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하게 티더와 유우나의 청춘멜로물로도 준수한 스토리에다가 멜로요소 덜고봐도 사람들의 꿈에 의해 유지되는 세상과 소환수와의 관계, 그로인한 거짓된 신앙과 이걸 해방시키는 과정이라는 측면에서 세계를 이루는 배경스토리도 굉장히 탄탄하죠.. 캐릭터들의 매력도 그렇고 정말 군더더기 없이 잘 만들어진 스토리였음. 심지어 이 멜로라인과 파판10 세계를 이루는 그 거짓된 신앙을 쳐부수는 과정이 떨어질수없는 장치로 딱 붙어서 주인공 커플의 안타까운 이별과 절묘하게 타당함을 만들어준다는것까지,.. 파판7만큼 리메이크될만한 가치가 있는 게임이라 생각해요. 여전히 cg컷신은 대단하지만 인게임컷신이나 인게임그래픽은 확실히 화질만 계속 깨끗해지니 오히려 이질감이 드는건 사실이더군요
스토리만 달리면서 노가다 안하면 최종보스 잡기 힘듭니다. 정말정말 힘듭니다. 진짜 스토리만 진행하실 분은 요짐보를 무조건 얻어야 합니다. 안그럼 스킵도 안되는 이벤트씬 계속 봐야합니다. (요즘보 있어도 계속 봐야할 확률 높음) 진짜 재미있게 스토리만 즐기다가 최종보스때 너무 지겹게 리트라이 해서 (마지막 보스전 스킵안되는거 진짜.. 최악) 그 게임의 여운이 클리어 후 후련함으로 바뀜. 드디어 깼네 하는... 영상보고 진짜 노가다 안하실분 계실거 같아 미리 알려드립니다. 노가다 하시든지 요짐보를 검색해서 얻으세요. pc버전은 스킵 가능한거 같으니 편할것 같네요. 이 고통은 당해본 사람만 알수 있습니다. (콘솔판은 안됨)
그냥 추억 보정..ㅋㅋ 그때 그 시절에 플레이한 사람들만 "와! 진짜 명작은 명작이다!" 라고 할뿐.. 지금 10~20대들이 플레이후기 남기는거보면 반복플레이성 노가다가 심해서 스토리 몰입감이 떨어진다는 이야기뿐이죠. 마치 린저씨들이 "와! 리니지 갓겜이다. 리니지 재미있엉!"라고 하는 것과 별반 차이 없는 느낌... 저도 스팀에 나와서 몇십년만에 플레이해봤는데 그 느낌 안나더라구요. "내가 이걸 어떻게 했지?", "내가 시간이 엄청 남아 돌았구나"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ㅋㅋ 실제로 당시의 디아2의 재미를 회상하며, 디아2 리저렉션을 구입하신 대다수의 분들이 하는 말이 "진짜 추억은 추억으로 남겨야되는구나" 라고 일주일만에 접거나 한달 안에 접으신 분들이 꽤 많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자게에 도배가 되었었죠. 아무튼 그런걸 몸소 체험하면서, 사회에 찌든 제 모습을 다시금 알 수 있었던 계기가 되었네요. 어린 시절이야 방학이니 뭐니 하면서 나름 게임에 집중할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사회 생활을하니 하루하루가 너무 피곤하고, 휴일은 너무 소중해서 하루종일 게임하기가 시간이 아깝고.. 차라리 친구들이랑 만나서 놀러가는게 더 재미있는.. 뭐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어린 시절처럼 RPG게임들을 하기에 스토리적으로도 옛날 그 감성이 안나오고, 노가다 하기에 시간이 너무 아깝고.. 차라리 환세취호전처럼 빨리 끝날 수 있는 RPG가 요즘 트렌드에 가깝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까놓고 예전같지 않게, 게임이 넘쳐나는 시대라 반복플레이성 또는 심한 노가다성 게임은 기피하게 되는 것 같아요. 아무튼 영상 잘봤습니다. 갑자기 생각나서 이렇게 긴글을 남기네용!!
사실 파판7 리메이크가 출시됬고 곧 파판7 리메이크2부작인 리버스가 출시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저는 파판7도 7이지만 10 만큼은 7의 그래픽처럼 리메이크가 되었으면 합니다. 턴제 RPG에서 티다의 검술 액션을 보여주면서 아론, 키마리, 류크의 근접전투나 유우나와 루루의 마법을 어떻게 구사하는가 와카의 원거리 볼공격을 어떻게 구사하느냐에 따라 아마 결정될 수 있을지도 모르지만 꼭 10만큼은 리메이크 되었으면 합니다. 10-2는 너무 졸작이라... 그냥 아예 10-2는 없는취급하고 10만 리메이크... 근데 10은 티다 유우나 사랑 이야기보단 티다 젝트의 부자간의 이야기를 후반부에 보면서 진짜 눈물 빼는데 특히나 자나르칸드 유적지 후반부 가면 젝트가 너무 간지가 나는데도 눈물나는 이야기도 많죠, 더군다나 티다가 내 본인이 된 것 마냥 스피라에서 막 쓸쓸함이 느껴지기도 하지요.
이양반이 게임좀 즐길줄 아는구만..진짜 저도 스토리때문에 눈물뺀적 많은데 요즘은 너무 식상함..아니 유치하지.. 7910의 스토리가 너무 좋아서 그시절 구하기 어렵다는 정품을 비싼 돈 주고 보따리 상에게 샀었는데 지금도 후회는 없습니다. 10이후로 파판 손도 안대고 있음 너무 재미가 없어서..
그래픽 측면에서는 진짜 인정인데 스토리는 잘 모르겠더라고요 남들이 다들 스토리가 좋다고 칭찬해서 해봤는데 전 너무 별로였던.. 대충 스킵한게 아님에도 불구하고 중간중간 주인공들의 행동 방식에 대한 개연성도 잘 이해가 안되고.. 역시 사람 취향은 갈릴 수 밖에 없구나 싶었던 게임
저는 1과11빼고 다 끝장을 본 유저인데 솔직히 전 5내지는 6...굳이 따지자면 6가 최고 였던 것 같습니다 아참 저는 11빼고 4~15까지는 발매 시점에 즐긴 부분이 크게 작용했다고 봅니다 7과 10은 확실히 재미도 있고 명작이긴 한데 7은시네마틱과 인게임 그래픽 사기의 요소가 좀 있었고 10은 노가다와 인카운트가 너무했던 기억이 강렬하네요ㅎㅎ 옛날 사람이라 그런가 9가 10 못지 않은 명작이라고 생각하기도 하구요 어러니 저러니 해도 6리메이크 나오면 다 죽었어~ 라고 믿고 있는 유저이기도 합니다 ㅎㅎ
파판10은 나왓던 당시 초등학생 5학년이었는데, 사촌누나를 통해서 인터넷으로 노래를 듣던 시기였거든요. 근데 그때 이수영 얼마나좋을까의 뮤직비디오를 보게돼었는데 그걸로 알게된게 파이널판타지였죠. 당시 파판뮤비 처음봣을때의 임팩트는 아직도 잊지 못하는
순수하게 티더와 유우나의 청춘멜로물로도 준수한 스토리에다가 멜로요소 덜고봐도 사람들의 꿈에 의해 유지되는 세상과 소환수와의 관계, 그로인한 거짓된 신앙과 이걸 해방시키는 과정이라는 측면에서 세계를 이루는 배경스토리도 굉장히 탄탄하죠.. 캐릭터들의 매력도 그렇고 정말 군더더기 없이 잘 만들어진 스토리였음.
심지어 이 멜로라인과 파판10 세계를 이루는 그 거짓된 신앙을 쳐부수는 과정이 떨어질수없는 장치로 딱 붙어서 주인공 커플의 안타까운 이별과 절묘하게 타당함을 만들어준다는것까지,..
파판7만큼 리메이크될만한 가치가 있는 게임이라 생각해요. 여전히 cg컷신은 대단하지만 인게임컷신이나 인게임그래픽은 확실히 화질만 계속 깨끗해지니 오히려 이질감이 드는건 사실이더군요
예전엔 화질이 떨어져서 잘 안보였는데, 화질이 올라가니 그래픽이 잘보여서 이질감이 ㅋㅋ
플스2 구매하고 처음으로 했던 게임이 10-2 였는데 10도 궁금해서 구매했다가 일본어 장벽에 힘들긴 했지만 대본집 공략집 보면서 몇백시간 했던 기억이 있네요..
7도 좋지만 10도 진짜 명작,,영상미 스케일 몰입감 스토리 뭐하나 빠지는게 없는 완성도 높은 명작이라 생각합니다
파판10나올때가 2000년 여름이었나?
이때 진짜 아름다운영상미며, 미려한캐릭터며 완전 뻑갔는데ㅠ
그여름에 잠못이루는 밤을 선사해준 초명작.
2000년엔 파판9였고 2001년이였네요 다른건 다 좋았는데 비공정 얻고나서 월드맵 하늘을 직접 조작하는게 시간 더 걸리고 귀찮지만 더 모험하는 기분도 들어서 그거 삭제한게 좀 아쉬웠었네요 비공정타고 월드맵 직접 조작해서 빙빙 돌아보고 싶었는데ㅋㅋ
20년전 몇일 밤새면서 재밌게 플레이하고 엔딩보고는 울었던 기억이 있네요... 너무 아련해서 오래갔다는..결국 10-2를 사버렸었는데...크흠..ㅋㅋ 30대 끝나기전에 다시 해봐야겠네요~
중학생때 이 게임을 처음 해보고 그래픽이 이렇게까지 발전한게 너무 놀라웠고 이것보다 더 좋은 그래픽의 게임은 더이상 나오지 않을것만 같았죠 ㅋㅋㅋ
나이가 부럽네요
진짜.. 그시절 중딩 이었던거 같은데.. 일본판이라 서점에서 공략집 사서 영상 보면서 해석집 읽으면서 하면서 엔딩에서 눈물 흘렸던 겜은 처음인듯..
색상이 다채로워서 영상미가 너무 아름다운 작품
언젠가 새롭게 만들어서 내놓아 주겠지만 할인할때 구매해야겠습니다.
스토리는 파판 역사상 10이 최고. 게임 하면서 울어보기는 파판10이 최초이자 마지막.
파이널판타지7의 세계관과 파이널판타지10의 세계관이
동일하다는 점에서도 팬입장에서는 매우 기쁘죠
세계관이 같음?
브릿츠볼인가 그 게임만 수십 시간 했던 기억이 나네요
최강 선수들 꾸려서 키웠던
초코보도 최고 초코보 만들려고 교배 시키는것도 있었고
그당시 힘들었던 스퀘어를 다시 살린 게임이조
제 예상으로는 7리메이크 파트 2 나온 후 파트 3예고와 함께 10리메이크 소식이 들려 오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상해 봅니다. 7과 10은 리메이크 해도 충분히 먹히거든요 ㅋㅋ
10은 마지막 남은 필살기라서 8이나9부터 리메이크 하고 할거 같음
6ㅜ
스토리만 달리면서 노가다 안하면 최종보스 잡기 힘듭니다. 정말정말 힘듭니다.
진짜 스토리만 진행하실 분은 요짐보를 무조건 얻어야 합니다. 안그럼 스킵도 안되는 이벤트씬 계속 봐야합니다. (요즘보 있어도 계속 봐야할 확률 높음)
진짜 재미있게 스토리만 즐기다가 최종보스때 너무 지겹게 리트라이 해서 (마지막 보스전 스킵안되는거 진짜.. 최악)
그 게임의 여운이 클리어 후 후련함으로 바뀜. 드디어 깼네 하는...
영상보고 진짜 노가다 안하실분 계실거 같아 미리 알려드립니다. 노가다 하시든지 요짐보를 검색해서 얻으세요.
pc버전은 스킵 가능한거 같으니 편할것 같네요. 이 고통은 당해본 사람만 알수 있습니다. (콘솔판은 안됨)
Pc도 스킵안되던데 ㅋㅋ
04년생이지만 초3때 아빠랑 ps2로 같이했는데 이건 너무 명작이었지...
괴장히 좋아하는 작품인데 리마스터가 아닌 리메이크로 해서 그래픽을 완전히 뒤집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오히려 화질이 좋아질 수록 이질감이 늘어만 갑니다 ㅠㅠ
파이널판타지 골수팬으로 1,2 빼고는 전부 해봤지만 딱 두개를 꼽으라면 10 ,15 입니다. 7은 리마스터버전 전부다 나와봐야 알겠네요
15가 그정도인가요??
전 파이널 판타지 6과 9를 참 좋아했는데
10은 해보려고 사 놓고...
초반만 달리다 접게 돼는 ㅠㅠ
참고 좀 더 해봐야겠네요.
엔딩 스크롤 올라가면서 어찌나 눈물이 나던지..ㅋㅋ
게임하면서 처음으로 눈물났던 작품
정말 재미있게 했습니다
10-2도 기대할게요!
녹색화면은 그 메모리 사용량인가 늘리는거 패치 있음요 외국 유튜버가 소개해주더라고요
파판10 ost는 명곡중의 명곡이죠
이야 평가가 이렇게나 좋다니 해봐야겠어요
파판 고1땐가 중3 사이였을땐데...아 진짜 첫사랑같은 겜이였다...남들은 10-2는 망했다고 하지만 난 더더더욱 잼나게 했었던..추억의 겜
턴제 rpg 최고의 게임
영상미 스토리 진짜 미친 초대작 게임
영상 시작부터 웅장하군요
비타로 다시 해봐야겠음
아앗..! 하필이면 이 영상을 할인이 끝나는 8일에 봤네여 ㅠㅠ 유튜브알고리즘 미워!
파판...
11 13 15 를 제외하면 다 재미있게 즐겼던 시리즈죠...
1~2 : RPG처음 잡은 그맛
3 : 잡체인지??? 하앍하앍
4 : 스토리 우오오오옹 ㅠㅁㅠ
5 : 시스템 파워업~~~
6: 신시스템에 스토리~~ 연출~~~
7 : 3D~~~~
8 : CG무비가 ~~~~
9 : 원점 회귀~~~
10 : 스토리 그래픽 연출 어후 ㅠ
12 : 왜 만들다 말았냐아아 ㅠㅠ
12는 진짜 dvd용량 문제였다면 한장을 더 늘려서라도 장엄하게 스토리 만들었어야 했음 오프닝 프롤로그만 보면 되게 장엄한 스토리가 이어질거 같은 기대를 하게 만들었는데 정작 게임해보면 스토리가 별거 없음;; 이제 좀 재밌어질려나 하면 끝나버림
저도 정말 재미있게 플레이 했던 X.
목소리도 차분하시고 딕션이 정말 좋으시네요.
스토리만큼은 파판중에서도 최고라고 생각함
이수영이 부른 OST가 레전드
끄덕
파판7 리메 끝내면 이거 리메이크 해줬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티다와 유우나의 사랑은 아직도 여운이 ㅠㅠ 파판10은 제 인생최고의 게임중 하나
그냥 추억 보정..ㅋㅋ
그때 그 시절에 플레이한 사람들만 "와! 진짜 명작은 명작이다!" 라고 할뿐..
지금 10~20대들이 플레이후기 남기는거보면 반복플레이성 노가다가 심해서 스토리 몰입감이 떨어진다는 이야기뿐이죠.
마치 린저씨들이 "와! 리니지 갓겜이다. 리니지 재미있엉!"라고 하는 것과 별반 차이 없는 느낌...
저도 스팀에 나와서 몇십년만에 플레이해봤는데 그 느낌 안나더라구요.
"내가 이걸 어떻게 했지?", "내가 시간이 엄청 남아 돌았구나"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ㅋㅋ
실제로 당시의 디아2의 재미를 회상하며, 디아2 리저렉션을 구입하신 대다수의 분들이 하는 말이
"진짜 추억은 추억으로 남겨야되는구나" 라고 일주일만에 접거나 한달 안에 접으신 분들이 꽤 많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자게에 도배가 되었었죠.
아무튼 그런걸 몸소 체험하면서,
사회에 찌든 제 모습을 다시금 알 수 있었던 계기가 되었네요.
어린 시절이야 방학이니 뭐니 하면서 나름 게임에 집중할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사회 생활을하니 하루하루가 너무 피곤하고, 휴일은 너무 소중해서 하루종일 게임하기가 시간이 아깝고.. 차라리 친구들이랑 만나서 놀러가는게 더 재미있는..
뭐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어린 시절처럼 RPG게임들을 하기에 스토리적으로도 옛날 그 감성이 안나오고, 노가다 하기에 시간이 너무 아깝고..
차라리 환세취호전처럼 빨리 끝날 수 있는 RPG가 요즘 트렌드에 가깝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까놓고 예전같지 않게, 게임이 넘쳐나는 시대라 반복플레이성 또는 심한 노가다성 게임은 기피하게 되는 것 같아요.
아무튼 영상 잘봤습니다.
갑자기 생각나서 이렇게 긴글을 남기네용!!
평가가 엄청 좋았군요 저는 한글판으로 시작했는데 대사가 너무 오골 거려서 중2병 느낌을 받아서 탈주했는데 ... 다시 시도해 봐야겠군요
2002월드컵 시절에 대사집 보면서 플레이했던지라 추억보정이 있지만 그 당시에는 중2병 같지 않았어요 ㅋㅋ 오히려 드라마보다 스토리 좋고 크 추억이네요! 지금 뇌를 비우고 다시 한다면 오그라들긴 하겠네요 ㅋㅋㅋㅋ
이수영씨가 불렀던 ost도 너무 좋았었는데...아련하구만...
저도 초록화면 버그 걸려서...자꾸 재실행 하려니 흐름도 끊기고 힘들었네요
저도 재실행하면 잘 되고, 창모드로 하면 고쳐진다고 하던데, 저는 그래도 버그 걸리더군요
사실 파판7 리메이크가 출시됬고 곧 파판7 리메이크2부작인 리버스가 출시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저는 파판7도 7이지만 10 만큼은 7의 그래픽처럼 리메이크가 되었으면 합니다. 턴제 RPG에서 티다의 검술 액션을 보여주면서 아론, 키마리, 류크의 근접전투나 유우나와 루루의 마법을 어떻게 구사하는가 와카의 원거리 볼공격을 어떻게 구사하느냐에 따라 아마 결정될 수 있을지도 모르지만 꼭 10만큼은 리메이크 되었으면 합니다. 10-2는 너무 졸작이라... 그냥 아예 10-2는 없는취급하고 10만 리메이크... 근데 10은 티다 유우나 사랑 이야기보단 티다 젝트의 부자간의 이야기를 후반부에 보면서 진짜 눈물 빼는데 특히나 자나르칸드 유적지 후반부 가면 젝트가 너무 간지가 나는데도 눈물나는 이야기도 많죠, 더군다나 티다가 내 본인이 된 것 마냥 스피라에서 막 쓸쓸함이 느껴지기도 하지요.
이양반이 게임좀 즐길줄 아는구만..진짜 저도 스토리때문에 눈물뺀적 많은데 요즘은 너무 식상함..아니 유치하지..
7910의 스토리가 너무 좋아서 그시절 구하기 어렵다는 정품을 비싼 돈 주고 보따리 상에게 샀었는데
지금도 후회는 없습니다.
10이후로 파판 손도 안대고 있음 너무 재미가 없어서..
어후. 루루 칠요의무기 구한다고 번개피하기 3일 날밤지세우고 재도전 했던 기억 나네요 ㅋㅋㅋ
2002년 플스2사고 했건 첫게임 파판X 칠요의무기 스피어보드 블리츠볼 몬스터도감 등등 150시간 정도했던 기억이 난다. 개인적으로 파판시리즈중 최고의 작품이라 생각함.
파판8 을 처음으로 다른 파판시리즈 하기 시작했는데 파판10은 진짜 명작
플스 무료겜에 있는데 한번 해봐야겠네요. 파판은 아직 해본적이 없는데, 스토리가 가장 좋다니 해보고 싶어졌습니다.
이거 뮤비보고 알게된 게임.. 함 해볼까
이거 '신' 몸 속으로 들어가기 직전까지 깼는데 하필 ps2가 고장나버려서 속상했는데 ㅠㅠ 언제 pc로 깨야겠네요
이거 김수영인가 이수영인가 하는 가수가 얼마나 좋을까라는 노래를 불렀죠.
이번에 알고리즘 타고 왔습니다 리뷰 영상 너무 재밌어요 올리신 거 다 볼 생각입니다..!
너무 어려워ㅠㅠ 칠요의 무기랑은 어떻게 얻는지도 모르겠고 공략은 봐도 언제부터 해야되는지 스토리는 어디까지 밀고 무기작해야 되는지 등등 봐도 모르겠음ㅠㅠ
님도 그래요?ㄱㅋ
전 공락 보고 보스전 들가도 왜 전멸 할까요? 하두 전멸해서 1은 포기함ㅋㅋ
2는 직업 다얻는거에 지쳐서 포기함ㅋ
개명작이죠 ps2.3.4로 다 깨봤습니다 ps3꺼는 스킬시젼할때 약간의 딜레이가 생긴게 좀 그랬고 ps4에서는 괞찬았습니다
어무니가 잘못눌렀나 보죠
10 리메이크 나왔으면 좋겠네요 진짜 노래 좋았는데
안녕하세요
성지키기 온라인도 체험 및 리뷰 해주시면 감사합니다~!
파판7도 같은게임에 그래픽만 수정해서 나왔으면 전투시스템 이런거 건드리지말고
"청룡오락실" 이수영 주제가가 빠졌군요 ㅠㅠ
개인적으로 연출이 참 멋진 게임 아닌가 싶습니다.. 스토리를 표현해 내는 연출 때문에 몰입감이 높아졌고 그때문에 스토리가 더욱 좋게 느껴지지 않았나 하네요.
정말 궁굼 해서 그러는데요 !!!
파판시리즈가 지금까지 나온 16 까지???
스토리가 이어지나요???
아니면 1편부터 아무 순서대로 즐겨도 되는지요??
@@hsudj88 순서 전혀상관없음 모든 시리즈가 안이어지는 개별스토리임
진짜 이거 리메이크만 기다림
월래 10-3 까지 할려고했는대 파판10-2 망작되서 제작포기했다고하드라구요
플스5버젼 파판10리메이크나옴 대박이겠죠
파판시리즈중이 아니고 모든게임중 1위라고 생각함
그래픽 측면에서는 진짜 인정인데 스토리는 잘 모르겠더라고요
남들이 다들 스토리가 좋다고 칭찬해서 해봤는데 전 너무 별로였던..
대충 스킵한게 아님에도 불구하고 중간중간 주인공들의 행동 방식에 대한 개연성도 잘 이해가 안되고..
역시 사람 취향은 갈릴 수 밖에 없구나 싶었던 게임
파판 시리즈중에서 7,10 두작품이 최고작품..
언제가 될지는 모리지만 리메이크 분명히 나옴
티다 칠요의 무기 도저히
구할 자신이 없어서 접은게임
아마 7 3부작 끝나면 다음 리메이크는 10이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안대요 6해야대요.....
플스2는 파판10때문에 만들어졌다고 해도 과언이아니죠
스토리와 시스템 다좋은데...칠요무기 작에 얻는과정... 악몽이떠오른다... 그냥 추억으로는 2회차로 충분함...
파판10은 진짜 재밌었엉
노가다성이 제일 짙은 겜 파판10
진짜 스위치로 리마스터 다시하는데 초코보레이싱때문에 조이콘 던짐
스토리만 밀사람들한테는 시리즈 원탑인건 맞는듯
파이널 판타지라며 언제 끝나는지 궁금한 게임
얼마나 좋을까
저는 1과11빼고 다 끝장을 본 유저인데 솔직히 전 5내지는 6...굳이 따지자면 6가 최고 였던 것 같습니다
아참 저는 11빼고 4~15까지는 발매 시점에 즐긴 부분이 크게 작용했다고 봅니다
7과 10은 확실히 재미도 있고 명작이긴 한데 7은시네마틱과 인게임 그래픽 사기의 요소가 좀 있었고
10은 노가다와 인카운트가 너무했던 기억이 강렬하네요ㅎㅎ
옛날 사람이라 그런가 9가 10 못지 않은 명작이라고 생각하기도 하구요
어러니 저러니 해도 6리메이크 나오면 다 죽었어~ 라고 믿고 있는 유저이기도 합니다 ㅎㅎ
6 이 진짜 최고.. 음악도 좋아했어요
공무원 되어서 플스 사고 정말 재미있게 했던 게임 ㅎ
지금은 사기업 다니지만 그 때의 여유로움이 가끔 생각납니다
얼마나 좋을까 둘이서 손을 잡고~~~
파판10에서 명작이 끝남 딱 10까지만
주인공 목소리가 너무 찡찡거리는 하이톤이라 마음에 안들었지만 아론이 멋져서 마음에든 10탄~
10-2가업다생각하면 진짜 ㅋㅋㅋㅋ 최고임
파판 10 보면 이수영 노래가 생각남
PS2 시절에 영문판 대사집 보면서 엔딩까지 봤는데 지금 와서 하면 전투도 답답하고 못하겠더라 추억은 추억으로
플스5 입문 후 화려한 그래픽 게임만 한다 파판10 세일하길래 구매해서 플레이했다 1시간을 못 버팀;
얼마전에 스위치로 205시간 모든 스텟 다채우고 엔딩본 명작 게임
스위치도 한글화인가요?
@@lmw8533 네 파판10/10,2 hd 리마스터버젼 한글화있어요
파판 6.7.10 명작
퍼즐이 너무 어려움....이런건 좀 단순화 했었어야하는데.....
언젠가부터 파판 남주는 신주쿠 호스트바 머리스타일을 하고 현대물로 넘어오면서 망한듯. 파판이 다시 살려면 현대적배경 하지말아야됨. 파판7까지가 딱이었음.
남주 얼굴 약간 후지와라 타츠야 느낌 나네.
이겜하면 이수영씨 노래가
갑자기 파판X 마렵네요.
파판9도 명작인데 8이 응가 싸은 바람에 9도 명작이라고 ㅠㅠ
일본어 더빙으로 하고 싶은데... 영어라...ㅠㅠ
여주가 이뻐서...
역시 일제가 최고여
이벤트 화면이 스킵이 안됀다 이건 리마스터하면 좀 개선해야지;;
이거 후속작은 ㅈㅈㅈㅈㅈㅈ망 여주 자기희생과 자기위로하며 남주 버리고 도망 ㅋㅋㅋㅋㅋ
엔딩 2갠가3개인가 있음 진엔딩이랑, 님말처럼 버리고튀는?ㅋㅋ
@@TV-pf2go 정확하게 마지막 후속작 후일담 보이스 드라마
전 이수영이 빠져서 좋음
원본 오리지날이 맘에 듬
초코보 생각하면 또 빡치네
이건 리메이크 안해주나?
10 하면 이수영노래...
10도 리메이크하면 괜찮을 작품인데
멍청한 스퀘어야 이런류의 파판을 계속 만들어달라구~ 스퀘어는 언제부턴가 계속 삽질하는중. 그만 삽질해라 지하 뚫고 내려가겄다. 요즘 파판은 스토리는 없고, 그냥 온라인게임같이 쳐만들어 놓음.
그래픽은 10이후론 혁신이 없조
I love you...
완전한글화마지막환상십
파판은 56789가 할만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