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18 헐..저기 내가 태어나고 자란 서대문 우리 동넨데 ㄷㄷ 이현미 헤어패턴이라고 30년 지났는데 아직도 있음. 나도 어렸을 때 부터 다니던 곳이라 아줌마 젊었을 때 뵜는데 지금은 할머니 됐음요ㅎㅎ 그때는 실내가 엄청 넓었는데 지금은 건물주가 2층짜리를 3층짜리로 개조하면서 조그마한 작은 미용실 됐음.
여학생의 경우 귀밑으로 3센치인 단발을 하라고 했는데 두상이 어울리지않는 여학생은 초코송이나 버섯돌이 또는 삼각김밥이 되버리기 때문에 점차 유도리를 적용했어요. 두상에 알아서 어울리게 살짝 귀밑으로 5센치까지는 봐줬어요. 그런데 어떤 여고는 3학년들은 두발에 신경쓰지말고 대입원서 쓸때까지 컷트하고 다니라고 하기도 했어요.
![[신세대보고 어른들은 몰라요] 109회 고백 | 19970612 KBS방송](http://i.ytimg.com/vi/2QhAz-VWipM/mqdefault.jpg)
![[신세대보고 어른들은 몰라요] 109회 고백 | 19970612 KBS방송](/img/tr.png)
![[신세대보고 어른들은 몰라요] 40회 선배 VS 후배 | 19960111 KBS방송](http://i.ytimg.com/vi/t2mhjHz2Yj4/mqdefault.jpg)
![[#again_playlist] 이 춤 참을 수 있는 사람✋| KBS 방송](http://i.ytimg.com/vi/E9E4SDWydcE/mqdefault.jpg)
어른들은 몰라요~ 아무것도 몰라요~
마음이 아파서 그러는건데~~~
아 중학교때 했던 건데 ..40중반을 바라보네 ..슬프다 ㅜㅜ
아재 ㅋ
ㅋㅋㅋ 나랑 비슷하시구낭😂
나 중3 때 초반 생각 난다 ㅠㅠㅠㅠ.
초1때한거라 지금보니 재밌네요
23:18 헐..저기 내가 태어나고 자란 서대문 우리 동넨데 ㄷㄷ 이현미 헤어패턴이라고 30년 지났는데 아직도 있음.
나도 어렸을 때 부터 다니던 곳이라 아줌마 젊었을 때 뵜는데 지금은 할머니 됐음요ㅎㅎ
그때는 실내가 엄청 넓었는데 지금은 건물주가 2층짜리를 3층짜리로 개조하면서 조그마한 작은 미용실 됐음.
이거 나 어릴 때 친구 집에서 촬영한건뎈ㅋㅋㅋㅋ
촬영 전부터 자기 집에서 드라마 찍는다고 막 자랑하길래 본방까지 챙겨 봤었음
자주 놀러 갔던 집이 티비에 나오니까 마냥 신기했던 😊
윤과장님🎉🎉🎉 센스쟁이!!!
아 너무 좋다 옛날방송 ㅠㅠ
윤서현과장님 머리 무슨일?😂ㅋㅋㅋ
이거 국딩6학년때 재밌게 봤던 기억이ㅋㅋ
그땐몰랐는데 지금보니 말투가 다들 순수함~저런말투 그립다 ㅜ
헉 윤서현과장님이시다!
기대된다
14:17 드라마 올인에 나왔었는데 ㅋ
살아보니 얼굴은 중요하지않아요
세상은 외모를 제일먼저 평가하지만
예쁘고멋진껍데기만 두른 악마보다
건강한마음가진 진짜 사람이 예뻐요
아무리화려한 조화보다도
아스팔트길 작은풀꽃이 더아름답게
느껴지는 때가오지요
예쁜 그애들과 크리스마스카드 하나가지고 짜잔한 싸움이 났던 거 생각만 하면 그냥...
예뻐봐야 도라지입니다. 인삼은 절대 아니에요.
21살때😢
얼굴보다는 마음이 예뻐야 합니다.
어째든 8월애니 꼭보여주세요
52:29 지금의 SK하이닉스
네 요새애들은 예뻐지려고 사는거같아요 결사적으로
삶의의미가 그런것일까요
백일후 세상이 끝이난대도
거울속 치장을 할까요?
11:14 김광필 존잘였는데.너무 빨리 활동접음ㅡ.ㅡ
중1때 보ㅏㅆ다
그런데 차림의 고증이 잘못되었네요. 저당시에 여중고교생은 귀밑으로
3센치의 단발을 하고 다녔는데...
자꾸자꾸 보아야 예쁘다.
저때부터 외모지적질 쩔었구나ㅋ 심지어는 가족간에도..
저때는 며칠만 굶어도. 저녁만 안 먹어도. 살 빠질텐데.. 천천히 다이어트하고 다른 남자 만나셩~ 시간 지나고나면 아무것도 아닌것..ㅋ나쁜 남자보단 착한 남자를... 40대 되니 살이 안 빠지네 ㅎ
28초 오른쪽 뒤에 영자누님ㅋ
1990년대 고딩들 머리해어스타일 중딩처럼 스포츠머리&여학생은 단발머리였네?!
저게 복장자율화를 시켜준 조건으로 실행한 거예요. 저도 저 세대인 76년생입니다.
남학생의 경우 스포츠머리 안하고 개기는 애들은 몇몇샘들이 가위로 한쪽을 깊이 파버렸어요. 안 다듬을래야 안다듬을 수 없게요.
여학생의 경우 귀밑으로 3센치인 단발을 하라고 했는데 두상이 어울리지않는 여학생은 초코송이나 버섯돌이 또는 삼각김밥이 되버리기 때문에 점차 유도리를 적용했어요. 두상에 알아서 어울리게 살짝 귀밑으로 5센치까지는 봐줬어요. 그런데 어떤 여고는 3학년들은 두발에 신경쓰지말고 대입원서 쓸때까지 컷트하고 다니라고 하기도 했어요.
애들인데 어르신들 말투로 얘기하니까 개어색하네 ㅋㅋㅋ 지금 어르신 말투가 저때 신세대 말투였구만
저 시점까지는 그런대로 지킬 것은 지켰어요. 저 다음에 80년대에 태어난 동생들부터 점점 어려보이니 어쩌니 하더라고요.
프리 티 - 배꼽 티? 프리티 - 예쁜? 경기불황 ? 리세션 - 경기후퇴 ? 경기퇴각?
주제를 알아야지~~ 라고 말하는 너도 딱히 이쁜지는 모르겠다만..???
저 당시도 외모지상주의 심했어요.
외모지상주의가 없어서 그대로 산 게 아니고
요즘처럼 성형으로 상향되기 힘들었음
성형이야 있긴한데 지금보다 비싸고 기술력이 딸렸죠.
속보이는 사람이에요
예쁜건 좋지만 마음까지 같이 예뻤으면 좋겠네요.
학생들이 왜 다들 아줌마 처럼 보이는 거지?? 노안인가봐....웃프다 ㅋㅋㅋㅋ
헛 홍은희?
물론!
미인의조건은.
수십가지가.
있지만.
그.중의.
하나가.
바로.
딋통수가.
볼록.나와야되고.
이마도.
탁!
티어나와야.
된답니다.
다리도.
브이.자.여야.
된답니다.
팔자다리는.
기형아랍니다.
설리는 뒤통수 납작해도 이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