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이름-q8s 비틀즈 팬들은 보통 오노 요코 싫어한다는거 알긴 하는데, 애초에 존 레논도 좋은 아빠는 아니었던 것 같아요. 서로에게 존 레논에게는 2번째, 오노 요코에겐 3번째인 결혼상대였지만 둘이 처음으로 교제한 건 둘다 이혼하기 전, 그러니깐 내연 남녀 관계였지요. 존 레논에겐 자식들도 있었구요. 그리고 결혼한 후에도 서로 불륜상대가 있었는데, 오노 요코는 존 레논과 사별한 후로 거의 곧바로 내연남과 만남을 가졌었죠. 다소 충격적이었지만, 사실 존 레논이 죽기 전에도 이미 내연남의 존재를 알고 있었고 내연남과 만남을 허락했다고 알려져있죠. 뭐 불륜이야 부부가 서로 저지르기로 합의했으면 크게 문제될 건 없지만, 자식에게는 작지않은 충격이었겠죠. 존 레논이 위대한 음악가이긴 했지만, 사생활적으로 깨끗한 사람은 아니었습니다. 뭐 그렇다고 '공인은 무조건 청렴결백해야만 해' 이런건 또 아니지만, 노르웨이안 우드 가사를 보면 존의 다소 좋지 못했던 사생활에 대한 자조가 담겨있죠. (한 여자가 남자를 꼬셔서 집에 데려왔는데 여자가 침대가 아닌 욕조에서 자라고 하니깐, 다음날에 일어나서 여자 집에 불을 지르고 떠난다는 내용.. 이고, 당시 전 아내와 이혼하기 전인 동시에 내연녀가 있다는 사실이 세간에 알려진 상황이었음)
@@매우공격적인고등어 아들 여친이 욱일기 셔츠 입었다고 우익이니 어쩌니 하는 니들이 더 우익이란 생각은 안해봤냐? 세계에 일본욱일기 가지고 지랄 떠는 나라가 한국말고 어느나라가 있냐? 그리고 미국사람이 욱일기를 입던 말던 일본하고 전쟁하건 미국이고 지금은 동맹인데 니들이 일본하고 전쟁했냐? 누가보면 뭐 조선이 일본하고 전쟁이라도 한줄 알겠어. 실상은 전쟁 부역국이었는데 일본하고 전쟁한 미국도 신경안쓰는 욱일기 가지고 쥐랄 떠는거 보면 좀 주제파악 못한다는 생각 안드냐?
존 레논은 원래 10대부터 반항기가 강해서 퍽치기, 관중석에 칼던지기, 쫓겨난 클럽에 방화 등을 일삼았음. 영상에 나온 비틀즈 예수 발언도 이의 연장선에 있다고 보면 됨. 그리고 요코는 레논을 이상하게 만든 게 아니라 오히려 반대로 레논의 똘끼를 억제한 것에 더 가까움. 요코한테 쫓겨난 레논은 이마에 생리대를 붙이고 클럽에 들어가거나 클럽 가드를 폭행하는 등 별의별 짓을 하고 다녔음.
@@한여름-g6r 1951년 출판된 소설을 지금 읽어봤을때 충격과 공포를 느낄까요? 문제 10대 소년의 매춘. 섹스 묘사? 사실 싱겁습니다. 우리나라는 80년대까지 군사독재 시절이었습니다. 80년 우리나라에는 당연히 금서지요. 건전하게 학업에 집중해야할 십대가 술, 담배에 매춘까지. 매춘도 심지어는 유치한 어른따라하기입니다. 이렇다하게 더 묘사 가 이어지는 것도 없습니다. 맥락보다 그런 비행이 중심일게 뻔하니까 당시에는 당연히 금서입니다. 금서 논쟁이 유치한게 성인도 못읽게 한 겁니다. 출판금지. 당시 금서, 노래 검열 수준보면 유치찬란이 그지 없습니다. 미국 몇개 주에 금서가 되었다. 미국은.연방제입니다. 각 주의 자치권이 강합니다. 미국애들이 다 리버럴할것같습니까? 그것도 1950년대입니다. 청교도적인 세계관에 보수적인 주는 당연히 문제아의 일탈행동이 미친짓일 뿐이고 이것은 문학작품은 커녕 쓰레기일뿐인건 당연합니다. 소설어 대한 호불호가 있다고 말한것은 정확합니다. 하지만 호불호의 문제가 현재 21세기의 엄청난 문제와 논란의 작품까지일까요? 90년대 후반에 읽었던 저는 그다지 좋아하지도 않았고, 엄청난 충격이나 이렇다할 감동도 없었습니다. 지금 읽어보면 넷플릭스 우리나라 드라마 인간실격보다 그닥 자극이 크지 않은데 할겁니다. 재미도 없고, 그다지 흥미로운 요소도 없고. 정작 소설 자체를 읽어보지 않은 사람들에게 엄청난 금서라고 무언가 금지된 대단한게 있고, 그것에 덧붙이고 덧붙인 소문으로 덕지덕지 만들어진 이미지, 아우라를 전용해서 되풀이하는 써먹기가 지겨울 뿐입니다. 상훈님에게 화풀이하는 격이 되었군요. 쓸데없이 길어졌습니다. 죄송합니다.건강하시길.
@@talbru324그건 걍 님 취향이 아니거나 책 많이 안읽어본거임 독서라는게 무조건 내용이 재밌는 소설 찾을 생각으로 하는건 아니잖아요? 아무리 베스트 셀러더라도 자기 취향에 따라 재미는 갈리기 마련인데 난 개인적으로 사춘기 청소년 심리 상태를 잘 표현한 가출기라고 생각해서 재밌게 읽고 여전히 좋아하는 책임
오노 요코를 언급하는 건 좀.. 오노 요코는 예술가로서 성공의 길이 보이지 않자 병원에 입원을 하였는데, 존을 만나 이후로 초호화 전위 예술가와 작가로 이름 알림. 존 레논 역시 그녀를 만난 이후 음반 작업이 달라짐. 생전에도 그녀는 '존 레논'을 벗 겨 서 촬영하는 걸 좋아함 그런걸 굳이 방송에서도 언급 했고 존 레논의 솔로 음반에서 깡마 름 알 몸을 들어낸게 충격이 었음. (오노요코는 차 려 입 고) 풀과 존 예술 작품에 깊은 유대 관계 형성 했었는데 오노 요코는 엄청나게 질투하고 싫어해 매일같이 둘을 갈라 놓았었음. 존 레논의 가족들이 화장을 원치 않았는데 이틀도 안되서 굳이 강행하고 장례식장에 그의 가족들이 오지 못하게 하고.. 존의 유 골도 가지고 사 라 짐. 오노 요코는 존 레논의 유 산을 거의 독점하였는데, 존 레논과 전 처 사이에 생긴 아들 줄 리 안 경우 긴 소송끝에 10%정도 유 산을 되찾지만, 그 유 산의 대부분을 오노 요코가 경매에 넘긴 아버지의 유 품을 되 찾는데 썼 다고 함. 당시 경매에 유품으로는 속 옷,변 기,저 격 당해 존의 피 가 묻은 안 경,등등 줄리안이 아빠를 그리워 하면 쓴 편 지를 중간에서 가로챘는데 존이 보지 못하게 감추고 있다가 존 사후에 줄리안의 편지들을 경 매로 팔아넘기기까지 했다고 함. 또 줄리안이 아빠와 갖고 있던 몇 안되는 추억거리인 스케치북조차 줄리안 몰래 경 매로 팔아버림 요코 의 엄마는 재 벌 가의 딸 이고, 아 빠는 귀 족 출신 잘 나가는 은 행 가여서 집 안 사 정 때문에 팔 았 다 는 건 말이 안됨. 존이 그동안 벌어온 수입과 저 작 권 만에도 엄청 났을 거임. 수백 억 집만 해도..
@@seanlees4114 암살 당했다는 부분은 그가 살아온 생전과는 전혀 상관 없는데요. 와이프와 처자식 있음 불구하고 당시 유부녀였던 오노 요코와 불륜을 함. 친 아들과는 연락조차 무시. (존 레논 어린시절의 결핍으로 애정결핍, 분조장, 트라우마로 인성 장애가 생길 환경이었다는건 감안하더라도.. 자기도 아버지에게 버림받았다고 오해해서 상처 받았으면서 줄리안에게 똑같은 행동을 한것도 참..,) 조지 해리슨 멍청하다고 뒷담까는 졸렬한 인터뷰한 것이나, 진짜 지 맘대로 안 되면 성질 부리는 느낌도나고. 그 비틀즈 스튜디오 음성 녹음된거 처음 들었을때 존나 충격적이었던게 존 레논이 한국인이 생각했던 어른스럽고 이성적인 그런 사람이 아니었단 점. 해로인 때문에 멤버들에게 시비를 걸고 다녔다는 점. 아이 육아 때문에 5년간 음악활동 멈쳤는데 존 레논 공개된 일기 같은데 보면 그 5년간 애키운건 유모였고 상태 좋을 때나 션 돌보고 여행다녔고 대부분의 시간을 마약을 함. 자서전에서 메이팽 때리고 목도 조르고 주변 다 때려부셨다는데 그 시기가 절정인것 같고, 와이프 있는데 여자 데려다가 사람들 다 있는데 시끄럽게 섹 스 했다는 것 부터가.. 전처를 뒤통수치고 여러 사람들과.. 심지어는 전처의 절친이랑도 잠 자 리를 하고, 엄마한테 성 적 욕구를 느꼈다는 일기 음성이나, 오노 요코를 엄마라고 부른 것이 쓰레기..아닐까요
![[서프라이즈 : 비밀의 방] 임신한 아내가 남자였다? 20년을 함께한 아내의 정체! #비밀의방 #볼꼬양 MBC220406방송](http://i.ytimg.com/vi/FnXFkOfqm0E/mqdefault.jpg)
![[서프라이즈 : 비밀의 방] 임신한 아내가 남자였다? 20년을 함께한 아내의 정체! #비밀의방 #볼꼬양 MBC220406방송](/img/tr.png)
![[서프라이즈 : 비밀의 방] 세기의 결혼 후 살해?! 할리우드 배우, 그레이스 켈리 죽음의 비밀 #비밀의방 #볼꼬양 MBC220316방송](http://i.ytimg.com/vi/v150ceBzYwc/mqdefault.jpg)
![🎭7회 요약 | 15살 아들이 남긴 15시간의 녹음파일과 다중인격 주장한 살인범의 정체 [한 끗 차이: 사이코멘터리] 매주 (수) 밤 8시 40분 본방송](http://i.ytimg.com/vi/KCSh6oOt2_I/mqdefault.jpg)
오노 요코 언급하는 건 좀.. 그녀는 존 레논의 치아와 채프먼에게 저격 당해 존의 피가 묻은 안경, 등등 경매장에 팔아치움.
어딜봐서 충격받은 거냐 영혼의 동반자가 아니라 지옥의 동반자였겠다.
님같으면 살해 당한 사람물건을 갖고싶음? 기분만더럽지
@@hyK-e8z 같이 묻던가 유족한테 주지 경매에 팔아서 푼돈챙기는 경제활동은 보통 안하지 생각좀 해라
@@hyK-e8z
님 같으면 시신 이빨도 팔아 치우고,
존의 가족들도 반대하는 시신 화장도 하냐--
그것도 사망한지 이틀도 안되서..
존의 저작권과 수백억짜리 집만해도
손자의 손녀까지 먹고 살만 했을 텐데.
전형적인 일본 소시오패쓰 유전자 !!
어데가겠어여 ~
아들도 똑같더만 !
곽재식 박사님 알파베타감마 .... 너무 좋음. ㅎㅎㅎ
삐뚤어진 팬심의 대표
마크 채프먼은 팬이 아니었어요
난 비틀즈 존레논 사건 볼때마다 ....BTS진짜 더 경호 철저히 항상 신경 써야겠다 이생각듬 ... 미국은 총기소지도 되고 워낙 저세상 미친놈들이 많으니까 ...
저도여... 아무리 경호원 붙고 경계 빡세게 해도 저런 광기서린 미친놈들은 언제 어디서 잠입 할지도 모르는건데... 진심으로 걱정됨
방탄 걔들이 전설적 아티스트도 아니고 그냥 20대때 반짝하고 잊혀질 댄스그룹임
@@민니-h4o짓궂다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틀즈 급은 당연히 아니지만 말을 줫같이들 하는거 보니까 평소에 관심을 못 받으시고 사셨나 보네요;; 원래 사람이 중요한 사람이 된 듯한 느낌을 못 받으면 삐둘어지죠
저래서 유명 연예인들이 개인경호를 단단하게 하는거네요
3:01 존 목소리랑 똑같아서 소름 돋았음...
외국은 총기살인 정말 많은것 같다. 크리스티나 그리미도 자칭 팬 타칭 정신병자한테 살해당했고..
1:03 아 미친 정형돈 존나 웃겨 ㅎㅎㅎㅎ
미쳐땈ㅋㅋㅋㅋㅋ 알파베타감마델타 엉엉울면서웃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곽선생님 존경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
범인들에게 존대는 그만
본인들은 안하면서 남에게 기부를 강요하는 정신 이상자들...
그니깐요.. 범죄자를 ‘이 분’이라고 부르다니… 깜놀했음.
인권위에서 ㄹ 해서 그런게 아닐까요?
ㄹㅇ 이해안됨 일부러 저러는건가싶음 ㅋㅋ
김정은도 김 위원장으로 부르는데요 뭐..
평소 행실이나 말투가 아닌, 방송말투같아요
존레논 2세를 생각하면 호부견자라는 생각도 들고 그의 아내를 생각하면 콩심은데 콩난것뿐이라는 생각도 들고, 노래는 좋아했을지 몰라도 사람까지 좋아하기는 힘든 케이스.
션 레논이 5살 때 존 레논이 사망했어요.
션 레논이 그렇게 된 것도 오노 요코 탓인데 어떻겠어요..
션 레논이 그따위 말투로 쓰는것도 그런 생각을 가진 것도 자신의 엄마로부터 사상을 배운 겁니다.
진짜 자기 엄마로부터 비롯 된거라니깐요.
못된 녀자 오노
@@김이름-q8s 비틀즈 팬들은 보통 오노 요코 싫어한다는거 알긴 하는데, 애초에 존 레논도 좋은 아빠는 아니었던 것 같아요.
서로에게 존 레논에게는 2번째, 오노 요코에겐 3번째인 결혼상대였지만 둘이 처음으로 교제한 건 둘다 이혼하기 전, 그러니깐 내연 남녀 관계였지요.
존 레논에겐 자식들도 있었구요.
그리고 결혼한 후에도 서로 불륜상대가 있었는데, 오노 요코는 존 레논과 사별한 후로 거의 곧바로 내연남과 만남을 가졌었죠.
다소 충격적이었지만, 사실 존 레논이 죽기 전에도 이미 내연남의 존재를 알고 있었고 내연남과 만남을 허락했다고 알려져있죠.
뭐 불륜이야 부부가 서로 저지르기로 합의했으면 크게 문제될 건 없지만,
자식에게는 작지않은 충격이었겠죠.
존 레논이 위대한 음악가이긴 했지만, 사생활적으로 깨끗한 사람은 아니었습니다.
뭐 그렇다고 '공인은 무조건 청렴결백해야만 해' 이런건 또 아니지만,
노르웨이안 우드 가사를 보면 존의 다소 좋지 못했던 사생활에 대한 자조가 담겨있죠.
(한 여자가 남자를 꼬셔서 집에 데려왔는데 여자가 침대가 아닌 욕조에서 자라고 하니깐, 다음날에 일어나서 여자 집에 불을 지르고 떠난다는 내용.. 이고,
당시 전 아내와 이혼하기 전인 동시에 내연녀가 있다는 사실이 세간에 알려진 상황이었음)
존레논 죽기 전 까지도 지 첫째아들
쳐다보도 않고 준것도 없고
버린거나 마찬가지.. 저러고 밖에서는
따뜻한 사람인 척. 평화주의자라니.. 풉.
오로지 일본 마녀 요코만 졸졸 .
죽어서도 첫째아들에게는 한개도 뭐도
떨어진거 없고 준것도 없고 정말 못난 사람.
우리나라는 인성때문에 작품을 깎는걸 자초함 ㅋㅋ
존레논씨 영국에서 태어나줘서 고맙다!
비틀즈 멤버들 푸는 썰들을 보면..싹다 같이 활동할때 레논의 완벽주의 예측할수 없는 태도 자존심 이간질 등이 심해 개 고생했다는... 그런데 비정상적인 일본여자 오노를 만나서 더 심하게 삐뚤어져 버림.. 그당시 오노는 영국 여자들이 증오하는 대상 1위였음 ㅋ
곽형 사랑해ㅋㅋㅋㅋㅋㅋㅋ존나웃겨ㅋㅋㅋ
암살범 채프먼에게 동정을 느끼지도 잘했다고 생각은 안하지만, 존 레논은 오노 요코를 만나고 이상해진 건 분명하지 특히 사생활에서.
@류숭 아들은 그냥 피부허연 일본우익임
@@매우공격적인고등어 아들 여친이 욱일기 셔츠 입었다고 우익이니 어쩌니 하는 니들이 더 우익이란 생각은 안해봤냐? 세계에 일본욱일기 가지고 지랄 떠는 나라가 한국말고 어느나라가 있냐? 그리고 미국사람이 욱일기를 입던 말던 일본하고 전쟁하건 미국이고 지금은 동맹인데 니들이 일본하고 전쟁했냐? 누가보면 뭐 조선이 일본하고 전쟁이라도 한줄 알겠어. 실상은 전쟁 부역국이었는데 일본하고 전쟁한 미국도 신경안쓰는 욱일기 가지고 쥐랄 떠는거 보면 좀 주제파악 못한다는 생각 안드냐?
존 레논은 원래 10대부터 반항기가 강해서 퍽치기, 관중석에 칼던지기, 쫓겨난 클럽에 방화 등을 일삼았음. 영상에 나온 비틀즈 예수 발언도 이의 연장선에 있다고 보면 됨. 그리고 요코는 레논을 이상하게 만든 게 아니라 오히려 반대로 레논의 똘끼를 억제한 것에 더 가까움. 요코한테 쫓겨난 레논은 이마에 생리대를 붙이고 클럽에 들어가거나 클럽 가드를 폭행하는 등 별의별 짓을 하고 다녔음.
곽박사님 최고!!!!!!
곽작가 .... 넘 웃긴데 .....ㅋㅋㅋㅋㅋㅋㅋ
안티팬이라고 안하고 안티라고 한거 좋다
정작 호밀밭의 파수꾼을 읽어보면, 분노라기보다는 갈곳 없는 슬픔이 전반적인데. 십대가 술 마시고 담배 피운다는 비행이 충격적인 걸로 치면 4,50대 우리나라 성인들의 상당수의 십대시절은 충격과 공포의 도가니탕.
sex에 대한 묘사도 적나라하고, 당시에도 금서였던걸로 알아요. (아마 일부 주에서?)
우리나라에선 물론 80년대까지 금서로 지정되어서 읽지 못했었구요.
미국의 명작소설 중 하나로, 호평을 받는 유명한 책이지만 또 그만큼 호불호가 갈린다고 들었습니다.
@@한여름-g6r 1951년 출판된 소설을 지금 읽어봤을때 충격과 공포를 느낄까요? 문제 10대 소년의 매춘. 섹스 묘사? 사실 싱겁습니다. 우리나라는 80년대까지 군사독재 시절이었습니다. 80년 우리나라에는 당연히 금서지요. 건전하게 학업에 집중해야할 십대가 술, 담배에 매춘까지. 매춘도 심지어는 유치한 어른따라하기입니다. 이렇다하게 더 묘사 가 이어지는 것도 없습니다. 맥락보다 그런 비행이 중심일게 뻔하니까 당시에는 당연히 금서입니다. 금서 논쟁이 유치한게 성인도 못읽게 한 겁니다. 출판금지. 당시 금서, 노래 검열 수준보면 유치찬란이 그지 없습니다. 미국 몇개 주에 금서가 되었다. 미국은.연방제입니다. 각 주의 자치권이 강합니다. 미국애들이 다 리버럴할것같습니까? 그것도 1950년대입니다. 청교도적인 세계관에 보수적인 주는 당연히 문제아의 일탈행동이 미친짓일 뿐이고 이것은 문학작품은 커녕 쓰레기일뿐인건 당연합니다. 소설어 대한 호불호가 있다고 말한것은 정확합니다. 하지만 호불호의 문제가 현재 21세기의 엄청난 문제와 논란의 작품까지일까요? 90년대 후반에 읽었던 저는 그다지 좋아하지도 않았고, 엄청난 충격이나 이렇다할 감동도 없었습니다.
지금 읽어보면 넷플릭스 우리나라 드라마 인간실격보다 그닥 자극이 크지 않은데 할겁니다. 재미도 없고, 그다지 흥미로운 요소도 없고.
정작 소설 자체를 읽어보지 않은 사람들에게 엄청난 금서라고 무언가 금지된 대단한게 있고, 그것에 덧붙이고 덧붙인 소문으로 덕지덕지 만들어진 이미지, 아우라를 전용해서 되풀이하는 써먹기가 지겨울 뿐입니다. 상훈님에게 화풀이하는 격이 되었군요. 쓸데없이 길어졌습니다. 죄송합니다.건강하시길.
@@jkdush 걍 다 떠나서 소설이 개노잼임
@@talbru324그건 걍 님 취향이 아니거나 책 많이 안읽어본거임
독서라는게 무조건 내용이 재밌는 소설 찾을 생각으로 하는건 아니잖아요? 아무리 베스트 셀러더라도 자기 취향에 따라 재미는 갈리기 마련인데 난 개인적으로 사춘기 청소년 심리 상태를 잘 표현한 가출기라고 생각해서 재밌게 읽고 여전히 좋아하는 책임
나는 비틀즈 존레논 곡보다 솔로 때 곡들이 더 좋던데. 저미친 광신도 때문에 더이상 노래가 없는게 너무 아쉽네요.
이멤버 너무 좋다
정형돈 TOP 개그맨 인정 !!
01:39 작가라면~~ 문과인데... 수학으로~ 이과로 웃기기 ㅋㅋㅋㅋㅋ
SF전문 작가이십니다ㅋㅋ 카이스트 조기졸업자이고요~ 당연히 문과아니고 이과입니다~
오노요코 ㅋㅋㅋㅋㅋㅋㅋㅋ... 영국사람들에겐 희대의 악녀라고 불리지.
오노 요코는 일본인들에게도 이미지 안좋아요. 특히 일본에 비틀즈 팬덤이 엄청난데.. 지금까지도 엄청나게 비난하고 있는중이죠
일본 전범 집안 딸이
바른 개념 사상일리가 ㄷㄷㄷ
내가 태어난 1980년에 레논이 죽었어.
에픽하이 - 난 사람이 제일 무서워
이름은 기억 안 나는데 비틀즈를 다룬 영화에서 존 레논 역을 맡은 배우 이름이 공교롭게도 ‘마크 채프먼’이었죠.
이런건 고인 농락 아니냐?
아들래미가 반한이라고 들은거 같은데....
딸래미가 반한임
엄마가 일본사람이니까 뭐
몇년전 아들래미가 자신의 sns에 욱일기 옹호하는 글 올려 한국인들이 항의하자 하나하나 댓글 달면서 왜 남의 자랑스러운 전통에 이래라 저래라 하냐. 니들이 기분 나쁜건 니들 문제다라고 배설한적 있죠.
@@mulberry985 역시 그 부모의 그 자식....
오노 요코도 제정신 아니던데
@@mangchiy2382 딸이 아니라 아들 여친임
둘이 욱일기커플
요노요꼬 젊은 남자하고 인생 재미지게 살더만
호밀밭의 파수꾼은 내 최애 도서고 젊은 시기 읽기를 강추하는 책인데 왜 하필 살인자들이 과몰입했냐며..
이건 사람이 문제지 책이 문제가 아니다.
같은 것을 보고 들어도 해석의 차이가 극명한 이유잖아.
그렇죠 같은 총을 갖고 있어도 누군가는 범죄자가 되고 누군가는 경찰관이 되죠.
천재이승국은왜있는거얔ㅋㅋㅋ멘트하나없네 ㅋㅋㅋㅋㅋ
초아 미모 물올랐다
저 이쁜 여자분 누구지.. 했더니 초아였어!!
형돈이 따라부르는거 넘웃겨ㅋㅋㅋㅋ
아 작가님 귀여우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살인자를 12년 넘게 살려놓고 tv쇼까지 나오게한 천조국 클라스
심각한얘기인데웃는부분때문에심장이아프네요
오노요코: 대표적 일본극우 혐한론자이고 존레논 아들 역시 대표적 혐한론자임
정형돈 중간중간 드립과 뇌절 사이일때
하하가 머리 때라면서 끊어줘야 되는데!
말 쫌 제대로 해라
곽박사님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미국은 총기 금지법이 필요할 듯 죽어도 통과 안되겠지만 말이 되냐ㅜㅜ
11:15
케네디 대통령 암살사건 1963년인데 왜 66년으로 돼어있음??
오노 요코를 언급하는 건 좀..
오노 요코는 예술가로서 성공의 길이 보이지 않자 병원에 입원을 하였는데, 존을 만나 이후로 초호화 전위 예술가와 작가로 이름 알림.
존 레논 역시 그녀를 만난 이후 음반 작업이 달라짐.
생전에도 그녀는 '존 레논'을 벗 겨 서 촬영하는 걸 좋아함 그런걸 굳이 방송에서도 언급 했고
존 레논의 솔로 음반에서 깡마 름 알 몸을 들어낸게 충격이 었음. (오노요코는 차 려 입 고)
풀과 존 예술 작품에 깊은 유대 관계 형성 했었는데 오노 요코는 엄청나게 질투하고 싫어해 매일같이 둘을 갈라 놓았었음.
존 레논의 가족들이 화장을 원치 않았는데 이틀도 안되서 굳이 강행하고
장례식장에 그의 가족들이 오지 못하게 하고..
존의 유 골도 가지고 사 라 짐.
오노 요코는 존 레논의 유 산을 거의 독점하였는데,
존 레논과 전 처 사이에 생긴 아들 줄 리 안 경우 긴 소송끝에 10%정도 유 산을
되찾지만, 그 유 산의 대부분을 오노 요코가 경매에 넘긴
아버지의 유 품을 되 찾는데 썼 다고 함.
당시 경매에 유품으로는
속 옷,변 기,저 격 당해 존의 피 가 묻은 안 경,등등
줄리안이 아빠를 그리워 하면 쓴 편 지를 중간에서 가로챘는데 존이 보지 못하게 감추고 있다가 존 사후에 줄리안의 편지들을 경 매로 팔아넘기기까지 했다고 함.
또 줄리안이 아빠와 갖고 있던 몇 안되는 추억거리인 스케치북조차 줄리안 몰래 경 매로 팔아버림
요코 의 엄마는 재 벌 가의 딸 이고, 아 빠는 귀 족 출신 잘 나가는 은 행 가여서
집 안 사 정 때문에 팔 았 다 는 건 말이 안됨. 존이 그동안 벌어온 수입과 저 작 권 만에도 엄청 났을 거임. 수백 억 집만 해도..
근데
5시간 전에 사인은 왜 받은거?
그 내용은 없네..
팬이라서
사탄은 그를 미워 했다 그래서 자신의 세상을 지킬 파수꾼이 필요했다. 세상의 배후에는 사탄이 있다 좋은것을 퍼터리는 그를 용서할수 없었던 사탄
사랑하는여자빼앗겼고 스타로서 모든걸 대중한테 맞추려다가 영향력있는사람이 선택한 맘에 들지않는 실수때문에 마피아부류나 딥웹에 사는 사람이 죽이러온것도 있어요. 팬이 아니예요.
암살범에게, 이분도….라는 호칭이, 존칭이 어울립니까?
저 아저씨!! 범죄자에게 님님은 왜붙이는지!!!
1:40 ㅋㅋㅋㅋ 그리스캐릭터 아닌가요? 화학기호가 아니구?
전세계 존레논팬들 공공의 적
Imagine 가사는 너무 아름다운데,, 세상은 아름답지 못하네
그 노래와 달리 파탄자던데
@@whenever0807 ㄴㄴ.기부도 많이하고 신사는 전범을 데려오기 전에 간거임
도니형 세월 정통으로 맞으셨쎄여ㅜ
그 사인이 자신의 사인이 되었다
엥 미국 대통령이었던 존 F 케네디 암살 사건 범인 못잡아서 희대의 미스테리 중 하나 아니였음??
영국 전설 뮤지션이 살해 당한 사건을 스토리가 탄탄하네요는 좀 경솔 한 발언 아닌가~
소패 일본 마녀에 걸려 든 후로!
차차 ... 모든게 무너지고
바닥으로 떨어졌네 ...
와 존레논의 마지막 사인
결국 똘아이한테 살해당했네
도니도니 얼굴 왜케 부엇냐
또 그종교야? 와ㅋㅋㅋ
이해를 못하는건지 이해할 샹각이 없는건지....
그냥 애초에 범인 잘못인걸 이걸 종교탓을 하네
얼마나 멍청해야 알파 베타를 원소 기호로 아냐 ㅋㅋㅋㅋㅋ와
장성규 서울시립대 입니다~
존레논 살아 있었으면 정치 꼰대 되었을지도 모를듯 괴담이나 유명한 일화들 들어 보면 뮤지션으로서는 정말 최고 지만 외적 으로는 개쓰레기 였음
암살 당했다는 영상에 이딴글을 올리는것도 쓰레기일수도
@UCnlkN7J2Ws1EY31Q4TJN7HA 아아 그냥 저는 여기 암살 당했다는 영상에 왜 저런말 하냐는 거에요 ㅋㅋ 지식자랑 하자는게 아니구 ㅎㅎ
@@seanlees4114 암살 당했다는 부분은 그가 살아온 생전과는 전혀 상관 없는데요.
와이프와 처자식 있음 불구하고 당시 유부녀였던 오노 요코와 불륜을 함. 친 아들과는 연락조차 무시.
(존 레논 어린시절의 결핍으로 애정결핍, 분조장, 트라우마로 인성 장애가 생길 환경이었다는건 감안하더라도.. 자기도 아버지에게 버림받았다고 오해해서 상처 받았으면서 줄리안에게 똑같은 행동을 한것도 참..,)
조지 해리슨 멍청하다고 뒷담까는 졸렬한 인터뷰한 것이나,
진짜 지 맘대로 안 되면 성질 부리는 느낌도나고. 그 비틀즈 스튜디오 음성 녹음된거 처음 들었을때 존나 충격적이었던게 존 레논이 한국인이 생각했던 어른스럽고 이성적인 그런 사람이 아니었단 점. 해로인 때문에 멤버들에게 시비를 걸고 다녔다는 점.
아이 육아 때문에 5년간 음악활동 멈쳤는데 존 레논 공개된 일기 같은데 보면 그 5년간 애키운건 유모였고 상태 좋을 때나 션 돌보고 여행다녔고 대부분의 시간을 마약을 함.
자서전에서 메이팽 때리고 목도 조르고 주변 다 때려부셨다는데 그 시기가 절정인것 같고, 와이프
있는데 여자 데려다가 사람들 다 있는데 시끄럽게 섹 스 했다는 것 부터가..
전처를 뒤통수치고 여러 사람들과.. 심지어는 전처의 절친이랑도 잠 자 리를 하고,
엄마한테 성 적 욕구를 느꼈다는 일기 음성이나, 오노 요코를 엄마라고 부른 것이 쓰레기..아닐까요
@UCnlkN7J2Ws1EY31Q4TJN7HA 새해복많이받으세요 ㅎㅎ
꼰대 양반은 너라는 생각 안해봤냐? 니만 도덕적이지? 남의 인생은 어떨지 본인만 아는거다
역시 광신도는 답도 없어. 무조건 믿고 걸러야.
존 레논 아들은 못쓰겠던데~
그건 엄마영향 받은거죠....
어 그 영화관 광고에 맨날 나오는 사람이다
1:40
정형돈 귀엽소ㅎㅎ
참 아쉬운 인재...멀티버스에서 존레논은 살아있을까
이렇게라도 생각해보고싶네
근데 존레논 션레논은 극과극이네요.. 샹늠...
존레논 아들이 션레논..일장기들고 자랑하던놈 애미가 오코요노 일본여자 못난이 부끄러운줄도 모르던 션레논과 애인이던 못난여자 지금은 어디에?
오노요코 안슬퍼~ 변기도 팔아먹은 여자인데 ㅋ
왜 비틀스 라고함?? 비틀즈 아님?
비틀어서
맞춤법상 비틀스가 맞아요 그런 류로 뉴욕타임스도 있음
영문발음 보면 비틀스로 부르더만
굉신도 마크 채프먼
결국은 과한 종교심과 과한 팬심으로 일어난거군
하나도 안불쌍합니다.
존레논은 나의 왕이신 예수그리스도를
조롱햇습니다.
저는 주님을 조롱한자 하나도
안불쌍합니다.
정형돈 노래 쩔어 ㅎㅎㅎ
형도니 살찐거보소...
순간을. 못참고. 살인을. 급한성격 무서워
무한도전때는 빠지시더니 형돈씨 살 많이 찌셧네???
공황장애가 와서 무도 하차하고 그동안 맘고생 심했을거에요
존레논을 죽인 사람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비들즈
주인
멤버들 다 죽었습니까
궁굼합니다 님
25살..
심각한얘기에 웬 코미디가 왜이리많아?
이런 중간 수다에 퀴즈식..적응안되네
정형돈 노잼에 본인 개그 안 받아지면 화내노
형돈님이 넘 예의없게 말하는거같음..
패널들이 내용 흐름 방해하네
하여튼 진짜 유명하면 별 별 미친 놈 다 꼬이는구나...
주접떨지말고 방송이나해라..
싸패
이래서 종교쟁이들이란
일본 아줌마 오노요코 쇼바이 商売장사 잘 하고 있음다
결과도 없이 항상 끝나는
이프로 사기 이제 더 속지
않않아요 더 볼 필요가
없네요 시청자 우롱프로
정형돈 노잼.진부함
정형돈 소시오패스 같아
말 가려가면서 하세요 본인 얼굴, 이름 안보인다고 함부로 누구에게 상처되는 댓글 달지 마시구요.
살인사건에 총이 명중됐다는 표현은 아니죠 관통이거나..
저 는 부모에. 보살핌. 못받고. 결혼식 도 못하고. 애기둘 키우고. 인생믿바닥에. 인생사라서요. 두부부가. 검은머리. 파뿌리될때. 까지사는. 사람 더무러요
진짜 주변에서 오버질 해서 못보겠다
저 남주가 분위기 좀 망치네
웃기자고 하는거 감점주노
편집자가 알아서 뇌절 자르면 되는거지
이놈들아 아무리 먹고살자고 하는 일이지만 나이 값 좀 해라 ㅋ ㅋ ㅋ
흐..
제성씨...제발 패션과 리액션 좀 어떻게 안될까요?
한계를 극복하시길...
비틀즈. 노래 넘. 잘한다. 목사가. 비틀즈. 죽이라고. 유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