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연녀 탓만 하지 마세요. 마음은 이해하지만.. 남편이 아무리 빌어도 결국 바람을 핀 행위를 한 건 혼자가 아니라 둘이에요. 말하면서도 남편을 두둔하려고 하고, 우리 남편은 착한데 여자애가 꼬드긴 것처럼 묘사하시는데 맘이 아프네요 ㅠ 스스로를 더 생각하고 위할 필요가 있겠어요..
우리의 무의식은 자꾸 왜?라는 이유를 찾는데 극도의 분노 상황에서 그게 남편을 두고간 내탓,남편탓으로 넘어가면 완전히 관계도 사람도 망가지죠. 한 사람을 절대 악으로 만들어서 마음이 편하다면 그게 꼭 나쁠까?생각해요.결국 시간이 지나고 감정이 가라앉으면 나중에 알게되요.사실 그사람만의 문제가 아니었다고.
나! 아는언니! 남편이 노래방도우미랑! 바람났는데... 그 도우미도 정말 당당하더이다! 만났는데... 이 언니가 화가 났다함! 나이만 어릴 뿐 ... 자기보다 나은게 없었서...ㅋ (만나기전엔 살떨리고 심란했는데... 만난후... 평정심 찾고...) 남편까지 불러 두불륜남녀를 쌍으로 그자리에서 후려침...이언니 진짜! 순하고 착한언닌데... 그날따라 말이 쎄게 술술 나왔다함! (그 도우미! 계속 나이공격으로 밀었는데... 나이가 많으니 남편이 나한테 그런거 아냐... 등등... 그런데 여기서 그소리가 안먹힐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그언니가 동안이었고... 넌 거울도 안보니? 딱봐도 니가 언니같은데 ...로 발라버림... 내연녀 6살이나 어렸다함. 남편은 술취해서 그랬다고...눈이 발에 붙은 형부로 낙인 찍힘) 결정적으로 지금은 큰소리치고 삼!
사연자님의 정신건강은 견디다가 암걸릴정도로 힘들고 아픕니다 그냥 재산분배 양육비 받으시고 자유롭게 아이들과 사시는것도 괜찮은 방법이예요 앞으로 살면서 조금만 서운하게 해도 '내가 용서해줬는데 어떻게 이럴수가있지?' 라고 늘 생각하게되고 괴로우실거예요 나를 배신했던 사람과 한이불 덮고 사는것이 얼마나 괴로우실까요 ㅠㅠ
@@MoBeeRang 그계약 자체가 불공정이고 가혹한 계약이란거죠 평생을 나자신을 내던지며 남자는 뼈빠지게 돈벌어야하고 여자는 육아랑 살림 하는 게 얼마나 힘든가요 서로에게 의무만 존재하니 힘든 거입니다 그냥 서로의 파트너를 쿨하게 인정해주고 자유롭게 사는 것이 보다 진보된 삶이 아닐까요? 이러니 한국이 유럽처럼 발전하지 못하고 정체되는 것이죠 대가리속은 조선시대 유교사상에 찌들어 있으니 정신도 2022년에 사세요 제발
이직하면 지옥이 끝날까 ? 유딩도 아니고 이직하면 뭐하나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만날수있는건디 견디거나 잊어서 끝날수있을까 ? 잊혀지지 않아 견뎌서 해결될 문제도 아니고 늦게 들어가거나 연락이 안되기라도 하면 바로 머릿속이 지옥이 될끼다 지금 이혼하든가 몇년 지옥으로 살다가 이혼하든가
외도는 살인입니다 겪어보지 않은사람은 모릅니다 하지만 그 죽을것같은 고통도 분명 시간이 해결해줄거라는 얘기 해주고 싶네요 세상에 믿을사람은 자신뿐입니다 이제 남편에게 의존하지말고 본인을 위해서 사세요 직장을 옮긴들 또 의심할상황은 또 생길수있습니다 이혼안할거면 그냥 마음속에서 버리고 사세요 그리고 나를위해 사세요
믿음이 깨어버린 부부관계... 시간이 약이다 하지만 그 보내야하는 시간이 얼마나 힘든지 ..용서하고 가정을 유지하기로 했지만 정말 많이 힘들꺼예요. 아이들도 상처가 되고 부모를 보면서 세상에 불심감도 생겼을꺼고... 정말 아이들이 잘 자라주길 바란다면 아이들앞에서 싸우지말고 용서하기로 했으니 감정을 잘 참고 이겨내시는 현명한 어른이 되시길 바람다. 어른은 골이 생겼지만 내자식은 멋진 사람으로 성장하길 바라자나요.
상처는 평생 앉고 갑니다 상처에 두컵게 살이 올라 무뎌지기는 하지만 흔적이 사라지지는 않아요 삶이 그래요 이 또한 살아내는 인생의 한편 입니다 남편한테 연연하지 마시고 내 삶에 더 충실하고 내가 더 행복할 일만 생각하세요 결국 내가 제일 중요합니다 나 아닌 주변은 다 남입니다 내가 주변에 흔들리지 마세요
@@jasonr5208 그게 맞는 말이죠. 저 아내분은은 사랑이라고 "착각"하고 있을수도 있지만, 자기는 이아들을 위해서 참고 살고 있으니 왜 남편은 그런모습이 아니었을까하고 괴로워하는데, 그 내면 깊숙히보면 여자로써 남편이 다른 여자와 바람이 낮는데 어떻게 상처가 없을까요? 아이들을 위해서도 무조건 참는게 답이아니라 고생을 하더라도 이혼할때는 해서 자기의 자존감을 보호하는게 교육의 중요한 부분이라고 말해주고 싶네요.
남편에서 벗어나 스스로 벌어서 이쁘게 꾸미고 맛난거 사드시고 하고싶은거 하면서 사세요. 평생 뭘믿고 그에게 의지하고 사실작정인가요. 캄캄하네요. 아직 젊고 기회더 많을때 얼릉 다시 시작하심이...어떨까요?.. 그에게서 벗어나면 의심할일. 쓸데없는데 에너지낭비할 일도 없고, 자신계발, 건강관리에 중점을 둘수있어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남편이라고 하셨지만. 결국 저런 아빠..슬퍼하는 엄마모습. 가정교육에 안좋음.. 님의 인생 누구에게 주지말고 얼릉. 챙기고 거기서 나오셨음 좋겠어요!!!!
57:09 눈물 흘리시는 모습 보며 마음이 참 아프네요 저도 저희 어머니가 바람을 피셨고 한두번 피신게 아니셨습니다. 제가 그걸 알게 되었고 블랙박스와 통화 녹취록을 확보 하고 결국 아버지와 동생이랑 현장을 잡았던 기억이 나는군요 외도남과 어머니의 불장난으로 집안은 파탄이 났고 결국 아버지는 이혼을 하셨습니다. 가족 구성원은 개인이 아닌 단체생활이라는걸 망각하는 순간 자신만 생각하고 불장난을 합니다. 저도 가정이 있고 또 다시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니 저도 다시한번 삶을 살아가는데 다시한번 다짐하게 되네요 힘내십쇼 이성보다 본능을 먼저 선택한자는 그때부턴 사람이 아닌 맹수나 짐승입니다. 외도 사실이 밝혀지고 나서의 남편의 적극적이지 못한 행동도 마음에 걸립니다. 육아가 걱정되어 남편을 선택하시는거라면! 그냥 참고 사세요 하지만 사람은 쉽게 바뀌지 않습니다. 저의 개인적인 생각은 그래요 항상 사람은 말이죠 돈을 빌리더라도 위기에 빌릴때는 절절 매다가도 갚을때가 돼면 오희려 빌려준사람이 절절매는게 현실 입니다. 냉철하게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평생 한이 되실수 있습니다.
보는 내내 짜증 났던게 내연녀를... 남편이 정리해야 맞는거죠. 왜 부인이 해야하는지...남편분이 가정을 지키고 싶다면 본인이 알아서 정리를 확실하게 해야하는 부분이고 그걸 못한다면 저 같으면 이혼입니다 정리를 못한다는건 반성을 안하는거죠. 앞으로도 계속 바람을 피겠다는겁니다. 전 사람 말 안믿어요. 그 사람 행동을 봅니다.
전 바람핀 사람은 또 필거라 생각하고 신중하게 아내분 정신 건강에 안 좋다고 생각해요. 용서는 하지만 과거가 생긴거라 참 마음이 아픕니다. 아내분 진짜 존경 합니다. 이 큰일을 참는 다는게 대단 하셔요. 아내분 늘 응원하구요. 꽃길만 걷기를 응원 합니다.🌸🌸🌸🌸🌸🌸🌸🌸 아내분 현명하게 넘어 갔지만. 상처가 빨리 아물기를 늘 응원 할께요. 힘내세요. 착하신데~~ 안타까워요.
마지막 사연분 . . 남편에게 하고싶은말 하며 눈물 흘릴때 함께 울었어요 ㅠ 가정을 위해 용서하고 참고 견디시는 모습 너무 애잔합니다 꼭 좋은날 올거고.복받으실겁니다 보살님들 말씀따라 한번만 더 믿으시고 자신의 행복과 안정위해 차단하시어 꽃길만 걸으시길 . . . 무교지만 함께 기도하며 기원합니다 행복하세요~
마지막사연 남편에게한마디에서 마음고생이 고스란히 느껴져서 너무 마음이 안좋네요.... 왜 그여자때문에 우리가정이 손해봐야하나 왜 계속 스트레스받아야하나 하겠지만 정말 내 정신건강을위해 피하시는게 맞을것같아요 아니면 끝까지 더러운꼴보게돼요 그리고 또 혹시나 이런일이생길걸 대비해서 홀로서기에도 충분할수있게끔 평소에도 준비 잘 해두세요 뭐든지 100프로는 없잖아요
2년전 일을 이제야 봤네요. 완전 분리를 시켰어야 했는데. 지금 잘 살고 계실거라 믿어요. 저의 경우도 자식을 위해서 참고 산 세월이 오래되었는데 잘 했다는 생각은 들어요. 7십대 중반인데, 지금까지 살면서 아무리 화가난 일이 있어도 한번도 그때일은 말하지않고 참았네요. 오십이 된 자식들도 전혀 몰라요. 세상떠난후에 얘기하려구요.
무짜르듯이 안돼요 이러는 사람들은 안되는 것에 안주할게 아니라 내 성격이 우유부단한지 되돌아볼 필요 있어요 아니면 남편한테 미련이 있고 애정이 있던지 지금이 무슨 조선시대도 아니고 자식 생각해서 이혼 못한다는건 핑계에 불과하고 믿음이 깨진 관계를 이어간다는건 그 또한 호구짓이고 자식은 그 아슬아슬한 관계를 지켜보는것만으로도 곤욕입니다
마티늉 너무 예쁘네요^^ 빨리 한국어 익혀서 재밌는 한국 생활 하셨으면 좋겠어요. 여기서 어학당도 다니고 학교도 가셔서 하시던 일 다시 하기던지 아님 다른 직업 가지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남편분도 참 똑똑하고 착하신거 같아요. 이수근씨 충고만 잘 들으셔서 좀 세련되게 스타일링 하시면 이상한 시선 덜 받으실거에요. 둘 다 세련되면 서로 사랑해서 결혼했구나 그런 생각 드는건 사실인거 같아요. 아무쪼록 행복하세요☺️
마지막 사연자분 그 상대 바람년이 카톡에다 하는말 걍 댕댕이 소리니 신경쓰지 마세요 지는 생활력 있는 알뜰한 남편도, 행복한 가정도 가져본 적이 없으니 님의 남편이 탐이 났겠고 남들한테 잘나보이고 싶은데 그렇질 못하고 가질수 없으니 애써 위너인척 허세를 떠는거예요...걔네 남편도 알고 있었다면서요 거참 완전 콩가루 집안이네 ㅎㅎ 모르긴 해도 성장과정도 문제가 많았을거예요....님이 이긴거예요 영원히...
바람핀 사람은 또 그런다 이혼해라 말들하지만 나와 아이들에게 너무나 잘했던 남편이라 물론 엄청난 잘못이지만 이 한번의 잘못으로 결혼생활을 끝낼수 없었겠단 생각이 드네요 저는 용서 못할것 같지만 사연자분은 용서한다고 하니 본인을 위해서 상담 같은것도 받아 보셨으면 합니다 지금 마음이 지옥이라 혼자서 극복하시기 힘드실거 같아요 우시는데 넘 힘들어 보여서 마음이 아프네요
저건 착한게 아님 파멸적으로 순진한거임. 자기 자신도 틀렸다는 걸 알면서도 세뇌시키고 있는거임, 남편이랑 이혼하면 자신 혼자 살 수 없다고 생각하고 있으니깐. 하지만 본인은 스스로가 생각하는 것 보다 훨씬 강한 사람인데 그걸 좀 알고 암세포를 뿌리 채 뽑았으면 좋겠음. 스스로를 자책하면서 우는거 보면서 너무 안타까움…
에구...딱하다. 속에 얼마나 천불이 날까. 물론 50%는 남편 잘못이지만,, 깐족거리면서 반성도 안하는 여자 보면서 얼마나 속이 상할까?? 눈물보니까 마음이 아프다. 여자라면 모두 같은 마음이겠지. 남의집 사정을 속속들이 알지 못해서 헤어지라마라 소리는 못하겠네요. 힘내요.
바람핀 그 상대 여자도 약오르니까 꾸역꾸역 다시 돌아온거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왜 나만 멀리가야해? 그랬을수도있고...남편 따라온걸수도있고 근데 남편이 제일 나쁜거죠 여지를 준거고 동조한거니까 그리고 그 여자가 아무리 까불어도 남편이 단호함을 보여준다면 콧방귀끼면서 있지 이렇게 방송에 나오지는 않았을꺼 같은데
우선 남편의 외도로 힘든 시기 보내고 있는 아내에게 위로의 말을 전하고 싶어요 매일 그일이 일어났던 이유를 찾고 있으시겠죠 16년의 세월을 단번에 뒤집기는 말은 쉽고 간단하지만 엄청난 혼란과 고통이 따르는 일이라 생각됩니다 인생의 깜깜한 터널을 지나고 있는 아내분을 응원하고 싶어요 그터널의 끝에 결국은 빛이 있길 바랍니다 어떤 선택이든 응원합니다 아내분은 결국 행복을 다시 붙잡으실거에요 매일 칼에 베인듯 시린 마음에 새살이 나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왜 그 여자가 더 미운지 알것같아요.. 남편은 자길 배신했어도 눈앞에서 울면서 용서를 비는 반면 여자는 자기가 잘못한거 하나 없다는 느낌으로 뻔뻔하게 구니까 얼마나 화가 날지.. 그래도 본인건강위해서 남편은 이직시키는게 답일것같아요. 그 여자는 그런 성격으로 인생 제대로 살것같지도않고.. 남편분 없어도 다른 유부남건드리는 걸레겠죠.. 나이들면 그짓거리도 못할거고요. 그때 그사람 주위에 믿을만한 사람같은건 없을거라고 생각해요
마지막 사연자분..정말 힘드셨을 것 같아요. 믿는 사람한테 배신을 당한다는건 칼로 가슴을 도려내는 것 같죠. 가정을 지키려는 맘에 용서를 하신 것 같은데 그렇다면 맘을 강하게 먹고 나쁜여자한테 휘둘리시면 안되요.남편이랑 더 잘 지내야죠. 그 여자는 애쓰지도 않는 쓰레기라 쉽게 외로운 사람맘 건드려 바람이나 피고 다니는겁니다. 왜 그랬을까는 생각지 마세요.이해는 하지만 이미 지나간 일이에요. 앞만보고 아이들과 행복할 생각만 하셨으면 좋겠네요. 응원합니다. 남편분도 다시는!! 자기 상황을 핑계를 대며 다른데 눈돌리지 마시길 바래요.
같은 직장이라 남편마음을 잡기가 쉽지 않을거에요 굳게 마음먹고 헤어졌다면 한직장에 있지말고 둘중 하나는 다른데로 떠나야해요 남편이 행동으로 보여준다면 아내의 믿음을 조금은 회복시켜주지 않을까해요 너무 착한아내를 생각한다면 ... 가정을 꼭 지키겠다면 ... 보여주시길 !!
마지막 사연,,,, 괜챃아요 괞찮아요,,,살다보면 넘어질수도 ,자빠질수도, 아플수도 있고, 실수도 하고 그럴수 있어요,,,,,, 왜라고 생각하지 말고, 그럴수 있다라고 생각하고 괜찮아 괜찮다,,,스스로에게도 상대에게도 위로해주고 사세요,,,,,,그럴수 있어요,,,,,,, 실수를 한 본인도 , 사연자님도 둘다 놀란것 뿐이예요,,,괜찮아요,,,,
마음이 많이 아프네요. 많이 힘들고 고단했을 그 여정에 따듯한 포옹을 보냅니다. 한번 일어났던 일은 두번세번 일어날 수 있기때문에 더욱 염려가 되겠어요. 스스로를 우선은 잘 돌봐주시고, 마음의 여유가 생기신다면 남편분에 대해서도 남편이 아닌 다른 사람으로 멀리서 한번 천천히 다시 바라 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아이들 교육이 뭐라고... 둘이 행복하게 사는 모습을 보여주는게 어찌보면 가장큰 교육인데.... 참.. 우리나라 교육열.... 대학 안나와도 잘사는사람 많은데... 왜 꼭 공부를 많이 해야 아이들의 미래가 밝을거라 생각 하나요. 두 부부가 왜 떨어져야 하는지... 난 이해 안가네요... 그욕심이 화를 불럿네요... 안타 깝네요...
남편을 내려놓고 사셔야할것 같아요~어른이고 성인이니 스스로 잘 헤쳐 나갈거라 믿으시고 님 본인의 삶과 애들만 챙기는데 집중하시길 권합니다. 그동안 충분히 힘들었을 님을 위해. 너무 많은 책임감으로 짊어진 짐을 이젠 내려놓으시구요 님이 행복한 일들을 찾아하시다 보면 다시 거짓말처럼 모든일들이 제자리에 돌아오는 날을 보게 될거라 확신합니다. 눈물은 고생한 님과 아이들을 위해 펑펑 쏟아내시구요~ 응원합니다^^
자기 자식도 낳아주고 헌신한 한 여자에게 저렇게 대못 박아놓고 느껴지는게 없나 지금도 그 여자는 아내 마음에 못을 박는 행위들을 일삼는데 남편이란 작자는 아직도 이직을 안하고 가만히 앉아있으면서 사람하나 바보 만들고있는 저런 상황을 만드는것조차 남편이 결국 아내를 죽이고있는 행위인거다 정말 정신 차렸으면 좋겠다 아이들은 또 무슨 죄냐 싸질러놨으면 끝까지 책임을 지는게 당연한건데 저런 아빠를 아빠라고 부르는것도 아이들은 토가 나올거다 한번핀 바람...시작이 어렵지 한번하고나면 또 끌려서 하게된다고들 하더라 이미 신뢰가 깨진거고 아이들얼굴 한번이라도 생각했으면 누가와서 꼬시든 절대 거절했어야 하는건데 그걸 하지못하고 받아줬다는건 이미 아이들을 길에다가 버린거고 아내를 버린거랑 다를게없다 그래서 서장훈이 니 남편이 제일 잘못이 크다라고 하는게 그 이유인거다 지금은 남편입장에서 이혼을 해버리면 현재 상황만 놓고보면 자기한테 좋을게 하나도 없다 왜냐하면 시간이지나 아내가 늙고 몸이 아프거나하면 언제든 버릴수 있지만 여기서 포기할수없는게 아이들이란 거다 자기가 이혼해버리면 엄마와 자기들을 져버리고 바람피운 사람으로 낙인찍히는데 그걸 안고갈 사람이 대한민국에 몇이나 있을까 싶다 그런 경우는 보통 돈이 많은경우는 가능한거다 그런데 그렇지 않은 경우는 고만저만하게 사는 직장인들인 경우다 지금은 아이들이 어려서 그렇지 아이들이 크면 자기 노후를 책임져줄 사람은 아이들 밖에없는데 져버리면 안된다 생각할거다 그래서 아내한테 울면서 용서해달라고할때 아내한테 정말 미안해서가 아니라 아이들이 자기를 져버릴까봐란 두려움이 더 컸을 것 이라는게 팩트다 사연자분 역시 아이들때문에 가정을 지키려고 이혼을 하지않는부분은 충분히 이해가 되지만 내 친구였다면 이런 여러가지이유를 고려해서라도 이혼을하라고 강하게 말해줬을 것 같다 이제부터는 그냥 사는거다 좋아질거란 기대를 하면 상처가 더 큰 일들이 일어날 확률이 많다는 이야기다 엄마가 해야되는 일은 아이들에게 너희아빠가 바람을 피는 나쁜 행위를 했다는걸 반드시 심어줘야한다는거다 그래야 내 자식을 내 울타리 안에서 벗어나지않게 키우고 아빠가 져버리는 일이 있더라도 아이들이 엄마를 지킬것이다 라는걸 사연자인 엄마가 이글을 본다면 꼭 알고 있었으면 좋겠다
![[FULL영상] 무엇이든 물어보살 다시보기 | EP.119 | KBS Joy 210628 방송](http://i.ytimg.com/vi/94Yqy7cS4K4/mqdefault.jpg)
![[FULL영상] 무엇이든 물어보살 다시보기 | EP.119 | KBS Joy 210628 방송](/img/tr.png)
![[FULL영상] 무엇이든 물어보살 다시보기 | EP.122 | KBS Joy 210719 방송](http://i.ytimg.com/vi/Ido1NauqdKs/mqdefault.jpg)
![[FULL영상] 무엇이든 물어보살 다시보기 | EP.108 | KBS Joy 210412 방송](http://i.ytimg.com/vi/WQW_i1gcnjk/mqdefault.jpg)
![최저가 마니아 (가족에게만) 짜도 짜도 너무 짠 남편 [무엇이든 물어보살 35화]](/img/1.gif)
본인과 자식을 배신 한건 그 상대 여자가 아니라 남편 입니다...
상대 여자가 더 미운 마음은 이해 가는데 누가 자신과 가족을 배신 한건지 제대로 알아야 함
멍아! 근데 그룐이 자꾸 도발을하네!
@@호기견중성화수술 도발하는것도 다~믿는구석이 있어서아니겠수?누구것소 그 남편이제 에라이~
저희 아빠 십몇년 전부터 바람 피셨고 지금도 피십니다. 이제 미안해하지도 않아요. 조금만 더 내가 젊을때 헤어질 걸 후회하지 마시고 끝내세요..
@임정현 독립도 돈이 있어야 하죠.,,
저랑 똑같네요.. 바람은 정신병인 것 같습니다. 한번도 안하는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하는 사람은 없어요
바람은 절대 한번으로끝나지않아요…헤어지는게답이예요
죽어서 끔찍한 불지옥인데 어리석네.
인정요ㆍ
한번 핀 사람은 절대 한번으로 끝나지않음
내연녀 탓만 하지 마세요. 마음은 이해하지만.. 남편이 아무리 빌어도 결국 바람을 핀 행위를 한 건 혼자가 아니라 둘이에요. 말하면서도 남편을 두둔하려고 하고, 우리 남편은 착한데 여자애가 꼬드긴 것처럼 묘사하시는데 맘이 아프네요 ㅠ 스스로를 더 생각하고 위할 필요가 있겠어요..
맞는말씀
ㅇㅈ왜 남편이 직장을 피해야 하냐니.. 같은 가해자니까. 출연자님은 죄가 없지만 ㅠ
그렇게 두둔해줘봤자 외도는 내연녀편 든거임.가정깨지면 안되니 아내 앞에서만 그런거고, 깊은 관계까지 간 사이인데,매일 보는 사이에서 정리가 될수가 없죠.
내연녀 잘못 때문이라고
생각하고 싶겠지만
남편이 제일 나쁜 놈은 맞지
남편이 맘이 없으면
때려 죽인다고 해도 안 넘어가죠..
순진하게만 생각하실 일이 아닙니다 ㅡㅡ
서장훈이 진짜 명 상담가네
바람 걱정은 되면서 이직하면서 보는 손해는 보기싫고 의심은 계속 하고 ..남편은 용서해놓고 상대탓만 하고있고..
하나를 택했으면 하나는 포기해야지
님말대로 그러면 본인도 안 힘들죠.
그런데 사람이니까 무자르듯이 감정이 그게 안됨.
그게 말만 쉽지 막상 저런 일 당하면 그게 안됩니다
우리의 무의식은 자꾸 왜?라는 이유를 찾는데
극도의 분노 상황에서 그게 남편을 두고간 내탓,남편탓으로 넘어가면 완전히 관계도 사람도 망가지죠.
한 사람을 절대 악으로 만들어서 마음이 편하다면 그게 꼭 나쁠까?생각해요.결국 시간이 지나고 감정이 가라앉으면 나중에 알게되요.사실 그사람만의 문제가 아니었다고.
@@성이름-k9k 경제권 안쥐어서 갈팡질팡하는거에요. 딴나라처럼 위자료랑 애기 키울 돈 꾸준히 잘 지급하게 하면 쿨하게 돌아서는데 그게 안되니까 이도 저도 못하는거져.. 진짜 이나라는 애기때문에 인생 망할까봐 결혼 안하게끔 하는게 이런 복합적인 이유도 포함되있는거같아여
나! 아는언니! 남편이 노래방도우미랑! 바람났는데... 그 도우미도 정말 당당하더이다! 만났는데... 이 언니가 화가 났다함! 나이만 어릴 뿐 ... 자기보다 나은게 없었서...ㅋ (만나기전엔 살떨리고 심란했는데... 만난후... 평정심 찾고...) 남편까지 불러 두불륜남녀를 쌍으로 그자리에서 후려침...이언니 진짜! 순하고 착한언닌데... 그날따라 말이 쎄게 술술 나왔다함! (그 도우미! 계속 나이공격으로 밀었는데... 나이가 많으니 남편이 나한테 그런거 아냐... 등등... 그런데 여기서 그소리가 안먹힐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그언니가 동안이었고... 넌 거울도 안보니? 딱봐도 니가 언니같은데 ...로 발라버림... 내연녀 6살이나 어렸다함. 남편은 술취해서 그랬다고...눈이 발에 붙은 형부로 낙인 찍힘) 결정적으로 지금은 큰소리치고 삼!
한번도 바람안핀남자는 있어도 한번만 비람핀 남자는 없답니다. 한번바람폈을때 모든걸 잘 결정해서 정리를 해야합니다.
남자든 여자든 일생에 한번이라도 바람, 불륜관계 해본 애들은 쉽게 생각하더라
진짜 딱 한번 그런 사람 살면서 본 적이 없음 ㅋㅋ
그여자도 잘못했죠 왜좋아해요
그여자도 결혼했는데 남의 결혼파톤
해버리고 그러면 힘들어요 그러니
자식들있고 남편혼자두고
캐나다로갔으니 이런일이생기고
남편도 잘못했다고 그러니
마음이안타깝네요 힘내세요 홧팅
명언이로다
@@이조훈-c1c ⁰
한번 하기 힘들지, 하고 나면 뇌가 그쪽으로 안테나가 돌아감.뇌는 쾌락을 쫒게 되있고, 그걸 시도하고 잃은게 없었다면 또 하게 되어 있음. 요즘 SNS와 메신저땜에 언제든 연락가능해서 단절이 안됨.
사연자님의 정신건강은
견디다가 암걸릴정도로 힘들고 아픕니다 그냥 재산분배 양육비 받으시고 자유롭게 아이들과 사시는것도 괜찮은 방법이예요
앞으로 살면서 조금만 서운하게 해도
'내가 용서해줬는데 어떻게 이럴수가있지?' 라고 늘 생각하게되고 괴로우실거예요
나를 배신했던 사람과 한이불 덮고 사는것이 얼마나 괴로우실까요
ㅠㅠ
2222..,..
애들 성인되면 이혼하는 것도 고려 해 볼 만하다.
서장훈씨는 볼수록 생각이 깊어요
회사에 유부남 유부녀가 바람난거 다 소문났는데 회사다니는거도 참 어찌보면 대단하다...ㅋㅋㅋ
더럽고 추잡한쪽으로 멘탈이 강하다는 말이 안어울리네!~~ 말그대로 싸이코 패스야!
난중에 늙어서 힘없을때까지 그러고 살아서 자식들 얼굴보고 용서 받는다는 생각을 접으세요~
어이가 없다... 남녀가 어떻게 한사람만 만나서 사냐 과일도 같은 거 일주일만 먹어도 물리는데 한배우자랑 평생을 산다? 지옥이다 참
@@코리안조커-q2s 그런 님은 결혼 안하면 되요. 여러사람을 위해서요. 님 배우자는 딱 먹다 질리는 과일취급을 받을테니까. 아 물론 님두요
@@코리안조커-q2s 결혼은 계약이고 계약 위반이면 쿨하게 이혼하면 됩니다. 자신없으면 결혼 안하구 연애 많이 하면 되여, 근데 계약해놓고 위반이 당연하다 하는거는 멍청해서니까 어디가서 똑같은 말 하지 마세여. 대놓고 말은 안하는데 머저리같아여;
@@MoBeeRang 그계약 자체가 불공정이고 가혹한 계약이란거죠 평생을 나자신을 내던지며 남자는 뼈빠지게 돈벌어야하고 여자는 육아랑 살림 하는 게 얼마나 힘든가요 서로에게 의무만 존재하니 힘든 거입니다 그냥 서로의 파트너를 쿨하게 인정해주고 자유롭게 사는 것이 보다 진보된 삶이 아닐까요? 이러니 한국이 유럽처럼 발전하지 못하고 정체되는 것이죠 대가리속은 조선시대 유교사상에 찌들어 있으니 정신도 2022년에 사세요 제발
서장훈씨 진짜 이성적인해결하시네요
감정에 치우치지 않고 정말 현실적인 조언을 하시네요
ㅁ.ㅇ
회사에서 잠자리한 남여가 매일매일 보는데 또 회식때 술먹고 실수 안하라는 법있나.. 그냥 이혼하던지 회사를 옮기는게 좋을것같아요.
역시나 캐나다 기러기아빠. ㅉㅉ. 뭐가 그리중해서 가족이 생이별하냐. 자업자득.
이직하면 지옥이 끝날까 ? 유딩도 아니고 이직하면 뭐하나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만날수있는건디 견디거나 잊어서 끝날수있을까 ? 잊혀지지 않아 견뎌서 해결될 문제도 아니고 늦게 들어가거나 연락이 안되기라도 하면 바로 머릿속이 지옥이 될끼다 지금 이혼하든가 몇년 지옥으로 살다가 이혼하든가
외도는 살인입니다
겪어보지 않은사람은 모릅니다
하지만 그 죽을것같은 고통도
분명 시간이 해결해줄거라는 얘기 해주고 싶네요
세상에 믿을사람은 자신뿐입니다
이제 남편에게 의존하지말고
본인을 위해서 사세요
직장을 옮긴들 또 의심할상황은
또 생길수있습니다
이혼안할거면 그냥 마음속에서 버리고 사세요
그리고 나를위해 사세요
53:57
경제적 손실이 정신적 불안보다 낫죠. 경제적 손실은 남편 잘못의 댓가이며, 그 잘못을 용서한다는 것은 경제적 손실을 함께 감내하는 것까지 포함합니다.
마지막 부분 너무 눈물나서 나도 펑펑 울었다. 아빠가 행복한 가정을 위해서 실수한거 반성하고 착한 부인과 잘 사시길 바랍니다. 세상에는 완벽한 사람이 없어요. ㅠ.ㅠ
믿음이 깨어버린 부부관계...
시간이 약이다 하지만 그 보내야하는 시간이 얼마나 힘든지 ..용서하고 가정을 유지하기로 했지만 정말 많이 힘들꺼예요.
아이들도 상처가 되고 부모를 보면서 세상에 불심감도 생겼을꺼고...
정말 아이들이 잘 자라주길 바란다면 아이들앞에서 싸우지말고
용서하기로 했으니
감정을 잘 참고 이겨내시는 현명한 어른이 되시길 바람다.
어른은 골이 생겼지만 내자식은 멋진 사람으로 성장하길 바라자나요.
맞는 말씀입니다
아내분 정신건강을 위해서라도 깨끗하게 서로 갈라서는게 답이라 봅니다.
하루를 살더라도 정말 정신편하게 살아야합니다.
이 말이 정답이지... 싶네요. 평생 의심하고살듯
남편이아내를배신한게 아내가슴에평생지워지지않을겁니다 제가경험잔데 문뜻문뜻생각이나면 죽고싶을때가있어요 아내분맘당해본내가이해합니다
그렇다고 정신이 편해지면 그렇게 했겠죠ㅠㅠ
마지막 사연자… 얼마나 가슴아프고 속상하고 힘들까.. 보는 내내 제 맘도 아프네요.
제발 바람핀 내 배우자를 더 많이 탓하시고 단속하세요, 바람을 피울땐 쌍방간이지 절대 내 배우자는 착한데 상대가 건드려서 넘어갔다라고 생각하심 안됩니다. 아무쪼록 이직하셔서 새출발하세요, 이직손해보다 내 삶의 손해가 더크다는것을 염두해 두시고 잘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인정
왜 내가 손해봐야해 하고 뻐팅긴다면 절대 안끝날 싸움이야. 서장훈이 현명하네.
울면서 마지막 이야기하는 아이 엄마를 보니 저도 눈물이 나네요... 남편을 사랑하고 용서한 그녀에게 행복한일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용서요 말처럼 쉽지않아요 보통때 듣던 멜로연속극도 유행가에도 모두 상처가돼요
상처는 평생 앉고 갑니다 상처에 두컵게 살이 올라 무뎌지기는 하지만 흔적이 사라지지는 않아요 삶이 그래요 이 또한 살아내는 인생의 한편 입니다 남편한테 연연하지 마시고 내 삶에 더 충실하고 내가 더 행복할 일만 생각하세요 결국 내가 제일 중요합니다 나 아닌 주변은 다 남입니다 내가 주변에 흔들리지 마세요
용서요? 아이들 때문에 참고 사는거지... 용서한게 아니죠..
아내분이 앞으로도 ..왜 나만 참고 손해봐야하는거지?라며 괴로워하며 의심할 날이 계속 될텐데 ... 안타깝네요..
저라면 깨끗하게 이혼 했을듯..
@@jasonr5208 그게 맞는 말이죠. 저 아내분은은 사랑이라고 "착각"하고 있을수도 있지만,
자기는 이아들을 위해서 참고 살고 있으니 왜 남편은 그런모습이 아니었을까하고 괴로워하는데,
그 내면 깊숙히보면 여자로써 남편이 다른 여자와 바람이 낮는데 어떻게 상처가 없을까요?
아이들을 위해서도 무조건 참는게 답이아니라 고생을 하더라도 이혼할때는 해서 자기의 자존감을 보호하는게
교육의 중요한 부분이라고 말해주고 싶네요.
외국인 시켜서 대포차로 밀어버려..
뭐 저런 ㄴ이 다있냐.
국제결혼.
이런 편견 없어진지
오래전인데..
상처받은 부부님
응원드립니다.
예쁘게,알콩달콩
변함없이 행복하세요..
남편은 왜 이직을 안하는 거야? 부인이 저렇게 서서히 죽어가는데. 당장 돈 몇푼 아끼려다 부인 잃게 생겼네. 나중에 마음의 병 커지면 병원비 더 나가요 남편 이직하라 하세요
와...소름 나두 저여자분과 상황이 너무 똑같아... 바람폈던 여자도 유부녀고 같은 직장에 근데
난...상대여자가 너무 아니여서 자존심이 상해
별대책없이 냅뒀는데 제마음이 신랑한테서 돌아서더라구요 그래서 헤어지려구요 제남은인생도
중요하니까요 힘내세요 사연자분~제신랑도 이직은 죽어도 안하고 같이 일하고있어요 어이없죠ㅋㅋ둘이 잘살라그래요
남편이 벌어다주는 돈으로 이쁘게 꾸미고 맛난거 사드시고 하고싶은거 하면서
사세요..
의심하지마시고 님의 인생을 사세요..
어차피 바람핀거 지울수 없어요
복수는 그대로 아빠자리 지키라하고 님은 멋진 엄마가 되세요!!
화이팅!!
남편은 평생 돈벌어오는 기계 취급하니 바람난거 아닐까요?
@@masterkara바람은 어떤 이유라도 안되죠.
영혼을 파괴시킨다고 합니다
@@행복-z4k 그렇다면 이혼해야죠
남자가 atm기계는 아니거든요
죽을때까지 atm으로 살바에야 이제라도
본인 인생 찾아야죠
남편에서 벗어나 스스로 벌어서 이쁘게 꾸미고 맛난거 사드시고 하고싶은거 하면서 사세요. 평생 뭘믿고 그에게 의지하고 사실작정인가요. 캄캄하네요. 아직 젊고 기회더 많을때 얼릉 다시 시작하심이...어떨까요?.. 그에게서 벗어나면 의심할일. 쓸데없는데 에너지낭비할 일도 없고, 자신계발, 건강관리에 중점을 둘수있어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남편이라고 하셨지만. 결국 저런 아빠..슬퍼하는 엄마모습. 가정교육에 안좋음.. 님의 인생 누구에게 주지말고 얼릉. 챙기고 거기서 나오셨음 좋겠어요!!!!
@@masterkara 그럼 여자는 애낳고 애 키우는 기계인가요? 애들이 혼자 큽니까?
바람은 둘이난건데 왜 내연녀탓으로 돌려요. 남편 두둔하지 마세요. 경중을 따지면 당신의 남편탓이 더 큰데. 내연녀 탓을 하는게 은연중 이혼에 대한 두려움때문이 아닐까 싶네요. 현실을 좀 직시하시길. 이렇게 어물쩍 넘어갔는데 남편이 두번 바람 못나겠습니까?
기러기 엄마들도 바람피는 사람 많이 봤고
( 저는 캐나다에있는 교포에요 )
기러기 아빠도 외로운 남자로 바람나기
쉬운 환경이지요
자식교육 때문에 떨어져 살다가
결국 이혼하는 부부 허다합니다
부부는 떨어져 살게되면 남이되기
참 쉬운건가봐요
직접 여럿 봤거든요 ....
답 안나오는 얘기나 늘어놓네. 지 남편을 탓하든 내연녀를 탓하든 누굴 탓하든 그게 무슨 소용이람.
본인 입을 거 아껴가며 아내, 애들한텐 펑펑 쓰고 캐나다 생활비까지 다 대주는 남편과 그 직장을 탓하긴 싫겠죠
57:09 눈물 흘리시는 모습 보며 마음이 참 아프네요
저도 저희 어머니가 바람을 피셨고 한두번 피신게 아니셨습니다.
제가 그걸 알게 되었고 블랙박스와 통화 녹취록을 확보 하고 결국 아버지와 동생이랑 현장을 잡았던 기억이 나는군요
외도남과 어머니의 불장난으로 집안은 파탄이 났고 결국 아버지는 이혼을 하셨습니다.
가족 구성원은 개인이 아닌 단체생활이라는걸 망각하는 순간 자신만 생각하고 불장난을 합니다.
저도 가정이 있고 또 다시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니 저도 다시한번 삶을 살아가는데 다시한번 다짐하게 되네요
힘내십쇼 이성보다 본능을 먼저 선택한자는 그때부턴 사람이 아닌 맹수나 짐승입니다.
외도 사실이 밝혀지고 나서의 남편의 적극적이지 못한 행동도 마음에 걸립니다.
육아가 걱정되어 남편을 선택하시는거라면! 그냥 참고 사세요
하지만 사람은 쉽게 바뀌지 않습니다. 저의 개인적인 생각은 그래요
항상 사람은 말이죠 돈을 빌리더라도 위기에 빌릴때는 절절 매다가도 갚을때가 돼면 오희려 빌려준사람이 절절매는게 현실 입니다.
냉철하게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평생 한이 되실수 있습니다.
두번째 부부 보니 너무 이뻐서 웃음이 나요 아내 분 너무 예쁘고 슌수하고 사랑스럽고 남편 분도 좋은 사람 같아요
바람핀 그 여자는 무엇을 믿고 그러는지는 모르겠지만
....
의심은 꼭 나쁘지는 않으니깐요
행복하시고 응원할겠습니다
한번 바람피운 사람은 믿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저의 의견 입니다
에휴... 근데 안믿고 의심하는게 자기 자신한테 얼마나 스트레스인데요ㅠㅠㅠㅠ
@@dana_kim 그런 단점이 크긴 하죠 ..
서장훈, 이수근 두분다 정말 상담을 잘해주신다.
아이고 시간이 지날수록 아픔은 더 커지는데 어쩌나 그냥 아이아빠로만 생각하고 사세요 진짜 우울증생기고 또 두년놈 침대딩굴었던 상상하게되고 아내분도 취미생활 배우면서 사람들과 수다도 떨면서 사세요 세월이 약이라지만 절대 세월이 약이될수 없거든요
마지막 인터뷰..그래도 견디면서 살아보신다는 말이 너무 마음 아픕니다. 행복하시길.
사연자분 아프지말고 건강하시길.....
보는 내내 짜증 났던게 내연녀를... 남편이 정리해야 맞는거죠. 왜 부인이 해야하는지...남편분이 가정을 지키고 싶다면 본인이 알아서 정리를 확실하게 해야하는 부분이고 그걸 못한다면 저 같으면 이혼입니다 정리를 못한다는건 반성을 안하는거죠. 앞으로도 계속 바람을 피겠다는겁니다. 전 사람 말 안믿어요. 그 사람 행동을 봅니다.
울지마요..
만나도 별거지같은걸만나서..
남편도 이젠 그사람은 인성쓰레기라는걸 알거라고 생각해요
베트남 신부야 힘을 내세요
정말 예쁘고 맘도 곱게 보여요
애도 낳고 열심히 사세요
마티늉씨, 정말 혼란스럽고 힘드시겠어요..! 그렇지만 타국에 살기로 한 그 결심 자체가 정말 대단하신 거에요!
그 용감함으로 앞으로 사랑하는 남편과 잘 살아나가실 거니까, 긍적적인 마음으로 화이팅하세요!!
자책하지 마셔요. 안아드리고 싶네요 ㅠ 힘내세요. 잘하고 있어요. 더 행복할거예요.
여자얼굴을 봐라 ㅋㅋㅋ 완전 꾀죄죄해가지고 외도 안하는게 이상 ㅋㅋㅋ
이이야이님,,, 최근댓글보니 어떤 사람일지 알겟네요 ...... 그냥 모든 여자 싫어하는 여혐인인듯..
견디면서 살아볼게 라는 말이.. 너무 슬프네요. 그냥 연애하는 남자친구도 아닌 결혼한 내 남편이, 내 아이의 아빠가 바람을 폈다는게…그걸 어쩔 수 없이 참아야한다는게.. 에휴
사연자님
얼마나 힘든 시간일까요
너무 자책하지 말아요 사연자님 잘못아니예요
아이들보며 다시 원점으로 돌아왔으니 새로운 마음으로 이겨나가길 기도합니다
뭐 대단하게 키울거라고 캐나다가서 생이별하니. ㅉㅉ
마지막사연자분 태연한것같이 예기해도 죽어도 안잊혀질상처일거예요~~~
잘 이겨내시길 ᆢ
예기x 얘기o
전 바람핀 사람은 또 필거라 생각하고 신중하게 아내분 정신 건강에 안 좋다고 생각해요. 용서는 하지만 과거가 생긴거라 참 마음이 아픕니다. 아내분 진짜 존경 합니다. 이 큰일을 참는 다는게 대단 하셔요. 아내분 늘 응원하구요. 꽃길만 걷기를 응원 합니다.🌸🌸🌸🌸🌸🌸🌸🌸 아내분 현명하게 넘어 갔지만. 상처가 빨리 아물기를 늘 응원 할께요. 힘내세요. 착하신데~~ 안타까워요.
애들 때문에 캐나다 간다는것도 문제지, 가정을 이뤗으면 다같이 가던가...가족은 떨어지면 안된다는걸 다시 알게 되는 부분이지
울지마시고 힘내세요.....
시간이 지나면 지금보다는 기억이 흐려질테니까요
남편을 용서한다는 단어두 안 맞는것 같고
용서가 아니고 그냥 견디였다는 단어가 맞을듯 싶네요~
가족은 함께살아야해요.어떤이유에서라도 떨어지면 그시간만큼의 행복한 시간은 사라집니다. 조금벌고 조금쓰고 조금 배우면되죠..
명답이네요 !!
베트남부인 식품회사 남편 넘보기 조으다
부러울정도..
서로 맘이 다 보여요
모자라는 인간들의 개소리는 신경쓰지마시고 잘 사세요
넘 이쁜분들이라 축복합니당~^^
마지막 사연분 . . 남편에게 하고싶은말 하며 눈물 흘릴때 함께 울었어요 ㅠ
가정을 위해 용서하고 참고 견디시는 모습 너무 애잔합니다 꼭 좋은날 올거고.복받으실겁니다
보살님들 말씀따라 한번만 더 믿으시고 자신의 행복과 안정위해 차단하시어 꽃길만 걸으시길 . . .
무교지만 함께 기도하며 기원합니다
행복하세요~
자녀를 위한 선택이겠죠.. 강인한 엄마이고 현명한 엄마입니다.. 전 제 아이들에게 상처를 남겼네요..
일단 과거일은 마음 속에서 정리하시고 건강관리 잘하셔서 남편보다 오래오래 사시길 바랍니다. 속상해하다가 홧병나서 일찍 죽으면 자신만 손해이니까요.
세번째 사연자분 보니 겉으로는 사람이 눈에 안보이면 칼로 무 자르듯이 냉정하게 끊어내는거 같지만 진짜 속마음은 오히려 상반된 경향인거 같음 다른 사람보다 더 쎄게 상처받으니까 과보호장치가 발동된거 같음 남보다 더 여리고 더 쉽게 맘을 의지하는 사람임
사람 고쳐쓰는거 아니다라는 말은 똑같은 일은 또일어난다는 거지
맞아요.절대 한번만 피는놈 없어요.하루라도 빨리 이혼하시는게 본인삶에 또 아이들삶에 나으실꺼예요
용서가 안되고 자꾸의심이되면 헤어지세요 .왜냐고요 그것땜에 당신이 병 걸릴수도 있어요.정신으로나 육체적으로나.당신 오래 행복하게 살려면 아님 확실히 용서하고 살든지.그 환경을 벗어나세요 .장신 선녀 말대로
저도 사연자분이 병나실까봐 걱정이에요ㅜㅜ
저도 괜히 질질끌다가 저까지 마음의병 얻었어요.헤어지세요.바람은 살인입니다
마지막사연 남편에게한마디에서 마음고생이 고스란히 느껴져서 너무 마음이 안좋네요.... 왜 그여자때문에 우리가정이 손해봐야하나 왜 계속 스트레스받아야하나 하겠지만 정말 내 정신건강을위해 피하시는게 맞을것같아요 아니면 끝까지 더러운꼴보게돼요
그리고 또 혹시나 이런일이생길걸 대비해서 홀로서기에도 충분할수있게끔 평소에도 준비 잘 해두세요 뭐든지 100프로는 없잖아요
나 싫다고 바람핀 넘 걍 버리세요.
시간이 약 맞아요. 경험입니다. 제 사연을 들으면 님은 위안이 되실거예요.
57:26 바보같을 정도로 좋은사람이라는건 너무 확실... 본인도 뭔가 포기해야된다는걸 알면서도 무슨 해결책을 찾는다기 보다는 그냥 임금님귀는 당나귀귀 하러 오신듯...... 어디서라도 꼭 위안받으셨으면..
손절 잘하는데 첨보는 사람들한텐 이것저것 퍼주는거보면 인간관계가 귀찮은것보단 애정결핍같아요. 문제가 생기면 회피하고 쉽게 손절하지 말고 남친이던 주변 인간관계던 대화로 잘 풀어보세요
이혼하기 싫으시고..내가정 지키고 싶으시면..역으로 똑같이 하세요. 우리 가정은 너하나로 인해 무너지지 않고 이렇게 행복 하다는걸 보여주세요. 많이 울지도.약한모습 절대 보여주지 마시고.강해지세요..본인 이미지도 다르게 바꿔 보시구요..엄마는?강하다.^^
베트남 여자분 너무 이쁘고
착하신거 같아요ㆍ
여기서 행복하세요
레알 사랑스러우심
걸핏하면 그만두자 하는 사람은 남자고 여자고 간에 손절하는게 답입니다
이런 버릇 안고치면 인연을 놓치게 됨
헤어지자는 말이 나올 정도라면 말로 헤어지지 말고 실천에 옮겨요 , 그렇게 하면 고칠수 있어요
기러기 아빠 하면 안됩니다
정말 외로워요
외국에 나간 아내도 외롭다는 사람들 있는데...자식들 같이 있잖아요
자식 못보고 혼자 있으면 정말 별 생각 다 들고 힘듭니다....
제일 병신짓이죠. ;;
으응 그래도 바람은 정당화 안됨..
회사 찾아가서 머리끄댕이 잡고 흔들어야 정신 차리지 설렁 넘어가면 나중에 또 일납니다
남펀만 믿고 살지 마시고 자기관리 잘하면서 냉정하게 사세요 응원합니다
2년전 일을 이제야 봤네요. 완전 분리를 시켰어야 했는데. 지금 잘 살고 계실거라 믿어요. 저의 경우도 자식을 위해서 참고 산 세월이 오래되었는데 잘 했다는 생각은 들어요. 7십대 중반인데, 지금까지 살면서 아무리 화가난 일이 있어도 한번도 그때일은 말하지않고 참았네요. 오십이 된 자식들도 전혀 몰라요. 세상떠난후에 얘기하려구요.
남편, 부인이 외도하다가 걸렸다.
난 절대 같이 못살거 같은데, 신뢰를 잃어버린 이상 계속 의심하게 될거고 악순환..
내가 미쳐버리기전에 이혼하고 끝낼거 같다.
그게 무짜르듯이 안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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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력있으면 훨씬 수월함..
애 있고 경제력 없으면 완전 어렵고
경제력 있어도 애 있으면 또 어렵습니다...
무짜르듯이 안돼요 이러는 사람들은 안되는 것에 안주할게 아니라 내 성격이 우유부단한지 되돌아볼 필요 있어요 아니면 남편한테 미련이 있고 애정이 있던지 지금이 무슨 조선시대도 아니고 자식 생각해서 이혼 못한다는건 핑계에 불과하고 믿음이 깨진 관계를 이어간다는건 그 또한 호구짓이고 자식은 그 아슬아슬한 관계를 지켜보는것만으로도 곤욕입니다
마티늉 너무 예쁘네요^^ 빨리 한국어 익혀서 재밌는 한국 생활 하셨으면 좋겠어요. 여기서 어학당도 다니고 학교도 가셔서 하시던 일 다시 하기던지 아님 다른 직업 가지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남편분도 참 똑똑하고 착하신거 같아요. 이수근씨 충고만 잘 들으셔서 좀 세련되게 스타일링 하시면 이상한 시선 덜 받으실거에요. 둘 다 세련되면 서로 사랑해서 결혼했구나 그런 생각 드는건 사실인거 같아요. 아무쪼록 행복하세요☺️
서장훈👍👍👍👍👍👍👍👍👍👍👍👍
두번째 사연 아내분 너무 예쁘시네요. 남편분이 반한 이유를 알겠어요~ 앞으로 행복하시길 바랄께요
마지막 사연자분 그 상대 바람년이 카톡에다 하는말 걍 댕댕이 소리니 신경쓰지 마세요 지는 생활력 있는 알뜰한 남편도, 행복한 가정도 가져본 적이 없으니 님의 남편이 탐이 났겠고 남들한테 잘나보이고 싶은데 그렇질 못하고 가질수 없으니 애써 위너인척 허세를 떠는거예요...걔네 남편도 알고 있었다면서요 거참 완전 콩가루 집안이네 ㅎㅎ 모르긴 해도 성장과정도 문제가 많았을거예요....님이 이긴거예요 영원히...
마지막 아내의 눈물에서, 남편분이 진실한 뉘우침과 회복 노력을 위해 오랜 기간이 걸리더라도 노력해서 웃음으로 바꿔주길 바랍니다.
애들때문에 이혼도 못하고
살림살이때문에 이직도 못하고
사면초가네…
너무 안타깝고 불쌍하다…
진짜 가끔 살인사건 나면 왜 사람을 죽이고 범죄를 저지를까 생각도 들면서 또 화나게하고 어이가 없는짓을 계속 반복적으로 같은사람한테 당하다보면 죽이고싶어짐..... 아내분이 정말 보살이시네요
바람핀 사람은 또 그런다 이혼해라 말들하지만
나와 아이들에게 너무나 잘했던 남편이라
물론 엄청난 잘못이지만 이 한번의 잘못으로 결혼생활을 끝낼수 없었겠단 생각이 드네요
저는 용서 못할것 같지만 사연자분은 용서한다고 하니
본인을 위해서 상담 같은것도 받아 보셨으면 합니다
지금 마음이 지옥이라 혼자서 극복하시기 힘드실거 같아요
우시는데 넘 힘들어 보여서 마음이 아프네요
마니늉이랑 남편분 이쁜 사랑하시고 항상 행복하세요.
마티늉 이라잖아요! 마니늉이라니 순간 망나뇽인줄ㅋㅋㅋㅋㅋ
여자분 참 착하시네요.
남편말을 다 믿는다는게..
저건 착한게 아님 파멸적으로 순진한거임. 자기 자신도 틀렸다는 걸 알면서도 세뇌시키고 있는거임, 남편이랑 이혼하면 자신 혼자 살 수 없다고 생각하고 있으니깐. 하지만 본인은 스스로가 생각하는 것 보다 훨씬 강한 사람인데 그걸 좀 알고 암세포를 뿌리 채 뽑았으면 좋겠음. 스스로를 자책하면서 우는거 보면서 너무 안타까움…
@@Lebon-g4o 순진한거라면서 왜 자기자신이 틀렸다는 걸 알아... 틀렸다는 걸 모르는거겠지.. 그리고 그걸 님이 어찌 앎..
@@Dddddddwl4fu 비슷한 상황에 있어봐서 앎. 저렇게 이중적 사고 가지게 되면 결국에는 진실을 마주해야 할 때가 오게됨. 그게 5년이년 10년이던. 지금은 무너지는 가정 어떻게든 지키려는 방어기제의 표출이고.
아이고 젊은남편혼잩ㆍ고 떠나는본인도운제임 기러기아빠얼마나힘들까ㅡ 부부는함께있어야됩니다
바보님이시고 싶겠죠~~~
진실을알면 ...ㅠㅠ
에구...딱하다. 속에 얼마나 천불이 날까. 물론 50%는 남편 잘못이지만,, 깐족거리면서 반성도 안하는 여자 보면서 얼마나 속이 상할까?? 눈물보니까 마음이 아프다. 여자라면 모두 같은 마음이겠지. 남의집 사정을 속속들이 알지 못해서 헤어지라마라 소리는 못하겠네요. 힘내요.
바람핀 그 상대 여자도 약오르니까 꾸역꾸역 다시 돌아온거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왜 나만 멀리가야해? 그랬을수도있고...남편 따라온걸수도있고
근데 남편이 제일 나쁜거죠 여지를 준거고 동조한거니까 그리고 그 여자가 아무리 까불어도 남편이 단호함을 보여준다면
콧방귀끼면서 있지 이렇게 방송에 나오지는 않았을꺼 같은데
용서를 했다면 잘 살아야 하고 용서는 되어도 못 살겠다면 절대 살면 안돼요. 힘들어 하시지 말고 잘 말하셔서 원하는거 다 얻으시고 독립 하셔야 합니다
참 그지같은거랑 사신다고 고생이 많으시네요. ㅠ
기운내셔요. 악한끝은 꼭 있다하니…
부디 행운을 빕니다🙏🙏
마지막에 우는모습이 너무 가엽다. 너무 믿었던 남편인것같고, 안정적인 가정이었던것같고, 캐나다갔던 본인을 탓하지마세요❤
2번째 사연분 예전에 다문화 고부열전인가에 보았던분같네요!! 우울증이 디게 심하시던데 지금은 많이극복한거 같네요 ~~다행이네요~~ 행복해보여서요~~
평생갑니다...남편에 대한 원망을 내연녀에게 쏟지 마세요.. 용서했다면 내 탓이요 하고 살아야 합니다
저도 아내의 외도를 용서했지만 아직도 간혹 자면서 식은땀 흘립니다
힘 내세요... 나이들어 갚아주세요
외도한 배우자는 받아주는 게 아님
틈나면 또 바람나게 되어있음
마음이 아프네요...
틈 안나도 바람남 항상 준비되어 있더라
한동안 바람 안났다? 그냥 지금 건들수 있는 여자가 없어서 준비중인 거에 불과함
바람기 있는 남자는 세상 모든 여자한테 관심을 두고 항상 준비하고 있어요
@@해피플러스-m7p 아아... 준비라.. 정말 무섭네요
@@산깨비-s1l 백퍼 정답~~👍
입 아프게 씨부리지말고 이분 말씀에 귀기울이길ㆍ
첨이 무섭고 겁나지 그담부턴 자동ㆍ
우선 남편의 외도로 힘든 시기 보내고 있는 아내에게 위로의 말을 전하고 싶어요
매일 그일이 일어났던 이유를 찾고 있으시겠죠 16년의 세월을 단번에 뒤집기는 말은 쉽고 간단하지만 엄청난 혼란과 고통이 따르는 일이라 생각됩니다 인생의 깜깜한 터널을 지나고 있는 아내분을 응원하고 싶어요 그터널의 끝에 결국은 빛이 있길 바랍니다 어떤 선택이든 응원합니다 아내분은 결국 행복을 다시 붙잡으실거에요 매일 칼에 베인듯 시린 마음에 새살이 나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자기가 저지른 일은 더 큰 일로 되돌아온다고 했어요 그 여자분은 언젠가 사연자분과 가정의 마음을 아프게 한 죄로 더 큰 나쁜일을 꼭 당할거예요 그러니 힘내세요
진짜힘내세요
항상응원합니다
좋은행복한하루되세요
긍정적생각해요
긍정적으로살자
열심히 살자
초심합니다
최고예요
최고다요
너무멋져요
힐링합니다
감사감사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
건강하게살자
감기조심하세요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너무예뻐요
한번만 바람핀 사람은 없고
한번의 거짓말은 계속 거짓을 낳으며..자신이 믿고자하는것만 보게되는 오류도 있음!!!
그렇게 안봤는데 서장훈 철학 괜찮네 ㅎ
의뢰인도 나중에 바람 한번이상 피세요
꼭 육체적인 바람 아니라도
저런 남편만 바라보고 살기에는 넘 억울할거 같으다 일편단심 해봐야 알아주는 사람 없더라구요
똑같이해줘야 정신적고통에서벗어나라
사연자님 남편 너무사랑하네요~~~ 그냥 남편분 놓고 힘내서 이쁜아가들과 당당하게 사는거 어때요? 커리어도 쌓구요~~~내면이 강해져야 해요 실컷 울고 남편에게 기대지도말구요~~~이쁘게 꾸며봐요~~~본인에게 투자하세요~~~~그내연녀는 남편분 말고도 이남자저남자만날껍니다~~~사연자분이 딱한번쎄게 나가면 그내연녀 깨갱할껍니다~~~멋진엄마 당당한 엄마가 돼셔요~~~홧팅
왜 그 여자가 더 미운지 알것같아요.. 남편은 자길 배신했어도 눈앞에서 울면서 용서를 비는 반면 여자는 자기가 잘못한거 하나 없다는 느낌으로 뻔뻔하게 구니까 얼마나 화가 날지.. 그래도 본인건강위해서 남편은 이직시키는게 답일것같아요. 그 여자는 그런 성격으로 인생 제대로 살것같지도않고.. 남편분 없어도 다른 유부남건드리는 걸레겠죠.. 나이들면 그짓거리도 못할거고요. 그때 그사람 주위에 믿을만한 사람같은건 없을거라고 생각해요
마지막 사연자분...그여자는 그냥 쓰레기에요. 지남편한테 사랑도 못받고 사니 괜히 남의남편들 건드리면서 가정파탄이나 내는 인간쓰레기입니다. 그리고 사연자남편분!!!!!!!평생 반성하면서 사세요!!!!자식들한테 부끄럽지도 않으세요!!!!
저 기러기 남편은 아내랑 동침이라도 못했지 ㅋㅋ저 내연녀는 그런 기러기남편 옆구리 시린거 채워주느라 고생했겠네ㅋㅋ옆에 자기 남편끼고ㅋㅋ웃기고 환장하는 상황
@@동대문엽떡 지옥불떨어진다
부끄러운거 알 사람이면 바람 안펴요
마지막 사연자분..정말 힘드셨을 것 같아요. 믿는 사람한테 배신을 당한다는건 칼로 가슴을 도려내는 것 같죠. 가정을 지키려는 맘에 용서를 하신 것 같은데 그렇다면 맘을 강하게 먹고 나쁜여자한테 휘둘리시면 안되요.남편이랑 더 잘 지내야죠. 그 여자는 애쓰지도 않는 쓰레기라 쉽게 외로운 사람맘 건드려 바람이나 피고 다니는겁니다. 왜 그랬을까는 생각지 마세요.이해는 하지만 이미 지나간 일이에요. 앞만보고 아이들과 행복할 생각만 하셨으면 좋겠네요. 응원합니다. 남편분도 다시는!! 자기 상황을 핑계를 대며 다른데 눈돌리지 마시길 바래요.
같은 직장이라 남편마음을 잡기가 쉽지 않을거에요 굳게 마음먹고 헤어졌다면
한직장에 있지말고 둘중 하나는 다른데로
떠나야해요
남편이 행동으로 보여준다면 아내의 믿음을 조금은 회복시켜주지 않을까해요
너무 착한아내를 생각한다면 ...
가정을 꼭 지키겠다면 ... 보여주시길 !!
마지막 사연자님. 지금은 행복해지셨길 바랍니다..ㅠㅠ 그런 나쁜 여자하고는 더이상은 엮이지마요 ㅠㅠ마지막 눈물이 넘 슬프네요 ㅠㅠ
마지막 사연,,,,
괜챃아요 괞찮아요,,,살다보면 넘어질수도 ,자빠질수도, 아플수도 있고, 실수도 하고 그럴수 있어요,,,,,,
왜라고 생각하지 말고,
그럴수 있다라고 생각하고 괜찮아 괜찮다,,,스스로에게도 상대에게도 위로해주고 사세요,,,,,,그럴수 있어요,,,,,,,
실수를 한 본인도 , 사연자님도 둘다 놀란것 뿐이예요,,,괜찮아요,,,,
바람은 서로에 대한 배신이라 쉽게 잊혀지지가 않죠..믿었던 내 사람에 대한 배신..마지막 우시는 모습이 너무 안쓰럽고 전 이해가 됩니다...힘내세요..
마지막 사연.
글쎄.. 이혼을 해야하지 않을까 싶다..
이미 깨진 신뢰를.. 억지로 이어 붙이려니..
정말 오만가지 생각이 다들 것이고.
그게 되려 사연자의 정신,마음을 해하게 될 것 같다..
개인적으로 외도는 한번 눈감아 주는 순간
계속 눈감고 귀닫고 살지 않는 이상 정신적으로 피폐해질 각오를 해야한다고 생각함
한번 눈 감았기 때문에....
그냥 맘 편하려면 깔끔하게 정리하고 각자 잘사는게 나를 위한 길이라고 생각해요
안 겪어본 사람은 모릅니다^^;
바람핀거 아는 순간부터 지옥입니다.
애들 셋 때문에 참고 참고 살았지만 결국엔 내가 죽지 않기위해, 살기위해 이혼 했습니다. 애들 셋과 경제적으론 힘들지만 마음만은 평화를 얻었습니다. 잘 생각 하시기 바랍니다^^;
마음이 많이 아프네요. 많이 힘들고 고단했을 그 여정에 따듯한 포옹을 보냅니다.
한번 일어났던 일은 두번세번 일어날 수 있기때문에 더욱 염려가 되겠어요.
스스로를 우선은 잘 돌봐주시고, 마음의 여유가 생기신다면 남편분에 대해서도 남편이 아닌 다른 사람으로 멀리서 한번 천천히 다시 바라 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술 과하게 마시는 여자나 남자 제일큰 문제요 저에 남편도 술때문에 큰문제로 헤어졌어요 자주만나는거 싫으면 혼자 사세요 혼자살아야 서로에게 편합니다
견디면서 산다는건 언제 까지 그럴 수 있을까요
당신의 잘못이 아니에요
자신을 누구보다 아끼셨으면 좋겠습니다
불륜의 잘못은 당사자들이지
거기에서 자신의 잘못을 찾는다는 생각자체가 틀렸다고 봐요
아이들 교육이 뭐라고... 둘이 행복하게 사는 모습을 보여주는게 어찌보면 가장큰 교육인데.... 참.. 우리나라 교육열.... 대학 안나와도 잘사는사람 많은데... 왜 꼭 공부를 많이 해야 아이들의 미래가 밝을거라 생각 하나요. 두 부부가 왜 떨어져야 하는지... 난 이해 안가네요... 그욕심이 화를 불럿네요... 안타 깝네요...
이런 댓글 사연자 한 번 더 내려앉히는 말이예요 조용히 계시는게 나을듯하네요
@@맑음-l6j 하지만 맞는말...기러기를 잘지낸다고 말하는거자체가 잘못된것
마지막 캐나다 어머니
우시는 모습이
가슴아파요
열받으라고 써놓은글에 반응 제대로 나오고 이렇게 방송까지 나와서 그 여자때문에 열받아죽겠다고 씩씩 대는데 앞으로 그 여자는 놀리는 재미에 더 그러겠네
그 상간녀 악마네요.....
상간녀 글에 뻔뻔한 상간녀라고 댓글 다세요. 사람들 보게…
남편을 내려놓고 사셔야할것 같아요~어른이고 성인이니 스스로 잘 헤쳐 나갈거라 믿으시고 님 본인의 삶과 애들만 챙기는데 집중하시길 권합니다. 그동안 충분히 힘들었을 님을 위해. 너무 많은 책임감으로 짊어진 짐을 이젠 내려놓으시구요 님이 행복한 일들을 찾아하시다 보면 다시 거짓말처럼 모든일들이 제자리에 돌아오는 날을 보게 될거라 확신합니다. 눈물은 고생한 님과 아이들을 위해 펑펑 쏟아내시구요~ 응원합니다^^
외도는 진짜 자기만 신나고 상대방 배우자는 평생 지옥에 떠미는 행동인데
이직도 안하고 남편 그냥 상황 즐기는듯
자기 자식도 낳아주고 헌신한 한 여자에게 저렇게 대못 박아놓고 느껴지는게 없나
지금도 그 여자는 아내 마음에 못을 박는 행위들을 일삼는데 남편이란 작자는 아직도 이직을 안하고 가만히 앉아있으면서 사람하나 바보 만들고있는
저런 상황을 만드는것조차 남편이 결국 아내를 죽이고있는 행위인거다 정말 정신 차렸으면 좋겠다 아이들은 또 무슨 죄냐 싸질러놨으면 끝까지 책임을 지는게
당연한건데 저런 아빠를 아빠라고 부르는것도 아이들은 토가 나올거다
한번핀 바람...시작이 어렵지 한번하고나면 또 끌려서 하게된다고들 하더라 이미 신뢰가 깨진거고 아이들얼굴 한번이라도 생각했으면 누가와서 꼬시든 절대 거절했어야 하는건데
그걸 하지못하고 받아줬다는건 이미 아이들을 길에다가 버린거고 아내를 버린거랑 다를게없다
그래서 서장훈이 니 남편이 제일 잘못이 크다라고 하는게 그 이유인거다
지금은 남편입장에서 이혼을 해버리면 현재 상황만 놓고보면 자기한테 좋을게 하나도 없다 왜냐하면
시간이지나 아내가 늙고 몸이 아프거나하면 언제든 버릴수 있지만
여기서 포기할수없는게 아이들이란 거다 자기가 이혼해버리면 엄마와 자기들을 져버리고 바람피운 사람으로 낙인찍히는데 그걸 안고갈 사람이 대한민국에 몇이나 있을까 싶다
그런 경우는 보통 돈이 많은경우는 가능한거다
그런데 그렇지 않은 경우는 고만저만하게 사는 직장인들인 경우다
지금은 아이들이 어려서 그렇지 아이들이 크면 자기 노후를 책임져줄 사람은 아이들 밖에없는데 져버리면 안된다 생각할거다
그래서 아내한테 울면서 용서해달라고할때 아내한테 정말 미안해서가 아니라 아이들이 자기를 져버릴까봐란 두려움이 더 컸을 것 이라는게 팩트다
사연자분 역시 아이들때문에 가정을 지키려고 이혼을 하지않는부분은 충분히 이해가 되지만 내 친구였다면 이런 여러가지이유를 고려해서라도 이혼을하라고 강하게 말해줬을 것 같다
이제부터는 그냥 사는거다 좋아질거란 기대를 하면 상처가 더 큰 일들이 일어날 확률이 많다는 이야기다 엄마가 해야되는 일은 아이들에게 너희아빠가 바람을 피는 나쁜 행위를 했다는걸
반드시 심어줘야한다는거다 그래야 내 자식을 내 울타리 안에서 벗어나지않게 키우고 아빠가 져버리는 일이 있더라도 아이들이 엄마를 지킬것이다 라는걸 사연자인 엄마가 이글을 본다면 꼭 알고 있었으면 좋겠다
남편 실수가 어느정도 였는지 가늠이 되네요.. 상대여가 무뇌면 답없죠.. 본인을 위해 신경끄시고 지금이라도 독립적으로 사시길 바라요 드라마에 보면 그렇잖아요 복수하고.. 현실은 저렇다는...ㅜㅜ
34:21 이 사연자분은 오은영샘 요즘 연예인 상담해주는 프로 보셔야 할 듯.. 당신은 부모님이 아니에요! 다른 삶을 살 수 있어요. 화이팅
39:52 꼭 이 사람 아님 죽는다 이런 것만이 사랑 아님 각자 독립체로 건강하게 사랑하는 게 더 오래갈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