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를 갈망한다고 하기 보다는...... 사실 듀프레인이 그 벽에 굴을 판 이유는 그냥 따분함을 달래기 위한 재미였습니다. 거기에 원작에서도 나오지만 앤디 듀프레인의 취미는 지질학입니다. 지질학은 시간과 압력을 연구하는 학문이니.............. 그냥 재미삼아서 팠다고 할 수 있을 겁니다. 들키면 말고 안 들키면 어디까지 팔까 하는 학문적인 호기심이라고나 할까요? 거기에 소장의 돈세탁까지 하고 교도관들 전부의 제태크까지 하는 상황이니 소장으로서는 건들지 말자는 그런 상황이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사실 교도소에서는 일을 하지 않고 독방에 갇히는 상황에서는 진짜 미치기 직전까지 간다고 합니다. 사람이 일이 없으면 진짜로 무기력하고 나중에는 단순한 행동만 하는 그런 존재가 된다고 하니까 말입니다. 그래서 그냥 재미삼아서 파던 중 진짜로 하수구 지역까지 파니까 그때부터 그냥 재미가 아닌 진짜 탈옥을 준비했다고나 할까요? 영화에서도 탈옥을 한 뒤의 모든 상황을 대비해서 소장의 양복과 와이셔츠, 넥타이에 구두까지 다 슬쩍하고 탈옥을 준비했으니까 말입니다. 사실 그 탈옥준비 상황이 들킬 수도 있었지만 들키지 않았다는 것은 모건 프리먼의 독백으로 나왔기도 합니다. '나도 몰랐다. 간수들을 포함한 어느 죄수들도 몰랐다. 그런 늦은 밤 중 어느 누가 죄수가 신은 신발을 눈여겨서 보겠는가?' 사실 신발이야 말로 가장 중요한 탈옥 준비물었는데 간수들과 죄수들 전부가 앤디가 신은 신발이 죄수들이 신는 작업화가 아닌 양복 정장에 신는 신사화 구두라는 것을 누구도 몰랐다는 것은 진짜...............
영화 자체가 워낚 명작이고 지금까지도 종종 언급되는 유명한 영화라 명장면들과 명대사도 많은데 그중 갠적으로 듀프레인이 교도소의 규율 어기고 피가로의 결혼 오페라 음악을 교도소 내의 모든 곳에 울려 퍼지게 했을때 밖에 있던 많은 수감자들이 하던걸 모두 멈추고 음악이 흐르는 스피커만 바라보며 멍때리는 장면이 가장 기억에 남음^^
그리고 땅굴의 비밀이 밝혀졌을 때 수십미터 급 콘크리트 벽에 뚫인 구멍을 보고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교도소장, 간수장 그리고 레드가 똑같은 얼굴로 대꿀멍 하는 부분은 진짜............. 아마 그들 모두의 머리속에 일치된 생각은 이것이었을 겁니다. '이게 어떻게 가능해?'
두려움은 당신을 가둬 두고, 희망은 당신을 자유롭게 한다. Fear can make you prisoner. Hope can set you free. 단순한 탈옥 영화가 아님. 인생에 대해 질문하는 영화임. 당신은 감옥에 길들여져있는가? 아니면 희망을 품고 행동하는가? 를 생각하게 하는 영화❤
그리고 저 땅굴 부분에 대해서 설명을 하자면 자유를 갈망한다고 하기 보다는...... 사실 듀프레인이 그 벽에 굴을 판 이유는 그냥 따분함을 달래기 위한 재미였습니다. 거기에 원작에서도 나오지만 앤디 듀프레인의 취미는 지질학입니다. 지질학은 시간과 압력을 연구하는 학문이니.............. 그냥 재미삼아서 팠다고 할 수 있을 겁니다. 들키면 말고 안 들키면 어디까지 팔까 하는 학문적인 호기심이라고나 할까요? 거기에 소장의 돈세탁까지 하고 교도관들 전부의 제태크까지 하는 상황이니 소장으로서는 얌전하게 행동하고 사고도 일으키지도 않으면서도 동시에 자신의 뇌물 돈세탁과 간부들 돈애 대해서 제태크까지 할 수 있는 황금알을 낳는 거위는 건들지 말자는 그런 상황이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사실 교도소에서는 일을 하지 않고 독방에 갇히는 상황에서는 진짜 미치기 직전까지 간다고 합니다. 사람이 일이 없으면 진짜로 무기력하고 나중에는 단순한 행동만 하는 그런 존재가 된다고 하니까 말입니다. 그래서 그냥 재미삼아서 파던 중 진짜로 하수구 지역까지 파니까 그때부터 그냥 재미가 아닌 진짜 탈옥을 준비했다고나 할까요? 영화에서도 탈옥을 한 뒤의 모든 상황을 대비해서 소장의 양복과 와이셔츠, 넥타이에 구두까지 다 슬쩍하고 탈옥을 준비했으니까 말입니다. 사실 그 탈옥준비 상황이 들킬 수도 있었지만 들키지 않았다는 것은 모건 프리먼의 독백으로 나왔기도 합니다. '나도 몰랐다. 간수들을 포함한 어느 죄수들도 몰랐다. 그런 늦은 밤 중 어느 누가 죄수가 신은 신발을 눈여겨서 보겠는가?' 사실 신발이야 말로 가장 중요한 탈옥 준비물었는데 간수들과 죄수들 전부가 앤디가 신은 신발이 죄수들이 신는 작업화가 아닌 양복 정장에 신는 신사화 구두라는 것을 누구도 몰랐다는 것은 진짜...............
어떻게 이렇게 세월이 지나도 영화가 낡지를 않지?
오래된 명작이란 숙성된 와인과 같다
말되게 멋있게한다. 영화가 낡지 않는다
영상이니까 안낡지 무슨 책인줄 아냐
@@양자역학-s3e찐따 ㅉㅉ
@@폭탄-d7z 아구지닫아라
억울하게 갇힌 영혼이 자유를 찾아 떠나려는 노력, 통쾌한 복수는 언제나 사람들을 설레게하고 또 응원하게 되는듯 ㅎㅎㅎ
탈출이 복수야
갇
명작 이유중 하나 각 인물하나하나 배역 에 찰떡임 주연부터 조연 전부다 특히 교도소장
갇히지 않고 자유롭던 사람에게도 자유를 알게해준 영화
채널을 이리저리 돌리다가 이 영화가 탁 걸리면 그냥 계속보게 되는 세상유일한 영화임.......
10번봐도 볼때마다 잼있는 영화. 명작은 결말을 알고 봐도 잼있음
근데 이 댓글은 지겨움
구라치네;
@@realbiny9083 왜 구라라 생각함? Ott 나오기전에 볼거없으때 ocn이나 영화채널서 수도없이 방영해서 봄
이거 쇼생크탈출 제작사가 감독말 들어서 개봉만 1년늦추고 96년도 아카데미 시상식 갔으면 최소 5개부분 수상 할수 있었을텐데 말안듣고 일찍 개봉하는바람에
역대 아카데미 시상식중에서 가장 치열했음 결과는 하나도못탐 ㅋㅋㅋ
진짜 띵작은 세월이 지나도 여운이 남고 잊혀지지않음
그 장면이 다가올수록 심장박동이 빨라짐❤
돌을 던졌을 때 멀리 까지 날아가는 깡통 소리 효과음은 정말 대박.
100번은 넘게 본듯. 채널 돌리다가 나오면 무조건 보게됨!
시간이 지날수록 더 고결해지는 작품. 자유를 갈망한다면 듀프레인만큼 절실한가.
와 님 표현 레전드네요
미쳤네ㅋㅋ
자유를 갈망한다고 하기 보다는......
사실 듀프레인이 그 벽에 굴을 판 이유는
그냥 따분함을 달래기 위한 재미였습니다.
거기에 원작에서도 나오지만
앤디 듀프레인의 취미는 지질학입니다.
지질학은
시간과 압력을 연구하는 학문이니..............
그냥 재미삼아서 팠다고 할 수 있을 겁니다.
들키면 말고
안 들키면 어디까지 팔까 하는 학문적인 호기심이라고나 할까요?
거기에 소장의 돈세탁까지 하고
교도관들 전부의 제태크까지 하는 상황이니
소장으로서는
건들지 말자는 그런 상황이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사실 교도소에서는
일을 하지 않고 독방에 갇히는 상황에서는
진짜 미치기 직전까지 간다고 합니다.
사람이 일이 없으면
진짜로 무기력하고
나중에는 단순한 행동만 하는 그런 존재가 된다고 하니까 말입니다.
그래서
그냥 재미삼아서 파던 중
진짜로 하수구 지역까지 파니까
그때부터
그냥 재미가 아닌
진짜 탈옥을 준비했다고나 할까요?
영화에서도
탈옥을 한 뒤의 모든 상황을 대비해서
소장의 양복과 와이셔츠, 넥타이에 구두까지 다 슬쩍하고
탈옥을 준비했으니까 말입니다.
사실
그 탈옥준비 상황이 들킬 수도 있었지만
들키지 않았다는 것은
모건 프리먼의 독백으로 나왔기도 합니다.
'나도 몰랐다.
간수들을 포함한
어느 죄수들도 몰랐다.
그런 늦은 밤 중
어느 누가
죄수가 신은 신발을 눈여겨서 보겠는가?'
사실
신발이야 말로
가장 중요한 탈옥 준비물었는데
간수들과 죄수들 전부가
앤디가 신은 신발이 죄수들이 신는 작업화가 아닌
양복 정장에 신는
신사화 구두라는 것을 누구도 몰랐다는 것은 진짜...............
구구절절 찐냄새... @@daewookkim4795
백번천번을 봐도 질리지 않는 대명작..
난 아직도 마지막에 앤디와 레드가 해변에서 재회하며 포옹을 끝으로 엔딩크레딧이 올라갈때 그장면 하 너무 아름다웠다
이 영화 레전드인데 같은시기에 포레스트검프인가 나와서 상복은 없었음 90년대가 영화 르네상스같음 명작이 너무많아요
1:01 소장이 구두를 갈아 신으려다 앤디의 낡은 구두를 발견하고 갸우뚱하는데 그 때 울리는 사이렌과 사이렌이 울려퍼지는 창밖을 보는 소장의 눈빛은 정말 기막힌 연출임.
거기에 땅굴을 발견한 순간
수십미터 급의 콘크리트 벽에 땅굴이 파진 것을 보고
경악한 교도소장과
간수장
그리고
그것을 팔 수 있는 수석망치를 판
모건 프리먼이
완전히 똑같은 모습으로
경악에 가득한 놀란 모습을 하면서 땅굴을 바라보는 부분은 진짜..............
뻔히 결말 아는데도, OCN에서 해주면 바로 채널 고정했었음. 그냥 언제 봐도 재밌음. 울 엄마도 채널 돌리다가 쇼생크 탈출 하고 있으면 멈추심.
내생에 최고의 영화...
미투
처음엔 증오하고, 익숙해지고, 다음엔 의지하게 된다고, 그게 길들여 지는 것이라고
마지막에 누구를 추모하며 영상을 바친다는 자막이 올라가는데(알렌그로?인가)
찾아보니 스테프중에 촬영 중 돌아가신 분이 있더라고요
진짜 명화 같은 영화!
3:22 쇼생크탈출 아무내용모르고 처음봤을때 진짜 소름이었던장면 포스터 뜯을때 음악도 진짜 전율이 ㅋㅋㅋ
90년대 영화는 명작이 너무 많다
그때가 정말 무언가 막 올라가는 시기였으니까요 ㅎ 그립네요
망작영화는 이미 기억속에서 잊혀졌기때문임
@@bbubbuiam 센스쟁이 ㅋ ❤
그런듯요
터미네이터2도 있고
베스트3 굳이 꼽자면 타이타닉, 터미네이터2, 그리고 이거
다시보니 아이슈타인 사진 진짜 훌륭한 장치네요!! 감독님 대박~
이영화가 타이타닉등 어떤 멜로보다 더감동적이고 최고
몇 번을 봐도 새롭네요~ 뒤 벽에 아인슈타인이 메롱하는 연출도 있었다니 ㄷㄷ
28년전인 1995년도... 스무살적 극장에서 봤을때의 감동이 아직도 영화를 볼때마다 느껴지네요😊😊😊
-틀-
회사에 무개념 95년생들 어떻게 잡아 족쳐야 되냐?
@@illijllillj4477 난 89년생인데 개좆같은 회사시스템을 무턱대고 나는 버텼는데 너는 왜 못버티냐하는것도 문제있다고 생각해
@@blooming89576년생이면 애기인데 무슨 틀이라고 해?
@@tomokokobayashi1407 몇살이길래 76이 애기냐 대체. 일제강점기에 태어나서 일본어 닉 쓰는 노인인가?
2:40 최고의 명장면
지금 봐도 안질린다는건 이건 정말 띵작이란 것이다
ㅋㅋㅋ "배가고프면 밥을 먹는다" 뭐 이런말인가 ㅋㅋㅋ 아 웃겨 뻘하게
오늘 한번 더 봐야겠다 ❤
처음 볼 때는 탈옥씬에서 카타르시스가 느껴졌는데, 보면 볼수록 씁쓸함이 느껴진다. 누명으로 감옥에 갇힌 선인이 교화를 위한 장소에서 타락과 부패를 배워서 결국 범죄자가 되어버리는 장면.
실제 영화대사로도 팀 로빈슨이 얘기하지요. 쇼생크 오기 전까지는 결백했는데 이제 진짜 범죄자가 되었다구요ㅋ
그게 이 영화의 핵심 포인트가 아니죠. 애초에 죄가 없는 사람이었고 그는 그곳을 나가는게 마땅했습니다. 타락과 부패를 배운게 아니라 은행가였던 자신의 능력으로 지혜롭게 탈출한것이죠.
명작인게 조연들이 최상급들 연기들이 너무좋아!!!
매번 봐도 안질리는 영화 ㄷㄷㄷ 개씹명작
괜히 쇼생크 탈출이라고 하는게 아니구나ㅋㅋㅋㅋㅋ
몇번을 봐도 아름다운 희망을 보여주는 영화네요😂
94는 20대
저후에 그시각 앤디듀프레인이 은행에서 거액을 찾아가는 장면까지 있어야 하는데...!
알고봐도 다시봐도 내일 또 봐도 재밋는 영화임
잘만들었어 ㄷㄷㄷㄷ
벽을 뚫으면서 앤디의 머리속을 잠시도 떠나지 않은 생각은 " 갑자기 나를 다른 감방으로 이감시켜버리면 어떡하지?" 였답니다....
감동 와장창ㅋㅋㅋㅋㅋ
실제로 현실의 교도소는 저런 탈옥시도를 막기 위해 주기적으로 감방을 바꾸죠 ㅋㅋㅋ
소설에 그렇게나와요?? ㄷㄷ
@@능이버섯2 예 소설의 원제목은 four different season이며 4개의 중단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봄편은 stand by me로 영화로 만들어졌고 shawshank redemption은 가을편입니다
영화 설정상 앤디는 소장은 물론이고 모든간수 세금관리를 해주었기에 알박기 가능했을거라 생각합니다..ㅋㅋ
우리는 늙어가지만 이 영화는 절대 늙지 않는다고 맹세한다
어릴 때 채널 돌리다가
영화채널에서 이거 하고 있으면
꼭 최소 30분은 보던 기억이..
제 인생 쵝오의 영화입니다 😊
그런데 최근에 나온 뉴스 중
저 영화에 나온 포스터 중
소장이 찢어버린 포스터가 아닌
구멍을 막은 원본이
미국에서
우리나라 돈으로 2억이 넘는 돈에 경매로 팔렸다고 합니다
링크 부탁합니다. Prop Store Auction 에서 USD천팔백불.
최고의 명화!
언제든 채널을 멈추게하는 최고의 명화
10번을 보았는데 질리지가 않아!
최고의 명작!
처음 몇번 영화를 보면 탈춣하고 복수하는 순간이 가장 통쾌했지만 계속 보다보면 왠지 탈출하는 순간이 다가오면 이제 영화가 끝나는 구나하고 아쉬운 마음이 들더군요.ㅎㅎ
듀프레인도 자살했을거라고 모두 예상 했는데 이렇게 역대급으로 통쾌한 장면이 될줄이야..
ㅋㅋ... 이미 한국에 들어올때 쇼생크 '탈출' 이라고 제목이 되고 들어와서 ㅠ
@@sion_food 죽음 또한 탈출 이 될수있으니.. 꼭 스포는 아닐수도 ?
최애영화
연기 스토리 음악 넘나 힘이 되는 영화
최악의 상황에서도 희망을 꿈꾸게 한다♡
난 여기 나온 모든 연기자들 지금도 커리어 찾아봄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 보면 또 개쩔고 명배우들
저거 소장도 진짜 밉살스럽게 연기 잘하지않음?
채널돌리다 걸리면 끝까지 보게되는 마법같은 영화😊
여러번봐서내용다알고있는데도 뭔가기대가되는장면
ㄹㅇ 영화계의 레전드 작품 ㄷㄷ
'Fear can hold you prisoner. Hope can set you free.' 🙏
Truth will set you free!
진짜 명장면 자유를 쟁취한 후 망망 대해를 앞에 두고 보트 손질하던 장면임
지와타네호라고 극중에서 지역명이 나오는데 그곳은 제 영혼에 박혀 있는 천국으로 인식되고 있음
정말 힘들고 지쳐 있을때 그곳을 검색 해 보고 실망한건 지우고 싶은 기억
ㅠㅠ
영화 자체가 워낚 명작이고 지금까지도 종종 언급되는 유명한 영화라 명장면들과
명대사도 많은데 그중 갠적으로 듀프레인이 교도소의 규율 어기고 피가로의 결혼
오페라 음악을 교도소 내의 모든 곳에 울려 퍼지게 했을때 밖에 있던 많은 수감자들이
하던걸 모두 멈추고 음악이 흐르는 스피커만 바라보며 멍때리는 장면이 가장 기억에 남음^^
그리고 땅굴의 비밀이 밝혀졌을 때
수십미터 급 콘크리트 벽에 뚫인 구멍을 보고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교도소장, 간수장
그리고 레드가 똑같은 얼굴로 대꿀멍 하는 부분은 진짜.............
아마 그들 모두의 머리속에 일치된 생각은
이것이었을 겁니다.
'이게 어떻게 가능해?'
재밌네요^^
와아~영상보니 무의식으로 느꼈던 것들이..이해가 되는군요.
감사합니다. 5번을 봤는데 한번더 감상해봐야 겠어요.^^
명작이 너무 많았던 그 시절............. 이 영화는 정말 최고 ~~.
이걸 당시에 극장에서 봤다는게 감개무량하다. 같이 봤던 그녀는 잘 살고 있을까?
할머니~
교도소장도 진짜 연기를 잘한 것도 한 몫. 다른 교도소장 이미지가 생각안 날 정도
밥 건튼이 쇼생크 교도소장 '사무엘 노튼'을 맡았어요.
주인공한테 공부 배웠던 청년이 제일 불쌍해
메가박스에서 재개봉 상영중입니다
며칠 안남은듯
내 인생 최고 걸작영화
명작은 한번보면 계속 보게된다
이영환ㄴ 주기적으로 봐줘야 할 영화
덴젤워싱턴의 연기는 언제나 감동을 줍니다.
이거 당시에 너무 재미 있어서 여러번 봤는데
정말 최고의 영화
교도소장 빡쳤을때 아인슈타인 메롱도 디테일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단하십니닼ㅋㅋ😜
😎(쇼생크 탈출) 시대 보정해도 넘버 1인~인생 영화~!!!👍🏻🤗
👋가장 안타까운 건~오랫 세월 동안 교도소만 있다가 늙어서 사회로 나와~자기 스스로 목숨을. 여러가지 생각을 남긴게 하는 명작 중의 명작~!!!
포레스트 검프한테 밀린게아쉽죠ㅜㅠ
통쾌한데 볼때마다 눈물남
한글 제목이 완전히 스포일러인데도 영화가 워낙 재밌어서
저 구멍이 드러나는 순간까지 듀프레인이 탈옥했다는 가능성을 인지못한 사람이 정말 많았음
좋은영화임
내 인생에 쉰들러리스트와 함께 몇 안되는 명화임..
심판의 날은 오리라.
이거 아직도 다시보기해서 봄 정말 아직 잼있는 영화....
최애 영화....
이런 반전은 앞으로 영화계에서 더 이상 불가능함.
OCN에서 찰지게 번역했던게 생각난다.
찾아내라.5분후도 아닌,아침밥 먹은후도 아닌, 지금당장!
캬….
3:49 멍멍이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인생영화 무인도에 딱 한편의 영화를 가져갈수 있다면 이 영화~
20번은 넘게 본 영화..
제 인생 최고의 영화 중 하나 👍
명작 중 명작입니다!!
진짜 잘만든 영화
이영화의 최대 약점은 제목이 스포일러임 ㅠㅠ
그야 한국 배급사들이 ㅂ신들이라서 그런거. 영어제목은 ”쇼생크 redemption“임. 탈출 뿐 아니라 죄로부터 구원하는 것을 논하고 있지. 배급사들은 아직도 이 멋대로 제목 바꾸는 패악질을 하고있는데 살해당해야됨..
근데 교도소장이 포스터에 팔 쑤욱 집어넣을때 포스터 옆이 벽에 잘 붙어있던데, 탈출하면서 안쪽에서 저걸 불이는게 가능함?
피가로의 결혼 장면이 최고죠
내 인생 최고의 영화 2. 포레스트 검프 3. 천녀유혼
1:37 뒤에 아인슈타인 메롱하는 사진 ㅋㅋ
두려움은 당신을 가둬 두고, 희망은 당신을 자유롭게 한다.
Fear can make you prisoner. Hope can set you free.
단순한 탈옥 영화가 아님.
인생에 대해 질문하는 영화임.
당신은 감옥에 길들여져있는가?
아니면 희망을 품고 행동하는가?
를 생각하게 하는 영화❤
20년동안 매일 몇시간씩 험하게 썼는데도 안 부러진 저 암석망치도 대단
그리고
저 땅굴 부분에 대해서 설명을 하자면
자유를 갈망한다고 하기 보다는......
사실 듀프레인이 그 벽에 굴을 판 이유는
그냥 따분함을 달래기 위한 재미였습니다.
거기에 원작에서도 나오지만
앤디 듀프레인의 취미는 지질학입니다.
지질학은
시간과 압력을 연구하는 학문이니..............
그냥 재미삼아서 팠다고 할 수 있을 겁니다.
들키면 말고
안 들키면 어디까지 팔까 하는 학문적인 호기심이라고나 할까요?
거기에 소장의 돈세탁까지 하고
교도관들 전부의 제태크까지 하는 상황이니
소장으로서는
얌전하게 행동하고
사고도 일으키지도 않으면서도
동시에
자신의 뇌물 돈세탁과
간부들 돈애 대해서 제태크까지 할 수 있는
황금알을 낳는 거위는 건들지 말자는 그런 상황이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사실 교도소에서는
일을 하지 않고 독방에 갇히는 상황에서는
진짜 미치기 직전까지 간다고 합니다.
사람이 일이 없으면
진짜로 무기력하고
나중에는 단순한 행동만 하는 그런 존재가 된다고 하니까 말입니다.
그래서
그냥 재미삼아서 파던 중
진짜로 하수구 지역까지 파니까
그때부터
그냥 재미가 아닌
진짜 탈옥을 준비했다고나 할까요?
영화에서도
탈옥을 한 뒤의 모든 상황을 대비해서
소장의 양복과 와이셔츠, 넥타이에 구두까지 다 슬쩍하고
탈옥을 준비했으니까 말입니다.
사실
그 탈옥준비 상황이 들킬 수도 있었지만
들키지 않았다는 것은
모건 프리먼의 독백으로 나왔기도 합니다.
'나도 몰랐다.
간수들을 포함한
어느 죄수들도 몰랐다.
그런 늦은 밤 중
어느 누가
죄수가 신은 신발을 눈여겨서 보겠는가?'
사실
신발이야 말로
가장 중요한 탈옥 준비물었는데
간수들과 죄수들 전부가
앤디가 신은 신발이 죄수들이 신는 작업화가 아닌
양복 정장에 신는
신사화 구두라는 것을 누구도 몰랐다는 것은 진짜...............
아 너무 길어요. 띄어쓰기를 제대로 하든지 복붙 좀 하지 마세요. 스크롤 내리기 짜증남
@@user-ed4es5oy5e그렇게 짜증날 정도인가? 일상에 짜증나는 일이 많으신가 보네요. 그럼 읽지를 말던지 그걸 또 엄한 사람에게 화풀이를 하나요?
저여자 포스터는 플래시에 나옵니다 플레쉬가 벽에 들어갈때 같은 맥락으로
마지막으로 던진 돌멩이가 떨어져서 틱틱거리는소리나자 다들 갑분싸하는 표정이 ㅋㅋㅋ
이 감옥 같은 현실에서 앤디 듀플레인처럼 통쾌하게 탈출하고 싶다 !!!!!
올타임 레전드
은퇴해서 자유를 얻은 주인공.
인과응보
해피해드
스토리
결말 너무좋았던
영화
쇼생크의 탈출, 케스트어웨이.... 내 마음의 명작
끝방이어서 가능...아님 옆방으로 뚫렸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