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들어보니 가사가 예술이네요... 뭉클합니다. 중학생 시절, 콘서트장에서 한영애님이 스테이지에서 열창을 하던 모습이 생생합니다. 보헤미안같은 자유로운 모습에 거침없는 목소리, 가사보다 얼굴 표정으로 가사를 더 잘 해석해 내는 신공... 함께 세월을 보내주시고, 지금까지 노래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노래는 중학생 시절, 오후 4~5시쯤 숙제를 하면서 장유진의 가요산책을 듣다가 졸음이 쏟아질 때 흘러나오곤 했죠... 그 때는 몰랐는데 가사가 이렇게 사무치네요... 50대가 되어서야...
@@medisound1 네 반갑고 감사합니다. 우리 세대는 숫자가 하도 많아서 추억을 공유할 사람도 많은 것 같습니다. 저는 중학생 시절, 들국화 공연을 모두 찾아 다녔는데 한영애씨가 게스트로 나오면 전인권과 뭔지 모를 찰떡 캐미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자유로운 영혼 같은거 ㅎㅎㅎ
Amazing!!!! Han is one of the great artists who has a unique voice color & performance. Thanks for sharing such a beautiful song & I do remember her voice in1979 when I was in Seoul during the dark period of my life & it was a lot of comfort to me. So glad to see her again.
맑은 시냇물따라 꿈과 흘러가다가 어느 날 거센 물결이 굽이치는 여울목에서 나는 맴돌다 꿈과 헤어져 험하고 먼 길을 흘러서 간다 덧없는 세월 속에서 거친 파도 만나면 눈물 겹도록 지난 날의 꿈이 그리워 은빛 찬란한 물결 헤치고 나는 외로히 꿈을 찾는다 덧없는 세월 속에서 거친 파도 만나면 눈물 겹도록 지난 날의 꿈이 그리워 은빛 찬란한 물결 헤치고 나는 외로히 꿈을 찾는다
훗! 아무도 언급 안하는 2집 같았던 1집. 50원 짜리 동전 올려야 안 튀었던 턴 테이블. 이렇게 쓰니 제 지난 삶도 몽환적 이네요. 고마웠어요 기지촌도... 어느날은 맑은은빗물된, 다른 어느 날은 해지고 개짓는 거리를 거늬는 당신... 마녀 맞아요. 그 중에서도 여울목...말해 뭘 할까요
가수 한영애 노래 최고.
전설이라해도 과언이 아니죠.
노래에 혼이 담겨있는 느낌.
50대가 된 나의 눈물버튼 이에요
누구나의 이야기를 담담하게 노래하는것 같아요
지금 들어보니 가사가 예술이네요... 뭉클합니다. 중학생 시절, 콘서트장에서 한영애님이 스테이지에서 열창을 하던 모습이 생생합니다. 보헤미안같은 자유로운 모습에 거침없는 목소리, 가사보다 얼굴 표정으로 가사를 더 잘 해석해 내는 신공... 함께 세월을 보내주시고, 지금까지 노래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노래는 중학생 시절, 오후 4~5시쯤 숙제를 하면서 장유진의 가요산책을 듣다가 졸음이 쏟아질 때 흘러나오곤 했죠... 그 때는 몰랐는데 가사가 이렇게 사무치네요... 50대가 되어서야...
와우 저랑 똑같은 경험이에요. 저도 50대에요. 에버랜드에서 한영애님의 청자켓무대보고 완전 빠졌거든요
바로 산앨범이 여울목이에여.
@@medisound1 네 반갑고 감사합니다. 우리 세대는 숫자가 하도 많아서 추억을 공유할 사람도 많은 것 같습니다. 저는 중학생 시절, 들국화 공연을 모두 찾아 다녔는데 한영애씨가 게스트로 나오면 전인권과 뭔지 모를 찰떡 캐미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자유로운 영혼 같은거 ㅎㅎㅎ
고마워요~
위대한 예술가 한영애 선생님 사랑합니다.
좋아요 누르다가 거꾸로 눌러서 재빨리 좋아요 했어요 부산자갈치 갈매기
신촌블루스보컬들노래 잘하지요!
정경화 한영애 등등
이 분이 예능이나 그런 거 넘보지 않고 이렇게 음악을 꾸준히 해 주시는 거 만으로도 그냥 음악과 관련없이 살고 있는 내 인생에도 무언가 위로가 된다 이 모습 변치 않으셨으면...
나이 반백년 가까와지니, 이제서야 이 노래가 눈물겹게 들리는군요.
한영애씨의 여울목을 우연히 들어 봤습니다. 험하고 먼길을 흘러만 간다. 덧없는 세월 속에서~아!지난날의 꿈이 그리워~가사도 너무 좋네요. 이분의 노래를 소화시키는 가창력이 멋있습니다.,왠지 세월의 추억속에 애틋함과 그리움이 겹겹이 쌓여 ~ 삶의 여운이 애틋하고, 아련히 느껴집니다.이 노래~ 참 좋네요.한영애씨는 멋진 가수이십니다.
쓸쓸한 내인생을 다독여주는 찬가와도 같은 노래.
사랑해요,누나!!!♥
아무리 사람들이 조용필선생님이 가왕이라 일컬어도 저의 가왕은 한영애누나예요!!!
한영애가 이 나라의 가수라는게 너무 다행이고 행복이다!
독특한 음새과 몽환적 무드ㆍ
진정한 아티스트ㆍ
자꾸 나도 모르게
떠오르는 노래...
명곡과 명가수 한영애
험하고 먼 길을 흘러서 간다.~ 지난 날의 꿈이 그리워 ~꿈을 찾는다.한영애님의 여울목은 이분의 가사 전달력도 좋고요.또 감성과 가창력이 어울어져 대중들의 가슴에 깊이있는 노래의 매력에 빠지게 하는 것 같습니다.
우리 꿈을 놓지 말고
열심히 살아봐요
한영애님
너무 멋지세요
진짜 여울목은 1집의 뼈대다 정말.. 악기에 문외한지만 맨 처음 악기 소리가 들리면 그냥 소름이 끼침. 그 다음 흘러나오는 한영애 소리는 그냥.... 바라본다와 견주는 명곡..
2006년 우연히 듣게된 따라가면 좋겠어로 알게된 한영애.대한민국 최고의 가수다.
마음 깊은곳에..
완행열차도
최고예요.
굿입니다~
멋있어요 ㅎㅎ
감사합니다!!!
옛날에 음반을 구입했던 유일한 여가수!
진정한 울림이 있는 명보컬!
정말로 진짜 한영애님은 영혼의 소울의 전설의 레전드 같으신 분이다.
Amazing!!!! Han is one of the great artists who has a unique voice color & performance.
Thanks for sharing such a beautiful song & I do remember her voice in1979 when I was in Seoul during
the dark period of my life & it was a lot of comfort to me.
So glad to see her again.
어릴때 들을땐 그냥 발라드구나 했었는데 30여전 지난 지금에야 영혼을 울리는 그 깊이가 조금이나마 와닿네요
그러게요
끊임 없이 자기 만의 소리를 부르고픈 가수
가수를 넘어 주술사 같은 느낌^^
존경합니다~
아닙니다 !
가수도 아니고 주술사도 아닙니다
주술사 아닙니다
아닙니다
아님니다
한영애님이 있어 세상이 조금
가치가 높아집니다 늘 팬입니다❤
저 어제 한영애님 공연에서 이 노래를 들었어요
저의 꿈을 응원받는 거 같았어요
감사합니다
저는 계속 혹은 새롭게 꿈꾸겠습니다
힘든시간
산과산우들과...
남몰래 내마음 보듬어 달래어주던 보약같은
노래~
고등때 이 노래 듣고 다시 힘내서 졸업 이라도 하자고 다짐했던 기억이~
정말 뭐라 할 말이 없게 만드네요... 사랑합니다 한영애님~
아 눈물나는 표현력
아....왜케 좋은거야.... 맘에 위로와 치료가 되는 느낌♡♡♡♡♡
넘 좋다...
공감합니다
눈물나네~~~
지난세월이 떠올라 좀더 열심히 살아볼걸 후회됨 근데 그땐 철이없어 지금 이런생각 할줄도 몰랐는데!공부해라 할때 열심 해야 했었는데 지금 이꼬리지되니 부모님 말씀은 신보다 더 강하다는걸 비로소 느낌
괜찬아요..인생에서 큰 성공만이 중요한 것은 아닙니다..이 노래 듣고 위로를 찾고 있잖아요..그것으로 작은 성공은 거둔 겁니다..
들으면들을수록 더더욱 가스에와닿는목소리에
가슴이 먹먹하고 너무감명입니다
좋은노래 마니 올려주시면 감사 하겟읍니다
감동 입니다
고음은 아니지만 가슴을 때리는 무게감
여울목에서 흘러 내리는 인생의 추억을 두 손에 가득 담지만
아주 잠시 머물다 다시 흘러가는 그런 감성을 주는 참 잔잔하면서 한편 무섭도록 슬픈 노래
이런 감성의 가수를 다시 만날 수 있으려나
인생 이 아직까지는 모르지만(51세)
여울목을 들으면 나이가 들어 기타를
배워 한번쯤은 불러 보고 싶은 노래입니다
소리를 정말 잘 이개서 독특한 음색에 빨려들어가게 해요, 좋아요
이런 분과 시대를 늘 공유했으면.. 건강하세요
어느날 우연히 듣고 여울목 감동과 여운이 남네요~~
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
한영애님 목소리 너무 좋아요. 툭 던지는듯 하는데 묵직한 울림,,,,
😊 🙏 😊
감사합니다
😊 🙏 😊
어린시절 정말 힘들었는데
당신때문에 살아있어요
명곡.
건널 수 없는 강.
최고예요~
고2땐가 처음 들었던 노래
가삿말이 뭔뜻인지도 모르고 좋아서 들었던 노래인데
40년이 지난 지금.. 같이 듣던 친구는 하늘나라로 가버리고..아..뼈에 사무치네요ㅠ
영애누님! 사랑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한영애님 너무멋있어요^^
눈물겹도록 아름답습니다!
매번 좋아요
수십년이 지나도 마음을 어루만져주는 노래
이게 진짜 가수다!
한영애님 늘 사랑했어요♥♥♥
정말 이런음악을 과연 누가 구사할수 있을까
한마디로 대단하다 개념있는 가수
한영애가수
❤❤❤ ❤ ❤❤❤러브7개 보냅니다
이 노래를 이렇게 부르는 모습을 보니 김현식님이 생각나네요. 영감에 찬 모습. 보기에는 기이해 보일지는 몰라도 이 노래 인트로 부분이 워낙 장엄한지라.
한돌 이라는 작사작곡가 신간도 나왔는데 정말 대단한 분입니다.
맑은...... 이한마디에 눈물 툭
나에게 소중한 노래 ♡♡
철없던 중딩때 듣고 또 이렇게 나이들어 들으니 왜 이렇게 눈물이 나지?
사랑해요
국보급 가수
한국의 에너지 ...한영애 * !
맑은 시냇물따라
꿈과 흘러가다가
어느 날 거센 물결이
굽이치는 여울목에서
나는 맴돌다 꿈과 헤어져
험하고 먼 길을 흘러서 간다
덧없는 세월 속에서
거친 파도 만나면
눈물 겹도록
지난 날의 꿈이 그리워
은빛 찬란한 물결 헤치고
나는 외로히 꿈을 찾는다
덧없는 세월 속에서
거친 파도 만나면
눈물 겹도록
지난 날의 꿈이 그리워
은빛 찬란한 물결 헤치고
나는 외로히 꿈을 찾는다
너무행복하네요
한영애씨 정말 멋있게 나이 드셨네요
여울목소용돌이로
빠져들 나의살이여
이젠안녕
명곡입니다....
예쁘고 아름답고 멋잇고 그레서 훌륭하고 그럼으로 사랑하고 좋아하고 ㅎ.
영원하시길 바랍니다.
아 한영애
이누나. 짱이여. 신촌브루스 때부터 따릉했어영.
한영애 누나 쵝오~~
한돌님 작사에 꼭 맞는 보컬
한돌님 새 책 접하면서 잊고 있던 노래 들으러 왔습니다
이노래 한영애님이 최고지만 아이유님이 한번 불러주셔도 좋겠어요~
첨 공연 갔을때가 생각나는 클스마스이브입니다
사랑해 요❤
나름 연주인이라 보컬이 조명받는 가요계를 낮춰보는 오만이 없지 않았건만 이 분 소리앞에선 숙연해짐
여울목 노래가 감미롭다 따사롭다 나비가된다~
눈물이 난다
겸손공장 타고 왔어요......^^
내사랑 여울목
마음이 편안해지고, 참 듣기 좋습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여자 전인권? 그런 느낌을 받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손동작들은 마치 일반 사람들 눈에는 안보이는 무언가를 보는듯한 느낌입니다.
🎸 고맙습니다
한영애 여울목 최고에요
3월 17일 콘서트 "다시 봄" 축하해요
보고파요......"?
지구의 자랑 강원도 금강산 팔만 구암자 일만 이천봉같은 노래와 갓가수
나의 여울목은 어디에 있는지 ᆢ
훗! 아무도 언급 안하는 2집 같았던 1집. 50원 짜리 동전 올려야 안 튀었던 턴 테이블. 이렇게 쓰니 제 지난 삶도 몽환적 이네요.
고마웠어요 기지촌도... 어느날은 맑은은빗물된, 다른 어느 날은 해지고 개짓는 거리를 거늬는 당신...
마녀 맞아요. 그 중에서도 여울목...말해 뭘 할까요
오랜왕팬인데 촛불집회, 조국수호집회 참석하신 영애 누님께 존나 실망해서 음악 안들으려다가...
어쩔수 없이 다시 듣습니다. 대체불가 라서.. 사랑합니다.
많은 분들이 나라 사랑하셔서 참여하여 힘을 더하신 것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이러니 정치판에 이용이나 당하는 딴따라란 말이 나오는겁니다
@@jaekunyoo8509 아이고ㅋㅋ 거참 나라사랑하는 마음 한번 거하시네~
자유민주주의의 가장 큰 적은 너희같은 애들이지.
아주 중우정치에 뇌가 절여져서 내로남불 사시노패쓰 조국이 후빨하고 자빠졌지 팔자좋게ㅋㅋ
@@김종림-m8f
세월에 세뇌 당하신 채로 사세요.
@@jaekunyoo8509 세뇌 당한쪽이 바뀐거 아닌가?
나는 외로이 꿈~을 찾는다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
영혼의 소리~
수십년전
굽이쳤던
여울목이
이제는
그저 그렇게
흘러간다
흘러서 간다~
장재인이 한영애 가수님 노래 창법을 이어가는구나ᆢ
한국의 대중 음악........
당신을 존경합니다
촛불 ....
알기에 더좋은걸주려한다
그런줄알았다 어른이되면 알게 된다구
와~ 이영현이랑 다음생에는 결혼하고싶다 👍
누나~
사랑해~~♡
영혼을 깨우는 누나 저녁살게요. 시간되세요
그럴수있다 ~~*
더 좋은걸 주려한다
험하고 먼길을 흘러서간다
흠 .....
제니스 조플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