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샘 사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세번 들어봤는데 느낌이 다 다르네요. 첫번째는 생경함, 두번째는 생생함, 세번째는 비장함 ㅎㅎ 삶의 방향과 태도... 이제는 주어진 길에 감사하고 만족하며 가볍게 살고 있습니다. 챗바퀴 도는 일상의 지루함을 진오비 구독자가 되어 달래면서 짱구를 열라게 굴려 광고 시청 최대한 하면서요 ㅎㅎ 중고등학교 시절때도 안해봤던 사연 보내기 당첨되어 어깨가 으쓱으쓱 ㅋㅋ 젊어진 느낌입니다!
네번째 보니 무심하게 영상에 더 신경이 가네요. ㅎㅎ 새 재봉틀 사신거 축하드립니다. 간호사님들 하시는거 보다가 원장님 반복 작업 보니 속도조절 손놀림 엄청 숙련되신듯... 뒷부분에서 불량 나온건지... 속도의 조절...집중과 반복...무심히 봤는데도 많은 생각이 듭니다. 책을 읽어보셨는데 기억이 안난다는 말씀엔 빵 터졌습니다. 제 삶도 참 달팽이 기어가는 것과 다를게 없는 듯 합니다. 쉬다 기다를 무한반복... 한 십년이나 이십여년에 한번 있을까 말까한 도약... 다시 또 떨어짐...또 열라 김... 쉼... 지금은 쉼에 가까운 기는 중 ㅎㅎ
@@silence-qq2bb 저는 일단 반찬가게 찬들은 조미료를 넘 많이 써서 이용하지 않아요~ 그렇다고 음식을 배운적도 없고 그냥 집 식구들 입맛에 맞을 정도로 합니다 음식하는거 좋아하다 보니 주변지인들에게 잘 나눠주기도 해요 오죽하면 저에게까지 부탁을 하실까 싶으시네요 근데 저는 뭐 영양에 맞춰서 식단을 짜고 그러는는것이 아니라서.... 조금 고민을 해 볼게요 저는 용암동이예요~^^
산모 수첩 만드시는 거였군요. 단순반복 작업하시는 영상과 함께 사연을 읽어주시니 이야기에 집중 할 수 있게 되는것 같아요. 신선한 방법~ 그리고 영상 역시 또 하나의 궁금증을 해결 할 수 있었다는. 산모수첩 어찌 만드시나 궁금했었거든요. 의미있는 영상에 이야기까지 넘 좋은 컨셉인거 같아요.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이 재봉틀 앞에서 작업하시는 원장님 모습을 더욱 멋지게 하네요. 중년과 노년 사이에 있는 저도 먼 옛날에 읽어 보았던 생의 한가운데 책을 사연을 들으면서 떠올려 봅니다. 너무 어렸을때 읽은 기억으로는 의미가 깊고 이해하기 좀 어려웠던 내용인거 같네요. 인생을 많이 살아 온 현 싯점에서 다시 읽으면 의미가 새로운 느낌으로 다가올거 같아 오래된 책과 마주하기 위해 도서관에 가야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되세요^^
니나와 의사슈타인의 내면의 거울속에 비춰본 Silence 님 사연을 🤷♀️ 원장님의 애잔하면서도 전파력 강한 육성으로 나래이션 되여, 👀👀 호수에 던진 돌덩이가 커다란 반향 되어 돌아와 심장 박동에 강한 충격을 줍니다,💫 산모 그리고 신생아의 절대 순산에 초심의 개똥철학, 진정 중요한 목적과 의미를 부여하시며 💕 인생의 소중한 정점을 의미있게 보내시는, 원장님의 모습을 눈앞에 다시 한번 그려봅니다.😍😍
사일런스님의 사연과 원장님의 산모수첩 제본 작업이 묘하게 어울린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일런스님, 사랑하는 한남자와 결혼하여 가정을 이루는것이 저에게는 손해도 희생도 자신이 없는삶도, 한 여성으로서 사회에 기여함이 없는것도, 인간으로서 소망과 가치가 없는시간들도 아니였슴을 조심스럽게 고백합니다/ 물론 혼자사나, 둘이사나, 자녀가 있거나 없거나 모든 사람에겐 ' 나 잘살고 있는거 맞나?' 하는 원초적 불안감은 있는것 같아요. 그러나 홀로 지내는것보다는 둘이 함께사는것이, 둘보다는 아이들과 함께 였던것이..제게는요.. 나자신을 더 알게해주었고 타인에대한 배려등 한인간(어른답게)으로 성장할수있는 원동력이 되었던것 같아요/ 거기 물이 있는지, 가시가 있는지, 똥이 있는지...우리모두는 가보지못한 시간들에 불안해하지만, 그길을 함께하는 사람들이 옆에 있다면 좀 위로가 되지않을까요? ㅎㅎ 사연 잘 들었습니다. 사일런스님이 지금은 어찌지내시는지..원장님, 저도 궁금하네용^^
원장님! 그 산모수첩이 핸드메이드였어요? 이제까지 기획만 하시고 인쇄소에서 만드신 줄 알았어요. 그 귀한 걸 두 개나 갖고 있네요. 제작년에 남편 유학으로 일본에 건너왔는데 셋째 낳으러 가고 싶네요ㅠㅠㅠ 우리 아이들이 세상에서 처음 만난 분! 항상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어려움도 잘 이겨내시리라 믿어요 힘내세요 (광고 나오면 박수치며 좋아하고 있어요ㅎㅎ) 참, 저도 저 주끼 재봉틀 쓰는데 무릎리프트라고 무릎으로 밀면 노루발 올렸다 내렸다 되서 손으로 안 하셔도 되고 훨씬 편하고 빨라요!!! 아마 풀세트였을텐데 함 찾아보셔요~~~
유튜브 라디오 진오비 휴먼 시대가 앞으로도 구독자들의 사연으로 가득 채워질거 생각하니 기다려질것 같고 기대가 되네요. 라디오 여성시대를 넘어서는 장수프로그램 되면 좋겠어요 그러러면 원장님 100살은 넘게 사셔야겠네요 ㅎㅎ 그 분들의 삶을 간접 체험하고 공감하며, 함께 기쁨 슬픔도 나누는 뜻깊은 시간들이 될 것 같습니다. 원장님은 팔방미인~ 재봉질도 저보다 잘하시네요. 바느질 재봉질에 소질이 없고 취향이 아니라는걸 깨닫고 신혼초에 구입해서 고이 모셔둔 singer 재봉틀을 몇 년전 중고로 헐값에 몇 만원에 팔아버렸습니다. 그 재봉틀은 드디어 자신을 잘 사용해줄 주인을 만난거죠. 구매자께서 남자분이셨는데 좋아하시던 모습에 뿌듯하더군요. 오늘 사연 올려주신 분 글도 귀 쫑긋하며 들었습니다. 사연 올려주신 구독자분도 진정한 사랑과 행복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루이제 린저의 책도 읽어봐야겠습니다. 유튜브가 재미있어가지고 갈수록 책과는 멀어져서 큰일이긴 해요. 오늘도 영상보며 사연도 듣고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재봉질 하시는 모습 보러 멍 한 번 때리러 가야겠습니다 산모 수첩 직접 재봉질 하시는 의사 선생님은 진오비 산부인과가 전국에서 유일할거에요. 멋진 지구인 맞아요
감사합니다. 먼저 감바스 요리도 그렇고 재봉질도 저도 머리털 나고 처음 해 봅니다. 산모수첩이 뜯어지지 않게 하려니 어쩔 수 없이 재봉틀 사서 배웠습니다. 이전에는 중국제 싸구려를 썼더니 자꾸 실이 빠지고 해서 이번에 좀 비싼 중고를 구입했습니다. 실이 한번 빠지면 노안이라 다시 꿰기도 어려웠는데 새로 산 것은 자동으로 실이 꿰어져서 편합니다. 영상에 보여드린 것이 새로 산 공업용 재봉틀입니다. 아내는 또 쓸데 없는 곳에 돈 썼다고 구박이지만 안 보이는 바늘 귀 보느라 스트레스 받는 것 생각하면 돈이 아깝지 않습니다.
아침에 플룻연주를 듣고 이 사연을 들어보니, 선택을 강요하는 과잉 관계가 미처 나를 어지럽게 하는 줄 몰라 어색한 미소처럼 어울리지 않는 삶에 장단을 맞추며 견뎌왔던 순간들이 하나 둘 들추어 질 때 심호흡 이 쉬어진다. 사람들이 사진을 자주 찍곤하는 이유를 다시 한번 확인하게 되는 이유는 파묻힌 기억들을 되새겨볼 수 있는 삶의 궤적을 맛볼 수 있다는 이유로 순간 순간을 영화처럼 찍어놓는 것이다. 기억나지 않는 순간을 무의식의 책장 에 하나 둘 꽂아둠으로써 언젠가는 그 아름답고 사랑스런 자기를 되돌아 볼 수 있다는 확신을 갖고있기 때문입니다.
팔샘 사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세번 들어봤는데 느낌이 다 다르네요. 첫번째는 생경함, 두번째는 생생함, 세번째는 비장함 ㅎㅎ 삶의 방향과 태도... 이제는 주어진 길에 감사하고 만족하며 가볍게 살고 있습니다. 챗바퀴 도는 일상의 지루함을 진오비 구독자가 되어 달래면서 짱구를 열라게 굴려 광고 시청 최대한 하면서요 ㅎㅎ 중고등학교 시절때도 안해봤던 사연 보내기 당첨되어 어깨가 으쓱으쓱 ㅋㅋ 젊어진 느낌입니다!
요즘 영상들에 광고가 앞뒤로 많이 붙어서 여러번 돌려놓고 있습니다. 더 정성을 드릴때는 기기별로 ㅎㅎ 아주 바람직한 일이어요. 광고부자!
참! 재봉틀 한땀한땀 영상 특히 산모 수첩 제작 과정에 제 글이 너무 잘 어울립니다. 좋은 영상 선택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비슷하게 사는 것 같아요. 제가 해야할 일을 지겹지만 묵묵히 해내며 하루하루...오늘도 무사히!!!
네번째 보니 무심하게 영상에 더 신경이 가네요. ㅎㅎ 새 재봉틀 사신거 축하드립니다. 간호사님들 하시는거 보다가 원장님 반복 작업 보니 속도조절 손놀림 엄청 숙련되신듯... 뒷부분에서 불량 나온건지... 속도의 조절...집중과 반복...무심히 봤는데도 많은 생각이 듭니다. 책을 읽어보셨는데 기억이 안난다는 말씀엔 빵 터졌습니다. 제 삶도 참 달팽이 기어가는 것과 다를게 없는 듯 합니다. 쉬다 기다를 무한반복... 한 십년이나 이십여년에 한번 있을까 말까한 도약... 다시 또 떨어짐...또 열라 김... 쉼... 지금은 쉼에 가까운 기는 중 ㅎㅎ
@@silence-qq2bb 한땀 한땀 인생도 천천히 엮어 보세요
응원합니다~^^
@@silence-qq2bb 저는 일단 반찬가게 찬들은 조미료를 넘 많이 써서 이용하지 않아요~
그렇다고 음식을 배운적도 없고 그냥 집 식구들 입맛에 맞을 정도로 합니다
음식하는거 좋아하다 보니 주변지인들에게 잘 나눠주기도 해요
오죽하면 저에게까지 부탁을 하실까 싶으시네요
근데 저는 뭐 영양에 맞춰서 식단을 짜고 그러는는것이 아니라서....
조금 고민을 해 볼게요
저는 용암동이예요~^^
앗싸~광고부터 보시고갈께요
참 특별한 ᆢ비오는 날의 수채화 같은 느낌을 받습니다
산부인과, 수술가운 입으신 선생님의 재봉하는 모습, "세상의모든음악"방송에서 들려오는 나레이션 같은 ᆢ사연소개ᆢ
이질감이 드는 각각의 모습이 묘하게 어우러지는 ᆢ비오는날의 수채화 ᆢ목요일저녁이 행복하네요~~
아~
재봉틀이 산모수첩에 쓰이는군요.
원장님 존경합니다.
오래전 병원 근무 시절에 보아온 의사선생님들과는 많이 다릅니다.
제가 그리던, 꿈꾸던 의사란?
선생님입니다.
응원합니다. 건강하셔요. ^^
지금도 두남매 산모수첩 고이 간직중입니다
20대인 딸이 엄마가 되는 날~
언제쯤일까? 원장님 만드신 산모수첩 두손에 쥐고 퇴원하는 날 미소지으며 기대해봅니다🤩
와~~ 광고 7분 실화입니꽈? 원장님 목소리 딱 제가 좋아하는 톤입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정말 저 병원에서 저 원장님과 함께한 임산부와 출생한 아기는 평생 두고두고 추억이 되고 길이 남을 인생이 될듯요~~ 원장님 목소리 넘 편하고 좋아요ㅎ
오늘도 광고를 끝까지 봅니다. 선생님 항상 응원합니다
광고 다~~~~보고 오신 분 손🙋♀️😁😁😁
저요~
@@김은자-i8o 은자님. 저도 여기선 생전 안 보던 유툽 광고 정독주행 하고 있습니다.^^
광고시청은 필수!!:)
나를 찾는 여행 멋져요
홀로서기 넘좋죠..목소리짱
광고도 감사히 봅니다^^ 진오비는 광고도 소중하니까요 ㅎㅎㅎ
소신을 가지고 초심을 잃지 않으시는 모습이 귀감이 됩니다!! 같이 일하시는 간호사님들도 존경 합니다!
미싱은 일본말
우리말은 재봉틀 ㅎ
멋진 쌤~~~
^^
멋지십니다 선생님~!
존경스럽습니다~!
사연 읽어주는 아재🙏🙏🙏
멋져영!_!👍😎😎
놀랍군요!
원장님은 놀라우신! 어메이징하시네요^^
라디오 프로그램 여성시대 사연 듣는 줄 알았습니다ㅎ👍
정겨운 가내 수공업현장이 연상됩니다^^
미싱도 잘하시네요~
아주 많이 바빠져서 이제 산모수첩 사서 쓰시길 바래봅니다~!
색다른 모습이에요
종이를 미싱한다는게ㅎㅎ
2:58 휴~~
읽으시는데 힘드신줄
알았어요~ㅋㅋ
오늘도 멋진 목소리는
공중파에서 흘러나오는
라디오 디제이 같았습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참 그리고 광고는
절대 건너뛰기 안하고
끝까지 함께 구독 합니다 ㅎㅎ
의사분들 손재주도 실력인데
샘은 손으로 뭐든지 잘하시네요
재봉틀까지 하시니 두손 들었습니다
사과같은 과일은 영 못깍으심 ㅎ ㅎ ㅎ
원장님의
간호샘들과 대화말투는
투박!!!
사연읽어주시는 목소리는
완전 스윗
♡♡♡♡♡
목소리 자체가 위로가 되요 ㅠㅠ
진오비 산부인과 원장님은 말이 필요 없고 딱 이거👍
ㅎㅎ
쥬키 재봉틀 앞에서~
너무 잘 어울립니다.
원장님 산모수첩을 재봉틀로
제작하시는군요 ^^
멋지시고 존경합니다 ❤
원장님 목소리도 좋으시고
항상 진오비 응원합니다 ♡
수첩만드시는거 볼때마다 정감가고 왠지모르게 마음이 편해져요ㅎㅎ
원장님 재봉 솜씨 가 보통이 아니시네요
사연 잘 들었습니다.
도대체 선생님은 못하는 게 뭔가요?^^
유튜브에 영상 올리는 것, 출산 돕는 것은 중간 정도 하고 나머지는 전부 다 못합니다. ㅠㅠ
영상 올리는거,백점 출산돕는거 점수 맥일수없고 최고의 선생님, 나머진 평균99.9 단 한가지 돈을 쬐끔 못버유~
참좋네요~
목소리가 참 좋네요^^
선생님
오랫만에 미싱을 보니 옛날에 학교다니면서 미싱으로 옷을 만들던시절이 생각나네요
선생님은 산모수첩만들면서 미싱을 하시네요
선생님은 뭐 진료때 무뚝뚝하다 하시지만
미싱을 하고 이렇게 나레이션도하시는거
그 누구보다
감성이 풍부하신거에요
영상 잘 들어보겠습니다^^
사연 잘 들었습니다~
댓글사연이 하나의 카테고리가 된건가요?
영상속 산모수첩은 미리 만들어 놓는것이 아닌 실제 다 나눠주실 것이었으면 하고 바라봅니다
진오비 산부인과 흥하세요! ^^
맘껏 떠나보고 싶은 하루네요 선생님 재봉하시는 모습 멋지세요
원장님께 해줄수있는거 영상 다보고 광고 다 보는것.
감히 한 말씀 드리자면 .... 영상은 짧게 업로드량은 많게 하시는 것이 긴 영상 한개보다 나을 듯 합니다.
그러니까 박리다매를 말씀하시는 거죠? ㅎㅎ. 짧아도 임팩트 있게 만들면 좋을텐데 영상 만들기가 생각처럼 쉽지 않네요. 출산 산모분들께 출산 영상 찍어서 편집해서 드리는 것은 간단한 편인데...
이곳은 댓글이 서울대 수준입니다.
고맙습니다~♡
선생님 반갑습니다.
댓글이 서울대 수준
완전 공감합니다.
우리 선생님 응원글
많이 남겨 주세요.
댓글들이 따스해서 좋습니다. 성품들이 다 너그러운 분들이시라 그런가 봅니다. 감사합니다.
@@4clover-v 완전 공감!
입니다 제가 하고 싶은 말을 대신 해주셨군요~^^
댓글 보는 것도 큰 즐거움이 되었어요~~^^
@@유트브여행
선생님 반갑습니다.
응원글 늘 잘 읽고 있어요.
이렇게 좋은 날 좋은 사람들과
함께해서 기쁨니다.
글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알고리즘을 통해 알게된 의사선생님...동화속 이야기가 현실에서도 가능하군요. 선생님 같으신분이 잘사는 세상이였으면 좋겠어요. 선생님 우리나라에 계셔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와~박음질하는 남자가 멋있을줄이야^^대대박
사연소개해주는 산부인과 의사선생님이라~~~
컨셉굳히기 들어가시는건가요? 목소리가좋으셔서
찰떡입니다!!!😍😍
목소리가 좋다고 하시는 분들이 있더군요. 반대로 얼굴은 안습이라는 이야기죠. 그래서 목소리에 승부를 걸어 보는 영상을 좀더 많이 만들기로 했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진오비 원장님 얼마나 카리스마 있으시고 멋지신데요 못생겼다고 하지 마세요~하나님의 걸작품 이세요~ㅎㅎ
생로병사 보고 채널도 방문드리게 되었습니다. 원장님과 병원분들 모두 멋지십니다. 구독버트 꾸욱 누르며 응원드립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의사가 히포크라테스 선서를 왜 하는지 선생님 께서 보여주고 계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국가에서 진오비를 지원해야 된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일을 하는게 시의원이고 국회의원이 아닐까요? 원장님 간호사쌤님 늘 건승하시고 화이팅입니다
참 인생을 멋있고 맛있게 사시는 쌤
유튜브에서 쌤을 알게 됨 저에게 행운인듯해요
몇번을 봐도 넘 행복하게 해주는 쌤
감사해요 쌤 또 라방 해주세요
노트북은 광고가 10분이기에 켜서 돌려 놓고 폰으로 왔는데 여긴 바로 나와요 ㅎㅎ
갑자기 미싱이 나와서 원장님 뭘하시나 했는데 산모 수첩 만드시는걸까요?
예 산모 수첩을 박음질로 묶어야 해서요.
산모 수첩 만드시는 거였군요. 단순반복 작업하시는 영상과 함께 사연을 읽어주시니 이야기에 집중 할 수 있게 되는것 같아요. 신선한 방법~ 그리고 영상 역시 또 하나의 궁금증을 해결 할 수 있었다는. 산모수첩 어찌 만드시나 궁금했었거든요. 의미있는 영상에 이야기까지 넘 좋은 컨셉인거 같아요.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이
재봉틀 앞에서 작업하시는
원장님 모습을 더욱
멋지게 하네요.
중년과 노년 사이에
있는 저도 먼 옛날에
읽어 보았던 생의 한가운데
책을 사연을 들으면서
떠올려 봅니다.
너무 어렸을때 읽은
기억으로는 의미가 깊고
이해하기 좀 어려웠던
내용인거 같네요.
인생을 많이 살아 온
현 싯점에서 다시 읽으면
의미가 새로운 느낌으로
다가올거 같아
오래된 책과 마주하기 위해
도서관에 가야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되세요^^
들으면서 저도 모르게 원장님 재봉틀 실력에
더 집중하게 되네요~
항상 선생님을 응원합니다.
선생님을 통해 저 자신을 돌아보게되요~~
늘 감사합니다.
여기서는 광고 다 봅니다
머리보다는 기록이 더 정확하죠 저는 게을러서 쓰는 작업을 건너뛰게 됩니다 ㅠ 산모수첩 공정 중 박음질 부분도 있었네요 본드작업으로만 하신줄 팔랑심쌤, 이제 박음질까지 침범하시는군요 손재주의 대가이십니다
선생님의 사연 읽어주는 목소리는 듣는이의 기분을 넉넉해지게하는 마법같은 음색같아요.
선생님의 결이 느껴져서 언제나 미소짙게 합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니나와 의사슈타인의 내면의 거울속에 비춰본 Silence 님 사연을 🤷♀️
원장님의 애잔하면서도 전파력 강한 육성으로 나래이션 되여, 👀👀
호수에 던진 돌덩이가 커다란 반향 되어 돌아와 심장 박동에 강한 충격을 줍니다,💫
산모 그리고 신생아의 절대 순산에 초심의 개똥철학, 진정 중요한 목적과 의미를 부여하시며 💕
인생의 소중한 정점을 의미있게 보내시는, 원장님의 모습을 눈앞에 다시 한번 그려봅니다.😍😍
가만히 눈을 감고 사연 듣습니다…"생의 한가운데" 저도 읽어봐야겠어요
미싱 하시는 모습도 멋진 쌤~~♡
미싱 하는 남자가 잘 없기는 하죠. 저도 제가 미싱 돌릴 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ㅎㅎㅎ
미싱을 잘하시네요. 부럽습니다.
전 왼손사용자여서 오른손을 주로 사용해야하는 걸 잘 못다룹니다.
미싱이나 바느질도 그렇더라구요..
가내수공업?같은 영상에서
묵묵하게 진오비 산부인과를 지켜낸 장인의 모습을 봅니다 👍
귀한손으로 못하시는게 없군요
ㅎㅎ
저는 손수건 만드시는 줄 알았어요~헐
원장님은 잔잔하고 따뜻한 웃음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삶의 방향이 같은 분들이 여기 진오비 구독자님들 아닐까..요^^
선생님 재봉질 보고 있으려니 오늘은 더 착하게 살아야지 싶습니다🙂
사일런스님의 사연과 원장님의 산모수첩 제본 작업이 묘하게 어울린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일런스님, 사랑하는 한남자와 결혼하여 가정을 이루는것이 저에게는 손해도 희생도 자신이 없는삶도, 한 여성으로서 사회에 기여함이 없는것도, 인간으로서 소망과 가치가 없는시간들도 아니였슴을 조심스럽게 고백합니다/ 물론 혼자사나, 둘이사나, 자녀가 있거나 없거나 모든 사람에겐 ' 나 잘살고 있는거 맞나?' 하는 원초적 불안감은 있는것 같아요. 그러나 홀로 지내는것보다는 둘이 함께사는것이, 둘보다는 아이들과 함께 였던것이..제게는요.. 나자신을 더 알게해주었고 타인에대한 배려등 한인간(어른답게)으로 성장할수있는 원동력이 되었던것 같아요/ 거기 물이 있는지, 가시가 있는지, 똥이 있는지...우리모두는 가보지못한 시간들에 불안해하지만, 그길을 함께하는 사람들이 옆에 있다면 좀 위로가 되지않을까요? ㅎㅎ 사연 잘 들었습니다. 사일런스님이 지금은 어찌지내시는지..원장님, 저도 궁금하네용^^
새로운☆오늘도☆진오비*산부인과☆새롭게*응원합니다☆사연도☆잘읽고☆갑니다^^☆^^
선생님, 재봉틀사용도 하실줄아세요? 전 시도조차 못해본건데. 와~ 영상 감사합니다. ~
저도 주키 본봉미싱을 씁니다.
만드시는건 산모수첩이겠지요?
손길 하나하나 정성이 묻어
더 소중한 수첩이 되겠네요.
드문 재봉틀인가 본데 그걸 쓰시나 봅니다. 반갑습니다. 전 초보입니다.
💞구독 좋아요 알림설정💞
원장님! 그 산모수첩이 핸드메이드였어요?
이제까지 기획만 하시고 인쇄소에서 만드신 줄 알았어요.
그 귀한 걸 두 개나 갖고 있네요.
제작년에 남편 유학으로 일본에 건너왔는데 셋째 낳으러 가고 싶네요ㅠㅠㅠ
우리 아이들이 세상에서 처음 만난 분! 항상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어려움도 잘 이겨내시리라 믿어요 힘내세요
(광고 나오면 박수치며 좋아하고 있어요ㅎㅎ)
참, 저도 저 주끼 재봉틀 쓰는데 무릎리프트라고 무릎으로 밀면
노루발 올렸다 내렸다 되서 손으로 안 하셔도 되고 훨씬 편하고 빨라요!!!
아마 풀세트였을텐데 함 찾아보셔요~~~
반갑습니다. 수첩을 두개나 가지고 계시다니..... 일본에 계시나 보군요. 주키 재봉틀은 중고를 샀는데 발판만 있고 무릎 리프트인가 하는 건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원장님 목소리도 정말 좋으세요.
사연 낭독 감사합니다~^^
기혼자로서..결혼에 대한..
공감이 가는 글이 있네요.
어떤 선택 속에서의 삶을 이어가든~
우린 늘 생각하겠죠~
선택에서 제외된 쪽을...
요즘 광고가 무지 착해졌어요~
알파와 오메가 급으로 와주니 므흣(만족과흡족)합니다.
초저녁 음식물 쓰레기 버리고 공원 3,40분 걷기하며
광고 돌리기 쒼납니다.
굿나잇. 광고 인사 받으세요~
" 바로 이 맛이야!! "
따쑵게 주무십시오.🌠🌠
담달부터 구글에서 강제로 모든 영상에 광고 단다기에 제가 다 달았습니다. 구글만 좋은 일 시킬 순 없죠. 감사합니다.
@@진오비
검색해 보니 어마무시급이네요.ㅠㅠ
이런 된장할? 입니다.ㅠㅠ
못하시는게 뭐에요~~ ^^
원장님 안녕하세요
앞머리를 옆으로 밀어서
잘생긴 얼굴 확 보이게 해 주세요
유튜브 라디오 진오비 휴먼 시대가
앞으로도 구독자들의 사연으로
가득 채워질거 생각하니 기다려질것 같고 기대가 되네요.
라디오 여성시대를 넘어서는 장수프로그램
되면 좋겠어요 그러러면 원장님 100살은 넘게
사셔야겠네요 ㅎㅎ
그 분들의 삶을 간접 체험하고 공감하며,
함께 기쁨 슬픔도 나누는 뜻깊은 시간들이
될 것 같습니다.
원장님은 팔방미인~
재봉질도 저보다 잘하시네요.
바느질 재봉질에 소질이 없고
취향이 아니라는걸 깨닫고
신혼초에 구입해서 고이 모셔둔 singer
재봉틀을 몇 년전 중고로 헐값에 몇 만원에 팔아버렸습니다.
그 재봉틀은 드디어 자신을 잘 사용해줄 주인을 만난거죠.
구매자께서 남자분이셨는데 좋아하시던 모습에 뿌듯하더군요.
오늘 사연 올려주신 분 글도 귀 쫑긋하며 들었습니다.
사연 올려주신 구독자분도 진정한 사랑과 행복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루이제 린저의 책도 읽어봐야겠습니다.
유튜브가 재미있어가지고 갈수록 책과는 멀어져서
큰일이긴 해요.
오늘도 영상보며 사연도 듣고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재봉질 하시는 모습 보러 멍 한 번 때리러 가야겠습니다
산모 수첩 직접 재봉질 하시는 의사 선생님은 진오비 산부인과가
전국에서 유일할거에요. 멋진 지구인 맞아요
감사합니다. 먼저 감바스 요리도 그렇고 재봉질도 저도 머리털 나고 처음 해 봅니다. 산모수첩이 뜯어지지 않게 하려니 어쩔 수 없이 재봉틀 사서 배웠습니다. 이전에는 중국제 싸구려를 썼더니 자꾸 실이 빠지고 해서 이번에 좀 비싼 중고를 구입했습니다. 실이 한번 빠지면 노안이라 다시 꿰기도 어려웠는데 새로 산 것은 자동으로 실이 꿰어져서 편합니다. 영상에 보여드린 것이 새로 산 공업용 재봉틀입니다. 아내는 또 쓸데 없는 곳에 돈 썼다고 구박이지만 안 보이는 바늘 귀 보느라 스트레스 받는 것 생각하면 돈이 아깝지 않습니다.
@@진오비 선생님 공업용은 실도 자동으로 끈어지는데 쪽가위를 쓰시네요
@@백만쑤욱 예 자동으로 끊어지는 데 가끔 잘 안 끊어질 때가 있어 쪽가위를 썼습니다. 쪽가위 아시는 것보니 재봉틀에 대하여 잘 아시는 분인가 봅니다. 전 초짜입니다. ㅎㅎ
어제오늘 아이가 낮잠을 자주니ᆢ
집중해서 보고듣고 있는데 원장님 목소리는 항상 편안함을 주네요~~^^
5분광고에 여유있게 댓글도 쓸수 있구요~
오! 3천 고개를 넘었구나. 축하한다. 싸이런스. 오늘 오전에도 한 분이 진오비에 급 관심을 보여 꼬시고 왔다. ㅎㅎ 그 분도 진며드시길 바란다.
아침에 플룻연주를 듣고 이 사연을
들어보니, 선택을 강요하는 과잉 관계가 미처 나를 어지럽게 하는 줄
몰라 어색한 미소처럼 어울리지 않는
삶에 장단을 맞추며 견뎌왔던 순간들이 하나 둘 들추어 질 때 심호흡
이 쉬어진다. 사람들이 사진을 자주
찍곤하는 이유를 다시 한번 확인하게
되는 이유는 파묻힌 기억들을 되새겨볼 수 있는 삶의 궤적을 맛볼
수 있다는 이유로 순간 순간을 영화처럼 찍어놓는 것이다.
기억나지 않는 순간을 무의식의 책장
에 하나 둘 꽂아둠으로써 언젠가는
그 아름답고 사랑스런 자기를 되돌아
볼 수 있다는 확신을 갖고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