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통의 미궁 bgm들은 3개가 전부 현악기를 먼저 깔고 그 위에 각각 다른 파트의 악기(내부:첼레스타, 중심부:현악기, 최심부:금관악기)가 나와서 멜로디를 깔아주는 형식이라 음이 완전히 같지 않아도 유사성이 보여서 좋았어요 마치 시간의 신전 추억 후회 망각의 길을 다시 보는 느낌.. 그리고 도입부에 깔아주는 현악기들의 연주가 한 박자안에 '고통의 미궁 내부'는 두 음, '중심부'는 셋잇단음표로 세 음, '최심부'는 네 음을 연주하는 방식으로 점점더 긴박감을 표현한 것 같아서 섬세함에 감동받아서 눈물을 흘렸습니다 흑흑 너무 좋아요
오래전, 옛 왕국에 한 무녀가 있었다. 그 어떤 무녀보다도 아름다웠고, 그 어떤 무녀보다도 뛰어난 재능을 가졌던 무녀. 타오르는 불꽃같이 붉은 머리와 화려한 외모로 누구에게나 사랑받던 여인. 모든 사람들이 자랑스러워하고 신뢰하던 여인. 사막의 찬란한 붉은 보석. 아스완의 대 무녀 힐라. 그녀 스스로도 잘 알고 있었다. 자신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얼마나 강력한지. 모두가 그녀를 바라보고, 그녀를 향해 환호했다. 오로지 그녀 하나만을 향한 그 찬사들... 그녀는 언제나 모든것을 당연하게 누렸다. 하지만... 꽃이 피면 지고 달이 차면 기운다 했던가. 가장 먼저 변화를 알아챈 건 그녀 자신이었다. 그녀를 향한 환호와 신뢰와 애정은 변함없었지만 그녀 자신만은 이전처럼 스스로를 사랑할 수 없었다. 하루, 이틀... 시간이 지날수록 그녀는 시들어 갔다. 천천히... 아주 천천히... 그녀가 더 이상 견딜 수 없게 되었을 때 그녀의 마음에 아주 작은 틈이 생겼을 때 그가 나타났다. 영원한 삶, 영원한 아름다움, 간절히 원했으나 얻을 수 없던 것들. 그것을 그는 너무 쉽게 주었다. 자신이 진정으로 섬겨야 할 자가 누군지 알게 된 순간, 그녀는 자신의 각오를 그에게 보여줘야만 했다. 그녀는 자신이 사랑했던, 하지만 이젠 가치 없어진 모든 것을 그에게 바쳤다. 더 이상 그녀를 향한 찬사는 들리지 않게 되었다. 세상은 이제 그녀를 원망하고 저주했다. 하지만 그녀는 더 이상 개의치 않았다. 그녀는 자신의 힘이 어디서 오는지 알고 있었다. 그를 배신하면 그녀가 어떻게 될 지도 너무 잘 알고 있었다. 그래서 그녀는 감히 그를 거스를 마음조차 먹지 않았다. 그는 그녀에게 가장 원하던 것을 줬고, 그녀는 그에 보답할 뿐이었으니. 검은 마법사의 군단장 붉은 마녀 힐라. 그것이 그녀의 새로운 이름이 되었다.
좌절감과 공포가 점점 온 몸을 죄어오듯 고통스럽지만, 어떻게든 정신을 바로잡고 미궁을 헤쳐나간다. 미궁 속 몬스터들을 끊임없이 베어가며 한 줄기의 빛을 찾아... 염원을 안고, 희망을 찾으며.... 그러나 빛은 없으며 염원은 사라지고 희망은 짓밟혀 다시 일어날 힘마저 남지 않아 결국 지쳐 쓰러진다...미궁의...그녀의 먹이가 되어
고통의 미궁 bgm들은 3개가 전부 현악기를 먼저 깔고 그 위에 각각 다른 파트의 악기(내부:첼레스타, 중심부:현악기, 최심부:금관악기)가 나와서 멜로디를 깔아주는 형식이라 음이 완전히 같지 않아도 유사성이 보여서 좋았어요 마치 시간의 신전 추억 후회 망각의 길을 다시 보는 느낌.. 그리고 도입부에 깔아주는 현악기들의 연주가 한 박자안에 '고통의 미궁 내부'는 두 음, '중심부'는 셋잇단음표로 세 음, '최심부'는 네 음을 연주하는 방식으로 점점더 긴박감을 표현한 것 같아서 섬세함에 감동받아서 눈물을 흘렸습니다 흑흑 너무 좋아요
01:05 개좋다 진짜
개좋다진짜
진짜개좋다
고통의 미궁 bgm들은 3개가 전부 현악기를 먼저 깔고 그 위에 각각 다른 파트의 악기(내부:첼레스타, 중심부:현악기, 최심부:금관악기)가 나와서 멜로디를 깔아주는 형식이라 음이 완전히 같지 않아도 유사성이 보여서 좋았어요 마치 시간의 신전 추억 후회 망각의 길을 다시 보는 느낌.. 그리고 도입부에 깔아주는 현악기들의 연주가 한 박자안에 '고통의 미궁 내부'는 두 음, '중심부'는 셋잇단음표로 세 음, '최심부'는 네 음을 연주하는 방식으로 점점더 긴박감을 표현한 것 같아서 섬세함에 감동받아서 눈물을 흘렸습니다 흑흑 너무 좋아요
깊어질수록 두 음 세 음 네 음으로 빨라지는 건 저도 몰랐네요 ㄷㄷ
신기하당
내부 bgm을 다시 들어보니까 한 박자에 두 음 보다는 한 음이 더 적절한 표현이겠네요..ㅋㅋㅠㅠ 그래도 점점더 긴박한 분위기가 느껴지는건 사실이니까요..? :)
음잘알..
와 진짜로 박자가 점점 빨라지네 개신기하다 ㄷㄷ
1:37 피아노 부분이 ㄹㅇ소룸
ㅇㄱㄹㅇ.... 미궁의 공포분위기 제대로야진짜...
엄준식도 인정함 ㅂㄷㅂㄷ.....
1:37 여기부분 진심 ㄹㅇ좋아요 ㅠ 젤 좋아하는부분
1:05 이부분 듣는데 순간 전율 오지게 돋았네;;
이 곡의 색깔이 보이는 곳은
갠적으로 0:26 인것 같아요!
이 부분 부터 들리는 (금관악기로 추정됨)악기가 이 곡의 전반적인 분위기를 만들어내는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때부터 딱 절망이 시작되는 느낌이 들어요
처음에 시작할때 이어폰 끼고 잘 들으시면 왼쪽에 지지직 거리는 소리 들려요
절망을 표현하기도 했지만 뭔가 중간 부분 (1:05)부턴 희망으로 가득차는 느낌도 듦
진짜 무슨 메이플은 레벨업을 해서 다음 지역으로 갈때마다 최애 브금이 갈아치워지냐..어떻게 이럴수가 있지..진짜..브금듣고 너무 소름돋았다
ㄹㅇ 존나 좋죠 운동할 때 한 시간짜리 틀어 놓고 며칳째 합니다 갠적으로 공부할 때도 좋을 것 같네요
@@93l_jm 전 공부하다가 잠깐 잘때 페어피아노님꺼 메플 브금피아노 듣고하네요 거기서 인포얻어서 일로옴 ㅋㅋ
이노래 무슨맵에서 나오는지 알려주실수 있을까요??
@@마이리와 고통의미궁지역 최심부 (250레벨 입장)
1:06 이부분 듣는데 순간 전율 오지게 돋았네;;...
0:39 이 부분이 진또인듯
이 브금이 스토리랑 잘 매치되는듯 내 캐릭이 이렇게 고통스러워하는거 첨봄
1:05 시작의 북소리
1:37
여기 넘 좋아..
0:00 뭔가 ..뭔가 느낌이 안좋음...
0:26 뭔가 놓고온거 같음
0:38 아무리 생각해도 떠오르지가 안음...
1:05 지갑을 두고 나옴...!
1:34 찾으러 갔는데 지갑이 안보임
1:51 사실 주머니 안에 있었음...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좋아요 더 모일만한데
뭔가 좌절을 엄청 잘 표현한듯한 음악..
??? : 아 시바 미궁의 핵 ㅈㄴ안나오네
점차 고통이 번져가다가 하이라이트 부분에서 무너져 내리는 마음이 너무나도 곡에 잘 녹아든 것 같아요. 또 마지막에 피아노로 이어지는 부분이 몽환적인 느낌을 줘서 힐라에게 최면을 당한 상태의 대적자를 잘 표현한 것 같아요. 정말 너무 좋은 OST입니다.
당신 시인이네요
테네브리스 브금중에 젤 맘에 들어요
오래전, 옛 왕국에 한 무녀가 있었다.
그 어떤 무녀보다도 아름다웠고, 그 어떤 무녀보다도 뛰어난 재능을 가졌던 무녀.
타오르는 불꽃같이 붉은 머리와 화려한 외모로 누구에게나 사랑받던 여인.
모든 사람들이 자랑스러워하고 신뢰하던 여인.
사막의 찬란한 붉은 보석. 아스완의 대 무녀 힐라.
그녀 스스로도 잘 알고 있었다.
자신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얼마나 강력한지.
모두가 그녀를 바라보고, 그녀를 향해 환호했다. 오로지 그녀 하나만을 향한 그 찬사들...
그녀는 언제나 모든것을 당연하게 누렸다.
하지만... 꽃이 피면 지고 달이 차면 기운다 했던가.
가장 먼저 변화를 알아챈 건 그녀 자신이었다.
그녀를 향한 환호와 신뢰와 애정은 변함없었지만
그녀 자신만은 이전처럼 스스로를 사랑할 수 없었다.
하루, 이틀...
시간이 지날수록 그녀는 시들어 갔다.
천천히... 아주 천천히...
그녀가 더 이상 견딜 수 없게 되었을 때
그녀의 마음에 아주 작은 틈이 생겼을 때
그가 나타났다.
영원한 삶, 영원한 아름다움, 간절히 원했으나 얻을 수 없던 것들.
그것을 그는 너무 쉽게 주었다.
자신이 진정으로 섬겨야 할 자가 누군지 알게 된 순간, 그녀는 자신의 각오를 그에게 보여줘야만 했다.
그녀는 자신이 사랑했던, 하지만 이젠 가치 없어진 모든 것을 그에게 바쳤다.
더 이상 그녀를 향한 찬사는 들리지 않게 되었다.
세상은 이제 그녀를 원망하고 저주했다.
하지만 그녀는 더 이상 개의치 않았다.
그녀는 자신의 힘이 어디서 오는지 알고 있었다.
그를 배신하면 그녀가 어떻게 될 지도 너무 잘 알고 있었다.
그래서 그녀는 감히 그를 거스를 마음조차 먹지 않았다.
그는 그녀에게 가장 원하던 것을 줬고, 그녀는 그에 보답할 뿐이었으니.
검은 마법사의 군단장 붉은 마녀 힐라.
그것이 그녀의 새로운 이름이 되었다.
복붙
하..항마력이 버틸수가 없다!!(펑)
@@jp_min 스토리 보고 직접 타이핑했습니다!
어찌보면 힐라가 젤 스레긴데 ㅋㅋㅋ
지 욕심 하나때문에 모든 걸 팔아넘겼으니 ㅋㅋㅋㅋ
마지막 피아노 선율은 고통의 미궁에서 어리버리 까는 영웅들을 음흉한 미소를 띄며 지켜보는 진힐라가 떠오른다.
당신 시인이네요
ㄹㅇ스토리도 고통 그 자체
최심부 제가 제일좋아하는브금입니다...
"주인공의 정신력을 흔들어 놓은장소"
"주인공이 모험 하면서 겪었던 최악의 정신적고통"
이 문장으로 표현이 가능한 그 장소
"고통의 미궁"
스토리가 브금을 따라오질 못해
스토리는 좋은데 연출이나 스크립트가 따라오지 못함
???:기생오라비!! 도둑놈!!
뭐어? 이 악녀가?!
ㅋㅋㅋㅋㅋㅋㅋㅋ 미띤넘들
메이플이라서 블랙헤븐도 연출은 ㄹㅇ 그냥 지구멸망
1:06
공격이 먹혔다잉!
그놈의 소맥 ㅋㅋㅋ
댓글창마다 보이네 지겹지도않냐
@@성민혁-w7r 그만큼 인상적이였나보죠 ㅋㅋㅋ 저도 그부분 브금 찾느라 한참 헤맸어요
@@macaron1038 저도 소맥 구독자고 좋아하긴하는데
윌 브금 등등 모든 댓글에 이렇게 보이는건 오히려 소맥거핀님을 욕먹이는 행위라 생각해요
@@macaron1038 조금만 연관있기만 해도 이렇게 댓글쓰는건 자제해야한다 생각해요
‘남아있는 흔적마저 사라졌다.’
우연히 찾은 메이플스토리 또 다른 브금 맛집... 인게임에선 갈 일 없으나 존나 좋은 브금 ㄹㅇ
더스크브금이랑 이게 테네브리스 1짱 브금임
플레이어의 정신을 갉아먹는 건 사실 일퀘인듯
진심 미궁가서 저 브금 듣는게 소원이다..
그렇게 갑판닦이가 하고싶으셨군요...
테네브리스 브금 중에 이게 제일 좋아서 맨날 여기에 주차시킴
들으면서 큐브 매일 돌리고있습니다 소름끼치게 좋은 노래네요..
여름 때 열심히 스토리를 봐놔서... 아마 평생 못볼 수도 있는 스토리이기도 해서 좀 묘하군요
캐릭을 새로 키우면 됩니당 ㅋ
ㅅㅂ미친듯이업해서 드디어 인겜에서 브금들음 개좋아
테네브리스 최고의 ost
마지막에 피아노.........느무좋다....
느무좋다? 노무? 노,,노,,지금 무라 현니?
꼭 플레이해보고 싶은 곳. 하필이면 외국 나가있을 때 고통의 미궁 스토리 다 진행돼가지고ㅠㅠ 나도 그 죄여온다는 기분 좀 느끼고 싶다
아 아 못느껴요.
스토리 개1병123신
스토리 좆망이라 상관없음 ㅋㅋㅋ
아아 250 찍으시면 들을수 있읍니다.
고통의미궁까지 뭐 적당했는데 리멘부터는 씨발 뭔
이 브금을 들으면 테네브리스 최악의 일퀘가 생각난단말이지
이때 시그너스 병사 죽듯이 결국 메접했다죠... ㅋㅋㅋㄲㅋㅋㅋㅋㄱㅋ 운으로 일퀘를 완료못하는 ㅂㅅ같은 운영덕분에
테네브리스 아직 못가봤지만 노래 다 들어본 결과 개인적으로 이 노래가 멋있네요
하... 한 걸음 남았다 딱 기다려라
스토리가 브금의 반만 됐어도 이 게임은 대한민국 최고의 게임이 됬을 거다
뎼
듔
뗇
이미 대한민국 최고의 게임은 맞음ㅋㅋ
@@뿜삐-y1l 응 그래서 줄퇴사 20명 해고띠
"한 무녀가 있었다"
"무"녀
내 캐릭터가 길뚫로 인해 너무 고통스러워 한다
캬
검멘.....
진짜 문브릿지 리멘 스토리는 모르겠고
미궁이 진짜 스토리가 몰입되더라
주변인들이 사라지는 압박감
나까지 저렇게될까 하는 공포
이곳에 영원히 머물러야할까 하는 두려움
이 세가지가 브금에 잘 스며들어서
맵이랑 진짜 찰떡브금인거같다
연합원의 흔적조차 사라졌다... 진짜 희망이 완전히 단절되어 버린 느낌...
문브릿지는 갑판청소라..
250찍었는데 와 이노래 진짜 개좋다 특히 1:04 이후
진짜 매플은 브금이 짱이네
혹시 아잉?!
11초에 인게임에서는 으하하하 하고 웃는게 빠졌네요. 항상 여기서 유튜브에서만 듣다가 드디어 미궁들어왔습니다 ㅋㅋㅋ 너모좋네요ㅠㅠ
진힐라 환영 딜넣기랑 골렘 450마리잡던 기억이 떠오르게 해주는 음악이군여
하이퍼버닝 직전날에 드디어 250을 달성하고 이 브금을 들었습니다.
지금 기준으로도 가장 좋아하는 메이플스토리 BGM.
저도 하이퍼버닝으로 251됐는데 브금 쌉지리네요...
후반부에 북이 나오는순간 깨달았다.. 이 노래는 띵곡이라는것을...
4일후에 군대가는데 음악 너무 와닿고
1월달에 근무스케줄 빡센데 음악 너무 와닿고
시발 지금 너무 와닿고
ㅅㅂㅋㅋ힘내세요ㅠㅠㅠ
한창 와닿을때네요..
휴가 미뤄졌는데 너무 와닿고
고통의 미궁ㅋㅋㅋㅋ 메아리 한두마리남기고 끝났을때의 그 좌절감...
고통의 미궁 최심부
초반에 미궁에빠져당황하고 돌아다니다가 1분6초부터 필사적으로 탈출할려는대 마지막 피아노 부분에서 포기한거같음..
나중에 꼭 250 찍는다
ruclips.net/video/Z6DwR5Spt1E/видео.html
리글님 피아노버전도 들어보세요!!!
좌절감과 공포가 점점 온 몸을 죄어오듯 고통스럽지만, 어떻게든 정신을 바로잡고 미궁을 헤쳐나간다. 미궁 속 몬스터들을 끊임없이 베어가며 한 줄기의 빛을 찾아... 염원을 안고, 희망을 찾으며....
그러나 빛은 없으며 염원은 사라지고 희망은 짓밟혀 다시 일어날 힘마저 남지 않아 결국 지쳐 쓰러진다...미궁의...그녀의 먹이가 되어
제발 새로운 디렉터를 내려주세요
어림도없지..
.....
창섭이 왔노
???: 과징금 크악 시이!빨
어제 미궁입성..
6년만에 돌아왔다
이것도 이젠 추억이군..
테네브리스 스토리보다 제네시스무기 스토리가 더 재밋을거같다 ㅎㅎ
디맥 넥슨 DLC에 이게 왔어야 했어
好听
아 메이플은 브금들으면 하고싶어진다니까
막상 들어가보면 노예처럼 하루 일과 하고 끄겠지만
송 송 좋은 브금맵은 비인기사냥터ㅎ
The saints go marchin on remix.
드디어 입성했다 이 망할놈의 미궁
솔직히 플레이어 ㅈㄴ고통시킬줄 알았는데 너무 허무했음...ㅠㅠ
천하의 종말 bgm
힐라누나..
진짜 엘리니아같은것들 추억보정해줘도 메이플브금은 더 업그레이드되네 ㅆㅆㅆㅆㅆㅆㅅㅌㅊ;
지금은 그저 정신병자들의 소굴이 되었지만 브금은 진짜 좋다
오
덕분에 퀘스트때 핵만 파괴하고 화염새만 했습니다
3.23 미궁 왔습니다
리멘까지 정진하겠습니다...
현재 메이플 상태
ㅋ...
갓곡
저때 메이플 안해서 다행이다
0:28 아잉대마왕이...온다...!! 아잉헤일드라..!!
오늘도 아잉하게~
이런 고통속에서도 살아남았으니 블랙헤븐때부터해서 연합이 주인공을 무슨수를써서라도 살리려하는게당연. 근데 그래놓고 하는짓은 메인빌런인게 연합..세금걷고..
방학때 겁나 했었는데
''해일 아잉드라''
언급하지마세요
why@@민어릴니
1:06 헤일 아잉드라
여기서 '그' 사람 언급하지 맙시다 다른사람 채널인데 그래도
아잉대마왕:플루스울트라잉
귀칼 브금같다.. 겁나좋아
거지같은일퀘...
개같은 일퀘.. 하지만 갓브금..
아 기분이 아잉하다
*"풀루스 잉트라"*
더욱 아잉하게!
헤일 아잉드라
난 이브금이 제일별로인듯 일퀘때문에 빡쳐서 그런것도 있겠지만 개인적으로 이건 별로
밥상 난 젤로좋은데
나도 이게 테네브리스 브금 중 제일 명곡 같음
전 이거보다 중심부가 더좋음
고통의 미궁 bgm들은 3개가 전부 현악기를 먼저 깔고 그 위에 각각 다른 파트의 악기(내부:첼레스타, 중심부:현악기, 최심부:금관악기)가 나와서 멜로디를 깔아주는 형식이라 음이 완전히 같지 않아도 유사성이 보여서 좋았어요 마치 시간의 신전 추억 후회 망각의 길을 다시 보는 느낌.. 그리고 도입부에 깔아주는 현악기들의 연주가 한 박자안에 '고통의 미궁 내부'는 두 음, '중심부'는 셋잇단음표로 세 음, '최심부'는 네 음을 연주하는 방식으로 점점더 긴박감을 표현한 것 같아서 섬세함에 감동받아서 눈물을 흘렸습니다 흑흑 너무 좋아요
1:06
헤일 아잉드라
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