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음감/상대음감/음치 모두 다른 개념입니다. 1. 절대음감 : 어떤 음을 듣고 (보통 A 440~442hz) 그게 미플렛인지 도샾인지 등등을 바로 아는 것 2. 상대음감 : 두 음중에 어떤게 더 높은지 혹은 음정(음간격)이 얼마나 더 떨어졌는지 아는 것 3. 음치 : 노래를 부를때 원하는 음을 잘 못잡는 것. 아마 영화에서 음이 틀어졌다는 걸 아는 사람들은 상대음감 중에서도 pitch감이 아주 뛰어나서 분명 똑같은 라 다음 음이 시여야 하는데, 시는 맞으나 아주 미세하게 높은 시로 조율되어있다 (반음 이내의 차이로 조금 올라갔다) 등의 문제를 짚어내는 것으로 보이네요. 결론 : 끊임없이 디테일 찾아내는 바가민은 천재다
12:05 바이올린을 잠깐 배웠던 사람이 설명을 덧붙이자면, 바이올린 채로 줄을 긁어야 소리가 나는데 긴 음을 치려면 한 번에 채의 끝에서 끝까지 켜는 게 기본적인 거라면, 도일이가 켜는 방식은 채의 끝에서 중간까지만 켜고 (멈추지 않고) 바로 이어서 중간에서 시작한 부분으로 채를 옮긴 겁니다. 제가 설명을 잘 못 해서 이해를 못 하셨을 수도 있겠네요..
8:46 (스포주의) 공연의 메인보컬은 원래 레나였습니다 그 무대위로 못서게하기위해(살리기위해) 범인은 레나에게 위협을계속해왔던것이구요 하지만 무사히 공연날까지 왔고 결국 코난과함께 범인의 습격을 받아 무대에 서기전 모두에게서 사라지게되어 대신 치구사라라가 무대를 오르게된것입니다 치구사는 레나에게 강한경쟁의식을 느끼고있었던 인물이라 그런 대타무대를 자진해서나갔고 레나가 난입했을때에도 얼마간은 자신이 무대를 계속이끌어가려고했는데 결국 포기하고 레나에게 자리를 내줍니다 레나가 원래주인공이었기때문에 그런난입에도 자연스럽게 어색함없이 이어진것이구요 결국 무대를되찾은레나가 부른곡이 어메이징 그레이스로, 설정상 신이치와 란이 화해하게되었던 추억의 곡이죠 무리수가있는 12기라고하지만 클래식좋아하는저는 꽤 재밌게봤었네요
무대에 못서게 할려고 했던거는 살릴려고 한게 아니라 절대음감이라 그런거에요 만약 레나가 무대에 서서 트릭을 알아냈다고 하면 스위치를 눌려서 폭파시킬거에요 절대음감이란 이유로 4명을 죽이고 수백명이 다치거나 죽을 수 있는데 폭탄을 터트리려는 범인인데 고작 아들이 생전 사랑했던 연인이 있었다해도 아들의 복수를 포기했을까요?
2008년에 개봉할 당시에도 코난 좋아해서 자막으로도 보고 19년도에 더빙판으로 극장에서 한다고 해서 봤는데 2008년도에 봤을 때는 콘서트장을 폭발 시킨 이유가 나올 때 진짜 말도 안 된다고 생각했었는데 최근에는 묻지마 범죄도 많이 생기고 진짜 아무 죄도 없는데 그냥 지나가는 사람을 죽이고 이런 사건들이 많이 일어나다보니 요즘에 와서 생각해보면 그렇게 현실성이 없는 건 아닌 것 같단 생각이 들었어요.
코난 절대음감 설정은 월광 소나타랑 그 검은조직 메일 주소 휴대폰 버튼음 일곱아이들 맞추는거 보면 알 수 있음. 미란이 피아노 잘 치는데 미란이보다 음감 훨씬 좋고 치는 족족 옥타브 달라도 다 캐치함. 음치는 설정 자체가 운동성 음치라서 듣는 귀는 밝은데 내뱉는걸 못하는거라 흔히들 생각하는 감각성 음치랑은 다름 ㅠㅠ 이거 레몬티 살인사건때부터 이어진거라 음치 설정도 절대음감 설정도 진짜 초기부터 있던거고 설정오류 아님. 그냥 옥의 티라면 수화기 씬에서 음치니까 그 피치를 정확히 못 냈어야되는데 낸 것 정도? 대부분 코난 덕들은 이거 다 아는 얘긴디
8:30 이 실험이라는 것도 쌉소리인게 안정적인 체육관에서 바로 앞의 전화기를 차서 떨구고 바로 앞에서 전화를 거니까 된다고 좋아하던데 만화를 보긴 한건가 싶음. 실험조건도 안맞춘 실험 가지고 된다는 소리도 웃기지만 실험결과만 보고 코난은 고증갑이다ㄷㄷ 거리는 것도 웃김.
스포 우려때문인지 몇가지 빠진게 있어 부가설명합니당 스포될수있으니 싫으신분은 안보셔도 됩니당~ 1:00 주인공버프라기보단 저 공연장 지은게 보라네 회사라서 보라버프로 리허설 보러간겁니다 1:12 또 폭발이 일어날까봐가 아니라 프롤로그 폭발사건 생존자와 레나가 공연관련으로 연락주고받은게 있어서 조사차 왔습니다 (+) 플룻의 세 파츠가 코난이 범행동기를 알아내는 중요한 단서고 레나의 약혼자가 플루이스트라는걸 알게되면서 그게 큰 단서가 되는데 언급이 없네요 4:04 파이프오르간을 치다 안게 아니라 리허설 연습도중 한 음이 소리가 이상해 그 음을 찾아보려했고 그 음에 해당하는 파이프에 폭탄이 있다는걸 알아냅니다 직접보시면 재미있으니 한번 보시는거 추천드려요!
음악전공인데 널린게 절대음감인데...; 게다가 통계적으로 동아시아권에는 훨~~씬훨씬 더 많은걸로 알려져있어요;;; 사실 저렇게 죽이기까지 할 정도로 큰 재능인지는 모르게ㅆ ... (나도 죽는거...?) 그리고 제 엄마가 음악전공은 아닌데 (학창시절 플룻은 꽤 하심) + 절대음감 + 음치입니다... 가능은 합니다ㅠ 그래서 노래부르기를 꺼려하세요. 뭔가 이건 아닌건 알겠는데 내 목에선 그 소리가 안나온다몈ㅋㅋㅋ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 코난 극장판은 6기까지가 재밌었고 그 후에 나온것들은 말도 안될 정도로 다 노잼이였는데 그나마 좀 나았던건 칠흑의 추적자랑 이 전율의 악보 였던거 같아요 🎼 마지막의 범인 정체 및 콘서트장 부수려한 동기 부분은 엥?? 싶어서 몰입이 확 깨졌지만 그전까지의 전개는 흥미진진했고 몰입해서 봤네요😁 레나라는 존재감 넘치는 조연도 좋았구요 단역으로만 나오기엔 넘 아까운 미모의 언니 ㅠ 무엇보다 작중 나오는 어메이징 그레이스라는 곡이 진짜 대박 좋더라구요 ㅎㅎ 일본인이 영어 노래 부르면 마쿠도나루도급의 발음 때문에 듣기 힘든데 그런거 하나도 없이 전혀 듣기 불편하지도 않고 오히려 영어권 사람들이 부른거보다 더 좋았어요 찾아보니 성우분이 부른건 아니고 일본인 성악가분이 부른거라고 하는데 확실히 성악가라 그런지 클라스가 👍
뭐 작은 딴지에 힘을 더해보자면 절대음감과 그 음을 내는건 다른거임 가령 내가 정사각형이 0.01mm 어긋난것도 발견할 수 있는 미친 공간지각능력이 있다고 정사각형을 완전 정확하게 그릴 수 없듯이 내가 절대음감이라 모든음과 피치1차이까지 다 들을 수 있다해도 신체적 한계로(노래를 못하는 목ㅋㅋㅋ)정확히 그 음을 못낼수도있음 근데 절대음감인데 음치인경우는 거의 없기에(목소리가 안좋거나 호흡을 못써서 노래는 못하지만 음정은 맞음) 절대음감인데 음치라면 내가 정말 미세한 음차이는 듣지만 소리로는 표현못한다는뜻이고 결국 코난이 음치소리를 들을정도로 노래를 못했다는건 애초에 노래로 구조전화를 걸 수 없었거나 99강화 나무몽둥이 주인공처럼 힘숨찐 캐릭터에 빠져서 노래못하는척 하는거일듯
이 극장판에서 강레나가 콘서트 중간에 'Amazing grace' 부르며 난입하는 부분에서 눈물을 흘리며 봤습니다. 2008년에 피시방에서 판도라TV로 봤는데 주변 사람들이 이상한 눈으로 쳐다봐서 얼른 눈물을 훔쳤던 것이 생각 납니다. 전 나름 킹작까지는 아니지만 준 명작에는 올리고 싶은 작품 ㅎㅎ
근데 음치에다 절대음감까지는 말이 되는데(음치중엔 음정은 정확히 알고 있으나 발성을 제대로 못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음치라고 나온 애가 전화가 연결되게 목소리로 음을 정확히 내는건 정말 무리수 였던 것 같아요. 음치가 아니라면 말이 되지만 음치라 나왔으니 그새 고쳐졌을리 없고...
근데 목소리로 전화 거는 건 일본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시도해 본 결과 ㄹㅇ 성공하긴 했음
ㄷㄷㄷ
거리가 너무 다른ㅋㅋㅋㅋㅋ
이왜진
저 거리가 말이 안 되는 거지 소리로 거는 건 가능
일제의 힘
*절대음감/상대음감/음치 모두 다른 개념입니다.
1. 절대음감 : 어떤 음을 듣고 (보통 A 440~442hz) 그게 미플렛인지 도샾인지 등등을 바로 아는 것
2. 상대음감 : 두 음중에 어떤게 더 높은지 혹은 음정(음간격)이 얼마나 더 떨어졌는지 아는 것
3. 음치 : 노래를 부를때 원하는 음을 잘 못잡는 것.
아마 영화에서 음이 틀어졌다는 걸 아는 사람들은 상대음감 중에서도 pitch감이 아주 뛰어나서 분명 똑같은 라 다음 음이 시여야 하는데, 시는 맞으나 아주 미세하게 높은 시로 조율되어있다 (반음 이내의 차이로 조금 올라갔다) 등의 문제를 짚어내는 것으로 보이네요.
결론 : 끊임없이 디테일 찾아내는 바가민은 천재다
이거 모르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더라고요 절대라니까 굉장히 절대적이구나 하는데 사실 구분법이죠
이론은 알지만 실전은 약한 느낌? 같은데
놀랍게도 목소리로 전화 거는것, 음치인데도 절대음감일 수 있는 것 다 가능하다고 합니다 ㅋㅋㅋㅋㅋ
목소리전화는 저도 영상에서 봐서 알고있었는데 절대음감이 정작 본인의 소리를 제대로 못내는 음치라는건좀 이라 생각했는데... 처음알았네요
12:05 바이올린을 잠깐 배웠던 사람이 설명을 덧붙이자면, 바이올린 채로 줄을 긁어야 소리가 나는데 긴 음을 치려면 한 번에 채의 끝에서 끝까지 켜는 게 기본적인 거라면, 도일이가 켜는 방식은 채의 끝에서 중간까지만 켜고 (멈추지 않고) 바로 이어서 중간에서 시작한 부분으로 채를 옮긴 겁니다. 제가 설명을 잘 못 해서 이해를 못 하셨을 수도 있겠네요..
전율의 악보는 진짜 무리수라 생각했는데 실제로 되던게 진짜 신기하던데
8:46 (스포주의)
공연의 메인보컬은 원래 레나였습니다
그 무대위로 못서게하기위해(살리기위해) 범인은 레나에게 위협을계속해왔던것이구요
하지만 무사히 공연날까지 왔고
결국 코난과함께 범인의 습격을 받아 무대에 서기전 모두에게서 사라지게되어
대신 치구사라라가 무대를 오르게된것입니다
치구사는 레나에게 강한경쟁의식을 느끼고있었던 인물이라 그런 대타무대를 자진해서나갔고
레나가 난입했을때에도 얼마간은 자신이 무대를 계속이끌어가려고했는데
결국 포기하고 레나에게 자리를 내줍니다
레나가 원래주인공이었기때문에 그런난입에도 자연스럽게 어색함없이 이어진것이구요
결국 무대를되찾은레나가 부른곡이
어메이징 그레이스로, 설정상 신이치와 란이 화해하게되었던 추억의 곡이죠
무리수가있는 12기라고하지만 클래식좋아하는저는 꽤 재밌게봤었네요
무대에 못서게 할려고 했던거는
살릴려고 한게 아니라 절대음감이라 그런거에요
만약 레나가 무대에 서서 트릭을 알아냈다고 하면
스위치를 눌려서 폭파시킬거에요
절대음감이란 이유로 4명을 죽이고
수백명이 다치거나 죽을 수 있는데
폭탄을 터트리려는 범인인데
고작 아들이 생전 사랑했던 연인이 있었다해도
아들의 복수를 포기했을까요?
8:32 진짜 저게 실제로 된다고 했을 때 완전 놀랐음....
왜 되는거예요?
@@이지원-r6b1z 저런전화기는 전기신호로 연락하는게아니라 DTMF 이중톤 다중주파수라는 걸로 음성 신호를 보내는거라
음성신호만 맞게 내면 연락이가능합니다
레나누나 너무 기억에 남아서 여러번 본 극장판, 스토리도 참신했고 볼게 많았어서 개인적으로 손에 꼽는 극장판. 나중에 강레나 다시 나왔으면 좋겠음
2008년에 개봉할 당시에도 코난 좋아해서 자막으로도 보고 19년도에 더빙판으로 극장에서 한다고 해서 봤는데 2008년도에 봤을 때는 콘서트장을 폭발 시킨 이유가 나올 때 진짜 말도 안 된다고 생각했었는데 최근에는 묻지마 범죄도 많이 생기고 진짜 아무 죄도 없는데 그냥 지나가는 사람을 죽이고 이런 사건들이 많이 일어나다보니 요즘에 와서 생각해보면 그렇게 현실성이 없는 건 아닌 것 같단 생각이 들었어요.
실제로 별거 아닌걸로 사람 죽이는 미친놈들도 많아서 ㅋㅋ 옷걸이 관련 사건도 억지라고 말하기 애매하죠
요즘 칼부림...
그렇게 보기엔 이 극장판 범인은 본인이 막귀된 걸 모르고 이런 거라 어이없음
코난이 현실적인게 아니라 그냥 세상이 미친게 아닐까 싶어요 저는....세상이 코난에 맞춰지면 안돼는데...전세계의 베이커시화
클래식에 환장한 사람이라 굉장히 재미있게 본 극장판인데 전화기 떨구는것도 피의 쉴드를 쳐도 범인 동기는 도저히 쉴드가 안되더라구요ㅋㅋㅋ 그래도 감벽의 관보다는 훨씬 더 재미있다는 의견에 동의해요
저도 클래식파라 재밌게 본 작품임
Pplllllllppppppllppppppppppppplplp⁰000⁰⁰🎉😊😊😊😊😊😊😢😢⁰
역대급 무리수 였지만 예능 방송에서 현실 고증 해버린 극장판 ㄷㄷ
저 무리수가 실제로 되긴 되는데
1.극장판에선 상당히 거리가 멀다
2.코난은 음치다
3.코난은 추리가 주된 만화이다
이거 때문에 무리수라고 욕먹는 거지
거리 문제야 코난이 워낙 탈인간이니 그정도야 괜찮음.
@@미경전-c7p 절대음감인데 음치라고 아예 공식으로 나와있는데 이녀석아
재밌게 본 극장판이었음.역대급 무리수였는데 나중에 실제 가능하다는걸 알고 놀랐죠.
12:14 전공은 아니지만 첼로랑 바이올린해서 아마 한활로 해야될 부분을 업다운 두번의 활로 나눠서 해서 그런거 같아요 현악기는 학보에서 붙임줄로 붙어있는 부분은 활을 한번 써야 되는데 붙임줄 없이 두활로 나눠서 해서 알아보는게 아닐까 하지만 미란이도 음악을 했나보군요
4:22 아 저거 목소리로 전화거는거 개웃겼음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코난 극장판은 원래 무리수가 베이스기 때문에 봐도 아 가능한가 이렇게만 생각하고 지나감 옆에 머글친구만 야 이거 현실적으로 가능함? ㄹㅇ로? 이러고잇음
일본에서 직접 실험해서 성공함 진짜로 ㅋㅋ
저도 보면서 와 하다하다 뭔...하면서 봤었는데
실제로 가능하다고는 하더라구요
코난 절대음감 설정은 월광 소나타랑 그 검은조직 메일 주소 휴대폰 버튼음 일곱아이들 맞추는거 보면 알 수 있음. 미란이 피아노 잘 치는데 미란이보다 음감 훨씬 좋고 치는 족족 옥타브 달라도 다 캐치함.
음치는 설정 자체가 운동성 음치라서 듣는 귀는 밝은데 내뱉는걸 못하는거라 흔히들 생각하는 감각성 음치랑은 다름 ㅠㅠ 이거 레몬티 살인사건때부터 이어진거라 음치 설정도 절대음감 설정도 진짜 초기부터 있던거고 설정오류 아님.
그냥 옥의 티라면 수화기 씬에서 음치니까 그 피치를 정확히 못 냈어야되는데 낸 것 정도?
대부분 코난 덕들은 이거 다 아는 얘긴디
숨을 길게쉬는걸 두번 나눠쉬는거라고 누군가 비유해줘서 저도 간신히 이해했던거같아요.. 진짜 미란이도 저정도면 절대음감 또는 음악적재능이 있는게 분명한거같습니다
재밌게 봤음 레나언니도 너무 매력있고 코난이랑 케미 보는 맛으로..
전율의 악보는 첨에는 관심 없엇는데 요즘은 이거만 보게되더라구여 ,, 강레나가 되게 매력적이고 오페라 듣는 느낌으로 여유롭게 볼 수 잇어서 좋앗던 듯
코난이 음치인데 절대음감인거 무리수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진짜로 절대음감인데 음치인 사람들이 있습니다. 현실고증 ㄷㄷ..
저 절대음감인데 노래 연습하기 전엔 음치였어요 ㅋㅋ
쉴드를 치는게 아니라 쉴드로 치고있다는게 진짜 너무 웃기네 ㅋㅋㅋㅋㅋㅋ 이래서 바가민님 봅니다
11:22 어 잠깐 지금 장미가 불던 리코더 뭉치가 불던건데?
어? 뭉치 ㅅㄲ 잡으러 간다 ㅅㅂ
음치인데 절대음감인 건 가능해요 저도 실제로 그런 케이스라...
개인적으로 좋게 말하면 신박하고 나쁘게 말하면 무리수 투성이었던 극장판이었던 것 같습니다 전 감벽의 관고 그렇고 재밌게 봤어요 >
코난에 큰 관심이 없어서 몰랐는데 한국은 극장판 개봉이 뒤죽박죽 이였네요~ 전율의 악보는 최신건줄 알았는데..
한국에는 2019년에 개봉 했죠
어메이징 그레이스 코난판 버젼 너무 좋아
8:30 이 실험이라는 것도 쌉소리인게 안정적인 체육관에서 바로 앞의 전화기를 차서 떨구고 바로 앞에서 전화를 거니까 된다고 좋아하던데 만화를 보긴 한건가 싶음. 실험조건도 안맞춘 실험 가지고 된다는 소리도 웃기지만 실험결과만 보고 코난은 고증갑이다ㄷㄷ 거리는 것도 웃김.
오늘도 재밌게 보겠습니다~!
언제나 감사합니다!
@@jhonnalonely 헉..제가 더 감사합니다ㅠㅠ
전화기 그거 진짜 신기하단 말 밖에 안나오더라고요
실제로도 가능한거였다니...
스포 우려때문인지 몇가지 빠진게 있어 부가설명합니당 스포될수있으니 싫으신분은 안보셔도 됩니당~
1:00 주인공버프라기보단 저 공연장 지은게 보라네 회사라서 보라버프로 리허설 보러간겁니다
1:12 또 폭발이 일어날까봐가 아니라 프롤로그 폭발사건 생존자와 레나가 공연관련으로 연락주고받은게 있어서 조사차 왔습니다
(+) 플룻의 세 파츠가 코난이 범행동기를 알아내는 중요한 단서고 레나의 약혼자가 플루이스트라는걸 알게되면서 그게 큰 단서가 되는데 언급이 없네요
4:04 파이프오르간을 치다 안게 아니라 리허설 연습도중 한 음이 소리가 이상해 그 음을 찾아보려했고 그 음에 해당하는 파이프에 폭탄이 있다는걸 알아냅니다
직접보시면 재미있으니 한번 보시는거 추천드려요!
음악전공인데 널린게 절대음감인데...; 게다가 통계적으로 동아시아권에는 훨~~씬훨씬 더 많은걸로 알려져있어요;;; 사실 저렇게 죽이기까지 할 정도로 큰 재능인지는 모르게ㅆ ... (나도 죽는거...?) 그리고 제 엄마가 음악전공은 아닌데 (학창시절 플룻은 꽤 하심) + 절대음감 + 음치입니다... 가능은 합니다ㅠ 그래서 노래부르기를 꺼려하세요. 뭔가 이건 아닌건 알겠는데 내 목에선 그 소리가 안나온다몈ㅋㅋㅋㅋㅋㅋㅋㅋ
11:18 저때 tmi 장미는 저 리코더를 불러서 뭉치와 간접키스를 하게되었다
수화기 실제 테스트 할때 진짜 걸리니까 참가자가 운거 기억나...
몇번 시도끝에 성공한거니까요.
절대음감과 음치는 동체시력과 반응력같은 것...떨어지는 물건을 보는 것과 그것을 잡아내는건 다르니까
개인적으로 코난 극장판은 6기까지가 재밌었고 그 후에 나온것들은 말도 안될 정도로 다 노잼이였는데 그나마 좀 나았던건 칠흑의 추적자랑 이 전율의 악보 였던거 같아요 🎼
마지막의 범인 정체 및 콘서트장 부수려한 동기 부분은 엥?? 싶어서 몰입이 확 깨졌지만 그전까지의 전개는 흥미진진했고 몰입해서 봤네요😁
레나라는 존재감 넘치는 조연도 좋았구요 단역으로만 나오기엔 넘 아까운 미모의 언니 ㅠ
무엇보다 작중 나오는 어메이징 그레이스라는 곡이 진짜 대박 좋더라구요 ㅎㅎ
일본인이 영어 노래 부르면 마쿠도나루도급의 발음 때문에 듣기 힘든데 그런거 하나도 없이 전혀 듣기 불편하지도 않고 오히려 영어권 사람들이 부른거보다 더 좋았어요
찾아보니 성우분이 부른건 아니고 일본인 성악가분이 부른거라고 하는데 확실히 성악가라 그런지 클라스가 👍
절대음감이면서 음치 가능합니다 ㅋㅋㅋㅋㅋ 노래 부르는 행위는 성대를 써야하는 신체적? 능력이기 때문에 다른 영역이더라구요.. 어케 아냐구요? 저도 알고 싶지 않았습니다 ㅎ
일본에서는 음으로 소리내서 비상전화도 되고 공중전화 숫자를 문자를 배열해서 암호처럼 약속장소도 만들수 있지만 저건 애봐다
뭐 실력이 엄청 뛰어나면 멀리 있는 전화기를 떨어뜨릴순 있을테니까 그렇다 치고 어디서 봤는데 초 고음으로 전화를 거는게 가능하더라고요
2:37 뭉치도 도움이 될때가 있군요....
저는 저 극장판에서 별로 안좋아하는 뭉치(겐타)한테 세게 말하는게 인상 깊어서 레나를 좋게봣던걸로 기억하네요 ㅋㅋㅋㅋㅋ
강레나라는 캐릭터가 너무나 매력이 있었던 편...
초반에 미란이가 도일이한테 "넌 음치니까"했던부분이 웃겼었죠*^^*
그리고 제가 유일하게 못봤던 극장판 더빙이라죠^^;;;
이거 개인적으로 베이커가의 망령 다음으로 좋아하는 극장판…. 너무 재밋음
잘봤습니다
ㄹㅇ 11번째 스트라이커랑 전율의 악보가 내가 딱 한번밖에 보지 않은 극장판 두개임
예전에 일본에서 코난이랑 김전일에 나온 트릭 실제 재현해보는거에서 저 노래로 전화거는거 실제로 되버려서 놀랐었는데 ㅋㅋㅋ
뭐 작은 딴지에 힘을 더해보자면
절대음감과 그 음을 내는건 다른거임
가령 내가 정사각형이 0.01mm 어긋난것도 발견할 수 있는 미친 공간지각능력이 있다고 정사각형을 완전 정확하게 그릴 수 없듯이
내가 절대음감이라 모든음과 피치1차이까지 다 들을 수 있다해도 신체적 한계로(노래를 못하는 목ㅋㅋㅋ)정확히 그 음을 못낼수도있음
근데 절대음감인데 음치인경우는
거의 없기에(목소리가 안좋거나 호흡을 못써서 노래는 못하지만 음정은 맞음)
절대음감인데 음치라면 내가 정말 미세한 음차이는 듣지만 소리로는 표현못한다는뜻이고
결국 코난이 음치소리를 들을정도로 노래를 못했다는건
애초에 노래로 구조전화를 걸 수 없었거나
99강화 나무몽둥이 주인공처럼 힘숨찐 캐릭터에 빠져서 노래못하는척 하는거일듯
이 극장판 내용은 모르고 코난이 노래불러서 전화하는 짤만 알아서 드디어 미친건가 했는데 진짜 미친건 범행 동기였고;;
졸프할때 어떻게 자동으로 전화버튼을 누르게 할까 고민하다가 전화기 기판 뜯어보고 별 난리를 다 치다가 이게 생각나서 DTMF신호에 대해 알게되서 아두이노로 해당신호를 만들어서 스피커로 전화기 마이크부분에 소리를 넣으니 진짜 되서 그걸로 작품 만들었었는데 ㅋㅋ
바가민 진짜 오랜만 나의 고딩 생활을 책임졌던 바가민 여전히 사랑해
바가민 사랑해
난 아직도 영화보면 그것밖에 안떠올라...
"아~ 아~ 아~" 너무 어이없어서 제것밖에 안떠오른다고!!!!!
6:21 테니스의 왕자 아시는구나.. 나만 숨어서 보는줄 알았다구..
12:13
예를들어 면, 이렇게 연주한다는 건가?
처음 봤을 때는 처음으로 잤던 코난 극장판이었는데 다시보니 어메이징 그레이스에 전율이 크으..
참고로 저 수화기 무리수 실험했는데 됬다는 얘기도..
한국에서도 스펀지 방송으로 나오긴 했어요 수화기 들고 핸드폰 버튼 소리 그대로 들려주면 그 수화기로 전화가 걸린다고 하더라고요
다른 코난 리뷰 특)적당히 재밌고 그만임
이 오빠 채널 특)남도일이 코난 끝나고 난 다음 아 그땐 그랬지 하면서 썰들 푸는 느낌
+생각없이 보기 좋음
오빠 맞음?ㅋㅋㅋ
덜렁
아주 좋은 감상평
9:30 이 장면을 보면 말레피센트가 생각나네요 ㅋㅋ
그리고 말레피센트에서 저런비슷한 장면을 보면 코난이 생각나고 ㅋㅋ
개인적으로 12기는 추리물이라기보다는 약간 노래에 가까웠고 극장판 예고편보고 어그로가 끌려서 돈을 썼다......
형 처음 인사말 모음집으로 만들어줘ㅓ
코난은 원래 음치 컨셉인데 극장판이라고 그런게 싹 사라져서 개인적으로 아쉬웠던 편이에요
앗 ㅠ 그게 아니라 코난은 감각성이 아니라 운동성 음치라서 소리 인지는 되는데 발성은 안되는 설정입니당.. 절대음감으로 음이 뭔지는 정확하게 아는데 그 음 차이를 입으로는 못 내뱉는 그러니까 노래는 못부르는 음치와 절대음감을 둘다 갖고 있는 것.
저기서 에러가 있다면 절대음감이자 음치인 것이 아니라 설정이 운동성 음치인데 전화기 신에서 피치를 정확하게 냈다는 것 정도
유덕화 영화를 보면 녹음해서 번호를 알아내는데 지금은 멸종된 아날로그 전화기라서 안먹힐듯?
검조도 일곱꼬마 노래을 번호로 해서 까마귀라는 노래를 하는거 알고 꼬리가 잡혔지.
원래 코난에 나오는건 대부분 가망성 0.0001%에서 가능한게 대부분
난 개인적으로 제일 재밌게 봤던 극장판이였음 당시 2008년도에 피시방에서 판x라 티비로 봤었는데 어메이징 그레이스 노래 부를때 눈물이 났는데 피시방에서 쪽팔렸음ㅋㅋㅋㅋ
코난 극장판 보다가 유일하게 잠을잔 영화
이 극장판 넉을 넣고 볼정도로 신선했어요
이제 13기 제가 처음으로 극장에서 가서 본 극장판 기대됩니다.
긴 음을 한 번에 연주 안 하고 두번 나눠서 한다는데 그럼 도중에 끊기기 때문에 위화감이 들텐데?
리코더로 미~ 소리를 길게 내야하는데 중간에 한번 끊고 미~ 소리를 미미 두번 한다는 소리잖아요
그게 위화감 안 들게 하는 악기가 있나?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14기 극장판 TMI 언제 올려 올까...
근데 전에도 계속 생각 한 건데 장미가 뭉치가 쓰던 리코더를 불었는데 그러면 뭉치랑 간접 키스 한 거 아님?
더빙판에선 강레나군요 일본판으로 봐서 레이코였는데
제 개인적인 여캐 탑3안에 듭니다.
코난이 절대음감이라는건 좀 그런거 같아요.
뭐든지 잘하는 주인공인 코난도 인간적으로 못하는게 있다는 걸로 음치라고 설정했을텐데 거기에 갑자기 절대음감이라고 하다니 어이가 없었죠.
음을 잘 듣는거랑 음을 잘 내는거랑은
완전 다른 문제이죠
@@creamsoboro7 그렇기도 하지만... 소리만 잘 듣는다기에는 목소리로 전화 걸때 여자 가수랑 같은 음을 정확히 불렀죠 음치인데...
코난 검은조직 휴대폰 버튼음으로 보스 메일주소 찾아야돼서 절대음감 설정은 꼭 필요한거였고 월광 소나타에서 마지막 메시지 듣기위해서도 필요한 설정인데... 갑자기 절대음감 아니고 1기부터 쭉 있던 설정이에요.
@@drlee6891극장판이라서 극적인 상황을 탈피하기 위해 말씀하신 음을 낸 거 말곤 설정오류는 아닙니다
이 극장판에서 강레나가 콘서트 중간에 'Amazing grace' 부르며 난입하는 부분에서 눈물을 흘리며 봤습니다.
2008년에 피시방에서 판도라TV로 봤는데 주변 사람들이 이상한 눈으로 쳐다봐서 얼른 눈물을 훔쳤던 것이 생각 납니다.
전 나름 킹작까지는 아니지만 준 명작에는 올리고 싶은 작품 ㅎㅎ
다음 인트로 이거 어때요 가민님
내이름은 안경
맨날 어디다 뒀는지 까먹죠
그래 맞아요
제가 지금 출근해야하는데 안보여요 어딨냐 ㄹㅇ
8:22 아니 이게 왜 진짜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치지만 절대음감인...마치 브론즈이지만 세계 1등인..
9:35 그와중에 짤로 선정된 엘린이는 꽤 컸을 것 같다.
근데 장미가 리코더 불때 사람들이 다 나간 후였나요? 아님 그냥 사람들 있는데 분건가요? 본지 오래돼서 기억이 안나네요;;
28초보고 스포당할까 정지한 코난에 진심이 내인생이 레전드
근데 음치에다 절대음감까지는 말이 되는데(음치중엔 음정은 정확히 알고 있으나 발성을 제대로 못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음치라고 나온 애가 전화가 연결되게 목소리로 음을 정확히 내는건 정말 무리수 였던 것 같아요. 음치가 아니라면 말이 되지만 음치라 나왔으니 그새 고쳐졌을리 없고...
절대음감과 음치가 같이 있을 수는 있겠지만 이 경우 코난은 음을 잡아내도 그 소리를 낼 수 없어 전화를 못걸어야 하는거 아닌가?? 그리고 대체 그 거리에서 파도소리를 뚫고 어떻게 소리를 보낸거야 이 극장판은 두번은 못봄;;
극장판 순서대로 정주행하는데 하면 할 수록 리뷰영상볼라고 영화보는기분..
진짜 이거는 무리수의 정점임..
도일이 바이올린도 잘하고 애니에서도 노래방 에피소드인가 거기서도 노래 음치인데 절대 음감이라고 미란이가 독백 인가 했던거 같은데 정확한지 잘기억은 안나네요
수화기 sos는 진짜 레전듴ㅋㅋㅋㅋ 보면서도 ‘저게 가능한가?’ 이 생각만 ㅋㅋㅋㅋ
이거 일본 방송에서 실험 하는거 봤는데 말도 안되는거 아는데 성공한걸로 기억해요
8:29 이왜진
코난 트릭중에 '와 씨 말도 안되잖아 ㅋㅋㅋ'
하면 실제로 가능한거고
'그럴듯한데?' 하면 현실에선 안되는 거임 ㅋㅋㅋ
도일이 목소리 넘 듣기좋다~^^
이편보면서 ㅅㅂ말이되냐 했엇는데
1.절대음감이면서 음치일수도있다
2.호숫가 전화기신은 저전화기는 전기신호가아닌 DTMF로 신호를보내기에 맞는주파수음이면 실제로 전화가능함
이게 현실적으로 가능하다는거에 놀랏다
ㅋㅋㅋㅋㅋ
절대음감인데 음치일순있겠지만 음치라며 왜 정확한 음으로 119에 신고할수잇는건데😭 코난 너 음치형태로 노래부르는거 계획적인거지 의도적인 음이지?!
근데 감벽의 관과 전율의 악보는 국내에서 늦게 개봉 한걸까요..?
근데 감벽의 관과 전율의 악보는 국내에서 늦게 개봉 한걸까요..?
원래 2008년에 베이커리 망령개봉하고 2009년 미궁에 십자루 개봉해야하는데 이상하게 칠흑의 추적자를 개봉했음 이거2015년 개봉해야 되음 거래서 늦게개봉 12기는 리액션 적어서 늦게개봉17기는 육일기 불가
극장판보고 든생각
그래 절대음감으로 다퉁치자
라고 먼곳을봤죠
반장님:거 자네는 누구인가?
코난:재이름은 미란 탱크이죠
오형사의 사격 실력은 경찰학교에서 배운걸로 추측해요.
제 추측으로는 다 무시하고 지 마음대로 부르니까 그런 거라고 생각합니다. 노래는 '파솔라'인데 자기는 '도레미'로 부르고 싶으니까 이렇게 부를 거다, 내 목소리가 곧 노래다. 라고 생각해서 음치가 되는 게 아닐까요.
노랫소리는 진짜 무리수ㅋㅋㅋㅋ
zard 날개가를펼쳐서가 인상깊어던작품
??? : 리얼 다큐 만화 코난을 두 번 다시 무시하지 마라
목소리로 전화 거는것보다 축구공으로 전화기를 한방에 맞춘게 더 어의없음....
.... 아....
축구공으로 위성 궤도도 바꾸고, 대포도 방향도 틀게했지...
죄송합니다. 가능하겠군요
사실 이론상 전화걸기가 가능합니다.
(심지어 정보통신기사필기 기출문제 )물론 목소리로 해당 주파수를 명확하게 내고 그 먼거리까지 수화기에 수음이되어야한다는 전제가 필요하지많요.
절대음감에 절대음치가 실제로 있다는 게 신기함
엏허 한동안 잊고 있다가 오랜만에 형 보니 재밌다 엏허
근데 검은조직 보스 일곱살 꼬마 멜로디 버튼음을 절대음감인 엑스트라에게 코난이 조언구해서 안게아니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