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 여 년 전에 지금은 고인이 된 친구와 둘 이서 여러 번 오 가던 비 포장길이 지금은 포장 된 국도로 되었는가 봅니다. 먼저 간 친구를 그리워 하며 눈시울 적신 채 잘 보고 있습니다. 고맙 습니다. 부연동 지나 2.3 십분 에 어성전 가서 직진 하면 양양 으로 우측으로 주문진 좌측으로 법수치와 면옥치리 가는 길 이 나오며 우리는 면옥치리 "다복슈퍼" 에서 일박 한 적이 여러번 이었답니다. 다복 슈퍼 주인 인심 좋고 순박 하고 ...아하 가 보고싶네요.... 갑사합니다..
옛날 제가 한참 오지여행 다닐 때는 바리게이트가 없었는데, 지금은 온통 막아놔서 아름다운 임도길을 갈 수가 없더군요. 저기서 법수치리로도 갈 수있고... 법수치리에서 미천골로도 갈 수 있지요. 미천골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임도길이구요. 부연동 길은 예나 지금이나 새로운 집과 도로 일부 시멘트포장 된거 말고는 전혀 변함이 없네요. 다음 블로그가 없어지는 바람에 과거 여행기록 글들 약 2천개 정도의 후기글이 못보게 되어 안타깝고 화나기도 하지요. 수년동안 기록했던 건데... 제가 여행을 다닐 때는 여행지 도로 기록한 도표도 작성했었는데 그 글이 많아 퍼지기도했는데... 요즘도 그게 있을라나 몰.겠군요. 여튼 저는 여행비용 안들어 좋습니다. 가만히 방에 앉아서 이렇게 영상으로 감상하고보니 감회도 새롭고요.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십시오.~^^
@@gyunamchol6611 다음 디스토리에 문자를 보냈는데 미안하다고 답신 왔어요. 전에는 아름다운 임도 여행다니다가 경치좋은 곳에서 차박하며 맑은 밤공기 흠뻑 들이키다 오곤 했는데 이제는 그런 분위기는 잡을 수가 없더군요. 그리고 여기 주인장님께서 동강 다녀오신 영상 올린것을 봤는데 거기에 송어라고 말씀하시더군요. 20년 전애는 아줌마가 야영과 그물 이용 단속을 하시던데, 낚시는 허용하더군요. 젊은 아가씨가 연포다리 위에서 낚시하는데 넣었다면 잡아올리더라고요. 그 장면 고기랑 사진찍어 올렸는데... 그런 여행 후기 글들이 못보게 되니 너무 억울하더라고요.~ㅠㅠ
영상 끊지않고 다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전에 자전거로 진고개주차장에서 전후치지나 부연동 지나 좌회전해서 제왕솔 구경하고 법수치리 계곡 대승폭포 보고 어성전계곡으로 내려와 양양까지 라이딩 했던 기억에 아주 열심히 영상 보았는데.. 다음에 가시면 제왕솔도 가보시고 법수치계곡도 들러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오랜만에 영상으로 진고개에서 어성전을 거쳐 하조대로 나가는 59번 국도길을 잘 보았습니다. 이길을 종종 다닌지가 20여년이 되어가는데...아직도 한적하다 못해 밤에는 무서운 조용한 길이지요. 여름철에는 길 옆 개울가에서 물놀이도 하면서 지나갔지요. 지금은 예전 비포장에서 시멘트포장도 되어있으니 운전하기 나쁘지 않습니다. 이 길이 잘 알려지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2~3년 전에 집중 호우로 저기 저 국도가 많이 부셔 졌는데, 지금 보니 작은 옹벽들 쌓고 말끔해 졌습니다. 인부 아저씨들/포크레인/덤프트럭들 그리고 레미콘 아젔들.. 국토부/군청 아재들 그나저나 옛날에. 양양 할베들 7번 국도는 돌아가는 길이라고 이길을 넘어 진부 평창으로 괴기 팔러 다녔을끼고. 길을 다녀보면 할베들 생각이 무엇이였던가? ~~~
98년 첫차를 티코를 사서 어성전쪽으로 들어가서 연곡으로 나온기억이 있네요 3월 쯤 그때 고개 오르막만 시멘트포장이 되있었고 안된 고개는 눈이 없어도 경사도 있고 흙이 진흙탕처럼 되있어 체인을 감고 올랐었는데 정말 진땀 깨나 흘렸었던게 어제 같네요 지금은 갈수없는 오대산 상원사에서 홍천 명개리 쪽으로 가는 임도도 갔었는데 그때가 옛날이네요 잘봤습니다
국도는 전주 진안간 모래재 길과 임실 장수 길이 아름합니다. 모래재 길은 전주 평지에서 출발하여 산등성을 타고 오르고 오로면 산 정상에 도달하는에 최고의 길입니다 평지인 전주, 거창, 임실 평지에서 산을 오르고 오르면 제주도 성산 일출봉 처럼 정상에 도달하면 산 정상부터 평지인 무주 진안 장수 고원지대가 나옵니다 드라이브 좋아하는 사람에게 여름길과 가을길이 아주 좋습니다
몇년전에 같은 방향에서 올라가서 전후재 정상찍고 어성전마을쪽으로 내려왔는데 (자동차로는 아니고 자전거로요) 올라가는 오르막은 끔찍했네요. 임도 제외 포장된 도로중에 가장 어려운 오르막중 하나입니다 ㅋ어성전쪽 내리막방향은 거의 공사판이어서 내려올때도 개고생했습니다 그래도 지금은 포장공사가 어느정도 된거보니 반갑네요 역대급 오지였습니다 영상으로보니 반갑네요 ㅎㅎ
59번 국도 양양에서 광양까지 이어지는 도로인데 국도 치고는 너무 빈약한 국도입니다. 포장 된지도 얼마되지 않았고 2차선도 아닌 그냥 도로. 그러나 국도 중에 가장 아름다운 도로라고 할 수 있지요. 59번 국도를 절반쯤은 다녀 봤는데 문경 위쪽으로가 제일 아름답습니다. 20년전 사륜차를 끌고 다닐 때가 생각나게 하네요.
![[사사건건] '종다리'는 가고 더 센 놈이 온다? (맹소영)](http://i.ytimg.com/vi/Em5y1B851fY/mqdefault.jpg)
어머님 살아계실 때 모시고 한번 가 보았는데 ᆢ 아파트 옥상위를 지나가는 것 같았습니다
덕분에 옛날 어머니 모시고 갔던 추억이 생각 나네요
감사합니다
이런곳을 우리어머니와 다녔으면 좋았을생각을 하니 눈물이납니다. 정말 풍경이 너무 좋습니다.그래서 더더욱 안타깝습니다.
선생님 영상으로 올려주신 모든 길을 오도바이로 천천히 풍광보며 달리는 것이 제 요즘 낙입니다. 오랫동안 건강하시고, 이곳저곳 많이 올려주세요. 감사합니다.
@@user-zq4jo9zi5e 감사합니다.어깨가 무거워지는데요^^.
오~~넘 멋져서 TV화면에 연결 해. 놓고 넋을 놓고 빠져 봅니다
한번 가봐야 겠어요
겨울엔 좀 위험한 길입니다. 20년 전 그 산속에 토종꿀벌 키우는 아주머니가 사셨는데 지금쯤 할머니가 되셨을 뜻......
7년전에 가봤읍니다 그땐 더 험했었는데 지금은 많이 좋아졌네요~
잘 봤읍니다^^ 59번 국도로 알고있읍니다
네 59번 국도라고 하더라구요. 엊그제 다른길 다녀와서 편집하다보니 정선에도 59번 도로가 연결되는걸 알았습니다.
영상보고 안반데기랑 부연동으로 해서 여기저기 이틀동안 다녀 왔는데 너무 좋았어요 이번에 갔든 두군데는 가을쯤에 다시갈 예정이구요 단풍이들면 너무 멋질거 같아요 ㅎㅎㅎ 수고 하셨어요 좋은곳 많이 알려 주세요~
@@user-of6du6pk8k 비 안맞고 다니셨나 모르겠습니다. 좋은 시간되셨다니 저도 기쁩니다.감사합니다.
저도 부연동 가본지가 23여 년 ?24년여 되었나?기억이 아물아물 하네요 비포장길에서 지금은 많이 좋아졌네요 옛생각이 납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옛날엔 꽤 험한곳으로 알고 있었는데 지금은 다니는데 전혀 문제없네요.
감사합니다.
귀영상 덕분에 멋진풍경 좋은경치 감사히 잘 경청하고 갑니다. 항상 행복하시고 행운이 가득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
@@user-tl5sv9ly1s 감사합니다
학창시절이었으니 40여년이 되어가네요 넋 놓고 함께 여행 잘했습니다. 고맙습니다^^
긴영상이었는데 감사합니다
저도 이 길을 넘어보려고
틈틈히 로드뷰 뒤지는중이었습니다
예습하는 기분으로 잘 보았습니다
고맙습니다
31년전에 어성전에서 법수치계곡을 따라 부연동까지 가서 차 되돌리기 싫어 고 고 전진하며 비포장 외길을 지그재그 급경사길을 올라 전후치를 넘어 진고개길과 만나는 길에*산에 언덕에* 까페같은 건물로 빠져나오던 추억이 생각나네요
노빠구셨군요.ㅋㅋ
예전25년전에 삼산리에 놀러가서
부연동길을 본적이
있는데 추억을
되살려서 끊까지 다봤읍니다
저도은퇴한지 1년지났는데 한번가보고 싶네요
구독했읍니다
좋은영상 잘보았니다^
끊까지가 아니라 끝까지
@@user-mm3ho9kr1i 감사합니다. 지루한 장마철 잘보내석요.
오대산 소금강촉에 살면서 시골오일장 양양장날 자주 이용하는 도로네요 한적하고. 운치가 있어 좋아요
멋집니다. 취향 저랑 비슷하십니다.^^
20년전쯤 진고개쪽에서 지도보고 호기심에 들어갔다 부연약수 한모금 마시고 어성전가지 완전 비포장길 갔던 기억이 새롭네요 작년 원일전리 방향에서 약수한잔 하러갔더니 음용불가안내문이 있어 무척 안타까워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곳을 보여주어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그땐 좌우로 그냥 산만 깍아 길만 내서 비만 조금 내려도 흙이 무너져 쏟아질것 같아 일기예보가 약간만 이상해도 못들어가던 곳이었죠.
부연동길 포장되기 전에 둥근 아반떼와 산타페CM으로 잘 다녔는데. 재미있는 도로였어요. 막 개장한 캠핑장이 정말 멋진 곳이었는데.
로드뷰여행 안내서 같아요.
좋은영상 고맙습니다.
@@user-yv2rb4ok6r 감사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소나무가 영상에 나오네요 그 소나무 보려고 가끔 갑니다
산행영상을 좋아해서 구독.좋아요 드려요. 감사합니다👍👍❤❤😍😍
@@tamayoyo 감사합니다. 더운날씨인데 좋은 하루 보내세요..
채널 있으시군요. 구독했습니다^^.
시야가 탁 트여 뭔가 뻥 뚫린 느낌~차 한대만 겨우 지나가는 길을 시원하게도 달리시네요~영상 잘 보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그렇게 빠른속도가 아닌데 카메라에는 꽤 속도가 빠른것 처럼 나오네요.^^
그렇죠. 블박등. 카메라는. 보고느끼는것보다 속도감이나죠
저도 예전에 렉스턴 4륜으로 비포장일때 넘어오던 기억이 있네요
지금은 카니발이라 생각도 안하고 있었는데 포장된거보니 가보고 싶은 마음이 생깁니다
길지만 빠짐없이 소개시켜주신 영상 감사드립니다~^^
가다보니 모닝도 주차되어 있었습니다. 댓글에 지금보다 더 길이 안좋았을때 티코로도 넘으셨답니다^^
좋은곳 입니다
역시나..이 길도 촬영하셨군요...그럴리는 없겠지만 혹시나해서 그러는데...간혹 소일삼아 화물일하시면서 유람삼아서 부부가 같이 다니시는 분들도 있기에 약간의 보충설명을 남깁니다...진고개에서 부연동쪽은 3.5톤 초과는 포기하는게 좋고요 양양이나 하조대에서 부연동으로 들어갈수는 있지만 대형트럭은 한번에 꺽지못하는 구간과 좁은 노폭이 있는데 그나마 잘못꺽으면 급경사 커브길에서 짐실은 상태면 섰다가 출발이 불가능한 구간도 있습니다...클러치,브레이크,악셀페달을 동시에 밟고 조작할수있다면 그나마 조금더 낫고 자동변속기 차량보다 수동변속기 차량이 좀더 좋습니다...그래도...화물차로는 안들어가는게 더좋습니다..
@@man-fv4os 좋은 조언 감사드립니다.
40 여 년 전에 지금은 고인이 된 친구와 둘 이서 여러 번 오 가던 비 포장길이 지금은 포장 된 국도로 되었는가 봅니다. 먼저 간 친구를 그리워 하며 눈시울
적신 채 잘 보고 있습니다. 고맙 습니다. 부연동 지나 2.3 십분 에 어성전 가서 직진 하면 양양 으로 우측으로 주문진 좌측으로 법수치와 면옥치리 가는 길
이 나오며 우리는 면옥치리 "다복슈퍼" 에서 일박 한 적이 여러번 이었답니다. 다복 슈퍼 주인 인심 좋고 순박 하고 ...아하 가 보고싶네요.... 갑사합니다..
@@user-wt3rt9rr9i 오래된 추억을 갖고계시는군요. 감사합니다
몇년전 가족여행 갔었는데
엄니께서 고려장 가는줄 알았다고 말씀하시던게
생각납니다~~~
진고개에서 넘어가는길이
가족들에게 미안할정도로
험하긴 했습니다만은
부연동에 다시한번
가고 싶어집니다~~
눈호강 잘했습니다^^감사합니다^^
멋진 길이네요.
5월 초에 진고개 갔다 왔는데 영상이 조금만 더 빨리 올라왔으면 들렀다 오는 건데...
아쉽네요. 다음에 꼭 한번 가봐야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같은곳에 있었네요.
20년전에 애들 데리고 비포장길로 다녀왔는데 지금은 포장이 되어 있네요. 옛날생각하면서 잘봤습니다. 그땐 부연 동에 분교가 있었는뎨 핵생이 2명 있어서 우리애들이랑 같이 물장구도 치고 그랬던 기억이 나네요. 잘봤습니다.
@@user-dn6dx7uf5k 그러셨군요. 감사합니다
부연동 정말 오지군요. 사람이 살까 싶을 정도로 산속의 오지... 잘 봤습니다.
@@user-oo5qp7qb1j 감사합니다
너무 멋있 곳이네요❤❤
Wow ! 우리나라에 이런 아름다운 국토길이 있었다니 ... 믿음직한 선생님의 목소리와 영상이 잘 어우러집니다. 이번 봄 시간 내어 한번 가봐야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이런국도 찾아주셔서 정말감사함니다❤❤❤❤
30년전쯤~~~지도에도없던 전구간 비포장길,
승용차로 넘어갔던생각이 어렴풋이생각나네요~
영상에는 좀 어둡게보이는데,,,실제 눈으로보는 강원도의 5월은,,,너무아름답지요^^
참,조은곳 다녀가셨네요^^
지금은 자동차 출입통제 구간으로알고있는데,,,
그 옛날~오대산 월정사에서~정상을넘어 명계리 넘어가는 비포장길은 환상이었지요~
계곡의물은,,,깊이를 알수없는 맑은물에~열목어가 무리지어 다니던 기억이 눈에선합니다....
어나까?님이 그곳을 가볼수없다는 것이 아쉽네유ㅠㅠㅠ^^
명계리 넘어가는길 참 좋지요. 폐쇄이전에 한번 갔었고 몇년전에 명계리쪽으로 들어가려다 막힌것을 알아서 아쉬움을 뒤로하고 나왔던적이 있습니다.
@@letsgooutanywhere 아~그랬군요!
역시~어나까님^^
지금부연동 가는길은 예전에비하면 고속도로죠 .......저길이 전~~~부 비포장이었는데 언젠가 1박2일맴버들 세렉스타고도 못올라가던 그동네 인데
어우 캠핑장 때문에 갔다가 곡소리나던곳이네 잊을수가 없지..ㅋㅋ 롤러코스터 타는 기분인대 안전은 담보할 수 없음..다신 안가고 싶음
우와 눈이 즐거워지는 영상이네요. :)
덕분에 좋은 곳 많이 많이 눈에 담아갑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채널 구독했습니다 화이팅입니다.
길 좋아져서 다행이예요 10년전에 갈때는 엄청좁고 비탈져 힘들었어요
좋은여행되세요
@@최현주-g9x 감사합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드론이 아니면 저런 아름다운 뷰 를 볼수가 없지요
감사합니다
오늘 지도보고 양양에서 부연동을 지나 진고개로 넘어 왔네요
요즘 보기드문 한적한 오솔길
너무 좋았습니다
동행자는 무섭다는군요
옛날 제가 한참 오지여행 다닐 때는 바리게이트가 없었는데, 지금은 온통 막아놔서 아름다운 임도길을 갈 수가 없더군요. 저기서 법수치리로도 갈 수있고... 법수치리에서 미천골로도 갈 수 있지요. 미천골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임도길이구요. 부연동 길은 예나 지금이나 새로운 집과 도로 일부 시멘트포장 된거 말고는 전혀 변함이 없네요. 다음 블로그가 없어지는 바람에 과거 여행기록 글들 약 2천개 정도의 후기글이 못보게 되어 안타깝고 화나기도 하지요. 수년동안 기록했던 건데... 제가 여행을 다닐 때는 여행지 도로 기록한 도표도 작성했었는데 그 글이 많아 퍼지기도했는데... 요즘도 그게 있을라나 몰.겠군요.
여튼 저는 여행비용 안들어 좋습니다. 가만히 방에 앉아서 이렇게 영상으로 감상하고보니 감회도 새롭고요.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십시오.~^^
옛날부터 오지를 많이 찾아다니셨군요. 이제는 오지라할만한곳도 별로 없죠. 그나마 임도들이라도 마음대로 다니면 그 갈증을 풀텐데 막아놔서 그것도 쉽지않죠.
감사합니다.
다음 블로그 톡과의 연동으로도. 이용할수 없나요 ?
@@letsgooutanywhere 시골마을의 임도는 네비가 잘못될수도 있음의 안내길이 아니고서는 요 일부러라도 찿기 어렵지요. , 가고있는 길의 방향감각도. 있어야 하고
시골 임도길의 통행은. 낮시간에만 통행하는것으로. , 밤에는 언제 어디서 산짐승들이 나타날까봐요
방에는 임도 입구라도. 길좋은곳으로 돌아서ㅇ가는곳으로
@@gyunamchol6611 다음 디스토리에 문자를 보냈는데 미안하다고 답신 왔어요.
전에는 아름다운 임도 여행다니다가 경치좋은 곳에서 차박하며 맑은 밤공기 흠뻑 들이키다 오곤 했는데 이제는 그런 분위기는 잡을 수가 없더군요. 그리고 여기 주인장님께서 동강 다녀오신 영상 올린것을 봤는데 거기에 송어라고 말씀하시더군요. 20년 전애는 아줌마가 야영과 그물 이용 단속을 하시던데, 낚시는 허용하더군요. 젊은 아가씨가 연포다리 위에서 낚시하는데 넣었다면 잡아올리더라고요. 그 장면 고기랑 사진찍어 올렸는데... 그런 여행 후기 글들이 못보게 되니 너무 억울하더라고요.~ㅠㅠ
좋은 영상 잘보고
15일날 다녀왔습니다.
구독 꾹 눌러 씁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또 다른 나의 드라이브길이 생겼네요^♡^
감상합니다
부연동 분교 관사 지었는데 그때가 루사태풍 수해났을때 분교 앞개울에 산천어도 있었어요
산천어도 있나요? 구미가 댕기는데요^^
저도 예전에 뭐 모르고 넘어 갔엇지요
그땐 공사중인 구간이 많았어요 벌써 6년이 자났네요
한 번 더 가봤으면 좋겠다 하는 맘 가지고 있었는데
좋아진 길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여기 법수치 계곡 트레킹 들머리 장소군요.
접근성만 좋으면 아침가리 못지 않은 명소가 될 수 있는데
좁은 도로때문에 산악회버스가 못들어가 가고 싶어도 못가는 사람 많습니다.
버스가 못들어가니 그렇겠네요^^
저도 자연에 미쳐(?) 주말마다 돌아다니는 사람으로서 진짜 취미가 비슷하시네요ㅋㅋ 오늘 영상도넘 좋네요.
승용차라서 조금 험난해 보이지만 여기도 가보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승용차도 문제없습니다. 가는도중 승용차도 여러대 만났습니다.
구독자
2만 축하합니다.
더 좋은 영상과
드라이브길 부탁드립니다.
축하 추카
감사합니다
이 동영상 너무 좋습니다.
👍 👍 👍
2003년식 지프 리버티(체로키) 3.7L을 제가 사는 지역의 임도를 다니는 재미로 아직도 갖고 있는 할배 입니다
멋진 부연동길을 지나는 그 기분 백번 동감합니다.
감사합니다 😊😊😊
체로키..한때 로망이 었던 차였습니다.
지금도 멋진 차이지요.
감사합니다.
전 강릉에살고있어서 가끔 오토바이 타고 그 길을 탑니다바이크타고 드라이븍코스로도 좋아요❤
부연동 분교를 보시면 옜생각이 납니다 풍금소리가 들리는것 같이 넘 좋습니다 엤날보다 도로 사정이 좋아보아네요남에서 북으로 흐르는 어성천 을 따라가면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감상합니다
영상 보고 있는데요 참 인생의 길이라고 생각됩니다 전 20대 후반인데 취준생입니다 허나 직장 가서도 쉽지 않을텐대 말이죠 많은게 생각됩니다
좋은곳 취직되시길 바랍니다
몇년전 부연동에서 소금강 방향으로 넘어오는데 분기점 근처 절근처에 아름드리 잣나무가 넘어져 있어서 차를 돌려서 부연동으로 해서 양양 현북면 주문진 강릉으로 돌아서나온 경험을 하였지만 좋은 하루를 보냈어요
그럼 꽤 긴여정이셨겠습니다.^^
@@letsgooutanywhere 60km이상 돌아서 왔지요
부연동길이 시작되는 곳에 있는 'ㅅ' 펜션.. 이곳이었군요.. 덕분에 추억을 되새겨 봅니다...
2년전에 가봤습니다. 처음엔 용기있게 들어갔는데...가다보니 어 어 이거 아닌가? 되돌아갈수도 없습니다. 앞에 차가 오면 어쩌지? ㅎㅎㅎ
그렇죠 이런길 갈때는 걱정이 많이 되죠.
영상 끊지않고 다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전에 자전거로 진고개주차장에서 전후치지나 부연동 지나 좌회전해서 제왕솔 구경하고 법수치리 계곡 대승폭포 보고 어성전계곡으로 내려와 양양까지 라이딩 했던 기억에 아주 열심히 영상 보았는데.. 다음에 가시면 제왕솔도 가보시고 법수치계곡도 들러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네. 참고하겠습니다
년식이 있는 차종을 운영중이시면, 꼭 기름을 채우고 올라가세요. ^^ 가파른 구간에서 기름이 뒤로 쏠려서 시동 꺼지는 차들이 있습니다. ( 지인이 경험 ㅎㅎ )
철없던 시절 비포장일때 프라이드로 넘던 기억이 새록하는군요...❤
프라이드. 저도 첫차가 프라이드였는데...
부연동길 단연 압권입니다 ~
유니크한 국도네요 ~
살아있는 느낌이랄까요 ~
오늘 복귀하면서 갈까말까
고민했는데 비포장으로 안내되어 있어서
그냥 왔는데
꼭 가봐야 겠네요 ~
잘보았습니다 ~ ! ^^
감사합니다
옛날비포장때 한번갓던곳
포장도 되어있네 잘보고 갑니다 청정지역인되
*저희는 그동안 국내여행에 대해 너무 몰랐습니다! 정말 위대합니다 선생!*
별말씀을. 감사합니다.
19년도였었나 어성전리쪽에서 길잘못들어 얼떨결에 부연동엘 갔었습니다ㅎㅎ
당시엔 비포장도로였었는데
너무 아름답고 기억에남아 작년에
또다녀왔었습니다^^
시간내서 또 다녀와야겠습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영상 잘봤어요 이런 시골길을 가다보면 마음이 편안해서 참 좋아요 어릴때 자란 농촌이 그리운가 봐요 ㅎ @추천 하나 할까요 서울쪽에서 내려오는길은 잘모르지만 김천에서 네비 무주찍고 가다가 봤는데 도마령도 참 좋았어요 ㅎㅎ빵빵~!!운전조심 충성 !!
도마령 들어본적 있습니다. 다녀올 기회 있을겁니다. 감사합니다.
울시골가는길도 멋잇는데
영상 잘 보앗습니다 구독도 했습니다 꼭 한번 가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양양에 사는데 어제 부처님오신날 월정사 놀러갈 때 부연동길 - 진고개길을 이용하여 갔었습니다.
이렇게 영상으로 다시보니 좋네요 ㅎㅎ
박물관 유물도 많고 볼 만한것도 있고 유익한 박물관 이네요. 굳 😊
오랜만에 영상으로 진고개에서 어성전을 거쳐 하조대로 나가는 59번 국도길을 잘 보았습니다.
이길을 종종 다닌지가 20여년이 되어가는데...아직도 한적하다 못해 밤에는 무서운 조용한 길이지요.
여름철에는 길 옆 개울가에서 물놀이도 하면서 지나갔지요.
지금은 예전 비포장에서 시멘트포장도 되어있으니 운전하기 나쁘지 않습니다.
이 길이 잘 알려지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밤에는 정말 무서울듯합니다. 저희같이 이런길 좋아하는 사람들은 이미 다 알고계실겁니다. 그런분들만 찾아가기 때문에 일반분들은 잘 안가시지 않을까요^^
호랭이가 나오는 길인데
80년대 중반 인제에서 군생활하던 기억이 난다.
길은 좁고 정면으로 보이는건 하늘이라.
운전할때 옆을 보곤했다.
2011년도에 어성전리에서 전후치재를 넘어 강릉으로 나온일이 있었습니다...특별한 점심을 먹으려고 갔다가 점심도 못먹고 식겁했던 기억이 납니다...고개 정상부에 올라오니 차가 몇대 기다리고 있더라구요.....옛날생각 납니다....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지금은 많이 좋아진거죠.
처음에는 깜짝 놀랐었더랬읍니다.ㅠ
고맙습니다.
멋진길 보여줘서.
폰에 고도계엡깔고 해발고도도 가르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정말 좋은곳 구경시켜 주셔서 감사 합니다 자전거MTB로 가고픕니다
넘 멀어서 계흭을 잡아야 할듯요 ^^
저 오늘 여기 들어갈까하다가 꾸물되다 못갔는데 부연동은 제가 2003년 들어가서 계곡 트레킹했던 추억이 있는 곳입니다. 그때는 어성전에서 가마소 가는 길이 전부 비포장도로 였어요. 이게 길이 맞나 싶을정도의 길이었죠ㅎ
전 좋을때 다녀왔네요^^
한낮에도 라이트가 켜지는 구간이 있죠.. 옆 사람은 재밌지만 운전자는 ㅠㅠ
멋진 드라이브길이네요
좋은 영상 잘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2~3년 전에 집중 호우로 저기 저 국도가 많이 부셔 졌는데, 지금 보니 작은 옹벽들 쌓고 말끔해 졌습니다. 인부 아저씨들/포크레인/덤프트럭들 그리고 레미콘 아젔들.. 국토부/군청 아재들
그나저나 옛날에. 양양 할베들 7번 국도는 돌아가는 길이라고 이길을 넘어 진부 평창으로 괴기 팔러 다녔을끼고.
길을 다녀보면 할베들 생각이 무엇이였던가? ~~~
옛날에는 우리나라 산골 대부분은 같은 상황이 었겠죠. 강원도는 특히 더 그랬을것이구요.
옛날분들 참 힘든 세월을 보내셨습니다.
4륜이라 그런지 시원 시원하게 쭉쭉 올라가는거 같습니다
진고개를 수십번 다녔는데 부연동길은 몰랐네요.
전륜구동 승용차라 망설여지는데 가보고 싶어집니다. 비가 많이 오면 도로유실 가능성도 커보이고요.
영상 즐겁게 잘 봤습니다.
승용차 충분히 가능합니다. ^^
@@GomDongE전. 모닝인데 2단넣고 가볼까합니다
@@user-ji7kx9pe1q 모닝이면 마주오는 차량과 교행할때 훨씬 여유있고 편해요. 부연동마을관리휴양지 한번쯤 다녀올만 합니다. 안전운전 하시고 조심히 다녀오세용... ^^
좋은 영상 잘 보았습니다 찰 영 하신다고 수고하셨습니다. 건강 하십시오.
감사합니다
길 참 좋습니다. 좀 위험스럽지만요,
4륜이 아니어도 운행할수 있는지요~
영상 잘 감상했습니다^^
네. 승용차도 많이 다니는 길입니다
덕분에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98년 첫차를 티코를 사서 어성전쪽으로 들어가서 연곡으로 나온기억이 있네요
3월 쯤 그때 고개 오르막만 시멘트포장이 되있었고 안된 고개는 눈이 없어도 경사도 있고 흙이 진흙탕처럼 되있어 체인을 감고 올랐었는데 정말 진땀 깨나 흘렸었던게 어제 같네요
지금은 갈수없는 오대산 상원사에서 홍천 명개리 쪽으로 가는 임도도 갔었는데 그때가 옛날이네요
잘봤습니다
헉. 티코로요. 대단합니다.
상원사에서 명개리 구간은 지방도446호선에서 구간해제가 되었고. 상원사에서 월정사 구간도 포장을 걷어내서 생태복원했죠.
와 5월의 산 색깔 너무 좋아하는 색입니다. 마지막에 들르신 막국수 집은 어디일지 궁급합니다.
@@gioirlee 실로암 막국수입니다 꽤 유명한집인데 지금은 맛이 옛날만 못합니다
눈이 시원합니다.
좋은 영상. 잘봤습니다.
감상합니다
8월 초 휴가에 우연히 계곡 찾다가 가봤는데 정말 위험하고 아찔한 길이였습니다. 계속 올라가는데 내려오는 차가 있어서 비켜주려니 내 차 스타렉스가 자꾸 뒤로 밀리는데 오싹합니다. 다음에는 멀어도 돌아다닐 겁니다.
스타렉스가 좀 큰 차라서 요, 고생하셨습니다.
2주전 스쿠터로 평택발고성갔다내려오면서 하조대에서 부연동지나 진고개 넘어왔습니다.
쳐음에 호기심으로 들어갔다가 점점 깊은오지로 들어가는느낌이 간만에어색하기도하고 설레더군요
길자체는 포장이된지 오래되어보이나 세월에 비해 훼손은 비교적 적은편이라고 보여지며 길이좁아 운전이 미숙하다면 좀 위험합니다. 아무래도 통행량이 거의없어 바닥에 바스러진 돌가루 모래가루가 많아 매우미끄럽습니다..마주치는 차량비켜줄곳은 많긴하나 이또한 평지도아닌 절벽길에서 원할하게 할수있는사람이 해야겠지요..스쿠터로 중간중간 세워 경치도보고 진고개초입까지 약 한시간반정도의 시간동안 양방으로 지나가는차는 10대도 안되었습니다..17일 금요일 오후 3시즘 이었을겁니다..
쓰레기 버린흔적도거의없고 사람도없고 깨끗한 주변이었으며,다만 차를대고 여유로운 휴가를 즐기기는 공간이없고 드문드문 팬션,민박이 있었으며 드라이브코스로 경험하는건 좋을듯합니다..
내리막에서는 제스쿠터 브레이크가 거의 불날정도로 브레이크 놓을시간이없어서 계곡물받아서 식히면서 내려올정도이니 차량운전시수동조작 추천하며 진고개진입하니 진고개는 고개도 아닌거같았음..그래도 한번더 넘어보고싶네요~
긴 답글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자전거로 진고개 넘고서 국도이길래 가봤었는데. 그냥 임도길이었던 ㅎㅎ
너무 좋았던 길이네요.
예미->양양 좋았던 그날.
30년 전 고성에 2년 여간 살았던 적이 있는데, 눈이 몹시 많이 내린 어느날 오토바이를 타고 어성전에 갔던 친구가 고립되었다는 연락을 받고 4륜 자동차로 픽업을 갔던 일이 있습니다. 너무 많이 내린 눈 때문에 저도 길을 잃고 반나절을 헤맸던 기억이 있습니다.
정상이 부연동길 753-13이네요.. 그 주변에 전후재, 전후치 네이버지도에 표시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영상으로 여행하는 느낌을 받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30여년 전후로 유통을 할때 약수터 이장님 댁에 음료수와 라면등 한트럭씩 싣고 배달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때는 길도 더 험했는데
선하디 선한 이장님의 모습도 되세기고 영상 잘 봤네요
💙👍
부럽습니다요^^ 영상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국도는 전주 진안간 모래재 길과 임실 장수 길이 아름합니다. 모래재 길은 전주 평지에서 출발하여 산등성을 타고 오르고 오로면 산 정상에 도달하는에 최고의 길입니다
평지인 전주, 거창, 임실 평지에서 산을 오르고 오르면 제주도 성산 일출봉 처럼 정상에 도달하면 산 정상부터 평지인 무주 진안 장수 고원지대가 나옵니다
드라이브 좋아하는 사람에게 여름길과 가을길이 아주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몇년전에 같은 방향에서 올라가서 전후재 정상찍고 어성전마을쪽으로 내려왔는데 (자동차로는 아니고 자전거로요) 올라가는 오르막은 끔찍했네요. 임도 제외 포장된 도로중에 가장 어려운 오르막중 하나입니다 ㅋ어성전쪽 내리막방향은 거의 공사판이어서 내려올때도 개고생했습니다 그래도 지금은 포장공사가 어느정도 된거보니 반갑네요
역대급 오지였습니다
영상으로보니 반갑네요 ㅎㅎ
고생하셨군요^^
짜릿짜릿 한 영상즐감 하고갑니다 수고하신덕분에요 국도라는데 몇번국도 인지요 ?
@@user-go8fb6vn5h 감사합니다. 56번국도의 일부랍니다. 56번국도 꽤 긴도로이더라구요.
좋은영성 잘보았읍니다 한번 가보려했는데 그러질못하고 마음만! 그제 곰티제를 막걸리한병사들고 고개마루에서 부어드리고 다녀왔읍니다 마이산도좋고 가로수길도 유명하고 혹시 다녀오셨나요?
아뇨. 아직 못가봤는데 진안도 다른 계절에 다시한번 다녀올예정입니다.
말씀 그대로 너무좋다..네요 감사하게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길은 재미있는데.. 차에서 볼 수 있는 풍경이 아쉽네요... ㅎㅎ
@@teahyoungkwon8469 맑은공기.푸른숲.깨끗한 계곡물 이런거 보고 중간중간 내려서 시원한 바람 쐬면되죠 뭐..^^
겁업이눈해빙길에승용차로넘던날이생각나네요지금생각하명아찔합니다
부연초등학교에서차돌리려다눈에빠져
트렉터로견이해서빠져나왔네요
길에는낙석이군데군데굴러딸어제있고요
다녀온뒤로4륜차로바꾸었네요
고생많이하셨네요ㅠㅠ.
2003년도쯤 한번 다녀왔었는데요. 초등학교 분교는 없어 졌겠죠? 그때나 지금이나 길은 변한게 거의 없네요. 다만 비포장에서 포장으로 바뀐거 빼고.옛일을 추억하며 잘보고 갑니다
학교는 없더군요
몇년전엔 초입이 비포장이라 겁이나서 뒤돌아 나왔어요. 궁금했는데 보여줘서 감사합니다.
59번 국도 양양에서 광양까지 이어지는 도로인데 국도 치고는 너무 빈약한 국도입니다. 포장 된지도 얼마되지 않았고 2차선도 아닌 그냥 도로. 그러나 국도 중에 가장 아름다운 도로라고 할 수 있지요. 59번 국도를 절반쯤은 다녀 봤는데 문경 위쪽으로가 제일 아름답습니다. 20년전 사륜차를 끌고 다닐 때가 생각나게 하네요.
네.저도 59번도로의 존재를 이때 알았는데 찾아보니 꽤 긴 도로였고 의외에 지역들을 통과하더라구요. 언제 한번 마음먹고 59번도로 유람을 해고보 싶더라구요.감사합니다.
잘보고 갑니다 너무 좋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