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플레의 상황이 오는 경우는 경기침체가 장기화될 때 오겠네요 예로 드신 필수재가 아닌 아파트 매매, 자동차 등의 경우에 시장의 공급량이 수요보다 감당 못 할 정도일 경우에 연쇄적으로 공장 가동 중지라던가 올 것 같고 인플레이 경우 각국의 양적완화정책 등으로 나라들이 다들 자기의 화폐가치를 낮추면서 물가가 오른다는 것 같은데 좀 더 지금 현실에서는 가능성이 높아보이네요
지디피 대비 이자부담이 크지 않음 이는 연준이 국채 사준 것과 안전자산에 대한 수요가 원인. 미 연준입장에서 인내할 텐데 언제?경제 쌓여 있는 과잉재고 털어줄 때까지. 양적완화 부담이면 제로금리라도. 근데 실효하한 존재하자나? 뿐더러 자본유출 증가되면? >>자본유출이 왜 나쁜데? 하락압력이 가해지는 차에 외부충격이 왔으면(국채 10퍼 외국인이 들구 있고, 주식은 30퍼 정도) 국채 팔고 나가면 환율이 증가하고, 좋은 점 두 가지. 1. 강력한 디플레 압력 및 유가 패닉이 존재하는 상황에서 경기불황에 믿음이 있으면 소비, 투자 미뤄야 해 유효수요가 미뤄지지.. >>그건 이해하는데 환율 폭등하는데 외화부채 많은 갖고 있는 기관 및 나라 힘들어지고 금융시장 혼란 오는 거 이에 대한 걱정은? >>외환보유고보다 해외투자가 더 큼. 환율 상승에 따른 차액으로 이익 볼 수 있음. 해외순자산의 유입.밸런스가 나빠지면 해외자산 비중이 커지겠지. >>이게 돼? 우리나라 자산가격 떨어지면 비중이 낮아지면 투자를 하는 게 아니라 오히려 리스크 가중치가 높아져서 투자할 수 업ㄴ음 >>리스크패리티 차원에선 그럴 순 있음. 전략이 그렇다면. 주식시장 폭락 때 연기금이 초장에 순매수를 함. 이런 일을 하는 이유가 매년 쌓이는 돈이 50조에서 100조 정도 됨. 아직 베이비붐이 연금 받으러 안 갔기 때문. (2030년까지 증가)새롭게 투입된 자금을 저가상품에 투자하지 않을까 두 번째는 환헤지 기관들 비용 큼. 미국 금리보다 한국 금리 높은 상황이면 헤지 비용 쓰면서 해외 투자할 이유 없음. 국내 저가매력 금융상품 매수로 호재 추가르 세 번째는경상흑자 수입의 오분의 일이 국제유간데 여기서 반토막. 그럼 올해 경상흑자 600억불은 되는데 여기에 산업생산 둔화로 수입 줄 거고 그럼 600억불보다 경상흑자 확대. 유가 빠지고, 환율 오르는 상황 하에서 제품 가격 상승하는 순간 대체제 찾음(환율 상승으로 인한)/여행 만성 적자였는데 여행 못 가니까 경상흑자요인 즉, 디플레가 나쁜 것만 있는 게 아님. 디플레 시대에 주식 및 부동산 어케할 건데? 주식이 더 좋아보임. 자금투입 보면 물류 등에 클 것. 언택트 시대. 부동산보단 좋을 것. 아래 상세 내용. 2008년에 미국 경제 안 좋았어서, 이번엔 파월이 세게 정책 시행. 그래서 2년 정도 지나면 마이너스 폭이 급격히 줄 것. 미국 기준. 그럼 경제 정상화. 우리나라는 미국 따라 정책 펼치니 비슷하게 나아지겠지 재고가 쌓여 있는 문제는 총수요를 부양하는 수밖에 없고. 이 때, 승자독식이 강력하게 작용함. 물류, 배송, 온라인 및 정보통신 수요. 왜 부동산은? 첫 번째누 정부가 제로금리 혜택을 주고 있음에도 누릴 수 없는 곳이 많음. 부동산담보대출이 막혀 있기에.. 두 번째는 자영업이 힝듦. 자기 고용자가 25퍼가 자영사업자. 기관산업위주로 돈이 뿌려졌기에 경제 내강력한 수요 유발하지 못하니 자영업자 힘듦. 근데 부동산담보대출이 자금인데 이게 부동산가격에 미치는 영향이 있을 것. 관련 사업하는 사람들에게는 자금난..
금리 인하 부분은.. 좀 대답이 잘 못 됐던거 같음. 김프로님 질문이 날카로워서 그런가.. 그러나 재정정책 확대는 맞는 말.. 아니 어쩌면 유일한 대안이라고 봄. 미국 처럼 많이 푸는 것도 아님. 지금은 미국 뿐만 아니라 죄다 푸는 추세니.. 재정 확대는 어쩔 수 없긴 하다고 봄. 그리고 홍박사가 무슨 좌파야..보수지. 이 분 존경하는 대통령이 박정희이승만 대통령라고 했음.
정부가 0%에 가까운 금리로 국채를 발행해 재정정책을 추진하려면 (1) 국채를 계속 발행해도 0%대 금리가 유지될 정도로 시장에서 충분히 소화되면서, (2) 정부의 재정정책 사업의 투자수익률이 적어도 국채발행 이자율을 초과해야 그 다음 해 재정에 부담을 주지 않을텐데, 우리 정부가 그 정도의 실력을 갖추고 사업을 진행하는지는 지켜볼 일입니다만, 포퓰리즘에 바탕을 둔 재정사업은 그럴 가능성이 매우 낮다고 보는 것이 합리적이지 않을지요? 결국 한국은행의 QE 정책의 폭과 깊이는 미국 정부의 원달러환율 약세를 용인해 주는 수준에 달려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디플레 하나만 놓고 하루종일 떠들어도 다못할테니 한정된 시간내에 최대한 많이 풀어내려고 애쓰신것 같아요 하나의 뷰로 재밋게 봤습니다 경제의 신은 여러가지 뷰를 보여주는게 목적이지 특정방향만 주장하는 채널은 아니니 이점 시청자들이 고려해야할텐데 불편하신 분들 많네요... 그 또한 하나의 의견이겠지만 유독 동의 못할 내용에 거부감을 필요이상으로 보이는경향이 많은것도 사실인것 같습니다
과연 연기금 재배분 정도가지고 국채금리가 안튀고 버틸수 있을까요....? 요즘 브라질 환율 출렁거리고 국채금리 튀는거 보면 미국금리가 마이너스가 되지 않는 이상 국채발행을 해서 재정지출을 늘리는건 힘들지 않을까 생각되는데요... 국채금리튀고 환율출렁이고 주가떨어지고 자산가치 하락하는게 더 합리적인 시나리오같아보입니다. 저보다 훠얼씬 많이 아시는 홍선생님에게 반박하는건 아니구 뭐 그런 생각이 든다구요. 휴일아침부터 잘 배우고 갑니다~~!!
돈이 빠져나가면 우리나라에 오는 장점이 2개가 있다고 하셨는데, ... 그 돈이 빠져나가는 속도를 우리나라가 대응을 할 수 있을지... 너무 이상적인 가설이지않나 생각은 드네요 ㅠㅠ 우리나라는 근본적으로 수출위주의 국가이기도하고, 내수만으로 재정이 돌아가지 않는다 생각이듭니다.. 순서의 문제이기도 한 것이 빠져나간 돈들이 다시 들어오려면, 한국이 이미 망가진이후에 들어오지않을까 싶어용 애매한 배팅은 하지않는 것이 외인들이거든요..
저도 다른 부분 공감 가다가 이 부분부터.. 좀 너무 이상적인 시나리오 아닌가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급격히 돈이 빠져나가겠냐는 생각이 들지만. 홍박사님은 그거는 얘기 안하셨고.. 돈이 빠져나간다면 모멘텀은 손해지만 가치투자 자산배분은 다르다는 얘기도.너무 보고 싶은 부분만 조명하시는 것 아닌가는..
일본을 따라가자는 말인가 싶기도 해요. 강하게 국채팔아 빚을 늘려도 그 효과가 미미하다면 결국엔 성장정체인데 효용성이 얼마나 될지 가늠이 안가네요. 돈을 얼마나 풀지보다 어떻게 적제적소에 투입할 것인지가 더 중요해 보입니다. 아무리 재정이 건전해도 빚을 내기 전에 말이지 일단 빚을 끌어쓰고 나면 걱정이 태산인거죠. 계속 선진국들이 이렇게 했으니 우리도 이렇게 해야된다는 맹목적인 방법이 아닌 우리만의 정책을 정립했으면 좋겠습니다.
엔화나 호주달러는 왜 양적완화가 가능하죠? 달러보유량이 든든하다면 국내 내수에서 달러통용 하지 않는 이상 왜 한국은 양적완화를 하면 안된다고 생각하시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투자하신 기업은 기본적인 시장을 한국에두고 있지 않나요? 투자기업이 고용한 직원들이 급여를 받지 못해 짤리고, 재고가 쌓이는 과정에서 투자한 기업의 가치가 급락하면 결국 주주손해로 귀결되네요.
중간까지 듣다가 댓글,, 수요감소로 재고는 누적되고 따라서 디플레이션이 발생한다고 하는데, 지금은 수요도 줄었지만 공급체인 붕괴로 재고도 줄고 있음 그리고 코로나가 지나가는 시점에서는 억눌렸던 대기수요가 폭발하는것도 있어서 그런 연유의 디플레이션이 발생할 것인가 의문스러움, 2008년 금융위기때와는 다를것이라고 예상됨
공급체인 붕괴 자체가 실업과 기업파산을 유발해서 경기를 더 아래로 끌고 내려갈거임 그럼 최악의 시나리오 그걸 막으려고 정부에서 돈을 막 풀고 있기 때문에 결국 안팔려도 재고는 쌓이게 될 수 밖에 없다는게 홍씨의 주장 그리고 코로나는 아직 안 끝났음 2차 충격 올 수 있음
지금 박사님 말씀대로 하면 환율조작국지정 100프로 국제시장에서 관세 100프로 확정입니다~^^ 지금의 상황은 금리를 올리고 내리고가 아니라고 봅니다!! 시장을 조금더 넓게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돈푸는것도 좋지만!! 지금같은 혼란한 시점에는 미래의 흐름에 맞는 사업과 아이들의 새로운 교육에 투자해야겠죠 지금 당장은 아프겠지만 죽어가는 사업에 돈을 버리지는 맙시다 제발~ㅜ ㅜ
글쎄요 그런 해법은 리만 사태 이전의 사고방식이죠 미국도 이제 그렇게 안합니다 부실기업은 죽이고 새 판을 짜야한다고 리만 망하는 거 방치했다가 5년간 박살이 났고 그 여파가 아직까지 이어지고 있죠 미래 산업에 투자하고 안좋은 산업 도태시킨다고 돈을 안풀면 대규모 부도사태가 발생할 것이고 실업 폭증하고 총수요가 쪼그라들어서 대공황 올 겁니다 그럼 미래 산업이고 뭐고 다 죽는 겁니다 전세계 자본이 한국에서 탈출할테니까요
@@askayan2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지금 상황을 이겨낼 방안은 다른것들도 있겠지요~^^ 하지만 한쪽 방향만을 바라보는건 위험하단 차원에서 말씀드렸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리먼사태와는 또다른 국면입니다 전세계적으로는 기축통화의 부패, 자국우선주의, 원자재시장의 공포, 코로나의공포, 리먼 때와는 또다른 국면이죠 돈을 풀어서 해결되기보단 내실을 다지자는 의미입니다 일본처럼 돈풀어서 좀비기업 좀비국가가 되어서는 안되겠기에.... 언젠가는 답이 나오겠지만 그때가 되면 우리같은 힘없는 국가가 낄자리가 있을까요?
홍춘욱씨는 대단히 무책임한 포퓰리스트가 아닌가 싶네. 외국인이 한국의 자본시장에서 빠져나가는 게 좋을 수도 있다니... 자기논리에 빠져서 객관적이라고 할 수 있는 다른 논리나 의견을 차분히 고찰하는 자세가 안돼있는 것 같네. 해외 순자산 운운하는데, 지금까지의 역사적 경험을 보면 기축통화국이 아닌 국가의 통화가치는 심리적 요인에 훨씬 더 많은 영향을 받는 것이고, 김동환프로가 훨씬 더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것 같다.
삼프로에 나왔던 여러 전문가들 예상이 일부 달라서 시장을 예측하는데 많은 혼란이 옵니다각 분들의 주장이 매우 논리적이기 때문에 어느분 한분의 말만 맞고 다른분은 틀리다고 판단하기가 힘듭니다각기 다른 방향으로 시장을 예측하시는 두 전문가가 나와서 논쟁(?)의 형태로 이야기해보는 프로도 제작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08년 금융위기 잘 지나간 게 (특히 부동산..) 왜그런지 알텐데.... 누구는 한거 없어도 칭찬.. 누군 한게 마나도 욕만먹는 ... 현재 처럼 당시 물가대비 대출이 역대 최대.. 그래서 규제들어간거고 5억짜리 15억만들고 규제하는걸 잘했다니... 나머지 몇년동안 그 규제 다 풀고 고환율 유지해서 수출로 살아난 걸 저렇게 해석하는 군....
디플레의 상황이 오는 경우는 경기침체가 장기화될 때 오겠네요 예로 드신 필수재가 아닌 아파트 매매, 자동차 등의 경우에 시장의 공급량이 수요보다 감당 못 할 정도일 경우에 연쇄적으로 공장 가동 중지라던가 올 것 같고 인플레이 경우 각국의 양적완화정책 등으로 나라들이 다들 자기의 화폐가치를 낮추면서 물가가 오른다는 것 같은데 좀 더 지금 현실에서는 가능성이 높아보이네요
디플레가 오면 사람들이 소비를 안하게되고(향후에 물가가 떨어질테니 최대한 소비를 뒤로 미룸), 그 돈을 어딘가에 안전하게 묻어둘 고민을 하게 되는데, 디플레 상황에서는 기업들 실적이 좋지 않을테니 투자처로 부동산이 주된 투자자산이 됩니다. 따라서 민간자금을 흡수하는 자산이 됩니다. 동시에, 중앙은행은 디플레 대응을 위해 저금리정책을 펼 것이므로, 대출 부담이 적어 마찬가지로 부동산 같은 금융재의 수요를 올리게 됩니다.
얼마전 인플레 가능성, 이번엔 디플레~
개인적으로 결국 가능성의 확률 문제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균형있게 들을 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요즘 3프로 챙겨보느라 평소 책 보던 양이 상당히 줄어들게 되어 아쉬웠었는데요..
한 번 씩 오늘 같은 방송을 보고나면 그런 아쉬움 마음이 싹 날아갑니다.
경제에 대해 어둡던 눈이 많이 밝아지는 느낌입니다.
홍춘욱 박사님 말씀 정말 잘 들었습니다.
60대 손주돌보는 할매 입니다
자주 시청하다보니 세상보는 눈이 많이 커지네요
감사합니다
빨간날에도 이렇게 올려주시고.. 정말 감사합니다!
경제에 대한 다양한 시선을 접할 수 있어 좋네요. 삼프로 흥해라!!
서로 상반된 의견을 둘다 방송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 다양한 시각을 듣고 볼 수 있어서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다양한 목소리를 들을수 있는 유일한 경제 프로그램 ~~~ 너무 사랑합니다
삼프로 넘나 좋아요!! 영원히 팬할래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김일구 vs 홍춘욱, 인플레이션 vs 디플레이션 토론 해보면 재밌을듯
김프로님 보고계신가요?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저두요!
디플레의 상황이 오는 경우는 경기침체가 장기화될 때 오겠네요 예로 드신 필수재가 아닌 아파트 매매, 자동차 등의 경우에 시장의 공급량이 수요보다 감당 못 할 정도일 경우에 연쇄적으로 공장 가동 중지라던가 올 것 같고
인플레이 경우 각국의 양적완화정책 등으로 나라들이 다들 자기의 화폐가치를 낮추면서 물가가 오른다는 것 같은데 좀 더 지금 현실에서는 가능성이 높아보이네요
최근에 김일구 상무님도 이젠 디플레라고 말씀하셨던것같은데...??
현재는 인플레 상황이네요. 이때가 그리워지네요..
역시 삼프로 영상은 퀄리티가 너무 좋네요 ㅎㅎ
인플레이션에 대해서도 좀더 깊게 다뤄주세요 ㅎㅎ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다음에도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요즘 볼륨 커서 좋네요 감사합니다.
저는 인플레에 무게를 더 두고 있지만 박사님의 다른 관점 잘 들었습니다. 여러 가능성을 열어두고 국제 시장을 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지디피 대비 이자부담이 크지 않음 이는 연준이 국채 사준 것과 안전자산에 대한 수요가 원인.
미 연준입장에서 인내할 텐데 언제?경제 쌓여 있는 과잉재고 털어줄 때까지.
양적완화 부담이면 제로금리라도. 근데 실효하한 존재하자나? 뿐더러 자본유출 증가되면? >>자본유출이 왜 나쁜데? 하락압력이 가해지는 차에 외부충격이 왔으면(국채 10퍼 외국인이 들구 있고, 주식은 30퍼 정도) 국채 팔고 나가면 환율이 증가하고, 좋은 점 두 가지.
1. 강력한 디플레 압력 및 유가 패닉이 존재하는 상황에서 경기불황에 믿음이 있으면 소비, 투자 미뤄야 해 유효수요가 미뤄지지..
>>그건 이해하는데 환율 폭등하는데 외화부채 많은 갖고 있는 기관 및 나라 힘들어지고 금융시장 혼란 오는 거 이에 대한 걱정은?
>>외환보유고보다 해외투자가 더 큼. 환율 상승에 따른 차액으로 이익 볼 수 있음. 해외순자산의 유입.밸런스가 나빠지면 해외자산 비중이 커지겠지.
>>이게 돼? 우리나라 자산가격 떨어지면 비중이 낮아지면 투자를 하는 게 아니라 오히려 리스크 가중치가 높아져서 투자할 수 업ㄴ음
>>리스크패리티 차원에선 그럴 순 있음. 전략이 그렇다면. 주식시장 폭락 때 연기금이 초장에 순매수를 함. 이런 일을 하는 이유가 매년 쌓이는 돈이 50조에서 100조 정도 됨. 아직 베이비붐이 연금 받으러 안 갔기 때문. (2030년까지 증가)새롭게 투입된 자금을 저가상품에 투자하지 않을까
두 번째는 환헤지 기관들 비용 큼. 미국 금리보다 한국 금리 높은 상황이면 헤지 비용 쓰면서 해외 투자할 이유 없음. 국내 저가매력 금융상품 매수로 호재
추가르 세 번째는경상흑자 수입의 오분의 일이 국제유간데 여기서 반토막. 그럼 올해 경상흑자 600억불은 되는데 여기에 산업생산 둔화로 수입 줄 거고 그럼 600억불보다 경상흑자 확대.
유가 빠지고, 환율 오르는 상황 하에서
제품 가격 상승하는 순간 대체제 찾음(환율 상승으로 인한)/여행 만성 적자였는데 여행 못 가니까 경상흑자요인
즉, 디플레가 나쁜 것만 있는 게 아님.
디플레 시대에 주식 및 부동산 어케할 건데?
주식이 더 좋아보임. 자금투입 보면 물류 등에 클 것. 언택트 시대. 부동산보단 좋을 것. 아래 상세 내용.
2008년에 미국 경제 안 좋았어서, 이번엔 파월이 세게 정책 시행. 그래서 2년 정도 지나면 마이너스 폭이 급격히 줄 것. 미국 기준. 그럼 경제 정상화.
우리나라는 미국 따라 정책 펼치니 비슷하게 나아지겠지
재고가 쌓여 있는 문제는 총수요를 부양하는 수밖에 없고. 이 때, 승자독식이 강력하게 작용함. 물류, 배송, 온라인 및 정보통신 수요.
왜 부동산은? 첫 번째누 정부가 제로금리 혜택을 주고 있음에도 누릴 수 없는 곳이 많음. 부동산담보대출이 막혀 있기에.. 두 번째는 자영업이 힝듦. 자기 고용자가 25퍼가 자영사업자. 기관산업위주로 돈이 뿌려졌기에 경제 내강력한 수요 유발하지 못하니 자영업자 힘듦. 근데 부동산담보대출이 자금인데 이게 부동산가격에 미치는 영향이 있을 것. 관련 사업하는 사람들에게는 자금난..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좋은 방송 감사합니다...^^
삼프로 티비 너무 재밌고 좋아요!! 감사합니다!!
유익한 방송입니다.
감사합니다~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여러가지 생각할 거리를 던져주셔서 좋았습니다.
홍춘욱 박사님의 '감사합니다'
이 한마디가 왜 이렇게 웃픈지😂
굶어죽는 애를 두고 "죽어도 빚은못져!"
하는 엄마가 어디있답니까!
굶어 죽을것 까지는 아닌것 같은데..대한민국...현정부가 자꾸 어렵게 만들고 있지..
오늘도 좋은 공부가 되었네요.. 소신 잃지 마시고 이런저런 좋은 이야기 많이 해주세요 ㅎ 알아듣는 사람들은 다 알아듣습니다~
삼프로는 다양한 관점에서 이야기해서 좋다! 홍춘욱 박사님 의견도 나쁜건 아니지
좋아요
참..이 사람 상상력은 풍부하네..
부지런한 신과함께... 조아요오..♡
결국 예상일뿐이고 어떻게 될지는 모름 그게 결론 경제에 정답은 없다는거고 저 분이야 저분 나름대로 분석했을뿐임 그걸 뭐 비난할 필요도 없음 어찌되었건 저는 달러에 올인 했습니다. 주식할 시간이 없음
올인했다고 말하는 사람치고 가진거는 쥐꼬리던데
ㄹㅇㅋㅋ
딱 1년 전에 달러로 환전하고 미국 주식 시작했으면 돈 많이 벌었겠네요ㅋ
~두 분 케미가 척척
~경제의 신들도 척척
오늘도 감사합니다.~~^^
재밌는 얘기네요. 얼마전에 인플레 얘기해서 이번엔 디플레 얘기 하는 듯
잘 보고 갑니다~~
너무나도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홍춘욱 박사님 설명이 이해도 쉽고 재미도 있었어요. 감사합니다
이랬다가 저랬다가 왔다갔다~~
오래 오래 흥하세요^^♡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참고할것이 많네요.^^
정말 도움되는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금리 인하 부분은.. 좀 대답이 잘 못 됐던거 같음. 김프로님 질문이 날카로워서 그런가.. 그러나 재정정책 확대는 맞는 말.. 아니 어쩌면 유일한 대안이라고 봄. 미국 처럼 많이 푸는 것도 아님. 지금은 미국 뿐만 아니라 죄다 푸는 추세니.. 재정 확대는 어쩔 수 없긴 하다고 봄. 그리고 홍박사가 무슨 좌파야..보수지. 이 분 존경하는 대통령이 박정희이승만 대통령라고 했음.
내용좋고 ...광고 없는ㅋㅋㅋㄱ좋아
유가하락 흠 이미 재고만땅이라 저가에 원유매수가 어려운 형편이고요. 더구나 원유수입의 상당수가 가공후 재수출되는 것이라서 차익이 별로 없어요. 결국 유가하락은 경상수지에 기여가 크지않아요.
비자 주식 사놧는데 갑자기 행복해지네요 ㅌㅌ
정부가 0%에 가까운 금리로 국채를 발행해 재정정책을 추진하려면 (1) 국채를 계속 발행해도 0%대 금리가 유지될 정도로 시장에서 충분히 소화되면서, (2) 정부의 재정정책 사업의 투자수익률이 적어도 국채발행 이자율을 초과해야 그 다음 해 재정에 부담을 주지 않을텐데, 우리 정부가 그 정도의 실력을 갖추고 사업을 진행하는지는 지켜볼 일입니다만, 포퓰리즘에 바탕을 둔 재정사업은 그럴 가능성이 매우 낮다고 보는 것이 합리적이지 않을지요? 결국 한국은행의 QE 정책의 폭과 깊이는 미국 정부의 원달러환율 약세를 용인해 주는 수준에 달려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국채를 시장에서 소비시키는 방법 보다는
중앙은행에서 매입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그러면 금리변동에서 자유로울수 있고.
지금 코로나공황에는 포퓰리즘이란 없습니다.
현재 코로나뉴딜이라고 하지만
그거자체도 아직 인공호흡기를 달기에도 벅찬 수준이네요
감사합니다. 어린이날까지...
눈에 보이는 경제상황과 더불어 보이지 않는 그것까지 볼 수 있는 안목을 키워 주는 유익한 영상입니다.
쉬는 날까지 귀한 시간 내 주신 세 분 모두 고맙습니다.
good
어머나 이번 영상은 화질이 영화같아요 ㅎ
디플레 하나만 놓고 하루종일 떠들어도 다못할테니 한정된 시간내에 최대한 많이 풀어내려고 애쓰신것 같아요 하나의 뷰로 재밋게 봤습니다
경제의 신은 여러가지 뷰를 보여주는게 목적이지 특정방향만 주장하는 채널은 아니니 이점 시청자들이 고려해야할텐데 불편하신 분들 많네요...
그 또한 하나의 의견이겠지만 유독 동의 못할 내용에 거부감을 필요이상으로 보이는경향이 많은것도 사실인것 같습니다
오늘방송 퀄리티 너무 좋네요..
한국에선 건전한 토론문화가 적폐로 몰리는 수준인데..
생각스펙트럼에 아주 선한 영향 주셔서감사합니다~♡
한 방에 정리해드림
홍춘욱 박사님: 지금 경기 안 좋으니까 경기 좋아질때까지 머라도 해야한다 안 그럼 디플레 온다
김일구 상무님: 오케이 그거 받고 정부 중앙은행 기조가 이제 디플레를 걱정하는 상황이니 인플레가 올 것이다
1ㄱ?
거기다 더해서 홍춘욱 박사님은 우리나라 중앙은행이 아직 너무 소극적으로 대처한다고 생각 하시는것 같아요
과연 연기금 재배분 정도가지고 국채금리가 안튀고 버틸수 있을까요....?
요즘 브라질 환율 출렁거리고 국채금리 튀는거 보면 미국금리가 마이너스가 되지 않는 이상 국채발행을 해서 재정지출을 늘리는건 힘들지 않을까 생각되는데요... 국채금리튀고 환율출렁이고 주가떨어지고 자산가치 하락하는게 더 합리적인 시나리오같아보입니다.
저보다 훠얼씬 많이 아시는 홍선생님에게 반박하는건 아니구 뭐 그런 생각이 든다구요.
휴일아침부터 잘 배우고 갑니다~~!!
미해완성형자본가JM?
@@이경준-j9p미'래'완'료'형자본가
나 너무 진지충인가....
@@jm_beyond 쏘리 ㅇㅈ
돈이 빠져나가면 우리나라에 오는 장점이 2개가 있다고 하셨는데,
... 그 돈이 빠져나가는 속도를 우리나라가 대응을 할 수 있을지...
너무 이상적인 가설이지않나 생각은 드네요 ㅠㅠ
우리나라는 근본적으로 수출위주의 국가이기도하고,
내수만으로 재정이 돌아가지 않는다 생각이듭니다..
순서의 문제이기도 한 것이
빠져나간 돈들이 다시 들어오려면,
한국이 이미 망가진이후에 들어오지않을까 싶어용
애매한 배팅은 하지않는 것이 외인들이거든요..
님 댓글 자체에 모순이 있어요. 보통 환율과 수출이 비례한다고 가정하면 돈이 빠져나가면 우리나라 수출엔 오히려 좋습니다
@@dsong3450 이론상 한국제품이 가격이 저렴하므로 경쟁력이 있어서 수출에 유리하다는 것은.. 너무 교과서적인 개념입니다. 중국이나 미국도 자국의 인프라를 늘려가는 시점에서 과연.. 타국의 수출을 그대로 허락해줄까요? 언제던지 환율조작국 카드나 관세카드를 들고나올겁니다.. 우리나라는 수출아닌 내수로만으로는 gdp를 끌어올릴 수 없다 생각합니다.
누가 우리나라물건 살껀데.. 자국꺼사지,.
저도 다른 부분 공감 가다가 이 부분부터.. 좀 너무 이상적인 시나리오 아닌가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급격히 돈이 빠져나가겠냐는 생각이 들지만. 홍박사님은 그거는 얘기 안하셨고.. 돈이 빠져나간다면 모멘텀은 손해지만 가치투자 자산배분은 다르다는 얘기도.너무 보고 싶은 부분만 조명하시는 것 아닌가는..
파노라마 보듯 이해가 되내요....감사합니다.
디플레 걱정되니 금리도 낮추고 재정도 풀라는 말인데 유주택자들이 최애하는 경제 전문가로 뽑히는 이유가 느껴집니다 엄지 척~
일본을 따라가자는 말인가 싶기도 해요. 강하게 국채팔아 빚을 늘려도 그 효과가 미미하다면 결국엔 성장정체인데 효용성이 얼마나 될지 가늠이 안가네요. 돈을 얼마나 풀지보다 어떻게 적제적소에 투입할 것인지가 더 중요해 보입니다. 아무리 재정이 건전해도 빚을 내기 전에 말이지 일단 빚을 끌어쓰고 나면 걱정이 태산인거죠. 계속 선진국들이 이렇게 했으니 우리도 이렇게 해야된다는 맹목적인 방법이 아닌 우리만의 정책을 정립했으면 좋겠습니다.
소규모 개방경제 , 무역으로 먹고사는 대한민국에서 트릴레마라는 본질적 한계를 무시하고 재정 통화 정책을 시행할 수 있다고 생각하시는 것 자체가 이코노미스트로서 흥미로운 분이시네요
맞습니다. 이분은 이코노미스트가 아니라 자기 자산 세일즈맨이죠
믿고 거르는 분이 나오셨네요
강력한 기축통화인 달러만 재정통화정책이 유효하죠...요즘 그것마져도 위태로워 보이는데, 원화로 재정정책? 패망의 지름길입니다...
엔화나 호주달러는 왜 양적완화가 가능하죠?
달러보유량이 든든하다면
국내 내수에서
달러통용 하지 않는 이상
왜 한국은 양적완화를 하면 안된다고 생각하시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투자하신 기업은 기본적인 시장을 한국에두고 있지 않나요?
투자기업이 고용한 직원들이 급여를 받지 못해 짤리고, 재고가 쌓이는 과정에서 투자한 기업의 가치가 급락하면 결국 주주손해로 귀결되네요.
나도 똑같이 생각함 ㅇㅇ;;;
극찬만 있을줄 알았는데 악플이 좀 있네요~~ 경제논리로 봤을때 아주 도움이 되는 강의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존경합니다!!
고품격 경제이야기 잘 시청하고 있습니다~~^^
홍박사님처럼 레이 달리오도 디플레에 대해 걱정했었는데 김일구 상무님이 인플레이야기한거 잘 이해가 안되는데 다시 나와서 자세히 설명가능할까요. 김상무님도 뭔가 피피티나 통계자료같은거 같이 보면서 설명하면 이해가 더 잘될거같아요
중간까지 듣다가 댓글,,
수요감소로 재고는 누적되고 따라서 디플레이션이 발생한다고 하는데,
지금은 수요도 줄었지만
공급체인 붕괴로 재고도 줄고 있음
그리고 코로나가 지나가는 시점에서는 억눌렸던 대기수요가 폭발하는것도 있어서 그런 연유의 디플레이션이 발생할 것인가 의문스러움,
2008년 금융위기때와는 다를것이라고 예상됨
공급체인 붕괴 자체가 실업과 기업파산을 유발해서 경기를 더 아래로 끌고 내려갈거임 그럼 최악의 시나리오
그걸 막으려고 정부에서 돈을 막 풀고 있기 때문에 결국 안팔려도 재고는 쌓이게 될 수 밖에 없다는게 홍씨의 주장
그리고 코로나는 아직 안 끝났음 2차 충격 올 수 있음
홍박사님 항상 쉽게 설명을 해주시네요
많이 배우고 갑니다 신과함께 프로님들 감사합니다^^
정말 수준높은 분들이 다 모였네요.
아 혼란스럽다...ㅋ
잘 나가다가 4/5부분 부터 꼬였네요
백번
지금 박사님 말씀대로 하면 환율조작국지정 100프로 국제시장에서 관세 100프로 확정입니다~^^
지금의 상황은 금리를 올리고 내리고가 아니라고 봅니다!!
시장을 조금더 넓게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돈푸는것도 좋지만!!
지금같은 혼란한 시점에는 미래의 흐름에 맞는 사업과 아이들의 새로운 교육에 투자해야겠죠
지금 당장은 아프겠지만 죽어가는 사업에 돈을 버리지는 맙시다 제발~ㅜ ㅜ
글쎄요 그런 해법은 리만 사태 이전의 사고방식이죠
미국도 이제 그렇게 안합니다
부실기업은 죽이고 새 판을 짜야한다고 리만 망하는 거 방치했다가 5년간 박살이 났고 그 여파가 아직까지 이어지고 있죠
미래 산업에 투자하고 안좋은 산업 도태시킨다고 돈을 안풀면
대규모 부도사태가 발생할 것이고 실업 폭증하고 총수요가 쪼그라들어서 대공황 올 겁니다
그럼 미래 산업이고 뭐고 다 죽는 겁니다
전세계 자본이 한국에서 탈출할테니까요
@@askayan2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지금 상황을 이겨낼 방안은 다른것들도 있겠지요~^^
하지만 한쪽 방향만을 바라보는건 위험하단 차원에서 말씀드렸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리먼사태와는 또다른 국면입니다 전세계적으로는 기축통화의 부패, 자국우선주의, 원자재시장의 공포, 코로나의공포, 리먼 때와는 또다른 국면이죠 돈을 풀어서 해결되기보단 내실을 다지자는 의미입니다 일본처럼 돈풀어서 좀비기업 좀비국가가 되어서는 안되겠기에.... 언젠가는 답이 나오겠지만 그때가 되면 우리같은 힘없는 국가가 낄자리가 있을까요?
이분은 전형적 부동산 상승론자시며 방송마다 부동산 매수시기라고 말씀 하셨었는데 디플레이션을 얘기하시네요. 코로나 때문이라고 태세 전환 했다고 하기엔 안맞는것이 이미 디플레이션 관련 책은 그 전에 썼다면서요..뭘까요 이분???
홍춘욱씨는 대단히 무책임한 포퓰리스트가 아닌가 싶네. 외국인이 한국의 자본시장에서 빠져나가는 게 좋을 수도 있다니... 자기논리에 빠져서 객관적이라고 할 수 있는 다른 논리나 의견을 차분히 고찰하는 자세가 안돼있는 것 같네. 해외 순자산 운운하는데, 지금까지의 역사적 경험을 보면 기축통화국이 아닌 국가의 통화가치는 심리적 요인에 훨씬 더 많은 영향을 받는 것이고, 김동환프로가 훨씬 더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것 같다.
감사히 보고 듣습니다
고환율 정책 한다고 미국이 가만 둘리가 없어요, 지금도 충분히 고환율의 영역이라......
이분은 뒷북 전문가...작년 연말에는 경기상승 자화자찬만 하더만...
홍춘욱 이사람 자기가 보고 싶은 것만 보는 자가편향이 강하네
어느부분에서요??
그러니까 금리 내리고나서 그이후 단점에 대해서는 얘기왜안하나요?
삼프로에 나왔던 여러 전문가들 예상이 일부 달라서 시장을 예측하는데 많은 혼란이 옵니다각 분들의 주장이 매우 논리적이기 때문에 어느분 한분의 말만 맞고 다른분은 틀리다고 판단하기가 힘듭니다각기 다른 방향으로 시장을 예측하시는 두 전문가가 나와서 논쟁(?)의 형태로 이야기해보는 프로도 제작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바래왓던 컨텐츠네요 ㅎ
그래서 더 좋은데요 여러견해의 전문가의 의견을 듣고 판단은 각자 알아서 하는거죠
논리 밀리는 쪽이 타격이 클거라 아마 안하려고 할 겁니다
홍춘옥이 싫어합니다....
2008년 금융위기 잘 지나간 게 (특히 부동산..) 왜그런지 알텐데.... 누구는 한거 없어도 칭찬.. 누군 한게 마나도 욕만먹는 ...
현재 처럼 당시 물가대비 대출이 역대 최대.. 그래서 규제들어간거고 5억짜리 15억만들고 규제하는걸 잘했다니... 나머지 몇년동안 그 규제 다 풀고 고환율 유지해서 수출로 살아난 걸 저렇게 해석하는 군....
그러게요 그래서 개인이 공부를 해야 되나봐요..분별력이 있어야 걸러서
들을테니
2012년 동일본대지진으로 엔화 무제한 양적완화... 이웃나라 거지 만들기 영향으로 자동차 산업등의 추락... 영향도 아주 큽니다
정직한 경제전망자라면 디플이션을 얘기한다면 부동산같은 투자는 못하지 않을까? 부동산 가격을 더 올리기 위해 디플레이션으로 겁주고 사실은 인플레이션 포지션에 계신것은 아니신가요
부동산 업자가 금리인하를 주장하는구나.
지금까지의 삼프로 내용중에 가장 기괴하네요. 경제는 일시적 비교보다는 추세와 내용을 봐야하지 않을까요? 재정 적자의 추세와 그 원인에 대한 생각이 없는 것 같네요. 동의할 수 없습니다.
오우 홍박사님 삼프로 출연하셨군요. 블로그와 유튜브에서 항상 올려주시는 내용 감사히 배우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돈 풀어 봤자 부동산으로 몰려가서 집값만 오르지 경제 활성화 잘 될지.. 의문이다.
반짝 반짝한 눈빛이 총명함을 그대로 드러내는 군~~
결국 금리 더내려라는 얘긴데 그럼 집값은 로또 두번 되도 내집하나 못사는 수준되겠네요.. 그게 정상입니까? 과연 금리 계속내리면 공격적인 투자가 늘까요? 아니면 보수적으로 부동산을살까요? 지금 이시국에? 제발좀..
디플레의 상황이 오는 경우는 경기침체가 장기화될 때 오겠네요 예로 드신 필수재가 아닌 아파트 매매, 자동차 등의 경우에 시장의 공급량이 수요보다 감당 못 할 정도일 경우에 연쇄적으로 공장 가동 중지라던가 올 것 같고
인플레이 경우 각국의 양적완화정책 등으로 나라들이 다들 자기의 화폐가치를 낮추면서 물가가 오른다는 것 같은데 좀 더 지금 현실에서는 가능성이 높아보이네요
이빙송은 수준이 제법높아.
본질적인 해결책은 치료제!
홍박사님 역시 최고네요
홍춘욱 박사님 논조가 바뀌었네요 누구말씀대로 정치하시려나요?
홍 박사가 노빠 또는 문빠 같아 보이는데.. 오늘 방송보는데 그게 느껴짐.
서울집값 엄첨 올라간다고 한사람 아닌가? 허허 이제 또 디플레션? 경제 시장에 따라 장사치 인구만
경제시장은 변하는데 한결같은 의견을 유지하는게 더 이상한 것 아닌가요??
작년 내내 디플레 이야기했었는데 ~
부동산이랑 디플레는 동시에 보면 안되죠 이사람아 ㅎ
디플레이션이온다는데 부동산이 오른다는 자체가 이상하죠 ㅋㅋ 왜 같이 보면 안됩니까
@@앙멍이-m9r 부동산이 아무래도 가장 시세반영이 늦어서 그런것 아닐까요? 호가가 텅텅빈 주식처럼요..
08년 느낌과 비슷하네요 ㅠㅠ
와~ 이 방송은 김종율이 출연한 상가강의만큼이나 유익한데요?? ㅋㅋ
홍박사님, 이따 오후에 뵙겠습니다.~ 책 많이 사 놨으니 혼내지 마세요~ ㅋ
돈 폭탄을 쏟아붙고 있는데, 인플레가 아니고 디플레 걱정을 하는 아이러니한 현실이네요.............
디플레 끝물에서 디플레 이야기보다 다가올 인플레 시대를 이야기하는게 맞을듯한데
비현실적인 이상주의.
그리스 베네주엘라 터키 이르헨티나 돈찍을 종이가 없었구나 금리내리는방법을 잘 모랐나
김프로님 만세
해외 순자산 얘기 하는데 돈에 국기 그려져 있는것도 아니고 굳이 연기금 대회 순자산이 국내로 들어올 이유가 있나요?
오히려 국내 자금도 살길 찾아서 외국으로 빠질것같은데
외국자본들이 코로나전에 잠시 빠졌다가
지금은 오히려 한국에 다시 들어오는 추세입니다.
국채소식을 누구보다 먼저 기대하는 거죠
@@ASMR-jq9nq 환율을 보세요 추세상으로는 빠지는 거잖아요... 사실을 왜곡하시면 좀.... 오늘부터는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부동산은 계속 오른다면서여 홍박사님 ?
그러게요.. 이분 앞뒤가 안맞는게.. 디플레전쟁이라는 책을 내놓고 참나.. 집값은 상승한다.. 도대체 어떤생각으로 이런책을 낸건지 이해가 안되네요
디플레가 오면 사람들이 소비를 안하게되고(향후에 물가가 떨어질테니 최대한 소비를 뒤로 미룸), 그 돈을 어딘가에 안전하게 묻어둘 고민을 하게 되는데, 디플레 상황에서는 기업들 실적이 좋지 않을테니 투자처로 부동산이 주된 투자자산이 됩니다. 따라서 민간자금을 흡수하는 자산이 됩니다.
동시에, 중앙은행은 디플레 대응을 위해 저금리정책을 펼 것이므로, 대출 부담이 적어 마찬가지로 부동산 같은 금융재의 수요를 올리게 됩니다.
부동산 많이 가지고 있나?
홍춘욱 이사람은 2010년대 초반에 집값 떨어진 것도 모르더구만..이사람은 전문가 맞나 싶어요
지방은 계속 올라서 전국 평균으로 말해서 그럴겁니다 지방은 금융위기 이후 바로 엄청올랐거든요
투자 고용 악화 소비력 감소에 따른 디플레이션이 벌어질 듯. 돈의 양이 풀려도 근본 처방이 아니기 때문인듯
이분 1월에 자기 채널에서 거시경제낙관론 주장하시지 않았나요?^^
팬이고 귀여우셔요 ㅋㅋ 일단댓글달러왔어요!! 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