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중거리슈팅은 성공률이 그리 높지 않은 방법, 손흥민 이라 한들 박스안 슈팅이 더 확률이 높을것. 그러다 보니 완벽한 오픈찬스가 나오지 않는 이상 굳이 때리지 않으려함. (실제 오픈찬스에서는 무조건 슈팅을 하려고 하는 편임) 2. 정확히 콕 찝자면 아스널전 중거리. 그 후 부터 공만 잡으면 중거리 슛 각부터 좁혀 들어옴. 한명 벗겨내면 2겹 3겹으로 붙음. 9:11 여기처럼 손흥민 앞에 수비수가 충분히 있는 상태인데 앞에 있는 선수가 전력질주로 붙을정도로 손흥민에 대한 중거리 견제는 엄청남. 3. 토트넘 사이드가 개떡이다. 솔직히 토트넘에서 대인마크가 필수시 되는 선수는 손흥민, 메디슨 밖에 없음. 즉, 언제 어디서든 자유롭게 볼을 잡으면 벼락같은 중거리 슛이나, 큰 찬스를 만드는 움직임을 보여주는 선수. 그러다 보니, 상대 수비수들이 집중력을 놓치기가 힘듬. 여러 이유들로 본인이 무리해서 불안정한 자세에서 슈팅을 해서 기회를 날리는것보다, 박스안으로 최대한 공을 넣어서 마무리 짓는게 더 확률적으로 좋다고 생각한듯. 프리킥 차는거 보면 여전히 진짜 잘차는데.
슈팅 시도를 안하는 이유는 당연히도 스트라이커로 뛰니까 그런거임. 스트라이커의 특성상 박스 밖에서보다 안에서 득점기회를 맞이할 가능성이 높으니까. 중거리를 찰려면 페널티박스 바깥에서 골문을 바라보고 공을 잡아야하는데 스트라이커는 아무래도 골문을 등진채 공을 받을 가능성이 높지. 슈팅을 안하는게 아니라 찰 기회가 안나는거임.
무엇보다 감차의 속도가 나오지가 않는 이유가 크다고 봅니다.손흥민의 감차가 위협적인건 회전을 주면서도 강하게 나가는 그만큼의 파워가 실려서인데 에이징커브의 영향때문인지 이전만큼의 파워가 실리지 않습니다.그러다보니 예전에는 막을 수 없던 감차가 골키퍼에 계속 막혔습니다.그런 영향때문인지 예전의 감차위치에서도 이젠 슛을 과감히 날리지않고 더 확률 높은곳으로 패스를 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걍 손흥민은 슈팅을 잘 안 때리는 유형임 각이 없는게 아니라 살라 홀란드나 다른톱보면 공간보이면 일단 때리고봄 손흥민은 슈팅을 너무아낌 톱인데도 미드필더인 포든보다 시즌 전체슈팅수 낮더라 공격수는 일단 때리고 봐야되는데 해리케인도 없는 상황에 슈팅도 제일 좋은 놈이 왤케 안 때리는지 답답함
정확한 분석입니다 케인이 있을때보다 지금 손흥민선수의 슛이 정말어려운 슛이 많습니다 상대수비수의 압박도심하고 ... 감독이 경기를 풀어가는 능력이 많이 떨어지는것 같습니다 말씀처럼 손흥민 선수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수 있는 전략을 빨리캐치해야 손흥민 선수도 자기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 할수있을거라 생각됩니다
@@U.E.N-s9k 영상에서는 전술과 위치에서 원인을 분석한것입니다..이미 토텀도 국대 처럼되어가는듯...주장으로서 너무 과하게 행실은 오히려 팀에 손해됨..흥민이가 인성.실력 월클이라 하나.스포츠심리학적으로는 낙제점...매 플레이나 경기 마다 동료선수에 잘못을 지적하며 짜증과 울상은 오히려 전체 팀웍에 나쁘게 작용됨...흥민이가 요리스에게 언쟁한 케이스 발생..
다른게 아니라 턴오버 때문일 확률이 큼. 전술이 미들 다 올라가고 수비하는게 2명뿐인데 수비 밀집되어있을 때는 슈팅각이 안나와서 수비수 맞고 팅겨져 나올 확률이 큰데 만약에 퉝겨져서 웨햄때처럼 보웬이나 안토니오 잡았다고 생각해보셈. 역습 당해서 먹힐 확률이 커짐. 토트넘 실점 대부분이 턴오버로 인한 역습이 대부분임
이번 시즌부터 확실히 슈팅이 많이 줄기도 했음. 스트라이커는 과감하게 슈팅을 많이 때려야 하는데 좁은 공간에서 너무 찬스를 만들려고 하는 경향을 보임. 케인은 없는 각에서도 때리고 좁은 공간에서도 때리고 욕심을 부리면서 때리기도 하는데 이런 슈팅들이 골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음. 요즘 흥민이 경기보면 매 경기 한 두번은 중거리 슈팅 각이 나올때가 있는데 그럴때도 머뭇거리다가 패스함. 반박자 빠른 타이밍 슈팅 좀 했으면 좋겠음.
페노님 분석도 이해는 가지만, 단순한 위치 때문만은 아닌듯. 이건, 심리적인 문제라고 봄. 예전에는 '내가 못 넣어도 케인이 있으니까'하는 안도감이 있어서 좀 부담 없이 때렸는데, 지금은 너무 '내가 꼭 해결해야해'라는 심정으로 접근하기 때문에 너무 확실한 기회에만 슈팅하려고 한다고 봄. 수치적으로도 슈팅 대비 골의 비율이 아주 높은 것 역시 이점을 반증함.
애초에 이번 시즌부터 플레이 스타일 자체가 많이 변했음. 헤딩이랑 피지컬 옵션만 뺀 벤제마 같은 연계형 스트라이커 스타일 느낌이 강함. 헤딩이랑 피지컬이 빠지는 대신에 주특기인 리그 최상급 라인브레이킹이 탑재되어 있으니 뒷공간 다 찢고 직접 마무리하거나 어시스트를 해서 어떻게든 공격 포인트를 쌓는거임. 문제는 상대팀들도 손흥민의 장점을 다 꿰고 있어서 작정하고 손흥민한테 마크맨 2,3명 붙이고 10백으로 나오면 손흥민의 포텐셜이 떨어진다는거지. 이게 토트넘이 유독 약팀 상대로 고전하는 이유라고 생각한다. 맨시티, 리버풀, 아스날 같은 강팀들은 공수 전부 자신있으니까 라인을 올려서 플레이하잖아. 그럼 손흥민은 늘 하던대로 라인 올라와있으니 뒷공간 다 찢어서 골 넣고 어시해서 캐리하는거임. 지금처럼 토트넘이 손흥민에게만 의지하는 한 강팀 상대로는 뒷공간 찢어주는 손흥민 덕분에 경기 무난하게 하고 약팀 상대로는 진땀승 하는게 계속 반복될거임.
소니 원톱하면 압박심해지니까 자꾸 밖으로 튕겨져 나오니 벽이 더 두꺼워 지더라 ! 원래 원톱 역활이 쉬운게 아닌데...소니 움직임이 좋지 않았던 경기.....! 이럴 땐 위협적인 중거리 몇방 때리면 반칙도 얻을 수 있고, 슛동작에 수비의 균열도 만들 수 있고, 세컨볼도 노려 볼만 하다. 실패 빈도가 높더라도 전술 상 많이 해야 다른 동료 선수도 득점 기회가 커진다. 소니의 슛은 충분히 그만한 가치를 가질 것...! 너무 팀원살리기만 하지말고 팀을 살려야 .....!
언론 탓일수도 있는데 리그에서 소위 약팀에 있다보니 슛의 기대값이 적은데 엄청난 연습으로 골결정력을 높여놨는데 슛에 비해 골결정력이 높다하니까 의식적으로 손흥민도 머뭇거리는것 같아요 NBA의 커리저럼 조금 더 뒤에서 슛팅 연습한다면 아스날전 말도 안되는 슛까지 장착한다면 프리미어리그에서 진정 레전드가 되지 않을까 싶어요
페노님 영상의 분석 포텍의 컷백전술 등의 이유도 주된거겠지만, 쏜이 작년 여름 프리시즌때 누가 감차원툴이라하니 자기 감차만 잘하는거 아니다 원툴 아닌거 보여드리겠다고 했는데 이번시즌 감차 안 하는거 보고 일부러 다른 모습 보여주는것 같다는 생각을 함..멋있다.. 감차 안하고도 최고의 득점력 보여주네..👍👍👍
![[영국방송] 손흥민이 본모습 찾았다 '솔란키 매디슨 공존 해법 브렌트포드전 현지 해설 분석 총정리'](/img/1.gif)
중거리 감차도 그렇지만 발등슈팅도 보기 힘드네요. 예전 웨스트햄전에서 보여줬던 멋진 중거리슛 그립네요.
요즘에는 수비수들도 그위치에서 대비하기도 하고,,
본인이 기회가 있어도 상대가 대비한다는 생각에 옆으로 내줄때가 많음
감차 못본지 넘모 오래됏쪙...😢
마지막 감차가 이번시즌 풀럼원정 때가 마지막으러 봄
@@재훈-m5c그것도 좀 애매하긴 함
@@추어탕-n7b그건 확실히 감차인데요
@@amollang0209 제가 말한건 대각에서 차는 손흥민 감차 말한건뎁
제발 ZD 좀 ㅜ ㅜ ㅜ ㅜ
1. 중거리슈팅은 성공률이 그리 높지 않은 방법, 손흥민 이라 한들 박스안 슈팅이 더 확률이 높을것. 그러다 보니 완벽한 오픈찬스가 나오지 않는 이상 굳이 때리지 않으려함. (실제 오픈찬스에서는 무조건 슈팅을 하려고 하는 편임)
2. 정확히 콕 찝자면 아스널전 중거리. 그 후 부터 공만 잡으면 중거리 슛 각부터 좁혀 들어옴. 한명 벗겨내면 2겹 3겹으로 붙음. 9:11 여기처럼 손흥민 앞에 수비수가 충분히 있는 상태인데 앞에 있는 선수가 전력질주로 붙을정도로 손흥민에 대한 중거리 견제는 엄청남.
3. 토트넘 사이드가 개떡이다. 솔직히 토트넘에서 대인마크가 필수시 되는 선수는 손흥민, 메디슨 밖에 없음. 즉, 언제 어디서든 자유롭게 볼을 잡으면 벼락같은 중거리 슛이나, 큰 찬스를 만드는 움직임을 보여주는 선수. 그러다 보니, 상대 수비수들이 집중력을 놓치기가 힘듬.
여러 이유들로 본인이 무리해서 불안정한 자세에서 슈팅을 해서 기회를 날리는것보다, 박스안으로 최대한 공을 넣어서 마무리 짓는게 더 확률적으로 좋다고 생각한듯.
프리킥 차는거 보면 여전히 진짜 잘차는데.
요즘은 전술적인 원인보다는
상대편에서 이미 흥민존에 대한 수비가 엄청 강화된 느낌이..
헤리케인한테 분산됐던 수비가 이젠 손흥민한테만 다 붙어버리면 되니깐 그런듯요
근데 각있어도 슛을 안해요. 한두번은 날릴각이 충분히 나오는데
저도 그리 생각 합니다 토트넘 는 주더라도 쏘니 슛각은 안주겟다 ...이런 마인드가 게임마다 나오더라고요
그점도 있고 볼받기전 때릴라고 하면 각이 안나오고 패스(어시/킬패스)할라고 마음먹을때 각이나오도 이미 머리속에 패스만 있은듯 하더라고요
슈팅 시도를 안하는 이유는 당연히도 스트라이커로 뛰니까 그런거임. 스트라이커의 특성상 박스 밖에서보다 안에서 득점기회를 맞이할 가능성이 높으니까. 중거리를 찰려면 페널티박스 바깥에서 골문을 바라보고 공을 잡아야하는데 스트라이커는 아무래도 골문을 등진채 공을 받을 가능성이 높지. 슈팅을 안하는게 아니라 찰 기회가 안나는거임.
감독의 지시에 100퍼센트 따르는 성향도 영향이 있는듯. 감독은 중거리보단 사이드 벌려서 컷백이나 크로스 노리라고 했을듯
아시안컵에서도? 그냥 슈팅능력이 떨어진거지
@@dltndl7153 아시안컵에서 프리킥 골 넣은건 까먹었나 치매약 타먹어라...
중거리도 공간이 나야 차는거임
대표팀이나 토트넘이 하프스페이스에서 공간이 남?
안차는게 아니라 못차는거임
토트넘 상대팀이 박스 안에 바글바글한데 슛을 어떻게 차냐
@@dltndl7153프리킥 못봤음?
@@dltndl7153ㅋㅋㅋ바퀴벌레 그사이 나왔누
손흥민이랑 메디슨이 중거리를 좀 차줘야 수비진들이 끌려나올텐데 컷백만 고집하는거같음
시즌 초반에는 메디슨 손흥민 많이 때렸는데 요즘엔 안때리니까 확실히 팬 아닌 입장에선 보면 재미가 없어짐
지난시즌엔 포로 난사모드였는데. 호이비에르도 간간히 때리고
ㅇㅈ
공격수면 일단 들어가든 안들어가든. 때리고 봐야되는데
뒤지게 안 때리긴함 풀백인
포로보다도 슈팅 안 하더라
@@2timekeeper 중거리 만 얘기해야지ㅋㅋㅋ
중거리는 포로가 훨씬많다 무슨 전체슈팅을 따지고있나 얘는 ㅋㅋㅋ
맞아요. 아주 궁금했었음.
솔직히 지금 전술하에서 토트넘 어느선수도 중거리슛 못쏘고있는 상황..밀집수비끌어내고 사이드이용하는 전술이 주로 되고 있어서. 그러니 골대앞 프리킥상황도 거의없고.. 엔지 감독 좋아하지만 공격스타일은 글쎄요 입니다. 케인이랑 투톱일때는 수비들이 분산되어 비교적 자유로웠는데 지금은 흥민이 세내명이 마크중.
쏘니 감차 보고싶네요
토트넘의 유기적 연계 플레이 쏘니 감차 응원합니다 ❤❤❤
무엇보다 감차의 속도가 나오지가 않는 이유가 크다고 봅니다.손흥민의 감차가 위협적인건 회전을 주면서도 강하게 나가는 그만큼의 파워가 실려서인데 에이징커브의 영향때문인지 이전만큼의 파워가 실리지 않습니다.그러다보니 예전에는 막을 수 없던 감차가 골키퍼에 계속 막혔습니다.그런 영향때문인지 예전의 감차위치에서도 이젠 슛을 과감히 날리지않고 더 확률 높은곳으로 패스를 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슛팅 타이밍 먼저 잡아야 하는데 동료들 먼저 찾는게 문제인거 같아요...시청할때 내입으로 슛이라고 외치는데 패스하려다 타이밍 다끊어짐...
감차 골 보고싶네요
가끔 중거리 차줘야 수비고 끌려나오는데 너무 세밀하게 만들어가려고만 하면 결국 슈팅도 적어지고 골만들 가능성도 적어짐. XG값 대비 골 높은게 무조건 능사가 아님. 뽀록골이라도 들어가려면 일단 좀 차줘야함
본인도 그렇게 수천번 연습한 자기가 제일 자신있는 존임을 분명히 알텐데 분명 기회가 있음에도 안때린다는거는 감독지시가 있다는거밖에 말이안됨.
기회가 어딨죠? ㅋ
@@RebelliJiN하이라이트만 보고 말씀하지마시고 풀경기 함 보세요 경기당 한두번은 각 나오긴 합니다
그냥 자신감이 떨어져서 안차는거지
@@ggoshinon7987 만들어가길 원하기에 자신부터 안때림 . 다른 윙어나 미드필드가 중거리 택도 없이 때리면 짜증많이냄
걍 손흥민은 슈팅을 잘 안 때리는 유형임 각이 없는게 아니라 살라 홀란드나 다른톱보면 공간보이면
일단 때리고봄 손흥민은 슈팅을 너무아낌 톱인데도 미드필더인 포든보다 시즌 전체슈팅수 낮더라
공격수는 일단 때리고 봐야되는데
해리케인도 없는 상황에 슈팅도
제일 좋은 놈이 왤케 안 때리는지
답답함
정확한 분석입니다
케인이 있을때보다 지금 손흥민선수의 슛이 정말어려운 슛이 많습니다
상대수비수의 압박도심하고 ...
감독이 경기를 풀어가는 능력이 많이 떨어지는것 같습니다 말씀처럼 손흥민 선수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수 있는 전략을 빨리캐치해야 손흥민 선수도 자기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 할수있을거라 생각됩니다
흥민존에서의 감아차기가 너무 그립죠...그런데 그때는 케인이 수비를 몇명 달고 다녀서 공간이 나왔는데
요즘은 흥민만 막으면 된다는 전력으로 덤비니 공간이 나오질 않지요.
분석 최고예요👍
포스테코는 손흥민의진가를 모른다
상대가 내려서 수비할 수록 중거리 감아차기 해야되는데...주장이라고 너무 만들어가는 작전이라 골이 줄어든것...만들어 주지말고 받아서 감아차기로..해....주장이라고 너무 감정적으로 하지말고..
이런글은 영상 보고 다는걸까 영상에서 중거리 줄어든 이유 설명했잖음
@@U.E.N-s9k 영상에서는 전술과 위치에서 원인을 분석한것입니다..이미 토텀도 국대 처럼되어가는듯...주장으로서 너무 과하게 행실은 오히려 팀에 손해됨..흥민이가 인성.실력 월클이라 하나.스포츠심리학적으로는 낙제점...매 플레이나 경기 마다 동료선수에 잘못을 지적하며 짜증과 울상은 오히려 전체 팀웍에 나쁘게 작용됨...흥민이가 요리스에게 언쟁한 케이스 발생..
다른게 아니라 턴오버 때문일 확률이 큼. 전술이 미들 다 올라가고 수비하는게 2명뿐인데 수비 밀집되어있을 때는 슈팅각이 안나와서 수비수 맞고 팅겨져 나올 확률이 큰데 만약에 퉝겨져서 웨햄때처럼 보웬이나 안토니오 잡았다고 생각해보셈. 역습 당해서 먹힐 확률이 커짐. 토트넘 실점 대부분이 턴오버로 인한 역습이 대부분임
그냥 자신감이 없는듯. 분명 공간 나오는 기회가 한 게임에 두세번은 오는데 우물쭈물하다가 못차는게 눈에 보임.
이것도 나이의 영향인지 확실히 지난 시즌대비 반응 속도나 순간적인 움직임이 느려짐..ㅜㅡ
채널링스프린트를 그렇게 해대는 데 , 힘이 부쳐 몸의 균형을 어떻게 잡을까나요.
골은 손만 막으면 되니,때문에 맨앞 센터의 소니앞에 철벽을 쳐놓으니...중거리는 언감생심...
중거리 슛도 예전만 못한것 같던데....가끔 때릴때 보면 제대로 힘이 안붙는거 같더만...
결국 케인이 필요하다는것. 영입해오자 비슷한유형의 선수라도.
쑈니의 감아차기 숫
예술인데 보고잡네요
이번 시즌부터 확실히 슈팅이 많이 줄기도 했음. 스트라이커는 과감하게 슈팅을 많이 때려야 하는데
좁은 공간에서 너무 찬스를 만들려고 하는 경향을 보임. 케인은 없는 각에서도 때리고 좁은 공간에서도 때리고 욕심을 부리면서 때리기도 하는데
이런 슈팅들이 골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음. 요즘 흥민이 경기보면 매 경기 한 두번은 중거리 슈팅 각이 나올때가 있는데 그럴때도 머뭇거리다가 패스함.
반박자 빠른 타이밍 슈팅 좀 했으면 좋겠음.
토트넘은 중거리 슈팅 시도가 적으니 수비 하기 편하죠
케인보다 사자왕요렌테있을때 진짜 좋았는데 뚝배기를 지루만큼 잘쓰고 버텨주니 흥민이랑 딱이었는데
페노님 분석도 이해는 가지만, 단순한 위치 때문만은 아닌듯.
이건, 심리적인 문제라고 봄. 예전에는 '내가 못 넣어도 케인이 있으니까'하는 안도감이 있어서 좀 부담 없이 때렸는데, 지금은 너무 '내가 꼭 해결해야해'라는 심정으로 접근하기 때문에 너무 확실한 기회에만 슈팅하려고 한다고 봄. 수치적으로도 슈팅 대비 골의 비율이 아주 높은 것 역시 이점을 반증함.
오. 같은생각.주장이라는 부담감이 큰것 같아요. 노골 되면 유난히 미안해하는 제스처..안스러워요.
공감합니다. 중거리슛 성공률이 상대적으로 낮다보니. 이제 좀만 못해도 비난이 날아오니 뭐.
걍 손흥민존에 들어오면 상대수비 2명이 무조건 마크하고있음.손흥민빼고 다른애들 골결이 안좋으니 손흥민만 막자라는 느낌임.전에는
케인있을때는 케인이랑 분산이됐는데 케인나가고 확실한 골개터가 손흥민말고는 없으니 걍 손흥민만 막는느낌
맞는 거 같아요. 손말고는 굳이 경계할 필요성을 못느끼니까 '야 쟤는 냅둬. 닭집은 한 놈만 막으면 되'
맨시티전 과 아스날전 감챠를 잊을수가 없다. 강력하게 각인되어잇음.
그러다 보니 어쩌다 감차기회가 와도 감각이 떨어져 전처럼 위력적이지 못하는 것 같다.
양발 ZD 감차보고싶다 진짜ㅠㅠ왜 선수 특기를 안살려주는거야
메디슨이 좀 일인분 해줘야 손흥민도 좀 편해질텐데
내 생각은 다른게 대표팀에서도 슈팅각 나와도 슈팅한 모습 안나왔음 손흥민 신체능력 저하로 전이랑 같은 밸런스+각을 못만들어 중거리슛 자신감이 하락한 것으로 보임
추가적으로 이번 시즌은 스트라이커로도 많이 뛰었고 스트라이커로 뛰면서 윙어의 스타일 유지하기는 매우 어려움
이번 시즌은 st로 많이 뛰어서 윙어 성향이 많이 줄어들어들었다고 생각합니다
코너킥때 제발 뒤로 좀 빠져 있다가 중거리포 쐈으면 좋겠음
그러면 수비수들 분산될텐데
코너킥때 상대선수 다 들어가 있는데 슛공간이 나오겠니?
@@kwangmogu7610 댓글 다는 애들 인성이 영 반말찍찍 예의없이
피파가아니란다 친구
득점왕할때 마지막슛이 코너킥차서 떨어진볼을 감차로 넣은걸로기억합니다
기분 나빠 하실수 있는데 손흥민 뒤로 빠지면 선수도 따라 가겠죠..ㅋㅋㅋ 손흥민 선수는 맨날 마크맨이 있는데
ㄴㄴ 손흥민선수 요새 보면 중거리 슛찬스가 나와도 안때림... 팀플레이에 의한 슛을 쏴야한다는 압박감에 시달리는듯
케인처럼 셋트피스에 좋고(헤딩) 골결 기타등등 좋은 선수가 패널티라인 안쪽에 대기하고 있는것과 아닌것의 차이가 1순위일듯
자잘한 이유들도 여러개 있겠지만
아무래도 탈장 재발 우려가 가장 크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과거에도 탈장을 겪은 선수들은 중거리슛을 자제하는 쪽으로 플레이스타일에 변화를 주곤 했습니다.
요즈음 제가 느꼈던 의문(요즘엔 왜 중거리 슛을 안 할까?' 체력의 부담 때문일까? 등등)에 대한 명쾌한 답변을 들은 기분이에요.
고맙습니다.👍 ^ ^
걍 상대편입장에서 손흥민 집중마크 하면 끝이니까 ㅋㅋ 케인있을땐 케인 손흥민 분산됐는데 지금은 손흥민 혼자임 나머지 공격수는 솔직히 집중마크 할 가치가 없음
이분...셉셉이를 꼭 필요한 인재인양 평가하셨던거 잊을수가 없음. 역습하는데 볼을 끌어주는 이가 있어야 한다며...셉셉이 칭찬을 했었지..ㅡㅡ
이것도 그런데 토트넘이 이번시즌 슈팅찬스를 너무 만들어만 가려는 경향이 있는거 같음
중거리슈팅은 손흥민뿐 아니라 메디슨도 사라졌는데 만들지않고 중거리 때리면 감독한테 혼이 나나 싶을정도.
특히 웨햄전같은 밀집수비에 좁은공간에 꾸역꾸역 패스넣는게 좀 답답하다.
내려앉는팀 상대론 손흥민이나 매디슨같은 빠따좋은 선수를 보유하고도 활용하지 못하는게 아쉬움.
결론은 케인이 필요하다는거 아닌가? 몸빵해주고 수비견제해줄 선수가 토트넘엔 필요하다는거
애초에 이번 시즌부터 플레이 스타일 자체가 많이 변했음. 헤딩이랑 피지컬 옵션만 뺀 벤제마 같은 연계형 스트라이커 스타일 느낌이 강함. 헤딩이랑 피지컬이 빠지는 대신에 주특기인 리그 최상급 라인브레이킹이 탑재되어 있으니 뒷공간 다 찢고 직접 마무리하거나 어시스트를 해서 어떻게든 공격 포인트를 쌓는거임. 문제는 상대팀들도 손흥민의 장점을 다 꿰고 있어서 작정하고 손흥민한테 마크맨 2,3명 붙이고 10백으로 나오면 손흥민의 포텐셜이 떨어진다는거지. 이게 토트넘이 유독 약팀 상대로 고전하는 이유라고 생각한다. 맨시티, 리버풀, 아스날 같은 강팀들은 공수 전부 자신있으니까 라인을 올려서 플레이하잖아. 그럼 손흥민은 늘 하던대로 라인 올라와있으니 뒷공간 다 찢어서 골 넣고 어시해서 캐리하는거임. 지금처럼 토트넘이 손흥민에게만 의지하는 한 강팀 상대로는 뒷공간 찢어주는 손흥민 덕분에 경기 무난하게 하고 약팀 상대로는 진땀승 하는게 계속 반복될거임.
첫터치가 안좋으니 슛을 때릴수있나 손흥민 중거리 좋은거 알고 수비수 바로 붙는데
저번 경기에서 흥민존인데 왜 안때리지??라 생각하고 댓 남겼는데 바로 영상 올라오네요ㄷㄷ 감사합니다!!😊😊
공격지역 볼소유에 대한 강박이 크다봄. 라인이 높고 리스크에 대한 두려움이 있음. 일단 슛이든 크로스든 박스 밖에서 시도하면 죄인되던데 토트넘 축구가 옳은지 모르겠음
가끔씩 윙을 뷸때 흥민존에서도 감차를 안하던데. 다른 이유가 또 있지 않을까
그것도 케인이 없는것과 연관있을듯
스트라이커 뛰다 윙도 뛰면서 2가지 스타일 유지하기는 매우 어렵습니다
이번 시즌은 st로 많이 뛰어서 윙어 성향이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폼이 계속 예전 같을순없죠.. 이젠 예전처럼 플레이 하긴 어렵다 생각됩니다. 수비 앞에 놓고도 얼마나 잘 찼었는데 폼이 여전했다면 이미 몇번이고 시도했을거고 감차로 골도 많이 나왔을겁니다.
밀집수비를 공략할려면 너무 만들려고 하는것보다 중거리슛으로 득점하는것도 중요할듯
진짜 축알못인데....페노씨 분석 들으면 걍 다 알게 됨.....
축협은 페노씨를 전략가로 기용해 주시길...
소니 원톱하면 압박심해지니까 자꾸 밖으로 튕겨져 나오니 벽이 더 두꺼워 지더라 ! 원래 원톱 역활이 쉬운게 아닌데...소니 움직임이 좋지 않았던 경기.....! 이럴 땐 위협적인 중거리 몇방 때리면 반칙도 얻을 수 있고, 슛동작에 수비의 균열도 만들 수 있고, 세컨볼도 노려 볼만 하다. 실패 빈도가 높더라도 전술 상 많이 해야 다른 동료 선수도 득점 기회가 커진다. 소니의 슛은 충분히 그만한 가치를 가질 것...! 너무 팀원살리기만 하지말고 팀을 살려야 .....!
Wow! Thanks for this excellent analysis. Your analysis shows how to deal with low blocking teams!
언론 탓일수도 있는데
리그에서 소위 약팀에 있다보니 슛의 기대값이 적은데
엄청난 연습으로 골결정력을 높여놨는데
슛에 비해 골결정력이 높다하니까
의식적으로 손흥민도 머뭇거리는것 같아요
NBA의 커리저럼 조금 더 뒤에서 슛팅 연습한다면
아스날전 말도 안되는 슛까지
장착한다면 프리미어리그에서 진정 레전드가 되지 않을까 싶어요
언론 탓은 좀 아닌것 같습니다. 이미 골결정력 높다는건 매시즌 반복됬기에 그런 압박감은 없다고 봐야 합니다. 그리고 슛 연습이 필요한게 아니고 이미 손흥민선수는 중거리슛 능력이 충분한 선수에요. 예전 중거리골 모음 보시면 아실 겁니다.
@@한수-n1n 제가 말씀 드리고싶었던것
손흥민존에서는 이제 수비수들이 달겨드니 아스날전처럼좀더 밑에서도 슛팅을 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커리가 3점 라인을 벗어난 곳에서도 자유롭게 쏘듯이요
언론탓이라는건 결정력이 순도가 높은것을
손흥민선수가 의식하지않고 좀더 밑에서도
중거리슛을 했으면 하는 바램이고요
뮈 그런거니 오해하진 말아주세요^^
1. 케인같은 선수의 부재
2. 쏘니의 집중수비로 각도가 안나옴
3. 어쩌다 기회가 나와도 패스돌림(감각이 떨어지거나 전술문제일듯)
감독바뀌고 감차랑 너무못봐서 슬퍼여😅 해트트릭은 마지막이 언제더라....
시원하게 감차하는거 보고 싶긴해
케인이 떠나면서 손흥민이 손해보는게 수비의 분산뿐만이 아니라 몸빵까지 사라진거
맞아요...그래서
예전의 포지션으로 되돌려 쏘니의 끝내주는 감아차기 보고싶네요.
윙이나 세컨 공격수로 뛰게하고 좋은 새로운 원톱 구합시다 😅
아하 구렇군요 ~
경기 자세한 분석에 축구 이해 도움이 큼니다 ~좋아요 .^^*
2선에서 찬스를 받는 포지션이 아닌 경우가 많아지니 그렇지...
손흥민이 중거리슛할때 케인이 박스안에 있었던적 별로 없음
나이거 정말 궁금했는데
손흥민존에서골을 기다렸는데
팀전술때문인지 중거리슛도 거의없고...이런이유였군요
손흥민활용법이 안맞아
매디슨이 케인역할해줘야하는거 아닐까
요즘은 기회있어도 패스만 하는것같아
아쉽기도하고 답답하기도 함
공간 생겨서 기회가 나도 중거리 슛을 안 쏨. 생긴 공간에서 좀더 골대로 다가가서 패스하거나 해버림.... 그냥 안차는 것임. 자신감 부족인지, 감각이 떨어져서 인지....흠... 솔직히 좀 답답함.
해석이 깔끔하시네요..
중거리 슛은 무슨 ,,,가운데서 고립되서 찬스 자체도 없는데,,,그리고 압박 수비하다 지쳐서 어쩌다 슈팅 조차도 소녀슛이 되고 잇슴,,,,,
흥민이형은 주장만 달면 너무 사리는게 문제임 본인이 감차 잘하고 상대선수도 잘하는거 알고있는데 왜 굳이 명장 패스하는지 이해안됨 ㅠ
감차 좀 보여줘 ㅠㅠ 이게 뭔 재능 낭비냐고
예전부터 손흥민은 최전방에서 버텨주는 선수랑 잘맞았어요
챔스 결승간 시즌 요렌테 있을때도 전방에서 요렌테가 버텨주면서 손흥민 선수랑 원투 패스로 골 많이 넣었죠
이런 저런 이유가 많은데.. 개인적으로는 수술이후로 강한 슛은 잘 안 차는거 같더라.. . 수술 한 이유도 그렇고 수술 이후에 관리
도 그렇고 그게 그런 이유가 아닌가 싶기도하고.. 잘 안차다보니 감각도 떨어지는거 같고. 막상 감차 찬스가 와서 차도 잘 안감김.
지친건지 먼지 모르겠지만
볼터치가 평소보다 더 투박해져서 빠르게 슛각을 못잡는거 같음
케인이 없어서 몸빵이 사라지니 수비수 견제까지 해야하기 때문에 빠른슛각 잡는게 힘들어진거임
@@최s 케인 몸빵이랑 관계없어보이는데
한두번의 터치로 슛하기 좋은 곳에 공 떨구고 감차해야되는데
안그래도 투박하던 터치가 더 투박해져서 공이 통통튐
슛하기는 커녕 볼간수도 제대로 못할정도임
무슨 여기서도 케인타령이냐
원래 목표가 원톱에 손흥민이 아니여야 하는데 이번 시즌에 찾지 못하며 결국 윙을 못하고 체력적으로 팀도 고생하고....ㅠ
궁금증이 해소됐어요~
포감독님이 전술 연구를 많이 해서
예전의 중거리슛도 봤으면 좋겠어요
이적한번하고 마무리 하면 좋을텐데
아쉽다 쏜!
슛동작 템포 좀 올리자 흥민아 느리더라 !!!!!!
5:00 경기 중 스위칭 해서라도 필살 The ZD 보여줬으면 ㅜ ㅜ
감독 전술이 변화가없음 상대팀에따라 전술못짜는듯 선수도 효과적으로 투임안되는것같음 흥민제대로 활용못하는것같애 단순한 전술 상대팀이 다읽고 대체함. 짜증나 별특별한게없는게문제
토트넘 상대로 맞춤 전술. 라인 뒤로 중앙 수비 빽빽 버스 수비.
토트넘 2024년 세트피스로 넣은 골도 한개도 없어요.
히샬리송이나 베르너가 원톱으로 실력이 많이늘어야하는데 케인급이 아니어서.. 손톱서면 중거리는 포기해야하는듯
국대에서처럼 슛 ㅈㄴ 아끼긴하던데 감독 지시인가 아니면 자신이 없어서인가
확률상 결정적 슛은 골대에서 가까운게 좋을거고. 역습에 약한 토트넘 전술이 농민이가 감차를 자제하는 이유인듯.
페노님 영상의 분석 포텍의 컷백전술 등의 이유도 주된거겠지만, 쏜이 작년 여름 프리시즌때 누가 감차원툴이라하니 자기 감차만 잘하는거 아니다 원툴 아닌거 보여드리겠다고 했는데 이번시즌 감차 안 하는거 보고 일부러 다른 모습 보여주는것 같다는 생각을 함..멋있다.. 감차 안하고도 최고의 득점력 보여주네..👍👍👍
손흥민의 감차가 사라졌어 ㅠㅠ 너무 보고싶다
궁금했던 부분을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아차기 골 모음 영상 보러~🏃♂🏃♀🏃♂🏃♀
스포츠탈장이랑 연관있을듯... 내년엔...
전술적인 요인도 있겠지만 본인이 자신감이 없는듯. 슛각 나와도 안 때림
탈장수술 후유증 때문아닐런지...
다 봐도 니가 최고다 약만 안팔면 ㅎㅎ
원래는 히샬리송을 주전으로 해서 쏘니를 예전처럼 쓰고 싶었으나 그게 안되니 지금 상황이 온거임. 결국 플랜B로 운영중인 상황.
포스테 전술에서 중거리슛을 할수 있는 포지션은 싸이드백 밖에 없어 보인다.
손흥민 감차 보려면 싸이드백 뛰어야됨
걍 지가 안차는거임
지구 반대편에 한국축구가 있는 느낌…
손흥민 몰빵전개…해줘…축구…
케인이 없으니 그 수비가 더 흥민이한데 쏠리지....흥민이가 다른 사람한데 찬스 만들어주는 역활을 하니.
아무래도 나이가 들면서 스타일이 변하는 과정으로 보임
히샬하고 무한 스위칭하면서 해야하는데 히샬은 원톱나오면 스위칭을 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