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호박소 숙소 근처 산에 조금만 올라가면 큰 나무에 무당이 처둔 무지개색 천 같은 거랑 귀신쫒는 부적같은 거 막 붙혀져있었음 그거 함부로 만졌다가 다음날 집으로 복귀해서 잠들자마자 가위 엄청 심하게 눌리고 불면증 생기고 며칠 잠도 제대로 못자고 앓아누웠던 기억이 나네요…
물 떨어지는곳 .특히 보 밑쪽으로 접근하지 마세요! 물이 깊지 않고 수영을 아무리 잘해도 소용돌이 때문에 물 위로는 절대 못 올라옵니다. 저 때는 잠수해서 바닥으로 내려가야만 빠져나올 수 있어요! 저런 상황에서 죽을 뻔했던 경험이 있네요. 물 위로 올려오려고 계속 시도했는데 안되서 그냥 모든걸 내려놓고 바닥으로 내려갔더니 쭉 떠내려가는 느낌이 나더군요 그래서 살아습니다.
계곡 물살이 생각보다 세고 얼마 안떨어진 곳에서 순식간에 물살이 세져서 휩쓸릴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되요ㅠㅠ 어렸을 때 주변에서 친구들이랑 놀다가 조금 멀어졌는데 휩쓸려서 물 엄청 먹으면서 가라앉던걸 거기서 오리발 끼고 수영하시던 아저씨들이 구해주신 게 기억나네요ㅜㅜ 나중에 물어보니 친구들은 저를 봤는데도 휩쓸리는 걸 전혀 몰랐다고 하더라구요
해발500m산골이 고향인데.... 계곡 졸라위험해요. 우선 물이 차가워서 바닷물처럼 잘뜨지도 않고, 바닥지형도 천차만별이라 잘못디뎌서 쑤욱들어가면 호흡할틈도 없이 물에 잠기기때문에 물속에서 몸균형 잃기 십상입니다. 이때 바닥이 발이나 손 안닿는 깊이면 옆에 견져주는 사람없으면 목숨은 운에 맡겨야 함요. 제가 살던고향에서도 사람죽은 스팟 여러개되서 이런곳 특징이 지형낙차가 있어서 소용돌이 쫌생기고, 갑자기 쑤욱 깊어지는 포인트가 있지요. 이런곳은 물놀이 하기 좋아서 사람들 많이 모이는 곳입니다.이런곳 가지마시고 가더라도 여럿이 가세요. 저도 계곡엄청 좋아하는데도, 물색깔이 푸른빛 쫌진하게 나오거나 바닥 지형 안보이면 근처에도 안갑니다
사실 저런 지형에 빠지면 사람 여럿이 가도 못구하죠 구하다 같이 죽을 위험도 크고요 딱보기에 위험한 곳은 절대 주의하는게 좋습니다 저도 수영좀하고 바다 좋아해서 자주 놀지만 항상 언제든 죽을수도 있는 곳이라 생각하고 조심해요 뭐 별의 별일이 다 있거든요 요새 가장 기억에 남는건 스노쿨링으로 잠수햇었는데 파도에 의해 물살이 왓다갓다하니 물속 모든 바위 모래 해초가 같은 방향으로 반복해서 일렁이더라고요 순간 방향감각이 이상해지면서 어지러움증이 생겨 그대로 바위에 머리 갖다 박을뻔했습니다 순간적으로 최면에 걸린 느낌였어요 바위와 해초가 움직이는건데 순간적으로 제가 빠른 속도로 왓다갓다하는 느낌으로 착시가 생기거든요 뭐 물놀이하다보면 별의 별이 다 있습니다 스노쿨링 장비가 해초에 엉켜서 당황햇던 적도 있고 물은 항상 조심해야 합니다
한국은 아니지만 실제로 바다에서 두 물줄기가 만나는 특이한 해변가에서 저런 사고 당했었던 사람입니다. 친구 한명이 제 손 잡아줬다가 그 친구도 위험을 느끼고 제 손을 놓을수밖에 없었는데 다행히 친구 6명이 인간띠를 만들어 겨우 살아났습니다. 그 친구 절대 비난 안합니다. 워낙 상황이 긴박해서 저도 그 찰나에 난 이제 죽는구나 그럼 저 친구라도 살아야지라는 생각이 들정도였죠. 그일 이후론 바닷가는 잘 안갑니다. 진짜 바닥에서 누가 저를 잡아당기는 그런 느낌이었어요
@@자부자 수영잘하는 것과 별개 맞지. 생존 수영 만큼은 박태환보다 잘한다고 봐야 하는 ssu 대원이 아령들고 조심히 접근해서 바로 빠져나오는 거 보면, 예상하지 못하고 급류 쳐 맞으며 자신도 장담하지 못하다는 걸 보여주는 영상임. 하물며 일반인이 수영 잘해봐야 얼마나 잘한다고.
당황하면 죽는거에요 물살을 거스르려고 하면 힘빠져 못나오죠 흐르는데로 유유히 빠져나와야 하고 소용돌이치면 같이 돌면서 아래로 내려가야죠 당황하고 물먹으면 그게 잘 안되죠 정신 바짝 차려야 삽니다 물에 빠져보기도했고 물에빠진 사람 살려보기도 했는데 참고로 물에빠진사람 바로 건지려다 같이 빨려들어갑니다(경험) 손목을 잡혔는데 힘이 장난아님 뿌리치고 기절 했을때 건져올렸네요 같이 빨려들어갈때 드는생각 신문에 나겠구나 그리고 가족생각 정신차려야지 나부터 살아야 얘도 살리겠다
저도 바다보다 계곡이 더 무섭습니다. 약간 바다는 점층적으로 깊어지는 감이 있는데 계곡은 갑작스럽게 쑥 빠지는 느낌이들어서요. 그리고 무엇보다 계곡은 바다보다 좁고, 좁은만큼 주변에 사람들과 나의 가족, 지인들이 바다보다 가까이 있는 경우가 많죠. 그리고 좁은 만큼 개인적으로 수심이 엄청 깊어보이지 않습니다. 따라서 바다보다 안전하다고 생각하게되서 방심하게 됩니다. 그리고 또한 바다에서는 모래때문에 걷다가 미끄러질일이 없지만 계곡은 이끼때문에 미끄러져서 머리깨질 수 있어서 더 무섭습니다. 유튭에서 남자분이 미끄러져서 머리 찌는 영상보고 계곡가기 더 무서워졌어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실지 모르겠습니다. 저의 생각은 진짜 바다가 훨씬 넓은데다가 수심도 깊어서 상대적으로 안전해보이는 계곡이지만 뭔가 계곡은 미소짓고 있는데 실상은 소름돋는 악마같은 장소랄까요..
갑자기 쑤욱 빠지고 그때 반사적으로 숨 참지 못하고...쑥 빠지면서 그때 물한번 들이키고 사래걸리면서 기침은 나오는데 들숨은 할 수 없고 호흡하려하면 또 물을 들이키게 되고 당황에 물의 휩쓸림에...정말 위험! 어릴때 강원도 내리계곡에서 정말 일행들 코앞에 있고 일행과~땅.. 바로앞 1~2m 정도 물에서..정말 코앞에서...진짜 죽을뻔 했네 ! 수영하고 헤엄칠 줄 아는것과 전혀 상관없음! 이내 밖에 기어나와서도 호흡이 제대로 안되고 마치 목구멍에 억지로 가느다란 빨대정도로만 호흡이 되고..호흡하려 하면 기침이 나고 호흡이 제대로 되지도 않고 가슴이랑 목구멍은 야구방망이로 수십대 맞은것 같고...귀는 물이 차서 멍하게 암소리도 안들리고...나와서도 죽을것 같았는데...웃긴건 바로앞에 땅이 고작1~2m였다는것! 일행들은 전혀 관심이 없었다는 것..어쩌면 바로 코앞에서도 죽을수도 있겠다는...일행들은...쟤가 왜 저러지?란 신경도 안쓰였을것임! 나중에 얘길 했는데도 시큰둥~!! 정강이도 까지고, 무릎에 멍도 들고..한동한 수영은 커녕 물에 발만 담그며 다녔다는....
계곡가더라도 허벅지까지만 들어감ㅠ 걸어가다 갑자기 푹빠져 허우적거리는데 입에 물은 들어오고 순간 이 물을 다 마셔야 나갈수있나 죽나?딱 그거 두개만 생각남ㅠ 파노라마처럼 살아왔던 순간들 1도없음 수영못해도 헤엄치려고 발버둥거리는데 안떠오르고 마침 옆에 아저씨가 구해주셨음ㅠㅠ살아오면서 절대 안잊혀지는 기억.😢
저랑 같은 상황 겪으셨네요 ㄷㄷ 저도 엄청 잘하는건 아니지만 빠져 죽지 않을 정도로 좀 하는편인데 이번 여름휴가 해외 휴양지로 가서 파도 치는 해변가에서 스노클링 하다가 파도에 밀려서 점점 뒤로 밀려가고 발 안닿는 곳에서 파도 때문에 물 여러번 먹고 장비 호흡기까지 빠져버린 바람에 당황해서 죽을뻔 했습니다;
@@nba2951 원래 잔잔한 해변가인데 그날따라 바람이 많이 불어서 파도가 세게 치더군요.. 안할까 하다가 아쉬운 마음에 했는데 큰일 날 뻔 했었네요ㅠㅎ 7~8년 전에는 호박소에서도 다이빙 하고 놀다가 가족중에 한명 빠져서 밑으로 잠수해서 수면위로 밀어주는 방식으로 구해주다가 패닉 상황 발길질에 여러번 물 먹어서 저까지 위험했던 적까지... 이번에 바다에서도 위험상황을 겪고 나니 진짜 경각심 제대로 가지게 됐네요. 답변 감사합니다ㅎ 항상 안전주의 하시길!!
어릴때 얕은 곳에서 바닥에 손 집으며 수영한다고 놀다 어린 마음에 친척 어른들 뜰채질 하는곳 가면 고기 잡을 수 있겠다고 어른들 있는곳에 갔다가 낭떠러지 마냥 푹 빠져 죽을뻔 한 기억이 아직도 생생함 다행히 어른들 바로 앞에 빠져서 물 속에서 코랑 입 으로 물 먹으며 허우적 거리다 손 으로 큰아버지 다리 더듬어서 건져 올려져 살아남 진짜 풍덩첨벙첨벙이 아니라 물에 뜨지도 않고 물 속으로 조용히 쑥 빨려 들어가서 건져 올리기 전 까지 어른들은 애가 빠진줄은 아무도 모르고 있었음
나도 초딩때 부모님이랑 계곡에 있는 미니폭포?같은걸 큰 대형 튜브 위에 타서 내려갔는데 물살에 구명조끼를 입고있었는데도 가라앉아서 죽을 뻔했어요 엄마는 튜브를 끼고 있어서 휩쓸려 떠내려 갔고 나도 올라오려고 안간힘을 썼는데도 물살에 내려가기만 해서 진짜 죽을 때 파노라마 본다고 하는데 그거 거의 1편까지 보다가 아빠가 목덜미 잡아서 꺼내줘서 살았어요..진짜 죽을 뻔했는데 그 근처에서 사람들 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평소처럼 놀고 있어서 더 충격받고 그 뒤로부터는 계곡 가거나 물놀이 가면 진짜 조심해요
이런 영상은 많은 사람들이 보고 경각심을 가졌으면 좋겠네요..
진짜 무서운건 사람들이 수심만 보고
"ㅋㅋ아 왜 허우적대" 하는거?
무릎높이여도 와류 씨게돌면 사람 죽습니다
"어헉"하는 사람 보이면 술먹던 삼계탕적던
예의주시 같이해줘요
쫄?
@@Dog_watcherㄹㅇ 유심히 봐줘야됨
@@4494-t3gㅇㅇ 쫄. 내가 저러다 뒤지면 우리 어머니 밥도 못드실걸
아령들고 가지말라고?? 오케이
밀양사람입니다 실제로 어릴때 호박소에서 저렇게놀다가 저 지형에서 뒤질뻔했습니다. 특히 애들이랑 놀러가서는 아이들을 주의깊게 봐야합니다. 파티에서 헬파티는 한순간입니다
나도 어제 횡단보도 건너다가 뒤질뻔했는데
@@성이름-s4j 나도 어제 이불위에서 짬뽕먹다가 쏟아서 엄마한테 뒤질뻔 했는데
@@이호석-w9dㅋㅋ이건 웃겼다
나도 숨쉬다 숨막혀 뒤질뻔 했습니다..
@@이호석-w9d아직까지 목숨 연명하신게 대단하시네요
손에 든게 뭔가 했는데 물살에 휩쓸려 갈까봐 아령 무거운거 들고 들어 갔었네요. 수영 잘하는 사람도 정말 위험해 보이네요.
오 그렇네요 저거덕분에 안휩쓸리신듯...
아령 맞아요
근손실날까봐
저거 저기서 죽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안전용으로 비치해둔거에요.
@@던킨도우너-h5r아씨 웃었어 자존심상해
예전 할머니께서 호박소근처는 얼씬도 하지말라고 하셨는데..사람이 많이 빠져죽어 물귀신이 있다는 미신이 전해져 내려온다고 합니다.
오 그렇겠네요 오소소소
대학교때 얼음골 민박 놀러 갔었는데
주인 할아버지 께서 절대 호박소 쪽으로 물놀이 절대 가지마라고ㅇㅇ 대충 사망자가 40명이 넘는다고 하셨어요. 귀신이 있다고 하셨음😅
귀신 없어요
귀신은 없지만 그곳에 미처 발견되지 못한 시체라도 있으면 ... 그래서 들어가지 말라고 한듯
밀양 호박소 숙소 근처 산에 조금만 올라가면 큰 나무에 무당이 처둔 무지개색 천 같은 거랑 귀신쫒는 부적같은 거 막 붙혀져있었음 그거 함부로 만졌다가 다음날 집으로 복귀해서 잠들자마자 가위 엄청 심하게 눌리고 불면증 생기고 며칠 잠도 제대로 못자고 앓아누웠던 기억이 나네요…
이건 진짜 학교에서 지속적으로 틀어줘야하는 교육영상되야할듯
이름 뒤에 ~~소가 붙는곳은 수백년전 부터 소용돌이가 도는 계곡에 붙은 이름입니다
밀양의 호박소가 유명하죠.. 소용돌이가 자주나타납니다
그냥 가물어도 안 바르고 물 계속 고여 있는데를 소(沼)라고 함. 소 중에서 폭포 밑에 있으면 용소리고 하고, 폭포때문에 소용돌이가 생기긴 하는데, 그냥 소랑 소용돌이는 아무 상관 없음. 잘 모르면서 좀 아는척 안했으면 좋겠음
@@simonjones941 넌 아는척좀하지말았으면 좋겠음
물안에 소가살아소 소
ㅋㅋㅋㅋ
소는 누가 키울거야 소는
계곡에서 제발 물속에있는 바위 밟고다니지마세요.... 진짜 이끼땜에 젤 미끄러운곳입니다.... 거기서 넘어지면 바위에 얼굴 부딪혀서 이 나갈수도있습니다 어떻게 알았냐고요? 제 이 하나가 계곡에 아직도 잠겨있거든요.....
이빨요정이 다시 새이빨을 주었나요?
악 ㅜㅠ
@@하잉-i4q한도때문에 못받으셨데요
물속바위에서 뭔가 반짝이던데 그거였군요😅
둔부보단 이가 낫지 않을까요?😢
어릴적 친구가 도는물에 빠져서 못나오고 하늘나라로 떠났습니다. 항시 물놀이 조심해야합니다.😢
아령들고계시네요 아니었음 진짜 저세상 갑니다ㅜㅜ
위험하다는 걸 보여주시려고 일부로 아령을 들고 계시나 봐요
저기 휩쓸려가지 말라고 구비해 놓았대요
근데 아령으로 되는거면 저사람보다 15kg 더나가는사람이면 안전하단겨?
무게보단 비중이 물보다 큰 무게추라서 가라앉을수 있는 것 같아요
인체는 대부분 수분이니까요 @@더보기-u1u
@@더보기-u1u 와 능지......
물 떨어지는곳 .특히 보 밑쪽으로 접근하지 마세요! 물이 깊지 않고 수영을 아무리 잘해도 소용돌이 때문에 물 위로는 절대 못 올라옵니다. 저 때는 잠수해서 바닥으로 내려가야만 빠져나올 수 있어요! 저런 상황에서 죽을 뻔했던 경험이 있네요. 물 위로 올려오려고 계속 시도했는데 안되서 그냥 모든걸 내려놓고 바닥으로 내려갔더니 쭉 떠내려가는 느낌이 나더군요 그래서 살아습니다.
ㅇㅇ바다에서도 파도에 휩쓸리면 잠수해서 해변가로 조금씩 이동하면 나올수있어요
산 경험으로부터 큰거 하나 배웠네요.
생존팁 감사합니다
좋은 팁이네요
저도 같은 경험 있습니다. 수영에 자신도 있고 해서 다이빙해서 들어갔다가 죽을 뻔 했습니다. 저도 바닥으로 내려가서 겨우 살았네요..ㅠ
물쌀이 쎄게 내려오는 곳도 위험하고 잔잔해보이는깊은지점 위험합니다.
욕조에 물받아놓고 밑에 뚜껑열면 밑에선 소용돌이치지만 물위는 잔잔하게 물이주는 거랑 같아요
물속에서는 아무리수영을 잘해도 위험합니다
조심또조심
오 이해된다
비유가 찰떡이다
오 똑똑
👍
😮
계곡 물살이 생각보다 세고 얼마 안떨어진 곳에서 순식간에 물살이 세져서 휩쓸릴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되요ㅠㅠ 어렸을 때 주변에서 친구들이랑 놀다가 조금 멀어졌는데 휩쓸려서 물 엄청 먹으면서 가라앉던걸 거기서 오리발 끼고 수영하시던 아저씨들이 구해주신 게 기억나네요ㅜㅜ 나중에 물어보니 친구들은 저를 봤는데도 휩쓸리는 걸 전혀 몰랐다고 하더라구요
봤는데 모른다는 건 미필적고의란 의미 ?
@@hiyongoov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습니다.보긴봐도 그게 죽을동살동..아등바둥상태란건.. 못 알아봐요.
소리쳐도 못 알아듣고..그냥 "저 새끼.장난치고있네~~"되시 십상입니다.
호박소 사고 많았던 곳입니다
계곡이나 바다 수심1.5미터만 돼도
물이 찰랑찰랑하면 숨쉬기
힘들어요 그때 물잘못마시고 당황하면
1.5에도 사람 물에빠집니다. 늘조심해야합니다
서장훈은 ㄱㅊ을듯
스면되잖아 발기부전이야?
성인남자는 수심 1.5에 안죽음 애들이나 키작은 성인정도면 몰라 ㅋㅋ 뭔 수심 1.5에 죽는다는 헛소리를 하냐 서잇기만 해도 머리가 나오는데
@@lsp1020보통 영화보면 이런 사람들이 가장 먼저 죽고 시작하던데
@@lsp1020 생각이 많이 편협하신거같아 설명드려봐야 이해 못하시겠지만 물놀이든 뭐든 부디 안전사고 조심하며 지내시길 바라겠습니다
정말 짧고 대사없이 제일 와닿는 영상
감사에 또 감사드립니다.
이건 교육자료로 쓰여야할듯😮
매우 좋은 영상입니다.
전 계곡에는 가질 않아요.
워터파크는 물에 빠져 죽지않으니까
예전에 계곡에서 비올때 놀다가
진짜 저세상 갈뻔했음 급류에 휩쓸려가지고 한번 물살 타기 시작하면 지옥으로 감...
주위 친구들은 장난으로 알고 있고 정작 본인은 죽을맛이고 ..ㅋㅋ
그 뒤로는 계곡을 가도 발만 담구고 술만 먹게 됨...
저 영상이 내가 친구들이랑 어렸을적 죽을뻔한 얘기할때 꼭 빠지지 않고 하는 얘기중 하나임 계곡 생각하면 아직도 아찔하네 어찌 살았는지 천만다행
해마다 몇명씩 저승가는 호박소.. 진짜 조심하셔야 합니다.
해발500m산골이 고향인데....
계곡 졸라위험해요.
우선 물이 차가워서 바닷물처럼 잘뜨지도 않고, 바닥지형도 천차만별이라 잘못디뎌서 쑤욱들어가면 호흡할틈도 없이 물에 잠기기때문에 물속에서 몸균형 잃기 십상입니다.
이때 바닥이 발이나 손 안닿는 깊이면 옆에 견져주는 사람없으면 목숨은 운에 맡겨야 함요.
제가 살던고향에서도 사람죽은 스팟 여러개되서 이런곳 특징이
지형낙차가 있어서 소용돌이 쫌생기고, 갑자기 쑤욱 깊어지는 포인트가 있지요. 이런곳은 물놀이 하기 좋아서 사람들 많이 모이는 곳입니다.이런곳 가지마시고 가더라도 여럿이 가세요.
저도 계곡엄청 좋아하는데도,
물색깔이 푸른빛 쫌진하게 나오거나 바닥 지형 안보이면 근처에도 안갑니다
사실 저런 지형에 빠지면 사람 여럿이 가도 못구하죠
구하다 같이 죽을 위험도 크고요
딱보기에 위험한 곳은 절대 주의하는게 좋습니다
저도 수영좀하고 바다 좋아해서 자주 놀지만
항상 언제든 죽을수도 있는 곳이라 생각하고 조심해요
뭐 별의 별일이 다 있거든요
요새 가장 기억에 남는건 스노쿨링으로 잠수햇었는데 파도에 의해 물살이 왓다갓다하니
물속 모든 바위 모래 해초가 같은 방향으로 반복해서 일렁이더라고요
순간 방향감각이 이상해지면서 어지러움증이 생겨 그대로 바위에 머리 갖다 박을뻔했습니다
순간적으로 최면에 걸린 느낌였어요
바위와 해초가 움직이는건데 순간적으로 제가 빠른 속도로 왓다갓다하는 느낌으로 착시가 생기거든요
뭐 물놀이하다보면 별의 별이 다 있습니다
스노쿨링 장비가 해초에 엉켜서 당황햇던 적도 있고
물은 항상 조심해야 합니다
@@파크Mㄷㄷ 글만봐도 소름돋네요
이미 물이 깊은곳 등 물이 있는 곳들을 무서워해서 절대 안들어가긴하겠지만 이 영상을 통해 더욱 안들어가길 확고히 마음먹었습니다 ㅎㅎ
한국은 아니지만 실제로 바다에서 두 물줄기가 만나는 특이한 해변가에서 저런 사고 당했었던 사람입니다. 친구 한명이 제 손 잡아줬다가 그 친구도 위험을 느끼고 제 손을 놓을수밖에 없었는데 다행히 친구 6명이 인간띠를 만들어 겨우 살아났습니다. 그 친구 절대 비난 안합니다. 워낙 상황이 긴박해서 저도 그 찰나에 난 이제 죽는구나 그럼 저 친구라도 살아야지라는 생각이 들정도였죠. 그일 이후론 바닷가는 잘 안갑니다. 진짜 바닥에서 누가 저를 잡아당기는 그런 느낌이었어요
잡아 당기는 느낌나면 무조건
수살귀 입니다
와...진짜...계곡에서 빠져죽는 뉴스볼때마다 얼마나 수영을 못하길래? 또는 물속이 어떻길래? 했더니만...살벌하네요ㅠㅠ
진짜 계곡은 갑자기 푹들어가서 항상조심해야해요 수영잘하는거랑 별개임
수영잘하는거랑은 별개 일수가 없지 논리법칙깨는 당신은 바보인가
@@자부자 수영잘하는 것과 별개 맞지. 생존 수영 만큼은 박태환보다 잘한다고 봐야 하는 ssu 대원이 아령들고 조심히 접근해서 바로 빠져나오는 거 보면, 예상하지 못하고 급류 쳐 맞으며 자신도 장담하지 못하다는 걸 보여주는 영상임. 하물며 일반인이 수영 잘해봐야 얼마나 잘한다고.
@@이승재이승재-p3p 잘 못했습니다.
@@자부자 잘못까지는 아니고, 본인이 그 분야 전문가가 아니면 수용하는 자세로 접근해야 함.
@@이승재이승재-p3p 나대서 죄송합니다.
해병대 수색대 부사관 12년하시던 우리 작은외삼촌도 계곡에서 놀다가 익사했음. 인위적으로, 인공적으로 고여있는 물 아니고서는 안들어가는게 맞습니다.
@@user-io3rw5gs6b사람ㅅㅋ인가
@@user-io3rw5gs6b 뭐가 웃겨 바퀴벌레야.. 자기소개 그만^^
@@user-io3rw5gs6b안타깝다
@@user-io3rw5gs6bㅋㅋ 니가아끼는 지인도 똑같이 ㄷ졌으면^^ ㅋㅋㅋㅋ
@@user-io3rw5gs6b안뒤졌냐?
몸도 건장해보이고 수영도 잘하시는것같은데
물살에 휩쓸리니 휘청거리는게 보여 너무 무섭네요ㅜ
이영상 감사합니다~
이름의 '소'자가 어른들이 말하던 그 '쏘'가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안가는게 좋겠다 싶은 느낌의 이름이에요..! 원래도 물 무서워하지만 소리때문인가 영상도 너무 무서워요 ㅜㅜㅜㅜㅜ항상 안전하게 즐기셨음 좋겠습니당!!!!
와류에서 잘못 까불었다간
휩쓸려서 돌면서 뭣도 모르고 빠져 나올라다가
지쳐서 죽을수도 있고 순간 휩쓸려서 바위나
돌덩이에 머리 부딪혀서 끝장날 수도 있고
진짜 생각보다 엄청 나서 당황함
힘빼고 쑥 가라앉은 다음에 아래쪽으로
물살에 떠밀리듯이 빠져나와야 함
그게 힘빼고 가만히 있으면 빠져 나오나요?
@@퍼플-q5b 몸을 가라앉힌 후에
몸 맡기시고 천천히 바닥 기면서 빠져 나오시고
와류쪽 벗어나자 마자 올라오세요
멋 모르고 허우적 대면 힘 빠져서 큰일 납니다
@@퍼플-q5b물살을 꺼꾸로 힘빼지 말고 타라는 말이죠
@@퍼플-q5b그래야 물살을 저항받지않고 쭉 타니까요
세탁기처럼 물속에서 빙글빙글 도는데 태아 자세 처럼 웅크리면 자연스레 빠져나와져요
그 상황에서 침착하게 하는게 꽤 어렵지만.. 발버둥치면 자꾸 끌고들어가는 느낌이라
어른이 여러분 계곡 말고도 물에서는 깝치다 요단강 가는거에요~
어렸을적 계곡에 부모님과 놀러갔다가 물장구치고 놀고있었는데 무지성으로 돌아다니다가 저렇게 소용돌이? 비슷하게 격은적이 있음. 발은 땅에 안닿고 몸은 내맘대로 안움직이는데 이게 패닉이란걸 초등학생때 느꼈음. 죽는가 싶었는데 산신령이 도왔는지 어쨌는지 모르겠지만 다행이 다시 잔잔해졌고 무사히 빠져나왔음. 공포에 젖어 아버지께 말씀 드렸더니 꾸중 들었던 기억이 있음. 그때 그 꾸짖음이 아직도 서운함. 본인은 자기친구분들과 술 드시면서 놀라고 날 방치했으면서 욕을 왜 고래고래 하셨는지.
계곡물은 바닷물과 다르게 염분이 없기에 수면위로 올라오는게 어렵습니다. 계곡가셔서 사고당하지마시길
염분때문이 아님.. 계곡은 물 밑 지형이 복잡하고 깊은 곳, 폭포 밑 같은데는 와류 생겨서 못 올라오는거임
@goodjob3314무치셨습니깤ㅋㅋㅋㅋㅋ
지구과학을 배우시면 아시겠지만 물의 무게 변화는 염분농도보단 온도에 더 크게 영향을 받습니다. 염분으로 인해 얻어지는 부력은 무시해도 될 수준이에요
@goodjob3314널 치고싶다...
@@iiiillllliiii그렇게 따지면 수온이 차가운 계곡물이 밀도가 더 큰데요?
당황하면 죽는거에요
물살을 거스르려고 하면 힘빠져 못나오죠 흐르는데로 유유히 빠져나와야 하고 소용돌이치면 같이 돌면서 아래로 내려가야죠 당황하고 물먹으면 그게 잘 안되죠
정신 바짝 차려야 삽니다
물에 빠져보기도했고
물에빠진 사람 살려보기도 했는데
참고로 물에빠진사람 바로 건지려다 같이 빨려들어갑니다(경험)
손목을 잡혔는데 힘이 장난아님
뿌리치고 기절 했을때 건져올렸네요 같이 빨려들어갈때 드는생각
신문에 나겠구나 그리고 가족생각
정신차려야지 나부터 살아야 얘도 살리겠다
계곡에서 죽은 사람 직접 봤는데요
20대 초반 남자가 배꼽 깊이도 안되는 물에서 죽었더라구요.
정확히 왜 사망했는지는 모르겠지만 계곡이 정말 위험하다는걸 정말 뼈저리게 체감했습니다.
와.. 그럴 수가 있나
세상에..그냥 일어서면 되는 곳인데
왜?
우리끼리 추측으로는 소용돌이 때문이 아닐까 했지만 정확한 이유는 저희도 모르겠더라구요.
아무튼 정말 너무 소름끼쳤어요
의외로 발닿는 깊이에서 죽는 사례가 많대요! 빠졌다고 느끼는 순간 패닉이 와서 그럴수도 있을 것 같아요!! 저도 발 안닿으면 숨부터 잘 안쉬어지고 공포감이 확 오더라고요 ㅠㅠ
사인은 진심통 입니다.
저도 바다보다 계곡이 더 무섭습니다. 약간 바다는 점층적으로 깊어지는 감이 있는데 계곡은 갑작스럽게 쑥 빠지는 느낌이들어서요. 그리고 무엇보다 계곡은 바다보다 좁고, 좁은만큼 주변에 사람들과 나의 가족, 지인들이 바다보다 가까이 있는 경우가 많죠. 그리고 좁은 만큼 개인적으로 수심이 엄청 깊어보이지 않습니다. 따라서 바다보다 안전하다고 생각하게되서 방심하게 됩니다. 그리고 또한 바다에서는 모래때문에 걷다가 미끄러질일이 없지만 계곡은 이끼때문에 미끄러져서 머리깨질 수 있어서 더 무섭습니다. 유튭에서 남자분이 미끄러져서 머리 찌는 영상보고 계곡가기 더 무서워졌어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실지 모르겠습니다. 저의 생각은 진짜 바다가 훨씬 넓은데다가 수심도 깊어서 상대적으로 안전해보이는 계곡이지만 뭔가 계곡은 미소짓고 있는데 실상은 소름돋는 악마같은 장소랄까요..
갑자기 쑤욱 빠지고 그때 반사적으로 숨 참지 못하고...쑥 빠지면서 그때 물한번 들이키고 사래걸리면서 기침은 나오는데 들숨은 할 수 없고 호흡하려하면 또 물을 들이키게 되고 당황에 물의 휩쓸림에...정말 위험! 어릴때 강원도 내리계곡에서 정말 일행들 코앞에 있고 일행과~땅.. 바로앞 1~2m 정도 물에서..정말 코앞에서...진짜 죽을뻔 했네
! 수영하고 헤엄칠 줄 아는것과 전혀 상관없음! 이내 밖에 기어나와서도 호흡이 제대로 안되고 마치 목구멍에 억지로 가느다란 빨대정도로만 호흡이 되고..호흡하려 하면 기침이 나고 호흡이 제대로 되지도 않고 가슴이랑 목구멍은 야구방망이로 수십대 맞은것 같고...귀는 물이 차서 멍하게 암소리도 안들리고...나와서도 죽을것 같았는데...웃긴건 바로앞에 땅이 고작1~2m였다는것! 일행들은 전혀 관심이 없었다는 것..어쩌면 바로 코앞에서도 죽을수도 있겠다는...일행들은...쟤가 왜 저러지?란 신경도 안쓰였을것임! 나중에 얘길 했는데도 시큰둥~!! 정강이도 까지고, 무릎에 멍도 들고..한동한 수영은 커녕 물에 발만 담그며 다녔다는....
물먹는거 위험하죠 욕보셨네요
아니큰일날뻔한건데 시큰둥이라니 서운하셨겠다
ㅠㅠ😢
저는 겪어보지도 않았는데 그 상황이 이해될 정도로 실감나게 표현하시네요
말 존내 기네
이런정보 보여주는 유투버 칭찬해
한참을 보다가 뭐지 ??
리뷰보고 다시보니 넘 소름~~~
무서워용 ㅎㄷㄷ
정말 어른들 말씀 잘듣고 경고 표지는 꼭 봐야됩니다~~~
바다도 예외는 아닙니다,,,중학교때 심폐소생술해주신 아저씨 아직도 찾고싶네요,,수영잘한다고 자만하지마십쇼 한순간입니다
영상 찍으신 분 혼자서 찍다가 식겁하셨을 듯 ㄷㄷㄷ
너무 무섭네요....소름...
자연의힘 앞엔 우린 너무작고 힘없는존재..
물이 떨어지는곳은 사람도 빨려들어가고 빠져나올려고해도 다시 빨려들어갑니다 항상 깊은데는.. 구명조끼 착용하고 왠만하면 얕은데서 물놀이를 즐기는게 오래사는 길입니다.
진짜 무섭네요 조심해야겠어요
와 대처 잘하셨네 저기서 물먹는사람 99프로입니다 그러다 하늘나라가는거에요
본인 스스로 깝친다는 표현을 적절하게 쓰셨네요
식겁 하셨겠지만 침착하게 잘 빠져나와서 다행입니딘
깝치면 위험하다는걸 보여줄려는것 같은데요 뎀벨들고 안빨려 들어갈려고 한데
저 침착함이 다이버들에서도
꾀 오래 하신분 같음
보여주기로 한거같은데..? 착각하신듯
닌머고 ㅉㅉ
영상 의도를 파악합시다...
제작자는 아령까지 들고 위험성을 찍었는데
댓글로는 깝친다 어쩌구 적으면 얼마나 마음이 상하겠습니까...😢
카메라까지 설치한걸 봐선 위험한걸 알고 알려주기위해 찍은거임
밀양 호박소는 매년 1명 정도는 물놀이하다 익사사고나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진짜 조심하셔야해요
와 다시 보니까 더 무섭다. 물살이 손으로 낚아채듯이 사람 몸을 확 감싸네 ㄷㄷㄷ
저런 곳에서 살아남으려면 ㅇ령이 있어야 되는 듯. 아령이든 요령이든 유령이든 악령이든
계곡물살 무시하지 말아야합니다 오래전 태풍 지나간뒤 레프팅 갔었는데 계곡에서 배가 뒤집혔어요 하필 소용돌이 치는 곳으로 떨어졌는데 1미터 높이밖에 안됐는데 못 올라와서 레프팅 안전요원이 끄집어내서 지금 이 세상에 있답니다 진짜 조심해야해요
장비를 보니 물속에 대해서 많이 아실 것 같은데….
조심하셔야 합니다.
이분 물속에서 5분 있어요
무거운아령들고 가시는거보니 조심하라고 예시를 보여주신듯
누가봐도 당황한척 하는 교육용 영상인데
쇼츠가 제목어그로 친거임
운이 좋았던 겁니다
제대로 감겼으면 아령이고 뭐고 아무 소용 없습니다
저 지형이 시체도 거꾸로 서서 빙빙 돌고있다는 그곳이군요ㄷㄷ 직접 보면 바로 심장마비
수영은
생존필수 운동
꼭 아이들은 가르쳐주세요
자전거보다 먼저
수영은 바다와 계곡에선 통하지않습니다. 수영을 배울게 아니라 생존방법을 배워야죠
저기 못들어가게 막아놨을텐데 굳이또 드갓너
아????? ;;
옛날에 저기서 사람 빠져 죽어서 그 이후로는 들어가지 말라고 돼있음.
@@privateuser9244 아아 그럼 이분 촬영당시에도 금지된구역 이였겠군요..
다행이십니다..
수영을 잘해도 물살에
휩슬려 갈것 같네요 😢
조심 조심..
무섭네요
체격도 건장한데 몸을 주체를 못하시네... ㄷㄷㄷㄷㄷ
와 이런영상은 학교에서도 참고 영상으로 좀 보여줬으면 좋겠다!
계곡가더라도 허벅지까지만 들어감ㅠ 걸어가다 갑자기 푹빠져 허우적거리는데 입에 물은 들어오고 순간 이 물을 다 마셔야 나갈수있나 죽나?딱 그거 두개만 생각남ㅠ 파노라마처럼 살아왔던 순간들 1도없음 수영못해도 헤엄치려고 발버둥거리는데 안떠오르고 마침 옆에 아저씨가 구해주셨음ㅠㅠ살아오면서 절대 안잊혀지는 기억.😢
진짜 이런영상 중요한 교육영상으로 도움됩니다
이야 밀양소식이 난리도 아니니까 이런것도 알고리즘이뜨네
물속... 진짜 무섭네욛ㄷㄷ
어릴적에 저기서 대학생 두 분 돌아가시는 걸 두눈으로 똑똑히 본 사람입니다 제발 들어가지 말라는 곳에는 들어가지마세요 어릴땐 어른들인줄로만 알았는데 커보니 같은나이네요
밀양사람인데 호박소계곡
물 진짜 깨끗하네요 ㅋㅋ
저도 곧 가야겠네요😅
구경만 하이소. 웬만한 수영실력으론 물귀신됩니더
제가 수영을 잘하는 편은 아니고 안죽을 만큼 하는데 이번에 여행가서 파도 심한곳에서 스노쿨링 하는데 물 한두번 먹으니까 정신을 못차리겠더라고요 수영 적당히 잘하시는분들 조심하세요
저랑 같은 상황 겪으셨네요 ㄷㄷ 저도 엄청 잘하는건 아니지만 빠져 죽지 않을 정도로 좀 하는편인데 이번 여름휴가 해외 휴양지로 가서 파도 치는 해변가에서 스노클링 하다가 파도에 밀려서 점점 뒤로 밀려가고 발 안닿는 곳에서 파도 때문에 물 여러번 먹고 장비 호흡기까지 빠져버린 바람에 당황해서 죽을뻔 했습니다;
@@밤톨-d1y ㅜㅜ 살아계셔서 다행입니다..
@@nba2951 원래 잔잔한 해변가인데 그날따라 바람이 많이 불어서 파도가 세게 치더군요.. 안할까 하다가 아쉬운 마음에 했는데 큰일 날 뻔 했었네요ㅠㅎ 7~8년 전에는 호박소에서도 다이빙 하고 놀다가 가족중에 한명 빠져서 밑으로 잠수해서 수면위로 밀어주는 방식으로 구해주다가 패닉 상황 발길질에 여러번 물 먹어서 저까지 위험했던 적까지... 이번에 바다에서도 위험상황을 겪고 나니 진짜 경각심 제대로 가지게 됐네요. 답변 감사합니다ㅎ 항상 안전주의 하시길!!
아... 물살에 몸을 가누지 못하고 허우적대다 익사하겠네요.. 저런곳은 들어가지 않는것이 좋겠어요.
저기 죽은 귀신때문에 끌려들어갑니다 옛날부터 수백명이 죽은장소
많은분들이 한명 끌고가서 죽이고 자기는 물밖으로
풀려나는 줄 알고 계시는데
이건 아니구요 아마도 수백명의
물귀신들이 저곳에 모여 있을겁니다 수백명 중에서도 다그런건 아니고
독한 수살귀들이 꽤 있을걸로 보여 집니다
ㅋㅋㅋㅋㅋㅋ 전쟁때매 전국에 안죽은 곳이 없는데 지금 님 살고있는 집도 죽은 사람의 땅임
욕조에 물 받으면 귀신 나옴
@@Blackdragonx1126 어후 ㅋ 물살이잖아 뭔 ㅋㅋㅋㅋㅋㅋ
@@gns10215 겪어보지않은 사람은 절대로 공감 할수 없습니다
믿지 못하겠으면 물이 고여있고 약간 탁하고 깊이를 잘 모르겠는곳에 들어가 보세요
발목 잡혀서 끌려들어가는 기분을 느껴보시길
@@gns10215돌비공포라디오 계곡또는 수살귀 , 물귀신
검색해서 봐보세요
꼭보세요
죽음을 겪어보지않은 사람은
이해할수 없습니다
주마등이 스쳐가고 이제 내목숨은
여기까지인가 생각이 딱듭니다
다 겪어보고 얘기하는 거니까
내얘기만 맞다고 하지말고
수천개의 많은 댓글 하나하나
다읽어보고 공감할려고 노력해보시길~~
시골 계곡 옆에서 20년 살았습니다 물이 떨어지는곳이나 두갈래의 줄기가 만나는지점 낮은 다리? 보같이 물을 관을 통해서 흘려보내는곳 들어가시면 큰일나요 호박소니 무슨 소니 소 붙은곳은 피하는게 좋습니다
어릴때 얕은 곳에서 바닥에 손 집으며 수영한다고 놀다 어린 마음에 친척 어른들 뜰채질 하는곳 가면 고기 잡을 수 있겠다고 어른들 있는곳에 갔다가 낭떠러지 마냥 푹 빠져 죽을뻔 한 기억이 아직도 생생함 다행히 어른들 바로 앞에 빠져서 물 속에서 코랑 입 으로 물 먹으며 허우적 거리다 손 으로 큰아버지 다리 더듬어서 건져 올려져 살아남 진짜 풍덩첨벙첨벙이 아니라 물에 뜨지도 않고 물 속으로 조용히 쑥 빨려 들어가서 건져 올리기 전 까지 어른들은 애가 빠진줄은 아무도 모르고 있었음
계곡물은 염분이 없기때문에 몸이 뜨지않아요..다행이네요ㅠㅠ
이게 진짜 좆되는게 계곡은 지형이 어케 되있을지가 몰라서..
제 얘기 하시는줄 알았네요. 저도 그날 죽는날인줄 알았거든요 ㅠㅠ
이래서 사람이 죽는군요 무섭네요ㅠ
20년전 군대전역후 친구랑 다이빙하러간곳입니다 한여름 그동네 친구들이랑 다이빙하며 즐겼는데 물밑이 안보여서...영상보니 기억이 새록새록하네요ㅎ
아니 이렇게됩니다하고 무슨 설명이없네 잘모르는사람이나 아무것도모르는사람이 보면 '뭐가 어쨋다는거야?' 하고 그냥 넘기길게 뻔한데 착한 유튭시청자분들덕분에 알았네요 주인장님은 제발 설명좀 써놓으세요 답답해 미칠거같아요
보면 알지않나 ㅋㅋ
무릎만 잠겨도 넘어져 휩쓸려감.
명심하세요.
어떻게 됐다는건지 잘모르겠어용ㅠ 설명좀..
잘걸어가다가 갑자기 물구나무서는게 의도된게 아니라 통돌이 세탁기 들어간 빨래마냥 저렇게 자동으로 됨.
@@osilsgasil9130감사합니다 저도 이제 이해했어요 ^^;
밀양에 ㅈ금 살고 있는 사람인데
워낙 사람이 많이 죽기도 하고 그래서
물귀신 산다라는 소리까지 나올정도로 위험한 곳이에요!! 조심하세요!
언제나 침착해야 살아남죠. 패닉하면 끝입니다. 호랑이굴에 물려가도 정신만 차리면 살아남는다는 조상님들 말이 틀린게 없어요
나도 초딩때 부모님이랑 계곡에 있는 미니폭포?같은걸 큰 대형 튜브 위에 타서 내려갔는데 물살에 구명조끼를 입고있었는데도 가라앉아서 죽을 뻔했어요 엄마는 튜브를 끼고 있어서 휩쓸려 떠내려 갔고 나도 올라오려고 안간힘을 썼는데도 물살에 내려가기만 해서 진짜 죽을 때 파노라마 본다고 하는데 그거 거의 1편까지 보다가 아빠가 목덜미 잡아서 꺼내줘서 살았어요..진짜 죽을 뻔했는데 그 근처에서 사람들 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평소처럼 놀고 있어서 더 충격받고 그 뒤로부터는 계곡 가거나 물놀이 가면 진짜 조심해요
전 이 상황에 대해서 이해를 못했습니다. 누가 자세히 설명좀 해주세요. 무슨 상황이죠?
아령들고 수영하지마라 이거인거같어요
계곡에서 물놀이를 할때늠 조심해야한다는
영상인거 같아요 자갈있는 부분에서 옆으로 발을 내딛으니 모래있는 부분같은곳은 높이 차가 갑자기 나는지 발이 쑥 빠지고
물 안에 소용돌이가 있어 몸을 움직이는것에 자유롭지 않은것 같습니다
@@korea375아령 덕분에 산 거 같은데? 무게 없었음 휩쓸려가지
저기 거품 많은데가 폭포같은느낌인거같은데 저기서는 위에서오는 물살때문에 바로 물밖으로 올라오는것이 불가능합니다.
저럴때는 바닥으로 잠수한 뒤 물살이 적은곳에서 나와야합니다
@@user_djfh32828di 아하...감사합니다~
저도 어릴적 저런 물속에서 급류에 순식간에 데굴데굴 정신없이 구르다가 운좋게 하류로 급속히 흘러 겨우 살았어요ㆍ 재수없으면 못나오고 익사합니다ㆍ
정말 물위와 물속은 다릅니다ㆍ
좋은기술 익히고 군대갔다 온거 인정합니다..^^ 그런데...
전문적으로 물질을하고 익히는 분들도
혹여나 문제될까 두려워서. 함부로 영상 안올립니다.. 당신이 물개라면 돌고래들도 가많이 있답니다.. 제발 보여주기식 필요없으니.. 자제해주세요
방심하면 뉴스 주인공이 되는것이여....
물쌀이 소용돌이치네요.... 위험합니다.
오리발정도는 차줘야 벗어나기 수월합니다.
지리산 계곡에서 다이빙 하다가 못 나와서 죽을뻔 했었는데 어휴...생각만 해도 무섭다
저 아령같은거 없었으면 소용돌이에 휩쓸려서 죽었겠네 무섭다
아령들고 수영이되나요 ㅋ
@@korea375수영이 아니라 흐르는 물에 잠수하려고 들은 거지 ㅋ
아령들고 입수한거보니..아령무게로 바닥으로 기어나올 준비 하고 들어간거같네요
저지형 위험성 알리고자 촬영한듯하네요^^아령들고도..저정도 휩쓸린단건..맨몸이면..물안에서..돌다..큰일 날듯하네요.
물은 밖에서 보는것이랑 안에서 보는것이 다르고 멀리서 보는거랑 가까이에서 보는게 다릅니다 물에는 변화무쌍함이 존재합니다 목숨은 하나이니 물놀이시 지형과 물살을 모르면 조심해야합니다
공구리 쳐서 계곡 작살내자 사람들 안죽게
정말 무섭네요 ㅠㅠ
저기가봤는데 못들어가게 막았는데 들어가봤는데 엄청 빨려들어가던대 사람많이 익사해요
저도 죽을빤한거 밧줄때문에 살앗음 계곡 가실때는 밧줄 꼭챙기세요
@@마시마로-l1g말이 아니라 글이다
@@Mogoa02 너가 보고 있는것은 글이야 ㅂㅅㅇ ㅋㅋ
호박소 폭포가 있는 곳은 출입금지이고 이 외에도 물살 심한곳은 울타리가 설치되어 못들어가요
니가 선택한 계곡이다 악으로 깡으로 버텨라!
옛썰 🔥
😅😅😅
ㅋㅋㅋㅋㅋㅋ
보고있기만해도 소름돋는다ㅜㅜ
예전 어르신들이 물귀신있다고 하는게, 저렇게 물에 빠져죽으면 와류에 의해 시체가 서있거나 움직이는 것처럼 보임. 밤이나 어스름에 멱감다가 저런 시체를 보고 물귀신이 있다고 하시는 거...
돌비공포라디오 물귀신이나
수살귀 검색해서 들어보세요
직접 당한 사람입니다
저기 진짜 사고 많이 곳인데 외부인들은 모르시더라구요..조심하세요..ㅠㅠ
ㅎㄷㄷ
자업자득임 알아서 깝치든 말든 아무도 상관안함
무섭다
바다보다 계곡이 더 위험하고 무섭죠…ㅠㅠ 바다는 깊은지점이 보이지만 계곡은 평지이다가 갑자기 쑥 들어감
난 13년동안 마누라라는계곡에서 못나오고 있는데 부럽다...
물도는곳은 절대들어가면 안돼요
수심이 문제가 아님
허리수심이라도 몸못펴고 돌기만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