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전엔가 국내 휘트니스 유튜브에서 돌연 약투바람이 불어 지금은 약물의 위험성에 대해 헬스하는 사람들은 다 알게 되었듯이 예전 2000년대 초반까지의 mlb 는 선수들의 무분별한 약물남용이 엄청났던 걸로 기억하는데 캐미니티와 호세 칸세코의 약물폭로로 (둘다 그렇게 좋은 의도는 아니었겠지만) 이제는 과거처럼 말도 안되는 장타력 증가는 없어진 것 같아요. 참 예전 하드볼 5 게임에서 캔 캐미니티가 게임 표지모델일 정도로 캐미니티는 잘 나갔었는데 그러고 보면 로니 콜먼도 그렇고 약물이 일시적으로 근육은 엄청 강화시켜 주겠지만 관절은 강화시켜 주지 못하는 것 같아요. 영상 잘 봤습니다.
약물은 언제든 치료 목적으로 사용해야 되고, 나 자신의 영광을 위해 사용하는 순간부터는 비참한 결말을 맞이하게 된다는 걸 모두에게 알려준 선수였네요.
오후에 기습업로드 역시 김단장님😘
😴
한때 날리던 슈퍼스타들 혹은 명전에 올라있는 선수들 중에서도 여러선수들이 약물을 사용했을거라는 생각을 해보네요
심증은 있으나 물증이 없네요
예전에 박찬호 선수가 다저스에서 풀타임 선발투수로 활약할 때 샌디에고 파드리스에서 강타자로 있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말년이 초라하게 세상을 떠나서 안타깝습니다.
단장님, 슬프네요ㅜㅜ
이런거 보면 약물은 본인의 수명을 담보로 능력향상을 해주는 악마의 약같네여 꼭 야구뿐만이 아니고 다른 스포츠에서도 불법약물로 일찍 떠난 선수들을 보니 이런 생각이 들더군여
에효 진짜 악마의 열매가 맞네요ㅠㅠ.....수비영상보니 진짜 강견이네요
안타까운 마지막이네요 .......
치료목적외에는 약물사용하는것은자기자신을갉아먹고 죽음의길로가는길이죠
약물은 아르헨티나 축구영웅의 건강도 해칠 정도 사람에겐 해가 됩니다.
와 근데 소름돋는 게 내가 그날 생각한 선수들이 바로 영상으로 나옴 ㄷㄷ
저도요 신기신기
3년전엔가 국내 휘트니스 유튜브에서 돌연 약투바람이 불어 지금은 약물의 위험성에 대해 헬스하는 사람들은 다 알게 되었듯이 예전 2000년대 초반까지의 mlb 는 선수들의 무분별한 약물남용이 엄청났던 걸로 기억하는데 캐미니티와 호세 칸세코의 약물폭로로 (둘다 그렇게 좋은 의도는 아니었겠지만) 이제는 과거처럼 말도 안되는 장타력 증가는 없어진 것 같아요. 참 예전 하드볼 5 게임에서 캔 캐미니티가 게임 표지모델일 정도로 캐미니티는 잘 나갔었는데 그러고 보면 로니 콜먼도 그렇고 약물이 일시적으로 근육은 엄청 강화시켜 주겠지만 관절은 강화시켜 주지 못하는 것 같아요. 영상 잘 봤습니다.
약물의 무서움을 보여준 선수
페타지니라면 LG의 그분이겠군요
말년이 정말 안타까운 분이군요
오늘 영상도 잘보았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베이브 루스와 행크 애런의 위대함을 새삼 깨닫게 되네요
약물없이 700홈런 달성, 특히 행크 애런은 3000안타를 넘어 3700안타까지 달성해버림..
루스는 약 안했다는 보장 없지않나요
베이브 루스는 리그수준이너무 낮앗음
글쎄, 차라리 시간을 충분히 두고 아픈 어깨를 수술하고 재활을 제대로 하였다면 지금쯤 전혀 다르게 기억하고 있겠죠? 급하면 망친다는 말이 딱 맞는 선수네요.
롤렌이 그 특유의 베어핸드 캐치와 대포알같은 송구+강력한 펀치력을 가진 핫코너로 유명했지만 그 이전에 케미니티가 있었음
약물 사용은 다들 할때라 동정의 여지라도 있지만 코카인에 빠진건...
개인적으로 카일의 급사와 함께 안타까웠던 케이스
타노스레서 뼈형 생각했는데
이분 재업이구나
무릎이 끊어질 듯이 아플때
소량의 스테로이드제를 맞았었는데
진짜 통증이 언제 아팠냐는 듯
20분내로 사라지더군여
하지만 심장과 내분비계통 (당)에
너무 무리를 주어 주사치료도 2주
간격으로 해야한다구 하더군여
페타신 왜이리 반갑노 ㅋㅋ 근대 스테로이드 회복속도도 올라가고 통증도 사라지나요??? 스테로이드->근육뻥튀기 이렇게로만 알고있어서
근육 성장은 빨라지지만 노화가 진행 될수록 망가집니다
약물은 진짜 안좋은 겁니다
올리신거 다시 올리시는건가요?
넵 저작권 이슈로 모든 영상 삭제 후에 수정해서 다시 올리고 있습니다.
그 브레디 엔더슨은 청정타자아닌가요?
청정타자죠 단지 플루크였을뿐
Mlb는 선수의 능력향상 때문에 약물제한을 한거라기 보단 약물로 이런 운동선수들이 죽는경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규제한것으로 생각
맘에 안드는 흑인 본즈로 털어냄
휴스턴의 배그웰 비지오 도 그 출전 경기수 체력에 의심스러움
특히 배그웰
그당시 청정선수는 거의 없다고 봄
이친구. 박찬호와의 9회 승부에서 헛스윙으로 엉더방아 찢던모습 생생하내..
당시 최고 3루수였지
드디어 메이저리그 개막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