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눈물이 나는 건지 모르겠다. 그냥 많은 생각이 낡은 기차를 타고 덜컹이며 지나가는 기분. 커피 프린스는 내게 여름 그 자체였다. 돌아갈 수는 없지만 되새길 수는 있으니 다시 또 여름이 오면 지금처럼 사무치게 그리워하다 잠들어야지. 그때의 커피 프린스들이 모두 행복하길 바라며.
공유 아조씨 저때랑 지금이랑 달라진게 없네,, 여전히 너무 멋지심. 윤은혜 님은 남자 주연배우가 누구든 정말 찰떡같이 잘 어울리시는거 같아요. "커피프린스 1호점" 이전에 "포도밭 그 사나이" 에서 오만석 배우 님과도 넘 잘어울려서 정말 사랑스러웠고, 그 후에 커피프린스 1호점 에서도 공유 아조씨랑 너무 잘어울려서 진짜 여운에서 벗어나기 힘들었음..
오늘 방송 개인적으로 너무 좋았어요 ㅠㅠㅠ 그 때 당시 '여자면 좋은 거 아냐?' 라고 생각했던 분들이 이제 와서 커프 보고 나니 한결의 정체성 면에서 간단히 받아들일 문제가 아니었다는 걸 깨달았다는 댓글을 커프 클립에 다는 걸 봤는데 공유 배우님께서 같은 부분을 언급해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사실 전 커프 종영하고 시간이 꽤 지나서 커프를 접한 케이스인데 성소수자(라고 생각하긴 했지만)로서 자신이 느끼는 성정체성 갈등을 표현해준 작품이 그 당시 나왔다는 것에 너무 감사한 작품이에요. 개인적 의견이지만 이런식으로 예전에 했던 드라마들 배우들이 다시 보는 식으로 프로그램 편성하는 것도 너무 좋을 것 같아요. 제가 보면서 생각했던 것들과 배우분들이 연기를 하면서 의도했던 것의 차이점을 아는 것도 너무 재밌었고... ㅠㅠㅠㅠ 그냥 너무너무 좋았어요 !!!!
다큐 정말 기대 이상으로 너무 너무 좋았습니다 행복했어요... 2부밖에 안된다니 아쉬워요 ㅜㅜ 매번 혼자 추억하고 돌이켜보던 인생 드라마를 배우분들과 같이 추억하니 눈물이 계속 나더군요.. 오래 기다려서 좋은 점이 있네요 커프는 평생 많은 이들의 마음속에 함께할거예요 ㅠㅠㅠㅠㅠㅠ
일찍 학교 마치구 집 와서 맛있는 밥 먹고 다음 날 학교 갈 준비 끝낸 후 개운하게 씻고 나와서 선풍기로 머리 말리며 엄마랑 언니랑 오순 도순 모여 앉아 커프 보던 학창시절의 여름 날이 생각나요... 그때 커프뿐만 아니라 볼만한 드라마 시트콤 예능 정말 많았는데 ㅎㅎ 이제와서 생각해보니 그때 참 반짝반짝 했네요 내 생이
10년이 넘게 지나서 보는 우리들도 “어유 내가 이런 드라마를 좋아했었단 말이야?으악”이런 부끄러운 생각이 든 적 전혀 없었어요ㅠㅠ볼 때마다 재밌는 드라마ㅠ
진짜루요..
전 지금 정주행중..!!
13년이 지난 지금보면 이질감이 드는건 핸드폰뿐.. 촌스러운것도 1도 안느껴져요 모든게 완벽해ㅜㅜㅜㅜㅜㅜ
인정 인정!!!
Tell them to add some English subtitles please
내가 살다살다 최한결 고은찬 13년 뒤 투샷을 보는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
오긴 오는 구나.... 이러다 통일도 하겄네.. (아 이게 아닌가ㅡㅡ)
♡
최한결이 나이들면 딱 저렇게 될거같아.... 존나설레
진짜 공유는 최한결 그자체인거같음 다시 저장소에서 저장면을 찍을줄이야ㅜㅜ
개감동😭
윤은혜 님이 회식자리 에서 "헤어지기 싫어서 미쳐버릴거같다" 면서 엉엉 우는데.. 진짜 너무 드라마 잘만들었어..
아 은찬이 ㅋㅋㅋ그대로네요 하는 손모양까지 그냥 은찬이같아ㅠㅠ
최한결도 유튜브로 커프 가끔 다시 보는구나
윤은혜 마지막 행동 완전 은찬이가 했던 행동이잖아 ㅠㅜㅠ 진짜 한결이 은찬이 13년 동안 잘 살고 그냥 한 집에서 나온 거 같아 ㅠㅜㅠ
아니 보는 내내 광대가 안 내려가네....
그냥 다시 모인다는 거 자체가 커프 시청자들에게 선물이네요.
끄덕끄덕💕
시청자도 이렇게 울렁거리는데... 둘도 사람이니까 지나간 연인을 만난 느낌이겠네요~
최한결역은 부끄러울게 없지!! 연기를 잘했거든.. 최한결 그자체였지
저 공간이 그대로 있는 게 너무 신기하고 좋다. 최한결 고은찬 투샷 보고싶었어ㅠㅠㅠ
다시 마음이 울렁거리네요. 매년 여름마다 커피프린스 1호점을 봅니다. 돌아갈 수 없다는 건 슬프지만 그래서 더 소중한 것 같습니다. 좋은 드라마 남겨줘서 감사해요.
윤은혜 여전히 사랑스럽다ㅠㅠㅋㅋㅋㅋㅋㅋ 공유 엄청 놀라는거봨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둘이 재회를 하다니,,,이참에 드라마 하나 더 찍어주쇼,,ㅎ
왜 눈물이 나는 건지 모르겠다. 그냥 많은 생각이 낡은 기차를 타고 덜컹이며 지나가는 기분. 커피 프린스는 내게 여름 그 자체였다. 돌아갈 수는 없지만 되새길 수는 있으니 다시 또 여름이 오면 지금처럼 사무치게 그리워하다 잠들어야지. 그때의 커피 프린스들이 모두 행복하길 바라며.
아...공유도 좋은데 난 은찬이~ 윤은혜 정말 보고싶다
커프 보던 그 시절 자체가 그리움으로 남는 듯.... 그리워
한결이랑 은찬이 ㅠㅠㅠ 이렇게 다시 보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ㅠ
으앙 난 몰라 커프 마지막회에서 10년 뒤 모습같다ㅠㅠ은찬이랑 한결이 진짜 저런 모습으로 잘 살고 있을 것 같아ㅠㅠ넘좋아ㅠㅠ
미쳤나봐 나의 청춘 나의 여름 ㅠ
최한결은 그냥 최한결 그자체였음...그냥 다 인물들이 지금도 살고있을 것만 같은 느낌이에요...
그시절 여름..홍대카페의 낭만.. 그 시작점..
한결이랑 은찬이랑 ㅠㅜ 오랜만이 아니라...
한집에서 살다 나왔자나요ㅠㅠ
그렇게 믿고 싶다구여 ㅋㅋㅋ
내일을 기다립니다!
13년 존버가 26시간을 덜덜 떨며 기다립니다😆
공유 진짜 최한결이 고대로 나이먹은것 같음.... 설렌다 커프는 인생드 최한결은 인생남주😭
한 1, 2회짜리 단편 드라마로 "커프, 그 후..." 나오면 좋겠어요. 은찬이랑 한결이 13년차 부부 모습 연기해주심 안되나요 ㅠㅠ
두 분 이번 다큐 촬영을 계기로 다시 만났는데 실제로 좋은 인연이 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공유님은 최한결 그자체시더군요ㅋㅋㅋㅋㅋㅠㅠㅠㅠㅜ여운이 가시질않네요 은찬이 보며 울던 은혜님 보고 같이 울었네요ㅠㅠㅠㅠㅠㅠㅠ저도 오늘 맥주 마셔야겠어요 ㅋㅋㅋㅋㅠㅠㅠ
모야 현실 고은찬 최한결이자나 ㅠㅠㅠㅠㅠ 둘이 만나는 부분도 ㅠㅠㅠㅠㅠ 아 내 커프 ㅠㅠㅜㅜ
진짜 둘이 넘 잘 어울린다♡
나이들수록 더 멋있는 남자
사랑스러운 여자
미쳤나바ㅠ 둘다 그대로야 말투까지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최고의 2분 12초 한순간도 명장명이 아닌건 없다 공유 얼굴 보느라 13년 젊어졌으니 커프 시즌2 나만 아직 기다리나요..?
야자 끝나고 집가는 길에 종종 마주쳤던 커프 촬영팀이 기억나요. 말그대로 은찬이네 동네에 살았었는데 커프만 보면 그때의 제가 생각나서 아련해지네요. 어느새 한결이 동년배의 나이가 되었는데 지금 이 나이가 되어보니 한결이도 정말 어렸구나 싶네요 ㅎㅎ
커피프린스는 다시 봐도 좋네요 공유하고 윤은혜 다른 작품에서 한번더 호흡 하기를 기원해 보네요
진짜 한결이는 13년이지나도 안촌스러워👍👍
(공유오빠가 연기를 잘한것도 있어용😍😀🤗
낼 본방사수할께용❣😉)
공유 잘생긴건 말하기도 입아프고 공유만의 개성과 매력이 확실함 ... 목소리가 너무 좋다 ....
저 투샷 너무 오랫만이야! 너무 좋다!!!!ㅜㅜㅜㅜㅜㅜ
은찬이 머리길구 한결이랑 같이 있는거 보니까 내 마음이 몽글몽글해지네ㅠㅜ
얼른 방송 보고싶어요ㅠㅠ
윤은혜 예쁘네... 특유의 매력이 있어
1:53 완전 은찬이 그 자체ㅠㅠ 여전히 그대로임
손짓ㅋㅋ 은찬 똑같
공유 아조씨 저때랑 지금이랑 달라진게 없네,, 여전히 너무 멋지심. 윤은혜 님은 남자 주연배우가 누구든 정말 찰떡같이 잘 어울리시는거 같아요. "커피프린스 1호점" 이전에 "포도밭 그 사나이" 에서 오만석 배우 님과도 넘 잘어울려서 정말 사랑스러웠고, 그 후에 커피프린스 1호점 에서도 공유 아조씨랑 너무 잘어울려서 진짜 여운에서 벗어나기 힘들었음..
커프하면 거실 불을 끄고 티비만 켜놓고 엄마랑 둘이서 재밌게 본 기억이 여전히 나요 그래서 커프는 저에겐 여름밤이에요 두분 여전하네요
엉엉엉엉ㅇ엉ㅇ넌ㄴ엉ㄴ어넝엉엉
둘만 봐도 기분이 이상해 ㅠㅠㅠㅠㅠㅠ엉엉ㅇ엉 이상한게 진짜 이상한 그런게 아니고 ㅠㅠㅠㅠㅠ묘하고 막 ㅠ 아흑 ㅠㅠㅠㅠ진짜 글고 둘다 왜 안늙어서 더 아련하냐 ㅠㅠㅠㅠ진짜 한결은찬이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엉
Gong Yoo looking around shocked when he saw Yoon I LOVE IT. It`s like his crush came into the room lol
It is true .
She never fails to surprise him ALL THE TIME 😉😁❣️🤞🏼✌🏼✊🏼🤣😘
@@mohitasanapureddy2254 Well, she is stunning, it’s like she doesn’t age and she gives off such positive vibes.
마이찬,,, 엌덕해 ㅜㅜㅜㅜ 마음이 울렁거려 진짜 재회다 ... 어떡하니 진짜 ㅋㅋㅋ
뭔가 이 상황에서 랄랄라 ost 들으니까 뭔가 뭉클하다고 해야되나.. 마음이 좀 이상하네요ㅠㅠㅠ
커프 1년에 한번씩은 꼭 돌려봤던거 같아요.
진짜 인생 드라마 👍👍 내일 꼭 본방사수!
진짜 사람 착한게 느껴진다
은혜언니 공유 오빠 앞이라 그런지 ㅋㅋㅋㅁㅋ 이뻐지고 성숙해진 은찬이로 돌아간거같아
시청시자들이 보기에도 커프는 진짜 하나도 안 오글거리고 안 촌스럽고 그래요...❤️
윤은혜 그냥 머리긴 고은찬 같아 그때 목소리 말투 똑같음 ㅜㅠ
00:20 공유실물 초근접으로 보는 느낌나서 설렌다
오늘 방송 개인적으로 너무 좋았어요 ㅠㅠㅠ 그 때 당시 '여자면 좋은 거 아냐?' 라고 생각했던 분들이 이제 와서 커프 보고 나니 한결의 정체성 면에서 간단히 받아들일 문제가 아니었다는 걸 깨달았다는 댓글을 커프 클립에 다는 걸 봤는데 공유 배우님께서 같은 부분을 언급해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사실 전 커프 종영하고 시간이 꽤 지나서 커프를 접한 케이스인데 성소수자(라고 생각하긴 했지만)로서 자신이 느끼는 성정체성 갈등을 표현해준 작품이 그 당시 나왔다는 것에 너무 감사한 작품이에요. 개인적 의견이지만 이런식으로 예전에 했던 드라마들 배우들이 다시 보는 식으로 프로그램 편성하는 것도 너무 좋을 것 같아요. 제가 보면서 생각했던 것들과 배우분들이 연기를 하면서 의도했던 것의 차이점을 아는 것도 너무 재밌었고... ㅠㅠㅠㅠ 그냥 너무너무 좋았어요 !!!!
왜겠어요...연기를 잘하니까 그렇죠....최한결은 공유 찰떡캐...
그럼 그럼 나도 13년째
매년 2번씩 봐도
안질려 절대로
한결이랑 은찬이랑 만나니
어색하지만 좋으다!!
저두여..매년 꼭 두번씩 보기ㅜㅜ
언제봐도 커프는 촌스러운 느낌이 전혀 없지 순식간에 그 시간으로 되돌아가는 느낌ㅋㅋㅋㅋ
나 연휴동안 봤는데 울면서 봤어요 커프 할 때도 안보고 관심 없었는데 진짜 왤케 잼난지 인기 있을만 했어요
다큐 정말 기대 이상으로 너무 너무 좋았습니다 행복했어요... 2부밖에 안된다니 아쉬워요 ㅜㅜ 매번 혼자 추억하고 돌이켜보던 인생 드라마를 배우분들과 같이 추억하니 눈물이 계속 나더군요.. 오래 기다려서 좋은 점이 있네요 커프는 평생 많은 이들의 마음속에 함께할거예요 ㅠㅠㅠㅠㅠㅠ
맞아요 ㅠㅠㅠㅠ 2부밖에 안 되는 건 많이 아쉽지만 이런 식으로 다시 보니 감회가 너무 새롭더라구요... 흐을으으 커프 최고
너무 너무.. 소중한 드라마예요 ㅠㅠ 제 인생에서 가장 사랑하는.. 그때 그 감성, 시절이 고스란히 담겨서 그런것도 있고.. ㅠㅠ 너무 좋아요 다큐 제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배우분들 다시 볼 수 있다니 감격스러워서 눈물이 다 나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왜 지금도 한결이야? 와 공유... 진짜 자기관리 원탑이다
오빠 저 올여름에도 커프 정주행했어요ㅠㅠ 진짜ㅠㅠ 10년이 훌쩍 지나도 한결이랑 은찬이는 그대로에요ㅠㅠ 너무 사랑스러운 두 주인공 ㅠㅠㅠㅠㅠㅠ❤
일찍 학교 마치구 집 와서 맛있는 밥 먹고 다음 날 학교 갈 준비 끝낸 후 개운하게 씻고 나와서 선풍기로 머리 말리며 엄마랑 언니랑 오순 도순 모여 앉아 커프 보던 학창시절의 여름 날이 생각나요... 그때 커프뿐만 아니라 볼만한 드라마 시트콤 예능 정말 많았는데 ㅎㅎ 이제와서 생각해보니 그때 참 반짝반짝 했네요 내 생이
으악!!! 보는 사람이 더 설레쟈나여ㅠㅠ 한결, 은찬 둘이 드디어 다시 만났네요ㅜㅜㅜㅜㅜ 오늘 꼭 본방 사수할게요♡.♡
브금이 진짜 바로 커프 드라마로 데려다 주네 딱 드라마 봤던 그 감정이 차오른다 ㅋㅋㅋ
요즘 유튭에서 커프 많이 봤는데
아 뭔가 배우들도 기분 몽글몽글 하겠지
시간이 많이 지났지만 그때가 좋았고
돌아가고싶기도 하다
너무 좋다 최한결 은찬 나의 최애 인생작 정주행 해마다 하는 커프 이둘 못잊는다
라라라라라~ 나오자마자 온몸에 소름이 돋았네
와진짜 ㅠㅜㅠㅠㅠㅠㅠㅠㅠ 한결이 은찬이가 시간이 흐른것같아
제 인생 최고의 드라마입니다 첫화 첫장면부터 마지막화 끝 장면까지 다 제 머릿속에 담겨있어요. 심지어 전화는 바껴도 벨소리도 계속 그 은찬이 벨소리에요..!!!
찐팬 인정👍
이건 사랑이 하고싶어지는 드라마라고 말했었는데... 최근에 다시정주행. 너무좋았어요. 공유씨가 이댓글들도 읽어갈것을 생각하니 연결된 느낌~
엄마가 제일 좋아하시던 드라마라 요즘 엄마랑 둘이 정주행중인데 공유옵 말대로 하나도 오글거리지 않고 너무 재밌음 ㅠㅠㅠ 진짜 다시 스물 프로젝트 너무 좋당
공지철,,,,그 시절 여름 나의 사장님ㅠㅠㅠㅠㅠㅠ
내 성격 롤모델 최한결... 남자답고 리더십있고 장난꾸러기지만 가벼워보이지않고... 최한결같은 형있었음 좋겠다....ㅠㅠㅠ
최한결, 고은찬 너무 보고 싶었어요, 지금까지도 해마다 꼭 두번씩 이상은 정주행 하는데..
둘다 그대로다 진짜 ^^
나에게 최고의 드라마 다시만난 커피프린스 두근두근 진작나왔어야했어요♡
저 브금에 공유 뒷모습이라니 ㅠㅠㅠㅠ 눈물난다 ㅠㅠㅠㅠㅠㅠ
참 좋았던 그 때
분명 그 때의 나는 지금이 너무 좋다 생각한 적이 없는데
지금보면 그렇게 좋았을 수가 없다
저 홍대에서 놀던 때로 돌아가고 싶다
여름냄새로 가득찬 내 청춘이 묻어있는 옛날 홍대가 담긴 커피프린스는 정말 소중하다
울면서봤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반가워 모두 .....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마음이 너무 따뜻해 ㅠㅠㅠ
설렘에 내 입꼬리가 안내려와😆
9월24일을 이렇게 기다린적 처음이예요
매년 여름만 되면 정주행하는 드라마ㅜㅜ
헐...먼가 완전 감동이다ㅜㅜㅜ
아 설렌다~♥
커프 방영 당시에 전 어렸는데 커프 안에서만 느낄 수 있는 뭔가가 있어요.. 크면서 느끼는 감정도 조금씩 달라져서 너무 신기하구요. 매년 정주행하는데 이거 보니까 다시 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왜 눈물나올려하지 ㅠㅜㅜㅜ 2007년 그립다
아직 커프 사랑한다고!!!!!!
해마다 본다구요 . ㅜㅜ
보석함에 넣어놨던 보석들과 예쁜 추억들을 다시 꺼내보는것 같은 설램.
정말 다시 스물이 맞네요..... 그때 커프는 내 스물과 홍대?!ㅋㅋㅋ
커프카페 저 장소에 있으니까 정말 최한결이 나이먹고 은찬이 기다는것 같아서 기분이 이상함ㅋㅋㅋ 매년 여름마다 커프 다시보면서 설렜어요 이런 다큐 너무 좋아요😭😭😭
아 이 오스트만 들어도 설레 ㅠ 장난 아니다 진짜
이 투샷을 또 보게 되다니 ㅠㅠ
와 설레서 어찌 기다림 ㅠㅠ
드라마 끝나고 가봤는데
커피는 있고 프린스가 없어서 놀랐던 기억이
왤케 웃겨욬ㅋㅋㅋㅋ
딱 잘라서 말씀드리면
ㅋㅋㅋ
맞아요 연기를 너무 잘했다는 말이
아주 적절하다 ^^
더 적절한 건
더 꾸미지 않아도 공유 그대
자신이였기 때문일거에요
화이팅 🤗
커프는 봐도봐도 질리지않는 몇안되는. 그래서 또 보고싶은^^
와 진짜네 이상하게 그때 명대사 다시 봐도 멋있기만함..
나왜 눈물나 ㅠㅠㅠ 공유오빠ㅠㅠ 이거 하길 잘햇어 ㅠㅠㅠ 다시 정주행 간다 커프
아 너무설레 어떡해 ㅜㅜ
한결아 은찬아 ㅠㅠ 은혜 언니 사장님, 공유 오빠 은찬아 한번만 해줘요
최한결고은찬 진짜 사랑해요 ㅠㅠㅠㅠㅠㅠㅠ
둘이 너무 잘 어울리네요 🥰
내인생 드라마 저때 커프폐인이었는데 커프 이후로 커프만큼 빠졌던 들마가 없었네요 최한결 고은찬 그리고 내 청춘 모두 그립다
내인생드라마~다시 요때로 돌아가고싶어요 ㅠㅠㅠㅠ
2020년의 공유가 앉아 있어도 BGM 듣는 순간 10년 전으로 점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