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감사드립니다!^^ 그날 패턴이 딱 말씀하신거와 같았습니다...ㅎㅎ 저의 똥고집이 그날 낚시를 좀 아쉽게 만든거 같아서 맘이 조금(?) 아팠습니다...ㅎㅎㅎ 다음번 리벤지 다녀와서도 영상으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날씨가 많이 추운데 건강유의하시고, 늘 안출하세요!^^
시청감사드립니다!^^ 애증의 지렁이인거 같습니다...^^;; 안 쓰고 하다가도 조황이 떨어지기 시작하면 손이 가더라구요...ㅎ 확실히 빠른 반응을 보면 어쩔 수 없나봅니다..^^;; 다음번 리벤지 출조하게 되면 또 영상 공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날씨가 추운데 건강 조심하시고, 늘 안출하세요!^^
참돔 타이라바는 애증이죠. ^^ 돈도 솔솔치 않게 들고요. 저는 그날 완도에서 방어잡으러 갔는데. 8물에 기상조건도 좋았고, 전날 잘 나왔다고 해서 기대를 품고 갔는데, 여서도쪽으로 갔죠. 거눔도와 여서도 사이, 타이라바하시는 분들 많이 봤어요. 방어도 역시 조황이 좋지 못했어요. 물이 안가서 그런지, 배전체에 방어가 3마리 알방어 한마리가 전부였으니까요. 그나마 저는 대삼치 미터급한마리하고 95급 방어한마리 잡아서 장원했네요. ㅋㅋㅋㅋ 그날 전체적으로 뭔가 조건이 안좋아서 그런 듯해요. 타이라바도 그렇고. 11월말쯤인가 외나로도에서 초도쪽으로 타이라바를 갔었는데, 저도 원래 타이렁이만 했었고, 그날도 타이렁이로만 고집했는데, 조과를 보니 쌩타이가 훨씬 조과가 좋더라구요. 타이라바는 알 수 없어요. 그날 그날 좀 다른 듯해요. 저는 9마리정도 잡았는데, 쌩타이하신 옆분은 대략 15-20마리 정도 잡으신듯 해요, 물론 사이즈는 좀 작은게 대다수였지만, 타이라바 프로들은 쌩타이만 고집하쟎아요. 그런데 또 서해배 선장들은 타이렁이 안하며 뭐라고 합니다. 서해는 특히 봄 산란기 전후로 연도근처에서 바닥에 참돔이 깔려있을 때 지렁이가 특효가 있는 것 같고요. 이때는 참돔이 뻘밭을 훓을 때이고요. 나머지 리트리브 위주로 운용하실 때는 쌩타이도 나쁘지 않은 듯해요. 특히, 참돔입질이 약하거나, 예민할 때는 볼륨이 작은 쌩타이가 더 나은 것 같기도 해요. 더키님 이날은 쌩타이때문에 조과과 떨어졌을 수도 있지만, 그냥 운이 안좋아서 그러셨을 거예요. 참돔 타이라바는 특히, 자리를 많이 타거든요. 맨앞이나 맨뒤에 계셔야 입질확률이 확실히 올라가는 듯 합니다. 그리고 배가 혹시 녹동수호호 아닌가요? 선장님 얼굴이 비슷하게 보이는데. 결론, 1. 참돔타이라바는 자리가 중요하다. 2. 입질에 예민할 때는 쌩타이, 활동적일 때는 타이렁이, 아니면 볼륨이 많거나, 롱타이. 3. 참돔타이라바는 애증이다. 10번 나가서 대박맞는 경우는 1번, 4-5번정도는 평균, 나머지는 꽝. ㅋㅋㅋ 수고하셨어요.
시청과 정성 가득한 댓글 너무 감사드립니다!^^ 말씀하신 부분들이 많이 공감됩니다!^^ 이날 수호호 타고 다녀왔는데 사리물때 치곤 물이 그리 잘 간다는 느낌은 잘 안 들더라구요..^^; 작년 건너뛰고 서해에서 하다가 와서 더 그렇게 느껴지거 같습니다...ㅎ 늘 그렇지만 참돔은 참 애증의 장르인거 같습니다. 올해 참 힘들었던 서해 참돔 시즌도 그렇지만 안나온다고 해도, 운이던 실력이던 부족하게 느껴도 한 마리가 주는 로드로 전해지는 떨림과 드랙소리에 다시 바다로 가서 참돔을 찾더라구요...ㅎ 그래서 조만간 다시 다녀와볼 예정이고 조언해주신 내용 잘 참고하겠습니다!^^ 날씨가 많이 추워졌는데 건강 조심하시고, 늘 안출하세요!^^
개인적인 생각으로 대부분의 낚시 콘텐츠를 주제로하는 유튜버들은 본인들 실력을 뽐내거나 혹은 본인의 기록을 남기는 영상을 제작하는 느낌을 받을때가 많은데... 나쁘다는 뜻은 아니고 뭔가 상업적인 느낌??? 이라고 말하는 편이 좋겠네요. 더키님 영상을 보면 친구가 경험담을 들려주듯이 편안하게 들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다음번 리벤지 영상도 기대하겠습니다.
시청감사드립니다!^^ 좋게 봐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실력으로보나 다른 면으로 보나 잘 하시는 분들에 비해서 한참 모자라서 뭔가 조언을 한다기 보다 작게나마 도움 또는 즐거운 내용이 될 법한게 있을까 하는 마음으로 늘 만들고 있습니다...^^ 다음번에도 좋은 영상 준비해서 찾아뵙겠습니다! 날씨가 추운데 건강 조심하시고, 늘 안출하세요!^^
시청감사드립니다!^^ 저도 오늘 격포에 우럭보러 나왔다가 이제 귀항하고 있습니다!ㅎ 조황은 어떠셨는지 모르지만 큰 녀석으로 많이 잡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마릿수는 좀 아닌데 그래도 사이즈 좋은 녀석 2마리가 나와줘서 그걸 위안삼아 돌아가고 있습니다...^^;; 귀항과 댁에 돌아가시는 길 안전하게 가세요!^^
시청감사드립니다!^^ 저도 보통 12월 말이나 해를 넘겨서 다녀왔는데 이번엔 좀 이르게 다녀오긴했습니다...ㅎㅎ 생각보다 반응은 나쁘진 않았던거 같았는데 제 실력때문에 좀 아쉬웠습니다...ㅠㅜ 마릿수로 있긴한데 사이즈는 대부분 좀 작고 간혹 큰녀석들이 있어서 지금도 출조하기엔 나쁘진 않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날씨가 많이 추운데 건강 조심하시고, 늘 안출하세요!^^
시청감사드립니다!^^ 지렁이가 필수는 아닙니다. 타이라바 만으로도 참돔을 잡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활성도가 많이 떨어져서 입질이 예민해지거나 바닥 위주로 찾게 되는 경우 빠른 반응을 이끌어낼때 사용합니다...^^ 지렁이를 사용하는게 문제가 있는건 아니지만, 저는 한번은 지렁이 없이 타이라바 만으로 잡아보는게 좋다고 생각하는데요. 타이라바의 액션이나 리트리브 등이 메인이 되야하는데 지렁이를 쓰면 이게 메인이 되버려서 생미끼 낚시하듯 되버릴 수가 있습니다...^^;; 원래 의도를 생각하면 생타이를 사용하는게 정석이지만 필드 상황이나 참돔의 민감도를 고려해서 지렁이를 약간이라도 준비하는게 좋지 않을까 합니다...ㅎ 출조하면 꽝보다는 한 마리라도 보고 오는게 좋다고 생각하거든요..^^ 날씨가 많이 추운데 건강 조심하시고, 늘 안출하세요!^^
영상 잘보고 갑니다
저도 저번주 그쪽 다녀왔는데 ᆢ바닥권에 있더라구요 5바퀴 안쪽으로~
고생하셨어욤^^
시청감사드립니다!^^ 그날 패턴이 딱 말씀하신거와 같았습니다...ㅎㅎ 저의 똥고집이 그날 낚시를 좀 아쉽게 만든거 같아서 맘이 조금(?) 아팠습니다...ㅎㅎㅎ 다음번 리벤지 다녀와서도 영상으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날씨가 많이 추운데 건강유의하시고, 늘 안출하세요!^^
고생많으셨습니다.
영상잘봤습니다.
시청감사드립니다!^^ 오랜만에 남해권이라 조금 아쉬운 마음으로 돌아왔습니다...^^;; 다음번에 기회되면 다시 한번 다녀올 예정입니다!ㅎ 다음 영상도 준비되는대로 공유드리겠습니다!^^ 날씨가 추운데 건강 조심하시고, 늘 안출하세요!^^
완도가서 노피쉬하고왔네요 저는 ㅋ,ㅋ
담주는 구조라항으로한번가봐야겠어요
시청감사드립니다!^^ 남해권은 오랜만이었는데 조금 아쉬운 조황이여서 돌아오는길에 많이 아쉬웠습니다...ㅠㅜ 다음번에 한번 리벤지 가볼려고 준비 중 입니다...ㅎ이번에 가시면 꼭 대꾸리 만나고 오시길 기원하겠습니다!^^ 날씨 추운데 건강 조심하시고, 늘 안출하세요!^^
역시 타이라바는 진리의 지렁이인가 보네요 ㅋㅋㅋㅋ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시청감사드립니다!^^ 애증의 지렁이인거 같습니다...^^;; 안 쓰고 하다가도 조황이 떨어지기 시작하면 손이 가더라구요...ㅎ 확실히 빠른 반응을 보면 어쩔 수 없나봅니다..^^;; 다음번 리벤지 출조하게 되면 또 영상 공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날씨가 추운데 건강 조심하시고, 늘 안출하세요!^^
참돔 타이라바는 애증이죠. ^^ 돈도 솔솔치 않게 들고요. 저는 그날 완도에서 방어잡으러 갔는데. 8물에 기상조건도 좋았고, 전날 잘 나왔다고 해서 기대를 품고 갔는데, 여서도쪽으로 갔죠. 거눔도와 여서도 사이, 타이라바하시는 분들 많이 봤어요. 방어도 역시 조황이 좋지 못했어요. 물이 안가서 그런지, 배전체에 방어가 3마리 알방어 한마리가 전부였으니까요. 그나마 저는 대삼치 미터급한마리하고 95급 방어한마리 잡아서 장원했네요. ㅋㅋㅋㅋ 그날 전체적으로 뭔가 조건이 안좋아서 그런 듯해요. 타이라바도 그렇고.
11월말쯤인가 외나로도에서 초도쪽으로 타이라바를 갔었는데, 저도 원래 타이렁이만 했었고, 그날도 타이렁이로만 고집했는데, 조과를 보니 쌩타이가 훨씬 조과가 좋더라구요. 타이라바는 알 수 없어요. 그날 그날 좀 다른 듯해요. 저는 9마리정도 잡았는데, 쌩타이하신 옆분은 대략 15-20마리 정도 잡으신듯 해요, 물론 사이즈는 좀 작은게 대다수였지만, 타이라바 프로들은 쌩타이만 고집하쟎아요. 그런데 또 서해배 선장들은 타이렁이 안하며 뭐라고 합니다. 서해는 특히 봄 산란기 전후로 연도근처에서 바닥에 참돔이 깔려있을 때 지렁이가 특효가 있는 것 같고요. 이때는 참돔이 뻘밭을 훓을 때이고요. 나머지 리트리브 위주로 운용하실 때는 쌩타이도 나쁘지 않은 듯해요. 특히, 참돔입질이 약하거나, 예민할 때는 볼륨이 작은 쌩타이가 더 나은 것 같기도 해요. 더키님 이날은 쌩타이때문에 조과과 떨어졌을 수도 있지만, 그냥 운이 안좋아서 그러셨을 거예요. 참돔 타이라바는 특히, 자리를 많이 타거든요. 맨앞이나 맨뒤에 계셔야 입질확률이 확실히 올라가는 듯 합니다. 그리고 배가 혹시 녹동수호호 아닌가요? 선장님 얼굴이 비슷하게 보이는데.
결론, 1. 참돔타이라바는 자리가 중요하다. 2. 입질에 예민할 때는 쌩타이, 활동적일 때는 타이렁이, 아니면 볼륨이 많거나, 롱타이. 3. 참돔타이라바는 애증이다. 10번 나가서 대박맞는 경우는 1번, 4-5번정도는 평균, 나머지는 꽝. ㅋㅋㅋ
수고하셨어요.
시청과 정성 가득한 댓글 너무 감사드립니다!^^ 말씀하신 부분들이 많이 공감됩니다!^^ 이날 수호호 타고 다녀왔는데 사리물때 치곤 물이 그리 잘 간다는 느낌은 잘 안 들더라구요..^^; 작년 건너뛰고 서해에서 하다가 와서 더 그렇게 느껴지거 같습니다...ㅎ 늘 그렇지만 참돔은 참 애증의 장르인거 같습니다. 올해 참 힘들었던 서해 참돔 시즌도 그렇지만 안나온다고 해도, 운이던 실력이던 부족하게 느껴도 한 마리가 주는 로드로 전해지는 떨림과 드랙소리에 다시 바다로 가서 참돔을 찾더라구요...ㅎ 그래서 조만간 다시 다녀와볼 예정이고 조언해주신 내용 잘 참고하겠습니다!^^ 날씨가 많이 추워졌는데 건강 조심하시고, 늘 안출하세요!^^
@@Thekey_FishON 저도 수호호타봤는데, 거금도 진수빈호나 녹동 제니스호가 좀 더 나은 듯 해요. 아니면 외나로도 뉴다온호가 괜챦아요.
@@봄날-x7b 그날 먼발치에서 제니스호는 봤던거 같습니다...ㅎ 선사 추천 감사드리고, 다음 출조 시 가능하면 한번 타봐야겠습니다..^^ 조언 감사드립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대부분의 낚시 콘텐츠를 주제로하는 유튜버들은 본인들 실력을 뽐내거나 혹은 본인의 기록을 남기는 영상을 제작하는 느낌을 받을때가 많은데... 나쁘다는 뜻은 아니고 뭔가 상업적인 느낌??? 이라고 말하는 편이 좋겠네요.
더키님 영상을 보면 친구가 경험담을 들려주듯이 편안하게 들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다음번 리벤지 영상도 기대하겠습니다.
시청감사드립니다!^^ 좋게 봐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실력으로보나 다른 면으로 보나 잘 하시는 분들에 비해서 한참 모자라서 뭔가 조언을 한다기 보다 작게나마 도움 또는 즐거운 내용이 될 법한게 있을까 하는 마음으로 늘 만들고 있습니다...^^ 다음번에도 좋은 영상 준비해서 찾아뵙겠습니다! 날씨가 추운데 건강 조심하시고, 늘 안출하세요!^^
녹동항가셨구나ㅋㅋ조황이 매우 아쉽네요.다음엔 많이잡으세요 저는지금 격포 우럭잡으러 왔습니다ㅋㅋ
시청감사드립니다!^^ 저도 오늘 격포에 우럭보러 나왔다가 이제 귀항하고 있습니다!ㅎ 조황은 어떠셨는지 모르지만 큰 녀석으로 많이 잡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마릿수는 좀 아닌데 그래도 사이즈 좋은 녀석 2마리가 나와줘서 그걸 위안삼아 돌아가고 있습니다...^^;; 귀항과 댁에 돌아가시는 길 안전하게 가세요!^^
@@Thekey_FishON 헉 블루?면 같은배 탔는데요ㅋㅋ
사용하시는 라인과 릴기어비 궁금합니다.
시청감사드립니다!^^ 라인은 듀엘 하드코어 8합사 1호와 서픽스832 0.8호 합사를 이용했습니다. 라인은 최근에 서픽스832에서 시마노 핏불 8합사 1호 바꿨습니다...^^ 기어비는 오콘CT 200PG 기어비는 4.8 :1이고 릴링 1회전 권상량은 60cm이고 염월프리미엄 150PG 기어비는 5.8:1에 1회전당 권상량은 58cm 입니다. 1회전당 권상량은 두 릴 모두 비슷합니다.^^ 참고 부탁드리고, 추운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늘 안출하세요!^^
벌써 다녀오신건가요?? ㅎㅎㅎ 저는 1월중에 계획중입니다
시청감사드립니다!^^ 저도 보통 12월 말이나 해를 넘겨서 다녀왔는데 이번엔 좀 이르게 다녀오긴했습니다...ㅎㅎ 생각보다 반응은 나쁘진 않았던거 같았는데 제 실력때문에 좀 아쉬웠습니다...ㅠㅜ 마릿수로 있긴한데 사이즈는 대부분 좀 작고 간혹 큰녀석들이 있어서 지금도 출조하기엔 나쁘진 않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날씨가 많이 추운데 건강 조심하시고, 늘 안출하세요!^^
타이라바 +지렁이는 필수인가요?
시청감사드립니다!^^ 지렁이가 필수는 아닙니다. 타이라바 만으로도 참돔을 잡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활성도가 많이 떨어져서 입질이 예민해지거나 바닥 위주로 찾게 되는 경우 빠른 반응을 이끌어낼때 사용합니다...^^ 지렁이를 사용하는게 문제가 있는건 아니지만, 저는 한번은 지렁이 없이 타이라바 만으로 잡아보는게 좋다고 생각하는데요. 타이라바의 액션이나 리트리브 등이 메인이 되야하는데 지렁이를 쓰면 이게 메인이 되버려서 생미끼 낚시하듯 되버릴 수가 있습니다...^^;; 원래 의도를 생각하면 생타이를 사용하는게 정석이지만 필드 상황이나 참돔의 민감도를 고려해서 지렁이를 약간이라도 준비하는게 좋지 않을까 합니다...ㅎ 출조하면 꽝보다는 한 마리라도 보고 오는게 좋다고 생각하거든요..^^ 날씨가 많이 추운데 건강 조심하시고, 늘 안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