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se] 미물에 불과한 제 기도가 당신 귀에 닿게 해주소서 그냥 지나쳐도 상관없는 저를 보고 관심 갖게 해주소서 당신을 본떠 만든 제 간청에 흥미를 느끼게 해주소서 이 기도의 끝에 다다를때까지 제 바램을 들어주소서 먼저 당신을 팔아 남의 피땀 빠는 이들을 벌해주소서 또한 어린양들이 속지 않도록 깊은 지혜를 내려주소서 당신의 섭리가 신앙심으로 바뀔 수 없다 말해주소서 인과의 끝이 정해진 당신의 뜻이 아니라 말해주소서 법보다 높은 당신의 심판으로 악인들을 벌해주소서 그 치들의 과정을 본보기로 삼아 선례를 남겨주소서 칼을 겨눴지만 들키지 않은 이들을 업화로 밝혀주소서 그들에게 흉진 피를 흘린 이들을 따스하게 안아주소서 들어주소서 들어주소서 제 기도를 들어주소서 눈물의 강물을 말려주시고 슬픔의 바다를 거둬주소서 세상엔 점점 흑운 번져 눈에서 당신을 거둬들였고 그것을 보며 모두 머리에 뿔을 다니 그것을 막아주소서 미물에 불과한 제 기도가 당신 귀에 닿게 해주소서 그냥 지나쳐도 상관없는 저를 보고 관심 갖게 해주소서 당신을 본떠 만든 제 간청에 흥미를 느끼게 해주소서 이 기도의 끝에 다다를때까지 제 바램을 들어주소서 원망해선 안된다고 합니다 이 아픔을 감당할 이가 잔인한 선고를 묵묵히 받아들이기에는 너무 커다랍니다 내게서 모든 걸 앗아간 이가 당신이니까 그저 감싸리까 아픔과 상실을 빼고 거둠을 그저 당신의 뜻이라 합니다 모든 걸 앗아간 괴물이 웃으며 가볍게 긴 혀로 말한 이가 당신이었고 그 분께 뉘우쳐 모든 걸 용서 받았다 합니다 모든 걸 앗아간 괴물이 웃으며 가볍게 긴 혀로 말한 이가 당신이었고 그 분께 뉘우쳐 모든 걸 용서 받았다 합니다 처음엔 이조차 당신의 뜻이니 받아들여야 하니까 삼킨 피눈물을 전신에 보내는 이 아픔도 견디어 자라리라 그렇게 믿었지만 당신을 믿는 이유 이제 하나도 남지 않 은 한낱 인간일 뿐인 제가 어찌 당신을 찬양하리까 들어주소서 들어주소서 제 기도를 들어주소서 눈물의 강물을 말려주시고 슬픔의 바다를 거둬주소서 세상엔 점점 흑운 번져 눈에서 당신을 거둬들였고 그것을 보며 모두 머리에 뿔을 다니 그것을 막아주소서
신이 있다면 내 기도를 들어달라는 소원에서 신이 있다면 어째서 신의 이름을 더럽히는 행동을 보고 있냐고 묻고 심판해달라고 기도하지만 결국 모든걸 앗아간 괴물(인간) 은 법의 심판조차 받지 않고 신의 심판 또한 신께서 용서했다며 어떠한 심판도 받지 않아 신을 믿지 않게 되지만 할 수 있는게 신에게 기도하는 것 뿐인 현실...
제멋대로 해석이긴 하지만 당신을 팔아 남의 피땀 빠는 이들을 벌해주소서 신천지같은 사이비 종교를 벌해달라는 뜻 어린양들이 속지 않도록 깊은 지혜를 내려주소서 n번방 피해자와 같은 일이 생기지 않길 바라는 뜻 법보다 높은 당신의 심판으로 악인들을 벌해주소서 한국의 악인에 대한 관대한 처벌 비판 이렇게 봐도 되나연?
[verse]
미물에 불과한 제 기도가 당신 귀에 닿게 해주소서
그냥 지나쳐도 상관없는 저를 보고 관심 갖게 해주소서
당신을 본떠 만든 제 간청에 흥미를 느끼게 해주소서
이 기도의 끝에 다다를때까지 제 바램을 들어주소서
먼저 당신을 팔아 남의 피땀 빠는 이들을 벌해주소서
또한 어린양들이 속지 않도록 깊은 지혜를 내려주소서
당신의 섭리가 신앙심으로 바뀔 수 없다 말해주소서
인과의 끝이 정해진 당신의 뜻이 아니라 말해주소서
법보다 높은 당신의 심판으로 악인들을 벌해주소서
그 치들의 과정을 본보기로 삼아 선례를 남겨주소서
칼을 겨눴지만 들키지 않은 이들을 업화로 밝혀주소서
그들에게 흉진 피를 흘린 이들을 따스하게 안아주소서
들어주소서 들어주소서 제 기도를 들어주소서
눈물의 강물을 말려주시고 슬픔의 바다를 거둬주소서
세상엔 점점 흑운 번져 눈에서 당신을 거둬들였고
그것을 보며 모두 머리에 뿔을 다니 그것을 막아주소서
미물에 불과한 제 기도가 당신 귀에 닿게 해주소서
그냥 지나쳐도 상관없는 저를 보고 관심 갖게 해주소서
당신을 본떠 만든 제 간청에 흥미를 느끼게 해주소서
이 기도의 끝에 다다를때까지 제 바램을 들어주소서
원망해선 안된다고 합니다 이 아픔을 감당할 이가
잔인한 선고를 묵묵히 받아들이기에는 너무 커다랍니다
내게서 모든 걸 앗아간 이가 당신이니까 그저 감싸리까
아픔과 상실을 빼고 거둠을 그저 당신의 뜻이라 합니다
모든 걸 앗아간 괴물이 웃으며 가볍게 긴 혀로 말한 이가
당신이었고 그 분께 뉘우쳐 모든 걸 용서 받았다 합니다
모든 걸 앗아간 괴물이 웃으며 가볍게 긴 혀로 말한 이가
당신이었고 그 분께 뉘우쳐 모든 걸 용서 받았다 합니다
처음엔 이조차 당신의 뜻이니 받아들여야 하니까
삼킨 피눈물을 전신에 보내는 이 아픔도 견디어 자라리라
그렇게 믿었지만 당신을 믿는 이유 이제 하나도 남지 않
은 한낱 인간일 뿐인 제가 어찌 당신을 찬양하리까
들어주소서 들어주소서 제 기도를 들어주소서
눈물의 강물을 말려주시고 슬픔의 바다를 거둬주소서
세상엔 점점 흑운 번져 눈에서 당신을 거둬들였고
그것을 보며 모두 머리에 뿔을 다니 그것을 막아주소서
수하~~
외쳐, 수참쉽!
내가 용서하지 않았는데 신에게 용서를 받았다...
66
와 이거다 형 이거인 것 같아. 듣자마자 아드레날린이 폭발했다 ㄷㄷㄷ
목소리의 애절함과 반복적인 가사 환상의하모니다
여기서 조회수 100은 거의 내가올린듯 계속듣고있다...
내얘기 아님 ㅋㅋㅋㅋㅋ 설명란 웃기잖어형ㅋㅋ
영상 항상 잘듣고있어 하루 1영상도 좋지만 쉬엄쉬엄해 항상 영상보러들어온다구 !!
취향저격;;;;; 감사합니다
와..가사 미쳤다....소오름
전설에 의하면으로 유입되서 구독중인데 영상 연재 속도도 어마어마하네요 퀄리티도 그렇고ㄷㄷ
노랫말 진짜 이쁘게 써요
나의 친구들이여 이 노래를 들어주소서
형 잘듣고있으니까 계속 해야하는거 알죠?
멈추지말고 외쳐 드리머!
감사합니다
오늘날 꼭 필요한 기도문.
힘들 때 마다 듣고있어요
오늘도 잘 들어씀다
이거 그 실제 사건인진 몰라도 어떤 살인범이 어느 여자아이를 죽였는데 잡혀서 감옥 들어가고 나올 때 범죄자가 하느님이 자신을 용서하셨다고 하며 웃으며 나오는 모습을 본 어머니
라는 사건이 있었다고 흘러가는 소문에서 들음.
조두순..
랩은 별로안좋아하는데 이노래는 진짜 띵곡이에요
항상 와서 출첵찍고가요 노래방에있으면 진짜불러보고싶다..크 띵곡영접!
항상 노래 잘듣고있어용 :)
첫 소절 듣고 바로 소름
오랜만에 와서 정주행 중인데 이건 레알 게띵곡
최근 들어 제일 좋아하는 곡이에요.
성경에도 시적인 서술이 많죠. 애초에 시편은 다 시니까 제외.
기도문으로도 쓸 수 있을지도?
가사 잘들어보면 비판적인 느낌이 있네요 기도문으로 쓰는것처럼 만드신것 같지 않아서;;
@@yutyuty97 그리스도인 사이에서 자조적인 목소리 샅은 느낌이라고 해석하니 저는 저렇게 들렸습니다.
이노래 가사도 리듬도 너무좋다, .🥰❤
아니 내가 왜 지금까지 여기 모르고있었나 바로 구독 박고 갑니다
생각하게 만드는 노래고 언제나 잘 듣고 있어요...
진짜... 형님 노래 너무좋아요
미쵸따
와.. 뭔가 훅왔다 간느낌이네요 외쳐드리머
언제들어도 띵곡이다
진심으로 멋진곡들 정말 감사합니다 ㅜㅠ..!!!!!!!!!!
또 들으러 왔어요.
진짜 띵곡이다 ㄷㄷ
뭔가 애픽하이의 희생양이랑 테마가 비슷한거같네요.
늘 좋은곡 감사히 듣고있습니다.
신곡 쏟아지는구나 신난다
와,,, 지렸다,,
방문록
22. 04. 08
04.15
❤
항상 잘듣고있어요 이런채널이 왜 뜨지않는지 잘 모르겠음
한시간짜리가 시급하다...
형 최고야!
이거..진짜다..
형들은 노래가 진짜 좋다
기도 ㅎㄷㄷ
비와이 느낌나요!
좋다
신뢰의 듣기
와 띵에띵에띵작이다.
와 폼 미쳤다
이거 1시간으로 만들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ㅠㅠ
또 들으러 옴
21.04.27 다시 옴ㅎ
21.04.30 또 옴
21.08.22
21.09.08
22.07.10
당신은 진짜...그저빛
아니 하루에 한곡씩 나오면 언제쉽니까?
형들 제발 떡상해 ㅜㅜ 나만 들을 수 없어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좋아요 안 눌러져 있어서 누르러 왔습니다
21. 4 .2
변질된 유스티티아 고장난 심판대
1빠~!!! 잘 듣고갑니다!!!
밀양...
멜론에나오면좋겠다
넘버원 아닌 온리원 그게 너야
뭔가 작게 목소리가 한명 더들리는거같은 느낌이 드는데... 기분탓인가..
A-men
왜 운동이 잘되지
" 비와이 가라사데 "
가라사대;;;
신이 있다면 내 기도를 들어달라는 소원에서
신이 있다면 어째서 신의 이름을 더럽히는 행동을 보고 있냐고 묻고 심판해달라고 기도하지만
결국 모든걸 앗아간 괴물(인간) 은 법의 심판조차 받지 않고 신의 심판 또한 신께서 용서했다며 어떠한 심판도 받지 않아 신을 믿지 않게 되지만
할 수 있는게 신에게 기도하는 것 뿐인 현실...
제멋대로 해석이긴 하지만
당신을 팔아 남의 피땀 빠는 이들을 벌해주소서
신천지같은 사이비 종교를 벌해달라는 뜻
어린양들이 속지 않도록 깊은 지혜를 내려주소서
n번방 피해자와 같은 일이 생기지 않길 바라는 뜻
법보다 높은 당신의 심판으로 악인들을 벌해주소서
한국의 악인에 대한 관대한 처벌 비판
이렇게 봐도 되나연?
신천지 얘기아닐까요
N번방이랑은 연관성이 없어보여요
@@timehour9123 오 그럴수도있겠네요..!! 저는 어린양을 그대로 어린자들이라 생각하여 청소년이라고 생각했는데 생각해보니 어린양을 그냥 사람들이라고 볼수있군요..!!
가사 중 들려서 갑자기 댓글 다는데
이거 그 실제 사건인진 몰라도 어떤 살인범이 어느 여자아이를 죽였는데 잡혀서 감옥 들어가고 나올 때 범죄자가 하느님이 자신을 용서하셨다고 하며 웃으며 나오는 모습을 본 어머니
라는 사건이 있었다고 흘러가는 소문에서 들음.
66
할...렐...루...야......
드리머형은....노래는 참 좋은데....썸넬이 참 들어오기 싫게 해놔...
참 이제는 기도를 랩으로 하나? 멍청한 자들아 너희의 어리석음이 어디까지인지 알수가 없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