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영화제' 박정민, 故 박지선을 향한 진심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8 фев 2025
- (서울=뉴스1) 박혜성 기자 = 배우 박정민이 지난 9일 오후 인천 중구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 '제 41회 청룡영화상' 시상식 레드카펫에 참석했다.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에서 태국의 트랜스젠더'유이'역을 맡은 배우 박정민이 '제 41회 청룡영화상'에서 남우조연연상을 받았다.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마지막 청부살인 미션 때문에 새로운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인남(황정민)과 그를 쫓는 무자비한 추격자 레이(이정재)의 처절한 추격과 사투를 그린 하드보일드 추격액션 영화다.
한편 '제 41회 청룡영화상 (2021)'은 지난해 12월 11일 열릴 예정이었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에 따라 개최 일정을 연기 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