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운동할 때 몸이 너무 피곤해서 쉬고 싶다 하다가 '내 육체를 뛰어넘을 거야. 나는 현실에 타협하지 않아. 나는 내가 원하는 삶의 변화를 위해서 그 무엇과도 타협하지 않을 거야' 이렇게 되뇌이면서 하니까. 다시 온 몸에 힘이 돌아서 열심히 운동했어요. 어릴 때부터 가족으로부터 독립을 중요하게 여겼는데 아직 캥거루입니다😂 남자를 만날 때마다 집에서 도망나올 기회도 있었지만 그러지 못했어요. 이번에는 제대로 준비해서 집에 돌아오지 않을 정도로 제 삶을 분명하게 만들고 살아야겠어요. 비겁이 자신읗 완성하기 위해서 그만한 실력을 키우는 건 필수이고 소외되고 외로운 사람들끼리 함께 연대하라는 말씀 명심할게요. 저도 제가 겪었던 아픔을 느끼는 사람들을 외면한 채 나 자신만의 성공을 꿈꾸며 살지말자고 스스로 다짐하곤 했어요. 월지 비겁이 이렇게 비슷한 사고를 할 수 있다는 게 신기해요. 단순히 사고뿐만 아니라 행동으로도 이어질 수 있게 강구바이가 보였던 용감한 모습들을 마음 속 깊숙이 새겨야겠어요. 😊
@@byulttang 선생님 답변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근데 말씀이 멀고 어렵게 느껴져요. 재관의 세상으로 나오지 않을 때 빛날 수 있다면 그건 꾀재재한 로빈슨 크루소 아니면 도인 아닌가요? 그게 과연 참된 인간일까요 그냥 해탈하라는 뜻인 것 같은데.. 인간으로 살기 위한 답이 저는 인비식 안에는 영 없는 것 같아요. 술미형(일월) 사신형이 있는데 이 형살을 써야하는 건 아닐까 싶고요. 인비식만으로는 제 숙제의 주제나 의도를 잘 모르겠어요 절이나 섬에 들어가 도닦으라는 것밖에는. 남이 몰라줘도 되기는 해요 근데 저는 도나 진리는 시장에 세상에 있다고 생각해요. 어디 고상한데 멀리 있는 게 아니고 혼자서 아는 척 도라이 되기는 싫어요. 지금도 이미 혼자 도라이인데 재미없어요. 쓰레기를 줍고 싶지… 선생님 말씀도 숙제도 어려워요! 나빠 ㅋㅋ
@@egeria-o7d 작가는 세상을 직접 경험 안하고도 세상을 만들 수 있어요. 헤리포터가 세상에 있진 않아도 우린 그 이야기를 좋아하고, 축구나 야구가 인생과 아무 상관없는 것처럼 보이지만, 거기엔 즐거움과 놀이가 있어요. 왜 먹고 사는 것만이 전부라고 생각하시는지... 어떤 사람은 엄청 현실적이여서 사업도 하고 정치도 하는데... 어떤 사람은 교주도 되고 작가도 되고, 예술도 하며, 운동선수도 되죠. 내가 좋아하는 환상적인 일을 하면서 몰입하고 행복해 하는것이 뭐가 나쁜지.. ㅎㅎ 솔직히 인비식이 현실로 나오면 폭력이 발생해요. 너무 이상주의자니까요. 윤석열 대통령도 인비식인데, 자기 생각안에서 살죠. 차라리 작가로 살았으면 좋지 않았을까 싶어요. .. 히틀러도 인비식이였어요. 많은 인비식이 사상가나 혁명가도 되지만, 그것이 현실로 되진 않는 듯해요. 현실은 재관들이 훨씬 잘하는 것 같거든요. 인간에겐 내적인 완성이 필요한데, 그건 인비식이 만들어 줄 수 있어요. 재관은 외적인 완성을 만들어주고요. 서로 다른 할일이 있는거죠. 이상과 꿈 즐거움과 행복을 인비식이 재밌는 이야기나 놀이 사상이나 철학으로 만들 수 있다면 그것으로 좋은 것 아닐까 싶어요. 굳이 없는 십성을 가지려고 하는 것보다는 있는 십성으로 잘 사는 게 낫다고 전 생각하니까요. ㅎㅎ 아 그리고 인비식과 재관은 같이 살아야 해요. 인비식의 아이디어를 현실로 바꿀 수 있는 것이 재관이니까요. 본인이 모든 걸 다 하려고 한다면 그게 욕심이고 혼자만의 독단이 될 거에요. 내가 잘하는 것과 남이 잘하는 것을 인정하자는 게 사주거든요. 전 재관 안하고 싶어요. . ㅎㅎㅎ. 저도 저를 인비식 사주라고 생각해요.
비견은 마음과 몸의 능력을 사용하고, 겁재는 언어와 소통의 능력을 사용해요. 그래서 실력은 비견이 좋고 통솔력은 겁재가 더 좋아요. 결국 비견이란 여자는 여자끼리 남자는 남자끼리.. 처럼 같은 생각과 능력을 가진 사람들과 함께 더 큰일을 하는 것을 선호한다고 보면 돼요. 건록격은 실력자이고, 양인격은 자기 고집대로 살고자 하는 특성이 있어요.
월지비겁에 대해 아주 쉽게 설명해주시네요 영화로 설명해주시니 이해가더 잘됩니다 사랑받을생각하지말고 줘야 하는게 월지비겁..
사람들과 연대해야 산다는데 하도 치여서 사람들과 친해지는게 두렵고 혼자가 편하네요..😅
극공감. 줘도 고마운걸 알면 다행.
나도 혼자이게❤
오늘 새벽운동할 때 몸이 너무 피곤해서 쉬고 싶다 하다가 '내 육체를 뛰어넘을 거야. 나는 현실에 타협하지 않아. 나는 내가 원하는 삶의 변화를 위해서 그 무엇과도 타협하지 않을 거야' 이렇게 되뇌이면서 하니까. 다시 온 몸에 힘이 돌아서 열심히 운동했어요. 어릴 때부터 가족으로부터 독립을 중요하게 여겼는데 아직 캥거루입니다😂
남자를 만날 때마다 집에서 도망나올 기회도 있었지만 그러지 못했어요. 이번에는 제대로 준비해서 집에 돌아오지 않을 정도로 제 삶을 분명하게 만들고 살아야겠어요. 비겁이 자신읗 완성하기 위해서 그만한 실력을 키우는 건 필수이고 소외되고 외로운 사람들끼리 함께 연대하라는 말씀 명심할게요. 저도 제가 겪었던 아픔을 느끼는 사람들을 외면한 채 나 자신만의 성공을 꿈꾸며 살지말자고 스스로 다짐하곤 했어요. 월지 비겁이 이렇게 비슷한 사고를 할 수 있다는 게 신기해요. 단순히 사고뿐만 아니라 행동으로도 이어질 수 있게 강구바이가 보였던 용감한 모습들을 마음 속 깊숙이 새겨야겠어요. 😊
와~~ 저도 ... ㅠㅠ 진정으로 타인의 고통으로부터 너무 도망치기만 하는 사람이 되지 않으려고 노력해봐야겠어요. 하지만 너무 무리는 하지마세요. 근육은 오래시간에 걸쳐 천천히 단단해 지는 것 같으니까요. ^^//
뭔가 되게 정확하면서 정곡을 찌르는 말씀들이라 생각이 많아짐..
건록격인데...
연대라니
혼자인걸 너무 조아하는데😢
처음엔 혼자 있어요. 왜나하면 자신을 방해받지 않고 성장시킬 시간이 필요하니까요. 하지만 충분히 성장한 후엔 타인의 행복을 찾아주는 것이 월지비겁이 가야할 길이라고 저는 생각해요. ㅎㅎ 어쨌거나 자신의 뜻에 따르지 않는 사람들은 월지 비겁들은 좋아하진 않아요. ㅎㅎ
칭찬을 듣더라도 나보다 훨씬 윗사람, 권위자에게 듣고 싶더라구요
비겁은 부모도 그냥 비겁, 친구로 보면 편한 것 같아요. 바랄 수 없는 걸 바라지 말고.
비겁인데 무관무재일 때 인생의 숙제가 무언가요?
인비식이라면, 나의 완성입니다. 작가의 능력을 지니게 돼요. 나만의 세계에서 내가 왕이 되어야 해요. 재관의 세상으로 나오지 않을 때 빛이 나는 사람이 된답니다. 본인의 이론과 사상, 혹은 재주나 실력이 뚜렷해 질수록 인정받아요.
@@byulttang 선생님 답변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근데 말씀이 멀고 어렵게 느껴져요. 재관의 세상으로 나오지 않을 때 빛날 수 있다면 그건 꾀재재한 로빈슨 크루소 아니면 도인 아닌가요? 그게 과연 참된 인간일까요 그냥 해탈하라는 뜻인 것 같은데.. 인간으로 살기 위한 답이 저는 인비식 안에는 영 없는 것 같아요. 술미형(일월) 사신형이 있는데 이 형살을 써야하는 건 아닐까 싶고요. 인비식만으로는 제 숙제의 주제나 의도를 잘 모르겠어요 절이나 섬에 들어가 도닦으라는 것밖에는. 남이 몰라줘도 되기는 해요 근데 저는 도나 진리는 시장에 세상에 있다고 생각해요. 어디 고상한데 멀리 있는 게 아니고 혼자서 아는 척 도라이 되기는 싫어요. 지금도 이미 혼자 도라이인데 재미없어요. 쓰레기를 줍고 싶지… 선생님 말씀도 숙제도 어려워요! 나빠 ㅋㅋ
@@egeria-o7d 작가는 세상을 직접 경험 안하고도 세상을 만들 수 있어요. 헤리포터가 세상에 있진 않아도 우린 그 이야기를 좋아하고, 축구나 야구가 인생과 아무 상관없는 것처럼 보이지만, 거기엔 즐거움과 놀이가 있어요. 왜 먹고 사는 것만이 전부라고 생각하시는지... 어떤 사람은 엄청 현실적이여서 사업도 하고 정치도 하는데... 어떤 사람은 교주도 되고 작가도 되고, 예술도 하며, 운동선수도 되죠. 내가 좋아하는 환상적인 일을 하면서 몰입하고 행복해 하는것이 뭐가 나쁜지.. ㅎㅎ
솔직히 인비식이 현실로 나오면 폭력이 발생해요. 너무 이상주의자니까요. 윤석열 대통령도 인비식인데, 자기 생각안에서 살죠. 차라리 작가로 살았으면 좋지 않았을까 싶어요. .. 히틀러도 인비식이였어요. 많은 인비식이 사상가나 혁명가도 되지만, 그것이 현실로 되진 않는 듯해요. 현실은 재관들이 훨씬 잘하는 것 같거든요.
인간에겐 내적인 완성이 필요한데, 그건 인비식이 만들어 줄 수 있어요. 재관은 외적인 완성을 만들어주고요. 서로 다른 할일이 있는거죠. 이상과 꿈 즐거움과 행복을 인비식이 재밌는 이야기나 놀이 사상이나 철학으로 만들 수 있다면 그것으로 좋은 것 아닐까 싶어요. 굳이 없는 십성을 가지려고 하는 것보다는 있는 십성으로 잘 사는 게 낫다고 전 생각하니까요. ㅎㅎ
아 그리고 인비식과 재관은 같이 살아야 해요. 인비식의 아이디어를 현실로 바꿀 수 있는 것이 재관이니까요. 본인이 모든 걸 다 하려고 한다면 그게 욕심이고 혼자만의 독단이 될 거에요. 내가 잘하는 것과 남이 잘하는 것을 인정하자는 게 사주거든요. 전 재관 안하고 싶어요. . ㅎㅎㅎ. 저도 저를 인비식 사주라고 생각해요.
@@byulttang 😢 순수하게 좋아하는 일(지금으로서는 취미생활)을 꾸준히 해보겠습니다.
월지비겁인데 생각이 많아지네요...😂😂
월간과 월지가 비겁인 사람은 어떨까요?
질투가 ... ㅎㅎㅎ 하여간 남보다 잘나야 한답니다.
항상 깨닫게되는 영상 감사합니다 다 비견에 다른오행이 하나씩만 있는데 일지편인에 월간에편재가 비견에둘러싸여 고립되어있어요 쌤말씀대로 능력을 키우려는데 제2막 인생직업고민이 큽니다 ㅠㅠ
오랜 시간 동안 가장 가치있는 뭔가를 발견하세요. 보물섬이나 황금광산을 찾듯이.. 그럼 그때부터 대박이 펼쳐져요.
선생님 겁재없이 비견들만 있어도 같은가요? 건록격이요. 겁재와 비견은 성격이 좀 달라서 여쭈어 봅니다.
비견은 마음과 몸의 능력을 사용하고, 겁재는 언어와 소통의 능력을 사용해요. 그래서 실력은 비견이 좋고 통솔력은 겁재가 더 좋아요. 결국 비견이란 여자는 여자끼리 남자는 남자끼리.. 처럼 같은 생각과 능력을 가진 사람들과 함께 더 큰일을 하는 것을 선호한다고 보면 돼요. 건록격은 실력자이고, 양인격은 자기 고집대로 살고자 하는 특성이 있어요.
제 주변에 월주가 상관 + 겁재인 사람이 많은데 좋은걸가요?? 저는 비견 + 비견 입니다 !
같이 뭔가 도모하기 좋을 거에요. ㅎㅎㅎ 저의 별땅 운영진은 전부 월지 비겁이에요.
일지 월지 비견 무식상은 일하면 안되나요
그럴리가요. ㅎㅎ.. 식상일 말고도 재일도 있고 관일도 있고 인성일도 있죠. 비겁은 그리고 남의 일을 대신 해주는 능력이 있어요. 멀티에다 땜빵잘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