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우님 이번평은 반대요!!! 현준과 이별을 선택하는 이유를 전 충분히 알것 같아요. 언제 암이 다시 재발할지 모르고 5년후 완치판정을 받았다 한들 재발가능성 0% 아닌이상 평생을 맘졸이며 살아야 하는 석류입장에선 현준이 내뱉었던 말들이 엄청난 깊이로 가슴속에 박힌것 같아요. 현준의 지겹다에는 우울증+암투병수발이 내포되어있는것 같았어요. 그런 현준에게 더이상 부담이 되고 싶지않았겠죠. 사랑은 버겁다고 그러잖아요. 놔주는게 현준을 위한거라 생각했던것 같아요. 더구나 맘이 승효에게 점점 ....유통기한 긴것만 찾았던것도 2년후 완치판정후 대답하고 싶었던 속마음이 표출된것 같고.사랑하는이들에게 부담되고싶지 않지만 가족이 그립고 더 이상 숨길수 없기에 돌아온거 같아요.재발 한다면 죽을수 있기에...돌아온 후 부모님,동생과 투닥 이는 아프기전 평범한 어느 하루같은 일상을 보내고 싶었겠죠. 그걸로 재발의 두려움을 잊고싶었을지도. 불쌍한 석류ㅠㅜ 석류 너무 짠하다.
솔직히 석류 착한 건 알겠지만 좀 이기적인 스타일은 맞는 듯… 남친이 저정도까지 해줬으면 나는 너무 고마울 거 같은데…자기 우울증 걸렸다고 그런 것도 이해 못해주나…? 싶었음요 매력 있는 여주 캐릭은 아닌 듯요… 고구마 백개… 그렇다고 드라마 캐릭이 항상 사이다로만 나올 수는 없겠지만… 이제 남은 건 승효엄마의 반대를 극복하는 거겠죠 ㅋ
현준이도 찐사랑 이였어요
맞아요
여우님 이번평은 반대요!!! 현준과 이별을 선택하는 이유를 전 충분히 알것 같아요. 언제 암이 다시 재발할지
모르고 5년후 완치판정을 받았다 한들 재발가능성 0% 아닌이상 평생을 맘졸이며 살아야 하는 석류입장에선
현준이 내뱉었던 말들이 엄청난 깊이로 가슴속에 박힌것 같아요. 현준의 지겹다에는 우울증+암투병수발이
내포되어있는것 같았어요. 그런 현준에게 더이상 부담이 되고 싶지않았겠죠. 사랑은 버겁다고 그러잖아요.
놔주는게 현준을 위한거라 생각했던것 같아요. 더구나 맘이 승효에게 점점 ....유통기한 긴것만 찾았던것도
2년후 완치판정후 대답하고 싶었던 속마음이 표출된것 같고.사랑하는이들에게 부담되고싶지 않지만 가족이
그립고 더 이상 숨길수 없기에 돌아온거 같아요.재발 한다면 죽을수 있기에...돌아온 후 부모님,동생과 투닥
이는 아프기전 평범한 어느 하루같은 일상을 보내고 싶었겠죠. 그걸로 재발의 두려움을 잊고싶었을지도.
불쌍한 석류ㅠㅜ 석류 너무 짠하다.
저라도 남자친구가 지겨워한거 보고나서는 다시는 의지를 못할꺼같아요
소오올직히 왜 현준이에게 이런 서사를 줬는지 잘 모르겠으.... 내가 이해력이 부족한 거일수도 있겠지만 서사가 메인보다 더 센거 아닌가 싶었습니다
하하 원래 살면서 사랑은 꼭 한번이어야 하는 건 아니니깐요~
솔직히 석류 착한 건 알겠지만 좀 이기적인 스타일은 맞는 듯… 남친이 저정도까지 해줬으면 나는 너무 고마울 거 같은데…자기 우울증 걸렸다고 그런 것도 이해 못해주나…? 싶었음요 매력 있는 여주 캐릭은 아닌 듯요… 고구마 백개… 그렇다고 드라마 캐릭이 항상 사이다로만 나올 수는 없겠지만… 이제 남은 건 승효엄마의 반대를 극복하는 거겠죠 ㅋ
그게 우울증이에요:)
헐 해어지나
그럴 수 있을 거 같은데(승효 엄마 반대 상황) 생각만해도 보고싶진 않네요 ㅠㅠ
주연들보다 승효엄마아빠가 더 매력적일 정돜ㅋㅋ
현준이 버리는거 반대
다시 미국으로 돌아가라 석류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