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 너무 다들 과잉반응 하시는 것같은데.. 보니까 어머니가 "미술도 하려면 교과목 제대로 해야해" 이 말하고 지나가는 말로 "그래도 의사 하는게 낫지~" 정도로만 말하신것같은데...강요나 압박감은 못 느꼈음..자살률이나 자식이 소유물이냐 이런 얘기 꺼내는 건 좀 오버인듯;; 미술 하려면 실기 되야하는건 맞음;
어머님 맞는 말씀 하셨는데 댓글들 부모님 욕해서 깜짝 놀랐네,, 미술하려면 성적 좋아야하는거 사실이에요ㅠㅠ 전 순수미술은 아니고 만화애니쪽 입시 하는데 진짜 공부 잘해야 하는거 뼈저리게 느끼고 있습니다ㅠㅠ 영상 보니까 부모님이 의사 강요하신 것도 아니고 미술하느라 공부가 조금 떨어져서 걱정하시는 마음으로 말씀하신거 같은데 댓글들 말이 심한것 같네요ㅠㅠ 미술 아무리 잘해도 성적 떨어지면 좋은 대학 좋은 예고 못가는게 현실인걸요.. 부모님도 이걸 아셔서 더 좋은 앞길로 나갈 수 있게 말해주시는 거일텐데 자식이 물건이냐니 뭐니 댓글들 읽고 진짜 놀랐네
@똑소tv 저정도 그리는 사람은 많기 때문에 상위 대학들은 면접과 성적으로만 뽑는 겁니다 주위에서 저정도 그리는 사람은 귀하다고 해도 전국에서 상위권 대학을 준비하는 미술인들은 엄청 많거든요 하지만 원하는 상위권 대학은 한정되어 있으니... 에중이라고 공부를 놓고 미술만 하는것이 아니라 성적도 상위권으로 관리해야 진정한 톱 클래스가 되는 겁니다 공부가 싫은 건 이해하지만 어머님 말씀도 이해해야 합니다 언니라고 말씀하시는걸보니 아직 초등학생이시거나 한 것 같은데 어느 분야를 가더라도 성적은 필수입니다 참고하십쇼
솔직히 미술로 대학교 가려면 엄마말씀은 다맞음 . 요즘은 미술로만 대학교 못감 요즘은 물론 그림도 잘그려야하지만 대학교도 공부를 더 우선함 미술은 고등학교때 시작해도 늦은게아님 저 아이가 예중을가면 다른애들보다 더 체력이딸리고 학교끝나자마자 미술가고 몇시간동안 그림그리고 밤에끝나 수학,영어등 다른 과목 다 새벽까지 잠잘시간도 없이 공부해야함 일반 고보다 10배더 힘들고 잠잘시간이없는점 우리엄마가 고생해서 알음 엄마도 딸 꿈은 건들지말고 그냥 묵묵히 응원해주자 ㅎㅎ 화이팅해 !
면전에서 아이 자존감 깎아내리네 당사자도 아닌데 진짜 보는 내내 숨이 턱턱 막힌다. 이래서 부모 면허증이 좀 있어야 된다고 생각한다. 이러니 출산율 쫙쫙 내려가고 자살률 쭉쭉 올라가지 에휴.... 아이들은 앞으로 국가의 미래를 짊어질 세대인데 부모님들이 한두명이냐고... 개인적으로영상을 꼭 봤으면 싶다. ruclips.net/video/f8nnU_uG-_4/видео.html
아이 꿈을 안 건드리는게 좋지만 현실적으로 미술을 하는 학생들이 일반 인문계만큼 공부를 매우 열심히 합니다. 아마 예중 들어가면 내신따기가 더 어려울 거예요. 내신을 잘 따야 예고를 가고 예고에서 수능을 잘 봐야 대학교를 잘 갑니다..ㅠㅠ 요즘 거의 모든 유명 대학교들이 미술은 실기를 안보고 공부를 봐요...
치킨너겟 예고 학생인데요 저는 클래식 음악쪽이라 미술보다는 덜하지만 음악은 국어,영어,사탐만 하고요. 성악은 올해부터 수학도 최저 등급 맞게 바꿨어요. 미술도 워낙 치열해서 수학이나 과학 선택하는 친구들 많아요. 내신도 웬만한 일반고등학교보다 따기 어려운건 사실이구요. 학교마다 다르겠지만 저희 학교를 그렇네요.
네 마자요 저미대갈라고 지금 12살인데 5살때부터 6년동안 미술했어요 잠시 몇개월 그만두고 몇개월은 7살때부터 다닌 수학학원에서 더 공부를 하다가 어쩌다보니 수학영재원에 붙었네요 엄마손에 이끌려서 시험쳤는데.. 결국 엄마때문에 제 미대가고 싶은 꿈을 버렸습니다.. 근데 저언니는 안그랬으면 좋겠네요..
근데 저도 예체능 전공이라서 하는 말인데 아무리 예체능 전공이라고 해도 교과목 공부 해야하죠 당연히 좋은 학교 하고 싶다면 그게 아니더라도 음악만 봐도 과학적인 면에서 음악을 연구할 수 있고, 미술은 디자인과만 가도 과학과 관련된 디자인을 할 수 도 있죠. 근데 치과의사는 부모님이 원하시는거지 따님 말처럼 딸은 그걸 원하는게 아니잖아요
아니 다들 왜 그래요ㅋㅋㅋㅋ아니 어머니가 너 의사 아니면 안돼 공부만 해 미술학원 안 보낼꺼야 이러신것도 아니고 미술쪽은 공부도 중요하니깐 공부도 열심히 하자 이런말씀 하신건데 뭘 자꾸 강요한다고 그래요ㅋㅋㅋㅋ그리고 국영수 잘하는건 의사?저 아이가 정말 미술전공을 하고 싶으면 일단 저 마인드부터 바꿔야됨 중학교 1학년이면 우리나라 입시체제에 대해서 관심도 많고 잘 아는 애들 널린 나이임 아니 그리고 어머니가 그래 그냥 의사 해라~이런거는 농담으로 하신 말씀인거 같은데 딱봐도 저기서 진짜 내 자식 의대 아님 안되 이런 엄마였으면 애초에 저렇게 미술 시키지도 않았음 학원 계속 돌리고 저 애도 하루종일 공부만 했겠지ㅋㅋㅋㅋㅋ
정말 내 동생이 지금 그래픽 디자이너 전공으로 이제 곧 졸업인데 걔 하는거 보면 오히려 예체능계가 압도적인 재능이 없다면 공부라도 잘해야함. 그래서 더 힘듦. 미대 준비하는 애들은 다 그림실력 한가닥 하는 애들인데 그 안에서 좀 더 튀어보이도록 그려야 하고 (물론 좋은 쪽으로) 다 또이또이한 실력이면 그 안에서 플러스로 공부 잘한다는걸 보여줘야 하기도 하고, 미술을 할거면 어느 전공으로 갈건지도 다 생각해야 하고, 거기다가 예체능은 6시간짜리 실습 수업이 다른 학과에 비해서 많은 편인데 그것도 감안해서 교양도 잘 관리해야하고. 여튼... 내동생 맨날 아침 8시 나가서 저녁 늦게서야 집에 들어오고 하는거 보면 미술을 쉽게 볼게 아님... 정말 저 아이가 미술이 하고 싶으면 저 아이 본인도 그림에 대한 의지, 열정을 어필해야함. 그냥 그림 끄적이는게 아니라... 그리고 그걸 대학졸업할때 까지 꾸준하게 보여줘야 하고. 그럴거 아니면 공부라도 잘해야함. 공부 잘해서 일단 손해보는건 없으니까. 여튼 이 영상에서 보여준 엄마의 모습은 충분히 부모로서 보여줄 수 있는 모습이었던 것 같음. 막 애한테 미술은 때려치워라, 너는 반드시 의사가 되야 한다. 뭐 이런 것도 아니고. 엄마 입장에서 내 자식이 좋은 직업을 가져 안정적인 수입을 벌 수 있다는게 제일 좋은거니까... 미술도 그저 미술만 잘하는게 아니라 다른 교과과목도 해내면서 미술해야 한다고 말하는 건데 무조건 좋은 말, 꿈같은 말만 하는건 부모가 아님. 현실적인 조언도 해줘야지
자녀의 꿈에 부모라는 권한으로 왈가왈부하지않았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자식이 뭔가 하나를 힘들다하면 자식이 좋아하는 일도 그만해야한다는 말은 안했으면 해요. 좋아해서 하는 일이랑 어쩔수없이 해야하는 일은 받아들이는 힘듦의 크기가 달라요..애 꿈을 함부로 바꾸려하지 말아주세요ㅠ
엥 영상보기전에 댓글 먼저봐서 영상에 나오는 부모님이 뭐 너 그럴거면 미술 접어 치과의사해 이러는 줄 알았는데 애기가 국영수 잘하는건 의사 아니냐고 물어보니까 그럼 의사 해~ 라고 그냥 지나가는 말 처럼 하는것 같은데 왜이리 부모님을 욕함?? 강요하는것도 아니고 너무 예민한것같은데
도데체 왜 자꾸 부모님들이 자식들 직업을 정함? 나는 초3때부터 의사 과학자하란 소리 들었는데 초5되서 의사 싫다고 개지랄해서 이제는 나 안건듬 솔직히 내가 중2때 경호원 되겠다고 했을때도 하지말라고 우리 엄마 울었는데 나는 그냥 내가 하고싶은거하게 노라고 소리질러서 지금은 개편함 저정도면 진짜 저기 나오는 딸이 착한거임
엄마가 뭐 틀린말 했나... 입시미술 하려면 국어랑 영어 무조건 빡세게 잡아야하는데 그걸 안하려고 하니까... 그리고 솔직히 부모가 되서 애 걱정되서 좀 하라고 권유도 못하는건가 치과의사는 그냥 애 아버지 직업이 치과의사라서 그냥 말씀하신거고 공부 챙겨라는 말 한 것 같은데 다들 왜 이렇게 과민 반응이야...
미술 대회 입상들과 공모 전 스펙으로 미술 재능 실 력이 우월한 사람들은 요즘 수시가 유리하고,미술 대회 입상이나 공모전 스펙들 내 세울게 없는 일반 미술 전 공자들은 내신이 중요합니 다.특히 디자인은 감각도 중요하지만 아이디어 창 의력이 중요하기 때문에 여러 방면으로 스펙트럼 넓게 많이 알아야 아이디 어 창의력이 좋습니다. 많이 모르는데 아이디어 창 의력이 천재가 아니고서야 아이디어 창의력을 발휘할 수가 있겠어요.
울딸 꿈은 동물학자임..ㅎㅎ~수의사도 아니고 동물학자..그걸로 무슨일을 하는건진 모르겠지만..난 걍 밀어줌.유튭에서 봄..남이시켜서 그일을 하게되었을때 그일이 잘 안풀림 남을 원망하지만 자기가 원해서 그일을 했을때 잘 안된다면 어떻게든 자기길을 찾아갈꺼라고..그말에 완전 감동..그래서 걍 내버려둠.그랬더니 울 딸 수학완전 싫어하는데 수학공부 완전 열심~~~ㅋㅋㅋㅋ
서울대 외에 몇몇학교만 수학을 보는데 수학은 필요없어도 국어, 영어, 사탐 아님 과탐이랑 한국사 최소 3등급은 나와야해,,,, 3등급도 힘들다 예고 나와서 다떨어지기도 하고... 미술만 믿다가 나중에 허버허버 공부하면 진짜 코피터지게 힘들다... 예체능... 힘들다...
미술을 아무리 잘한다해도 대학을 갈려면 국영수사과는 기본이 되있어야지 대학을 가죠 부모님이 의사되라고하는건 아이의 꿈이아니라 부모님꿈이죠그리고 미술할때써야하는 재료도 지원해주는데 오직 미술만하려는 아이도 잘못됬다라고 생각함 미술을 할려면 적어도 부모님이랑 서로양보하면서 부모님이 하라고하고 자신이 미술하려면 다른과목은 기본으로 다져야되요 이거하다 저거하고 이러면 결국은 아무것도못해요
이때부터 알아차려야 했어.. "미술하는 애들은 공부 다 잘하던데.." 이때부터 난 이 길이 아니였어.. 친구야 미술 할려면 공부 잘해야돼.. 상위 30% 안되서 우선순위로 못 뽑히니 불안해서 밤마다 울면서 자는 것보다는 편안하게 일반고 가는 것도 난 나쁘지 않다고 봐 ^^
현재 고2인 특성화고간 학생입니다. 부모가 아이의 재능을 발견하면 밀어주는게 당연한겁니다. 전 태권도를 유치원 시절부터 중2때까지 몇년간 다녔습니다. 부모님께선 대학가서 수의사가 되길 원했습니다. 전 겨루기 선수가 꿈이였지만 반대하셨습니다. 전 어쩔수 없이 도복을 내려두고 펜을 잡았습니다. 하지만 공부에 흥미도 없고 재능도 없던터라 학원을 다녀도 중2 중3 전부 하위권이였습니다. 결국엔 지역에서 꼴통만 간다는 특성화고로 가게되었고 부모님께선 아직도 태권도가 문제라며 진작에 공부좀 하라고 그러십니다. 초1때부터 중3때까진 자신의 직업을 자기가 찾는 시기지 부모가 결정하는게 아닙니다. 학부모는 그걸 알고 아이를 이끌어 줘야 진정한 부모 입니다.
누구나 힘들어가 진짜 위험한 말... 저도 옆에서 저만 힘든거 아니라고 왜 아무것도 안 하면서 힘드냐고 했을때 진짜 무너졌어요ㅠ 한 일년 동안 말 거의 안하고 밤마다 우는데 제 힘들음이 아무것도 아니게 느껴져서 아무한테도 말 안하기 시작하고.. 진짜 악순환 ㅠ 제발 그런 말 하지 마세여.. 그 아이도 충분히 재능이 있고 열정이 있는 아인데 어렸을때 부터 건드리면 커서 진짜 사이 틀어져요...
"국•영•수를 잘하는건 의사 아니야?" 그래 의사도 국영수 잘 해야할 수 있는거지... 그럼 미술은 그림 잘 그린다고 그거 하나 가지고 미술할 수 있을 것 같냐.. 미술도 어느 정도 공부를 해야 하는거야..그리고 꼭 치과 의사가 되라는 뜻이 아니잖아.. 그냥 엄마는 치과 의사가 됬으면 좋겠다는거지 그걸 가지고 진지빨아?
저는 어렸을때부터 항상 같은 꿈이였는데 막상 그거를 더 하다보니 저보다 더 잘하는 친구들이 많더라구요 그땐 왜그랬는지 모르겠지만 사정도 있구해서 학원을 그만뒀어요 그리고 나서 하고 싶은게 있다는게 얼마나 행복하고 소중하다는걸 알게됬어요 이 댓글을 얼마나 많은 분들이 보실지는 모르겠지만 자신보다 하고싶은 일을 더 잘하는 아이들이 많다고 그 꿈을 포기하지 마세요 하고싶다는게 있는건 정말 행복한 일이라는걸 많은 분들이 아셨으면 좋겠네요:)
아니 근데 먼저 의사 얘기 꺼낸거는 쟤 아님?ㅋㅋㅋㅋㅋ댓글 보니까 그냥 공부하기 싫은 본인들 투영해서 쓴 것 같은데 영상좀 제대로 보셈ㅠ 엄마는 애가 미술쪽으로 가도 더 잘 할 수 있게 공부도 하라는건데 진짜 배우신분임. 미술도 다 지원해주고 공부도 지원해주시는데 애는 재능이 너무 없음. 공부든 미술이든...중1치고 그정도면 잘 그린다는 사람도 있는데 입시미술 하는 사람 못 본 티 내지 마세요~쟤는 진짜 노력으로 때워야함.
예체능도 공부 병행해야한다는 건 맞는말임 백번천번 맞는 말인데 저 나이대는 국영수 어려울 때 맞고 영어가 힘들다 그러면 더 쉽게 영어를 배울 수 있게 도와줘야지 영어가 힘들면 미술을 그만둬야지 이건 어머니도 잘못된 생각이신 거 같음 그리고 물론 애가 먼저 국영수는 의사 아니냐 한 것도 있지만 의사가 뭐 쉽나 거따대고 의사 되면 좋지 이건 너무 본인 의견만 내는 거 아닌가 싶다... 이 클립말고 다른 클립만 봐도 애 미술하는 거 반대하는 거 같은데 아직 초딩이고 애 원하는 거 시켜주는게 맞지... 못 해서 후회하나 해서 후회하나 둘 다 후회되면 뭐든 해보고 후회하는 게 낫지 않을까 싶네요
나도 좀 비슷한 상황임 어머니는 치과의사를 바라시고 나는 바라는게 딱히 없는데 잘 한다고 생각하고 재능있다고 생각한건 미술밖에 없었음 근데 어릴때부터 꿈을 가질 기회가 없었음 그냥 꿈을 강요당하기만 했지 내가 꿈을 꿀수는 없었거든 그래서 개인적으로 소박하게 바라는건 내가 좋아하고 잘하는거를 하고 싶다인데 상황도 상황이고 이런 생각만 하다가 고3이 되니까 내가 진정 바라는게 무엇인지 헷갈리기 시작함 내가 진짜 미술을 하고싶은지 잘하는건지 의심하게 되고 미술학원은 안 보내주실거고 공부만 하라고 하실테니 뭐..말도 꺼내본적 없고 무튼 말이 길어졌는데 자기가 하고싶은걸 하고 그걸 부모님께서 밀어주는 애들은 감사해야함...여기 나오는 아이는 꼭 공부 열심히 해서 꼭 너 꿈 이뤘는면 좋겠다 내 몫까지.
우리 엄마 내 공부에 관심, 잔소리 1도없고 나는 중학교때 공부 진짜 안했었는데 엄마가 갑자기 이거해라 저거해라 잔소리 해준 후로 성적도 말 안되게 급상승하고 공부에 흥미도 가지게됨... 솔직히 내가 원하던게 있었는데 포기하고 엄마가 하라는거 하니까 ㅈㄴ 잘됬음.. 그래도 저 애는 미술에 흥미 있고 공부에 의지 전혀 없어보이니까 그냥 미술쪽으로 갔으면 좋겠네
다양한꿈을 가지고 잘하려고하는마음으로 공부를하고 맞는직업을 찾아가는게 맞다고 생각이드는데 무조건 원하는걸 하려고하는건 아니지않나. 그래도 자격.책임이 있고 실력이 있어야 되지않을까.이 단계를 거쳐야만 될 수 있을거같은데 모든걸 완벽해야 직업을 가질 수 있고 국.영.수만해도 늘지 않을 수 없다.부정적으로 생각이 드는데 사람은 공평하고 내가 하고싶은것에 분야를 즐겨야 인생을 사는법.의사는 쉽지않고 체력저하 힘들게 사는거같아서 좀 더 미래형으로 고민을하고 내가 더 빛을 볼 수 있구나를 깨달을 수 있을거같다.제 의견이 맞다고 생각이드는데 세빈이같은경우는 이게 더 적성이 도장 찍을 거 같은데 더 의견을 반영하고 원하는것을 이끌어가는게 더 맞다고 강조하고 싶어요.
저도 안타까운게 저는 원래 공부는 열심히 하면 매우 잘 나오는 편이고 춤도 너무 좋아서 춤쪽이나 아이돌 쪽으로 너무 가고 싶었는데요 근처 가족들이 다 제 꿈에대해서 앞에다가 대놓고 비판하고 (예로들면 너 정말 못생겼다는 둥 너는 절대 안된다는 둥 오랜 설득 끝에 춤 학원을 처음으로 다녔는데 처음에 찍은 춤 동영상을 보고 아직 다 못 외운 상태였고 처음으로 찍는거라서 매우 긴장하고 했는데요 그것 보고 넌 재능이 없다고 뒤에서 얘기하시고 노래하거나 할때는 저보고 앵앵거린다고 듣기 싫다고 얘기를 하셨어요) 암튼 심한 말을 해서 그때 제가 많이 상처받고 정신적으로 충격이 커서 자살도 생각했었고 상담도 받았고 매일 밤을 울면서 지냈던 기억이 있네요 저는 이제 고등학교 올라가는데 그때만 생각하면 밤에 잠을 못 이루고 눈물로 밤을 지새워요 공부를 잘하니깐 가족들은 다 의사 변호사 외교관 등을 농담으로 얘기하는데 저는 그 말들이 제 가슴에 대못을 박듯이 아파오거든요 제발 응원도 안 해줄꺼면 그냥 아무 말도 안 했으면 좋겠어요 이상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비슷한 진로를 가지고 비슷한 나이라서 공감 많이 되는데 공부도 하긴해야죠....뭐 물론 미술도 잘하긴해야겠죠 근데 미술만 한다고 해서 다 되는게 아니잖아요 어머님도 자식이 하고싶은거 하게해주세요 미래를 걱정하시는거겠지만 꿈이 있잖아요 요즘 진로 난 저게될꺼야 딱 정한 사람도 많이 없어요 마지막으로 한 번 더 말해보는건데 미술쪽 절대 미술만 잘한다고 되는게 아니라 공부도 어느정도는 열심히 해야해요 뭐 저보다 경험이 많으시고 나이 많으신분들이 이 글 보시면 별 생각 안드시겠지만 나이가 비슷하니까 진로가 비슷하니까 더 공감이 가서 말하는거예요 초딩의 쓸때없이 훈수만 드럽게 놓는 글 보시느라 수고하셨슴돠^^아 근데 진짜 공부는 알아서하는게 더 좋더라구요 억지로하면 뭔가...머리에 안들어온달까 할때마다 싫달까...뭐 공부 좋은사람이 흔하진않다만....허허
그래 내가 무엇을 하려든 그거에 방해받지않으려고 하는게 공부인데 그걸 잘하게끔 아이가 하고싶은 꿈에 어떤 공부가 필요하고 아이가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해주고 힘을 복돋아줘야지 무조건 국영수 잘해야된다고 말만 하면 아이가 하고싶겠나 특히 어머니는 그냥 의사가 된야된다는 관점에 머물러 계시구만 애가 하기싫은것도 이해가 되네
인생은 자고로 좌절도 해보고 쓰라림도 느껴봐야 정신도 그때 차리고 동기부여되서 앞으로 자기 미래를 위해 노력하지, 백날 공부하라 뭐하라 소리만 내봤자 자기가 왜 해야하는지 동기가 없으면 절대로 의미없다. 차라리 공부하는걸 원한다면 공부했을 때 얻는 이점을 구체적으로 말해서 설득이라도 해보던가. 이도저도 아닌건 그냥 시간만 낭비하는 것만 더 된다. 그리고 꿈이 있으면 적어도 꾸준히 도전해보고 아니다 싶으면 나중에라도 돌려도 되는거지. 저 나이대면 뭘 해서 실패해도 가능성이 계속 열려있는 거 아닌가? 애는 착하고 말도 잘 듣는 것 같은데 내가 부모라면 정상적인 교육만 다 받고 저렇게만 커도 만족한다.
정말 자기꿈 건드리지세요.. 미술로 잘할수있게 확실히 밀어주시던가 미술하는게 정 싫으시면 아예 걍 단호하게하지말라고하세요 제발.. 부모가 이것도아니고 저것도아니면 아이가 힘들어요.. 자기가 좋아하는 미술하면서도 부모님 눈치봐요 미술밀어 주실꺼면 정말 엄마의 모든 건다고 생각하시고 해주시길빌께요 제가 운동하는데 부모님이 이것도아니고 저것도아니니깐..정말 힘들어요 시합나간다고 말도 못하겠고 매일 눈치보고 뭐 그거때매 공부를 놓지않고 하고있지만 인생이 줄겁지가 않습니다 그니깐 제발 확실히 합시다..
실패를 하고 좌절해도 자기가 하고 싶은거 하다 하면 털고 일어나서 재도전하든 내 길이 아닌가보다 포기하든 결정이 쉽다. 아쉬운거도 없고. 근데 남이 시킨거 하다 실패하면 역시 안되잖아. 엄마 때문에 내 인생 이게 뭐야. 내가 그때 미술하게 뒀으면 이런 일 없잖아. 원망과 좌절에서 헤어나오기 어려움. 걍 하고싶은거 하게 두세요
엄마가 아이한테 치과의사 하려고 강요한건 어느부분에도 안보이는데요? 너무 과반응이신분들 계신듯 어머니 말씀이 다 맞음 저 아이는 좋아하는 미술만 하고싶어하는건데 그렇게 해서는 안됌 아직 애가 어려서 좀 몰라서 내가 좋아하는거 있으면 그것만 해야지~하는 생각인데 그건 저 나이때 당연한거고 재능있는미술을 더 끌어 올릴려면 공부가 충분히 뒷받침이 되어야함 예체능이 돈이 한두푼 드는것도 아니고 저기 계신 어머니가 알아서 잘 하실듯
아니 왜 다들 어머님 욕하는지 모르겠음. 우리나라 현실이 아무리 그림을 잘그려도 성적이 안좋으면 입구컷임. 진짜 성적 떨어지는 순간 고등, 대학도 같이 떨어지는거라 생각하면 됨. 과목별 성적이 좋아야하는데 자신이 좋아하는 것만 하니까 어머님 입장에선 답답할 수 있다고 생각함.
솔직히 부모님들이 의사되라,과학자되라,우리나라에 자랑스러운사람이되라,대학교수가 되라 막이러는데 사실상 그걸 아이들이 억지로 자기자신의 꿈을 포기하고 끌려가다가 나중에는 아예아무것도 할생각이 없고 꿈도없는 사람들이 되기전에 아이들의 꿈을 들어주고 지지해주자 결국 끌려가도 아이들은 포기하고 힘들어하고 지쳐할거다.. 나도 얼마전에 엄마가 의사하라고 말하셨는데 내가 꿈이 댄서나 예체능쪽으로 가고싶다니까 사회경제부터 신경쓰시더라...차라리 그럴꺼면 꿈이 뭐라고 물어보지 말던가..엄마가 원하는걸로 시킬꺼면
저도 겨우겨우 고민하고 노력해서 의사라는 꿈을 가지게되었는데 의사라는 직업 치의예과 의예과는 수능도 최소한 3개 틀려야 겨우 목털 걸고 들어가요, 만점자도 들어가기 힘든데. 아무나 의사하고 꿈이루고 그러는거아니에요. 자기가 잘하거나 좋은쪽으로 빠지는게 낮죠. 미술을 잘하면 미술가로 빠지는게 더 좋고 학생한텐 걱정없죠. 너무 억지로 시키려하는건 그건 안좋은거같아요.
예고 지망생이여서 예고를 어떻게 가나 하고 유튜브를 검색해 보니깐 실제로 내신이 좋아야 한다함 그러니깐 일단 내가 되고싶은?전공과 공부도 하면서 동시에 공부도 하면 좋을 것 같음 근데 미술을 관두라 하는건 좀 그랬다 어쨌든 애 진로도 확실히 미술쪽인데 저러면 누가 좋아하냐 동시에 또 엄마는 애가 원하는 거 말고 자기가 원한ㄴ 직업을 애한테 요구하는데 진짜 너무 싫다 애가 인내심은 있는듯 나같으면 집 나감 결론은 엄마도 애가 원하는 중,고등학교 갈 수 있게 지원해 주고 애도 그래도 기본부터 시작하면서 천천히 공부 능력을 좀 향상 시켜야 할듯
엄마 입장도 이해되고 아이 입장도 이해됨 미술하려면 당연히 국영수도 해서 베이스를 깔아줘야함 그래야 미술 입시도 하고.. 그니까 미술만 하면 안되고 국영수 공부도 해야함 그리고 아이가 자기가 원하는 거 끝꺼지 하려고 하는 것도 이해 가 당연히 자기가 관심없는 치과의사 같은 건 하기 싫지 치과 의사는 또 그 꿈을 원하는 다른 사람들이 하면 됨 나도 미술하는 사람이 꿈인 사람으로서 같이 힘냈음 좋겠네
근데 애가 아직 어리니까 미술을 잘하기도 하고 좋아도 하니까 디자이너 하고 싶다는건데 그러면 부모가 애가 싫다는 의사를 얘기하는게 아니라 어떻게 해야 디자이너가 될수 있는지 설명하고 디자이너가 되려면 영어가 필요하니까 영어를 열심히 배우자 라는 식으로 얘기를 해야지 아이는 의사에 대해 생각이 없는데 엄마가 아빠따라 너도 치과의사해야해 그리고 의사하려면 공부 열심히 해야해 하고 하니 안타깝네요.. 그래도 부모자식간 의사소통은 하니까 잘 해결하시면 좋겠어요
저게 문제임 애들이 힘들다고 하면 그래? 그렇구나 하면서 이해를 해줘야지 누가 힘든 게 당연한 걸 몰라서 말했을까요.. 그냥 위로 한 번 해주는 게 뭐 어렵다고 항상 당연히 힘들지, 그럼 네가 더 열심히 해 이런 식으로 말을 하는지 참... 저런 말 들으면 오히려 더 하기 싫고 의지가 없어져요. 영상에서도 과외 선생님이 꼼꼼하지 못하다고 하니까 바로 앉혀서 뭐라 뭐라 하잖아요 저러니까 애가 과제했냐고 물을 때부터 고개 숙이고 기가 푹 죽어있는 거예요.
돈과 명예, 지위 이런 것들 보다 직업소명, 직업의식을 보고 미래와 꿈을 정했으면 좋겠어요. 돈과 명예만을 원해서 직업을 갖는다면 결국은 욕심의 끝을 보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 그러나 이런 말들은 어린 아이들 아직 꿈을 찾는 이들에게 하는 말이고 ,, 성인이 되면 여차저차해서 들어가게 되는 자리에 나를 맞춰가는 시대이다보니 ,, 그래서 어찌보면 이중적인 말이겠지만서도, 직업에 대한 윤리와 소명이 요구되는 직종은 그러길 바란다라는 생각입니다.
어머니 보면 꿈을 바꾸라는게 아니라 그냥 마음의 소리한거 같고 미술하는거 지원해 주시는거 보면 답답해서 인거 같네요 미술전공자면 특히 빡세다는걸 아직 모르는걸까요 공부는 일반고에서도 상위권에 속하고 미술실력도 다른 애들이 하는것만큼 잘해야하는데 당연히 힘들고 어렵죠 그치만 한국에선 이게 당연시 되어서 미술만 잘한다고 되는게 아닌걸 애가 알아야할거 같네요
미대 입시하고 있는 사람으로서. 인문계 보다는 인서울 컷은 예체능이 조금 낮음. 인문계는 1~2등급이 인서울 안정권이라면 예체능은 3등급에서 4등급 초반이 안정권임. 대신 인문계는 수시로 많이 가지만 예체능은 공부를 존내 잘하지 않는다면 그냥 정시로 간다고 생각하면 됨.( 수시로는 실기 성적이 안 들어가는 걸로 알고 있음.) 각자 장점, 단점이 있지만 뭘 선택했든 공부는 중간 정도 먹고 들어가야 함. 플러스 돈도 많아야 하고.
미술을 하는데 있어 교과과목 성적이 필요없는 경우는 누가봐도 너무 천재적이라 국내 미대 갈 생각 없이 외국 미대 어디든..... 아니 대학 그 자체가 필요없이 미술길을 걷는게 너무 당연해 보이는 재능의 소유자 뿐입니다.... 국내에선 작가 활동도 대학의 인맥 등이 필요한 경우도 많고 하여간 작가활동에 출신대학 대학원이 도움이 많이 되고요. 강사나 대학교수로 빠지려면 더더구나고요. 순수 작가 활동만 해도 내걸 대학 간판이 중요한게 국내 미술계입니다. 부디 어린 학생이 공부에도 관심을 가져주길 바랄 뿐이네요.
우리집은 내가 어릴 적부터 하고 싶은 거 하라했다. 원래 하고싶은 거 하면 당연히 꼼꼼하지. 님들 게임 컨트롤 안 꼼꼼함? 난 저렇게 강요하는 엄마가 싫은데 애가 단호하게 잘라내는 게 너무 좋다. 근데 개한민국 현실상... 내가 예체능 외의 다른 과목을 원하잖아? 내가 꿈이 번역가라도 수학은 해야하고 수학자라도 영어는 해야함. 내가 원하는 과가 그걸 봄. 아직 개한민국 수준 안 바뀌었다.
미술 전공생으로서 공부와 실기 병행을 하면 좋습니다. 나는 그냥 대학 욕심도 별로 없고 실기도 a권대 나오면 걍 공부 솔직히 때려 쳐도 괜찮아요ㅋㅋ그 수준에 맞는 대학가면 됩니다.하지만 자기가 높은 대학을 원한다면 또 말은 달라지겠죠. 미술도 생각보다 전형이 다양해요..실기도 있지만 비실기도 있습니다. 또 거기안에서 세부적으로 대학마가 다양하게 있어요. 그래서 공부를 일단 국어 영어 사탐(혹은 과탐)을 베이스로 준비하면 됩니다. 물론 문과지만 몇 학교는 수학과 과학을 포함 시키는 곳도 있고 또 어떤 학교는 그냥 모든 과목에서 잘한 과목 몇개만 뽑아 성적 산출하는 경우도 있어요.. 자기가 가고 싶은 대학에 따라 성적 산출법이 다 다르니까 미리 알아보시고 준비하는 걸 추천드립니당.
어머니도 딸한테 은근 공부를 하기를 강요하 시는거 같은데 요즘 보고 들어보니까 예술전 공하는 애들은 실기실력도 보지만 꼭 봐야하 고 중요하게 생각하는건 내신 성적이거든요 내신이 어느정도 나와야 본인이 가고 싶은 고등학교를 가고 정시 혹은 수시로 대학을 갈 수있어요 세빈이도 그림은 좋고 실력도 충분하지만 엄마말씀대로 공부도 차차 하면 서 꿈을 이루면 좋겠네요
보기엔 어머니께서 맞는 말 하시는 듯 한데.. 결국엔 예체능도 공부를 잘해야되고.. 공부를 못 하면 미술로 성공하는게 드문 케이스.. 어머니가 의사를 권한건 누가봐도 농담이고 그냥 국영수 조금이라도 해달라는 뜻 인 것같아요.. 어머니께서 미래를 생각하면서 말하신 것 같아요 공부를 못하고 미술로 성공하긴 힘드니까..
어머니가 정말 맞는말 하는 거임. 애가 미술에 다해 잘못 이해하고 있네. 내가 그림 좀 그리고 반애들이 다 와 그림 잘 그린다 한다고 진짜 잘그리는 게 아니라는 거. 나도 초등 저학년 때 그림그렸는데 애들이 잘 그렸다고 했었는데 실제 미술계 나가면 널리고널린게 재능있는 애들이고 널리고 널린게 그림 잘그리는 애들임.
기본적으로 예체능 하면 공부 못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많은데 예술고 다니는 학생으로서 말하자면 진짜 지옥임 솔직히 진짜 천부적인 재능을 갖고 태어난 사람이 아니면 완전 못 하지 않는 한 다 거기서 거기임 그래서 입시에서도 주로 성적 때문에 합격 여부가 차이남 그래서 우리 학교도 애들 성적 경쟁 너무 심해서 그것때문에 스트레스 받고 다른 곳으로 전학가는 애들도 많이 있음..공부 잘 해야해요.. 특히 문과과목들
자기가 하고싶어하는 걸 해야죠ㅋㅋ 치과의사는 아무나 되는줄 아시나요 의지가 있는 애들도 어려운게 의사인데. 미술 재능 있는 것 무척 대단한거에요. 미술로 성공할 수 있는것이고 하고 싶은 걸 하도록 이끌어주는게 부모아닌가요?
된다해도 나중에 푸념하면서 미술했어야했는데..괜히 엄마말 들어서..이 말 입에 달고 살듯..
미술도 아무나 못됨 이게 좋아하고 잘그린다고 되는게 아님 저아이는 지금은 미술이 좋고 잘될것같지만 나중에어른되면 후회ㅈㄴ함 그니까 모든꿈은 이루기 어려워요
@@Bratbait27 그냥 잘 안된다면 이래도 후회하고 저래도 후회함.
그러면 최소한 본인의 선택으로 그렇게 되면 덜 상실감들겠죠
별 생각없이 의사하려고 한것 같은데요
@@ttp6374 우리나라 사람들 의사를 무슨 지 명예 상승용으로 보는거 진짜 역겨움.
의사는 사람 살리려고 하는거지 저런놈들이 의사되면 우리나라 의사들 열정 개작살날듯
국영수 잘하는건 의사아니야? 부터가 애기가 생각을 잘못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좋은 대학을 가려고 할 수록 예체능도 성적은 보는데 그러려면 국영수도 잘해야되고 미술도 잘해야함 ㅠㅠ 얼른 현실깨닫고 공부도 병행했으면.. 우리나라에선 미술이 다가 아니다
ㅆㅇㅈ 예체능갈려면 요즘은 그거하나만 잘하면안됨 ㅋㅋㅋ
이거지...
나중에 국영수랑 전혀 상관없는 직업을 간다고 해도 국영수 못하면 나가리되는건 한순간이죠...
ㄹㅇ
맞아요..수학은 몰라도 미술은 문과쪽 공부를 잘해야하죠..영어는 기본고 국어랑 역사도 중요하죠..
난 자기가 치과의사인줄;; 자기도 못해낸걸 왜 애한테 하래..?
이거다 ㅋㅋ
아빠가 의사일걸
@인간 뭔 농담이에욬ㅋㅋㅋ
그냥 엄마의 바램인가보다 하고 넘겨요..
@인간 왜? 드립이라고하지
저기 너무 다들 과잉반응 하시는 것같은데..
보니까 어머니가 "미술도 하려면 교과목 제대로 해야해" 이 말하고 지나가는 말로 "그래도 의사 하는게 낫지~" 정도로만 말하신것같은데...강요나 압박감은 못 느꼈음..자살률이나 자식이 소유물이냐 이런 얘기 꺼내는 건 좀 오버인듯;; 미술 하려면 실기 되야하는건 맞음;
당사자가 되면 저말도 압박감이에요.
저희 엄마도 늘 그래서 진짜 스트레스 장난아니에요..
@@ぱくじよん-e6q 아 ㅇㅈㅋㅋㅋ 엄마가 맨날 시험 못봐도 되는데,,, 조금 실망은 할꼬같어,,, 이럼 ㅋㅋㅋ 크악 어쩌라는 거여
저게 만약 영상에서 나온 한두번이 아닌 대화 끝마다 매일매일 반복되면 강요일것 같네요
이건 오버가 아니라 펙트다 ㅇㅈ?
어머님 맞는 말씀 하셨는데 댓글들 부모님 욕해서 깜짝 놀랐네,,
미술하려면 성적 좋아야하는거 사실이에요ㅠㅠ 전 순수미술은 아니고 만화애니쪽 입시 하는데 진짜 공부 잘해야 하는거 뼈저리게 느끼고 있습니다ㅠㅠ 영상 보니까 부모님이 의사 강요하신 것도 아니고 미술하느라 공부가 조금 떨어져서 걱정하시는 마음으로 말씀하신거 같은데 댓글들 말이 심한것 같네요ㅠㅠ 미술 아무리 잘해도 성적 떨어지면 좋은 대학 좋은 예고 못가는게 현실인걸요.. 부모님도 이걸 아셔서 더 좋은 앞길로 나갈 수 있게 말해주시는 거일텐데 자식이 물건이냐니 뭐니 댓글들 읽고 진짜 놀랐네
저 엄마가 다른 프로그램에서 진짜 지랄맞음 첫째를 쥐잡듯이 잡음 강압적이고 뭐만하면 언성높이고
공부하라는건 틀린말이 아닌건 압니다 근데 미술 접으라니 미술을 접어야 공부가 는다니 이런 소리를 계속 하시고 들들 볶으시니까 그런말이 나오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똑소tv 저정도 그리는 사람은 많기 때문에 상위 대학들은 면접과 성적으로만 뽑는 겁니다 주위에서 저정도 그리는 사람은 귀하다고 해도 전국에서 상위권 대학을 준비하는 미술인들은 엄청 많거든요 하지만 원하는 상위권 대학은 한정되어 있으니... 에중이라고 공부를 놓고 미술만 하는것이 아니라 성적도 상위권으로 관리해야 진정한 톱 클래스가 되는 겁니다 공부가 싫은 건 이해하지만 어머님 말씀도 이해해야 합니다 언니라고 말씀하시는걸보니 아직 초등학생이시거나 한 것 같은데 어느 분야를 가더라도 성적은 필수입니다 참고하십쇼
@똑소tv 미술전공으로 솔직하게 말 하면 진짜 헉 소리나게 잘 하거나 겁나 못 하지 않는 이상 다 거기서 거기입니다.. 성적으로 주로 갈려요
근데 중요한게 여기 말고 다른 영상도 있는데 진짜 애를 쥐잡듯이 잡아요 ㅠㅠㅠ 완전 차별심하고
허거걱 애가 잘못알고있네ㅜㅜ 미술하려면 성적 잘 나오ㅓ야되는데
@Han Lee 미술전공이요... 입시 말하는건데... ㅋㅋ
@Han Lee ㅋㅋㅋ 저 얘는 입시미술하잖아요
입시미술에선 성적이 우선이에요..
@Han Lee수학은 몰라도 최소 국영은 모의고사에서 2등급 안에 들어야 상위권 대학에 맞춰서 입시 준비 할 수 있어요
입시미술은 솔직히 국영사역만 잘하면되요
@@이윤지-o6r3n 다잘하는거잖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솔직히 미술로 대학교 가려면 엄마말씀은 다맞음 . 요즘은 미술로만 대학교 못감 요즘은 물론 그림도 잘그려야하지만 대학교도 공부를 더 우선함 미술은 고등학교때 시작해도 늦은게아님 저 아이가 예중을가면 다른애들보다 더 체력이딸리고 학교끝나자마자 미술가고 몇시간동안 그림그리고 밤에끝나 수학,영어등 다른 과목 다 새벽까지 잠잘시간도 없이 공부해야함 일반 고보다 10배더 힘들고 잠잘시간이없는점 우리엄마가 고생해서 알음 엄마도 딸 꿈은 건들지말고 그냥 묵묵히 응원해주자 ㅎㅎ 화이팅해 !
@버그판 계정 ver.1 ???
저기 어머니가 치과 의사 하라고 강요를 했나요? 좋아하는 미술을 하는데 성적이 제약이 되지 않도록 공부를 시키는 거잖아요 의사되라고 공부 시키는게 아니라 ..
면전에서 아이 자존감 깎아내리네 당사자도 아닌데 진짜 보는 내내 숨이 턱턱 막힌다. 이래서 부모 면허증이 좀 있어야 된다고 생각한다. 이러니 출산율 쫙쫙 내려가고 자살률 쭉쭉 올라가지 에휴....
아이들은 앞으로 국가의 미래를 짊어질 세대인데 부모님들이 한두명이냐고...
개인적으로영상을 꼭 봤으면 싶다.
ruclips.net/video/f8nnU_uG-_4/видео.html
@애벌레 힘드시겠네요 ㅠㅠ 이 영상 보고 힘내세요. 힘들때 보는 영상입니다
ruclips.net/video/zix0LkSvYTQ/видео.html
미술안해봤죠?
아이 꿈을 안 건드리는게 좋지만 현실적으로 미술을 하는 학생들이 일반 인문계만큼 공부를 매우 열심히 합니다.
아마 예중 들어가면 내신따기가 더 어려울 거예요.
내신을 잘 따야 예고를 가고 예고에서 수능을 잘 봐야 대학교를 잘 갑니다..ㅠㅠ
요즘 거의 모든 유명 대학교들이 미술은 실기를 안보고 공부를 봐요...
네 그건 아닙니다 국어랑 사탐만 하면 되잖아요.. 일반 인문계만큼은 아니죠 ㅋㅋ 미술 하는 애들은 방학에도 10시간동안 그림 그리고 이과생은 10시간동안 수학만 하는데요
치킨너겟 예고 학생인데요
저는 클래식 음악쪽이라 미술보다는 덜하지만 음악은 국어,영어,사탐만 하고요. 성악은 올해부터 수학도 최저 등급 맞게 바꿨어요.
미술도 워낙 치열해서 수학이나 과학 선택하는 친구들 많아요. 내신도 웬만한 일반고등학교보다 따기 어려운건 사실이구요. 학교마다 다르겠지만 저희 학교를 그렇네요.
치킨너겟 ㅋㅋㅋㅋㅋ 무슨소리하시는건가요? 지잡미대말고 좀 이름있는미대갈려면 국어 영어 사탐 거의 1등급안에 들어야되욬ㅋㅋㅋㅋ거기에다가 그림까지 잘그려야되는거에요 그냥 다른 인문계 문과들은 국어,영어,사탐,수학을 하잖아요 그에비해 미대가는애들은 수학말고 그림 그린다고 보면되요..글구 요즘 수학보는 학교도 점점생겨서 수학버릴수 없어용 님 말처럼 방학동안 10시간동안 그림그리는건 쉽나요? 그리고 그렇게 그림그리면서 내신도 잘따야되고용 글구 요좀 인서울하는미대는 거의 정시위주라서 수능도 1등급못해도2등급은 나와야 괜찮은데 가용..
@@똥꼬에마요네즈뚜-o5t 국어빼곤 다 ㅈ밥인 과목하면서 뭐 그리 불만이많아요 ㅋㅋㅋㅋ 영어 사탐다 그냥 수업만열심히 들으면되는과목이구만
@ᙏ̤̫͚겸댕댕 근데 저분 워딩이 쎄셔서 그렇지 어느정도 사실은 맞아요. 국어 영어는 시험 공부 다른 학생들보다 시간 널널하게 하면서 상위권에 드니까 불만이 생기죠
엄마욕하는사람: 미술전공에 대해 1도모르면서 하고싶은거 하면 되지 공부가 뭐가 중요해 이런 마인드
엄마말이 맞다고 하는사람:같은 전공생이거나 입시생 현실적으로, 특히 디자인과는 더더욱 공부못하면 다른 사람들과 경쟁할 기회도 적다는걸 알고있음
@⟭⟬7쵸코니 엄마가 정말 의사를 바란게 아니고 공부를 하란거죠
Wls
이거 ㄹㅇ ㅋㅋㅋㅋㅋ
@⟭⟬김화츠 이 영상에서 엄마가 언제 의사를 강요했죠? 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애 아직 어린데 미술때매 저렇게 해야한다 생각하면 미술때려칠거같은데
나는 옛날부터 도대체 왜 부모닌이 원하는 장래희망을 써서 학교애 갖다 바쳐야 하는지 이해가 안갔다
제발 꿈은 건드리지 말자ㅠ
엄마가 공부 좀만더 하면 좋겠다 그건대 왜 못물어뜯어 욕함? 그게 제일 궁금함 아니 그러고 엄마가 미술용품 꼬박꼬박사주는 엄마거의 없음 그냥 나오기만하면 욕하네 ㅋㅋ
진짜 딸이 공부 안하는건 맞음;; 미술이랑 공부 비중따져보면 숙제도 대충하고 미술에는 공부가 상관없다고 생각함
선생님께서 그러셨습니다
미대입시생들은 미술만 잘하는게 아니라 공부도 잘하고 미술도 잘하는거라고..
어쨋든 미대 가려면 공부는 잘해야한다구요..
네 마자요 저미대갈라고
지금 12살인데 5살때부터 6년동안 미술했어요 잠시 몇개월 그만두고
몇개월은 7살때부터 다닌 수학학원에서
더 공부를 하다가 어쩌다보니 수학영재원에 붙었네요
엄마손에 이끌려서 시험쳤는데..
결국 엄마때문에 제 미대가고 싶은 꿈을
버렸습니다.. 근데 저언니는 안그랬으면
좋겠네요..
@@휴휴-w2d 미술은.. 나중에 해도 늣지않아요.. 저도 미대입시반 하다가 스트레스받아서 그만뒀는데 취미로 할때가 가장 즐겁다고 생각해요..
@@휴휴-w2d 아이고 12살인데 왜 벌써 포기했다 말해요ㅠ 미대는 의지만 있다면 1~2년 정말 열심히 해서 충분히 갈수 있어요~!아직 시간이 많으니 공부 열심히 하면서 부모님께 본인의 의지를 계속 보여주시면 부모님도 분명 허락하실 거에요~! 화이팅~
@@휴휴-w2d 근데 솔직히 말하자면 공부하는게 돈 훨신잘벌어요
이것이 팩트!
? 미술 하려면 공부 잘해야함 특히 국영수ㅋㅋ미술 전공을 너무 쉽게 보는거 같은데;;; 그리고 공부하는게 지만 힘든것도 아니고 그 나이땐 힘든게 정상임;ㅎ
ㄴㄴ 아님 현직 미술 학원 쌤이 나와서 얘기한 거 있음
ruclips.net/video/zix0LkSvYTQ/видео.html
@@zzzddd8103 국영수는 무슨 한글도 못배우셨는데 미술 쌤을 하셨네요 ㄷㄷㄷㄷ
수학 안보는데가 더 많은데,, 미술은 국영사탐임
정확히는 국영 수/탐 둘 중에 하나 선택인데 대부분 탐구를 하는 편이에요.근데 주변에 탐구대신 수학하는 친구들도 꽤 봄
오멩 저도 열심히해야겠네요 싫어하는 과목만 2개...
미술은 국어,영어,사탐이 중요한데...미술도 공부를 잘해야 해요..미술도 힘들어요..실기 준비하랴,내신 관리하랴,.
근데 저도 예체능 전공이라서 하는 말인데 아무리 예체능 전공이라고 해도 교과목 공부 해야하죠 당연히 좋은 학교 하고 싶다면 그게 아니더라도 음악만 봐도 과학적인 면에서 음악을 연구할 수 있고, 미술은 디자인과만 가도 과학과 관련된 디자인을 할 수 도 있죠. 근데 치과의사는 부모님이 원하시는거지 따님 말처럼 딸은 그걸 원하는게 아니잖아요
아버지 머리를 가지고 태어났으면 넌 치과의사가 될 수 있을것이다 근데...
우리나라에 저렇게 자기 마음을 표현할수있는 아이가 몇이나 있을까 세빈이가 엄마한테 솔직하게 말하는거 진짜 대단하다
아니 다들 왜 그래요ㅋㅋㅋㅋ아니 어머니가 너 의사 아니면 안돼 공부만 해 미술학원 안 보낼꺼야 이러신것도 아니고 미술쪽은 공부도 중요하니깐 공부도 열심히 하자 이런말씀 하신건데 뭘 자꾸 강요한다고 그래요ㅋㅋㅋㅋ그리고 국영수 잘하는건 의사?저 아이가 정말 미술전공을 하고 싶으면 일단 저 마인드부터 바꿔야됨 중학교 1학년이면 우리나라 입시체제에 대해서 관심도 많고 잘 아는 애들 널린 나이임 아니 그리고 어머니가 그래 그냥 의사 해라~이런거는 농담으로 하신 말씀인거 같은데 딱봐도 저기서 진짜 내 자식 의대 아님 안되 이런 엄마였으면 애초에 저렇게 미술 시키지도 않았음 학원 계속 돌리고 저 애도 하루종일 공부만 했겠지ㅋㅋㅋㅋㅋ
정말 내 동생이 지금 그래픽 디자이너 전공으로 이제 곧 졸업인데 걔 하는거 보면 오히려 예체능계가 압도적인 재능이 없다면 공부라도 잘해야함. 그래서 더 힘듦. 미대 준비하는 애들은 다 그림실력 한가닥 하는 애들인데 그 안에서 좀 더 튀어보이도록 그려야 하고 (물론 좋은 쪽으로) 다 또이또이한 실력이면 그 안에서 플러스로 공부 잘한다는걸 보여줘야 하기도 하고, 미술을 할거면 어느 전공으로 갈건지도 다 생각해야 하고, 거기다가 예체능은 6시간짜리 실습 수업이 다른 학과에 비해서 많은 편인데 그것도 감안해서 교양도 잘 관리해야하고. 여튼... 내동생 맨날 아침 8시 나가서 저녁 늦게서야 집에 들어오고 하는거 보면 미술을 쉽게 볼게 아님... 정말 저 아이가 미술이 하고 싶으면 저 아이 본인도 그림에 대한 의지, 열정을 어필해야함. 그냥 그림 끄적이는게 아니라... 그리고 그걸 대학졸업할때 까지 꾸준하게 보여줘야 하고. 그럴거 아니면 공부라도 잘해야함. 공부 잘해서 일단 손해보는건 없으니까.
여튼 이 영상에서 보여준 엄마의 모습은 충분히 부모로서 보여줄 수 있는 모습이었던 것 같음. 막 애한테 미술은 때려치워라, 너는 반드시 의사가 되야 한다. 뭐 이런 것도 아니고. 엄마 입장에서 내 자식이 좋은 직업을 가져 안정적인 수입을 벌 수 있다는게 제일 좋은거니까... 미술도 그저 미술만 잘하는게 아니라 다른 교과과목도 해내면서 미술해야 한다고 말하는 건데 무조건 좋은 말, 꿈같은 말만 하는건 부모가 아님. 현실적인 조언도 해줘야지
아니 열분 치과의사 해 라고하는거는 마음의 소리이자 농담이라고요.... 미술할려면 미술만 잘 해야하는게 아닌, 다른과목부터 잘하는게 먼저다 그런소리입니디
뭘 하든지 국영수는 꼭 해야합니다....미대를 가도 국영수해야하고...뭐든 국영수는 해야해요..
그게 문제임 한국 교육은
@@크롱나너나 한국 교육 방식이 틀렸지 국영수 필수는 어느나라든 똑같아요
대부분 미대들은 수학 안봐요 대신 사탐을 챙겨야죠
맞아요 거의 대부분이 수합 안봐요
이런데 애를 낳아야 하나 싶다 지 하고 싶은 거 맘대로 하게 해줄 수 있는 능력이 되는 것고 아니고 애가 무언가 도전해서 실패했을 때 괜찮아 다시 일어나면돼 하고 든든한 뒷배가 되어줄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낳으면 이쁜 거야 나만 좋은 거고 과연 아이는 행복할런지..
자녀의 꿈에 부모라는 권한으로 왈가왈부하지않았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자식이 뭔가 하나를 힘들다하면 자식이 좋아하는 일도 그만해야한다는 말은 안했으면 해요. 좋아해서 하는 일이랑 어쩔수없이 해야하는 일은 받아들이는 힘듦의 크기가 달라요..애 꿈을 함부로 바꾸려하지 말아주세요ㅠ
엥 영상보기전에 댓글 먼저봐서 영상에 나오는 부모님이 뭐 너 그럴거면 미술 접어 치과의사해 이러는 줄 알았는데 애기가 국영수 잘하는건 의사 아니냐고 물어보니까 그럼 의사 해~ 라고 그냥 지나가는 말 처럼 하는것 같은데 왜이리 부모님을 욕함?? 강요하는것도 아니고 너무 예민한것같은데
진짜 선생님이 "좋은 부분도 있어요" 이런말 하면 진짜 세상 다 가진 기분이지 ㅋㅋㅋㅋㅋ
예체능 가려면 국영수는 안해도 된다는 발상 너무 위험한 듯,, 주요 최상위권 대학교는 점점 비실기 비중이 커지고 있음,, 설미대 비실기 내신 1.3~1.5 등급 + 최저 3과목 2등급이내 맞춰야 한다더라구요
미술전공... 아니 일단 대학을 가려면 수학은 제쳐도 영어는 필수인데ㅠ 미술쪽으로 꿈을 정해서 알아보다가 실내 시각은 정말 정말.. 빡세서 돌아돌아 겨우겨우 무대미술 입시하고있는데 어떤 전공을 하더라도 영어는 필수예요..
공부놓아버리고 실기만하면 진짜 고3되서 피똥쌉니다... ㄹㅇ
그때 학생들 그림 그린거 평가하는거 우연히 봤는데요. 평가방식보니까 그림들 바닥에 깔아놓고 뽑아가더군요. 학생들 피땀 흘려서 그린 그림들인데 평가 개같이 하는거 보고 열불나서 죽는줄 알았습니다.
그쪽은 맞춤법부터 배우고 오쇼
@@kilamma8897 그럼 상장에 걸어두고 채점할까요...? 그 많은걸 바닥에 두고안하면 어떻게 채점해요...
@@kilamma8897 기본 수준이 안 되는 작품들을 그런 식으로 걸러내는 겁니다
@@kilamma8897 바닥에 깔아놔야 한눈에 보이지 그럼 그림을 하나하나 벽에 걸어두고봄? ㅋ
니꿈은 그게 아닌데 그래도 선택의 폭은 넓어진단다 너보다 한30년 더 살아보니 그래 사람일이라는게 꿈을 찾아서 그걸 향해 가는거도 참 좋지만 그래도 사람 일은 모르는거니까 연결된 차선책도 준비해두면 좋단다 더 넓은 세상에 나가려면 언어 정도는 해주는게 맞는것 같다
어머님 어머님부터 의사되고나서 시켜요 무슨 어머님이 해서 하라는줄 그리고 자기가 못했는걸 아이한테 시키지좀마세요 무슨 아이가 소유물인줄아나 하고싶은일 하고살아야지 과연 의사되고나서 나중에 컸을때 후회 1도 안할까?
도데체 왜 자꾸 부모님들이 자식들 직업을 정함? 나는 초3때부터 의사 과학자하란 소리 들었는데 초5되서 의사 싫다고 개지랄해서 이제는 나 안건듬 솔직히 내가 중2때 경호원 되겠다고 했을때도 하지말라고 우리 엄마 울었는데 나는 그냥 내가 하고싶은거하게 노라고 소리질러서 지금은 개편함
저정도면 진짜 저기 나오는 딸이 착한거임
제목부터가 너무 자극적인데?? 엄마도 미술을 못하게 하려는 게 아니라 공부를 병행하라는 거 아닌가? 누가 보면 치과의사를 하도록 강요하는 줄 알겠네...
엄마가 뭐 틀린말 했나... 입시미술 하려면 국어랑 영어 무조건 빡세게 잡아야하는데 그걸 안하려고 하니까... 그리고 솔직히 부모가 되서 애 걱정되서 좀 하라고 권유도 못하는건가 치과의사는 그냥 애 아버지 직업이 치과의사라서 그냥 말씀하신거고 공부 챙겨라는 말 한 것 같은데 다들 왜 이렇게 과민 반응이야...
아.....꿈가지고는 그러지 말자..
마지막에 내 꿈이 그게 아니잖아. 그거 백번 천번 맞는말 입니다 ㅠ 자식들이 하고싶은 직업을 이루게 도와주는게 개인적으로
부모가 자식을 도와주는 일중에 하나인거 같습니다. 보니까 충분히 미술에 재능이 있는거 같아요
미술 대회 입상들과 공모
전 스펙으로 미술 재능 실
력이 우월한 사람들은 요즘 수시가 유리하고,미술 대회
입상이나 공모전 스펙들 내
세울게 없는 일반 미술 전
공자들은 내신이 중요합니
다.특히 디자인은 감각도
중요하지만 아이디어 창
의력이 중요하기 때문에
여러 방면으로 스펙트럼
넓게 많이 알아야 아이디
어 창의력이 좋습니다.
많이 모르는데 아이디어 창
의력이 천재가 아니고서야
아이디어 창의력을 발휘할
수가 있겠어요.
꿈 건들이는건 잘못이 맞지만 그래도 좋은 미대가려면 공부를 기본적으로 잘해야하는게 맞음... 실력이 아무리 뛰어나도 공부 못하면 좋은 미대 지원서도 못내는개 한국이니까...
울딸 꿈은 동물학자임..ㅎㅎ~수의사도 아니고 동물학자..그걸로 무슨일을 하는건진 모르겠지만..난 걍 밀어줌.유튭에서 봄..남이시켜서 그일을 하게되었을때 그일이 잘 안풀림 남을 원망하지만 자기가 원해서 그일을 했을때 잘 안된다면 어떻게든 자기길을 찾아갈꺼라고..그말에 완전 감동..그래서 걍 내버려둠.그랬더니 울 딸 수학완전 싫어하는데 수학공부 완전 열심~~~ㅋㅋㅋㅋ
서울대 외에 몇몇학교만 수학을 보는데 수학은 필요없어도 국어, 영어, 사탐 아님 과탐이랑 한국사 최소 3등급은 나와야해,,,, 3등급도 힘들다 예고 나와서 다떨어지기도 하고... 미술만 믿다가 나중에 허버허버 공부하면 진짜 코피터지게 힘들다... 예체능... 힘들다...
미술을 아무리 잘한다해도 대학을 갈려면 국영수사과는 기본이 되있어야지 대학을 가죠 부모님이 의사되라고하는건 아이의 꿈이아니라 부모님꿈이죠그리고 미술할때써야하는 재료도 지원해주는데 오직 미술만하려는 아이도 잘못됬다라고 생각함
미술을 할려면 적어도 부모님이랑 서로양보하면서 부모님이 하라고하고 자신이 미술하려면 다른과목은 기본으로 다져야되요 이거하다 저거하고 이러면 결국은 아무것도못해요
이때부터 알아차려야 했어..
"미술하는 애들은 공부 다 잘하던데.."
이때부터 난 이 길이 아니였어..
친구야 미술 할려면 공부 잘해야돼..
상위 30% 안되서 우선순위로 못 뽑히니 불안해서 밤마다 울면서 자는 것보다는 편안하게 일반고 가는 것도 난 나쁘지 않다고 봐 ^^
현재 고2인 특성화고간 학생입니다.
부모가 아이의 재능을 발견하면 밀어주는게 당연한겁니다. 전 태권도를 유치원 시절부터 중2때까지 몇년간 다녔습니다. 부모님께선 대학가서 수의사가 되길 원했습니다. 전 겨루기 선수가 꿈이였지만 반대하셨습니다. 전 어쩔수 없이 도복을 내려두고 펜을 잡았습니다. 하지만 공부에 흥미도 없고 재능도 없던터라 학원을 다녀도 중2 중3 전부 하위권이였습니다. 결국엔 지역에서 꼴통만 간다는 특성화고로 가게되었고 부모님께선 아직도 태권도가 문제라며 진작에 공부좀 하라고 그러십니다. 초1때부터 중3때까진 자신의 직업을 자기가 찾는 시기지 부모가 결정하는게 아닙니다. 학부모는 그걸 알고 아이를 이끌어 줘야 진정한 부모 입니다.
부모가 저런식으로 압박하면
자식이 되려 혼란스러워지고 더 힘듦
더 망설여짐 내가 하려는게 진짜 맞는건지
아님 체념하고 남이 정해준대로 살아야할지
누구나 힘들어가 진짜 위험한 말... 저도 옆에서 저만 힘든거 아니라고 왜 아무것도 안 하면서 힘드냐고 했을때 진짜 무너졌어요ㅠ 한 일년 동안 말 거의 안하고 밤마다 우는데 제 힘들음이 아무것도 아니게 느껴져서 아무한테도 말 안하기 시작하고.. 진짜 악순환 ㅠ 제발 그런 말 하지 마세여.. 그 아이도 충분히 재능이 있고 열정이 있는 아인데 어렸을때 부터 건드리면 커서 진짜 사이 틀어져요...
진짜 무섭다..ㄷㄷ
부모님들은 우리 다 좋으라고 공부해라며 매번 말씀하시지만
자기가 이루지 못한 것이거나 내가 못했던 것을 아이로 이루게끔 하는 분들이 있습니다..ㅠㅠ
"국•영•수를 잘하는건 의사 아니야?" 그래 의사도 국영수 잘 해야할 수 있는거지... 그럼 미술은 그림 잘 그린다고 그거 하나 가지고 미술할 수 있을 것 같냐.. 미술도 어느 정도 공부를 해야 하는거야..그리고 꼭 치과 의사가 되라는 뜻이 아니잖아.. 그냥 엄마는 치과 의사가 됬으면 좋겠다는거지 그걸 가지고 진지빨아?
저는 어렸을때부터 항상 같은 꿈이였는데 막상 그거를 더 하다보니 저보다 더 잘하는 친구들이 많더라구요
그땐 왜그랬는지 모르겠지만 사정도 있구해서 학원을 그만뒀어요
그리고 나서 하고 싶은게 있다는게 얼마나 행복하고 소중하다는걸 알게됬어요
이 댓글을 얼마나 많은 분들이 보실지는 모르겠지만 자신보다 하고싶은 일을 더 잘하는 아이들이 많다고 그 꿈을 포기하지 마세요
하고싶다는게 있는건 정말 행복한 일이라는걸 많은 분들이 아셨으면 좋겠네요:)
아니 근데 먼저 의사 얘기 꺼낸거는 쟤 아님?ㅋㅋㅋㅋㅋ댓글 보니까 그냥 공부하기 싫은 본인들 투영해서 쓴 것 같은데 영상좀 제대로 보셈ㅠ 엄마는 애가 미술쪽으로 가도 더 잘 할 수 있게 공부도 하라는건데 진짜 배우신분임. 미술도 다 지원해주고 공부도 지원해주시는데 애는 재능이 너무 없음. 공부든 미술이든...중1치고 그정도면 잘 그린다는 사람도 있는데 입시미술 하는 사람 못 본 티 내지 마세요~쟤는 진짜 노력으로 때워야함.
나도 중학생이고 음악 전공을 하고 있지만
공부는 시험보기 한달 전에만 빡세게 하고
내신만 잘 챙기면 괜찮음 그래고 미술정공을 하면 공부보다 미술 도 잘하는 것이 당연한거임 대학가면 내신만 보니깐 실기를 더 신경 써야합니다
미술전공도 공부가 먼저인 것도 맞고 치대를 가도 공부가 먼저인 게 맞는데 일단 사람은 자기가 하고 싶은 걸 하고 살아야 행복하고 못해도 좋아하는 분야를 위해 공부한 시간이 치대를 가기 위해 공부한 시간보다 훨씬 덜 아까워요
예체능도 공부 병행해야한다는 건 맞는말임 백번천번 맞는 말인데 저 나이대는 국영수 어려울 때 맞고 영어가 힘들다 그러면 더 쉽게 영어를 배울 수 있게 도와줘야지 영어가 힘들면 미술을 그만둬야지 이건 어머니도 잘못된 생각이신 거 같음 그리고 물론 애가 먼저 국영수는 의사 아니냐 한 것도 있지만 의사가 뭐 쉽나 거따대고 의사 되면 좋지 이건 너무 본인 의견만 내는 거 아닌가 싶다... 이 클립말고 다른 클립만 봐도 애 미술하는 거 반대하는 거 같은데 아직 초딩이고 애 원하는 거 시켜주는게 맞지... 못 해서 후회하나 해서 후회하나 둘 다 후회되면 뭐든 해보고 후회하는 게 낫지 않을까 싶네요
나도 좀 비슷한 상황임 어머니는 치과의사를 바라시고 나는 바라는게 딱히 없는데 잘 한다고 생각하고 재능있다고 생각한건 미술밖에 없었음 근데 어릴때부터 꿈을 가질 기회가 없었음 그냥 꿈을 강요당하기만 했지 내가 꿈을 꿀수는 없었거든 그래서 개인적으로 소박하게 바라는건 내가 좋아하고 잘하는거를 하고 싶다인데 상황도 상황이고 이런 생각만 하다가 고3이 되니까 내가 진정 바라는게 무엇인지 헷갈리기 시작함 내가 진짜 미술을 하고싶은지 잘하는건지 의심하게 되고 미술학원은 안 보내주실거고 공부만 하라고 하실테니 뭐..말도 꺼내본적 없고 무튼 말이 길어졌는데 자기가 하고싶은걸 하고 그걸 부모님께서 밀어주는 애들은 감사해야함...여기 나오는 아이는 꼭 공부 열심히 해서 꼭 너 꿈 이뤘는면 좋겠다 내 몫까지.
우리 엄마 내 공부에 관심, 잔소리 1도없고 나는 중학교때 공부 진짜 안했었는데 엄마가 갑자기 이거해라 저거해라 잔소리 해준 후로 성적도 말 안되게 급상승하고 공부에 흥미도 가지게됨... 솔직히 내가 원하던게 있었는데 포기하고 엄마가 하라는거 하니까 ㅈㄴ 잘됬음.. 그래도 저 애는 미술에 흥미 있고 공부에 의지 전혀 없어보이니까 그냥 미술쪽으로 갔으면 좋겠네
다양한꿈을 가지고 잘하려고하는마음으로 공부를하고 맞는직업을 찾아가는게 맞다고 생각이드는데 무조건 원하는걸 하려고하는건 아니지않나. 그래도 자격.책임이 있고 실력이 있어야 되지않을까.이 단계를 거쳐야만 될 수 있을거같은데 모든걸 완벽해야 직업을 가질 수 있고 국.영.수만해도 늘지 않을 수 없다.부정적으로 생각이 드는데 사람은 공평하고 내가 하고싶은것에 분야를 즐겨야 인생을 사는법.의사는 쉽지않고 체력저하 힘들게 사는거같아서 좀 더 미래형으로 고민을하고 내가 더 빛을 볼 수 있구나를 깨달을 수 있을거같다.제 의견이 맞다고 생각이드는데 세빈이같은경우는 이게 더 적성이 도장 찍을 거 같은데 더 의견을 반영하고 원하는것을 이끌어가는게 더 맞다고 강조하고 싶어요.
저도 안타까운게 저는 원래 공부는 열심히 하면 매우 잘 나오는 편이고 춤도 너무 좋아서 춤쪽이나 아이돌 쪽으로 너무 가고 싶었는데요 근처 가족들이 다 제 꿈에대해서 앞에다가 대놓고 비판하고 (예로들면 너 정말 못생겼다는 둥 너는 절대 안된다는 둥 오랜 설득 끝에 춤 학원을 처음으로 다녔는데 처음에 찍은 춤 동영상을 보고 아직 다 못 외운 상태였고 처음으로 찍는거라서 매우 긴장하고 했는데요 그것 보고 넌 재능이 없다고 뒤에서 얘기하시고 노래하거나 할때는 저보고 앵앵거린다고 듣기 싫다고 얘기를 하셨어요) 암튼 심한 말을 해서 그때 제가 많이 상처받고 정신적으로 충격이 커서 자살도 생각했었고 상담도 받았고 매일 밤을 울면서 지냈던 기억이 있네요 저는 이제 고등학교 올라가는데 그때만 생각하면 밤에 잠을 못 이루고 눈물로 밤을 지새워요 공부를 잘하니깐 가족들은 다 의사 변호사 외교관 등을 농담으로 얘기하는데 저는 그 말들이 제 가슴에 대못을 박듯이 아파오거든요 제발 응원도 안 해줄꺼면 그냥 아무 말도 안 했으면 좋겠어요 이상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비슷한 진로를 가지고 비슷한 나이라서 공감 많이 되는데 공부도 하긴해야죠....뭐 물론 미술도 잘하긴해야겠죠 근데 미술만 한다고 해서 다 되는게 아니잖아요 어머님도 자식이 하고싶은거 하게해주세요 미래를 걱정하시는거겠지만 꿈이 있잖아요 요즘 진로 난 저게될꺼야 딱 정한 사람도 많이 없어요 마지막으로 한 번 더 말해보는건데 미술쪽 절대 미술만 잘한다고 되는게 아니라 공부도 어느정도는 열심히 해야해요 뭐 저보다 경험이 많으시고 나이 많으신분들이 이 글 보시면 별 생각 안드시겠지만 나이가 비슷하니까 진로가 비슷하니까 더 공감이 가서 말하는거예요
초딩의 쓸때없이 훈수만 드럽게 놓는 글 보시느라 수고하셨슴돠^^아 근데 진짜 공부는 알아서하는게 더 좋더라구요 억지로하면 뭔가...머리에 안들어온달까 할때마다 싫달까...뭐 공부 좋은사람이 흔하진않다만....허허
일단 이 영상으론 봐서 어머니말이 백번 천번 맞는데요;;
아니 그리고 댓 처음에 보고 엄청 강요 하신줄알았는데 그냥 권유 쪽인데요;;
그니까요
댓글에 왜 이리들 화나계신지 모르겠어요
@@콩-i1d 맞아요 ㅠㅠ 정말 미술쪽으로 가려해도 공부는 열심히 해야하는게 팩트고 꿈도 강요 안하시고 이건 어떨까? 하고 물어보신건데 ㅠㅠㅠ
그래 내가 무엇을 하려든 그거에 방해받지않으려고 하는게 공부인데 그걸 잘하게끔 아이가 하고싶은 꿈에 어떤 공부가 필요하고 아이가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해주고 힘을 복돋아줘야지 무조건 국영수 잘해야된다고 말만 하면 아이가 하고싶겠나 특히 어머니는 그냥 의사가 된야된다는 관점에 머물러 계시구만 애가 하기싫은것도 이해가 되네
인생은 자고로 좌절도 해보고 쓰라림도 느껴봐야 정신도 그때 차리고 동기부여되서 앞으로 자기 미래를 위해 노력하지, 백날 공부하라 뭐하라 소리만 내봤자 자기가 왜 해야하는지 동기가 없으면 절대로 의미없다. 차라리 공부하는걸 원한다면 공부했을 때 얻는 이점을 구체적으로 말해서 설득이라도 해보던가. 이도저도 아닌건 그냥 시간만 낭비하는 것만 더 된다. 그리고 꿈이 있으면 적어도 꾸준히 도전해보고 아니다 싶으면 나중에라도 돌려도 되는거지. 저 나이대면 뭘 해서 실패해도 가능성이 계속 열려있는 거 아닌가? 애는 착하고 말도 잘 듣는 것 같은데 내가 부모라면 정상적인 교육만 다 받고 저렇게만 커도 만족한다.
정말 자기꿈 건드리지세요..
미술로 잘할수있게 확실히 밀어주시던가
미술하는게 정 싫으시면 아예 걍 단호하게하지말라고하세요 제발.. 부모가 이것도아니고 저것도아니면 아이가 힘들어요..
자기가 좋아하는 미술하면서도 부모님 눈치봐요
미술밀어 주실꺼면 정말 엄마의 모든 건다고 생각하시고 해주시길빌께요 제가 운동하는데 부모님이 이것도아니고 저것도아니니깐..정말 힘들어요 시합나간다고 말도 못하겠고
매일 눈치보고 뭐 그거때매 공부를 놓지않고 하고있지만 인생이 줄겁지가 않습니다 그니깐 제발 확실히 합시다..
애가 공부에 소질이 없어서 미대가기도 힘들텐데 치과의사는 아닌듯..요즘 미술쪽도 공부잘해야 대학들어가니깐.치과의사까지는 에바고 이 친구가 공부를 잘해야하는건 어느정도 맞는말임.슬프지만 공부를 해야하는거고 어디를 가든 성적이 뒷받침해줘야함.
??? 이 엄마는 아무 문제 없고 오히려 현실적으로 잘 접근해주는거 같은데 왜 그러지. 그리고 내가 예체능은 아니지만 들려오는 말에 따르면 대부분의 예술계 대학(과) 에서는 국영+사탐 성적을 많이들 원한다고 하는데..
실패를 하고 좌절해도 자기가 하고 싶은거 하다 하면 털고 일어나서 재도전하든 내 길이 아닌가보다 포기하든 결정이 쉽다. 아쉬운거도 없고. 근데 남이 시킨거 하다 실패하면 역시 안되잖아. 엄마 때문에 내 인생 이게 뭐야. 내가 그때 미술하게 뒀으면 이런 일 없잖아. 원망과 좌절에서 헤어나오기 어려움. 걍 하고싶은거 하게 두세요
엄마가 아이한테 치과의사 하려고 강요한건 어느부분에도 안보이는데요?
너무 과반응이신분들 계신듯
어머니 말씀이 다 맞음 저 아이는 좋아하는 미술만 하고싶어하는건데 그렇게 해서는 안됌
아직 애가 어려서 좀 몰라서 내가 좋아하는거 있으면 그것만 해야지~하는 생각인데 그건 저 나이때 당연한거고
재능있는미술을 더 끌어 올릴려면
공부가 충분히 뒷받침이 되어야함
예체능이 돈이 한두푼 드는것도 아니고
저기 계신 어머니가 알아서 잘 하실듯
아니 왜 다들 어머님 욕하는지 모르겠음. 우리나라 현실이 아무리 그림을 잘그려도 성적이 안좋으면 입구컷임. 진짜 성적 떨어지는 순간 고등, 대학도 같이 떨어지는거라 생각하면 됨. 과목별 성적이 좋아야하는데 자신이 좋아하는 것만 하니까 어머님 입장에선 답답할 수 있다고 생각함.
솔직히 부모님들이 의사되라,과학자되라,우리나라에 자랑스러운사람이되라,대학교수가 되라 막이러는데
사실상 그걸 아이들이 억지로 자기자신의 꿈을 포기하고 끌려가다가 나중에는 아예아무것도 할생각이 없고 꿈도없는 사람들이 되기전에
아이들의 꿈을 들어주고 지지해주자 결국 끌려가도 아이들은 포기하고 힘들어하고 지쳐할거다..
나도 얼마전에 엄마가 의사하라고 말하셨는데 내가 꿈이 댄서나 예체능쪽으로 가고싶다니까 사회경제부터 신경쓰시더라...차라리 그럴꺼면 꿈이 뭐라고 물어보지 말던가..엄마가 원하는걸로 시킬꺼면
저는 치과의사가 되고 싶지만 엄마가 강요하진 않았어요..저렇게 강요하면 자존감도 낮아지고 스트레스 엄청 받아서 꿈을 접는 일까지 생기는데..웬만하면 꿈은 건드리지 마세요. 어머니께서 치과의사시면 그런말하는 자격이라도 있었겠지요..
저도 겨우겨우 고민하고 노력해서 의사라는 꿈을 가지게되었는데 의사라는 직업 치의예과 의예과는 수능도 최소한 3개 틀려야 겨우 목털 걸고 들어가요, 만점자도 들어가기 힘든데. 아무나 의사하고 꿈이루고 그러는거아니에요. 자기가 잘하거나 좋은쪽으로 빠지는게 낮죠. 미술을 잘하면 미술가로 빠지는게 더 좋고 학생한텐 걱정없죠. 너무 억지로 시키려하는건 그건 안좋은거같아요.
예고 지망생이여서 예고를 어떻게 가나 하고 유튜브를 검색해 보니깐 실제로 내신이 좋아야 한다함
그러니깐 일단 내가 되고싶은?전공과 공부도 하면서 동시에 공부도 하면 좋을 것 같음 근데 미술을 관두라 하는건 좀 그랬다 어쨌든 애 진로도 확실히 미술쪽인데 저러면 누가 좋아하냐 동시에 또 엄마는 애가 원하는 거 말고 자기가 원한ㄴ 직업을 애한테 요구하는데 진짜 너무 싫다 애가 인내심은 있는듯 나같으면 집 나감 결론은 엄마도 애가 원하는 중,고등학교 갈 수 있게 지원해 주고 애도 그래도 기본부터 시작하면서 천천히 공부 능력을 좀 향상 시켜야 할듯
하...진짜 성장하는 아이들 꿈은 건들지 말자 백지에 이쁜그림 꾸려나가는 아이들 괜히 건드렸다 깍아내려서 애들 자존심 상하게 하진 말자... 제발 대리만족은 tv로 하자 응?
자신이 젊었을때 못한걸 아이를 통해서 보상을 받고싶다는말이 맞다고 생각함 아이가 원하지 않은길을 부모가 억지로 하려고시키면 당연히 아이도 불편해하지
아니 진짜 이해안돼는게 치과의사 자기나 하지 왜 죄없는 딸한테 그러는데요,
딸도 꿈이따로있는데 그걸 짓밟으면 어떻하라고..돈 잘버는직업이 행복하고 좋을까요?아니요 절때요.
자기가 원하는직업을해야 행복하죠
딸은 다른직업을원하는데 엄마가 응원을 해주셔야지..
엄마 입장도 이해되고 아이 입장도 이해됨 미술하려면 당연히 국영수도 해서 베이스를 깔아줘야함 그래야 미술 입시도 하고.. 그니까 미술만 하면 안되고 국영수 공부도 해야함 그리고 아이가 자기가 원하는 거 끝꺼지 하려고 하는 것도 이해 가 당연히 자기가 관심없는 치과의사 같은 건 하기 싫지 치과 의사는 또 그 꿈을 원하는 다른 사람들이 하면 됨 나도 미술하는 사람이 꿈인 사람으로서 같이 힘냈음 좋겠네
음? 왜 욕하는지 모르겠는데,,, 이 장면만 보고서 욕하는건 아닌듯.. 아이가 꿈을 이루려면 공부를 해야하는 게 맞고 지금 엄마분께서도 그냥 웃으면서 강요하면서 말한 것도 아닌 것 같은데
아니 그럼 어머님이 치과의사 하시든가 자식이 무슨 물건인줄 아나
근데 애가 아직 어리니까 미술을 잘하기도 하고 좋아도 하니까 디자이너 하고 싶다는건데 그러면 부모가 애가 싫다는 의사를 얘기하는게 아니라 어떻게 해야 디자이너가 될수 있는지 설명하고 디자이너가 되려면 영어가 필요하니까 영어를 열심히 배우자 라는 식으로 얘기를 해야지 아이는 의사에 대해 생각이 없는데 엄마가 아빠따라 너도 치과의사해야해 그리고 의사하려면 공부 열심히 해야해 하고 하니 안타깝네요.. 그래도 부모자식간 의사소통은 하니까 잘 해결하시면 좋겠어요
공부만으로 성공할수 있는건 아니에요
판단은 자신이 하는거고 딸의 꿈을 응원하고
존중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솔직히 내가부모라도 예체능가는건 조금은반대할듯 예체능분들보면 정말대단해요...근데 대단해서 예체능안갔으면좋겠어요 대단하다는건그만큼 힘들다는거니까...의사는바라지도않고 저라도 약간 예체능갈노력을 공부에더투자해서 회사다니고그랬으면 하는 마음있을것같애요 좋아하는게아무리보여도 부모입장에서는 마음이완전편할수는없을듯해요...
저게 문제임 애들이 힘들다고 하면 그래? 그렇구나 하면서 이해를 해줘야지 누가 힘든 게 당연한 걸 몰라서 말했을까요.. 그냥 위로 한 번 해주는 게 뭐 어렵다고 항상 당연히 힘들지, 그럼 네가 더 열심히 해 이런 식으로 말을 하는지 참... 저런 말 들으면 오히려 더 하기 싫고 의지가 없어져요. 영상에서도 과외 선생님이 꼼꼼하지 못하다고 하니까 바로 앉혀서 뭐라 뭐라 하잖아요 저러니까 애가 과제했냐고 물을 때부터 고개 숙이고 기가 푹 죽어있는 거예요.
돈과 명예, 지위 이런 것들 보다 직업소명, 직업의식을 보고 미래와 꿈을 정했으면 좋겠어요. 돈과 명예만을 원해서 직업을 갖는다면 결국은 욕심의 끝을 보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 그러나 이런 말들은 어린 아이들 아직 꿈을 찾는 이들에게 하는 말이고 ,, 성인이 되면 여차저차해서 들어가게 되는 자리에 나를 맞춰가는 시대이다보니 ,, 그래서 어찌보면 이중적인 말이겠지만서도, 직업에 대한 윤리와 소명이 요구되는 직종은 그러길 바란다라는 생각입니다.
어머니 보면 꿈을 바꾸라는게 아니라 그냥 마음의 소리한거 같고 미술하는거 지원해 주시는거 보면 답답해서 인거 같네요 미술전공자면 특히 빡세다는걸 아직 모르는걸까요 공부는 일반고에서도 상위권에 속하고 미술실력도 다른 애들이 하는것만큼 잘해야하는데 당연히 힘들고 어렵죠 그치만 한국에선 이게 당연시 되어서 미술만 잘한다고 되는게 아닌걸 애가 알아야할거 같네요
미대 입시하고 있는 사람으로서. 인문계 보다는 인서울 컷은 예체능이 조금 낮음. 인문계는 1~2등급이 인서울 안정권이라면 예체능은 3등급에서 4등급 초반이 안정권임. 대신 인문계는 수시로 많이 가지만 예체능은 공부를 존내 잘하지 않는다면 그냥 정시로 간다고 생각하면 됨.( 수시로는 실기 성적이 안 들어가는 걸로 알고 있음.) 각자 장점, 단점이 있지만 뭘 선택했든 공부는 중간 정도 먹고 들어가야 함. 플러스 돈도 많아야 하고.
선생님이 천사네
미술을 하는데 있어 교과과목 성적이 필요없는 경우는 누가봐도 너무 천재적이라 국내 미대 갈 생각 없이 외국 미대 어디든..... 아니 대학 그 자체가 필요없이 미술길을 걷는게 너무 당연해 보이는 재능의 소유자 뿐입니다.... 국내에선 작가 활동도 대학의 인맥 등이 필요한 경우도 많고 하여간 작가활동에 출신대학 대학원이 도움이 많이 되고요. 강사나 대학교수로 빠지려면 더더구나고요. 순수 작가 활동만 해도 내걸 대학 간판이 중요한게 국내 미술계입니다. 부디 어린 학생이 공부에도 관심을 가져주길 바랄 뿐이네요.
우리집은 내가 어릴 적부터 하고 싶은 거 하라했다. 원래 하고싶은 거 하면 당연히 꼼꼼하지. 님들 게임 컨트롤 안 꼼꼼함? 난 저렇게 강요하는 엄마가 싫은데 애가 단호하게 잘라내는 게 너무 좋다.
근데 개한민국 현실상... 내가 예체능 외의 다른 과목을 원하잖아? 내가 꿈이 번역가라도 수학은 해야하고 수학자라도 영어는 해야함. 내가 원하는 과가 그걸 봄. 아직 개한민국 수준 안 바뀌었다.
댓글들 보니 진짜 불편하네요 요새 미술 하나만 잘해도 잘나가는 거 아닙니다 옛날엔 예술 감각이냐 뭐냐 이렇게 해서 유명하게 된 사람들도 많았지만 요새는 한국에 그런 사람들 보이지가 않아요 그만큼 시대는 공부쪽으로 변하고 있는거에요...
꿈을 반대하는건 잘못된건데 미술하려면 공부 잘해야지...사실 뭐든 살아가면서 공부를 잘하면 그만큼 자신의 분야에 끼치는 영향력 또한 큰 것 같다....게다가 저 꿈이 바뀔지 누가 알아ㅜㅜ 미리 대비하는 식으로 해둬야하는거지
미술 전공생으로서 공부와 실기 병행을 하면 좋습니다. 나는 그냥 대학 욕심도 별로 없고 실기도 a권대 나오면 걍 공부 솔직히 때려 쳐도 괜찮아요ㅋㅋ그 수준에 맞는 대학가면 됩니다.하지만 자기가 높은 대학을 원한다면 또 말은 달라지겠죠. 미술도 생각보다 전형이 다양해요..실기도 있지만 비실기도 있습니다. 또 거기안에서 세부적으로 대학마가 다양하게 있어요. 그래서 공부를 일단 국어 영어 사탐(혹은 과탐)을 베이스로 준비하면 됩니다. 물론 문과지만 몇 학교는 수학과 과학을 포함 시키는 곳도 있고 또 어떤 학교는 그냥 모든 과목에서 잘한 과목 몇개만 뽑아 성적 산출하는 경우도 있어요.. 자기가 가고 싶은 대학에 따라 성적 산출법이 다 다르니까 미리 알아보시고 준비하는 걸 추천드립니당.
어머니도 딸한테 은근 공부를 하기를 강요하
시는거 같은데 요즘 보고 들어보니까 예술전
공하는 애들은 실기실력도 보지만 꼭 봐야하
고 중요하게 생각하는건 내신 성적이거든요
내신이 어느정도 나와야 본인이 가고 싶은
고등학교를 가고 정시 혹은 수시로 대학을
갈 수있어요 세빈이도 그림은 좋고 실력도
충분하지만 엄마말씀대로 공부도 차차 하면
서 꿈을 이루면 좋겠네요
근데 또 엄마가 애 꿈을 건드리는걱도 이상하다 의사가 아무나 돼는건줄아나봐 걍 공부 똑띠 안하면 미술 끊는다고 하고 그냥 진로는 나중에 지 알아서 현실을 생각하고 바꾸게 돼있는데 계속. 건드리면 스트레스다
미대는 실기 우선으로 하는게 맞아요,,, ㅠ 공부 잘해서 1차 붙어도 2차 무조건 떨어지는 실력이면 공부잘하는게 무슨 소용...;;; 고등학생때 입시 공부에 지장없으려면 최대한 일찍 시작하는게 좋음
이런 부모를 벗어나는 방법 :
나의 꿈을 이룰 수 있는 계획을 명확히 세우고 부모를 설득한다.
미술쪽으로 가려면 일단 예고가서 미술에만 전념하는게 좋죠 근데 예고가 성적도 많이 봐서 중학교때는 미술보다 타과목에 신경쓰고 예고 합격해서 미술공부 잘하는애들이랑 같이하는게 더 좋아요
보기엔 어머니께서 맞는 말 하시는 듯 한데..
결국엔 예체능도 공부를 잘해야되고..
공부를 못 하면 미술로 성공하는게 드문 케이스..
어머니가 의사를 권한건 누가봐도 농담이고
그냥 국영수 조금이라도 해달라는 뜻 인 것같아요..
어머니께서 미래를 생각하면서 말하신 것 같아요
공부를 못하고 미술로 성공하긴 힘드니까..
애한테 꿈이 있는걸 다행으로 여기고 적극적으로 밀어줘야지... 요즘 꿈이 없어서 장래희망칸에 없음 적는 애들이 얼마나 많은데...;;; 전적으로 밀어줘도 모자를텐데 꿈을 포기하고 치과의사를 하라니...ㅋㅋㅋ;;;
어머니가 정말 맞는말 하는 거임. 애가 미술에 다해 잘못 이해하고 있네. 내가 그림 좀 그리고 반애들이 다 와 그림 잘 그린다 한다고 진짜 잘그리는 게 아니라는 거. 나도 초등 저학년 때 그림그렸는데 애들이 잘 그렸다고 했었는데 실제 미술계 나가면 널리고널린게 재능있는 애들이고 널리고 널린게 그림 잘그리는 애들임.
내가 미대입시 하면서 뼈져리게 느낀건데 진짜 실기도 중요하지만 공부가 7할은 된다 생각함.... 실기 잘하는건 좋지만 미대갈때 실기전형만 있는것도 아니고...결론적으로 내친구들중 비실기만 파던애들이 대학잘감 실기파던 나는 재수하고...ㅋㅋ 실기비율이 높은쪽 갈수록 경쟁률만 높아질뿐
하지만 어무니 그건 좀....부드럽게 애 생각해줘요...
와 미술하는 사람으로써 너무 화난다
딴영상보니까 첫째한테는 꿈 못찾았다고 뭐라하면서 꿈이 있는 둘째한테는 치과의사나 하라는게 뭐야 도데체 애들이 어느 장단을 맞춰야하는건데 치과의사 좋지 근데 하고싶은게 있는데 해야할정도로 중요한건 아니잖아 애들 꿈이 맘에안들면 바꿔머리면 그게 어머니꿈이지 애들 꿈이예요?
기본적으로 예체능 하면 공부 못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많은데 예술고 다니는 학생으로서 말하자면 진짜 지옥임 솔직히 진짜 천부적인 재능을 갖고 태어난 사람이 아니면 완전 못 하지 않는 한 다 거기서 거기임 그래서 입시에서도 주로 성적 때문에 합격 여부가 차이남 그래서 우리 학교도 애들 성적 경쟁 너무 심해서 그것때문에 스트레스 받고 다른 곳으로 전학가는 애들도 많이 있음..공부 잘 해야해요.. 특히 문과과목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