소풍을 가네요 ㅎㅎ
86세대 이래 출산율 역대급이었던 90~97년생은 다 같이 인구 많았으니 그래 대입 원래 빡세구나 했지만.. 07은 저출산 세대 중 혼자만 유독 인구 많으니 더 힘들겠구나. 대학가서라도 07년생이 다들 행복했음 좋겠네요.
06년생인데 07년생 친구들 힘내라..! 약간 꼰대같은 말일지 몰라도 겨울방학이랑 봄방학 때 놀지만 말고 중학생 때 부족했던 과목 복습하고, 고등학교 1~2단원 예습, 영단어 외우기만 해도 고등학교 들어갈 때부터 남다른 실력될 수 있음ㅇㅇ 화이팅!
ㅎㅎㅎㅎ3년만에 첫 현체로 에버랜드가서 5시간 동안 줄만 서다가 왔어요ㅎㅎㅎㅎ
후배들 선배들은 다 수학여행, 야영 다녀왔는데 우리만 에버랜드 그것두 10시에서 3시까지ㅎㅎㅎ
와 07진짜 많구나,,, 나도 07.. 지금 이 순간도 경쟁이지만 모두 행복했음 좋겠다
그리고 제가04년생인데 3년내내 체육대회나 수학여행 못가고 고등학교생활마무리하는거임
코시국에 입학한 초딩들, 중딩 생활 못 즐긴 07들,코로나가 날뛸 때 고3이었던 02들, 대학 라이프 즐기려는데 코로나 학번...
ㄹㅇ
07인데 저 내용 싹다 공감입니다..
심지어 곧 고딩인데
경쟁률만 드럽게 높은 거 같네요..ㄷㄷ
코로나...내 중학교 3년 돌려내...!
04도 만들어줘요!!
수학여행이란 걸 가본적이 없어요. 중학생때 세월호 때문에 수학여행 03년생에서 끊기고 고등학교 올라와선 코로나라고 못하고 6년 내내 공부만했다고요ㅠㅜ 진정한 최악의 세대는 우리가 아닐까? 수능도 체제가 바뀌고.. 이게 뭐야ㅠㅠㅠㅠ 내 학창시절 돌려내라고ㅠ
맞아요 ㅠㅠ 초등학교때 세월호 터졋는데 그걸 중학교때 학교에서 아직도 그 얘기 하면서 안보내주고 고등학교 오니 코로나… 고등학교에 추억이란 게 있을 지 의문이 들 정도입니다 ㅠㅠ 왜 마지막에 04년생은 없죠? 고등학교 오자마자 중간고사 본 사람들은 04밖에 없을텐데요 ㅠㅠ
@@Young-mn7ox 그러게요ㅜ 고등학교 대입과 직결되는데 6월에 입학하자마자 시험본 학년인데ㅠㅜ
04면 세월호때 초4인데?
근데 04는 중3때 수학여행 가지않음? 난 05인데 나 중3되자마자 코로나 터져서 수학여행 취소되고 현 고2까지도 수학여행 취소되서 학창시절동안 수학여행 한번도 못가보고 졸업하게생김ㅋㅋㅋㅋ
@@sevensebin 초5때 수학여행부터 막혔어요.. 그 이후로 쭉 세월호로 위험하다고 거의 4~5년을 수학여행을 안보내주었으니...
그러고보니 도덕선생님께서 3학년은 수학여행,수련회 당일치기로도 못갔다고 이야기했어는 데... 그리고 처음 나왔을 때에는 코로나 때문에 중학생들은 화상통화로 수업한다는 말들었던 생각이 '어우, 중학생되면 갑자기 공부어려워서힘들텐데 난아직 초6이라서 다행이구만ㅋㅋ' 이랬어는 데😅🥲 선배님들 많이 힘드셔겠네요🤕
+ 제가 다니는 학교는 중1,2는 전부 3반까지있는 데, 중3만 4반까지있음ㅋㅋ 그리고...키차이가 ㅠㅠ
@@yomi.skyblue0756 저 중3인데 10반까지 있어요
@@yomi.skyblue0756
왜케적어요? 우리는 2,3학년 7반까지인데ㅜ
@@user-1bin 제가 사는 데가 좀 촌이라서 얘들이 많이 없어요...그래도 좋은 점은 또래들을 초딩때 웬만한 얘들이랑 다 같은 반해본적이 있어서 얼굴,성격 다 알아서 좋아요ㅋㅎ
안타깝지만~~좋은것도 있을거란
기대를 갖길.
올해 20살인 03년생인데 이채널 중학교때부터 봤는데 07년생관련 내용이 나오고 있네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간이 엄청 빠르네요
애기네
07입니다.. 정말 저희 학교는 수학여행, 현장체험학습도 못 가고 간 것도 어린이대공원가서 평화 UCC를 촬영하였습니다.... 거기다가 체육대회는 하긴 했는데 1~4교시는 수업 듣고 5~7교시는 체육대회를 했는데 종목도 3학년 단체줄넘기, 2학년 3인4각달리기, 1학년 짐볼옮기기 1~3학년 공통 이어달리기를 했습니다... 정말 최악이군...
누가 황금돼지띠 만들었냐고 진짜.....
1년 더 일찍/늦게 태어날걸 이란 생각만 듭니다😿😿
07 모두 힘내고 다들 잘되어서 고등학교도 잘가자ㅠㅠㅜ 보여주자고👊❤️🔥
지나가던 06입니다. 07 화이팅!
저 08인데 수학여행도 못가고 상황 똑같아요
웃긴건 07년생 황금돼지띠도 아니고 붉은돼지띠인거ㅠㅠㅠ
07인데 개띠인 나, 뭔가요
07 08 09까지는 다 고생한 세대임.. 10부터가 진짜 개꿀이지 2000년대생들 모두 화이팅
억울해 죽겠음 2학년 보니깐 2박3일로 수학여행간다고 하고 우리는 정작 그나마 간다는 현장학습도 10월에서 11월로 밀림 놀이공원가는데 추워서 어떻게 돌아다니라고...거기다가 체육대회도 항상 1학년은 1학년 끼리 2학년은 2학년끼리 했는데 올해는 전교생이 한다고 했지만 반티 지원안해주고 내년에는 지원을 해준다고...우린 그때 고1인데..........
그렇게 해주나요? 저희는 123학년 다 10월초반
당일치기로 갔는데... 학기초에는 다 숙박이였는데
코로나때문에 애매하고 복잡하다고 바꿨다네요.....
06인데 중2때 기억이 하나도 안나여.. 내가 잠을 잔건지 그림을 그린건지 공부를 한건지.. 2학년때는 아무런 일 없이 걍 지나가고 3학년부터 제대로 시작했는데 3학년도 찝찝하게 지나가서 고1때 집중하고있는 중....
안녕하세요
지나가던 07입니다
진짜 입시덕후보면서 버텼던거같습니다
저도 07년생... 벌써 조금 있으면 졸업이라니...???
06
중1때 도대체 자유학년제도 아니고 자유 학기제로 인한 14살에 시험보는 마지막 타자로 달림
중2때 코로나 터짐 중2병을 고스란히 집에서 보낼 수 있게 됨
중3때 코로나 2년차지만 여전히 수련회 수학여행 학교행사 택도없음 그렇게 중학교 졸업
졸업식도 그냥 강당에서 영상틀어주고 끝
현 고1 수련회 취소 축제 실행 나머지 행사 모조리 취소
이제 내년이 고2 내년이 학생으로 가는 마지막 수련회/수학여행 내년 놓치면 중1 이후 아무것도 못간 비운으로 고3진입
08인데 07행님들 누님들보단 덜하겠지만 학교생활 제대로 못 누리고 자유학년제도 거의 못하고 진로체험도 줌으로 하고 진짜ㅋㅋ
이번에 새로 들어온 중1들 진짜 부럽더라고요
07 초딩 : 세월호 침몰사건
07 중딩 : 코로나
또 어떤 사건이 우리 수학여행을 막을지 기대가 됩니다
개인적으로 04년생이 불쌍하다고봅니다.
07년생이 많이 태어났지만 04년생은 역대재수생이 가장많기도하니 더 힘들다고봐요. 여행보다는 대학이 먼저니
지나가던 07인데
친구 얼마 못사귀고 원래 놀던애들에 3~4명이 끝임ㅠㅠ심지어 경쟁률 개빡세고 배운게 있어야 시험을 보는데 배운게 없어서 첫 지필때 쫙 말아먹음ㅠㅠ수학,영어만 개같이 살고 나머지 쫙 말아먹어서 내신 170 중반까지 올리는데 개고생함ㅠㅠ원하는 고등학교 떨어질까봐 개무서움ㅠㅠ
06년생(고1)인데 미리 죄송하단 말씀 드리겠습니다
중학교 때 1학년 때 실컷 놀고 2, 3학년 때 코로나 터져서 원격수업으로 놀고 시험은 학기당 1번만 봤습니다. 또 시험문제도 쉽게 내줘서 공부 별로 안 해도 대충 맞힐 수 있었습니다.
물론 고등학교 이후로는 다른 년생과 비슷합니다. 일단 중학교 시절 가장 개꿀빤 년생은 저희같습니다
ㄹㅇ 우리 시대 잘 타고남😎
나도 고1인데 개꿀이더라
08은 너무 안타까워
07년생에 오늘 체육대회를 했는데... 생각할 수록 너무 부럽더라고요... 08 09년생.. 우리는 마지막인데 쟤네는 1년~2년 남았고 수학여행도 1~2번 더 갈 수 있는데... 우리는.. 하고 싶었던거 이제...ㅜ👊😭
그래서 대학 원트만에 갈 자신은 있으신가요..
08 인데여.. 저희는 초등학교 졸업식도 못했숩니당 ㅠㅠㅠㅠㅠ
다행히 저희 학교는 수학여행을 5학년때 보내줘서 수학여행이라도 갔다왔지만..
다른 애들은 거의 수학여행도 못 갔더라구여 ㅠㅠㅠㅠ
위에 바로 07 있어서 대입때 경쟁자가 더 많아지겠네여.. 후…
07인데 진짜 영상이랑 다른게 하나도 없다... 진짜 중학교 3년다니면서 중간 안보고 기말만 3번 봤는데 현체는 1번?... 이..이ㅣ게뭐노
04도 해줘여...내 고닥교생활...
04가 젤 불쌍한거 같은데?
수두, 메르스, 코로나, 세월호 등 현장학습(수련회, 수학여행, 당일치기) 등 많이 못 해본게 많고 고2 까지 거의 온라인클래서만 하고 애들도 많이 못 보고 졸업사진도 제대로 못 찍었고 고1때 코로나 터져서 고3까지 현재진행중인데 07이 더 불쌍하다고? 04는 바이러스 하고 사건사고 때매 못 해본 게 많은데?
ㄹㅇ 댓글에 07이 어쩌니 08이 뭐니 어땠니 하는데 코미디임 ㅋㅋ 그저 웃을뿐
@@user-xoung ㄹㅇㅋㅋ
ㄹㅇ 내인생 정리해놨네
후배들 부러워...
우리 지역은 특히 불쌍한게 갑자기 내신제도가 살짝 바뀌어서 내신 컷이 개 떡상해갖고 먼 곳까지 간 사람이 늘어남
07인 현 고1입니더.. 초등학교 6학년때 코로나가 터져 제 처음 수학여행의 꿈이 날아가고, 중1은 수학여행은 커녕 폐인이 따로 없었고, 중2엔 거리두기로 수학여행 및 수련회 중단, 3학년엔 코로나 재유행으로 학부모회 투표 결과를 반영해 수학여행이 또 폐지되어..
전 수학여행을 가본적이 없습니다..;;;;
ㄱㅊ고등학교 수학여행이 더 낭만있음
08년 생인데 6학년 될때 코시국 터져서 수학여행,중학교 수련회 못갔습니다.옆 중학교는 몇주 전에 갔다는데....ㅠ
그래도 오늘 현장체험가서 신나게 놀았죠..ㅎㅎ
03년생
올림픽 4강으로 출산율 증가
세월호, 코로나로 수학, 수련회 못감
(전 수련회 단 한번가봄)
문이과 통합 처음 도입
사실 세대 차이도 세대 차이지만 지역 차이도 중요하죠
ㅇㅈ
저도 07인데 하필 몇백년에 한 번 돌아오는 황금돼지 중 더더욱 귀한 붉은돼지 년도라서 출산율 개높았음ㅠㅠㅠㅠ지금 다니는 학교만 봐도 1,2학년은 반이 8반?인데 우리 3학년만 9~10반임ㅋㅋㅋㅋ
02는 진짜 할말하않이고 04는 놀복이 없음
04는 학교 행사 하지 마라고 세상이 억까함
07은 오늘도 힘들게 살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