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이 참 간사한 동물이라 엄마 돌아가시고 맨날 눈물로 지새고 못 살 것 같더만 2년 지나니 그 슬픔도 잦아 들더라고요. 하지만 순간순간 생각이 많이나서 자주 눈시울을 붉힙니다. 이웃님, 보고싶은 사람은 꿈 속에도 안 나타납디다. 오늘 밤에 이웃님 꿈 속에서라도 어머님의 웃는 얼굴을 뵙길 바랍니다.
선생님 운전해서 아버님께 방문하는것이 보통일이 아닐텐데 대단하시네요 저희어머님도 막내딸이시고 시집오셔서 먹고사느라,거리가 멀다보니 전화로만 통화하시고 외할머니께서 얼마나 보고싶으셨을지 돌아가신 외할머니 마음이 선생님 아버님처럼 이러했을까 싶기도 하고 저희어머님도 외가집에 자주못가다 보니 가실때 남편눈치, 저의 눈치를 많이보시는것 같아서 제가 직접 터미널로 데려다주고,손을 흔들면서 보내드린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절대로 저한테 전화나 문자도 하지마시라고 다녀오시면 그렇게 한말 또 하고 하신다고 말씀하시는데 얼마나 오랫동안 막내딸을 못보고,반가웠으면 그랬을까 싶었고 거리가 멀었지만 갔다오시면 어머님 마음이 편해진걸 볼수 있어서요 제가 너무 뿌듯하더라고요 다녀오시느라 애쓰셨고 덕분에 가족의 소중함을 알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러시군요. 저도 10년전 엄마 떠나보내고 너무 힘들어서 매일밤 울고 걸으면서 울고 차 타고 가면서 울곤 했는데 인간이 참 간사한지라 2년이 지나니 그 슬픔도 잦아 들더라고요. 우리 이웃님 어머님이 아직 생존해 계시니 좋은 추억 많이 만들고 이야기도 많이 나누세요. 두분 항상 건강하길 기원합니다.
어싱님인생을 열심히 주어진여건에 충실히. 최선을다해 사시는것같아요 정말.영상보면서 저 옛날생각남서 만감이 교차합니다 저도 엄마가가 먼저 돌아가셔서 아버지를 칠년정도 고향에 계신다다해서 시외버스타고 아버지 뵈러가던 생각이 나네요 그땐 차가없어 양손에 반찬보따리들고 가던 생각에 울컥합니다 지금도 친정동네는 부모님 생각이 나서 안갑니다 ㅠㅠㅠ❤
아이구~~본인 삶도 힘든데 잘 하시고 계시네요~ 마음은 있어도 잘 안되는 일인데~~ 저는 요즘 뉴스에 나오는 요양원에서 일어나는 안좋은 사건들을 보지를 못한답니다 한참 코로나가 심한시기에 엄마가 요양원 들어가셔서 일년에 면회를 두번도 못했어요 겨우겨우 면회날짜 받아 가면 칸막이가 가로막혀 있어 엄마 손도 한번 제데로 못잡아 보고 돌아오곤 했는데 제작년에 돌아가셨어요~ 가시는것도 못뵙고 혼자 외롭게 가시게 한게 너무 죄스러워 요즘도 가슴이 아려온답니다~~ 그런데 학대받는 영상을 보는 날이면 우리엄마도 저렇게 당한건 아닐까 싶어 가슴이 내내 내려앉아요~~ 내손으로 그렇게 직접 그렇게 해 드리고 계시는걸 보니 아버님은 다행이다 싶고 너무 존경스럽습니다~~ 엄마가 당신 노후를 위해서 가지고 계신돈도 있어 끝까지 집에서 24시간 간병인두고 케어하기를 바랬는데 함께 살고있던 오빠네가 그렇게 못하겠다고 해서 가시게 되었는데 제가 단 한달이라도 못 모신게 두고두고 한이 됩니다 저도 혼자서 꾸려가는 삶이라 녹녹치가 않고 죄인으로 살아갑니다~~ 어쩜 하시는 말씀이 다 제 마음 같은지~~ 다 옳은 말씀 입니다~~ ~
이웃님 장마로 비 피해는 없으신지요? 우리 이웃님의 어머님을 향한 그리움이 진하게 느껴집니다. 맞아요 저도 요양병원에서 근무해 봐서 아버지를 시설로 못 보내고 아직도 집에서 모시고 있지만 이젠 더이상은 안될 것 같아서 예약을 해 두었습니다. 이웃님 사람이 참 간사한지라 돌아가시면 못 살것 같더니 2년이 지나니 그 그리움도 옅어 지더군요. 오늘 밤 꿈 속에서 우리 이웃님의 어머님을 꿈 속에서라도 뵙게되길 바랍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답글이 늦었네요. 안녕하세요 이웃님. 아버지를 몇 주전 요양원에 보내고 마음이 안 좋아서 비어있는 아버지 집에서 한참 울었네요. 이제 집에가도 아무도 없다는 생각에 가슴이 미어집니다. 이웃님 이렇게 띠뜻한 댓글로 응원해 주시니 감사드려요. 오늘도 너무 더웠는데 건강하시고 좋은일이 가득한 8월 되시길 바랍니다.
3대째 딸이 없는 저희집 같은 경우는 한편의 단편 소설을 보는듯 효심이 부럽고 애잔 합니다 우리세대가 마처족(마지막으로 효도하고 처음으로 부양을 받지 못하는 세대를 뜻함)이라 하는데 님의 효심과 같은 아름다운 모습이 없을 질것 같아 아쉬움과 슬픔이 공존 합니다 어싱님의 사연을 들으며 반포지효(反哺之孝) ~까마귀는 자라서 늙은 부모에게 먹이를 갖다 준다는 교훈을 배움니다 부디 아버지도 강건 하시고 부녀지간의 정겨움이 아름답게 마음에 새겨 지길 응원 합니다
음식을 못하는 저로써는 참 부럽습니다 저는 부모님댁 청소며 밭일을 도울뿐 그래도 저가 못한일들을 언니며 올케언니들이 참 잘해주어 너무좋습니다 오늘도 퇴근후 부모님댁가서 고들빼기 다듬기 시작했습니다 낼 싣고갈 차가 오늘날이고 비가올것 같아 한박스라도 더 할려고 열심 했답니다 저는 40분거리라 주말마다 간답니다 친구들은 시골만 가지말고 놀러도 다녀라 말하지만 저는 시골가서 부모님과 함께하는 그 시간이 너무행복하고 감사하기만 합니다 부모님 살아생전 운전대 잡자 생각해서 정말 죽음을 각오하고 운전을 했답니다 무서움이 너무 많은 저였는데 지금은 운전할때가 마음이 아주 편하답니다 올해 86세이신 울부모님 지금처럼만 사시면 좋겠습니다^^ 오늘영상 두번 보면서 우리부모님께 더 잘해드리자 맘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와~~직장 다니시고 주말마다 부모님 농사일 도와주시고 이렇게 길게 댓글도 달아주시니 정말 너무 감사드립니다. 이러기 쉽지 않은걸 알아서 저는 이렇게 댓글 달아 주시는분들이 정말 너무너무 고맙습니다. 그렇게 무서움이 많은데 부모님을 위해서 면허증을 땄다니 정말 효녀십니다. 고들빼기 농사를 짓는군요. 모쪼록 지은 농사 풍년이 들어서 다 파셨으면 좋겠네요. 항상 건강하세요.
이웃님 감사합니다. 어머님이 얼마나 그리우실까요? 저도 몇 년을 울면서 지냈거든요. 특히나 집에서 돌아 가신게 아니라 시설에서 돌아 가시면 더 마음이 아프지요. 돌아가신 어머님도 삶이 힘들어 자주 못 뵈러 가신걸 이해 하실겁니다. 그럼요 부모님은 내 자식이 힘들까봐 자주 오는것도 말리시지요. 가끔씩 부모님의 사진을 꺼내놓고 옛 추억을 꺼내 보면서 마음을 달래보시면 어떨까요? 이웃님 항상 건강하세요.
![Blox Fruits Dragon Rework Update [Full Stream]](http://i.ytimg.com/vi/EqDAp8udhm0/mqdefault.jpg)
저의집상황과 비슷하네요ㅠ
엄마는 작년에 돌아가셔서 곧1주기가 다가오는데 아직 너무힘듭니다 ... 너무나센아버지에 눌려 가엾은엄마으삶이 너무 가여워 더마음아프구요 언제쯤 괜찮아지나요??
지금 친정아버지 이번주주말당번이라 집에와있어요 치매시라..
엄마있을땐 인생이 밝았는데 지금은 어둠터널같아요
인간이 참 간사한 동물이라 엄마 돌아가시고 맨날 눈물로 지새고 못 살 것 같더만 2년 지나니 그 슬픔도 잦아 들더라고요. 하지만 순간순간 생각이 많이나서 자주 눈시울을 붉힙니다. 이웃님, 보고싶은 사람은 꿈 속에도 안 나타납디다. 오늘 밤에 이웃님 꿈 속에서라도 어머님의 웃는 얼굴을 뵙길 바랍니다.
참 효녀시네요
복 많이많이 받으세요 💚💕
감사합니다 성숙님.
댓글 안다는데... 마음이 너무너무 고우세요~ 복받으실겁니다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맞아요 이렇게 댓글 달아 주시는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유튜브 많이 보지만 댓글 다는거 쉽지 않아서 이웃님 같은분들 너무 고맙습니다 편안한 저녁시간 보내세요.
참 효녀시네요~돌아가신 부모님 생각에 그냥 눈물이 나네요~
이렇게 비가오면 더 생각이 납니다 비올때 엄마가 감자떡을 잘 해주셨거든요. 감사합니다 이웃님.
할아버지 대단하시네요
90인데 빠진치아가 하나라니..
뼈두 튼튼하시겠어요
살림도 깔끔하고 음식도 깔끔하시네요
네~ 그런데 저는 벌써 이가 돈 달라고 아우성입니다. 아버지 안 닮았나봐요. 이웃님 편안한 저녁시간 보내세요.
대단하세요. 아버지 뵐 마음으로 정성을 다해 음식하시는 마음이 느껴집니다. ^^
좋게 봐 주시니 감사합니다. 비가 많이 오네요. 비 피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정말 효도하시네요 하나님 이 복 주실거에요
다들 하는 일입니다 이웃님이 좋게 봐 주시니 감사합니다. 비가 많이 오네요 비 피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늘건강하시고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이웃님. 이웃님도 무더위에 항상 건강 조심하세요.
너무 너무 착하신 어싱님.
마음이 먹먹하네요.
두분다 돌아가셨는데 저는 참 불효자식이었다는 생각이 ㅜㅜ
앞으로 복많이 받으시길..
그러시군요. 돌아보면 다 후회 뿐이랍니다. 저도 엄마가 많이 그리워요. 비오는 저녁시간 또 울컥 합니다. 감사합니다 이웃님.
아버님이 얼마가 맛있게 드셨을까 짐작이 가네요
아버님,어싱님 행복하세요❤
공감의 댓글 감사합니다. 이웃님 맛있는 저녁드시고 편안한 시간 보내세요.
선생님 운전해서 아버님께 방문하는것이 보통일이 아닐텐데 대단하시네요 저희어머님도 막내딸이시고 시집오셔서 먹고사느라,거리가 멀다보니 전화로만 통화하시고 외할머니께서 얼마나 보고싶으셨을지 돌아가신 외할머니 마음이 선생님 아버님처럼 이러했을까 싶기도 하고 저희어머님도 외가집에 자주못가다 보니 가실때 남편눈치, 저의 눈치를 많이보시는것 같아서 제가 직접 터미널로 데려다주고,손을 흔들면서 보내드린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절대로 저한테 전화나 문자도 하지마시라고 다녀오시면 그렇게 한말 또 하고 하신다고 말씀하시는데 얼마나 오랫동안 막내딸을 못보고,반가웠으면 그랬을까 싶었고 거리가 멀었지만 갔다오시면 어머님 마음이 편해진걸 볼수 있어서요 제가 너무 뿌듯하더라고요 다녀오시느라 애쓰셨고 덕분에 가족의 소중함을 알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집가면 왜 여자들은 그렇게 친정 한번 가는게 힘든지 모르겠어요. 어머님이 연로하신 엄마를 먼나서 얼마나 좋았을까요? 더군다나 막내딸이시라니 더 애틋하셨겠어요. 이제 우리 이웃님이 어머님께 잘 해드릴 차례군요. 어머님과 우리 이웃님께 웃을일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tlrwlqtkakdy 맞아요 죽을죄를 지은것도 아닌데요 그놈의 시대상이 뭔지 참 여성들한테 참고살아야 하고,출가외인이니 결혼하면 친정을 등지고 남편집안에만 잘해야 한다는 이상한문화 답습 우리 선생님,저희어머님께서 지금시대 여성이었으면 결혼늦게해도되고,하고싶은거 맘껏 하고 사셨으면 얼마나 행복하셨을까 싶네요
최고의 효녀입니다.
오늘이 효도하기 가장 좋은날 입니다.
맞습니다 오늘이 가장 젊은 날인 것 처럼 오늘이 효도하기 제일 좋은 날이지요. 이웃님 편안한 저녁시간 보내세요.
영상보면서 가슴이 먹먹해지네요......이렇게효심가득한 따님을두신아버님도얼마나좋으실까요~~시골에계신엄마생각에 눈물이찔끔합니다 애들어리다.일다닌다.먼거리힘들다등등핑계거리삼는 제자신에게반성합니다 ㅠㅠ 저두엄마가고기반찬 겉절이좋아하시는데~~꼭 만들어서찾아뵐게요^^영상이 항상배울점이넘많아요❤
누군가와 이렇게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합니다. 맞아요 이웃님 자주 찾아뵙고 많은 이야기 나누세요. 지나고 나니 찾아 가는거 그거 별거 아닌데 그땐 왜 그게 그렇게 안 됐는지 후회가 되더라고요. 이웃님 편안한 저녁시간 보내세요.
매주 아버지 보러가는 1인입니다.
혼자 계신 아버지 돌봐드리는거 쉽지 않아요.ㅠ
맞아요. 왕복 왔다갔다 경비에 몸이 많이 피곤하지만 얼마나 더 볼 수 있을까를 생각하면 가슴이 먹먹합니다. 그래도 저는 매주 못가요. 다행히 1시간 거리에 남동생이 살아서 올케가 고생이지요. 힘내세요.
참 효녀시네요 속초까지 짧은거리도 아니고 차도많이 밀릴텐데요 아버님 좋아하시는 김치도 담그시고 그래도 아버님이라도 계시니 얼마나 다행한 일입니까 계실때 자주 찾아뵈어요 부모님 안계시니 문득 문득 생각나지만 생각만 가끔씩 울적할때 많아요
언제나 건강관리 잘 하시면서 지내세요 속초에 한번또 가고싶네요
반가워요 이웃님. 네~ 저렇게라도 살아 계셔서 저는 좋아요. 아버지 돌아 가시면 그나마 형제들하고 모일 일도 많지 않을것 같아서 힘이 들어도 지금이 좋아요. 이웃님 편안한 저녁시간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마음이 정말 비단결 같네요 저희도 아버지 어머니 계실때 막내여동생이 도맡아 일다 하고 고생많이 했는데 언제나 건강잘 챙기시고 건강관리 잘 하셔요@@tlrwlqtkakdy
효녀시네요 뭐하나 모자람이 없으시니 그저 감탄합니다
자녀분들이 잘 되실거에요
항상 응원합니다♥
좋게 봐 주시니 감사합니다 이웃님 맛있는 저녁드시고 편안한 시간 보내세요.
참.요즘 보기드문
효녀 시네요
참.반듯하신분
저도 모르게 눈물이 😢
응원합니다 ❤
감사합니다 무더위에 건강 유의하시고 8월도 좋은일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영상보다보니 나이때도 비슷하고 공감이가서 영상을 다보았내
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이웃님. 항상 웃을일만 가득한 7월 되시길 바랍니다.
부모님은 계실때 잘해야되요^^
저도 저희아빠 회도 좋아하시고 백화점옷하나 사드려야지 했는데요 돈벌면 꼭 그랬는데 기다려 주시질 않트라구요
ㅠㅠ 살아생전 좋은것 못해드려도 찿아뵙고 형편에 맞게 해드리시는게 효도이고 후회 안하게 되는것 같아요
그렇지요? 돌아보니 어느새 부모님은 안 보이네요. 이웃님 오늘 밤 꿈에서라도 아버님 만나서 웃는 얼굴 보여 드렸으면 좋겠네요. 편안한 저녁시간 보내세요.
단호박 좋은꿀팁 감사해요^^❤
이웃님 맛있는 저녁드시고 편안한 시간 보내세요.
어싱님 잘지내시죠
매번 영상챙겨보고 있어요 ~~
여름철 건강잘챙기시고 늘 영상보면서
기운내는 1인입니다 늘 응원합니다
이웃님 비가 많이 오네요. 비 피해 없길 바랍니다. 항상 건강하시고요.
구독하고 보기만 하다 처음 댓글다네요
작년에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어싱님 영상보니 아부지가 그리워 눈물이 나네요 ㅜ
남아계신 엄마가 계시기에 조금은 위로가 되지만 또 엄마가 가고나면 세상에 나만 떨궈진 기분이 드려나요 ㅜ ㅜ
비도 오는데 ㅜ 마음은 무겁게 가라앉은 기분이 드는 휴일
건강하세요
혼자 사는거 만만치 않으실텐데 늘 건강히 사시고 또 좋은영상 부탁드립니다
그러시군요. 저도 10년전 엄마 떠나보내고 너무 힘들어서 매일밤 울고 걸으면서 울고 차 타고 가면서 울곤 했는데 인간이 참 간사한지라 2년이 지나니 그 슬픔도 잦아 들더라고요. 우리 이웃님 어머님이 아직 생존해 계시니 좋은 추억 많이 만들고 이야기도 많이 나누세요. 두분 항상 건강하길 기원합니다.
참반듯하시고 제자신 부끄럽습니다 정말
부끄럽긴요. 저도 삶이 힘드니 잘 못한답니다. 하지만 제맘이 편하려고 힘들어도 할 때가 있긴하지요. 결국은 제 맘이 편하자고요. 인간이 이렇게 간사하답니다.
훌륭하세요
요양병원에서 돌아가신 엄마생각이 많이나네요
영상에 너무 공감이 됩니다
공감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이제는 요양병원 요양원에서 생을 마감해야 하는 시대인것 같습니다. 앞으로 우리에게 닥칠 일이기도 하고요. 감사합니다 이웃님.
저도 6년전돌아가신 아버지생각에 뭉클하네요
효도를 못해서요.어싱님 요리해서 고향집까지 대단하세요 응원합니다❤
이렇게 공감해 주시고 따뜻한 댓글로 힘을주시니 감사합니다. 이웃님 비 피해없게 조심하세요. 오늘 밤에 비가 많이 온대요. 저녁 맛나게 드세요. .
참 반듯한 분이십니다
감사합니다 이웃님 항상 건강하세요.
갈비찜 꿀팁 배우고 갑니다 아버님 좋아하셨겠어요 마음이 참 이쁘십니다
네~ 좋아 하셨답니다. 이웃님 비가 많이 오네요. 편안한 저녁시간 보내세요.
효녀세요. 요리 잘 하시는 것도 부러워요. 일흔이 한참을 넘어도 요리를 못 해서.....
요즈음은 사먹는 사람들도 많아요. 그냥 편한대로 하시면 되지요뭐. 그대신 다른 잘 하시는게 있으시잖아요. 이웃님 편안한 저녀 시간 보내세요.
와~~~
두번째
잘보고있어요
것절이 김치
단호박
삶아서. 가는가요
네네~ 삶아서 믹서기에 같이 갈아서 넣었어요. 맛나요. 감사합니다 이웃님.
날씨가너무더워
배추속이썩었네요
효녀 싱글님 고향
잘다녀오세요
마음씨가고우셔서
복받을거예요
감사합니다 이웃님. 잘라보니 속이 조금 상했네요. 이웃님 장마가 시작됐어요.비 피해없게 조심하셔요.
효녀이십니다!!
감사합니다 모두가 이정도는 하지요. 뭘 하든지 마음이 중요한거지요. 편안한 밤 보내세요.
어싱님인생을 열심히 주어진여건에 충실히. 최선을다해 사시는것같아요 정말.영상보면서 저 옛날생각남서 만감이 교차합니다 저도 엄마가가 먼저 돌아가셔서 아버지를 칠년정도 고향에 계신다다해서 시외버스타고 아버지 뵈러가던 생각이 나네요 그땐 차가없어 양손에 반찬보따리들고 가던 생각에 울컥합니다 지금도 친정동네는 부모님 생각이 나서 안갑니다 ㅠㅠㅠ❤
그러시군요. 저도 바리바리 싸들고 다니기 너무 힘들어서 차를 샀답니다. 차가 있으니 편하고 좋지만 빠듯한 살림살이에 유지비가 좀 부담이긴 합니다. 그래도 옛일 추억거리가 있는게 어딘가요. 저는 사진 꺼내놓고 한참씩 옛날생각 한답니다. 편안한 밤 보내세요.
에구~
아버님도 실수(조금)하시고 얼마나 속상하셨을까?
돌아가시고 나면 자꾸 못해드린거!좋아하시던거!생각나네요
어씽님 참효녀시네요
요리도 살림도 야무지시고~버릴게 하나도 없는 그분맞죠?ㅋ~
과찬이십니다. 좋게 봐 주시니 항상 감사합니다. 비가 많이 오네요. 비 피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어싱님 겉걸이 갈비찜..음식도 못하는것이 없고 정말 팔방미인이네요❣️ 게다 효녀! 정말 존경스러워요! 💯
좋게 봐 주시니 감사합니다. 이웃님 장마가 또 시작됐어요. 오늘 밤 비가 많이 온다니 비 피해 없길 바랍니다.
마음이효녀십니다..
좋게 봐 주시니 감사합니다 편안한 저녁시간 보내세요.
시골친정에 두분부모님계시는데 자의반타의반 발걸음안한지 여러해라 싱글님영상보면서 울컥울컥 목구멍으로 뜨건울음삼키느라 힘드네요.
사연이 있으시겠지요. 저는 그 마음이 이해가 갑니다. 저도 제가 힘드니 아무것도 안 보이더라고요. 지금이라도 안부전화 한번 드리세요. 많이 기다리실 거에요.
아이구~~본인 삶도 힘든데 잘 하시고 계시네요~ 마음은 있어도 잘 안되는 일인데~~ 저는 요즘 뉴스에 나오는 요양원에서 일어나는 안좋은 사건들을 보지를 못한답니다 한참 코로나가 심한시기에 엄마가 요양원 들어가셔서 일년에 면회를 두번도 못했어요 겨우겨우 면회날짜 받아 가면 칸막이가 가로막혀 있어 엄마 손도 한번 제데로 못잡아 보고 돌아오곤 했는데 제작년에 돌아가셨어요~ 가시는것도 못뵙고 혼자 외롭게 가시게 한게 너무 죄스러워 요즘도 가슴이 아려온답니다~~
그런데 학대받는 영상을 보는 날이면 우리엄마도 저렇게 당한건 아닐까 싶어 가슴이 내내 내려앉아요~~
내손으로 그렇게 직접 그렇게 해 드리고 계시는걸 보니 아버님은 다행이다 싶고 너무 존경스럽습니다~~
엄마가 당신 노후를 위해서 가지고 계신돈도 있어 끝까지 집에서 24시간 간병인두고 케어하기를 바랬는데 함께 살고있던 오빠네가 그렇게 못하겠다고 해서 가시게 되었는데 제가 단 한달이라도 못 모신게 두고두고 한이 됩니다
저도 혼자서 꾸려가는 삶이라 녹녹치가 않고 죄인으로 살아갑니다~~
어쩜 하시는 말씀이 다 제 마음 같은지~~ 다 옳은 말씀 입니다~~ ~
이웃님 장마로 비 피해는 없으신지요? 우리 이웃님의 어머님을 향한 그리움이 진하게 느껴집니다. 맞아요 저도 요양병원에서 근무해 봐서 아버지를 시설로 못 보내고 아직도 집에서 모시고 있지만 이젠 더이상은 안될 것 같아서 예약을 해 두었습니다. 이웃님 사람이 참 간사한지라 돌아가시면 못 살것 같더니 2년이 지나니 그 그리움도 옅어 지더군요. 오늘 밤 꿈 속에서 우리 이웃님의 어머님을 꿈 속에서라도 뵙게되길 바랍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tlrwlqtkakdy 다행히 비 피해는 없네요~
우리님도 괜찮으시죠~? 매일매일이 편안한 날이 되었으면 합니다~^^
김치 .갈비찜 레시피좀 알려주세요?^^
ㅎㅎ 그러게요ᆢ배우고
싶네요~~^^
저두요~~~
네~ 한번 영상 올릴게요. 별거 아닌데 음식 영상 올리는게 힘들더라고요. 이웃님 맛있는 저녁드시고 편안한 시간 보내세요.
음식도 쉽게 잘 하시네요. 계실 때 잘해드리는 모습 좋습니다. 모두 돌아가시고 나니 그리움이 쌓입니다. 이제는 나도 늙어가고 남은 인생 잘 살려고 애쓰는데 님의 삶은 도움이 됩니다^^
너무 예뻐서 구독 좋아요!~^^
답글이 늦었네요. 안녕하세요 이웃님. 아버지를 몇 주전 요양원에 보내고 마음이 안 좋아서 비어있는 아버지 집에서 한참 울었네요. 이제 집에가도 아무도 없다는 생각에 가슴이 미어집니다. 이웃님 이렇게 띠뜻한 댓글로 응원해 주시니 감사드려요. 오늘도 너무 더웠는데 건강하시고 좋은일이 가득한 8월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이웃님.
3대째 딸이 없는 저희집 같은 경우는 한편의 단편 소설을 보는듯 효심이 부럽고 애잔 합니다 우리세대가 마처족(마지막으로 효도하고 처음으로 부양을 받지 못하는 세대를 뜻함)이라 하는데 님의 효심과 같은 아름다운 모습이 없을 질것 같아 아쉬움과 슬픔이 공존 합니다 어싱님의 사연을 들으며 반포지효(反哺之孝) ~까마귀는 자라서 늙은 부모에게 먹이를 갖다 준다는 교훈을 배움니다 부디 아버지도 강건 하시고 부녀지간의 정겨움이 아름답게 마음에 새겨 지길 응원 합니다
감사합니다 이웃님. 어쩌다 그런 시대에 우리가 살고있군요. 딸이 없는 분들은 또 아들중에 딸 노릇 하는 아들이 있더라고요. 며느리가 딸 같은 며느리가 들어올 수도 있고요. 이웃님 이 장마가 끝나면 긴 여름 더위가 시작될텐데 항상 건강 조심하세요.
대변처리할때는 선풍기를 문열고 바깥을 향해 틀어놓고 하면 금세 냄새 빠져요
락스연하게 푼 물에 걸레 빨아서 청소하구요
혼자계신 아버님이 돌아가신 제 아버지와 상황이 꼭같아서 맘아프고 울컥하네요ㅠ
그래도 요양보호사님이 잘 해 주셔서 집이 반들반들 합니다. 저야 가끔씩 가서 하는 일이지만 요양 보호사가 없으면 집에서 못 모시지요. 좋은 팁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웃님 편안한 저녁시간 보내세요.
정말 눈물이 납니다 ᆢ ㅠ
이만하면 부모님께 정말 잘하시네요ᆢ혼자된 아버지ㆍ 대소변 치워드리고ㆍ정성어린 반찬해드리고ᆢ
저도 한번 배워볼께요ㆍ좋은
사람이세요ㆍ 좋은 사람~!!
이웃님 따뜻한 댓글 감사합니다. 대 소변은 제가 치우는 일은 거의 없습니다.저는 가끔가다 내려가는걸요. 잘하니 못하니 해도 곁에 있는 사람이 제일 힘들지요. 1시간 거리에 남동생네가 항상 많은 일을 한답니다. 편안한 저녁시간 보내세요.
정말 부모님은 기다려 주시지 않는것 같아요 연로하신 부모님 살아계실때 한번 더 찿아뵙는게 나이 40중반이 되니 더 힘이 드네요 항상 건강하세요 ^^
감사합니다 이웃님. 그래도 돌아 가시고 나면 곧 우리도 나이들어 있으니 앞서 가신 분들이 많이 그립습니다. 이웃님, 부모님과 많은 추억 만드시고 행복하세요.
화이팅 해요 우리~ 가슴이먹먹합니다..같은상황이라 동감이가네요
공감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음식을 못하는 저로써는 참 부럽습니다 저는 부모님댁 청소며 밭일을 도울뿐 그래도 저가 못한일들을 언니며 올케언니들이 참 잘해주어 너무좋습니다
오늘도 퇴근후 부모님댁가서 고들빼기 다듬기 시작했습니다 낼 싣고갈 차가 오늘날이고 비가올것 같아 한박스라도 더 할려고 열심 했답니다
저는 40분거리라 주말마다 간답니다
친구들은 시골만 가지말고 놀러도 다녀라 말하지만 저는 시골가서 부모님과 함께하는 그 시간이 너무행복하고 감사하기만 합니다
부모님 살아생전
운전대 잡자 생각해서 정말 죽음을 각오하고 운전을 했답니다
무서움이 너무 많은 저였는데 지금은 운전할때가 마음이 아주 편하답니다
올해 86세이신 울부모님 지금처럼만 사시면 좋겠습니다^^
오늘영상 두번 보면서
우리부모님께 더 잘해드리자 맘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와~~직장 다니시고 주말마다 부모님 농사일 도와주시고 이렇게 길게 댓글도 달아주시니 정말 너무 감사드립니다. 이러기 쉽지 않은걸 알아서 저는 이렇게 댓글 달아 주시는분들이 정말 너무너무 고맙습니다. 그렇게 무서움이 많은데 부모님을 위해서 면허증을 땄다니 정말 효녀십니다. 고들빼기 농사를 짓는군요. 모쪼록 지은 농사 풍년이 들어서 다 파셨으면 좋겠네요. 항상 건강하세요.
너무나 반갑습니다
저도 반갑습니다 이웃님 편안한 저녁시간 보내세요.
얼마전 모시고살던 어머니가 돌아가셨어요.너무보고싶네요. 자꾸못해준것만 생각나고 눈물만나고 너무보구싶네요.
저도 엄마 돌아가시고 2년을 울면서 지냈답니다. 우리 이웃님이 잘 살아주는게 어머님이 바라는 것일 겁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하시는 모든일들 다 형통하길 바랍니다.
부모님께서 일찍돌아가셨어요
제 자식들보면
오래살아야겠지만
오래건강하게 살아야지요
맘대로 되는게 없는 인생사라는걸
알지만
오늘도 노력해봅니다
맞습니다 오래 사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건강하게 오래 사는게 중요하지요. 우리 이웃님도 무더위에 건강 조심하시고 7월은 웃을일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정갈한 솜씨
따뜻한 마음씨.
무엇하나 못하는게 없네요
부러워용^^
전 어째 음식솜씨가
꽝이거든요.
답글까지 챙기시고
감사해요❤
비가내리는 일욜오후
박수를 보네면서
가계서 님의영상 두눈에
담아봅니다.❤
감사합니다 이웃님 자영업 하시는 분들 요즘 힘드시다는데 이웃님의 영업장은 항상 손님이 끊이지 않길 바랍니다.비가 많이 내리는데 비 피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효녀십니다. 요양원 한곳만 기다리지 마시고 다른 요양원도 한번 알아보시는것도 좋을 거 같아요.
네 감사합니다 이웃님. 비가 많이 오네요 편안한 저녁시간 보내세요.
어머나
정말 살림꾼이시네요
맛나겠어요
내리사랑은 없으니
순리대로 사는거죠
자식이 편하면 부모도
편하답니다
대변도 촌수가 있다고
가족 대변은 냄새가 안나요
어린자식 대변은
이쁘다는 말 공감합니다
병든 부모님에 대한
수고로움 헤아려지네요
힘내세요
이웃님 따듯한 댓글 감사합니다. 서울은 비가 많이 오는데 우리 이웃님은 어디 사시는지 비 피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편안한 저녁시간 보내세요.
내일은 엄마에게 안부전화 걸어야겟어여.. 가깝게 살아도 벌이가 시원치 않으니.. 다 귀찮아서.. 찾아뵙지도 못햇는데.. 엄마가 아직도 고기랑 김치를 해주시는데.. 참.. 감사하기도 하고. 받아만 먹어서 괴롭고.. 후.. 싱글님 영상 보니 그래도 힘을내서 저도 안부인사도 드리고 손도 잡아드리고 말벗도 해드리고 해야겟어여
맞아요 저도 사는게 바빠서 소홀히 했는데 부모님은 그래도 내 자식이 잘 살고 있는지 안부를 알고 싶으시겠지요? 자주 전화 드리고 어머님과 좋은 추억 만드시길 바랍니다. 편안한 밤 보내세요.
효녀시네요. 눈물납니다.
좋게 봐 주시니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보내세요.
❤❤❤❤❤
감사합니다 이웃님.
5개월전 요양원에서 돌아가신 엄마 생각에 날마다 가슴이 먹먹합니다. 일주일내내 직장생활로 지쳐있다가 주말엔 더 새벽에 일어나 엄마 드실거 준비해서 가려면 숨이 멎을것 같아 눈물났던 시간들~임플란트 한개없이 튼튼한 이를 가지셨었는데 더 많이 챙겨드리지 못했던게 넘 후회됩니다. 일찌기 혼자되시어 고생만 하셨던 우리어머니의 마지막 임종을 지켜드리지 못해 오늘도 눈물나는 하루였어요. 부모님 살아계실때 힘드시더라도 자주 찾아뵙고 잘해드리세요. 어싱님은 저보다 조금 젊으신것 같은데 참으로 아름다운 분입니다.
이웃님 감사합니다. 어머님이 얼마나 그리우실까요? 저도 몇 년을 울면서 지냈거든요. 특히나 집에서 돌아 가신게 아니라 시설에서 돌아 가시면 더 마음이 아프지요. 돌아가신 어머님도 삶이 힘들어 자주 못 뵈러 가신걸 이해 하실겁니다. 그럼요 부모님은 내 자식이 힘들까봐 자주 오는것도 말리시지요. 가끔씩 부모님의 사진을 꺼내놓고 옛 추억을 꺼내 보면서 마음을 달래보시면 어떨까요? 이웃님 항상 건강하세요.
@@tlrwlqtkakdy 감사합니다. 전에 화초 소개하신 영상 참 좋아서 여러번 봤어요. 저도 화초 좋아하는데 어싱닝만큼 금손은 아니에요. 옆집에 살면 참 좋겠다 싶을만큼 손재주 좋으시고 따뜻하고도 아름다우신 어싱님의 삶을 늘 응원합니다.
겉절이 맛있겠어요..^^ 레시피 공유좀부탁드려요
네~ 이웃님 한번 겉절이 하는거 올려볼게요. 편안한 저녁시간 보내세요.
저희아버지두 90입니다ㅡ며칠전 병원에 파상풍으로 입원했는데 손녀딸수술갑상선암으로 ㅜ전화가왔더라고요ㅠ저두 이제 낼모레면 60인데 우찌 부모님은 이러신지ㅡ저희도 6년전 엄마는 암으로 돌아가시고ㅠ 아부지혼자 서울서 사십니다ㅡㅡ자주못찾아뵈서 죄송하죠ㅡ에휴ㅡㅠ
본인의 삶이 폭폭하면 부모님을 돌아보는것도 힘이 듭니다 이웃님 지금의 힘듦 공감이 갑니다. 부디 손녀의 갑상선 암 빨리 수술하셔서 낫기를 바라고 우리 아버님도 파상풍 얼른 치료하셔서 퇴원하셔서 본래의 평온했던 일상으로 돌아오길 바랍니다. 편안한 밤 보내세요 이웃님.
@@tlrwlqtkakdy 감사합니다 ^^ 힘이 나네요 즐거운 주말 되시길^♡^
아버지의 뒷처리를 참으로 부드럽게도 처리하시네요~~
딸 오기전에 해결 하시려고 얼마나 애타셨을까요~~~
그러게 말이에요. 요즈음은 배변때문에 너무 힘들어 하셔서 걱정이네요. 비가 많이 오네요. 비 피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tlrwlqtkakdy 저희 아버지 5월에 가셨어요.
치매8년 앓으시다가..요.
의식이 없으신 아버지를 똥샀다고 사위가 소리지르며 몸도 안만지고 소리지르며 샤워시킨 놈하고 저는 살고 있고 그런놈 에게 밥해주고 사는게 여자의 일생이예요.
돌아가시기 5일전 일이예요.
@@리안-z8v속상하셨겠군요. 아마 남편분도 지금쯤 후회하고 계실것 같네요.
@@tlrwlqtkakdy 그럴 인간은 아니예요
어쩌다싱글님.마음이짠하네요.그래도아흔넘어치아로고기를드실수있는건축복이지요.싱글님같은따님두신것두큰복이구요.참예쁘게열심히사시는싱글님.격하게응원합니다.화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 이웃님 네~ 치아가 건강한게 오복중에 하나이기에 큰 복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아버지를 안 닮아서 이가 별로 안 좋답니다 편안한 밤 보내세요.
단호박은 삶아서 갈아서 했나요?
네네~ 항상 밥을 갈아서 했는데 이렇게 단호박을 쪄서 갈아 넣으니 맛있더라고요.
길이 저의 고향집 가는길과 같네요
속초 가는 길입니다. 편안한 저녁시간 보내세요.
겉절이 좋아하는데,,
아... 곁에 있으면 드리고 싶네요.ㅎ 편안한 밤 보내세요.
저번 검은콩두유레시피도 너무좋았어요
갈비찜 레시피도 자세히 알고싶네요
아버님과 남은시간 행복하길 바랍니다
저는 치매어머님과 남은시간 보내고있는중입니다
치매 어머니 모시고 계신분이 힘드시지요. 어머니랑 많은 추억 만드시길 바랍니다. 편안한 저녁시간 보내세요.
짤순이에 돌린게모예요?
아~ 짤순이가 아니라 야채 다짐기인데 마늘 조금씩 다지기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웃님.
고향이어디신가요?
속초입니다. 편안한 저녁시간 보내세요.
정말 진실성이 느껴집니다.
효심도 감동 받았어요.
요양병원은 어디가잘하냐요
요양병원어디에 예약걸어놓으셨어요?
될수있으면 국공립을 잘 알아보시고 선택하시길 권합니다. 그래도 나라에서 관리하니 좀 더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는 강원도 쪽이에요. 잘 알아보시면 주변에 나라에서 운영하는 곳 있으니 한번 알아 보세요.
@@tlrwlqtkakdy 저도 속초가 고향이에요
지금은 서울에있는데요
그래두 가르쳐주시면 안될까요?
감동입니다!저란존제가.부끄럽네요ㅠ.
무슨 그런 말씀을요. ..구순이 되신 아버지가 언제까지 제 곁에 있진 않겠지만 그래도 고향에 가면 반겨줄 늙고 병든 부모라도 계시니 마음이 좋았는데 이제는 못 볼것 같아 가슴이 먹먹합니다. 이웃님 무더위에 건강 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
언니두건강하세요!구독했어요
아버님이 든든하겠어요
늘 건강잘 챙기시구요
감사합니다 이웃님. 비가 많이 오네요. 비 피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차전자피환이 변비에 효과있어요.제가 이거저거 먹어봤는데 푸룬쥬스보다 더 좋았어요
그렇군요? 하지만 아버지는 워낙에 와상환자라 움직이지 못하니 장 운동이 전혀 안되서 효과가 별로 없더군요. 항상 건강하세요 이웃님.
오늘도 수고하신 그대에게~토닥토닥😊❤
비가 많이오는 저녁이네요. 맛있는 저녁드시고 편안한 시간 보내세요.
저는. 94세. 노모랑. 사는데. 산다는게. 만만치않지요~
연세가 많이 드셨어도 건강만 하면 괜찮은데 이제 여기저기 아파서 병원신세 질 연세들이라 그게 걱정이에요. 저희 아버지도 1년에 한번은 병원에 입원하셔요. 우리 힘 내자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