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나마 다행입니다 .... 오래 지내고 싶으면 명찰이라도 달아주세요 ... ^^ 단 고양이의 습성을 제대로 알고 고양이를 키워보세요 ...습성을 모르고 지내면 어느순간에 없어질도 모르니 ... 절대적으로 집사님을 응원하고 있을테니 ... 길냥이의 습성을 제대로 아시고 길러 주세요 그리고 새끼냥일경우는 이제 독립할 때가 다 되었으니 .... 쿨 하게 보내줄수 있는 집사님이 되시길 ..어차피 길냥이들은 따로 혼자 사는 지라 특히 수컷일경우는 말이죠 ... ^^그리고 치돌이는 .... 어린나이에 행방불명 되었다면 포기하시는것이 ...지 발로 찾아오지 않는이상 찾아내기란 ...힘드니
집사님, 맘 고생 많으셨겠어요.. 아깽이들이 점점 커가고 날씨가 풀리면은 어제와 같은 집단 가출이 자주 있을꺼라 생각되네요. 그져 모든것이 순리대로 흘러간다 생각하시고 지금까지 최선 다해주신 것 처럼만 해주시면 될 것 같아요 ^^ 그나 저나 치돌이는 괜찮은지? 길을 잃었는지? 걱정되세요? 치돌이 별일 없기를 바래요..
희망이가 푸우까지도 포기않고 결사적으로 데리고 가려는거 보니까 위험을 느낀거 같아요 위험에 노출되면 자리를 옮기거든요 희망이는 물고 갈 처지도 이닌거 같은데 집사님 소리에 반나절이상 굶은 새끼들이 냐옹소리라도 낼텐데 그러고 젖소는 엄청 수다쟁인데 소리도 안내는거 보니 불안하기도 고양이들은 절대 멀리 가지 않거든요 특히 암놈들은요
희망이가 푸우를 자기자식으로 여기며 품어준거네요~ 역시 모든생명들은 위대해요 모성애가 너무 애틋하고 뭔가 찡하기도 합니다... 제생각에도 푸우는 희망이가 데려가도 적응을 잘 못할것같아보이네요. 그렇다면 결국 푸우는 길생활을 하지못할것같구요. 희망아...ㅜㅠ 어떰좋니 너를 ㅠㅠ 아이들과 그 어느곳에있든지 항상 아프지말고 그저 잘 지내기만바란다... 집사님 이 영상보는데 웃프기도하면서 마음이 짠해지네요~요즘세상 인간들은 자기자식을 버리기도하고 마구 학대하기도하며 심지어 자기자식인데도 죽이는 그런...동물만도못한 인간들이 많은데 참 희망이가 엄마로써의 모습이 대견합니다^^
다시 보니 희망이 모성애 대단하네요.업둥이 푸우까지 끝까지 데려가려는 거 보면. 푸우도 애기 때인데도 밖에서 어떤 두려움이 그렇게 강렬했으면 외부로 나가려는 것을 강렬히 거부하는지. 어쨌든 현재는 각자 원하는 삶을 즐기고 사니 이제 편하게 과거를 시청할 수 있네요.집사님 감사 또 깊이 감사드립니다..)
언젠가는 새끼들도 젖소처럼 집과 밖을 드나들며 살아야 할 날이 오겠지요. 그 시기가 일찍 온거라면 받아들여야겠지요. 제가 모든 녀석들을 죽을때까지 책임져줄순 없는 노릇이니.. 곁에 남아 있는 녀석들은 계속 밥도 챙겨주고 보살펴주겠지만 떠날려는 녀석들까지 제가 잡고 있을 능력은 없답니다. 그리고 "푸우"는 제가 거둘 생각입니다. 걱정해주신분들 감사드리고 오늘 이후로도 애네들 습성과 순리데로 따라가줄 생각이니 너무 불편해하지 않으셨음 합니다. 감사합니다.
검둥이 삼형제와 초보 집사 집사님~ 울 초보집사님ㅎㅎ 여기오는 사람들 댓글에대한것은 너무 크게 신경쓰진마세여 그저 우리 사람들은 성격도 제각각이고 그만큼 생각도 다를수도 있을거구요~ 제가 지금껏보아온 울 집사님께선 애들 잘 챙겨주시고 깊은사랑도 많이주셨구요~ 충분히 남들도 다 쉽게할수있지않는 일들을 해오셨어요~뭐든 말로는 쉽지만 솔직히 행동으로 옮기고 실천하는건 그렇게 쉬운것만은 아니지요^^ 힘내세요~ ^^ 그리고 제가볼땐어차피 푸우녀석 지금껏 봐온모습으로 보자면 나가서사는것에 적응을 잘 못할걸로 보이네요 집사님 생각도 그렇죠? 복순이랑도 뭐 잘 놀고 나름 잘 지내고있고 ~~~ 초보집사님 화이팅!!
비슷한 경우를 겪어봐서 글 남깁니다. 집에 길냥이들이 자주 찾아와서 밥을 주었는데 그중에 치주염에다가 몸이 약한 암컷이 있었어요. 그런데 어느날 몇개월정도 안보이다가 돌연 새끼2마리랑 나타났습니다. 그런데 새끼들 상태가 심각하더라구요. 감기증상에다가 눈에는 눈꼽이 심하게 껴있고 앞을 잘 분간하지 못하던 상황입니다. 가만 두면 죽을거 같지만 병원에 대려가고 싶어도 저항이 심해서 일단 내버려뒀습니다. 그로부터 3일후에 사람 주먹만한 새끼 한마리를 더 물어왔는데 얘는 너무 심각해서 서있지도 못하고 있더군요. 일단 병원에 대려가 응급조치를 했습니다. 그리고 집에 대려와서 돌봐줬는데 어느날 밖에 볼일보고 들어와보니 새끼가 사라진겁니다. 알고보니까 애미가 물어갔더군요. (저희집도 초보집사님처럼 고양이문이있습니다.) 한참 찾아다니다보니 도로에 방치되있었습니다. 급히 집에 대려와서 츄르랑 동물병원에서 가져온 약으로 간신히 살렸습니다. 그다음날....계절상 여름이었는데 새끼가 안보여서 급히 찾아보니 땡볓에 실신해서 쓰러져 있더군요. 이때쯤 이건 아니다 싶었습니다. 동물의 사정이고 뭐고 이러다 죽겠다 싶어서 동물병원 대려가서 주사도 맞고 집에대려와서 애미가 오면 쫓아버렸습니다. 그후로부터 한달쯤 지났어요. 죽을고비를 몇번 넘겼죠. 몸이 안좋은정도가 아니었거든요. 참고로 3마리 중에 결사적으로 사람의 손을 거부한 한마리는 죽었습니다. 고양이 애미의 저 행동은 본능인거 같은데 엄청 무책임합니다. 어느날은 앞도 못보는 새끼를 담벼락에 방치하고 사라졌더군요. 만약 떨어졌으면 즉사했습니다. 암튼 그로부터 시간이 많이 흘러 지금 겨울인데요....여전히 애미는 집에 들어옵니다. 그리고 새끼들을 보면 하악질을 하면서 앞발로 때립니다. 아무 이유없이....뭐 그래도 어쩌겠습니까 새끼들의 애미라서 잘 돌봐주고 있습니다.
치순이 입양시킨 이후 다른새끼들도 없어질까봐 천천히 집 알아보고 아이들 바깥구경 시키면서 준비한게 아닌가 싶네요. 그래도 푸우까지 데리고가려고 하는 거 보면, 희망이가 책임감이 강한 고양이인거 같아요. 불안감 때문에 좀 이르게.. 봄이 오지 않은 걸 알텐데도 나간 거 같네요. 집사님, 너무 속상해마시고 자연스런 엄마고양이의 모습으로 받아들이시면 좋을 거 같아요.
mooigenie//어차피 푸우도 독립시킵니다 ...희망이가 책임감이 강한 고양이는 동감하지만 .... 이제 새끼들 나이가 독립할 시기가 되었으니 ...본능대로 하는것입니다 그리고 푸우는 나가기 싫어하는이유는 푸우가 한번 길냥이 생활을 경험을 해보았으니 ( 물론 독립후 ) 혼자사는것이 얼마나 힘들고 집사 밑에 있는것이 더 낫다 싶어서 그런것입니다 물론 희망이 새끼는 그런 경험을 않해 보았으니 ... 그대로 따라 나간것 뿐이고요 ...
Juju Bee//무료 는 이미 꽉 차여 있읍니다 ..날짜 기다리는동안 .... 희망이도 임신해버리고 새끼 3마리는 이미 독립해버리고 새기 세마리는 오늘내일 언제 독립할지도 모르고 ...젖소는 발정나서 나가버리고 ㅡ,.ㅡ 남은것은 푸우 밖에 시술 받을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서울에만 50만 마리의 길냥이들이 기다리고 있어요 ..경기도에는 아직 숫자도 파악되지 않은 숫자들이 있어서 지방에는 무료 시술을 받을수 없습니다 .... 아예 기대를 않하는것이 좋습니다
작년 7월에 우리집 마당에 어미냥이 새끼5마리를 데리고 터를 잡고 눌러 앉아서 돌봐줬거든요. 그동안 밥먹고 쉬다 가는 냥이는 많아도 정착한 냥이가 없어서 신기하기도 하고 꼬물이들 귀엽기도해서 정을 많이줬었는데요, 어미가 육아중 또 임신을 해서 8월 말쯤 새끼들을 다 어디로 데려가고 자기만 와 있더라구요, 그런데 다음날 한마리가 찾아오고 5일후 또 한마리가 찾아왔어요..엄마는 새끼들에게 계속 하악질하고 새끼들은 어리둥냥이다가 포기했는지 둘이 잘 놀고 잘먹고 엄마냥도 일정 거리두며 잘지내더라구요..그중 한마리는 급성빈혈로 고양이별로 갔고 남은아이는 예방접종과 중성화까지 마치고 우리집 외출냥이로 살고 있어요..밖엔 여전히 아빠냥 엄마냥 있구요, 10월 엄마냥이 새로낭 새끼 4마리 데려와서 아직까지 저희 아빠가 마련해준 스티로폼집에서 잘 살고 있어요~ 새끼냥이 찾아 올수도 있고 희망이가 새 새끼들을 데려 올 수도 있을거 같아요
아 ..한가지더 아깽이 삼개월이면 독립할 때가 되었습니다 .... 네이버에 찾아보니 3~4개월 정도 되면 어미가 독립을 시킨다고 합니다 ..그리고 고양이 특성상 독립한 새끼 고양이는 타 영역으로 쫓아낸다고 하니 ..찾기 힘들듯 합니다 .... 목에 아는 표시라도 해두지 않는이상은 찾기 어려울듯 합니다 ㅡ,.ㅡ 푸우는 벌써 독립할 나이가 한참지난지라 .... 데려운 시기부터 독립을 해야 되는 아깽이고 말이죠 특히 수컷들은 말이죠 ...
제가 챙기는 길냥이 2가족의 예를 봤을 때.. 독립을 시키기위해 다른 장소로 데려가진 않고 평소 지내던 장소에 어미가 잘 오지를 않더라구요..아깽이들은 그 장소에서부터 점점 영역을 넓히거나 옮기고..3개월이면 독립할 시기긴해요...하지만 그렇다고 거처를 옮기는건 좀 이상하고.. 혹시 젖소가 희망이에게 짝짓기를 시도하려한 것이 아닐까요? 만약 그렇다하면 희망이는 아직 애기들 젖도 물리는 상황이니, 자신이 안전한 곳으로 거처를 옮길 수 밖에 없을 것 같아요. 젖소는 이제 다큰 성묘라서 나가서 암컷찾을 나이라서...
박주희//아직 이릅니다 ...아직 1년이 않된 놈입니다 9개월밖에 않된놈입니다 ...2017년 7월달에 새끼 삼개월되었습니다 건식사료를 먹는거 보니 ... 대충 8~9개월 된놈이라 ... 수컷이 발정시작되는때는 생후 1년정도 있어야 할수 있습니다저도 님과 같은 추측을 해서 찾아보니 ....젓소는 아직 발정한 나이는 않된놈입니다 ... 물론 희망이는 이제 임신할 시기가 되었죠..다른 수컷냥하고 할듯 합니다 ...
어제 오후 1시30분경 가족들이 가출하고 오늘 오후 3시30분쯤 들어와 있으니 만26시간만에 들어온 상황이네요. 들어와서 지금까지 계속 방에 누워있답니다. 치돌이는 안보이는데 아무래도 제2의 아지트에서 자고 있지는 않을까 생각은 합니다만... 혹여나 나중에 희망이가 나갈때가 있으면 뒤를 밟아볼생각입니다.
고양이는 영역 동물이라 현재 있는 곳이 불편하다고 느껴지면 다시 원래 영역 자리로 되돌아 간답니다. 희망이는 너무 예민하고.성격이 소심해서 돌아와도 떠날것 같아요. 새끼들만 데려오시고 창문을 당분간 전부 닫아 두시는게 안전할듯 싶어요 젖소도 들어오지 못하게 해주시구요.새끼들이 따라갈것같아요. 왠만하면 개들도 냥이방에 금지 시켜주시구요. 아직 희망이 새끼들은 개들 무서워 하던데요 . 희망이 예전 영역으로 찾아가 보세요. 집사님 집사님 고생 하시는 것 잘압니다. 힘내세요
복만// 삼개월이면 독립할 시기 입니다 ... 무슨 젖 타령합니까???... 이미 건식을 먹을정도로 제대로 큰 녀셕인들인데 무슨 젖 타령합니까??.. 왜 어미가 춥고 비오는날 ..다른곳에서 젖을 물리려고 새끼를 이동시켰을까요???... 이미 집사집은 따뜻하고 먹이도 풍부한곳인데???.. 굳이 좋은곳을 나두고 춥고 먹이도 없는곳으로 이동합니까??.. 그리고 새끼들은 돌아오지 않습니다 ... 타 영역으로 쫓아냅니다 그리고 젖을 이미 다 먹였으니 새끼를 데리고 나가겠죠 ..전에 일주일동안 젖소랑 외박(?)할때도 아깽이들은 나두고 갔습니다 ..그리고 어미가 새끼들하고 같이 가출했다면 않돌아올 가능성이 많습니다 ..이미 어미의 영역에는 발을 들여놓지 못하니 ...
![[T327 - C262] 엄마의 인솔하에 이동중인 아기고양이들](http://i.ytimg.com/vi/Kab9tYNGr6I/mqdefault.jpg)
![[T327 - C262] 엄마의 인솔하에 이동중인 아기고양이들](/img/tr.png)
![[T328 - C263] 춥고 배고팠는지 거지꼴로 집으로 돌아온 가출냥 "희망이"네 가족들(이틀만에 살던 집으로 다시 돌아온듯한 길고양이 가족들)](http://i.ytimg.com/vi/2RWryZpwp88/mqdefault.jpg)
![Seungmin "그렇게, 천천히, 우리(As we are)" | [Stray Kids : SKZ-PLAYER]](http://i.ytimg.com/vi/kAzmhLHePqU/mqdefault.jpg)
오늘 일찍 마치고 집에오니 치돌이만 안보이고 다들 방에 들어와 있네요. CCTV확인해보니 3시30분쯤 들어왔는걸로 찍혀있답니다.
그나마 다행입니다 .... 오래 지내고 싶으면 명찰이라도 달아주세요 ... ^^ 단 고양이의 습성을 제대로 알고 고양이를 키워보세요 ...습성을 모르고 지내면 어느순간에 없어질도 모르니 ... 절대적으로 집사님을 응원하고 있을테니 ... 길냥이의 습성을 제대로 아시고 길러 주세요 그리고 새끼냥일경우는 이제 독립할 때가 다 되었으니 .... 쿨 하게 보내줄수 있는 집사님이 되시길 ..어차피 길냥이들은 따로 혼자 사는 지라 특히 수컷일경우는 말이죠 ... ^^그리고 치돌이는 .... 어린나이에 행방불명 되었다면 포기하시는것이 ...지 발로 찾아오지 않는이상 찾아내기란 ...힘드니
검둥이 삼형제와 초보 집사 치돌이는 어떻게 된걸까요 ㅠㅠ 어떡해 치돌이 ㅠ 꼭 돌아와라 ㅠㅠ
집사님, 맘 고생 많으셨겠어요.. 아깽이들이 점점 커가고 날씨가 풀리면은 어제와 같은 집단 가출이 자주 있을꺼라 생각되네요. 그져 모든것이 순리대로 흘러간다 생각하시고 지금까지 최선 다해주신 것 처럼만 해주시면 될 것 같아요 ^^
그나 저나 치돌이는 괜찮은지? 길을 잃었는지? 걱정되세요? 치돌이 별일 없기를 바래요..
정말요?
소풍 갔다 온거군요
먼곳 까지 나들이 갔나봐요
치돌만 낙오 되어서
소식이 궁금해서 일이 손에 안잡히더라구요
수다쟁이 젖소에게 물어봐야 할듯
나중에 이야기 책으로 내세요
이선미 // 춥고 비오고 어두운 밤에 소풍이라 .... ???.... 좀 표현이 아닌듯 .... ^^;; 아무리 고양이가 야행성 동물이지만 ... 비오는 날씨에 소풍이라니 ....
개인적으로 이 영상이 가장 인상적이고
극적인거 같아요
희망이 근황이 궁금해서 와봤어요
아이고 희망이~~
마음이 짠하다ㅠㅜㅜ
정말 희귀한 영상입니다
냥이의 모성과
집사의 사랑이
막상막하네요
희망이가 업둥이인 푸우에 대한 사랑과 애착이 대단하네요...
희망아 사랑해♡
희망이의 모성애도 짠하고... 새끼 냥이들 춥고 배고플텐데...
마음이 아파오네요~ 푸우를 데리고 어디를 가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마른하늘에 날벼락이네요ㅠㅠ
희망이의 기른정도 한몫
톡톡히하고 푸우는 여길
떠날 맘은 없어보여 다행
입니다. 힘내세요^^
푸우를 물고 가려는게 대단하고..희망아 별탈 없길 ㅜ다시 왔으면 좋겠네요
스카이 하이 // 다시 돌아오지 않습니다 .... 이제 독립할 나이가 되었으니 ... 그리고 다른 수컷냥의 애기를 임신하고 다른곳에 둥지를 틀겠죠 ..그리고 다영이 의 세력권에는 오지 않을듯 합니다 ...오면 또 싸움이 나겠죠....
자주보고있네요
집사님이 대단하세요
좋은일하십니다
복받을껍니다
저도 집안에 2
마당에 7 밥주고있는데
정말이쁜애들이죠
좋은하루되세요
희망이..ㅠㅠ 푸우까지 품으려고 애쓰는 모습 넘 짠하네요. 날도 아직 풀리지않았는데 어디서 얼마나 고생을 하려고..ㅠㅠ
눈물이 핑 돌아요, 희망이...주체성이 확실한 녀석, 그래서 더 짠하고 마음이 아프네요. 따뜻하고 보호해주는 집을 떠나 거리에서의 위태롭고 자유로운 삶이 그리운지, 그렇게 살아온 방식이 있으니 그게 맞다고 생각하나봐요.
영상을 보는 제 마음도 슬픈데 그동안 사랑으로 보살펴 주신 검둥이 집사님 마음은 어떠시겠어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아 귀여워 미치겠다 ㅠㅠ
에구 희망아 ㅠㅠ 널 어쩜 좋니 ㅠㅠㅠ. 담주부터 또 한파온다는데 그 전에 아가들이랑 다 찾았으면 좋겠어요 ㅠㅠ
모성애가 엄청 강한 아이네요.ㅜ
애기 데려갈려고 계속 무네요 애처로워라ㅜ
정말 수고하십니다. 이래서 세상은 아직 살만한거지요.
희망이가 푸우까지도 포기않고 결사적으로 데리고 가려는거 보니까
위험을 느낀거 같아요
위험에 노출되면 자리를 옮기거든요
희망이는 물고 갈 처지도 이닌거 같은데
집사님 소리에
반나절이상 굶은 새끼들이 냐옹소리라도 낼텐데
그러고 젖소는 엄청 수다쟁인데 소리도 안내는거 보니 불안하기도
고양이들은 절대 멀리 가지 않거든요 특히 암놈들은요
짠해요..
희망이 맘에는 더 안전하고 길고양이가 살기에 적합한 장소를 물색한 것 같아요. 그리고 푸가 있어서 한 번씩 올 것 같아요.냥이들 세계를 우리가 어떻게 알겠어요. 희망이 믿고 기다려봐요.희망이 맘도 복잡할 듯~~
집으로 오는길 가까이에 밥을 좀 놓아두면 어떨까요?
그럼 밥먹으로 오다가 집으로 다시 올지 몰라요
마음이 짠하네요.
하필 비오는 날~~
추운날도 아직 많이 남았는데 왜 갑자기 떠난거니 희망아 젖소까지 데리고 아깽이들 춥고 배고플텐데....
김냥냥이 ㅠㅠ그러게요
날씨는 춥고 아직 새끼들이 어려서 밖에서 밥을 구할줄 모르는데 걱정이되요. 희망이가 자주 오는 걸 보면 멀리 가진 않았을 것 같아요.더 춥기전에 집에 돌아 왔으면...
희망이가 푸우를 자기자식으로 여기며 품어준거네요~
역시 모든생명들은 위대해요 모성애가 너무 애틋하고 뭔가 찡하기도 합니다...
제생각에도 푸우는 희망이가 데려가도 적응을 잘 못할것같아보이네요.
그렇다면 결국 푸우는 길생활을 하지못할것같구요.
희망아...ㅜㅠ 어떰좋니 너를 ㅠㅠ
아이들과 그 어느곳에있든지 항상 아프지말고 그저 잘 지내기만바란다...
집사님 이 영상보는데 웃프기도하면서 마음이 짠해지네요~요즘세상 인간들은 자기자식을 버리기도하고 마구 학대하기도하며 심지어 자기자식인데도 죽이는 그런...동물만도못한 인간들이 많은데 참 희망이가 엄마로써의 모습이 대견합니다^^
다시 보니 희망이 모성애 대단하네요.업둥이 푸우까지 끝까지 데려가려는 거 보면.
푸우도 애기 때인데도 밖에서 어떤 두려움이 그렇게 강렬했으면 외부로 나가려는 것을 강렬히 거부하는지.
어쨌든 현재는 각자 원하는 삶을 즐기고 사니 이제 편하게 과거를 시청할 수 있네요.집사님 감사 또 깊이 감사드립니다..)
고양이 세계를 인간이 어떻게 이해하겠어요? 그런데 너무 충격이네요... 진짜 안돌아 오면 너무 슬플것 같아요 ㅠㅠ
보기드문 영상이네요
잘 챙겨주셔 감사드려요
희망아😭푸를 많이 사랑하는구나
아이구 희망아ㅠ
푸우도 자기새끼로 아는걸까여~?
정말 짠하네여
날도 추운데 제발 다시 돌아오길..
이제 편히 볼 수 있어 좋다~^^이때는 이러지도 저러지도 무엇이 옳은지 몰라 숨 죽여 지켜만 봤는데..한국이 전 세계적으로 가장 길고양이 삶이 고달픈 국가라.
희망이 울음소리 참 좋다 목소리 너무 귀엽다.
돌아왔다니 다행이예요 그래도 반복될 수 있을 것 같아요 치돌이가 먹이활동하기에는 넘 어린데 걱정이네요 아깽이들이 치순이처럼 입양되면 좋은데 말이죠 업둥이 푸우 데려가려고 애쓰는데 짠했어요 기른정^^
냥이들 영역 싸움은 어미들 끼리 싸우지 다영이가 새끼를 건드리지 않는다는 겁니다. 원인은 개들 때문에 집이 불안하게 느껴 진것 같아요. 서운 하게 생각지는 마시길 바랍니다 집사님 도와 드리고 싶어서 올린 글입니다.
다 큰애를 어디물고갈라하노 ㅋㅋㅋ귀여워라 ㅋㅋㅋ
희한한 일일세 드나드는 구멍으로 끌고갈려는 것 봐..푸우는 너무너무 사랑스럽다
혹 그것이 아니라면 창문 바로 앞이 급식소라, 다른 고양이들의 왕래가 잦기때문에 희망이가 이 장소가 '고양이세계'에서는 안전하지 못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대놓고 새끼들을 다른 고양이들 앞에서 키우는 어미냥이는 없지않을까요
희망아..새끼들이랑.같이 따뜻한 집에서 살지그러니..ㅡㅡ
언젠가는 새끼들도 젖소처럼 집과 밖을 드나들며 살아야 할 날이 오겠지요.
그 시기가 일찍 온거라면 받아들여야겠지요.
제가 모든 녀석들을 죽을때까지 책임져줄순 없는 노릇이니..
곁에 남아 있는 녀석들은 계속 밥도 챙겨주고 보살펴주겠지만 떠날려는 녀석들까지 제가 잡고 있을 능력은 없답니다.
그리고 "푸우"는 제가 거둘 생각입니다.
걱정해주신분들 감사드리고 오늘 이후로도 애네들 습성과 순리데로 따라가줄 생각이니 너무 불편해하지 않으셨음 합니다.
감사합니다.
검둥이 삼형제와 초보 집사 집사님 맘고생 몸고생 많으셨을거 같아요 ㅠ 독감도 걸리셔서 체력도 약해지셨을텐데 밤에 찾아다니시고 ...밑에 댓글에서. 창문 앞 밥자리를 옮기는게 좋겠다는 글 본것 같은데 다영이도 밥먹으러와서 자꾸 희망이랑 신경전 벌이는것 같으니 창문 앞 말고 근처 다른곳에 희망이가 못보는 곳에 주시면 어떨까요??
검둥이 삼형제와 초보 집사 댓글보시고 속상하셨구나 ㅠ 올래 말을생각없이 저딴식으로 싹박가지없이 하는인간들이 있어요ㅠ(싸가지을 국말아처먹어서그래요)ㅎ 집사님이 이해하시고 아이들 생각하셔서 기분푸세요...
검둥이 삼형제와 초보 집사 힘내세요~집사님 너무 부담갖지마시고 상처받지마세요~먹여주고 재워주는거마도 감사드립니다~집사님 나름 최선다하셨어요~
갑자기 사라진 아이들 때문에 놀래고, 댓글로 속상하고... 이래저래 집사님이 힘드시겠네요..상황상황 속에서 집사님이 최선을 다하고 계신 것을 알고 있으니 힘내시기 바래요~
검둥이 삼형제와 초보 집사 집사님~ 울 초보집사님ㅎㅎ
여기오는 사람들 댓글에대한것은 너무 크게 신경쓰진마세여
그저 우리 사람들은 성격도 제각각이고 그만큼 생각도 다를수도 있을거구요~
제가 지금껏보아온 울 집사님께선 애들 잘 챙겨주시고 깊은사랑도 많이주셨구요~ 충분히 남들도 다 쉽게할수있지않는 일들을 해오셨어요~뭐든 말로는 쉽지만 솔직히 행동으로 옮기고 실천하는건 그렇게 쉬운것만은 아니지요^^
힘내세요~ ^^
그리고 제가볼땐어차피 푸우녀석 지금껏 봐온모습으로 보자면 나가서사는것에 적응을 잘 못할걸로 보이네요 집사님 생각도 그렇죠?
복순이랑도 뭐 잘 놀고 나름 잘 지내고있고 ~~~
초보집사님 화이팅!!
비슷한 경우를 겪어봐서 글 남깁니다. 집에 길냥이들이 자주 찾아와서 밥을 주었는데 그중에 치주염에다가 몸이 약한 암컷이 있었어요. 그런데 어느날 몇개월정도 안보이다가 돌연 새끼2마리랑 나타났습니다. 그런데 새끼들 상태가 심각하더라구요. 감기증상에다가 눈에는 눈꼽이 심하게 껴있고 앞을 잘 분간하지 못하던 상황입니다. 가만 두면 죽을거 같지만 병원에 대려가고 싶어도 저항이 심해서 일단 내버려뒀습니다. 그로부터 3일후에 사람 주먹만한 새끼 한마리를 더 물어왔는데 얘는 너무 심각해서 서있지도 못하고 있더군요. 일단 병원에 대려가 응급조치를 했습니다. 그리고 집에 대려와서 돌봐줬는데 어느날 밖에 볼일보고 들어와보니 새끼가 사라진겁니다. 알고보니까 애미가 물어갔더군요. (저희집도 초보집사님처럼 고양이문이있습니다.) 한참 찾아다니다보니 도로에 방치되있었습니다. 급히 집에 대려와서 츄르랑 동물병원에서 가져온 약으로 간신히 살렸습니다. 그다음날....계절상 여름이었는데 새끼가 안보여서 급히 찾아보니 땡볓에 실신해서 쓰러져 있더군요. 이때쯤 이건 아니다 싶었습니다. 동물의 사정이고 뭐고 이러다 죽겠다 싶어서 동물병원 대려가서 주사도 맞고 집에대려와서 애미가 오면 쫓아버렸습니다. 그후로부터 한달쯤 지났어요. 죽을고비를 몇번 넘겼죠. 몸이 안좋은정도가 아니었거든요. 참고로 3마리 중에 결사적으로 사람의 손을 거부한 한마리는 죽었습니다. 고양이 애미의 저 행동은 본능인거 같은데 엄청 무책임합니다. 어느날은 앞도 못보는 새끼를 담벼락에 방치하고 사라졌더군요. 만약 떨어졌으면 즉사했습니다. 암튼 그로부터 시간이 많이 흘러 지금 겨울인데요....여전히 애미는 집에 들어옵니다. 그리고 새끼들을 보면 하악질을 하면서 앞발로 때립니다. 아무 이유없이....뭐 그래도 어쩌겠습니까 새끼들의 애미라서 잘 돌봐주고 있습니다.
물고 나가려는 모습이 너무 귀엽다.
여러분들 광고 끝까지 봅시다~~!! 구독하고가요^^
뭔데 보라마라 명령질이야
제맘같아 울고있서요
차순이를 입양보낸거땜에 위기감을느껴 이소하려는것 같아요
이제 다시 희망이가 배란기가 된것 같아요 그러면 새끼들 독립시킬 준지 하는데 희망이도 다음 준비 하는것 같아요
가까이 있으면 춥고 배고플 텐데 아깽이들 어서 돌아왔으면 ......
집사님 애태우지 말고 어서 오렴
배고프고 추위에 떨고 있을 젖소와 새끼들 생각하니 마음이 짠해요 .
치순이 입양시킨 이후 다른새끼들도 없어질까봐 천천히 집 알아보고 아이들 바깥구경 시키면서 준비한게 아닌가 싶네요. 그래도 푸우까지 데리고가려고 하는 거 보면, 희망이가 책임감이 강한 고양이인거 같아요. 불안감 때문에 좀 이르게.. 봄이 오지 않은 걸 알텐데도 나간 거 같네요. 집사님, 너무 속상해마시고 자연스런 엄마고양이의 모습으로 받아들이시면 좋을 거 같아요.
mooigenie//어차피 푸우도 독립시킵니다 ...희망이가 책임감이 강한 고양이는 동감하지만 .... 이제 새끼들 나이가 독립할 시기가 되었으니 ...본능대로 하는것입니다 그리고 푸우는 나가기 싫어하는이유는 푸우가 한번 길냥이 생활을 경험을 해보았으니 ( 물론 독립후 ) 혼자사는것이 얼마나 힘들고 집사 밑에 있는것이 더 낫다 싶어서 그런것입니다 물론 희망이 새끼는 그런 경험을 않해 보았으니 ... 그대로 따라 나간것 뿐이고요 ...
에고...슬픈묘생. 짠하네
희망이가 대단합니다 모성애가 그리고 슬프네요 정말
에미가 저토록 데리고 나가려는데 풀어줘요
희망이가 새끼들을 독립시킬 것 같았으면 푸우를 데려 가려고 저렇게 장시간 노력 하진 않았으리라 생각합니다. 푸우도 여기가 위험하다고 느끼니까 무거운 덩치를 데려가질 못 했던것 같아요.
희망이 중성화를 시켰어야 했는데....
아이구.. 어디로 갈려고 그러는지 마음이 아프네요.
그냥 가도록 두는건 아닌것 같아요.
다시 데리고 와야 될것 같은데요.
희망이 소리가 새소리 같이 정말 듣기 좋았는데
아이구 풍부야말로.. 어떻게 해...
Juju Bee 중성수술 여자아이는 남자아이에비해 가격이 너무 쌥니다...; 봄에 구청에신청만하면 그냥 해주는지역이있긴해요~ 그런데
전국 각 지역마다 시행하고있는건 아닌거같더라구여ㅠ
그나저나 울 푸우가 걱정이네요.. 이 푸우녀석 짠해죽겠네요
우는소리가 맴찢이네요ㅠㅠ
중성화 장난이 아닙니다 .... 그리고 무료로 해주는곳 은 수도권 일부지역이라 ...집사님이 중성화를 할경우는 직장 다 때려치우고 올라가야 됩니다 ...지방은 무료가 아니니 ...
김진우 그렇군요.
만약 다시 돌아 오거나 찾으면, 하루 날 받아서 가족 전부 다 데리고 서울로 가야 겠네요.
Juju Bee//무료 는 이미 꽉 차여 있읍니다 ..날짜 기다리는동안 .... 희망이도 임신해버리고 새끼 3마리는 이미 독립해버리고 새기 세마리는 오늘내일 언제 독립할지도 모르고 ...젖소는 발정나서 나가버리고 ㅡ,.ㅡ 남은것은 푸우 밖에 시술 받을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서울에만 50만 마리의 길냥이들이 기다리고 있어요 ..경기도에는 아직 숫자도 파악되지 않은 숫자들이 있어서 지방에는 무료 시술을 받을수 없습니다 .... 아예 기대를 않하는것이 좋습니다
젖소냥은 이미 9개월째 입니다 3개월만 지나면 언제 암컷을 찾을지 모르죠 ..그렇다고 암컷을 쉽게 찾지도 못할 뿐만아니라 ... 이미 길거리 세력을 확보한 수컷냥의 경쟁을 이겨내야 됩니다 ..물론 젖소는 지 영역은 집사집 밖에 없다고 보시면 되고요 ... ㅡ,.ㅡ
푸는 집을 좋아하는데 안타깝네요 다시 집 찾아왔으면ㅠㅠ
작년 7월에 우리집 마당에 어미냥이 새끼5마리를 데리고 터를 잡고 눌러 앉아서 돌봐줬거든요. 그동안 밥먹고 쉬다 가는 냥이는 많아도 정착한 냥이가 없어서 신기하기도 하고 꼬물이들 귀엽기도해서 정을 많이줬었는데요, 어미가 육아중 또 임신을 해서 8월 말쯤 새끼들을 다 어디로 데려가고 자기만 와 있더라구요, 그런데 다음날 한마리가 찾아오고 5일후 또 한마리가 찾아왔어요..엄마는 새끼들에게 계속 하악질하고 새끼들은 어리둥냥이다가 포기했는지 둘이 잘 놀고 잘먹고 엄마냥도 일정 거리두며 잘지내더라구요..그중 한마리는 급성빈혈로 고양이별로 갔고 남은아이는 예방접종과 중성화까지 마치고 우리집 외출냥이로 살고 있어요..밖엔 여전히 아빠냥 엄마냥 있구요, 10월 엄마냥이 새로낭 새끼 4마리 데려와서 아직까지 저희 아빠가 마련해준 스티로폼집에서 잘 살고 있어요~ 새끼냥이 찾아 올수도 있고 희망이가 새 새끼들을 데려 올 수도 있을거 같아요
sook young Lee 감명있게 잘 읽었습니다~^-^♥
sook young Lee
아 ..한가지더 아깽이 삼개월이면 독립할 때가 되었습니다 .... 네이버에 찾아보니 3~4개월 정도 되면 어미가 독립을 시킨다고 합니다 ..그리고 고양이 특성상 독립한 새끼 고양이는 타 영역으로 쫓아낸다고 하니 ..찾기 힘들듯 합니다 .... 목에 아는 표시라도 해두지 않는이상은 찾기 어려울듯 합니다 ㅡ,.ㅡ 푸우는 벌써 독립할 나이가 한참지난지라 .... 데려운 시기부터 독립을 해야 되는 아깽이고 말이죠 특히 수컷들은 말이죠 ...
아 안타깝네요 ㅠㅠ
제가 챙기는 길냥이 2가족의 예를 봤을 때.. 독립을 시키기위해 다른 장소로 데려가진 않고 평소 지내던 장소에 어미가 잘 오지를 않더라구요..아깽이들은 그 장소에서부터 점점 영역을 넓히거나 옮기고..3개월이면 독립할 시기긴해요...하지만 그렇다고 거처를 옮기는건 좀 이상하고.. 혹시 젖소가 희망이에게 짝짓기를 시도하려한 것이 아닐까요? 만약 그렇다하면 희망이는 아직 애기들 젖도 물리는 상황이니, 자신이 안전한 곳으로 거처를 옮길 수 밖에 없을 것 같아요. 젖소는 이제 다큰 성묘라서 나가서 암컷찾을 나이라서...
박주희//아직 이릅니다 ...아직 1년이 않된 놈입니다 9개월밖에 않된놈입니다 ...2017년 7월달에 새끼 삼개월되었습니다 건식사료를 먹는거 보니 ... 대충 8~9개월 된놈이라 ... 수컷이 발정시작되는때는 생후 1년정도 있어야 할수 있습니다저도 님과 같은 추측을 해서 찾아보니 ....젓소는 아직 발정한 나이는 않된놈입니다 ... 물론 희망이는 이제 임신할 시기가 되었죠..다른 수컷냥하고 할듯 합니다 ...
밤새 고생하셨군요.
오늘 와야할텐데 푸우가 많이 외롭겠구나.
원래 길냥이었기때문에 어미가판단하기에 밖은 힘들지만 그래도 엄청넓고 더많은종족들을만나서 씨를뿌리고 그게 본능이고 이치라고 생각했을거같아요 길냥이운명이 우리가보기에 안타까운데 그런데 그건 사람생각인가봐요 저도 아픈 길냥이집으로 데려와 같이살려고했는데 한보름지나서 몸이좀괜찮아지니까 밥을안먹고 울고 해서 원래있던곳에 데려다주었고 지금은그냥 그곳에밥챙겨주고있어요 그곳냥이들하고 부비부비하고있더라구요 첨부터 집냥이들이랑 길냥이들이랑 서로 의 행복차원이 다른것같더라구요 집냥은 사람한테 사랑받는거좋아하고 길냥이는 진짜 지들의세계가있는듯요
애기들은 희망이랑 다르게 집에서자랐기때문에 빨리들어와야 될텐데 걱정이네요 ㅠ
아~그렇구나
새로운 사실 알게 되었어요
마음따뜻한 // 이제 집사집에는 않들릴듯 합니다 ... 희망이는 타 지역에 수컷을 독립시키고 자기의 영역에는 절대 못들어 오게 합니다 ... 집에서 자란것은 맞지만 태생은길냥입니다 ... 어미도 길냥이고 ...
적응돼면 안나가려던데, 옛날살던곳에 길냥이가 집에들여달래서 춥기도 해 불쌍해 들엿더니 목욕해달래서 씻기니 가만 앉아서 졸더니 출근할땐 계속 같이나갓다 퇴근때들어오고 햇엇는데 하루는 안나간다더라구요,그때 다른 아가냥땜에 위험할까바 억지로 끌어냇는데 이후 다른집서 나출근때마다 울더라구요.이후 울집엔 안오고 이사후에 들러보니 창문으로 왓다간 흔적만 잇엇어요.
짠하더라구요, 집사를 고른건데 예뻣엇는데. 그때 생각이 짧앗어요. 근데그때그런녀석이 셋이나 돼서 부담이..
@@JW-wq7vq 길냥이라고 다른게 아닙니다,같은 냐옹입니다. 냥인 삐짐안오긴하지만.
ㅠㅠ 많이 허전하고 슬프네요 고생할 새끼들을 생각하니 집사님도 허전하시겠네요
좋은 영상입니다.
어제 오후 1시30분경 가족들이 가출하고 오늘 오후 3시30분쯤 들어와 있으니 만26시간만에 들어온 상황이네요.
들어와서 지금까지 계속 방에 누워있답니다.
치돌이는 안보이는데 아무래도 제2의 아지트에서 자고 있지는 않을까 생각은 합니다만...
혹여나 나중에 희망이가 나갈때가 있으면 뒤를 밟아볼생각입니다.
검둥이 삼형제와 초보 집사 제생각에는 요것들이 밖에서 놀다가 비가많이오니 어디몸을피하다가 거기서 놀고잠들고 했나봐요. 희망이는 아이들젖주고 배고파서와보니 푸가보여 푸을데려가려한거 같구요ㅠ 그리고 오늘 비그치니 집에 온거 같아요
검둥이 삼형제와 초보 집사 희망아!! 집사님 애가탄다 이놈아;;ㅠㅠ
집사님 혼자 남아있는 치돌이가 춥고 배고플텐데 꼭 찾아 주셨으면
합니다.
검둥이 삼형제와 초보 집사 힘내세요 우리가 해드릴말은 이것뿐이라 죄송하네요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응원합니다.
무척 힘드셨으니 쫌 쉬셔요.
내가 나이가 70이여. 고양이 떼 20 여년 키우다 병이 난 사람이여. 내 동생과 함께 했는데 ㅡ 내가 식사 담당 요리를 쫌 하는 편이라 ㅡ
잔시중을 모른척 할 수 읍서서
그러다 보니 과로 ㅡ
기분 푸시고 쉬셔.
아 정말눈물난다희망이사랑에 사람보다났다
가긴어딜가 그냥거기살지 얼어죽어너 추워서 그놈참
언제봐도가슴따뜻해지는영상입니다그동안꽤시간이흘렀는데요희망이는아직도보고싶고궁금합니다살아는있는지..희망이내첫사랑길고양이!아시는분은답글부탁드립니다~그리고집사님께선이제방송은안하시는지요?
웅애웅애
우리집도 들고양이 밥주는데
젖주는 시기 저리 울데요~
집사님의 .... 영상 항상 기대하고 기다릴께요 ... 다른분 집사님 영상보다 더 재미있는 내용인듯 합니다 ... 과장되지 않고 있는그대로를 보여주니 ...
젖소까지 나갈줄이야 ㅠㅠ 혹시 돌아오거나 하면 댓글부탁드립니다 ㅠㅠ
잔짜 푸까지 나갔으면, 집사님 쓰러졌을 듯.
애기야 날추운데...왜그러니..ㅠ 편안히 집에서 살징 ㅠ
다른곳에서 희망이 울음소리같은 소리를 들을때 어떤의미인까 궁금했는데 오라는 소리였네요~동물의세계는 알수 없지만 인간의 입장에서 밨을때 짠하네요ㅠ계속 푸를 부르는것도 글코ㅠ 어쨌든 다시 왔다니 행복~^^
제생각도 같은게 중성화를 다 시켜주실수 없을테고 tnr 지원도 안되는 곳이니 밖에서 독립하는게 맞다고 봐요 ㅠ 푸우 안타깝지만 복순이랑 잘 지내는 거 같으니
헉...ㅠㅠㅎ
또 금방 추워진다는데 바보야ㅠㅠ
집사님 푸우는 보내지 않으셨으면 해요 바깥 세상에 가서 적응을 못 할것 같아요. 집사님과 착한 복순이랑 지냈으면 해요.
김냥냥이 ㅇㅈ
너무다행이에요~너무걱정되서
영상올라올때만기다렸는데
치돌이도돌아올거같아요ㅡ
어미가찿아서데려올거같긴해요
푸우땜에다시온듯하죠?
어차피아가들이독립은하지만
자기가밥먹던곳을굳이떠나지는안턴데요ᆢ
급식소주위에서독립할수있어서근처에자기가편한곳에서있다밥먹으러는집사님집으로올거에요ㅡ
고양이는 영역 동물이라 현재 있는 곳이 불편하다고 느껴지면 다시 원래 영역 자리로 되돌아 간답니다. 희망이는 너무 예민하고.성격이 소심해서 돌아와도 떠날것 같아요. 새끼들만 데려오시고 창문을 당분간 전부 닫아 두시는게 안전할듯 싶어요 젖소도 들어오지 못하게 해주시구요.새끼들이 따라갈것같아요. 왠만하면 개들도 냥이방에 금지 시켜주시구요. 아직 희망이 새끼들은 개들 무서워 하던데요 . 희망이 예전 영역으로 찾아가 보세요. 집사님 집사님 고생 하시는 것 잘압니다. 힘내세요
희망이 가족 가출사건으로 어제 밤을 설쳤네요. 집사님을 비롯하여 모두들 걱정이 많으신거 같네요. 앞으로 일이 어떻게 진행될지 모르나... 그냥 모든 것이 순리대로 흘러 간다라고 생각하는게 좋을 듯 싶어요...
다데리고 떠날려고하나..ㅜㅜ가지마
독립시킬려고 데려가나봐요 푸우는 안대 ㅠㅠㅠ
우짠데요? 애기도 마니 큰것같은데 모정이 정말 대단하네요.
제가 다 충격 먹었어요.
집사님은 오죽하실까요.
다들 빨리 돌아오길 기다립니다.
희망이는 들어왔는지
궁금하군요
저희집 어미가 새끼를데리고밖에나갔다 혼자오더라고요
분가인가 뭔지 모르겧어요
어떡해 ㅠㅠ 모정이 너무 안쓰럽다 ㅠㅠㅠㅠㅠ
슬프다 슬퍼 ㅠㅠ 집사님 맘 아프시겠다
에효 동물이 사람보다 낫네요
아마치돌이도곧돌아올거같아요.희망이가워낙모성애가강해서..집사님마음고생많이하셨너요ㅠㅠ
오지랖이지만 개는 웬만하면 방에 함께 들이지 않았으면 해요, 고양이랑 개는 거의 상극인데 희망이 엄청 스트레스 받았을겁니다, 특히나 새끼들을 키우는 입장이고 길고양이 출신이라 이 곳이 안전한 영역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을것 같습니다.
어디로다데리고갔을까
ㅎㅎ정말 귀염다
검둥이 삼형제님의 영상을 자세히보니 혹시 다영이와 다툼이라면 희망이밥은 안에서 따로주시면 영역싸움은 덜하지않을까요^^
새끼를 입양 보내서 엄마가 새끼 를 잊어 버릴까봐 대리고 갈려고 한 것 같내요
쨋건 집사님 맘고생 심하시겠어요... 아이구.. 참 랜선집사인 저도 착찹하네요.. 해드릴 수 있는게 없어 죄송할 뿐이에요😥
에구 희망이 모정은 이해 하지만 푸우는 안갈듯 해요.
집사 껌딱지라
아빠냥도 작년9월에 중성화시켜줬어요..엄마냥은 또 임신을해서 시기를 놓쳐서 못해줬어요..새끼는 병원에서 자비로 시켜줬고 아빠냥은 구청tnr신청해서 해줬습니다
sook young Lee 잘 하셨네요
현명하십니다^^
짠하네
독립시킨건 아닌거 갔고 무슨일이 있었던같아요? 푸에게 하는행동을보면 말이지요(아직 젖도 물리잖아요) 다행이 아이들데려간곳에 젖소가 같히있나봐요 그러니 희망이가저렇게 아이들나두고 오래비우지요...아마제 생각에는 희망이가 새끼낳아던곳에 데려가지 않았나 싶네요... 그곳에한번가보세요...만약아이들을 찾고싶으시다면 찾으실때 아이들이름을 부르면 분명히 녀석들중에서 어디서 튀어나오거나 대답하는녀석이 있을꺼에요...집사님하고 두달넘께 살아서 고양이들 아저씨 발자국소리만 들어도 알아요...저녁쯤에는 애들이나 젖소나 제생각에는 배고파서 들어올거 같긴한데 녀석들 비오는데 감기는안걸려야 할텐데...집에서만 살던 녀석들이라 그게 가장걱정이네요
복만// 삼개월이면 독립할 시기 입니다 ... 무슨 젖 타령합니까???... 이미 건식을 먹을정도로 제대로 큰 녀셕인들인데 무슨 젖 타령합니까??.. 왜 어미가 춥고 비오는날 ..다른곳에서 젖을 물리려고 새끼를 이동시켰을까요???... 이미 집사집은 따뜻하고 먹이도 풍부한곳인데???.. 굳이 좋은곳을 나두고 춥고 먹이도 없는곳으로 이동합니까??.. 그리고 새끼들은 돌아오지 않습니다 ... 타 영역으로 쫓아냅니다 그리고 젖을 이미 다 먹였으니 새끼를 데리고 나가겠죠 ..전에 일주일동안 젖소랑 외박(?)할때도 아깽이들은 나두고 갔습니다 ..그리고 어미가 새끼들하고 같이 가출했다면 않돌아올 가능성이 많습니다 ..이미 어미의 영역에는 발을 들여놓지 못하니 ...
복만
그전에 있던 집에도 가보셨는데 없었다네요.
까맹이바니 젖소가따라갔다면 분명히젖소따라 누가와도 올텐데요 ...집사님집이 2층이니 아이들이 아직그렇게 높은담은 뛰어오르지못할거 같아서 그게 걱정이네요 ㅠ 희망이와비슷한시기에 새끼을낳은고양이가 저희집보일러실에도 어미랑새끼랑6마리 있는지라 집사님 저심정을알아요...저도 몇주전에 한녀석없어진거 새벽3시에 찾아왔거든요 ㅠ 저번주에 눈올때는또 한녀석없어 진거 다행이도 이틀후에 와있더라고요...한참 호기심이 많은경우라 엄마따라 못오는경우는있어도 희망이처럼 저렇게 다큰녀석들을 데리고 나간경우는 처음봐요...푸우처럼 다큰녀석을물고이동하기도 싶지않았을텐데 말이지요 그런데 희망이가 푸우에게 하는행동이 데리고 갈려고 하는것인지 아님 자기영역에서 보낼려고 하는것인지 저도 그게했갈려고 암놈이 올래숫놈은 빨리 독립시킨다고 하더라고요 ㅠ 녀석들 걱정이네요 집에서 따듯하게 지내다 비가와서 밖에추운데 잘못되지나 말아야할텐데 큰일이네요 ㅠ
왜 나가려는걸까
이유가 모니 아가ㅠㅠ
길냥이는 집답답해서 가만히 못있네...
우리 먼지는 엘리베이터 까지만가도 나죽네 하고 우는데 ..
새끼들 있는데 개가 들락날락 거리니까 불안해서 옮기는거죠,
muksi2002 정답.
아ᆢ젖소도없네ᆢ
집사님놀래셨을거생각하니맘이
아프네요ᆢ
냥이전문가계시면진짜답을좀얻을수있을텐데
길고양이 세계에서 푸우 같은 .튼실하고 잘 싸우는 고양이가 필요해서 집요하게 데려가고자 하는 거 아닐까요?
저런 고양이두 자기새끼 사랑하구 아끼는데 못난사람들은 자기뱃속서 낳은 갓난애기들 버리는 한심한 사람구 있죠
아 근데 희망이가 데려가려는게 안타깝네요 ㅠㅠ 기른정이라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