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때는 승수가 많이 쌓여있었고 어깨 싱싱한 이대은선수랑 다승 유희관이 있었기에 다들 회피하려는 경향이 있었을지도. 워낙 어깨와 팔꿈치가 갈려있어서 고통도 있을테고. 감독도 친한 선배인 이승엽 감독이었고. 하지만 김성근 감독이 부임하고 오직 승리를 위한 경기에서 꾸준히 활약하는 후배 투수들 보면서 본인들도 프로로써 활약하고싶은 마음이 무척이나 강해졌겠지. 실력으로 증명하던 프로판에서 레전드로 불리던 사나이들의 승부욕이 어디 가겠음? 그동안 아팠던 부위 재활하고 체력단련하고 동료들이랑 모여 운동하면서 그 시절 뜨겁던 본인들의 모습을 한번 더 보고싶은거겠지. 그게 게임의 결과가 패배였다 할지라도 본인들도 해냈다는 마음과 다음에 또 언제 올지 모르는 기회를 확실하게 잡기 위해서 더욱 더 불태우시겠지. 투수 7명 넘게 있는 구단이니까 이제 선발 중간 추격 마무리 상관없이 다 경쟁구도로 들어가는게 더 재밌어질듯
시즌1때는 예능적인 모습이 더 많아서 재미는 있었는데 좀 안하려고 내빼는 모습은 싫었다. 근데 김성근 감독 오고부터는 다들 진지하게 열심히 하려하고 어떻게든 선발 되려고 노력하고 마운드에 오르면 긴장한게 눈에 보일정도로 열심히 임해서 좋다ㅎ 나이가 들어도 칭찬 받고 싶고 또 프로에 가고 싶은 어린 선수들에게 동기부여 주는 이 프로가 참 좋다. 올해는 최강야구 선수 뿐만 아니라 경기에서 같이 대결했던 상대팀 선수들도 많이 프로에 갔으면 좋겠다! 승률 유지 잘해서 이 프로도 장수 했으면 좋겠고ㅎㅎ
40이 넘어서 열정이 넘치는 은퇴 선수들을 보고, 80이 넘어서도 감독일을 최선을 다해서 하시는 김성근 감독님을 보면서 인생에서 끝이 없음을 봅니다. 저도 늘 도전하고 또 도전하지만- 요즘 최강야구는 잠시 쉬었던 제 야구에 대한 열정을 불타게 했고, 또 끊임없이 도전하며 매 순간 최선을 다하려고 하는 인생을 배웁니다.
마음은 20대 몸은 40대 예전과 같지않은 몸놀림 가는 세월이 야속할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지난날들이 영광의 순간들이 있기에 부상없 이 다치지 말고 최강야구에서 각자의 위치에서 맡은바 역활을 잘하기를 바랍니다 좋은성적으로 내년에도 최강야구를 볼수있기를 바랍니다 오늘하루도 건강하고 좋은날 되십시요 감사합니다 😊❤
저도 나이 마흔되고 무서운게 없어진 아줌마입니다. 똑똑했고 노력했지만 지금와서 보니까 남들하고 크게 달라진건 없는거 같아서 나이 늦게 알게된 능력 키우고자 공부합니다. 이 프로 보면서 정말 공감하고 노력해야겠다 느낍니다. 인생은 내가 포기하기 전까지는 저를 포기하지 않을거라 배웠습니다.
정말 40대 선수들 볼때마다 감동이 있어요 !! 이들은 더 빨리 사회 생활하고 은퇴를 했으니 아마 우리도 은퇴라는 것에 직면 했다면 더 같은 마음이지 않을까 싶네요 !! 평생 야구만 바라보고 달려온 이들이 보여주는 노련함과 열정 그리고 마음만큼 따라주지 않는 체력이지만 후배들에게 시사해주는바가 크니 앞으로도 이모습 계속 보고 싶어요 !! ㅎㅎㅎ 이 마지막 한마디를 위한 긴 ~~~~서사 ㅋㅋㅋㅋㅋ 그만큼 최강야구 애정합니다 ㅎㅎㅎㅎ
모두가 승자인 프로그램 은퇴한 선수들은 다시 승부욕을 불태우고 옛 동료들과 젊음을 추억하며 젊음과 승부하고 아마추어팀이나 고교팀이나 레전드 선수들과 경기하면서 경험도 쌓고 추억도 쌓고 자신을 어필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기고 야구팬들은 또 하나 진지한 야구 예능으로 야구에 대한 사랑을 다시 확인하고 즐길 수 있고 방송국은 시청률과 인기를 통해 추후 야구 관련 방송 경험을 쌓고 미리 테스트겸 인기를 누리는 프로그램이 생기고 야구 관계자도 좋지 않던 야구와 스포츠의 흐름을 다시 올릴 수 있고 야구팬들을 두텁게 하고 새로운 팬들도 유치 할 수 있고 모두가 행복하고 윈윈만 있는 최고의 프로그램
장원삼 선수 현역때는 타팀팬으로 너무 잘해서 얄미웠는데 ㅎㅎㅎ 이제 최강몬스터즈 최애 선수중 한명이네요.(정성훈,송승준 선수도 최애 ^^) 장원삼 선수 가을 모드 변신 중이네요~~ 더운 여름 시원한 가을 모드 부탁드립니다.~ 장원삼 선수 화이팅!!! 최강야구 화이팅!!!!
50이 된 지금. 난 야구를 어릴 때부터 좋아했지만 정성훈이란 선수는 최강야구 보기 전까진 몰랐다. 언젠가 스쳐 지나가듯 이름은 들었겠지만, 무수히 많은 프로선수들 중 하나였으니 기억하지 못하는거겠지. 그런데 최강야구 개막전에서 만루홈런으로 정성훈이란 이름을 알았다. 적어도 나에게는 정성훈 이란 선수, 최고의 순간은 치열했던 프로 선수 전성기를 뒤로 하고 은퇴하고 나서 친, 이 만루홈런이 인생 최고의 순간이 아니였겠나 싶다. 언젠가 누군가 정성훈 선수를 인터뷰하게 된다면 물어봐 달라고 하고 싶다. 언제가 인생 최고의 순간이였는지. (난 언제가 인생 최고의 순간이였을까?... 음.... 아직 않온 듯)
원삼선수 경기하지 않아도 일주일에 한번씩 선수들 보러 올라오는게 즐겁다고 그 말이 찡했어요... 덕아웃에 있어도 마운드에 있어도 다 좋아요... 이왕이면 마운드위의 원쓰리를 더 응원합니다...
나의 원조최애투수님둘♡장원산☆송승준선수님! 늘 응원하고 응원합니다.
ㄴ😢😮😢😮ㄴ😢😢😢🎉🎉🎉😮😢😢😮😮😢😮.😂😮😮😮ㄴ🎉😮ㅈ😮😮🎉😮😮🎉🎉ㅡ😢😮😢 1:39 😢😮😮 1:39
😮😮ㄷ 1:39
ㅜ
김성근 감독님이 장원삼 선수에게 나이스 피칭하는 장면 울컥
난 신재영 선수가 넘 좋은게 진짜 본인일처럼 너무 기뻐해주시니까 보는 사람도 기분 같이 좋아지는 시너지가 생기는거같음
사람좋은 웃음 너무 좋졍♡
리액션 맛도리
현역때는 아파도 등판했던 선수들이 지금은 대기발령 받았다고 좋아하는게 정말 나이는 마흔줄이여도 아이들마냥 기뻐하네 ㅋㅋ
최강야구는 정말 감동야구임..!
저들이 어떻게 레전드가 되었고, 우리가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알려주는 좋은 프로그램
2:38 별명 기똥차다 어린이 고마워요 ㅋㅋ 산삼보다 좋은 장원 산!!삼!!!
최강야구 영상은 왜 봐도봐도
질리지 않는거에요?
본방사수 했는데도 볼 때마다
감동이고 뭉클하고...
.
.
이 와중에
충암고 감독님 ㅋㅋㅋㅋㅋ
그럼 어쩔 수 없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케 웃기신지...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2:24 정성훈 선수 만루홈런은 ㅠㅠ 볼 때마다 눈물나요...
댄디영복 ㅋㅋㅋ
15:48 만세로 축하해주는 정근우 그와중에 노베이스까지 체크해주는 세심함까지 ㅋㅋ
시즌 1 때는 승수가 많이 쌓여있었고 어깨 싱싱한 이대은선수랑 다승 유희관이 있었기에 다들 회피하려는 경향이 있었을지도. 워낙 어깨와 팔꿈치가 갈려있어서 고통도 있을테고. 감독도 친한 선배인 이승엽 감독이었고. 하지만 김성근 감독이 부임하고 오직 승리를 위한 경기에서 꾸준히 활약하는 후배 투수들 보면서 본인들도 프로로써 활약하고싶은 마음이 무척이나 강해졌겠지. 실력으로 증명하던 프로판에서 레전드로 불리던 사나이들의 승부욕이 어디 가겠음? 그동안 아팠던 부위 재활하고 체력단련하고 동료들이랑 모여 운동하면서 그 시절 뜨겁던 본인들의 모습을 한번 더 보고싶은거겠지. 그게 게임의 결과가 패배였다 할지라도 본인들도 해냈다는 마음과 다음에 또 언제 올지 모르는 기회를 확실하게 잡기 위해서 더욱 더 불태우시겠지. 투수 7명 넘게 있는 구단이니까 이제 선발 중간 추격 마무리 상관없이 다 경쟁구도로 들어가는게 더 재밌어질듯
우리가심수창에게 바란게 이런건데 ㅠㅠ
@@오태식-r3u 심수창은 타프로그램등 바뻐서 그런것도 있는데 마인드 자체가 너무 즐겜모드라서....
크 인정...
4:10 장원삼 투수를 가운데로 두고 야수들이 흩어지는 장면.. 연출한 건가요? 넘 멋지잖아유~~
진짜 프로야구/몬스터즈에서 40대 베테랑 선수들의 활약은 짙은 감동 그 자체..🖤
"잘하고 싶은 마음은 늙지 않는다" 캬~~~~~
저도 40대후반에 새로 삶을 도전중인데, 힘들고 지칠때마다 최강야구를 보면 많은것을 배우고있습니다 서동욱선수님의 만루홈런장면을 보면 나도모르게 눈물이 찔끔ㅎㅎ 암튼 김성근 감독님 진심으로 오래오래 뵙고싶습니다 건강하십시요 최강야구여~!영원하라 ❤
진짜 최강야구로 인생을 배운다.. 타협은 후퇴다😂 열심히 살아보겠습니다
장원삼선수는 벤치에 있을때와 마운드에 있을때랑 느낌이 확 다르네요...늘 유머로 분위기메이커라 생각했는데 마운드에서의 카리스마는 또 다르네요. 호투 추카추카...앞으로 건승을 기원합니다. 항상 응원할께요
저도 40대 중반이라는 게 문득문득 새삼스럽지만 낡지 않으려 애쓰는 최강야구 친구들(?) 보며 함께 힘을 얻어요💕
😮ㅣ
젊음에는 당할 재간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최강야구 보면서 연륜으로 젊음을 이길수도 있다는 것을 보여줘서 감동과 울림이 있음!
짠하고 감동적입니다ㆍ예전처럼 몸은 안따르지만 ㆍ 늘 감동을 선사하네요 ᆢ 최강아재 최강야구 파이팅 ᆢ
시즌1때는 예능적인 모습이 더 많아서 재미는 있었는데 좀 안하려고 내빼는 모습은 싫었다.
근데 김성근 감독 오고부터는 다들 진지하게 열심히 하려하고 어떻게든 선발 되려고 노력하고 마운드에 오르면 긴장한게 눈에 보일정도로 열심히 임해서 좋다ㅎ 나이가 들어도 칭찬 받고 싶고 또 프로에 가고 싶은 어린 선수들에게 동기부여 주는 이 프로가 참 좋다.
올해는 최강야구 선수 뿐만 아니라 경기에서 같이 대결했던 상대팀 선수들도 많이 프로에 갔으면 좋겠다!
승률 유지 잘해서 이 프로도 장수 했으면 좋겠고ㅎㅎ
그만큼 리더의 역할도 중요함을 보여주는 것 아닐까요? 김성근 감독님이 오시고 나서 선수들도 새롭게 깨달음을 얻고 스스로 더욱 더 목표를 향해 노력하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은 것 같습니다.
@@MadSkierㅁ😊
18:28 순식간에 벤치 클리어링 분위기...(이대호 송삼봉 두 선수 잡고) 지진 않을 듯에 빵 터짐^o^
어떻게 이 팀을 사랑하지 않을 수 있겠어?
장원삼 선수
라커룸때 영상 보면 매번 항상 몸풀고 준비하고 있었는데 드디어 등판을 했네요!!!
화이팅 입니다 몬스터즈!!!~
원쓰리 좋아하는거 웃음남..ㅋㅋㅋㅋ 40대여도 칭찬은 받고픈~~^^
아.. 정성훈 선수 만루포는 인생 첫 직관이었고.. 보고 또 봐도 찡해서 눈물남..
가장 기억에 남고,소름 돋는장면은
개막전 이대호 빼고, 4번 정성훈 넣고
만루홈런 그랜드 슬램 .. 김성근 저렇게
오랫동안 박수많이치는건 처음
감동님 앞에선 울 행님들 긴장 어린이 되는거 넘 인상적
최강야구 핵심은 아저씨들의 힘내는 모습들이지~ 그래서 항상항상 응원 🎉🎉🎉🎉
잘하고 싶은 마음은 늙지 않는다. 참 멋지고 와 닿는 말입니다. ^^
만루홈런은 볼때마다 감동이네요~ 얼마나 진심으로 준비했을까요? 힘이 납니다♡
투수출신입니다.
진짜 감독님한테 나이스 피칭 소리들으면 눈물 납니다진짜..
그 인정 한번 받기가참..
비디오 다 썼어어어어억~~~ 하는게 너무 애들 싸움같다 ㅋㅋㅋㅋㅋㅋ
다 thㅓㅆ어어어~~!!
최강야구
너무좋아
월요일만기다리고있음
40이 넘어서 열정이 넘치는 은퇴 선수들을 보고, 80이 넘어서도 감독일을 최선을 다해서 하시는 김성근 감독님을 보면서 인생에서 끝이 없음을 봅니다. 저도 늘 도전하고 또 도전하지만- 요즘 최강야구는 잠시 쉬었던 제 야구에 대한 열정을 불타게 했고, 또 끊임없이 도전하며 매 순간 최선을 다하려고 하는 인생을 배웁니다.
마음만은 20대랑 똑같다구!!! 저도 같은 마음입니다. 응원합니다😂😂😂
정성훈 선수님 만루 홈런
언제 봐도 내가 다 짜릿함 😂
전부 레젼드 선수였는데 여기서 이렇게 보니 너무 기쁩니다.
다들 건강 잘 챙겨서 오래오래 보고싶네여 😆👍
40대 선수님들 보면서 귀엽고 재미나고 감동받고 공감하고 ~ 선수님들의 잘하려고 애쓰는 진심의 경쟁심과 초딩같은 티키타카 대화?만담?이 너무너무너무너무 구수하고 무해하고 좋아요~😄😁 ㅋ
모두 건강하세요 💜
정성훈 선수 만루홈런 넘나 감동이에요😂 최고참으로서 묵묵하게 훈련하신 모습 정말 멋집니다❤
좋은 방송 감사합니다 50대초반.. 무기력한 삶에 희망을 갖게 됩니다.
마음은 20대
몸은 40대
예전과 같지않은 몸놀림
가는 세월이 야속할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지난날들이 영광의 순간들이 있기에 부상없 이 다치지 말고 최강야구에서 각자의 위치에서 맡은바 역활을
잘하기를 바랍니다
좋은성적으로 내년에도 최강야구를 볼수있기를 바랍니다
오늘하루도 건강하고 좋은날 되십시요 감사합니다 😊❤
다시 보니 서동욱 타격폼 고치고 나니까 이광길 코치가 정근우 어깨 툭툭 치고 가네 ㅋㅋㅋ
저도 나이 마흔되고 무서운게 없어진 아줌마입니다. 똑똑했고 노력했지만 지금와서 보니까 남들하고 크게 달라진건 없는거 같아서 나이 늦게 알게된 능력 키우고자 공부합니다. 이 프로 보면서 정말 공감하고 노력해야겠다 느낍니다. 인생은 내가 포기하기 전까지는 저를 포기하지 않을거라 배웠습니다.
장원삼, 송승준 선수. 약방의 예능초들, 덕아웃에 꼭 필요한 사람들인 줄 알았는데......게임을 뛰고 싶어하는 모습이 멋지네요.
이기고싶은건 40대나 어린학생나 똑같아
시합에 나가고싶어 열심히 훈련하고 노력하는 모습이 60대 중반인 저에게도 충분히 삶의 동기부여가 됩니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말을 눈앞에서 보니 저 또한 동기부여가 됩니다. 삶의 애티튜드를 가르쳐주시고 다시 진중하게 임할 수 있게 각성시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십시오. 김성근 어르신.
정말 40대 선수들 볼때마다 감동이 있어요 !! 이들은 더 빨리 사회 생활하고 은퇴를 했으니 아마 우리도 은퇴라는 것에 직면 했다면 더 같은 마음이지 않을까 싶네요 !! 평생 야구만 바라보고 달려온 이들이 보여주는 노련함과 열정 그리고 마음만큼 따라주지 않는 체력이지만 후배들에게 시사해주는바가 크니 앞으로도 이모습 계속 보고 싶어요 !! ㅎㅎㅎ 이 마지막 한마디를 위한 긴 ~~~~서사 ㅋㅋㅋㅋㅋ 그만큼 최강야구 애정합니다 ㅎㅎㅎㅎ
여러분들이 진정 최강야구의 주역입니다
최강돌 중년돌 멋집니다~
마흔 한 살에도 야구가 되게 하고 싶은... 😂😂😂
자막마저도 선성권과 원쓰리를 같은 급으로 묶어 버리네 ㅋㅋㅋ
선용만사 생각 나서 빵 터짐
모두가 승자인 프로그램
은퇴한 선수들은 다시 승부욕을 불태우고 옛 동료들과 젊음을 추억하며 젊음과 승부하고
아마추어팀이나 고교팀이나 레전드 선수들과 경기하면서 경험도 쌓고 추억도 쌓고 자신을 어필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기고
야구팬들은 또 하나 진지한 야구 예능으로 야구에 대한 사랑을 다시 확인하고 즐길 수 있고
방송국은 시청률과 인기를 통해 추후 야구 관련 방송 경험을 쌓고 미리 테스트겸 인기를 누리는 프로그램이 생기고
야구 관계자도 좋지 않던 야구와 스포츠의 흐름을 다시 올릴 수 있고 야구팬들을 두텁게 하고 새로운 팬들도 유치 할 수 있고
모두가 행복하고 윈윈만 있는 최고의 프로그램
은퇴 후에도 저렇게 플레이를 하는데, 현역 땐 이기기 위해 레전드 급 선수들은 어떤 맘으로 경기에 임했을지..😢
맘은 20대. 몸은40대. 하지만 열정은 레전드...
예전처럼 완벽하지 않아서, 당연하다 쉽다 느꼈던것들을 다시금 할수있게되어서...
그모든게 보는이로하여금 감동과 울림을주는...
ㅎㅎㅎ비슷한 나잇대로..이걸 보면서 참 많이 느끼네요. 언제나 화이팅
봐도봐도 좋은 장면 ! 근우 코치 짱!
너무 감동적이여라.... 눈물이 찔끔 ㅠㅠ
20대가 할일을 40대가 하고
60대가 할일을 80대가 하는 고령화 사회
다양한 가능성을 제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최강야구 제발 오래오래오래 해주세여 김성근 감독님이랑 오래오래 같이 해주세요!!
비록 몸은 예전 같이 따라 주지 않지만 선배 후배 당겨 주고 밀어 주는 끈끈함이 좋아 보여요
승률 7할 때문에 진짜 마음 졸이며 매주 응원하고 있어요~~~ 아 진짜 선수들 스트레스 많을 것 같아요
정성훈선수 만루홈런 장면은 보고또봐도 눈물이ㅠㅠ
할 수 있다 40대도 아자아자!!
원삼님 등판 넘 뭉클합니다
40대 야구 아재들 왜이렇게 귀엽나요..🎉
마음은 늙지 않는다. 나이는 숫자일 뿐
나한테 하는말 같기도 해서 뭉클하다
정성훈선수님
순수 그자체
다치지 말고
오래 오래 버팁시다❤❤
삼봉씨도요❤❤❤
현역에 있을땐 적이였는데
이젠 따끈따끈한 애동지
비리의 천국인감 ㅎㅎㅎ❤❤
장원삼 감동 😭 역시 노력은 배신하지 않아
장원삼 선수 현역때는 타팀팬으로 너무 잘해서 얄미웠는데 ㅎㅎㅎ 이제 최강몬스터즈 최애 선수중 한명이네요.(정성훈,송승준 선수도 최애 ^^) 장원삼 선수 가을 모드 변신 중이네요~~ 더운 여름 시원한 가을 모드 부탁드립니다.~ 장원삼 선수 화이팅!!! 최강야구 화이팅!!!!
40대는 용감합니다. 화이팅!!!! 멋집니다!!
제가 아는 정성훈선수는 어릴적부터 타고난
실력과 숨은 노력을 겸비했던 최고의 선수
였던걸로 기억합니다
정성훈선수는 이중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평소에는 순한양 같은데 운동장에서는
야수본능이 있습니다
유일하게 성공해도 배안팠던 친구?ㅋㅋ
더더 잘되길 응원합니다
요즘 대타자 김문호 보는 재미에 하루를 마감하는 40대로써 응원합니다.
비디오 없잖아 다 썼어!! 웰케 귀엽나요
그대들의 청춘을 응원한다
타격잘하는건 다 이유가 있구나.. 그래서 재능이고 그렇네..
이게무슨 예능이야. 감동드라마지❤
70대 감독과 40대선수 그들이 만드는감동 낭만 야구 그 잡채 ❤
80대...ㅠㅠㅠㅠ
김성근 감독 팔순인데
브라보마이라이프~~❤ 최강야구!!
50이 된 지금. 난 야구를 어릴 때부터 좋아했지만 정성훈이란 선수는 최강야구 보기 전까진 몰랐다. 언젠가 스쳐 지나가듯 이름은 들었겠지만, 무수히 많은 프로선수들 중 하나였으니 기억하지 못하는거겠지. 그런데 최강야구 개막전에서 만루홈런으로 정성훈이란 이름을 알았다. 적어도 나에게는 정성훈 이란 선수, 최고의 순간은 치열했던 프로 선수 전성기를 뒤로 하고 은퇴하고 나서 친, 이 만루홈런이 인생 최고의 순간이 아니였겠나 싶다. 언젠가 누군가 정성훈 선수를 인터뷰하게 된다면 물어봐 달라고 하고 싶다. 언제가 인생 최고의 순간이였는지. (난 언제가 인생 최고의 순간이였을까?... 음.... 아직 않온 듯)
40대 아직 젊습니다. 아비치 가사처럼 인생을 그냥 흘러가게 두지 않는 그들이 아름답습니다.
레전드는 역시 레전드... 그동안에 피땀눈물을 흘리면서 연습했는데도 역시 계속 늘 발전해가면서 좋은모습만 보이시네요!
월요일밤은 최강야구
정성훈 선수 만루홈런은 시즌2의 완벽한 시작
그래서 저사람들 있을때가
프로야구가 가장 재밌었고
즐거웠다.
성훈이형 만루홈런😊
장원산삼ㅋㅋㅋㅋㅋㅋㅋ
운동하기 싫었는데
이거보고 나갑니다
한시간만 뛰고와야지ㅠㅜ
비디오 없다 다 썼어~~!! 반박할 수 없는 논리로 상대방 발라버리시는 근우 선수님~역시 악마의 재능~~^^
23:10 이 때 만루홈런 노래 뭔가요?? 전율돋게 노래도 잘 어울려서 알고 싶어요!
Chris Daughtry - Over you 입니다
몬스터즈를 최근에 알게되서 봤는데 참고로 야구 안좋아합니다. 몬스터즈에서 그나마 아는 선수가 이대호 선수뿐인데.....뭐랄까 재미있네요 특히 선수분들 예능이라고 대충 하는게 아니라 진짜 열심히 하시는게 너무 좋습니다.
노병은 죽지 않는다!👍👍👍👍
나의 어릴적 추억속에 장원삼은
삼성의 레전드였고 이대호는 부산의 산이였다.
화이팅 최강야구.🎉
학창시절에 본게 다인데 은퇴한 아재들 영상보면서 야구를 다시 볼 줄 몰랐습니다
그래도 저기 개신분들이 우리나라 황금기를 보냈던분들이라
와 많으신 분들이 관람가셨네. 진짜 야구 다시 할 맛 나겠다 선수분들 ^^
그랜드슬램후 오랜동안 박수치시는 감독님
저렇게 오래치시는건 첨!
서동욱선수님 홈런쳤을때 나오는 bgm 혹시 정보좀 알 수 있을까요??
저번에 댓글 써드렸는데 ㅋㅋnikelback-never gonna be alone
나이가 들어도 야구선수는 선수였네요 😢나이와 상관없이 노력으로 보여주는 모습이 너무 멋져요
장원삼 선수 화이팅
그들의 나이는 흘러가지만
정신은 여느 10대들 못지 않아요
감독님도 열정은 정말 오늘도 감탄 감탄 또 감탄입니다
나이 들고 베테랑이어도 칭찬은 좋은것❤
원쓰리 132나온것도 넣어주지ㅠㅠ 그게 제일 하이라이트인데
한때 삼성을 먹여 살렸었는데 꿈이 있는 사람은 늙지 않는다 장원삼 화이팅
진짜 해설 항상 느끼는건데 너무 감동적이고 😢멋져요 제 맘을 울리네요
최강야구는 95년 이후로 야구장에 가보지 않은 중년 아줌마를 야구장 가고 싶어지게 하는 드라마네요. 저도 최선을 다해서 살아야겠어요!
10:20 시..심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