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두명이 퇴사하면 정상적인 기업. 최대6명인데 3명씩 그만두면... 문제있는겁니다. 그 문제가 1년쯤부터 보이기 시작하죠.. 제가 다녔던데가 그랬거든요 ㅋㅋ 처음엔 몰라요 열정있고 비전있을것같고 저도 잠도 줄여가면서 일했는데, 1년만 다니면 맘이 바뀝니다. 이제 현실이 보이는거죠 ㅋㅋ 지금 5년됐지만 아직도 거기 발전 하나도 안됐어요. 그때 안그만뒀으면 상상도 하기싫네요... 열정있는 대표 밑에는 열정있고 미래에 대한 불안감 없는사람이 있어야돼요.
이게 제일 정답이지 싶네요 본인은 공연을 제일 좋아하고 가장 메인으로 두고 싶어하는 것 같은데 직원들 눈에는 그것만으로 충분하지 않은듯.. 이은결 이라는 브랜드가 워낙에 믿음직하니 조금은 타협해서 외연 확장 고려하는게 낫지 않을까 스스로를 일루셔니스트 라 지칭할 만큼 직업과 작업에 대한 본질적인 고민을 정말 많이 한 게 느껴지지만 그건 분명 안으로만 향하고 발전한 것.. 같이 일할 사람은 적어도 겉으로 보이는 더 많은게 있어야 만족할듯
진짜 말도 안하고 째는 거 최악임 ㅋㅋㅋ 전에 촬영현장에서 데이터매니저 자리가 빵꾸나서 모집공고로 사람 하나 불렀는데, 촬영 반도 안했는데 갑자기 사라짐. 전화 다씹고 연락 두절 ㅋㅋㅋ근데 데이터 매니징을 할 줄 아는 사람이 스크립터 뿐이어서 졸지에 일감 두 배로 늘고 일분도 못쉬고 구르다가 몸살나서 병원행. 출산한 지 얼마 안되신 분이라 컨디션 관리가 중요했는데 덕분에 병원신세까지 지고ㅋㅋ 진짜 관두는데 연락 하나도 없이 사라지는 사람은 인간 실격에 가까움.
댓글들이 다 이은결 쉴드 댓글이길래 뭐 얼마나 뭐라했겠어 생각했는데 진짜 황당하다 ㅠㅠ ~인듯 저번에 뭐 그러던데 이거겠지 이런 추측성 댓글로 사람 은근히 까내리고... 물론 추측하고 생각하는 것 자체는 상관없는데 거의 사실처럼 여기고 욕하는 사람들은 진짜 나쁘다 ㅠㅠ 니들이 악플러들인거야.....
이상한게 급여가 좋고나쁘고 어떻게 구분들하냐? 모든일이 동등하게 힘든거라고생각하냐? 급여가 짜고 안짜고는 한 일의 강도와 양에 따라 다른거 아니냐? 내가 이은결씨 스텝도 아니지만 일해보면서 느낀건 그만두는건 회사문제와 개인문제 2가진데 한두명도 아니고 여러 사람이 수시로 갈린다는건 회사문제야 100퍼
제가 생각하기에 직원들이 그만두는 이유는, 직원들 입장에서는 회사에서 오래 일한다고 해서 본인의 가치가 올라가는게 아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은결씨가 90 살이 넘어도 계속 회사가 잘 나갈거라는 보장이 없으니까 언젠가는 이직을 해야 할 거에요. 한 10년 이은결씨 회사에서 일하다가 그만두면, 다른 곳으로 이직할 때 경력을 인정받을 곳이 같은 마술 공연 업계밖에 없는데, 이은결씨 회사가 가장 직원들 복지가 좋고 보수도 좋다고 하니, 이직하면 수입이 줄어들테죠.그렇다고 마술 공연 업계가 아닌 곳으로 이직하려 하면, 무경력자가 되는 것이죠. 결국 이은결씨 회사에서 오래 열정을 가지고 일하는게 직원들의 미래에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에 오래 일할 곳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 것 같아요.
알지도못하면서 쓴 댓글 왜케많냐 ㄹㅇ 악플러랑 다를게뭐임;;; 그냥 돈많이주고 일 많이시키는 전형적인 10년전 교대근무하는 대기업 느낌나는데ㅋㅋㅋ ㄹㅇ 돈 많이 주고 그만큼 시키니까 워라밸 안맞고 힘들어서 그만둔거아닐까 다들 왜케 꼬아서생각함;; 하여튼 어떻게든 까려고 달려듬
이은결 님 정말 팬이에요 국내 콘서트 진짜 많이 보러 갔었는데 항상 볼때마다 감탄했고 마술에 처음 관심 가질 수 있었어요 부담이 많으실 줄은 알지만 조금은 덜어놓고 편해지셨으면 하는게 팬의 마음이네요 ㅎㅎ 예전에 마리텔 나왔을 때도 진짜 재밌었는데 한번 더 나와주셨으면 ㅠㅠ
이은결 세계적인 일루셔니스트인거야 두 말하면 입 아프고, 최고의 경지에 오른 예술가인 것이야 누가 부정하겠는가? 이미 엄청난 연습량으로 마술을 완벽히 씹어먹었고, 이제 마술을 넘어 표정연기, 스토리텔링까지 집어넣는 예술가인데.. 근데 개인이 잘나고, 천재 아티스트인거랑 함께 일하고 싶은 리더인지는 정말 정말 별개의 사안이다. 이은결님이야 이미 아트의 경지에 오른 사람인만큼 마술의 모든 과정이 자기 목숨만큼 소중하고, 본인의 자부심이고, 자존심이겠지만 그 아트를 만들기 위해 수고하는 팀원들에겐 그냥 회사이고, 그냥 업무일뿐.. 일이란 빨리 끝나면 좋고, 대충하면 좋고, 조금 일하고 많이 받으면 좋은 것 아니겠는가? 팀원들이 예술가의 경지에 오른 본인만큼 일에 자부심을 갖길 바라고, 퀄리티에 책임감을 갖길 바라는건 불가능하다. 팀원들이 스스로 주인의식을 가질라면 이은결이라는 개인 브랜드는 내려놓고, 팀원들에게 권한을 함께 부여해야 한다. 팀원 때문에 퀄이 떨어질 각오도 하고, 한번 망해볼 각오를 하면서까지 팀원에게 권한을 줘야한다. 팀원도 온전히 자기가 권한과 책임을 가지고 망해도 보고, 성공도 해보며 점점 자기 일에 빠져들 것이다. 팀이란 개인보다 더 큰 일을 할 수 있다. 팀은 개인보다 위대하다. 개인으로 이미 위대해진 이은결님이 팀으로도 위업을 달성하고 싶다면, 천재 아티스트를 내려놓고 철저하게 팀원 입장에서, 리더로서 생각해야한다. 진짜 완전 새로 시작한다는 마음가짐으로 팀이 함께 목표를 수립하고, 잘되고 팀이 잘되고, 안되도 팀이 안되고, 그리고 각 팀원들이 기량과 책임감이 올라오도록 유도해야한다. 팀이 이제 잘되도 내가 잘된거고, 안되도 내가 안된거고, 이 목표도 내가 세웠다는 생각을 모두 공유할 때 아마 본인이 원하는 진짜 팀이 갖춰질거 같아요.
이은결씨의 완벽을 추구하는 태도.. 그렇게 했기 때문에 저정도의 위치에 오를수 있었겠지. 이해하고 존경한다. 그런데 혼자서 할때는 얼마든지 그렇게 해도 되지만.. 팀원과 함께 하려고 한다면 어느정도의 조율이 필요하다고 본다. 분명히 본입 입으로 남들은 신경도 안쓰고 알지도 못하는 1초까지도 신경을 쓴다고 했는데.. 정말 그 1초의 타이밍이 필요한지를 생각해봐야 할것 같다. 1초라고 해서 다같은 1초가 아닐것이다. 어떤 1초는 그 찰나와 같은 순간때문에 공연의 질이 달라지고 관객들이 실망할수 있는 상황을 만들어낼수도 있는 반면에.. 또 다른 1초는 공연자인 내 마음에 약간의 찝찝함이 남을뿐 실제 그 공연을 본 관객들에게는 아무 상관이 없는 1초도 있을것이다. 그걸 잘 판단해서 꼭 필요한 1초의 타이밍에만 집착하는 지혜가 필요할듯.. 그래서 그런 순간에는 왜 1초라도 어긋나면 안되는지 직원들에게 확실히 설명을 해주고 이해를 시켜서.. 본인이 그것을 문제 삼더라도 직원들이 도대체 왜 저렇게 화를 내지?라고 의아해하는게 아니라, 저 상황은 저럴수밖에 없겠구나 라고 이해할수 있도록 만들고.. 그런 설명을 할수 없는 1초라면.. 그러니까 본인의 완벽주의에 부합하진 않지만.. 어긋나도 크게 탈이 없는 1초라면.. 그럴수도 있지 하고.. 이해하고 넘어갈 필요가 있지 않나 싶다. 혼자할때는 본인의 성에 찰때까지 얼마든지 완벽을 추구해도 되지만.. 직원이란 이름으로 사람들을 뽑고 그들과 같이 일하고자 한다면.. 개인의 욕심은 어느정도 내려놓을 필요가 있고.. 포기하지 못하는 부분은 직원들을 확실히 이해시켜야 한다. 왜 그렇게 해야 하는지.. 개인일때와 리더일때는 그 역할과 책임이 다를수밖에 없으니...
이은결씨 인성에 문제가 없다고 가정하면 페이 문제가 아니라 일이 힘들어서 나가는 것일 확률이 높음 일이 많으면 사람을 더 많이 뽑아서 쓰면 됨 근데 한국은 인력 더 쓰는 걸 낭비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음 있는 사람 더 굴리면 되는데 왜 더 뽑지? 이런 마인드가 팽배함 그게 단기적으로는 이득이 될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절대 성공할 수 없음 사람이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은 한정되어 있음 그리고 계속 이리저리 치이다 보면 내가 왜 이짓거릴 하고 있지 하고 생각함 이렇게 맘이 복잡해지면 당연히 업무 효율성도 떨어짐 직원들 희생 없이 유지가 안 되는 회사는 그냥 없어져야 됨 그리고 회사만 문제가 아니라 자발적 노예들도 겁나게 많음 자기 권리는 스스로 챙겨야 됨 쪼아맘tv님의 댓글을 보고 조금 첨언합니다 열정은 어느 일에나 다 필요합니다 열정이 없어서 그만두는 것과 일이 힘들어서 그만두는 것에는 분명한 차이가 있습니다 업무의 양이 들쭉날쭉 하고 변화무쌍한 것으로 인해 근로자가 피해를 보면 안 됩니다 이건 회사를 운영하는 사람들이 해결해야 될 문제입니다 단기 알바를 쓰던지 아웃소싱 업체와 계약한다던지 해서 돌파구를 찾아야지 기존 직원들에게 일을 떠넘기면 안 됩니다 가끔 어쩌다 일이 많아서 하는 야근은 기꺼이 받아들일 사람들 많습니다 하지만 만성적인 야근은 열정있는 사람도 지치게 합니다 최근에 주 52시간 도입한 기업들 많은데 생각보다 잘 지켜지지 않습니다 사람을 더 뽑아야 해결될 일인데 그냥 시간만 제한한다고 해결되겠습니까 그리고 영상에서 공연의 퀄리티가 안 올라가서 고민이라고 하셨는데 제 생각엔 문하생들을 2년 교육 후 3년, 5년 같이 일하는 것을 조건으로 받거나 다른 일루셔니스트들과 팀을 만들어 공연하면 해결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당연히 고려해보셨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혹시나 도움이 될까 해서 씁니다 회사를 운영하는 입장이 되셨으니 공연하랴 회사 운영하랴 많이 바쁘실 것 같습니다 공연에 좀 더 집중을 하고 싶으신 것 같은데 회사 운영을 도맡아 할 인력을 뽑아서 쓰는 것도 좋은 선택일 것 같습니다
@@Plato_IKEA 창조적인 일도 사람이 많으면 더 좋습니당 세 명이 고민하는 것과 열 명이 고민하는 것에는 차이가 있겠죠 그리고 개인적으로 창의적인 능력이 필요한 직업일수록 더 좋은 업무환경을 제공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정신적으로나 신체적으로나 피곤한 상태로는 좋은 아이디어를 떠올리기 어려울 것 같아요
그래 이게 진짜 사업하는 사람이나 직장인들이 들어야할 답안이지. 제발 스타트업이나 중소기업은 전문 경영인 고용해라 욕심부려서 혼자 돈관리하고 그러지말고;; 자기가 사업으로 밀고가는 업무조차도 제대로 하지도 못하면서, 직원 뽑아서 엉뚱한곳에만 쓰니 사업이 굴러가겠냐고...
이은결씨 이천인가?회사차리시고 어렸을때 면접 두번 봤던 사람입니다 두번다 합격했었는데 거리가 멀어서 못다녔던적이 생각나네요 그때 어린 저에게 정말 친절하게 말씀해주시고 본인벤으로 버스정류장까지 데려다 주셨던 기억이나네요 지금은 마술을 안하고 있지만 어린시절 저에게 깊은 인상을 심어주신 분이셨습니다^^ 아 그리고 그때 당시에 페이도 제대로 주지않고 무슨 노예마냥 부려먹고 공연 페이주면서 눈치엄청 주는 회사들 엄청 널리고 널렸었는데..밥먹을때도 눈치 엄청주고 이상한 회사들 엄청 많았었는데 이은결씨 회사는 엄청 클린하기로 소문이 자자한 곳이였음
완벽주의자 보스의 직원으로 일하는 환경, 갑자기 주어지는 새로운 업무와 그로인해 불규칙적인 출퇴근 시간, 해외출장도 결국 일인데 쉬는게 될 수 있을까? 마술공연 시장이 큰 규모가 아니여서 비전이 좋다고 하기도 힘들 것 같고 그러면 좋은 페이는 바라기 힘든 상황인데 엄청난 애정이 있더라도 힘들어 보인다.
마술공연의 특성상...실수가 전혀 애드립으로도 해결안되는...결국 스탭들의 압박감도 장난아닐듯..물론 그 긴장감을 즐기는 사람도 있지만 나같은 사람은 못버팀..게다가 항상 같은 일을 하는게 별로 같아보이지만 그 분야에서 전문적인 경력으로 인정된다는 점이 중요한데 상당히 자주 일이 뒤바뀐다는 점에서 미래에 대한 불안감도 직원입장에선 상당할거같아요...여러가지 정황상 이은결씨도 직원입장에서 최선을 다하고 사람도 좋아보이긴하는데 이건 뭐..업계특성이니 어쩔수가 없을듯..
문화 엔터테이너 관광쪽 계열은 일하고 개인의 삶을 분리해서 살 수가 없음 그렇다고 급여를 대기업 공기업급으로 받는것도 아니니... 근무환경 좋고 같이 일하는 직원들도 잘 맞고 해도 결국 급여문제 워라밸 문제 해결 못하면 그만두고 나가게 되더라고... 나도 관광쪽에서 1년 가량 일하다 도저히 일과 내 개인삶을 같이 안고 갈 수 없을 것 같아 그만둠
작년 겨울에 이은결씨 마술쇼 보고 왔어요 마술도 너무너무 신기했지만 그 마술하나하나에 주는 메세지들이 마음을 울리고 감동시키고 전에 알던 그냥 신기한 마술 과는 또 다른 느낌을 줬어요 대부분 사람들은 신기한 마술을 좋아하겠지만 저처럼 감동받는 사람들도 분명 많을 거에요! 암튼 다시 보고싶다 이은결님.. 젠장 코로나
마술이란 직업 특성상 완벽주의는 생길 수 밖에 없는거고, 직원이 안구해지는 이유는 완벽주의 때문이 아니라 안정성이 없기 때문 아닐까 회사 들어가서 백날 열심히 일해봤자 이은결 밑에서 소품 만들고 무대 준비하는것 뿐일텐데 자기가 오랫동안 일해도 미래가 안보여서 그러는것 같음 게다가 마술시장이 좁기도 하고
공연 쪽이니까 소품 제작하면 이것 저것 해본다고 여러가지 만들고 못쓰는건 버려지는거고 다시 만들고 보조들은 새로운 마술을 개발하고 그러니까 매 순간순간이 새로울 수 밖에 없겠죠. 돈을 많이 줘도 힘드니까 열정이 안되면 못하죠. 게다가 작은 공연도 아니고 큰 규모의 공연인데 완벽하게 준비하는게 맞는거구요. 그건 이은결씨 탓이 아니라 직업 특성입니다.
하긴 1초의실수로 목숨이 위험할수도있는게 마술일듯 스케일이 커질수록 지원하시는 분들 늘 긴장을 즐길수있는 미친자여야 함ㅋㅋㅋ 공연이 무탈하게 끝난다는 자체도 엄청난 결과이면서 동시에 그 긴장감을 계속가져야하고 직원들도 주인의식으로 자기역할에 마술사가 완벽하게 성공할수있게 뒤에서 조력자로서 엄청난 희생을 해야하는 그런걸 즐기는 미친자여야함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아프기전에는 공연 기획을 했었는데 100% 이해가 가는 마음이예요. 콘서트할때 100%생방이나 마찬가진데 일하다보면 연습때처럼 공연때도 긴장감없이 일하는 사람들보면 깝깝하고 나주에봐도 오래 못하더라구요.. 머리에 달린 손발이 박자가 맞아야 하듯이 서로 시간이 걸리는 것이 호흡인데 그건 실력이상의 인연이 따라야 하는 문제 같아요. 좋은 크루 구하셔서 세계속의 제2의 후디니, 아니 이은결 마술사로서 이름을 남으시길 기원합니다.
방송에서 나오는 것을 보이는 작은 부분만으로 전부를 자신의 경험혹은 생각으로 판단을 내려버리는 사람이 있는데 . 이게 쌓이면 생각이 굳은 꼰대가 되는거예요 다 아는것도 아니면서 부분만보고 아 저거는 저러는 거겠지 하며 자신의 생각으로 판단내리지 마세요 추측은 몰라도 판단내리는 수준이면 거의 꼰대 확정입니다
![[FULL영상] 무엇이든 물어보살 다시보기 | EP.114 | KBS Joy 210524 방송](http://i.ytimg.com/vi/JlqrgPO2dws/mqdefault.jpg)
![[FULL영상] 무엇이든 물어보살 다시보기 | EP.114 | KBS Joy 210524 방송](/img/tr.png)
![[궤도X이은결] 마술? 이제 과학적으로 분석합니다(EN)](http://i.ytimg.com/vi/YDzekDnCLEA/mqdefault.jpg)
![[#문제적남자] 두 눈 시퍼렇게 뜨고 있는데 magic 선사하는 둘😨이게 말이 돼?! 호그와트 출신이 확실하다는 이은결 X 최현우 마술 | #Diggle](/img/1.gif)
저도 같이 일하는 사람인데요, 공연쪽에 정산관련해서 안좋은 회사 많은데
이은결씨회사는 가장빠르게 정산해주고 스태프챙깁니다.
남는게 있을까 싶을정도로 일루젼으로 사람들에게 행복을 선사하는데 고민하고 끊임없이 노력하고 공연하는 점에서 존경하고 있습니다.
정산이란게 딱 최저시급만 주는가요? 각종 수당같은것도 챙겨주시나요? 궁금하네요
@@조윤성-g8m 일에 합당한 합리적금액을 받고
성과급도 주고 성의있는 선물들도 챙겨주더라구요.
@@oddmaco EG 프로젝트 회사에 전화해보세요
에이
공연쪽 양아치들 엄~~~청 많습니다. 방송국 놈들이란 말이 그냥 나온게 아님.
이런 댓글 달릴수 있는 공연인은 솔까말 정말 별로 없다는. 존경스럽네요.
근데 마술에 대한 완벽주의는 좀 이해됨 마술은 잘 모르지만 타이밍이랑 준비한게 예정한 시간에 딱딱 나와야할텐데 안나오면 관객들 완전 실망하니까
그쵸 미묘한 그 타이밍 차이가 관객 반응이 확 달라지니까요
실수했다고 처음부터 다시하면 그만큼 재미가 팍 줄어버리니... 방송같은데 나오는건 어느정도 수습이 가능한데 라이브공연이다보니 까다로울수밖에요..
이은결 썸네일에서 세월이..ㅠ
마술뿐만 아니라 공연예술 쪽에서도 보통 작업준비때 되게 예민하고 그래서 이해 가는데 일반인이 그냥 우와하고 와서 그런거같아요
ㅇㅈ 마술은 완벽이지
근데 기본적으로 본인이 완벽주의인 것도 알고 방송에 나와서 본인 회사 얘기에 고민 털어놓는 것만 봐도 얼마나 클린한지 인증하는 거 아닌가
공연 보시면 정말 최고입니다!ㅎㅎ
@@spjanojshtcs 10억주면 불법도 그냥 하는마당에... 회사에 직원들이 계속 그만둔다? 가면 내가 그중 한명되는겁니다. 이유없는 퇴사 없다, 절대진리.
@@spjanojshtcs 저는 아무래도 마술업계다보니 준비하는과정에서부터 추상적이거나 불가능해보이는걸 해야해서 이직율이높은거같다고생각했네여
@@Ho_Dragon. 10억 주면 뼈를 갈아서라도 만들어내지 않을까요?ㅎ
이은결씨가 완벽주의라기 보다는 마술자체가 과학기술이고 예술이니
작은 실수도 치명적임...갠적으론 이공계쪽 기계나 부품 쫌 만져본 분들이 지원하면 딱 일 것 같다는...
침대만 과학이 아님.
Dosati 그러게요 기계부붐 잘 만지는 분들이 지원하면 좋을 것 같네용 같은 예술이라도 자유도랑은 거리가 머니까
ㅋㅋㅋㅋ침대만과학이아님ㅋㅋㅋ
아무래도 마술에다가 게다가 우리같이 코찔찔이마술도 아니고 게다가 위치가 프로페셔널중 프로페셔널위치에
있는사람이다보니.. 일할땐 완벽해야할듯..
우리팀 야스오도 과학임
@@이한결-c2k 우리팀 야스오만 과학이 아님 이였으면 더 뻘하게 터졌을듯ㅋㅋㅋㄱㅋㅋㅋㄱㄱㄱㄱㄱ
이은결씨 완벽주의인 것은 원래 유명하고 그만큼 노력도 많이하고 개발&계발 잘 하시는분인데 인품도 훌륭하신걸로 유명해요! 단순 추측으로 헤드가 안좋으니까라고 하는 댓글들 보니까 마음이 아프네요ㅜㅜㅜㅜ
방구석 찐들 뇌내피해의식이지 뭐 냅두셈ㅋㅋ 이은결이 그런 ㅂㅅ이면 저렇게 얼굴 내놓고 방송도 안나옴.
@@천산흑협 그래 상사가 완벽주의면 꼰대일 가능성이 있겠지 근데 저랬으니까 성공한 것 아니겠냐 루저새끼야 ㅋㅋ
@@천산흑협 근데 상사가 완벽주의자면 성과는 제대로 나옴
실력 있는 상사가 완벽주의자면 괜찮음 성과가 나오니까 남의 돈 받고 일하니까 버틸 수 있음 실력 없는 상사가 완벽주의자면 미치는 거지 욕은 욕대로 먹고 얻는 건 없고 ㅋㅋ그냥 월급루팡하면서 살고 싶으면 둘 다 별로겠지만
헤드가 안좋은게 아니라 업무랑 보수가 안맞으니까 떠나는거임.
과거 문하생들이 할때는 걔들은 열정이 있고 의지가 있으니까 배운답시고 열정페이로 그냥 일한거지
현재 직업으로 생각하고 들어오는사람들 입장에선 아님
이은결씨 괜찮아요 직원들 잘 챙겨줘요 근데 마술이 직업이다 보니 내일에 1초의 실수도 용납이 안되는거 백퍼 이해하고 공감해요 요즘사람들이 못견디는고 나가는거지 자신들이 오너 입장이 되면 그 심정 알거에요 이은결님 화이팅입니다 마술의 1인자는 은결 님이에요
이말인 즉슨, 무대준비 및 리허설을 1000번 넘게한다는것?? ㄷㄷ하다..
아무래도 마술은 진짜 단 한번의 실수도 용납되서는 안되는 것이기 때문에 좀 더 완벽하길 바라서 수많은 실전 리허설을 하시는거 같아요. 그러니 위에 경험하신 분들도 페이도 페이지만 엄청난 열정이 있는분만 지원하라고 하시는거 같구요.
@네모 ㅋㅋㅋ 아는척
1인기업의 한계죠
이은결이란 메이커하나로 진행되기때문에 오너에게 과도한중압감이 생길수밖에없고
책임감은 완벽주의로 연결될수밖에 없습니다
직원입장에서는 비전에대한 불확실성이 클것이고요
마술 뿐이아닌 사업확장이 절실할겁니다 비전이보여야 사람은 꿈을갖게되고 열정을보입니다
내 모든것을던지기에는 마술공연이 시장성도좁고 고민이많을수밖에없겠죠
빠삐뽀부바
오 통찰력 보소
생각해보니 그러네요. 일하는 사람에게 자기 직무에대한 미래가 보이지않는다면 힘든 현재를 견디기가 힘들겠죠
이거다 ㄷㄷ 처음 1~2년은 급여 잘주고 사람 괜찮으면 만족하면서 다니지만 점점 미래에 대한 고민이 생기면 이직하게 되어있음;; 이은결이라는 브랜드 하나뿐이 아닌 마술 매니지먼트쪽으로 넓히고 직원들에게 비전이 보여져야 근속하는 사람들이 늘어날듯여
한두명이 퇴사하면 정상적인 기업. 최대6명인데 3명씩 그만두면... 문제있는겁니다. 그 문제가 1년쯤부터 보이기 시작하죠.. 제가 다녔던데가 그랬거든요 ㅋㅋ 처음엔 몰라요 열정있고 비전있을것같고 저도 잠도 줄여가면서 일했는데, 1년만 다니면 맘이 바뀝니다. 이제 현실이 보이는거죠 ㅋㅋ 지금 5년됐지만 아직도 거기 발전 하나도 안됐어요. 그때 안그만뒀으면 상상도 하기싫네요... 열정있는 대표 밑에는 열정있고 미래에 대한 불안감 없는사람이 있어야돼요.
제일 맞는 말이네여
이게 제일 정답이지 싶네요 본인은 공연을 제일 좋아하고 가장 메인으로 두고 싶어하는 것 같은데 직원들 눈에는 그것만으로 충분하지 않은듯.. 이은결 이라는 브랜드가 워낙에 믿음직하니 조금은 타협해서 외연 확장 고려하는게 낫지 않을까 스스로를 일루셔니스트 라 지칭할 만큼 직업과 작업에 대한 본질적인 고민을 정말 많이 한 게 느껴지지만 그건 분명 안으로만 향하고 발전한 것.. 같이 일할 사람은 적어도 겉으로 보이는 더 많은게 있어야 만족할듯
저 형님은 세월이 지나도 머리랑 스타일은 한결같네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ㄹㅇ
은결같네
그냥이제 저사람 시그니처임..ㅋㅋ바꾸면못알아볼듯
시미켄이 머리스타일 안바꾸는 거처럼
저 머리 고딩 때부터 했던데
근데 이은결씨 고민이 많은듯...텐션이 달라...뭔가 기쁘지 않은것 같아ㅜ
저 형님 실제로 봤는데 진짜 착하시다...
그래도 마술로 한국을 세계에 알린건 진짜 리스펙임.. 힘내신길!!
백마법에 최현우가 있다면 흑마법엔 이은결 하지만 둘다 진짜 완벽주의자같음
두줄을 읽는데 손발을 펼 수가 없ㄴ ...
우웩
우욱..
두분다 너무멋있는거같아요!!
예전에 진짜 많이 나오던 얘깈ㅋㅋㅋㅋ
공연 봤는데 이 분 사람 자체가 재치있고 공연도 재밌었음. 코로나때문에 이번에 꽤 마음 고생하신것 같은데 관객들과 스텝들한테 진심으로 감사해하는 모습이 보여서.. 하시는 일 다 잘 풀리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마법사가 머글이랑 일하려고 하니까 그렇죠ㅠ 안타깝지만 다시 마법사 세계로 가셔야ㅠ
와 담배 피우는 마술로 폐 그림으로 바꾸다니 역시 이은결 ㅋㅋㅋ 홍보대사 각
은결이형의 동전 사라지는 마술 강의가 바로 생각나는 ㅋㅋ
이수근 ㅋㅋ라이터키는거도 그렇고 쉼표그리는거 ㅋㅋㅋㄹㅇ 미쳤네 개쩔엌ㅋㅋㅋㅋ
서장훈씨 마술 할때마다 표정 완전 애기같이 벙실한거 너무 귀여우시다ㅠㅠㅠㅠㅋㅋㅋㅋㅋ
진짜 말도 안하고 째는 거 최악임 ㅋㅋㅋ 전에 촬영현장에서 데이터매니저 자리가 빵꾸나서 모집공고로 사람 하나 불렀는데, 촬영 반도 안했는데 갑자기 사라짐. 전화 다씹고 연락 두절 ㅋㅋㅋ근데 데이터 매니징을 할 줄 아는 사람이 스크립터 뿐이어서 졸지에 일감 두 배로 늘고 일분도 못쉬고 구르다가 몸살나서 병원행. 출산한 지 얼마 안되신 분이라 컨디션 관리가 중요했는데 덕분에 병원신세까지 지고ㅋㅋ 진짜 관두는데 연락 하나도 없이 사라지는 사람은 인간 실격에 가까움.
이은결은 문화재 급으로 보존 해야해.....국가의 문화 유산임.....
공감합니다. 엄청나신 분입니다.ㅜ
아니 이은결이 좋던안좋던
말 없이 그만두는거 자체가
인성이 덜 된 사람 아닌가ㅡㅡ
자기한테 안맞으면 연락이라도 하고 죄송하다고 그만 두던가
말 없이 다음날 안나오는 인간들
언젠간 분명 다시 자신한테 돌아온다
텈켱요리사주제에 인성타령이냐?!!!
독산동총잽이 인성문제가 맞지
요즘 뭐 추노라던가 이런 단어만 봐도 어떤지 알겠음 ㅋㅋㅋㅋㅋ
요즘 고민글 올라오는중에 그런글많아요. 문자만 찍하고 안가도 되는거아니냐고. ㅎ 개념이 없는거죠
더구나 공연쪽은 건너건너 다 알텐데 낙인찍히면 끝이지 본인무덤 본인이 판 격
완벽주의자라 이름을 날릴수 있었고
10년동안 소속사한테 사기맞아서 돈도 제대로 못받았으니 더 완벽주의가 되었음.
그리고 마술은 레드오션시장 박봉시장임.
수요가 없거든
그 잘나갈때 돈도 제대로 못받음? 헐
예에에에전에.공연크루로 일했었는대 일난이도는 막쉬운건아니고 적당히힘든정도? 이은결매직팀분들은 상당히 바빠보이긴했어용
은결씨가 완벽주의자라는게 맞는거같은대 그공연내용적으로 완벽하자는거지 사소한거까지 트집집고넘어가는분은 아닌거같습니다 성격좋으신거같고 보통이제 투어를 돌다보니 지방돌아다니면서 공연장마다 셋업과철수반복 아침9시부터 밤10시까지 일을하다보니 사실공연계통 일안해보시고 다른일하다오신분들은 좀적응이안되서 힘드실수도있습니다! 돈은 매직팀직원은 잘모르겠구 크루같은경우는 밥시간2시간뺀 최저?정도
댓글들이 다 이은결 쉴드 댓글이길래 뭐 얼마나 뭐라했겠어 생각했는데 진짜 황당하다 ㅠㅠ
~인듯 저번에 뭐 그러던데 이거겠지 이런 추측성 댓글로 사람 은근히 까내리고... 물론 추측하고 생각하는 것 자체는 상관없는데 거의 사실처럼 여기고 욕하는 사람들은 진짜 나쁘다 ㅠㅠ 니들이 악플러들인거야.....
이은결님 너무좋음 ㅜㅜ....저 장난끼 라던가... 아니 그냥 모든점이 너무좋음...꼭 무대보러갈게요 ㅜㅜㅜㅜ....좋은 팀원들 꾸리셨음 좋겠어여
국내 마술공연시장이 크지않아서 미래가 불안하다는것이 젤 큰 이유일듯.
결혼전이면 모를까 결혼하고 아이가 생기면 정기적인 휴일있고 출퇴근쉽고 안정적직장을 선호하게되는데 마술스텝은 그게 안되니..
솔직히 상사가 완벽주의든 뭐든 미래가 어느정도 보장된 직장이면 어지간히 거지같지않으면 버팀.
공기업 대기업 공직자들이 어지간하면 눌러앉아있는이유가 뭐겠음.(알다시피 내가 철밥통인대신 같이일하는 저 새끠도 철밥통 ㅋㅋ공기업 다니는 친구도 맨날 엿같다고 욕하면서 걍 버팁니다. 스트레스 많이받는지 건강검진할때마다 몸에 뭐가 나오고 각종병치레많이함;; 그래도 미래가 안정적이라 엿같아도 버틴더라고요ㅠ)
예전에 이은결님 마술 공연 보러 갔었는데 너무 젠틀하시고 팬서비스도 짱이셨음..
이은결씨 외에도
마술 공연이 날로 화려해지고 동시에 위험해지고.. 그것도 무대에서요
이 상황에 완벽주의적 태도가 없다면 오히려 위험할듯. 그 정도에 차이는 있을지언정 없다는건...
진짜 이수근은 방송천재인듯 잘하긴 잘해
이은결 님 넘 성격좋으신듯
마술이 어렵고 실수하면 관객반응 무서우니깐 안구해지는듯
일반 회사와 다르게 하는 일이 정해져있지 않으면 새로운 일을 맡을 때마다 힘든건 당연한 듯. 이 영상 하나만 보고 다 아는듯이 인간성이 어쩌니 급여가 어쩌니하는 건 좀 아니다
완벽주의성향이 높을수록 우울증과 불안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들이 있는데 이럴때 일수록 기계가 아닌 인간이라는
사실을 인지하고 있어야 해요 ~~ 세상에 완벽한 인간은 없슥.
알지도 못하면서 급여문제니 상사가 쓰레기니 이딴 소리들 하고 있네 니들이 악플러들이랑 다를 게 뭐냐?
이은형 애휴
@@코너맥그리거-o7m 또라이?
@@천산흑협 그만큼일이힘들지않을까라는생각은안해봣니..
급여가 좋기 힘들듯 중소기업 만큼 줘도 개인이 부담하긴 힘들지
이상한게 급여가 좋고나쁘고 어떻게 구분들하냐? 모든일이 동등하게 힘든거라고생각하냐? 급여가 짜고 안짜고는 한 일의 강도와 양에 따라 다른거 아니냐? 내가 이은결씨 스텝도 아니지만 일해보면서 느낀건 그만두는건 회사문제와 개인문제 2가진데 한두명도 아니고 여러 사람이 수시로 갈린다는건 회사문제야 100퍼
제가 생각하기에 직원들이 그만두는 이유는, 직원들 입장에서는 회사에서 오래 일한다고 해서 본인의 가치가 올라가는게 아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은결씨가 90 살이 넘어도 계속 회사가 잘 나갈거라는 보장이 없으니까 언젠가는 이직을 해야 할 거에요. 한 10년 이은결씨 회사에서 일하다가 그만두면, 다른 곳으로 이직할 때 경력을 인정받을 곳이 같은 마술 공연 업계밖에 없는데, 이은결씨 회사가 가장 직원들 복지가 좋고 보수도 좋다고 하니, 이직하면 수입이 줄어들테죠.그렇다고 마술 공연 업계가 아닌 곳으로 이직하려 하면, 무경력자가 되는 것이죠. 결국 이은결씨 회사에서 오래 열정을 가지고 일하는게 직원들의 미래에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에 오래 일할 곳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 것 같아요.
한마디로 미래를 볼 수 없는 산업과 회사
3년이 지난 지금 공연을 어제 보고왔는데 행복해보이는 팀원들 많더라구요 응원합니다
알지도못하면서 쓴 댓글 왜케많냐 ㄹㅇ 악플러랑 다를게뭐임;;; 그냥 돈많이주고 일 많이시키는 전형적인 10년전 교대근무하는 대기업 느낌나는데ㅋㅋㅋ ㄹㅇ 돈 많이 주고 그만큼 시키니까 워라밸 안맞고 힘들어서 그만둔거아닐까 다들 왜케 꼬아서생각함;; 하여튼 어떻게든 까려고 달려듬
자가당착
ㅋㅋㅋㅋㅋㅋㅋㅋ자가당착 노리고 쓴거면 천재다
근데 오너가 저정도로 안잡으면 누가 잡아..?
막 기분나쁠 말하면서 할분은 아닌거 같은데....
이은결 님 정말 팬이에요 국내 콘서트 진짜 많이 보러 갔었는데 항상 볼때마다 감탄했고 마술에 처음 관심 가질 수 있었어요 부담이 많으실 줄은 알지만 조금은 덜어놓고 편해지셨으면 하는게 팬의 마음이네요 ㅎㅎ 예전에 마리텔 나왔을 때도 진짜 재밌었는데 한번 더 나와주셨으면 ㅠㅠ
저만 저분 보면 서어어어어어어어어어ㅓ유유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웅우리리리리리리리이이이잉이ㅣㅇ이이이이이이잉씨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 떠오르나요?
이메롱 ㅋㅋㅋㅋㅋㅋㅋ음성지원ㅋㅋㅋㅋㅋ
서어ㅓㅓ어어유우우우우리이이ㅣㅇ씨이이ㅣ이
사귀자 이메롱 ㅋㅋ
@@너에뒤에내가항상 내꺼야
이은결님 인성이야 말할것도 없음. 말씀하시는거 보면 남 기분나쁜말 1도 안하시고.. 오랜팬입니다 공연도 짱임
와 여기 댓글 왜이래?ㅋㅋㅋ알지도 못하는 사람들이 페이가 적네 사람이 별로네 막말쩌네ㅋㅋ뇌에 개념좀 채우고 즈그 인성이나 돌아보시길
ㅠㅠ 맞아요 진짜 제가 하고싶은 말이에요 ...
무슨 다들 이은결씨 밑에서 일해본 것처럼 다들 물어뜯는게 황당해요...
추측성 댓글로 사람 하나 바보 만들기 정말 쉽다는 걸 느껴요 ㅠㅠ
무물보 모든 댓글이 그럼.
익명이라고 남들에게 엄격한 기준 잣대 들이밀고 말 쉽게 함요 ㅋㅋㅋㅋㅋ
칭찬밖에못봤는데...;
원래 못나고 주제파악 안되는 사람일수록 남 욕하고 헐뜯기,함부로 평가하기 1등.하지만??남들이 자기한테 그럴 경우는 절대 용납 못하고 개발작함.
들어오기전에 무슨 마술보여줄지 기대하고 온사람 손들어
이은결 세계적인 일루셔니스트인거야 두 말하면 입 아프고, 최고의 경지에 오른 예술가인 것이야 누가 부정하겠는가?
이미 엄청난 연습량으로 마술을 완벽히 씹어먹었고, 이제 마술을 넘어 표정연기, 스토리텔링까지 집어넣는 예술가인데..
근데 개인이 잘나고, 천재 아티스트인거랑 함께 일하고 싶은 리더인지는 정말 정말 별개의 사안이다.
이은결님이야 이미 아트의 경지에 오른 사람인만큼 마술의 모든 과정이 자기 목숨만큼 소중하고, 본인의 자부심이고, 자존심이겠지만
그 아트를 만들기 위해 수고하는 팀원들에겐 그냥 회사이고, 그냥 업무일뿐..
일이란 빨리 끝나면 좋고, 대충하면 좋고, 조금 일하고 많이 받으면 좋은 것 아니겠는가?
팀원들이 예술가의 경지에 오른 본인만큼 일에 자부심을 갖길 바라고, 퀄리티에 책임감을 갖길 바라는건 불가능하다.
팀원들이 스스로 주인의식을 가질라면 이은결이라는 개인 브랜드는 내려놓고, 팀원들에게 권한을 함께 부여해야 한다.
팀원 때문에 퀄이 떨어질 각오도 하고, 한번 망해볼 각오를 하면서까지 팀원에게 권한을 줘야한다.
팀원도 온전히 자기가 권한과 책임을 가지고 망해도 보고, 성공도 해보며 점점 자기 일에 빠져들 것이다.
팀이란 개인보다 더 큰 일을 할 수 있다. 팀은 개인보다 위대하다.
개인으로 이미 위대해진 이은결님이 팀으로도 위업을 달성하고 싶다면, 천재 아티스트를 내려놓고 철저하게 팀원 입장에서, 리더로서 생각해야한다.
진짜 완전 새로 시작한다는 마음가짐으로 팀이 함께 목표를 수립하고, 잘되고 팀이 잘되고, 안되도 팀이 안되고,
그리고 각 팀원들이 기량과 책임감이 올라오도록 유도해야한다.
팀이 이제 잘되도 내가 잘된거고, 안되도 내가 안된거고, 이 목표도 내가 세웠다는 생각을 모두 공유할 때
아마 본인이 원하는 진짜 팀이 갖춰질거 같아요.
진짜 맞는말인거같아요
회사에서 일하는데 혼자 열심히 해서 상사들에게 이쁨 받는 직원이 더 승진도 잘하는데, 그와 같은 직급에 있는 직원들을 그 직원 하나 때문에 부담스럽고 일할 맛이 안나죠.. 이 글을 보니까 뭔가 복잡한 마음이 확 해결이 된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직위에 따라 직원에게도 회사의 지분을 나눠주면 된다.
난 저 디테일 이해한다 근데 주변인들은 이해못한다 어느 정도에서 타협해야한다 ㅜㅜ
이은결씨의 완벽을 추구하는 태도.. 그렇게 했기 때문에 저정도의 위치에 오를수 있었겠지. 이해하고 존경한다.
그런데 혼자서 할때는 얼마든지 그렇게 해도 되지만.. 팀원과 함께 하려고 한다면 어느정도의 조율이 필요하다고 본다.
분명히 본입 입으로 남들은 신경도 안쓰고 알지도 못하는 1초까지도 신경을 쓴다고 했는데.. 정말 그 1초의 타이밍이 필요한지를 생각해봐야 할것 같다. 1초라고 해서 다같은 1초가 아닐것이다. 어떤 1초는 그 찰나와 같은 순간때문에 공연의 질이 달라지고 관객들이 실망할수 있는 상황을 만들어낼수도 있는 반면에.. 또 다른 1초는 공연자인 내 마음에 약간의 찝찝함이 남을뿐 실제 그 공연을 본 관객들에게는 아무 상관이 없는 1초도 있을것이다. 그걸 잘 판단해서 꼭 필요한 1초의 타이밍에만 집착하는 지혜가 필요할듯..
그래서 그런 순간에는 왜 1초라도 어긋나면 안되는지 직원들에게 확실히 설명을 해주고 이해를 시켜서.. 본인이 그것을 문제 삼더라도 직원들이 도대체 왜 저렇게 화를 내지?라고 의아해하는게 아니라, 저 상황은 저럴수밖에 없겠구나 라고 이해할수 있도록 만들고..
그런 설명을 할수 없는 1초라면.. 그러니까 본인의 완벽주의에 부합하진 않지만.. 어긋나도 크게 탈이 없는 1초라면.. 그럴수도 있지 하고.. 이해하고 넘어갈 필요가 있지 않나 싶다.
혼자할때는 본인의 성에 찰때까지 얼마든지 완벽을 추구해도 되지만.. 직원이란 이름으로 사람들을 뽑고 그들과 같이 일하고자 한다면.. 개인의 욕심은 어느정도 내려놓을 필요가 있고.. 포기하지 못하는 부분은 직원들을 확실히 이해시켜야 한다. 왜 그렇게 해야 하는지.. 개인일때와 리더일때는 그 역할과 책임이 다를수밖에 없으니...
백번 공감합니다
영상에 나온 1초는 본인의 실력으로 충분히 관객들에게 티안내고 넘길수 있던 1초같아요
그런 경우에는 화를 안내는게 더 좋겠다는 생각이듭니다
박진성님 생각은 본인 생각이고요 그걸 위해 100번을 연습한 사람에겐 스트레스가 될수있죠
@@나의햇빛 스트레스 받을때마다 다 티내고 성질내고 그러면 안그래도 열약한 일자리인데 누가 남겠어요?
본 영상 속에 이은결씨도 자기입으로 다른 사람은 차이를 잘 못느끼는거라고 하잖아요. 다른 사람이 못느낄만한 작은 실수들은 어느정도 덮어줘야 숨통이라도 틔이죠
한마디로 자기잣대의 모든생각과 성향을 다른이들이 맞춰야 만족하는 스톼일~
아 미쳨ㅋㅋㅋㅋㅋㅋㅋ
이수근 마술(?) 너무 귀여워진짜ㅋㅋㅋ
02:48
07:04
서장훈 이렇게 즐거워하고 긴장해서 ㄷㄷ 하는 거 첨본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은결 = 류크 분장 / 최현우 = 해리포터 분장 대결구도 잼나겠다.
이수근의 저 쉼표센스가 너무 멋집니다^^
외롭게 자기길을 담담하이 가면 어느덧 최고의 또한 가장 명예 쓰러운 자리에 잇쓸거시다
이은결씨 인성에 문제가 없다고 가정하면
페이 문제가 아니라 일이 힘들어서 나가는 것일 확률이 높음
일이 많으면 사람을 더 많이 뽑아서 쓰면 됨
근데 한국은 인력 더 쓰는 걸 낭비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음
있는 사람 더 굴리면 되는데 왜 더 뽑지? 이런 마인드가 팽배함
그게 단기적으로는 이득이 될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절대 성공할 수 없음
사람이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은 한정되어 있음
그리고 계속 이리저리 치이다 보면 내가 왜 이짓거릴 하고 있지 하고 생각함
이렇게 맘이 복잡해지면 당연히 업무 효율성도 떨어짐
직원들 희생 없이 유지가 안 되는 회사는 그냥 없어져야 됨
그리고 회사만 문제가 아니라 자발적 노예들도 겁나게 많음
자기 권리는 스스로 챙겨야 됨
쪼아맘tv님의 댓글을 보고 조금 첨언합니다
열정은 어느 일에나 다 필요합니다
열정이 없어서 그만두는 것과 일이 힘들어서 그만두는 것에는 분명한 차이가 있습니다
업무의 양이 들쭉날쭉 하고 변화무쌍한 것으로 인해 근로자가 피해를 보면 안 됩니다
이건 회사를 운영하는 사람들이 해결해야 될 문제입니다
단기 알바를 쓰던지 아웃소싱 업체와 계약한다던지 해서 돌파구를 찾아야지
기존 직원들에게 일을 떠넘기면 안 됩니다
가끔 어쩌다 일이 많아서 하는 야근은 기꺼이 받아들일 사람들 많습니다
하지만 만성적인 야근은 열정있는 사람도 지치게 합니다
최근에 주 52시간 도입한 기업들 많은데 생각보다 잘 지켜지지 않습니다
사람을 더 뽑아야 해결될 일인데 그냥 시간만 제한한다고 해결되겠습니까
그리고 영상에서 공연의 퀄리티가 안 올라가서 고민이라고 하셨는데
제 생각엔 문하생들을 2년 교육 후 3년, 5년 같이 일하는 것을 조건으로 받거나
다른 일루셔니스트들과 팀을 만들어 공연하면 해결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당연히 고려해보셨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혹시나 도움이 될까 해서 씁니다
회사를 운영하는 입장이 되셨으니 공연하랴 회사 운영하랴 많이 바쁘실 것 같습니다
공연에 좀 더 집중을 하고 싶으신 것 같은데 회사 운영을 도맡아 할 인력을 뽑아서 쓰는 것도 좋은 선택일 것 같습니다
민간노무사시네
창조적인 일을 하는건데 사람이 많다고 해결되진 않음..
@@Plato_IKEA 창조적인 일도 사람이 많으면 더 좋습니당
세 명이 고민하는 것과 열 명이 고민하는 것에는 차이가 있겠죠
그리고 개인적으로 창의적인 능력이 필요한 직업일수록 더 좋은 업무환경을 제공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정신적으로나 신체적으로나 피곤한 상태로는 좋은 아이디어를 떠올리기 어려울 것 같아요
그래 이게 진짜 사업하는 사람이나 직장인들이 들어야할 답안이지. 제발 스타트업이나 중소기업은 전문 경영인 고용해라 욕심부려서 혼자 돈관리하고 그러지말고;; 자기가 사업으로 밀고가는 업무조차도 제대로 하지도 못하면서, 직원 뽑아서 엉뚱한곳에만 쓰니 사업이 굴러가겠냐고...
ㅋㅋㅋㅋ 현실적이고 구체적임 첨언이네요. 사실 열정 없으면 못한다는 말에서 많은게 보이더라고요.
사소한 차이가 큰 차이입니다. 사소한 것에 대한 불만. 그걸 이해하는 분들을 꼭 만날겁니다. 방시혁이랑 같은 과입니다. 그동안 그것을 알지 못하는 다른 종을 만난 것 뿐이지요~
마술이라는 특성상 조금이라도 엇나가면 결과가 크게 바뀔수 있으니 예민하게 할 수 있다고 이해가 갑니다. 특히나 목숨이 왔다갔다할 수도 있으니까요.
이은결 마술보고 울었는데 최고임
조금한 곰돌이인형얘기였는데 TV에서
이은결같은 아티스트는 국가에서 도와주면 안되나
넘 잘하잖아
5:20 종이 바꿔치기!!
뭔가 치료가 되는 기분이다. 은결선생 감사하오. 덕분에 웃고 웃었소
은결이령 방송 올때마다 웃고있어서 몰랐는데
디테일한 고민이 많구나...
파이팅하세요 !
이은결님 개인 유튜브하시면 떼돈버실듯~!!
이미 채널 있던데요~
@2019 춘천영화제 굿굿 감사해요
그닥 ㅎㅎㅎ
‘이은결EG’ 개인 채널 있습니다^^
서장훈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 와우
장훈이형 신기해하는거 왜케 귀엽냐 ㅋㅋㅋㅋㅋ
국내에서 탑근 마술사인 이은결씨가 이러한 고민을 한다는 것이 놀랍네요. 빨리 좋은 팀원 구해서 좋은 모습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이은결님 마술은 신기하기도 신기한데 또 거기에 담긴 의미가 너무 좋아서 더 재밌게 보게됨,,
완벽주의 지원자가 나타나길 응원합니다
최영중 완벽주의자끼린 일 못함 ㅋㅋ
마술도 신기하고 메시지도 좋고
노력하시는 모습 좋네요~!
요즘은 일 하면서 개인 성장을 중요시해서
사람을 너무 힘들게 하면 그만두는데..
직원들에게까지 본인의 완벽주의를
바라는 마음만 조금 내려놓으면
좋은 팀원분이 모이시지 않을까해요~
이쁘다
마술에서 완벽주의를 내려놓으면 공연때 실수가 나올수도 있는건데 애매하군요
이은결씨 이천인가?회사차리시고 어렸을때 면접 두번 봤던 사람입니다 두번다 합격했었는데 거리가 멀어서 못다녔던적이 생각나네요 그때 어린 저에게 정말 친절하게 말씀해주시고 본인벤으로 버스정류장까지 데려다 주셨던 기억이나네요 지금은 마술을 안하고 있지만 어린시절 저에게 깊은 인상을 심어주신 분이셨습니다^^
아 그리고 그때 당시에 페이도 제대로 주지않고 무슨 노예마냥 부려먹고 공연 페이주면서 눈치엄청 주는 회사들 엄청 널리고 널렸었는데..밥먹을때도 눈치 엄청주고 이상한 회사들 엄청 많았었는데 이은결씨 회사는 엄청 클린하기로 소문이 자자한 곳이였음
본인의 열정을 직원들에게 강요하면 오래 일 못하죠...그럼 연봉이 어마어마해도 오래 못 버팀...
메시지에 너무 집중하다보면 마술이 왜 사람들이 좋아하는지에 까먹을 수 있음 요즘 게임들이 비판 받는게 게임은 재미있게 할려는 건데 왜 메시지를 주입시키고 PC를 주입시키려냐는 반발이 있는거랑 비슷한거 같음
하기사 많은 의미를 담다보면 그게 곧 PC사상을 주입시키는 느낌이 들어서 이은결 씨 정도면 그래도 성공한 인생인데 너무 부담가지지 않았으면 해요 ㅋㅋ 완벽한 만큼 고민이 있는 것도 맞는 말
저도 이은결이라고 하면 팬심이든 존경심이든 배우려는것이든 같이 하고싶어하고 같이 하는 사람이 많을줄만 알았는데 제 편견이였네요... 이제는 팀원모집이 잘 되어서 많은사람들에게 더 멋진방법으로 좋은 메시지를 잘 전달하시기를 바랍니다! 힘내세요.
우리나라에서 자랑할만한 세계의 인재들이 나는 이은결 최현우라 생각한다. 스포츠 스타들이나 Bts 싸이 이상으로 생각함.
이은결 마술쇼가봤는데 개잼 여태껏 공연중 대기시간때도 재밌었던 공연은 첨이었음
1. 완벽주의 밑에서 일하면 미침 레알 헬임...
2. 그걸 참을정도로 페이가 크먼 그나마 버티는데 그 정도는 아닌듯
@인지함 회사에 경력쌓으면서 일하러가시는데 돈 열정페이받아보세요 하겠나
@인지함 받는거보다 많이받아야한다는말을 제가했나요?
@인지함 아니 내가쓴말에대해반박을하시는게아니라 ㅋㅋ님혼자 안한말로열폭하시는거자나여
@인지함 헐..갑자기 이타이밍에 화성연쇄살인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코미디야뭐야
@@d.or.b님 소름끼쳐요 왜그래요;
완벽주의자 보스의 직원으로 일하는 환경, 갑자기 주어지는 새로운 업무와 그로인해 불규칙적인 출퇴근 시간, 해외출장도 결국 일인데 쉬는게 될 수 있을까?
마술공연 시장이 큰 규모가 아니여서 비전이 좋다고 하기도 힘들 것 같고 그러면 좋은 페이는 바라기 힘든 상황인데 엄청난 애정이 있더라도 힘들어 보인다.
아무리 페이가 높아도 삶에 일이 잇어야 하는데 삶이 일이면 아무리 고연봉이여도,,,다시생각해볼꺼같아요.
이게 정답인듯합니다…
도전적인데 완벽해야하면 이게 양쪽 다 쥐어야 하는 상황이라는게 보통 사람들은 한쪽은 해도 한쪽은 하기 힘들어요. 특히 완벽하고 칼같은거는 자기자신을 버리고 할 수 있는거지만 새롭고 도전적인 인간은 쉬운 일이 아니거든요 그게 힘들듯
단순히 돈벌이로만 생각하면 그렇겠죠
마술을 꿈으로 하는 사람들에겐 당신이 생각하는 대기업일 것 입니다
은결님 멋있어요ㅠ일루션 보러 갈게용! 내년공연기대하고있어요ㅎ
이세상모든사장님이 은결님만큼만 직원처우 고민해주시면 훨씬 살기좋은 세상될듯
마술공연의 특성상...실수가 전혀 애드립으로도 해결안되는...결국 스탭들의 압박감도 장난아닐듯..물론 그 긴장감을 즐기는 사람도 있지만 나같은 사람은 못버팀..게다가 항상 같은 일을 하는게 별로 같아보이지만 그 분야에서 전문적인 경력으로 인정된다는 점이 중요한데 상당히 자주 일이 뒤바뀐다는 점에서 미래에 대한 불안감도 직원입장에선 상당할거같아요...여러가지 정황상 이은결씨도 직원입장에서 최선을 다하고 사람도 좋아보이긴하는데 이건 뭐..업계특성이니 어쩔수가 없을듯..
시대가 변해 적당히 일하고 적당히 벌어가자
그리고 남는시간에 내일하자 주의라..
서장훈 오빠 넘 귀여움 ㅋㅋㅋㅋㅋ마술에 놀라는거 봐 ㅋㅋㅋㅋㅋ
퇴사율이 높은 이유
1. 낮은 급여
2. 사람이 힘들때
업무가 빡센거야 일이니깐. 다들 버틸껀데
둘중에 하나만 잘생각해서 고쳐도 퇴사율 낮춥니다.
아....급여도 낮은데 일까지 너무 힘들면...아무리 좋아도 고민해볼 듯😭😭
또있는게 자기미래직업에대한 경력으로도 안쳐주니까 도우미도 그쪽이면모르겠는데 그게아니면 하기꺼려지지
그럼 공부해서 급여도 높고 배운사람들이 많은 회사를 가면되겠네
회사의 급여가 낮고, 사람이 힘든데 해온게 이 일뿐이라 할 수밖에 없을때 .. : 인생 지옥
그리고 일에 대한 비젼이 없을때...
와♡ 빠져든다!!♡
변함없이 꾸준히 발전하시는게 대단하신 분이 분명합니다. 이은결 이름도 멋짐
대단하다,..이은결도 대단하고 ㅋㅋㄱㄱ저걸 살리는 진정한 희극인 수근ㅋㄱㅋㅋㄱㅋㅋ
문화 엔터테이너 관광쪽 계열은 일하고 개인의 삶을 분리해서 살 수가 없음 그렇다고 급여를 대기업 공기업급으로 받는것도 아니니... 근무환경 좋고 같이 일하는 직원들도 잘 맞고 해도 결국 급여문제 워라밸 문제 해결 못하면 그만두고 나가게 되더라고... 나도 관광쪽에서 1년 가량 일하다 도저히 일과 내 개인삶을 같이 안고 갈 수 없을 것 같아 그만둠
이렇게 하하하 웃고 가시니 좋네요. ^^ 힘내세요. 홧팅!!!
호그와트 출신이 여기에도 있었네... 최현우마법사랑
같은 학교 였다는걸 몰랐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런분콘서트는 ㄹㅇ하는사람보다서브가죽어난다...
ㅇㅈ
지원하는 분들 개참고해야될듯ㅋㅋㅋㅋㅋ
작년 겨울에 이은결씨 마술쇼 보고 왔어요
마술도 너무너무 신기했지만
그 마술하나하나에 주는 메세지들이 마음을 울리고 감동시키고 전에 알던 그냥 신기한 마술 과는 또 다른 느낌을 줬어요 대부분 사람들은 신기한 마술을 좋아하겠지만 저처럼 감동받는 사람들도 분명 많을 거에요! 암튼 다시 보고싶다 이은결님.. 젠장 코로나
장훈님 손 모으고 마술 보는 장면 넘 귀엽고 사랑스럽네요.ㅋㅋ
23:25 ㅋㅋ수근 천재 ㅋㅋ
마술이란 직업 특성상 완벽주의는 생길 수 밖에 없는거고, 직원이 안구해지는 이유는 완벽주의 때문이 아니라 안정성이 없기 때문 아닐까 회사 들어가서 백날 열심히 일해봤자 이은결 밑에서 소품 만들고 무대 준비하는것 뿐일텐데 자기가 오랫동안 일해도 미래가 안보여서 그러는것 같음 게다가 마술시장이 좁기도 하고
공연 쪽이니까 소품 제작하면 이것 저것 해본다고 여러가지 만들고 못쓰는건 버려지는거고 다시 만들고 보조들은 새로운 마술을 개발하고 그러니까 매 순간순간이 새로울 수 밖에 없겠죠. 돈을 많이 줘도 힘드니까 열정이 안되면 못하죠. 게다가 작은 공연도 아니고 큰 규모의 공연인데 완벽하게 준비하는게 맞는거구요. 그건 이은결씨 탓이 아니라 직업 특성입니다.
하긴 1초의실수로 목숨이 위험할수도있는게 마술일듯 스케일이 커질수록 지원하시는 분들 늘 긴장을 즐길수있는 미친자여야 함ㅋㅋㅋ
공연이 무탈하게 끝난다는 자체도 엄청난 결과이면서 동시에 그 긴장감을 계속가져야하고 직원들도 주인의식으로 자기역할에 마술사가 완벽하게 성공할수있게 뒤에서 조력자로서 엄청난 희생을 해야하는 그런걸 즐기는 미친자여야함ㅋㅋㅋㅋㅋㅋㅋㅋ
이분 우리 학교에서 초청해서 오셨던분인데 마술 보여주시는거 너무 멋지고 재밌었어요 그리고 좋은 말씀들도 많이 해주셔서 감사했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개인의 욕심에는 좋지만, 다른 공연문화 커리어에는 별로 도움은 안되면서 업무는 항상다른, 경력을 쌓기 힘든 직업
이은결 지금 봤는데 정말 멋있다... 항상 응원할게요
이은결씨 공연보러간젹잇는데 너~~~~무집중력좋게 끝까지봤어요. 정말대박이였어요.. 그땐 신혼이였고 지금은애가있는데 애랑꼭또보러가고싶어요
이름있는 마술사가 한번실수하면 타격이크니 어쩔수없지
와 진짜 스토리텔링 정말 잘하신다... 흡입력 장난아님;
서장훈 저런거 좋아하는구나! 저런모습 처음이야!
에 너무 티나는뎅 ㅠㅠㅠㅠㅠㅠㅠ
우선 저 종이 이수근씨가 태워진다고 하셨는데 느린배속으로 봐도 안타는뎅 안타는종이 맞는것 같구욤
쉼표 마술할때 5:21 느린배속으로보면 오른쪽손을 밑에 넣는데 지금 바꿔치기하는거에용ㅇ.. 아무튼 심리를 위해는 조을것같아용
저도 아프기전에는 공연 기획을 했었는데 100% 이해가 가는 마음이예요. 콘서트할때 100%생방이나 마찬가진데 일하다보면 연습때처럼 공연때도 긴장감없이 일하는 사람들보면 깝깝하고 나주에봐도 오래 못하더라구요.. 머리에 달린 손발이 박자가 맞아야 하듯이 서로 시간이 걸리는 것이 호흡인데 그건 실력이상의 인연이 따라야 하는 문제 같아요. 좋은 크루 구하셔서 세계속의 제2의 후디니, 아니 이은결 마술사로서 이름을 남으시길 기원합니다.
우리나라 네임드 마술사중에 투탑이니깐 충분히 완벽주위자인게 이해됨.
마술사와 팀원이 긴장 조금만 풀려도 대형사고 날수도ㄷㄷ
방송에서 나오는 것을 보이는 작은 부분만으로 전부를 자신의 경험혹은 생각으로 판단을 내려버리는 사람이 있는데
.
이게 쌓이면 생각이 굳은 꼰대가 되는거예요
다 아는것도 아니면서 부분만보고 아 저거는 저러는 거겠지 하며 자신의 생각으로 판단내리지 마세요
추측은 몰라도 판단내리는 수준이면 거의 꼰대 확정입니다
애초에 공연+마술+해외 공연까지 너무 시장이 좁기도하고
일반인이 하기엔 충분히 진입장벽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디가서 가르쳐 주는 기술도 아니구요
유입이 거의 안되는 직종은 직원이 구하기 힘든게 맞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