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로 또 같이 - "그저 가려나"(1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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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4 дек 2024
  • 흐려진 가슴에 두손 감추고
    하고픈 말없이 그저 가려나
    마지막 한 떨기 국화꽃같이
    남기는 말없이 그저 가려나
    떠날 때 님이 아니면
    눈물 없이 맞으련만
    님은 늘상 꽃으로 와서
    속절없이 떠나 가네
    루 루 루....
    루 루 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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