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치와 바게뜨입니다! 오늘도 재밌는 영상 만들어주신 덴 형님 감사드립니다😊😊 식사예절에 대해서 제가 충분히 설명을 드리지지못해 오해의 소지가 생긴 것 같은데, 저 역시 한국에서 소리를 내며 식사를 하는게 예절이 아니란 것 잘알고 있었습니다(쩝쩝). 하지먼 제가 처음 아내의 가족들과 식사를 하였을때 불편한 점이 많았습니다. 프랑스에서는 한국과 달리 면종류의 음식을 먹을때 후루룩 소리를 일체 내지 않기 위해 포크를 사용하여 돌돌 말아먹으며, 식혀먹는 소리를 내지 않기위해 뜨거운 음식 역시도 찾아볼 수 없는 문화입니다. 심지어 음료의 마지막부분도 빨대로 흡입하는 소리를 내지않기 위해 남기고 버려버린답니다😊 그러다 한국에 돌아왔을 때, 한국에선 음식을 먹을 때, 한국에서 음식을 먹을‘복스럽게 먹는다’, ‘깨잘깨잘 먹는다’ 라는 표현이 있듯이 어느정도 소리로 맛있음을 표현한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쩝쩝 아님). 뜨거운 칼국수를 먹는데 젓가락으로 후후 불며, 먹으면 복스럽게 먹는다고 하고, 젓가락으로 집어 숟가락에 올려놓고 먹으면 깨잘깨잘 먹는다 하듯이요😊 충분한 설명을 하지못해 오해 남겨드린 부분 죄송스럽게 생각드리지만, 가정교육이 잘못되었니 이런 표현은 삼가해주셨으면 합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복스럽게 먹는다' 나 '깨잘깨잘 먹는다' 둘 다 음식을 대하는 태도에 대한 이야기지 소리 내서 먹는 것을 허용하는 말들이 아닙니다. 김준현, 백종원, 이영자 등을 방송인으로서는 좋아하지만 소위 '면치기'를 해야만 맛 있게 먹는 것처럼 방송하는 것에는 눈살이 찌푸려 집니다. 제 지인들 중에도 소리 내며 먹는 사람들이 있는데, 같이 식사할 때마다 참 괴롭습니다. 식사 중에 트림 하고 방구 뀌는 것과 같거든요. 서양이나 동양이나 예절이라는 것은 남을 배려한다는 게 공통입니다. 같이 있는 사람이 싫어하는 일을 하지 않는 게 예의입니다.
우리나라도 소리내면서 식사를 하면 예의에 어긋난다고 어른들에게 혼났었습니다. TV나 여러 매체에서 ASMR 또는 면치기니 뭐니 하면서 유명 연예인들이 소리를 내면서 식사를 하니 그게 일반화 된 듯 싶네요. 우리나라의 기본적인 식사예절에서는 소리를 내지 않는 것이 맞습니다.
이게 맞아요. 우리나라도 소리를 내면서 식사하는 것은 예의가 아닙니다. 언젠가부터 TV에서 면치기를 하기 시작하더니 소리내면서 먹는게 당연시 되어 버렸습니다만 제발 밥 먹을 때 쩝쩝거리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후루룩하고 면치기 하는 것도 혼자 먹을때 했으면 좋겠습니다...
아무리그래도 가정교육 어떻게배운거냐느니 그런 소리 함부로 하지좀 맙시다.. 저분하고 저분 부모님이 이런글 보면 기분이 어떻겠어요 저분 가족은 충분히 착하게 행복하게 잘만 살고있고 저분은 내가보기에 정말 멋진 청년이에요 고작 음식먹는 소리가지고 그런소리 함부로 해대는 댁보다 남을 더 배려할줄 아는 가정교육은 훨씬 잘 받았을겁니다..
방금 씻은 깨끗한 몸에서도 각질 등 이물질이 수건에 묻어요. 그런 수건을 잘 말려서 다시 써봤자 더러워진 수건으로 닦는 것 뿐이에요. 그리고 젖은 수건을 욕실에 그대로 두면 습기가 많은 곳이라 잘 안말라서 냄새도 날 수 있구요.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청소하고 가장 많이 씻는 나라가 대한민국이라 깨끗함을 유지할 수 있는 거겠죠.
제가 53살인데 물론 수저 및 저분 젓가락이 저분이죠.어릴 때부터 사용방법을 교육 받았고 식사예절의 기본중의 기본이고 그 다음은 소리내서 먹으면 숟가락을 뺐었죠.다시 먹어 보라고요.제 엄마가요.우리집은 그랬죠.그리고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다닐 때 친구네 집에 가서도 소리내서 밥 먹는 사람 글쎄요.조용히 먹고 그랬는데.물론 우리친구들도 저랑 같은교육을 받았다는 거죠.테레비가 범인이다요.제품 팔려고 소리내서 먹는 걸 맛이 있다.그런거죠.물론 한겨울엔 등산 할 땐 무의식중에 라면 먹을 땐 배고프니 내죠.후르륵.한겨울에 지리산에서 친구랑 라면.최고의 라면이었죠.좀 샜는데 밥 먹을 때 소리 내는 건 우리도 아니요.밥상에서 혼나 보면 압니다.국민학교 가기도 전에.
음식 먹을 때 소리 내면서 먹으면 식사예절 없는 겁니다.. 추가로 입에 음식이 있는 상태로 말을 하는 행동도 하면 안됩니다. 대한민국도 식사 때 소리 내면서 먹으면 상놈 취급했어요. 살면서 우리나라에 소리를 내며 먹는게 예의라는 말은 처음 듣는군요.. (면류 정도만 이해해 줍니다) 심지어 수저로 그릇 긁는 소리를 내거나 쩝쩝 거리는 경우는 아예 겸상조차 하지 않습니다. 면치기, 어른보다 먼저 먹기 등등 완전히 사람 취급도 못받습니다. (대놓고 말은 안하겠지만요)
소리 내면서 먹는게 맛있게 먹는다고 하다니.;;; 잘못된 정보를 이렇게 일반화 해가니 쩝접 거리고 먹는거지... 라면이나 면 먹을때 후루룩 거리며 먹는걸 우리나라 예절이다 라고 생각 하는 애들도 있는거 보면 에휴~ 어떤 영상에서 외국인들한테 면 먹을때 소리내면서 먹어야 한다고 가르치는거 보면 기가참.
국제 커플들이 반드시 넘어서야 하는 서로 다른 문화차이는 사랑과 이해와 넓은 아량과 대화로서 슬기롭게 극복해야 할것 같습니다. 국제 커플 뿐만아니라 한국인 커플들도 서로 자라온 배경과 각 집안들만의 내력이 다르기 때문에 거기서도 문화 차이가 존재합니다. 이런점들을 극복하고 한층 성숙한 단계로 나아가다보면 인종과 국적과 언어를 초월하여 두 부부는 어느샌가 서로 외모 뿐만아니라 성격과 인성과 취미와 취향도 서로 닮아 있음을 발견하게 될것입니다~ ^-^ 😊❤ 김치와 바게뜨님, 이 채널에서 다시 볼 수 있어서 반가웠습니다.
밥 먹을때 소리를 내는게 약간의 예의 ???? 하........ 정말 집안 교육 어떻게 받은거야??? 나라가 바뀐거야???? 영상에 사실이 아니다 라는 부연설명이 있어? 한국인 패널로 참석해서 저렇게 말해 버리고 댓글엔 이런저런 설명하고... 영상에는 한국인 = 소리 박제하고 구차하게 설명할바에는 말할때 생각 좀 하고 말하자
만약 유럽이나 미국처럼 가격을 높게 받을 수 있다면, 오랜 시간 즐길 수 있겠지만..... 한국처럼 저렴한 식사 비용으로 유럽처럼 운영하면 100% 운영이 불가능. 만약 릴렉스플 하게 식사 하고 싶으시면 파인 다이닝을 가시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그리고 한국에선 뜨거운 음식은 진짜 뜨겁게, 차가운 음식 역시도 진짜 차게 먹는 음식 문호가 있으니 특히 뜨거운 음식과 면은 피치 못하게 소리가 좀 날 때도 있지만 원래 한국도 소리 내며 식사하면 어른들이 혼냅니다. 요즘 온갖 예능과 유틉이 호도하고 있고 그걸 또 아무 비판없이 따라하는 대중도 문제가 심각하긴 합니다. 유튭포함 대중 매체 영향이 엄청나니까요. 그리고 수건 사용 건은 의학 채널에서 본건데요 4회 이상의 사용은 수분을 닦는게 아니라 수건에 있는 온갖 피지와 곰팡이 세균등을 몸에 다시 바르는 거라 하네요
제발 어디가서 소리내면서 먹지 좀 마시고(이건 개인의 자유지만)...제발 그게 한국 식사문화라고 하지 좀 말아주세요.. 먹는 사람들 입장에서 그게 더 맛있게 먹는 방법일 수는 있겠으나...쩝쩝..후르륵후르륵 먹는거 정말 듣기 싫은 사람도 있음...왜 웹튠에서 그 상황 또는 움직을 표현하려는 의성어인데 그 소리를 따라하면서 먹냐구요
면치기 를 하면 면에 남아 있는 수분을 빠르게 입으로 넣을수 있음으로 숫가락을 들어 국물을 따로 먹어야하는 번거로움을 면치기로 시간을 단축시킬수 있다 이건 한국의 빨리빨리 문화와 연관이 있고 . 효율적임 다만 면치기를 잘못하면 국물이 눈으로 들어가거나 . 면이 얼굴을치는등 결코 쉽지 않은 기술임 요즘 외국인들이 한국면을 먹을때 입술을 내밀고 오무림을 반복하면서 한젓가락을 먹는데 걸리는 시간을 보면 면치기를 하는 사람의 입장으로 답답함이 느껴지는 부분이 없지 않다 음식을 쩝쩝거리는건 입안에서 침샘을 자극시켜 소화를 돕는 부분이라 음식을 먹는데 중요한 스킬중 하나라 할수 있음 그걸 보고 교양이 없다고 생각하는건 잘못된 편견일 확율이 높음 음식을 먹는 방법은 있을수 있어도 음식을 먹는 법은 없듯이 음식을 손으로 먹고 반찬을 손으로 먹어도 문제가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 나라가 있고 . 똥을 싸고 휴지를 쓰지않고 남은 똥을 물 과 손으로 닦는 나라도 있음 다시 말하지만 음식을 먹는 방법은 다양하지만 법은 없음 그것으로 사람을 구분하는 어리석은 사람이 되지 말기를!
안녕하세요 김치와 바게뜨입니다!
오늘도 재밌는 영상 만들어주신 덴 형님 감사드립니다😊😊
식사예절에 대해서 제가 충분히 설명을 드리지지못해 오해의 소지가 생긴 것 같은데,
저 역시 한국에서 소리를 내며 식사를 하는게 예절이 아니란 것 잘알고 있었습니다(쩝쩝). 하지먼 제가 처음 아내의 가족들과 식사를 하였을때 불편한 점이 많았습니다.
프랑스에서는 한국과 달리 면종류의 음식을 먹을때 후루룩 소리를 일체 내지 않기 위해 포크를 사용하여 돌돌 말아먹으며, 식혀먹는 소리를 내지 않기위해 뜨거운 음식 역시도 찾아볼 수 없는 문화입니다. 심지어 음료의 마지막부분도 빨대로 흡입하는 소리를 내지않기 위해 남기고 버려버린답니다😊
그러다 한국에 돌아왔을 때, 한국에선 음식을 먹을 때, 한국에서 음식을 먹을‘복스럽게 먹는다’, ‘깨잘깨잘 먹는다’ 라는 표현이 있듯이 어느정도 소리로 맛있음을 표현한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쩝쩝 아님). 뜨거운 칼국수를 먹는데 젓가락으로 후후 불며, 먹으면 복스럽게 먹는다고 하고, 젓가락으로 집어 숟가락에 올려놓고 먹으면 깨잘깨잘 먹는다 하듯이요😊
충분한 설명을 하지못해 오해 남겨드린 부분 죄송스럽게 생각드리지만, 가정교육이 잘못되었니 이런 표현은 삼가해주셨으면 합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차근차근 몸 만들어서 해야 할 일 하세요.그래야 제가 더 보고 어쩌면 김치와 바게트 제가 갈 수도 있죠.숙소.건강이 최고요.살다 보니 알게 되더군요.물론 전 좋죠.젊은아이가 아프니 좀 그랬죠.천천히 다시 일어서세요.서두리지말고요.다시 다치면 일이 나요.천천히.
숙소는 그냥 두 분이 만들면 가보고 싶다요.항상 건강 행복은 나중이요.
아니 이렇게 젊고 이쁜 마누라도 데오를 찾는다는게 신기하네
'복스럽게 먹는다' 나 '깨잘깨잘 먹는다' 둘 다 음식을 대하는 태도에 대한 이야기지 소리 내서 먹는 것을 허용하는 말들이 아닙니다.
김준현, 백종원, 이영자 등을 방송인으로서는 좋아하지만 소위 '면치기'를 해야만 맛 있게 먹는 것처럼 방송하는 것에는 눈살이 찌푸려 집니다.
제 지인들 중에도 소리 내며 먹는 사람들이 있는데, 같이 식사할 때마다 참 괴롭습니다. 식사 중에 트림 하고 방구 뀌는 것과 같거든요.
서양이나 동양이나 예절이라는 것은 남을 배려한다는 게 공통입니다. 같이 있는 사람이 싫어하는 일을 하지 않는 게 예의입니다.
@@troymin4226 교양있는 분이시네. 인정
한국도 식사예절은 조용하게 소리안나게 먹는게 예의입니다. 쩝쩝대면 상놈이라고 놀림받죠!
맞습니다! 먹방때문에 생긴 새로운 문화인 듯. 쩝쩝대면 너무 거슬리고 진짜 흉해요.
소리 내면서 먹는게 예의이고 그게 맞다고 생각하는건 첨 듣네요ㅋㅋ
소리 안 내고 밥그릇 들고 먹지 말라고 배웠는데
소리내면서 먹는게 예의라는 말은 모르겠지만 소리안내고 먹으면 왤케 맛없게 먹냐는 소리는 가끔 듣지 않나요?
@@hamter_Kong 첨듣는데.
뭔 헛소리야. 먹을때 소리내야 예의라고? 너희들 집안이나 그랬나보지. 대부분 어릴때 가정교육 받을때 조용히 먹으라고 배우지. 저런 사람들 때문에 개처럼 소리내서 먹는게 한국문화로 오해 함
소리 내면서 먹는 게 언제부터 예의가 됐지? 그러고 먹으면 부모님한테 뒤통수 맞았는데 쩝쩝거리지 말고 소리내지 말고 밥 먹을 때 말하지 말라고
티비가 예절을 망쳤구나
소리내면서 먹으면, 어릴때 매일 혼났는데,
언제부터 한국이 소리내면서 먹는게 예의가 되었을까? 하~~
먹방하면서부터 ASMR
3:25 일반화를 넘어서 이젠 예의라고까지 하네 ㅋ.
우리나라도 소리내면서 식사를 하면 예의에 어긋난다고 어른들에게 혼났었습니다.
TV나 여러 매체에서 ASMR 또는 면치기니 뭐니 하면서 유명 연예인들이 소리를 내면서 식사를 하니 그게 일반화 된 듯 싶네요.
우리나라의 기본적인 식사예절에서는 소리를 내지 않는 것이 맞습니다.
이게 맞아요. 우리나라도 소리를 내면서 식사하는 것은 예의가 아닙니다.
언젠가부터 TV에서 면치기를 하기 시작하더니 소리내면서 먹는게 당연시 되어 버렸습니다만
제발 밥 먹을 때 쩝쩝거리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후루룩하고 면치기 하는 것도 혼자 먹을때 했으면 좋겠습니다...
한편 우적우적 맛있다 소리내며 먹어야 복스럽게 잘먹는다는 사람도 있는거 같아요 조용히 먹는 사람에게는 돼지같이 보이기도 하는데 😂
소리내면서 먹는게 예의가 아닌데 어디서부터 잘못된거지.. 티비가 다 망쳐놨군
백씨 쩝쩝먹방부터 시작됐죠.
옛날에 밥상에서 쩝쩝소리내면 진짜혼났죠.
상놈처럼 먹는다고요.
쩝쩝 거리면 할머니한테 귀싸대기 맞았음
소리 내서 먹지 않기. 입안에 음식 있을 때 말하지 않기. 반찬 뒤적거리지 않기. 그릇 들지 않고 먹기. 어른이 먼저 드시고 수저 들기.. 어릴 때 집에서 학교에서 다 가르쳐준 것들.. 안지키면 혼나기까지 했음.. 진짜 요즘 식사예절 장난아님..
동감해요. 저도 집에서 식사 예절을 그렇게 배웠는데 부모에게 교육받지 않은 사람들은 모르더라고요. 예능에서 소리 내고 더럽게 먹는 게 맛있게 먹는 것처럼 편집해서 보여주는 것도 제일 문제라고 생각함.
동감합니다.
소리를.내면서 먹는게 언제부터 예의였는지...
식사하면서 말도 못하게 했었던게 우리나라 였습니다.
@@archilee4643그러게말입니다
한국은 먹는거에 진심인듯해요 식사예절도 그렇지만 음주예절도 장난 아니죠 웃어른에겐 내가 먼저 받기보다 먼저 따라드리고 두손으로 잔을 받거나 따라드리죠 마실땐 고개를 돌려 마시고.....
내 앞에서 누가 쩝쩝 거리며 먹으면 숟가락으로 대가리를 때리고 싶던데
ㄹㅇ 밥맛 떨어짐...
전 다시는 겸상 안함
도대체 가정교육을 어떻게 배운거야? 소리내서 먹는게 예절이라니. 한숨이 나온다 😂😂
소리 내서 먹는 것이 예절? 요즘 애들은 먹방 때문에 그것이 예절이라 착각하나 봐요.
아무리그래도 가정교육 어떻게배운거냐느니 그런 소리 함부로 하지좀 맙시다.. 저분하고 저분 부모님이 이런글 보면 기분이 어떻겠어요 저분 가족은 충분히 착하게 행복하게 잘만 살고있고 저분은 내가보기에 정말 멋진 청년이에요 고작 음식먹는 소리가지고 그런소리 함부로 해대는 댁보다 남을 더 배려할줄 아는 가정교육은 훨씬 잘 받았을겁니다..
@@hong3840 어디 해외서 살다. 왔수?
1:50 한국인은 암내가 안 나는 유전적 특징이 있다고 함 (예외 있음) , 3:25 소리 내서 먹는게 예의 ? 일본인들과 먹방러들이 하는 것을?
한국의 전통적인 식사예절은 소리 내지 않고 음식을 먹는 겁니다...
최근 들어서 음식을(면종류) 흡입한다 안끈고먹는 면치기 그리고 ASMR 을 위해 더 크게 소리내어 먹는 먹방이 생기면서
소리내어 먹는것이 예절로 변절 되어가고 있는중 인거 같습니다...
면치기 하는 꼬라지 보면 한숨만 나옴.
진짜 천박함의 끝판왕이라 역겹죠;
음식먹을때 소리내는건 안되지요. TV가 망쳐났죠. 국물튀기면서 후르륵 미쳐버리지.
식사예절보다 개인의 개성과 자유의지가 더 중요한거라고 존중해 달라고 해서
쩝쩝거리고 후루룩 소리내서 먹는거 그냥 존중하고 신경안쓰는 쪽으로 바뀌었는데
이젠 소리내면서 먹는게 예의라네... ㅋㅋ ㅈㄴ웃기네...
어릴땐 소리내서 음식을 먹으면 많이 혼났지요. 일본문화가 들어오면서 우리음식예절이 잘못알려지고있네요 ~
어릴때 쩝쩝대면서 먹는다고 아빠한테 밥숟가락으로 맞은적이... 지금은 오물오물
뼈대있는 집안은 그랬음 ㅋㅋㅋㅋ
저분은 가정교육을 어떻게 받았는지 모르겠는데 원래 한국도 음식먹을때 소리안내는게 예의입니다 식사할때 소리내면 어르신들한테 상놈소리들어요 제발 소리내면서 먹지마세요 밥맛떨어집니다
내가 80년대생 꼰대인지 모르겠지만
나 어릴때만 해도 밥상에서 쩝쩝대고 소리내면서 먹으면 어른들한테 욕 처먹거나 숫가락으로 머리 맞고 그랬는데 소리내면...그런데 언제부터 소리내면서 먹는게 우리나라 식사예절이 된거지??!
방금 씻은 깨끗한 몸에서도 각질 등 이물질이 수건에 묻어요. 그런 수건을 잘 말려서 다시 써봤자 더러워진 수건으로 닦는 것 뿐이에요.
그리고 젖은 수건을 욕실에 그대로 두면 습기가 많은 곳이라 잘 안말라서 냄새도 날 수 있구요.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청소하고 가장 많이 씻는 나라가 대한민국이라 깨끗함을 유지할 수 있는 거겠죠.
어린 시절 소리내면서 밥먹을때면 매일 혼났었는데~ 오히려 요즘 먹방 유투버들 때문에 이상해진 거 같더군요.
어른이 된 지금도 우리 아이들에게 밥먹을 때 소리내지 말라고 하는데 ㅎㅎㅎ
소리내서 밥 먹는 거 예의 아닙니다. 남자분 잘못 배운듯
제가 53살인데 물론 수저 및 저분 젓가락이 저분이죠.어릴 때부터 사용방법을 교육 받았고 식사예절의 기본중의 기본이고 그 다음은 소리내서 먹으면 숟가락을 뺐었죠.다시 먹어 보라고요.제 엄마가요.우리집은 그랬죠.그리고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다닐 때 친구네 집에 가서도 소리내서 밥 먹는 사람 글쎄요.조용히 먹고 그랬는데.물론 우리친구들도 저랑 같은교육을 받았다는 거죠.테레비가 범인이다요.제품 팔려고 소리내서 먹는 걸 맛이 있다.그런거죠.물론 한겨울엔 등산 할 땐 무의식중에 라면 먹을 땐 배고프니 내죠.후르륵.한겨울에 지리산에서 친구랑 라면.최고의 라면이었죠.좀 샜는데 밥 먹을 때 소리 내는 건 우리도 아니요.밥상에서 혼나 보면 압니다.국민학교 가기도 전에.
Just so you guys know Den cooks very delicious food :) he cooked for all of us that night 😊
음식 먹을 때 소리 내면서 먹으면
식사예절 없는 겁니다.. 추가로
입에 음식이 있는 상태로 말을
하는 행동도 하면 안됩니다.
대한민국도 식사 때 소리 내면서
먹으면 상놈 취급했어요. 살면서
우리나라에 소리를 내며 먹는게
예의라는 말은 처음 듣는군요..
(면류 정도만 이해해 줍니다)
심지어 수저로 그릇 긁는 소리를
내거나 쩝쩝 거리는 경우는 아예
겸상조차 하지 않습니다. 면치기,
어른보다 먼저 먹기 등등 완전히
사람 취급도 못받습니다.
(대놓고 말은 안하겠지만요)
3:23 참나 대체 무슨 얘길 하시는건지 원.....ㅡㅡ
일본도 아닌데 소리내면서 먹는게 무슨 예의인가요…저도 소리내면서 먹는거 너무 싫어요 진짜,,,
먹방이 식사예절 망친 주범 ㅎㅎ
한번 쓰고 젖은수건은 쉰네나서 세탁기에 바로 넣음
잼 있네요~ 이게 진짜 국제부부의 실생활 같아요...
한국이 소리내서 먹어여 예의라는거 처음들어본다 방송에서나 그렇게허지 실생활에서 누가 그렇게함... 저 한국남자 한심
저 한국 남자는 집에서 예절에 관한 가정 교육을 못 받았을 거고, TV 예능에서 소리 내고 먹는 게 맛있는 것처럼 보여주니까 그게 한국 문화구나...라고 생각하는 듯. 내 주위에도 돼지처럼 먹는 사람들 많아요. 같이 식사하면 진짜 이거 스트레스에요!
한국인은 땀에 암내가 나지 않는 건 정말 복받은 거임
전편과 함께 꿀잼 영상 ❤😂 세 커플 행복하세요 🥂❤️
감사합니다!
한국도 예전에는 소리 내면서 먹으면 밥상머리에서 한대 맞았죠.
가장 큰 변화는 소가족화 식탁 문화로 많이 바뀌었죠.
앞으로도 그현상은 점점 심해질거라...
밥먹을때 소리내서 먹는 문화는 이젠 받아드려야 하는 문화인듯...
소리 내면서 먹는게 맛있게 먹는다고 하다니.;;;
잘못된 정보를 이렇게 일반화 해가니 쩝접 거리고 먹는거지...
라면이나 면 먹을때 후루룩 거리며 먹는걸 우리나라 예절이다 라고 생각 하는 애들도 있는거 보면 에휴~
어떤 영상에서 외국인들한테 면 먹을때 소리내면서 먹어야 한다고 가르치는거 보면 기가참.
오 바트님 아트님 반가운 얼굴들 ㅋㅋ 바게뜨 커플까지
진짜 재밌다 ㅋㅋㅋ
ㅋㅋㅋ 서로 까는거 ⫬⫬⫬⫬⫬⫬⫬⫬⫬⫬⫬⫬⫬⫬⫬⫬⫬⫬⫬⫬⫬⫬⫬⫬⫬⫬⫬⫬⫬⫬⫬⫬⫬⫬⫬⫬
ㅋㅋㅋㅋㅋ 이것도 재밌네요 역시 싫은점도 얘기를 해줘야 잼나는구만 ㅋㅋ
수건이 10개면은 엄청 적은데.
혼자살아도 10개는 필요한고
2인가족이면 최소 20개는 필요하지 않을까?
온통 미디어에 음식먹는
장면에 노출되고 시대상이
변해도 그렇지
소리내는 게 예의라니
많아야 30대 후반같은데
씁쓸하네요ㅠㅠ
국제 커플들이 반드시 넘어서야 하는 서로 다른 문화차이는 사랑과 이해와 넓은 아량과 대화로서 슬기롭게 극복해야 할것 같습니다.
국제 커플 뿐만아니라 한국인 커플들도 서로 자라온 배경과 각 집안들만의 내력이 다르기 때문에 거기서도 문화 차이가 존재합니다.
이런점들을 극복하고 한층 성숙한 단계로 나아가다보면 인종과 국적과 언어를 초월하여 두 부부는 어느샌가 서로 외모 뿐만아니라 성격과 인성과 취미와 취향도 서로 닮아 있음을 발견하게 될것입니다~ ^-^ 😊❤
김치와 바게뜨님, 이 채널에서 다시 볼 수 있어서 반가웠습니다.
요즘사람들이 일본문화와 울나라문화를 혼동을 잘하는것같아요.소리내서먹는거 울나라 예절아닙니다.ㅎ오히려밥상앞에서 소리내고,쩝쩝거리면 혼났죠.또.밥그릇들고먹는거는 예전에~거지들이나 하는거라고~혼나곤했습니다.일본에서 면을먹을때 후루룩~ 소리내면복이들어온다고했다던가?암튼 그래서 소리내고먹었지요.울나라에서는 절대,소리안내고,씹을때도 입다물고 먹어야 그게 예의입니다.
족발 닭발 곱창 ㅋㅋ
수건은 우리나라가 습한 날씨라서 그럴 겁니다
젖은거 다시 쓰면 냄새 나거든요
외국은 건조 하니까 상관 없을 듯 하네요
아무리 사랑해도 문화차이 극복이 참 힘들겠어요~~아무리 서로 이해한다해도 하루이틀도 아니고~
요즘 유행하는 먹방이 식사예절을 망치고 있다 먹방 좀 그만 했으면 좋겠다 나도 밥 천천히 먹는거 좋아했는데 군대가서 급속도로 높아졌다
우리나라도 밥먹을때 소리내면 상놈소리 들었습니다. 대체 언제부터 소리를 내면서 먹는게 예의가 됐는지 모르겠네요.
아마도 tv 라면광고 때문에 그렇게 된게 아닌가 싶기도 해요.
소리 내서 먹는 거 정말 싫어요.. 쩝쩝꺼리거나 쇠밥공기를 쇠수저로 긁거나 먹고 잇새에 낀 거 뺀다고 찍찍 거리는 거 정말 신경에 거슬리고 교육 못받은 사람 같아요. 왜 이렇게 한국에 유독 식사를 요란하게 하는 사람이 많은지 모르겠네요.
....아 난 불x 친구 중에 서양인 땀냄새 나는 친구가 있는데 어렸을 때부터 만났어도 그 냄새는 적응이 안됨. 전철에서도 한 번씩 비슷한 냄새 나면 나도 모르게 후각이 킁킁 거리면서 거부감이 확 든다
와 보기 드문 조합ㅋㅋㅋㅋㅋㅋㅋ
시발 바트는 좋겠다 암내까지 사랑하는 마누라가 있어서
밥 먹을때 소리를 내는게 약간의 예의 ????
하........
정말 집안 교육 어떻게 받은거야???
나라가 바뀐거야????
영상에 사실이 아니다 라는 부연설명이 있어?
한국인 패널로 참석해서 저렇게 말해 버리고
댓글엔 이런저런 설명하고...
영상에는 한국인 = 소리 박제하고
구차하게 설명할바에는
말할때 생각 좀 하고 말하자
한국이 언제부터.. 소리내면서 먹는게 예의였나요?;;;;;;;; 아닙니다...... 잘못된 정보 전달은 좋지 않아요..
한국 각 가정의 수건세탁으로 인한 환경오염과 에너지 낭비는 어마어마하지;;;; 이 습관? 문화는 진짜 바꿔야할 듯
만약 유럽이나 미국처럼 가격을 높게 받을 수 있다면, 오랜 시간 즐길 수 있겠지만.....
한국처럼 저렴한 식사 비용으로 유럽처럼 운영하면 100% 운영이 불가능.
만약 릴렉스플 하게 식사 하고 싶으시면 파인 다이닝을 가시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그리고 한국에선 뜨거운 음식은 진짜 뜨겁게, 차가운 음식 역시도 진짜 차게 먹는 음식 문호가 있으니 특히 뜨거운 음식과 면은 피치 못하게 소리가 좀 날 때도 있지만 원래 한국도 소리 내며 식사하면 어른들이 혼냅니다.
요즘 온갖 예능과 유틉이 호도하고 있고 그걸 또 아무 비판없이 따라하는 대중도 문제가 심각하긴 합니다. 유튭포함 대중 매체 영향이 엄청나니까요.
그리고 수건 사용 건은 의학 채널에서 본건데요 4회 이상의 사용은 수분을 닦는게 아니라 수건에 있는 온갖 피지와 곰팡이 세균등을 몸에 다시 바르는 거라 하네요
그렇군
TV와 인터넷이 한국 식사예절을 혼란스럽게 망쳐놨네요 요새 여행 유튜버들 해외나가서 밥 먹으면서 레스토랑에 사람들 가득한데 카메라 세워놓고 어찌나 쩝쩝거리며 먹는지 참…
소리 내면서 먹는건 일본이지 우리나라 예절은 아님. 일본인?
한국어도 영어 자막 해주시면 안될까요???😂😂😂 외국인 친구 보여주고 싶어서요 ㅠㅠ
수건은 난 계속못쓰는 이유가 머리카락이 계속 붙는것도 있는데, 그게 하루 지나도 100프로 안마름. 한국인은 위생을 중요하게 생각해서 보통 남자들도 하루 두번 머리 감잖아. 건조된 수건으로 항상 새것처럼 닦길 원해서 그런듯
뭔가 오해하는구나 예전엔 밥먹으면서 쩝쩝댄다고 때렸었다 요즘애들 매너겠지 쩝쩝거리면서 먹는게 좋은거라는건
수건 저도 매일 최소 한개씩은 쓰는데...
이미 씻고 나서 깨끗한 물을 수건으로 닦는 것인데 왜 수건을 자주 써야하냐는 말을 들으니 그것도 공감이 되네요ㅋ
씻어서 깨끗하다곤해도 알몸을 닦는건데 피지나 털등이 묻어있을수있고 비누로 세척이 안되는 세균이 득실거리는 수건을 일주일간 쓴다????
보통 샤워한후에는 은밀한 부위까지도 수건으로 딱을텐데요 그런거 감안하면 전 도통 이해가 안갑니다 ㅎㅎ
그나마 한국보단 유럽의 기후가 덜 습하고 화장실도 건식이라서 그런걸수도 있겠지만요
형 지붕시공하는 프랑스인도 인터뷰해줘
다 그런거 아닌데....나도 며칠 두고 말리고 쓰는데
한의사 의사들이 밥을 꼭꼭 씹어야 소화 잘된다고 합니다
조금 천천히 먹읍시다
제발 어디가서 소리내면서 먹지 좀 마시고(이건 개인의 자유지만)...제발 그게 한국 식사문화라고 하지 좀 말아주세요..
먹는 사람들 입장에서 그게 더 맛있게 먹는 방법일 수는 있겠으나...쩝쩝..후르륵후르륵 먹는거 정말 듣기 싫은 사람도 있음...왜 웹튠에서 그 상황 또는 움직을 표현하려는 의성어인데 그 소리를 따라하면서 먹냐구요
음식 뭐먹을지 몰라하고, 뭐하나 골라주면 그건 싫다해서 그럼 도대체 어쩌라고 소리 나오는 패턴은 분들은 국제커플 경우 아니라도 자주나오죠 ㅎㅎ
엥 ?? 소리내서 먹는게 예의라고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집 가정교육이 잘못된거였나 ????
밥 먹을때 소리 내는거 우리문화 아님. 최근에 먹방 티비서 면치기... 당연하듯. 싫음. 일본문화임.
소리내서먹는건 예의아님 먹방유튜버들이 그렇게 만든거임
음식 쩝쩝쩝 소리내고 음식 젓가락으로 휘적휘적 거리는 사람 완전 극혐…
일부러 음소거할필요인나
자랑이다.......해외결혼 한게 무슨 큰 자랑거리라고......
앗사리 한국젊은 남자면 한일커풀을 노려야됨
한한커플보다 마음적으로 편할거임
한국여자의 데이트비용부터 돈적싸움 등을 생각하면 ㅋ
물론 끝까지가서 한일부부로되서 살면 자주싸워도 ㅋ
자기 남자 무시를 조금이라도 덜하는 여자는 일본일거임
한국인과 결혼해서 한국에 몇년씩 살고 있는데 한국말 안되나? 이들에게 영어도 외국어 일텐데....
면치기 를 하면 면에 남아 있는 수분을 빠르게 입으로 넣을수 있음으로 숫가락을 들어 국물을 따로 먹어야하는 번거로움을 면치기로 시간을 단축시킬수 있다 이건 한국의 빨리빨리 문화와 연관이 있고 . 효율적임 다만 면치기를 잘못하면 국물이 눈으로 들어가거나 . 면이 얼굴을치는등 결코 쉽지 않은 기술임 요즘 외국인들이 한국면을 먹을때 입술을 내밀고 오무림을 반복하면서 한젓가락을 먹는데 걸리는 시간을 보면 면치기를 하는 사람의 입장으로 답답함이 느껴지는 부분이 없지 않다
음식을 쩝쩝거리는건 입안에서 침샘을 자극시켜 소화를 돕는 부분이라 음식을 먹는데 중요한 스킬중 하나라 할수 있음 그걸 보고 교양이 없다고 생각하는건 잘못된 편견일 확율이 높음
음식을 먹는 방법은 있을수 있어도 음식을 먹는 법은 없듯이 음식을 손으로 먹고 반찬을 손으로 먹어도 문제가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 나라가 있고 . 똥을 싸고 휴지를 쓰지않고 남은 똥을 물 과 손으로 닦는 나라도 있음
다시 말하지만 음식을 먹는 방법은 다양하지만 법은 없음 그것으로 사람을 구분하는 어리석은 사람이 되지 말기를!
집에서 음식먹을때 소리내어 먹지말라고 안배웠는 모양이군요.
면치기는 전형적인 일본의 면 먹는 문호고 한국 예능에 잘못 전파된 예입니다.
아이고 누군가했더니 IGoBart 아저씨였네
냄새많이 납니다 정말요 데오써야됩니다 그리고 음식소리내는건 정말 얼마안된겁니다 요즘세대죠 그전에는 소리내는건 실례입니다 언제부터 소리가 예의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