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땐 공감 못 했는데 훈련소 들어가서 코로나 2주 격리 동안 깨달았습니다 방 안에 있는거라곤 생활용품뿐.. 하루종일 방 안에서 아무것도 못하고 대기만 하니 미치더라구요.. 자면 되지 않냐? 생각들 하실텐데 2일만 그러고나면 잠도 안 옵니다 오히려 밤에 잠 못 자서 다음날 더 힘들어요 격리 기간 끝나고 훈련 받을땐 설령 얼차려를 받더라도 그 감금 생활보단 재밌더군요 진짜 군대에서 가장 힘든 2주였습니다
그래서 보통 자신만의 미션을 만듭니다. 이걸 1분 안에 몇개를 해내겠다... 같은? 그럼 게임하는 것처럼 재밋어요. 가끔 리듬도 타면서 궁디 씰룩거리며 일하기도 하는데 그걸 본 언니들이 일하는거 재밋냐고 물을 때마다 재밋다고 합니다ㅋㅋ 의무감으로만하면 지루한데 재미와 성취감을 쫒아가면 할만해요. 물론 텃세가 없을 때의 이야기...ㅎ
제가 예전 공장에서 혼자 1분안에 몇개하는가 한시간에 몇개 하는가 등등 성취감으로 시간을 보냈었는데 어느날 차장이 내려와서 하는말 "다른 사람들과 템포 맞추세요. 하루 생산량 혼자 많이 뽑으면 뒷사람들이 힘들어집니다. 단가도 낮아지고요" 이 말 듣고 적당히 했죠. 그 뒤 반복하는데 퇴사함. 힘들어요 ㅠㅠ 하루가 48시간같음. 😅
바로 옆나라 일본여자는 전세계에서 알아주는 탑 클래스 여자인데 한국여자는 같은 아시아 안에서도 성형괴물 취급이던데 괜히 전세계 남성들이 일본여자를 찬양하는데 반해, 한국여자들은 성형으로 비웃는게 아닌듯요 일본여자 외국 결혼율 1위가 한국남자라는게 축복이군요 모든면에서 일본여자에 비해 뒤떨어지는게 한국여자,,ㄷ
바로 옆나라 일본여자는 전세계에서 알아주는 탑 클래스 여자인데 한국여자는 같은 아시아 안에서도 성형괴물 취급이던데 괜히 전세계 남성들이 일본여자를 찬양하는데 반해, 한국여자들은 성형으로 비웃는게 아닌듯요 일본여자 외국 결혼율 1위가 한국남자라는게 축복이군요 모든면에서 일본여자에 비해 뒤떨어지는게 한국여자,,ㅋ
예전에 카카오 학용품세트 대량 주문들어왔다고 오프라인인데 막냉이라서 허브로 끌려간적있음.. 앉아서 하루종일 파일, 노트, 필통, 연필, 수첩을 한 플라스틱 파우치에 넣는 일이였음 솔직히 멍하니 계속 하는데 빠르게 찹찹찹해도 되니까 내 입장에서는 재밋엇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 모나미 유성펜 대량으로 빠레트로 7개인가 해야되서 또 끌려간적 있는데 그때는 수축한 제품에 그냥 바코드를 오지게 붙이는거 였는데 그것도 재밋엇음.. 그냥 성격상 되게 잘 맞는 직업..ㅎㅎ 밖에 나가면 이리치이고 저리치이고 누구 만나야되는데 저렇게 기계지나가는거 말고 위에 말한 세트만드는거나 바코드는 내가 속도를 조절할수 있어서 퇴근전까지 다 할꺼야! 하는 생각으로 잔뜩줘도 미친듯이 함ㅋㅋㅋㅋㅋ 끌려갔지만 오프라인에서 일한거보다 편하고 재밋엇던 기억☺
@@v키보드워리어v다른 거 하다가 잠깐 하는 건 진짜 꿀처럼 느껴짐. 저게 365일이 되면 진짜 고문 같은거고 사람마다 느끼는게 다르건데 오만방자한 소리는 님이 하는 듯함...ㅋㅋㅋ 나도 단순반복 작업한 적 있는데 밖에서 힘쓰는 일하던 분이 하루 같이 일한 적 있음. 근데 그 분은 이걸 어케 하냐고 자긴 차라리 힘쓰는게 낫지 이거 정신 나갈 거 같아서 못하겠다 그랬음. ㅋㅋㅋ 반대로 나도 힘쓰는 일하다가 며칠 단순반복 작업으로 들어간 적 있는데 차라리 힘쓰는 게 나았음...ㅋㅋ 14시간동안 똑같은 거 하고 있으려니 미치겠더라.
바로 옆나라 일본여자는 전세계에서 알아주는 탑 클래스 여자인데 한국여자는 같은 아시아 안에서도 성형괴물 취급이던데 괜히 전세계 남성들이 일본여자를 찬양하는데 반해, 한국여자들은 성형으로 비웃는게 아닌듯요 일본여자 외국 결혼율 1위가 한국남자라는게 축복이군요 모든면에서 일본여자에 비해 뒤떨어지는게 한국여자라,,
난 단순작업이 진짜 꿀이라 생각한다. 계속 머리 쓰고 마음이 바쁜 내 일을 하다가 돈이 아쉬워 공장알바도 많이 했는데 고민 크게 안해도 되고 너무 좋았다. 근데 이 성향이 좀 그런가. 남의 일인데도 내꺼처럼 어떻게 하면 불량 없이 많이 생산할까 고민하게 되더라는.. 그러다가 요령 터득하고 속도 올리고 생산량 올리니 쾌감도 있고. 나는 개인적으로 공장 단순반복도 좋았다. 문제는 인간들이 참 다양해서 공장텃세라는 거 땜에 오마이갓 했지;; 공장도 많은데 인간 스트레스 받는 곳은 싫다.
@@김태우-f9j 너 나 아냐? 내가 못 배웠다해도 이렇게 남한테 못배웠다느니 막말하는 게 잘 배운거냐. 진짜 배우지 못한 사람이 니 댓글보면 상처받을텐데 너도 참 교육 잘 받고 산 사람 티낸다. 한국에서 어느 정도 살면 대부분 대학갈 수 있는데 배웠느니 못배웠느니 논하는 건 그게 무식한 거 아니냐. 그리고 니 말은 힘들게 사는 가정에서 자란 사람들 무시하는 건데 니가 그럴 자격이 있는 것도 아니잖아? 그리고 생산직이 대졸자 많냐고? ㅋㅋ 너 학생이지? 아님 방구석에서 세상을 논하는 백수인가, 니가 말하는 아무나 하는, 부품직 같은 일에 이제는 누구든 돈 많이 준다면 온단다. 지금까지 너는 생산직을 아래로 보고 고졸 대졸 타령하며 편히 살았나본데 인간의 삶은 롤러코스터 같은 거라 무슨 일이든 해야 될 때가 온다. 그리고 생산직 일이건 다른 일이건 니가 감히 무시할 것이 못되느니 함부러 타인을 짐작하지마라. 고된 노동과 단순직 일을 해서라도 생계를 직접 책임지고 사회에 한 역할을 하시는 분들을 여기서 방구석에서 논하는 너가 더 무식해보여. 열심히 사는 사람들 무시하는 발언은 아무리 안 보이는 블라인드 공간이라 해도 삼가해라.
난 생산직이 시간 엄청 빨리가던데. 월급 몇번 받으니까 1년이 지나있더라. 빵 생산 알바도 천직이었음. 렉 잔뜩 모아두고 하나 하나 데코 끝내서 옮기면 미완성은 줄어드는 재미. 화장실도 안가고 몇시까지 해야지 집중하다가 아 끝났다 하면 집갈 시간. 좋아하는 노래까지 틀어두면 진짜 스트레스 1도 없고 아무도 말 안걸고 예측불가도 없는 힐링의 시간이었음.
바로 옆나라 일본여자는 전세계에서 알아주는 탑 클래스 여자인데 한국여자는 같은 아시아 안에서도 성형괴물 취급이던데 괜히 전세계 남성들이 일본여자를 찬양하는데 반해, 한국여자들은 성형으로 비웃는게 아닌듯요 일본여자 외국 결혼율 1위가 한국남자라는게 축복입니다 모든면에서 일본여자에 비해 뒤떨어지는게 한국여자라,,
외부의 어떠한 형태의 크고 작은 자극과 변화, 파장이나 요동조차 없는 극단적인 반복적 형태의 단조로움이 인간에게 얼마나 공포감을 주는지 경험해 보지 못한 사람은 결코 알 수 없음. 지루함과 단조로움도 공포가 될 수 있는 것. 일상에서 심심할 때 흔히 표현하는 "심심해 죽을 지경이다~!" 및 "심심해서 미치겠다~!" 가 바로 이런 예시에 해당 함. 이런 패턴의 일을 오랜 기간에 걸쳐 다년간... 십 수년 혹은, 수 십년에 걸쳐 종사하신 분들을 소위 공돌이라 낮잡아 부르며 함부로 폄훼 하지들 마시길. 존중받아 마땅하며 대단하신 분들 임에 틀림없음.
오늘도 학생 어머니라는 사람이 고래고래 소리지르는 전화를 받고 인류애가 사라져버렸네요.. 도대체 맘충들은 왜그러는걸까요? 미친짓을 아무렇지도않게 여전히 저지르네요. 물론 본인들이 진상이란걸 인지하지도 못하고 있겠지만요..그렇게 살지마세요! 그러니까 맘충이란 소리 듣는거에요!!니 자식 다 돌려받아요
이게 쉽지 않은게 나도 혼자 있기 엄청 좋아하는 사람임 주변에서 놀랄 정도인데, 군대에 있을 때 훈련 중에 지하벙커에서 대기해야 하는 인원이 항상 있었음. 아무도 거기를 들어가려고 하질 않아서 내가 하겠다고 했는데, 진짜 지하벙커에 작전용 책상 하나있고 아무것도 없음. 그렇게 한나절 정도 후발대가 올 때까지 7~8시간 정도 있었는데 정신병 걸릴뻔함. 왜 거기 갈 바에야 개뺑이치는 전투병하겠다고 한 게 이해가 갔음
지금이라도 님을 위해 돈을 모으시고 생활비 보태주지마세요. 나중에 40만 넘어도 골병들어서 다른 일 못합니다. 자식은 부모에게 돈(생활비,병원비)안 줘도 돼요.무슨 일 때문에 생산직 하는진 모르겠지만 지금부터 본인을 위해 미래계획 하면서 저금하고 사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힘내세요!! 노력은 배신하지 않습니다^^
식품 생산직 알바 했었는데 마르크스가 분업이 인간소외를 일으킨다고 주장한 이유를 알게 됨ㅋㅋㅋㅋㅋ 내가 사람이 아니라 기계가 된 거 같음. 그 큰 방에 기계 돌아가는 백색소음만 계속 나고 나 혼자서 계속 뚜껑 끼우는데 아무리 시계를 봐도 시간이 안 흘러서 정신과 시간의 방에 갇힌 거 같았음. 차라리 나 말고 다른 사람이라도 있었으면 괜찮았을 거 같은데 그것도 아니었어서 더 그랬음. 근데 노동법상 나 말고 1명 더 있었어야 하는 게 아닌가 싶다. 그땐 20대 초반이었으니까 뭐....
그당시 스마트폰도 없던 시절 일 할때 동료도 없이 일한 때가 있었는데 3일째 되는날.. 내 정신이 옮지 않구나 함을 느낌.. 인간은 확실히 사회적 관계가 맞음 가족이나 누군가에 삶의 지지나 살아가는데 필요한 의지를 타인에게 받아야함. 우린 홀로 이기고 싸워가는 육식 동물이 아니었음을 알게됨
나여잔데 15시간동안 서서 분류하는거보다 힘들어도 다른 송장번호오면 반대편밸트로 던지고 상하차 차까지 밀어주고 다른 밸트막힌거 뚫어주고 상하차 도와주는 일이 더 낫다 내가 한 일은 다 아저씨들만 하고 여자는 나밖에 없어서 무릎에 피멍나고 팔에 크게 긁힌상처가 나긴했지만 난 지루한거보다 몸이힘들어도 움직이는게 낫다고 봄
물류하시는군요..전 하루 알바하고 골병들어서 그만둠. 8월에 에어컨도 없는 물류창고에서 캐리어랩핑 진짜 끝도없이 쏟아지는데 얼음물 생수병 얼굴에 대가며 씩씩거리며 일하고 구내식당 가니까 중복이라고 익지도 않은 생닭에 맹물나와서 이것만 하고 나와야지. 했음!!! 인간적으로 몸으로 노동하는데 구내식당 밥은 맛있어야 버티지않겠냐구!!! 진짜 그 때 생닭 젓가락으로 몇 번 뜯다가 먹어보지도 못하구 다 버렸다. 바로 집 앞 물류였는데 4년지난 지금도 백수여도 거긴 쳐다도 안 봄!!!
생산직중에 컨밸트 라인 한자리에서 계속 똑같은거 하는일이 최악인데 저런 이유가 아님 꿀? 지루? 실제는 저 라인 속도 보다 몇배는 빠름 따라가기 급급해서 눈알빠질것같은데 라인속도가 빨라서 바쁜거지 정작 시간은 진짜 안감ㅋㅋㅋ 그거 원투펀치 맞고 나면 정신을 못차리고 추노하는 애들이 한둘이 아님 많이 움직이는 활동적인 생산직이 제일 좋음
대학생때 아는삼촌 공장에서 돈 많이줄테니 알바할생각 없냐해서 개꿀~ 이러고 갔는데 일주일만에 때려침 돈은 진짜 많이 받았는데 거의 8시간을 단순반복노동을 하는데 하루이틀은 이어폰으로 노래듣는걸로 비비는데 그 이후로는 노래도 딴생각으로도 절대 그 시간이 커버가 안됨 진짜 정신병 걸리는줄 알았음
군전역 후 알바로 생산직 일 한적 있었는데 처음 맡은 일이 2명이서 기계 6대 돌리는거였음 겁나 빡세고 퇴근하면 다리가 풀리고 어깨가 엄청 아팠음 그래서 못하겠다고 그만둔다니깐 그럼 쉬운일 맡으라고 해서 완전 단순한 작업 했었는데 막상 해보니 시간 겁나 안가고 정신병 걸릴것 같았음 그래서 다시 처음 하던일로 복귀 한 일주일은 힘들었는데 육체가 신기한게 일주일 지나니 적응이 됨ㅋㅋㅋㅋ
와 저도 지금 생산직 알바하는데 저는 ㄹㅇ 개꿀인게 직원분들이 20대 중반이고 KREAM이라고 무신사 처럼 의류나 신발 검수하는 물류 알바하고 있는데 음질 ㅈㄴ좋은 스피커로 노래틀어주셔서 재밌게 할 수 있었습니다. 음악만 들어도 반복적인거 재밌는데 다른 생산직은 진짜 힘들겠네요
주부들의 애로사항이 이것과 비슷하지않을까 싶음 성취감이나 변화도 없고 하던일 매일 24시간 해야하니
울남편도 육아랑 집안일 1년하더니 우울증와서 요즘 뭐 배우러다니네요.
@@craftstudioaurora6132꼴랑 1년가지고 우울증 ㅋㅋ
콜로세움 열지 마세요~
@@효효-s1u당신이 해봤어?
직접 해보지도 않았으면서 말 참
쉽게한다... 나도 내가 해봤는데
왜 주부들이 우울증오고 힘들어하는지
알겠더라... 에효...
@@효효-s1u갑자기 안 하던걸 하다가 하면 걸릴수도 있죠
레알 버틴다는 말이 맞음.. 단기 알바 간적 있응데 8시간 동안 한 가지 일만 반복하느라 지루해 죽는 줄 알았음… 그 후로 다시는 안 감.. 차라리 카페 알바가 200배 나음
생산직이 이래서 힘들죠
사실 생각보다 일 난이도는 높지 않은데
반복되는 작업 하루 9시간동안 해야하니..
저도 전에 돈급해서 코로나 유행할 때 진단키트 공장 생산직 했었는데
다신 안 하고 싶어요
보통 12시간...
음악 들으면서 하면 안되나요 근무 태만으로 불려나가려나..
@@zxy3434음악도 한두시간 길어야 세시간? 정도고 주4,5일하면 더짧아지더라구용
저런거 일주일 해봤는데 진짜 하루 5~6시간 정도밖에 안했는데도 미치겠더라 거기서 틀어주는 노래플리ㅋㅋㅋ 하루만에 다 외웠음...
@@zxy3434음악못듣게함 이어폰끼면 의사소통힘들어서 그리고 음악들으면서 잠깐딴생각하면 놓쳐서 레일밀림
지루하다라고 생각하시는 단순직분들
다른생산직한번 하고오면 내가하는일이 꿀이구나 합니다ㅋㅋ
한겨울에도 즙포장생산직가면 숨막히게
덥고 아무생각조차할수없게됩니다
대단하십니다 일하시는 어머님들ㅠㅠ
오늘 참아서 월급 받으면 뭐 뭐 해야지… 하며 견디죠…
그건 업무강도가 강한 단순노동이잖아요.. ㅠㅠ
에어팟 끼면서 유튜브나 노래들으면서 하면 개꿀 아닌교
@@vilcnas생산직은 위생이 중요해서 들어갈때 위생복입고 머리도꽁꽁 써매서 머리카락 안 보이게 하고 손 싰은 후 장갑끼고 바람 쐬고 먼지까지 털고 들어가요. 일 하는거 말곤 다른거 못 해요.
그냥 방진복 입고 활동량 많은 곳에서 일하면 죽어 나가지 ㅋㅋㅋ
어릴땐 공감 못 했는데 훈련소 들어가서 코로나 2주 격리 동안 깨달았습니다
방 안에 있는거라곤 생활용품뿐.. 하루종일 방 안에서 아무것도 못하고 대기만 하니 미치더라구요.. 자면 되지 않냐? 생각들 하실텐데 2일만 그러고나면 잠도 안 옵니다 오히려 밤에 잠 못 자서 다음날 더 힘들어요
격리 기간 끝나고 훈련 받을땐 설령 얼차려를 받더라도 그 감금 생활보단 재밌더군요 진짜 군대에서 가장 힘든 2주였습니다
시키는건 고문이지만 쉬거나 휴양이면 시간가는줄도 모르고 짧음
방안에 컴퓨터 한대만 있어도 달라졌을텐데 말이죠😂😂
와... 폰도 안주나요? 전 2주동안 폰보고 먹고 자고 해서 좋았는데.. 밀접으로 격리한거라 집에서했거든요
난 한달도 안나가고 쉴수있어 ㅠㅠㅠㅠ
@@아나타와오뎅끼데스까 네 진짜 그래서 가장 많이 든 생각이 아 폰은 무리여도 mp3라도 하나 뽀려올걸 이라고 진짜 천번은 넘게 생각한거 같아요 ㅋㅋ
그래서 보통 자신만의 미션을 만듭니다. 이걸 1분 안에 몇개를 해내겠다... 같은?
그럼 게임하는 것처럼 재밋어요. 가끔 리듬도 타면서 궁디 씰룩거리며 일하기도 하는데 그걸 본 언니들이 일하는거 재밋냐고 물을 때마다 재밋다고 합니다ㅋㅋ
의무감으로만하면 지루한데 재미와 성취감을 쫒아가면 할만해요. 물론 텃세가 없을 때의 이야기...ㅎ
제가 예전 공장에서 혼자 1분안에 몇개하는가 한시간에 몇개 하는가 등등 성취감으로 시간을 보냈었는데 어느날 차장이 내려와서 하는말 "다른 사람들과 템포 맞추세요. 하루 생산량 혼자 많이 뽑으면 뒷사람들이 힘들어집니다. 단가도 낮아지고요" 이 말 듣고 적당히 했죠. 그 뒤 반복하는데 퇴사함. 힘들어요 ㅠㅠ 하루가 48시간같음. 😅
@@팔두비빔 아~ㅋㅋㅋ 저도 그 말 들은적이 있어요!ㅋㅋㅋ 10%정도 생산량 끌어올려놨더니 앞뒤 조랑 비교돼서 기죽으니까 적당히 하라고 하더라구요..ㅋㅋㅋ
나름 그런 건 할 만 하겠네요
수십명이서 한 공정 맡는 업무는 그런 게 없어서..
컨테이너 벨트에서 누구 한명이 느리면 업무 전체가 스톱.. 사이렌 울리면 잠깐 기다렸다가 다시 돌면 반복.
바로 옆나라 일본여자는 전세계에서 알아주는 탑 클래스 여자인데
한국여자는 같은 아시아 안에서도 성형괴물 취급이던데
괜히 전세계 남성들이 일본여자를 찬양하는데 반해, 한국여자들은 성형으로 비웃는게 아닌듯요
일본여자 외국 결혼율 1위가 한국남자라는게 축복이군요
모든면에서 일본여자에 비해 뒤떨어지는게 한국여자,,ㄷ
@@user-kk4ys9ti6p 일본으로 꺼지던가... 왜 여기서 랄지세요?
버틴다가 정답이네요...
저도 생산직해봤는데 무거운거 들고 이것저것 하는거보다 저런 쉽고 단순한 작업 시키면 정말 편하고 좋았는데... 지루하다기보다 편해서 좋았죠... 오만방자한 소리들 하지마세요
@@v키보드워리어v이 사람 댓글마다 왜 혼자 열폭하냐 ㅋㅋㅋㅋ생산직 부심 있나?
진짜..
바로 옆나라 일본여자는 전세계에서 알아주는 탑 클래스 여자인데
한국여자는 같은 아시아 안에서도 성형괴물 취급이던데
괜히 전세계 남성들이 일본여자를 찬양하는데 반해, 한국여자들은 성형으로 비웃는게 아닌듯요
일본여자 외국 결혼율 1위가 한국남자라는게 축복이군요
모든면에서 일본여자에 비해 뒤떨어지는게 한국여자,,ㅋ
@@user-kk4ys9ti6p 여자뿐만 아니라 모든 국민들 의식이 뒤떨어짐
멀미 심한 사람인데 하루 알바하는 날에 레일 움직이는거 빤히 계속 보면서 일해야했는데 한 시간만 봐도 미칠거같았어요 진짜.. 와 영상 속 레일 속도 절대 아님여..고문이였어요
속도가 세배이상 빨리 돌아갑니다 인간의 한계를 느끼죠 저렇게 천천히 돌리진 않아요
ㅇㅈ 날라다녀야함.
그쵸. 저도 생산직 일했었는데. 조금만 여유있게 라인 따라가고 있으면 반장 아줌씨 속도 올려버림 ㅡㅡ 썅....
초보자들 가면 저기있는 찰리채플린 처럼됨 ㅋㅋ
예전에 카카오 학용품세트 대량 주문들어왔다고 오프라인인데 막냉이라서 허브로 끌려간적있음..
앉아서 하루종일 파일, 노트, 필통, 연필, 수첩을 한 플라스틱 파우치에 넣는 일이였음
솔직히 멍하니 계속 하는데
빠르게 찹찹찹해도 되니까
내 입장에서는 재밋엇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 모나미 유성펜 대량으로 빠레트로 7개인가 해야되서 또 끌려간적 있는데
그때는 수축한 제품에 그냥 바코드를 오지게 붙이는거 였는데
그것도 재밋엇음..
그냥 성격상 되게 잘 맞는 직업..ㅎㅎ
밖에 나가면 이리치이고 저리치이고 누구 만나야되는데
저렇게 기계지나가는거 말고 위에 말한 세트만드는거나 바코드는 내가 속도를 조절할수 있어서 퇴근전까지 다 할꺼야! 하는 생각으로 잔뜩줘도 미친듯이 함ㅋㅋㅋㅋㅋ
끌려갔지만 오프라인에서 일한거보다 편하고 재밋엇던 기억☺
잠깐하면 단순노동 재밌어요 잠깐하면
@@Kaylee0813 한달동안 끌려갔엇어요ㅎㅎ
천직을 찾으셨네요.ㅎㅎ
저도 언니랑 핸드폰 조립 알바했는데
중국 라인 뇬들이 드럽게 못되 쳐먹어서
힘들었어요.그 이후로 중국말만 들음 욱함.
어쩌다 하루가서 하면 재미있을지 몰라도 매일 같은 일 반복하면 그때랑 다를수도 있음.
@@lien0825 매일한달
🍯이지만...고문 같다....
저도 생산직해봤는데 무거운거 들고 이것저것 하는거보다 저런 쉽고 단순한 작업 시키면 정말 편하고 좋았는데... 지루하다기보다 편해서 좋았죠... 오만방자한 소리들 하지마세요
@@v키보드워리어v다른 거 하다가 잠깐 하는 건 진짜 꿀처럼 느껴짐. 저게 365일이 되면 진짜 고문 같은거고 사람마다 느끼는게 다르건데 오만방자한 소리는 님이 하는 듯함...ㅋㅋㅋ 나도 단순반복 작업한 적 있는데 밖에서 힘쓰는 일하던 분이 하루 같이 일한 적 있음. 근데 그 분은 이걸 어케 하냐고 자긴 차라리 힘쓰는게 낫지 이거 정신 나갈 거 같아서 못하겠다 그랬음. ㅋㅋㅋ 반대로 나도 힘쓰는 일하다가 며칠 단순반복 작업으로 들어간 적 있는데 차라리 힘쓰는 게 나았음...ㅋㅋ 14시간동안 똑같은 거 하고 있으려니 미치겠더라.
@@aslkdjfa 그건 님의 뇌가 쾌락과 도파민에 중독되서 그럼 현대인들 다 마찬가지겠지만 스마트폰 안보고 가만히 5분도 못버티는게 현대인임 하지만 난 다름 난 멍때리기 대왕임
근데 돈은 많이 주나요?
바로 옆나라 일본여자는 전세계에서 알아주는 탑 클래스 여자인데
한국여자는 같은 아시아 안에서도 성형괴물 취급이던데
괜히 전세계 남성들이 일본여자를 찬양하는데 반해, 한국여자들은 성형으로 비웃는게 아닌듯요
일본여자 외국 결혼율 1위가 한국남자라는게 축복이군요
모든면에서 일본여자에 비해 뒤떨어지는게 한국여자라,,
근데 다른 경우도 있음 스트레스를 이빠이 받고 버티는게 힘들았는데 손이모잘라 생산직에 투입되었음 그날 너무 편안했음 시키는대로만 하면 됐음 오만생각이 다 들었는데 잠시 후 편안해졌음
그걸 1년내내 주5일로 하면 생각이 달라지실듯
생각없이 하니까 그렇고 그걸 평생한다고 생각해보삼 하루12시간 반복반벅반벅
8시간이 80시간처럼 느껴지게하는 일
단순 반복 개속하면 졸음이 엄청납니다. 하품도 수백번 하고요. 그리고 같은자세로 움직이지 않고 서있어야되서 미쳐버리기 딱좋은 직업이죠 ~~ 이것을 하는 이유는 하나 입니다. 처와 자식을 먹여살리는 일인거죠 ~~
이 유튜버 금수저네...저런 꿀알바는 없어. 쉬워 보이면 몸 힘든일하고 같이 하게 합쳐주거든
간단한 반복동작은... 진짜 사람 미침...
지루하고 시간도 안가고....
해태가루비공장 알바갔었는데 하필 감자깎는곳에 배정받아서 장화에
머리는 머리카락 나오면 안되기 때문에
완전무장에 방수앞치마에 방수장갑에
소형칼을 들고 종일 서서 물에빠진 썩은감자를 도려네는데 죽을것같았음
거기다가 마스크까지 쓰고 한여름에
찜통같은 곳에서 일할려니 숨이막힘
더 웃기는건 퇴근2시간 전에 청소하러
간다고 전부 나가더니 기계들(허니버터칩이나 기타 포테토칩
나오는 기계들) 청소하는데 겁나 힘들었음. 기계에 칩가루들과 기름이 뒤엉켜서 그거 일일히 다 닦고 털고
기계들 청소하고 또 바닦에 떨궈놓은
감자칩기름 엉킨거 다 쓸고 .
허리 부러지는줄 알았음.
일하시는 분들 겁나 쌀쌀맞고 청소하는
법도 안알려주고 정말 정떨어지는곳이였어요
감자 상태 안좋은거 쓰나요?
고생많으셨네요ㅜ
@@yoling-1004 감자는 전부 겁나 썩은감자를 씁니다. 온전한건 안씀
감자 썩은내 진동
진짜 썩은 감자만 쓰는거라며 방송에 제보해야겠네요 식약청도 알리고 세상에 다 알려야죠?
*영상처럼 🐕꿀 직업 하고싶다 아주 단순한 일👍*
시간도 안간다고 들었는데.1시간정도 지났나했더니 5분지나있다고ㅋㄱㅋ
비슷한 거 알바로 해봤는데 확실히 반쯤 미치고 끝나더라구요. 에어팟이 있는 세상에 태어나서 정말 다행이야
에어팟끼게 허락해주는게어디임…
옛날에 태어낫으면 에어팟도 없지만 공장 단순노동도 없음 ㅋㅋ
저가 알바한 곳은 에어팟 끼게 해주는 곳이 한곳도 없었는데 개꿀 알바 찾으셨네요
난 단순작업이 진짜 꿀이라 생각한다.
계속 머리 쓰고 마음이 바쁜 내 일을 하다가 돈이 아쉬워 공장알바도 많이 했는데 고민 크게 안해도 되고 너무 좋았다.
근데 이 성향이 좀 그런가.
남의 일인데도 내꺼처럼 어떻게 하면 불량 없이 많이 생산할까 고민하게 되더라는..
그러다가 요령 터득하고 속도 올리고 생산량 올리니 쾌감도 있고.
나는 개인적으로 공장 단순반복도 좋았다.
문제는 인간들이 참 다양해서 공장텃세라는 거 땜에 오마이갓 했지;;
공장도 많은데 인간 스트레스 받는 곳은 싫다.
매일 나오는사람 매일 같은 일 매일 반복 보통일이 아닙니다.
그건 너가 못배워서 그래요.. 괜찮은 대학 나온 사람들이 생산직 업무 가려고 하겠어요? 저런건 고졸도 아무나 받아주는 말 그대로 부품같은 단순노동 업무임.. 대졸자들이 많은지 생각해보시길
@@신밧드-o5b 네 맞습니다. 당연히 매일 몇 년 반복하는 건 무슨 일이건 단순반복을 포함하여 보통일이 아니지요.
@@김태우-f9j 너 나 아냐? 내가 못 배웠다해도 이렇게 남한테 못배웠다느니 막말하는 게 잘 배운거냐. 진짜 배우지 못한 사람이 니 댓글보면 상처받을텐데 너도 참 교육 잘 받고 산 사람 티낸다.
한국에서 어느 정도 살면 대부분 대학갈 수 있는데 배웠느니 못배웠느니 논하는 건 그게 무식한 거 아니냐. 그리고 니 말은 힘들게 사는 가정에서 자란 사람들 무시하는 건데 니가 그럴 자격이 있는 것도 아니잖아?
그리고 생산직이 대졸자 많냐고? ㅋㅋ
너 학생이지? 아님 방구석에서 세상을 논하는 백수인가,
니가 말하는 아무나 하는, 부품직 같은 일에 이제는 누구든 돈 많이 준다면 온단다.
지금까지 너는 생산직을 아래로 보고 고졸 대졸 타령하며 편히 살았나본데 인간의 삶은 롤러코스터 같은 거라 무슨 일이든 해야 될 때가 온다.
그리고 생산직 일이건 다른 일이건 니가 감히 무시할 것이 못되느니 함부러 타인을 짐작하지마라.
고된 노동과 단순직 일을 해서라도 생계를 직접 책임지고 사회에 한 역할을 하시는 분들을 여기서 방구석에서 논하는 너가 더 무식해보여.
열심히 사는 사람들 무시하는 발언은 아무리 안 보이는 블라인드 공간이라 해도 삼가해라.
@@김태우-f9j 현대자동차같은 생산직도 못배워서 가는거냐?
진짜 학력으로 훈계질하면 기분좋아?
단순히 고졸이어서 생산직을 선택하는게 아니란다...
다들 생계가 급해서, 빚 갚으려 생산직 하는 사람들도 많을텐데
에휴... 단순업무 알바도 안가본 티 난다 ㅋ
생산직에서 7년 넘게 돈벌면 아파트 한채는 사는데 ㅋㅋㅋㅋ 고졸 ㅇㅈㄹ하면서 개무시하네 ㅉ
봉사시간 채우려오고 학교 입시 감독 도움약할로 갔었는데 정말 미치는줄.. 5시간동안 멍하니 서있어야 해서 정말 죽고 싶었음 ㅠㅠㅠㅠ 가끔 화장실 가겠다던 애들 데려다 줄때 너무너무 기뻤음
울지마렴
방안에 아무것도없고 의자하나 덩그러니
핸드폰도없고 잘수도 없다면 하루도 힘들거같긴함..
그거랑 이거랑 비교가 되노.. ㅋㅋ 옆에 같이 일하는 동료도 있고 점심 저녁도 꼬박꼬박 주어지며 가끔 쉬는시간도 있는거랑 독방에 독고다이로 갇혀있는거랑 동일선상에 두네 머저리같은게
난 생산직이 시간 엄청 빨리가던데. 월급 몇번 받으니까 1년이 지나있더라. 빵 생산 알바도 천직이었음. 렉 잔뜩 모아두고 하나 하나 데코 끝내서 옮기면 미완성은 줄어드는 재미. 화장실도 안가고 몇시까지 해야지 집중하다가 아 끝났다 하면 집갈 시간. 좋아하는 노래까지 틀어두면 진짜 스트레스 1도 없고 아무도 말 안걸고 예측불가도 없는 힐링의 시간이었음.
그것만
헐 ㅋㅋㅋ
그쪽이 고졸이라 그런거 아님? 애초에 빵 공장에 뭐 생산직에 그런 몸쓰는 단순노동 업무만 하는거보니 괜찮은 대학은 커녕 고졸일듯.. 원래 대학 안나오면 생산직 할수밖에 없어서 뭐..
@@김태우-f9j 책 한 자 더 읽었다고 더 훌륭하고 나은 인생이 아닙니다
객관화인 줄 착각하고 남 까내리기 바쁜 그 쪽도 다른 비교군에 갖다대면 '님이 말씀하시는 그 바닥'입니다~~
@@826tub7먹이주면안돼요~
나도 저런 단순반복 진짜 재밌었는데... 극한의 창작 활동을 하고 있어서 그런가 ㅠㅠㅠ 좀 힐링이었음. 돈도 벌고 공장밥이 맛있고 4시간 일하고 쉬게 해주고.
어떤 창작 활동인가용
가끔 하면 힐링인데 몇년씩 한다고 생각해보세요. 진짜 고문이 따로 없음.
아 저도 디자인계열이라 단순작업알바 한번씩 하면 환기되고 좋아요 오래해서 익숙해지면 오히려 그 시간에 멍때리다가 아이디어 생각나더라구요 ㅋㅋㅋㅋ
저도 혼자 일하는 번역가인데 일부러라도 몸 쓰는 일 하고 오면 머리가 맑아짐 ㅋㅋ 실제로 창작 영역에서 이 효과 때문에 투잡 하시는 분들 많음 ㅎㅎ
바로 옆나라 일본여자는 전세계에서 알아주는 탑 클래스 여자인데
한국여자는 같은 아시아 안에서도 성형괴물 취급이던데
괜히 전세계 남성들이 일본여자를 찬양하는데 반해, 한국여자들은 성형으로 비웃는게 아닌듯요
일본여자 외국 결혼율 1위가 한국남자라는게 축복입니다
모든면에서 일본여자에 비해 뒤떨어지는게 한국여자라,,
저런일 하다보면 요령이
생겨서 머리속으로 온갖생각들
하면서 몸은 자동으로 움직임
결국 꿀빠는거임
같은곳에서 똑같이 일해도 생활의 달인이 되신분들도 있고.... 어떤사람들은 저기서도 불량이 나온단말야.... 참 희한해....
당연히 나오는 거다..
니가하면 80%는 불량..
진정한 꿀 알바란 여름에는 에어컨
겨울에는 히터 앞에서
쉬는날 쉬는게 최고의 직장 알바다 ㄹㅇ...
그 댓글 생각난다.. 이 일이 꿀알바로 느껴지면 이 영상을 10시간동안 쉬지않고 반복해서 봐보라고
저도 생산직해봤는데 무거운거 들고 이것저것 하는거보다 저런 쉽고 단순한 작업 시키면 정말 편하고 좋았는데... 지루하다기보다 편해서 좋았죠... 오만방자한 소리들 하지마세요
돈주면 가능
@@NoRaengs99 ㄹㅇ 일하는거처럼 돈주면 하루 18시간도 보지 ㅋㅋ
그걸로 돈을 준다면 좋다고 보겠죠
@@NoRaengs991시간당 10원
꿀 알바라 불리는 알바 절대 꿀 알바 아니에요..😢
아이스크림 뚜껑 닫는 알바 갔는데 진짜 미쳐요ㅋㅋㅋㅋㅋ1일하고 빤스런 했어요.그냥 빡센 알바가 훨씬 나아요 단순 반복 알바 진짜 미침
저도 생산직해봤는데 무거운거 들고 이것저것 하는거보다 저런 쉽고 단순한 작업 시키면 정말 편하고 좋았는데... 지루하다기보다 편해서 좋았죠... 오만방자한 소리들 하지마세요
빡쎈 알바 해 보면 저 소리 쏙~들어갈거임. 한번 허리숙여 일하고 나면 허리 펼 때 아파 죽는 일 계속 하다보니 40대중반인데 퇴행성 협착증 생김. 젊음이 좋긴 좋네요
정말 용인 상하차 하루만 해보면 느껴짐ㅋㅋㅋㅋ
진짜 빡센알바 안해보신듯ㅋㅋ 빡센데 있다 단순반복 생산직 알바 가면 이거하고 이 정도 돈받아도 되나 싶을만큼 꿀임ㅋㅋ
진짜 이런놈이 군대오면 폐급취급받고 바로 겐세이나 깨스 들어간다ㅋㅋㅋ
뭔 시발 아이스크림 뚜껑 처닫는걸 미친다, 빡센다 이지랄하면서 하루만에 런치는건 진짜 애미가 추석이나 제사상 차릴때 옆에서 차례, 제사음식만 존나 처먹기만 하고, 도와주지는 않는 씹불속성효자 연놈들 같네ㅋㅋ
걍 이런새끼들은 윗댓처럼 용인 쿠팡상하차나 푸르지오 아파트 시공현장에서 노가다 뛰어봐야 아 ㅅㅂ 난 이딴 걸 런친게 진짜 앰생이었구나라고 생각한다ㅋㅋ
하루이틀은 참고하지 한달하면 진짜 미침 ㅋㅋ 거기다 잠깐 멈칫하면 밀리고 불량나오면 욕먹고
외부의 어떠한 형태의 크고 작은 자극과 변화, 파장이나 요동조차 없는 극단적인 반복적 형태의 단조로움이 인간에게 얼마나 공포감을 주는지 경험해 보지 못한 사람은 결코 알 수 없음. 지루함과 단조로움도 공포가 될 수 있는 것. 일상에서 심심할 때 흔히 표현하는 "심심해 죽을 지경이다~!" 및 "심심해서 미치겠다~!" 가 바로 이런 예시에 해당 함. 이런 패턴의 일을 오랜 기간에 걸쳐 다년간... 십 수년 혹은, 수 십년에 걸쳐 종사하신 분들을 소위 공돌이라 낮잡아 부르며 함부로 폄훼 하지들 마시길. 존중받아 마땅하며 대단하신 분들 임에 틀림없음.
공장알바 했었는데... 진짜 제자리에서 몇시간동안 같은 행동만하니까 진짜 못버티겠음.. 원래는 오래할생각으로 시작한거였는데 3일하고 포기함,, 진짜 사람이 할짓이아닌거같,., 절대 꿀알바아님..
난 저거 할바에 식당알바 한다
저거 절대 못해
갈 때마다 울고 싶을듯...ㅠ
저렇ㄱ 지루한것도 맞는사람들이 있더라 난 미치는줄 알고 2일하고 못하겠다고 말했는데 그걸 10년 하는사람도 있더라... 힘든건 아닌데 정말 시간도 안가고 미쳐버리는줄...
과자공장에서 링끼우는 알바했는데... 45개쯤 끼우고 시계를 보니 1분 조금 넘었더라...
1분이 1시간
택배 상하차 하루 해봤는데 딱 저 느낌...
나중엔 어차피 기계 소리때문에 아무것도 안들리니 아는 노래 죄다 부르면서 버팀
상하차는 시발... 몸도 존나 힘든데 시간도 뒤지게 안감..
나라면 저 하얀방 안에서 사소한 고민부터 시작해서 철학을 위해 고찰할거 같음
10억년 버튼 이네
@user-bg3cw5rc5y f입니다,,ㅎㅎ
이거저거 별일 다 해봤음. 공장 꿀업무도 해봤는데 진짜 시간도 안가고 미칠 것 같음. 진심 직접 생각할게 있고 몸도 좀 쓰는 일이 제일 나음. 쉬는시간/ 점심시간 다 반납하고 일하는 사람인데 못하겠음.
학원강사입니다 하루가멀다하고 전화로 괴롭히는 학부모때문에 정신병이 올 것같습니다. 저는차라리 저런단순한일을 해보고싶네요.
해봐 1시간마다 정신병옴
다 장단점이 있네요 허허
오늘도 학생 어머니라는 사람이 고래고래 소리지르는 전화를 받고 인류애가 사라져버렸네요.. 도대체 맘충들은 왜그러는걸까요? 미친짓을 아무렇지도않게 여전히 저지르네요. 물론 본인들이 진상이란걸 인지하지도 못하고 있겠지만요..그렇게 살지마세요! 그러니까 맘충이란 소리 듣는거에요!!니 자식 다 돌려받아요
사람 괴롭히는 것들은 다 돌려 받아야 한다
학부모들은 모두 무개념이라 사라져야함
이게 쉽지 않은게 나도 혼자 있기 엄청 좋아하는 사람임 주변에서 놀랄 정도인데, 군대에 있을 때 훈련 중에 지하벙커에서 대기해야 하는 인원이 항상 있었음. 아무도 거기를 들어가려고 하질 않아서 내가 하겠다고 했는데, 진짜 지하벙커에 작전용 책상 하나있고 아무것도 없음. 그렇게 한나절 정도 후발대가 올 때까지 7~8시간 정도 있었는데 정신병 걸릴뻔함. 왜 거기 갈 바에야 개뺑이치는 전투병하겠다고 한 게 이해가 갔음
저도 생산직해봤는데 무거운거 들고 이것저것 하는거보다 저런 쉽고 단순한 작업 시키면 정말 편하고 좋았는데... 지루하다기보다 편해서 좋았죠... 오만방자한 소리들 하지마세요
화장품 사이트 택배포장 알바 했었는데 하루가 진짜 조오오오오오옹나 길었음....
너무 집중한 나머지 기계 안으로 뛰어들어가는 영상 너무 웃기네..ㅋㅋㅋ책임감 미쳤다..😂
찰리 채플린의 라는 작품의 한 장면 이라고 하네요
21살 여자 공장 다닌지 20살부터 다녀서 1년째입니다..
돈없어서 반년 학교다니고 휴학해서 돈버는중입니다. 아줌마들 오지랖(왜 니가 돈버냐 부모님 몇살이냐 부모님이 안도와주시냐 등등), 핸드폰 들고 현장 못들어가고요, 당연히 에어팟도 안됨. 인력ㅈ으로보고 존나 굴림. 들어올땐 주5일이라면서 걍 주6일임^^ 주간야간 번갈아가며 하느라 생체리듬 다망가지고 피부 존나 뒤집어짐~^^ 당연히 생리불순에 생리통도 개심함~~^^
시간 존나안가고 단순작업이라 집생각 ㅈㄴ들고 우울증에 공황장애왔습니다 진짜 죽고싶습니다 살려주세여
지금이라도 님을 위해 돈을 모으시고 생활비 보태주지마세요. 나중에 40만 넘어도 골병들어서 다른 일 못합니다.
자식은 부모에게 돈(생활비,병원비)안 줘도 돼요.무슨 일 때문에 생산직 하는진 모르겠지만 지금부터 본인을 위해 미래계획 하면서 저금하고 사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힘내세요!! 노력은 배신하지 않습니다^^
군대도 안가는 여자애가 뭘고생을안다고;;;;
지잡대 다니는거같은데 그냥 그만두세요..
어떻게 아냐고요? 과외를 주6일씩 하시면 돈 더 버는데 안그러잖아요 능력이 없다는거겠죠.. 그리고 돈이 진짜 필요하다고요? 거기 아줌마들 하는 얘기 틀린거도 없네요 돈이 왜 그렇게 필요하신가
머만하면 우울증에 공황장애 손도 떨리고 ㅋㅋㅋ 좀만 힘들어도 우울증 ㅇㅈㄹ하는거 ㅈㄴ보기싫다
어이 티모 대위 관둬라. 헛 둘 셋 넷!
한자리에서 12시간 이상을 똑같은거만 반복하는데 지겹고 현타도 오고 보람도 없고.. 근데 저렇게 긴장이 풀어졌을때 안전사고도 많이 남
이런걸 감방 근로자새키들한테
시키던가... 아무도없는 좁은방에
한명씩 가둬놔야하는데...
쓰읍.... 교화안되는 쓰레기들은
이런식으로 처리했음 좋겠다
솔찍히 공장에서 일하면서 어느 아주머니가 이렇게 힘든일을 여자가 어떡게 해요!!! 라고 해주셔서 수운 일을 드렸는데 그것도 고문이라면서 어찌 해야하나요?
꿀알바라고도 부르지만 단순노동이라고도 하죠! 처음에는 시간도 빨리가고 괜찮지만 몇달지나면 멍때리고 있는 본인 자신을 느끼게 됩니다^^
그래서 저런 반복단순작업은 기계나 ai 로 대체하는게 맞음 일반인이 저기에서 대체 무슨 삶의 만족과 기쁨을 얻을수가 있겠나
말할 상대나 노래라도 들을수 있으면 조금은 할만한데 진짜 아무도 없이 혼자 똑같은거 10시간동안 계속 만들고있으면 진짜 우울증올것같음
저런 환경이라면 노래라도 틀어줘.😂😂😂안그럼 미춰버일지도 몰라.
노래도 정신병 걸릴거 같은 중독성 있는 노래로 1곡만.
전에 알바를 해 본 곳에서 정직원들은 생산량에 보너스가 납득이 가게 붙으니까 모두가 열심히 하더군요… 물어보니까 돈 더 벌고 싶은데 근무시간이 모자라대요.
해서 “진짜 사람은 뭐로든 보상을 제대로 해 주면 근무시간이 모자르다고 느끼는구나…” 싶었음…
식품 생산직 알바 했었는데 마르크스가 분업이 인간소외를 일으킨다고 주장한 이유를 알게 됨ㅋㅋㅋㅋㅋ 내가 사람이 아니라 기계가 된 거 같음. 그 큰 방에 기계 돌아가는 백색소음만 계속 나고 나 혼자서 계속 뚜껑 끼우는데 아무리 시계를 봐도 시간이 안 흘러서 정신과 시간의 방에 갇힌 거 같았음. 차라리 나 말고 다른 사람이라도 있었으면 괜찮았을 거 같은데 그것도 아니었어서 더 그랬음. 근데 노동법상 나 말고 1명 더 있었어야 하는 게 아닌가 싶다. 그땐 20대 초반이었으니까 뭐....
정말 할게 많아서 드릅게 바쁘면 모르겠는데 간단할수록 정신이 미치죠
그리고 생산직은 개인적으로 주간이던 야간이던 3~4시 구간이 제일 미치는 시간이었음
생산직해봤는데 왜말리는지 이해했음...기계의일부되는느낌과 쉬는시간15분씩 계속서있고..완전로봇되고 머리가멍청해짐..
솔직히 가만히 냅두면 머릿속에서 무한상상 ㅆㄱㄴ이라 생산직은 멍때리면 안되니까 힘들어도 하얀 방은 가능할듯... 독서실에서 공부하다 멍때리다 시계보면 1시간씩 지나가있었음
대딩때 알바로 공장에서 아주 간단한 일 했는데 자괴감 들고 슬슬 화가나고 내가 왜 이따구 일을하고 살지 힘들었어요
저도 생산직해봤는데 무거운거 들고 이것저것 하는거보다 저런 쉽고 단순한 작업 시키면 정말 편하고 좋았는데... 지루하다기보다 편해서 좋았죠... 오만방자한 소리들 하지마세요
가끔 고양이같이 이런 지루함이라는 걸 못 느끼는 사람들도 있더라고요.
단순노동 하며 지루함 느끼기 vs 공사장노가다뛰며 생명위협 느끼기
둘다 해봤는데 후자가 더 나음 ㅋㅋ 후자는 다양한 이벤트가 벌어져서 시간이라도 빨리 감 ㅋㅋㅋ
후자는 이것저것 하며 옮겨 다니기도 하고 그래서 후자가 낫지.단순 노동은 제자리 서서 계속 똑같은 일만 하는게 뭐같음.
후자가 압도적으로 나음 전자는 진짜 눈돌릴 틈도 없는데 후자는 일 슬슬 하면서 남몰래 쉴수도 있음 노가다 아재들 담배도 자주펴서 쉬는시간도 많고
우리 공장도 생산직이긴한데 저렇게 안되어 있어서 다행인 것 같습니다 차라리 움직이면서 일하는게 낫죠
예전에 선거 개표알바했을때 죽을맛이었는데 에어팟 한쪽 꽂고 음악들으면서 하니까 능률 엄청 오르길래 mz오피스가 마냥 틀린건 아니구나 싶었음ㅋㅋㅋㅋ
정말 저 자리에서 숙련된 사람이라 작업에 완전히 적응해 멍때리거나 수다떨면서 여유롭게 할수있는 사람한정 꿀알바
내친구들 알바로 공장가서 할만하고 편하다든데
익숙해지고 단조로우면 뇌가 넌 자라고 명령해서
난 못하겠드라
절대 꿀알바 아님.
나는 하루에 9시간씩 반복되는 일을 분들 보면 진짜 진심으로 대단히 존경함.
나는 몇분도 못함 ㅜㅜ
범죄자들 단순반복 중노동형에 처해야한다.
방구석에 들어앉아 밥만 충내잖아.
걔네들 진짜로 일 하지않나? 징역이 그뜻이잖아
징역사는 놈들한테 일을 시켜라
이건 뭔 개소리야
하루일당이 얼만데 생산성이 억단위는 나와야
하지않나?
@user-pe4hs4tk8y 전두환 황금노역이 짜다니 ㄷㄷ
축 축 축
단순노동이 처음에는 꿀알바라고 느끼는데 점점 시간이 지날 수록 내가 지금 뭘하고 있는건가... 하며 퇴근시간까지 버티고 있음. 학교에서 수업할 땐 맨날 잤으면서 자습할 땐 자도 자도 시간이 안 가서 끝나기만을 기다렸던..
적당히 어렵고 골치 아픈 일을 해야 시간아 잘 감
명언이네요.
옛말에 이런말이 있죠, 누군가가 ㅈㄴ 간단하게 일을 한다면 그건 간단한게 아니라 장인인 거라고
단순한게 젤 힘든거야~
남이 하는게 쉬어보인다면 그 사람은 그 분야의 고수다
‘공부가 어려운 이유’
노가다 뛰세요 지루함이없죠 이틀 누워있을때 지루함을 조금 느낄듯
이런일은 반복적으로 시키지 말고 로테이션 시켜야됨
공장에서 일한 경험이 있는데요.
영상 속처럼 저렇게 할 수 없습니다.
공장은 머리보단 손이 빠르게 움직여야 하는 곳이에요.
단순 노동은 ㄹㅇ 꿀이 아니랍니다.
아 근데 그건 있어요.
일하는 내내 노래 몇십곡은 부를 수 있다는겈ㅋㅋㅋ
물론 맘속으로 ㅋㅋㅋㅋㅋ
자동화 기계가 발달해야하는 이유구나…
시간과 정신의 방은 군대 훈련소 입소해보면 잘 느낄 수 있음 ㅋㅋㅋㅋ 1, 2일차에는 진짜 아무것도 안 시키는데 주변 사람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사람 미치게 만듬
화장품 생산직, 식품 생산직 포장 업무 해봤는데 진짜 라인 타는 업무라서 지루해 죽는 줄 알았어요. 식품은 하루만에 추노하고 화장품은 3일만에 추노했다죠... 진짜 손도 아프고 기계가 밉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ㅋㅋ 지금은 사무직에서 일하고 있네요.
20살 때 안전벨트 공장 알바 생각나네ㅋㅋ 공장 형 2분이서 벨트 모아놓고 반카이!! 이러면서 한번에 모아놓은거 빨리 조립하고 그러고 놀던데ㅋㅋ 1시간 50분 일하고 10분 쉬는 시스템이라 무지 심심하셨나 봄ㅋㅋ
근데 매순간 머리를 써야하는 직업도 진짜 피곤해요....에너지 딸려서...
맞아요 두가지 적절히 섞어서 일하는 방법 있을까요 ㅋㅋ
@@messi-ms7vx 약간 아침엔 정신이 멍해서 반복 작업이 낫고 오후엔 머리 쓰면 딱 좋을듯ㅋㅋㅋ
근데 저도 막상 머리 아프게 굴려야 일이 가능하고 스트레스 받으면서 하루하루 내 일 걱정할바엔 저런 걱정없이 단순 노동으로 돈 버는걸 선택할거 같아요..
인형 눈알붙이기 하루에 5천개 붙여봤는데 미칠거 같았음
그당시 스마트폰도 없던 시절
일 할때 동료도 없이 일한 때가 있었는데
3일째 되는날..
내 정신이 옮지 않구나 함을 느낌..
인간은 확실히 사회적 관계가 맞음
가족이나 누군가에 삶의 지지나 살아가는데 필요한 의지를 타인에게 받아야함.
우린 홀로 이기고 싸워가는 육식 동물이 아니었음을 알게됨
공장에서 일하면서 느낀게 저거
그래서 신나는 노래를 틀어주면 효율이 상승한다는 것을 어메이징하게 느끼긴 했지.
그때부터였죠. . . 노동요까지는 아니더라도, 음악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나여잔데 15시간동안 서서 분류하는거보다 힘들어도 다른 송장번호오면 반대편밸트로 던지고 상하차 차까지 밀어주고 다른 밸트막힌거 뚫어주고 상하차 도와주는 일이 더 낫다 내가 한 일은 다 아저씨들만 하고 여자는 나밖에 없어서 무릎에 피멍나고 팔에 크게 긁힌상처가 나긴했지만 난 지루한거보다 몸이힘들어도 움직이는게 낫다고 봄
나중에 골병들어요. 몸 아껴가면서 일하셔요.
@@Young0812나중이 중요하냐 지금 안죽는것도 신기한데
말도 안되게 무거운 제품들을일 있으면 들지마세요 2개월 들다가 하루아침에 몸이 골병이 들더라구요 여기저기 근육,인대 디스크걸리고 병원비 폭탄 맞고 후유증도 오래가더라구요
물류하시는군요..전 하루 알바하고 골병들어서 그만둠. 8월에 에어컨도 없는 물류창고에서 캐리어랩핑 진짜 끝도없이 쏟아지는데 얼음물 생수병 얼굴에 대가며 씩씩거리며 일하고 구내식당 가니까 중복이라고 익지도 않은 생닭에 맹물나와서 이것만 하고 나와야지. 했음!!! 인간적으로 몸으로 노동하는데 구내식당 밥은 맛있어야 버티지않겠냐구!!! 진짜 그 때 생닭 젓가락으로 몇 번 뜯다가 먹어보지도 못하구 다 버렸다. 바로 집 앞 물류였는데 4년지난 지금도 백수여도 거긴 쳐다도 안 봄!!!
*영상처럼 🐕꿀 직업 하고싶다 아주 단순한 일👍*
하얀방 고문이 온몸에 털을 제거해 감각을 줄이고 흰색 옷에 흰색 공간, 흰색 조명으로 아무것도 없는 느낌과 소음 차단, 자기 목소리조차 흡수되는 방음까지 있어 인간의 심리를 극한으로 몰아세워 미치게 만들어버리는 생각보다 잔인한 고문입니다.
화장실에서도 혼자가 아닌 저는 하얀방에서 혼자 있고 싶어요. 육아에 지친 엄마 올림
ㅜㅜㅜㅜㅜ어머님 힘내세요.....😢 아가 좀만더 클때까지 화이팅...
존경합니다...누나네 코로나 때문에 죽어가서 일주일 정도 조카 돌본 적 있었는데, 20시간씩 일할 때보다 더 힘들더라구요...하하
그정도 각오로 애를낳았냐 ㅋㅋㅋ
@@user-oc55nj900a 잘 자라서 자랑스러우시겠어요. ㅎ
@@Songswithoutwordss 니자식이 불쌍하다 부모면 힘들어도 버티는건데 육아에 지쳤다니 ㅋㅋㅋㅋㅋㅋㄱ
생산직중에 컨밸트 라인 한자리에서 계속 똑같은거 하는일이 최악인데 저런 이유가 아님
꿀? 지루? 실제는 저 라인 속도 보다 몇배는 빠름
따라가기 급급해서 눈알빠질것같은데 라인속도가 빨라서 바쁜거지 정작 시간은 진짜 안감ㅋㅋㅋ
그거 원투펀치 맞고 나면 정신을 못차리고 추노하는 애들이 한둘이 아님
많이 움직이는 활동적인 생산직이 제일 좋음
진심 저런 직업 불쌍하고 끔찍한데ㅋㅋ 저걸 개꿀이라고 생각하는 멍청이들이 있다고??
회사에서 저런 걸 하루종일 시키진않고 로테이션으로 돌려요
진짜 부품이란 말이 딱 어울림 ㅋㅋㅋ 거대한 라인에 나라는 부품 끼워서 무한반복임 ㅋㅋ
마지막 흑백채플린영상 속도가 우리나라구요
지루할틈없이 멘붕상태가 될만큼 돌아갑니다
첨하는 알바는 하루도 못버티죠
대기업 오뎅공장가서 고개도 못들고 하루종일
일하는데 이틀도못하겠더라구요
지루하다구요? 생산직에선 지루하다는건 꿀알바죠
ㄹㅇ..
이래서 공장 때려치고 노가다하는게 훨 쉬움
땀은 더 흘려도 시간은 제곱으로 빨리가고
급여도 배로 받으니
5억년 버튼 같은 거네
5억년버튼은 기억이라도 없지.
사람은 단순한 기계를 닮아가고 기계는 복잡한 사람을 닮아가고 이게 현대사회의 가장 큰 제목인 느낌임.
대학생때 아는삼촌 공장에서 돈 많이줄테니 알바할생각 없냐해서 개꿀~ 이러고 갔는데 일주일만에 때려침
돈은 진짜 많이 받았는데 거의 8시간을 단순반복노동을 하는데 하루이틀은 이어폰으로 노래듣는걸로 비비는데 그 이후로는 노래도 딴생각으로도 절대 그 시간이 커버가 안됨 진짜 정신병 걸리는줄 알았음
8시간이면 그래도 버틸만한데 12시간이 대부분이라 진짜 매순간 뛰쳐나가고싶음
힘들어도 참아야지
fpcb 공장 했었는데 저는 개꿀잼이엇어용. 핀셋으로 필름지 떼는데 희열이 있었습니다. 핀셋도 하나하나 직접 갈아서 썼던 기억잌ㅋㅋ 손에 안맞는 핀셋 쓰면 안 뜯어져서 스트레스 오지게받았던,.,
사도행전 4장 12절
다른 사람 안에는 구원이 없나니 하늘 아래에서 우리를 구원할 다른 어떤 이름도 주께서 사람들 가운데에 주지 아니하셨느니라.
대화할 사람 있는곳은 진~~~짜 꿀알바고, 없으면 시간과 정신 방이지
야우냐 말투 따라하느라 고생이 많노
나만 그상각한줄ㅋㅋ
산업체 학교 공장 에서 일 해 봤는데 부서 마다 다르겠지만 계속 긴박하고 집중 하고 긴장 해야 해서 지루 할 겨를 없어요 정신 줄 놓으면 큰일 나
군대에 있을 때
한가하게 초병근무 서고 있으면
딱 이런 기분이었어요.
차라리 차가 오든 무장공비가 오든
뭐라도 왔으면 싶은 기분
군전역 후 알바로 생산직 일 한적 있었는데 처음 맡은 일이 2명이서 기계 6대 돌리는거였음
겁나 빡세고 퇴근하면 다리가 풀리고 어깨가 엄청 아팠음
그래서 못하겠다고 그만둔다니깐 그럼 쉬운일 맡으라고 해서 완전 단순한 작업 했었는데 막상 해보니 시간 겁나 안가고 정신병 걸릴것 같았음
그래서 다시 처음 하던일로 복귀
한 일주일은 힘들었는데 육체가 신기한게 일주일 지나니 적응이 됨ㅋㅋㅋㅋ
와 저도 지금 생산직 알바하는데 저는 ㄹㅇ 개꿀인게 직원분들이 20대 중반이고 KREAM이라고 무신사 처럼 의류나 신발 검수하는 물류 알바하고 있는데 음질 ㅈㄴ좋은 스피커로 노래틀어주셔서 재밌게 할 수 있었습니다.
음악만 들어도 반복적인거 재밌는데 다른 생산직은 진짜 힘들겠네요
공장은 텃새종나 많고 뒷담화많고
눈치 종나주고
기계속도엄청빠른곳도있고 토나오고
허리빠지고 손도아푸고
발에물집도 잡히고
ㅜㅠ진짜 토나오긴해
새벽 4시40분에 통근버스타고갈때도 있었네ㅜㅜ하 오만생각이난다
인생사 쫙 훑어보니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