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영씨, 8년전 대학2학년 딸이 사고로 뇌가 손상되서, 수술 후 재활치료를 일주일 5일 내내 다녔습니다. 대학 병원들을 오전, 오후 돌면서 운전 중 라디오에서 나오는 신영씨의 말씀들이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전 김신영씨를 잘 몰랐었는데, 라디오 내용이 절망에 빠져 막막한 저에게 그 누구도 주지 못하던 힘이 되고 잠시나마 라디오를 들으며 웃고있씀에 저 스스로 의아하게 여겼던 기억이 있어요. 그 위로가 얼마나 감사하던지요. 내공이 있던 위로였씀을 이제야 알게 되었습니다. 아마 저와 같이 인생의 깜깜한 터널을 지나고 있는 많은 사람들도 어디에선가 힘을 얻고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우리 오늘도 힘내요 ^^
신영씨의 짐이 무거워보이니 조금 내려놓고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는 박찬욱감독님 이야기에 울컥하네요. 김신영씨를 향한 감독님의 애정도 느껴지고, 배우를 그렇게 애정하는 감독님의 성품도 느껴져요. 어려운 환경을 자양분삼아 성숙한 모습을 보이는 신영씨… 김신영씨는 제가 정말 좋아하는 예능인이자 연기자에요. 세상에 유쾌한 웃음을 주는 일이 얼마나 고마운 일인지 아시죠? 감사해요. 그 웃음만큼 신영씨의 개인적인 삶도 깊이있고 행복하기를 빌어요!!
참 신기함.. 모든사람이 가지고 있던 선입견과 나 스스로도 내안에서 선을 그어놓고 있는 부분들이 있을텐데 어느 누군가가 그 작은 부분을 관심있게 봐주고 발견해주고, 가능성을 열어주고, 용기를 준다는게.. 이게 어떤 사람에게는 인생을 바꿔놓는 계기가 되잖아요..분야를 떠나 멋지고 대단한거 같음
진짜 근데 의외의 캐스팅이긴 했고 직접 봤는데 김신영님이 작품에 잘 녹아 들었던 거 같아요 ㅎㅎ 평소 같았으면 박찬욱 감독님이 영화에 잘 녹아들게 만드셨구나 이렇게 생각하는데, 이번 영화는 김신영님이 이 연기를 위해서 많이 노력했구나라는 걸 집중해서 보게 된 거 같아요 ㅎㅎ 다른 작품도 해봤으면 좋겠다 하고 극장 나와서 생각했던 거 같아요 ㅎㅎ
난 반대로 김신영의 설명을 듣은 다음 그 뜻을외우고 싶었기에 조금 섭섭이 했음 이젠 늙으니까 어쩌다 알았다가도 그 뜻이 가물가물 하거덩 그래서 김신영이가 설명해 주면 안 잊어 버릴 수 있겠다 했다가 실망함 미장센 첨 들었을 땐 미장원에서 쓰는 물건인 줄 알았음 지금은 다시 몰름
신영씨, 인터뷰 보고 너무 놀랐습니다. 지금 저와 저희 어린 딸들에게 너무나 큰 고난이 닥쳤는데, 신영씨의 긍정적인 태도를 배우고 싶단 생각이 드네요. 환경 탓을 하지 않는다는 말씀 감동적이었습니다. 그리고 아버님이 그 누구보다 그 시절에 괴로우셨을거예요. 단지 표현을 못하셨을 뿐일겁니다.
김신영씨 닮은 친구가 있는데 학창시절 너무너무 웃기고 재밌었는데 아주 세월이 많이 흘러 알고보니 도시락도 못싸올 정도로 가난했다는 거에요. 정말 밝고 재밌는 친구여서 그 누구도 힘든 생활을 하고 있다고 상상도 못했던 거에요. 어른이 돼서 그 친구에게 얼마나 미안한 마음이 들던지... 김신영씨도 오래오래 흥하세요_
좀 뜬금없긴한데 유재석 같은 저 성격이 너무 부럽다..개그맨으로서의 김신영이 아닌 연기자 김신영으로 볼때의 유재석씨의 저 인자한 미소 안에는 사람을 사람 그대로 봐주는 여유와 도덕적인 정답이 스며들어 있는거 같다..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어쩔수없이 적을 만들게 되고 욕하게 되는 상황이 비일비재한데 그러다보면 사람을 사람답게 보는게 쉽지 않으니 말이다.. 흠....
누군가로 부터 인정을 받는 다는 것!!! 김 신영씨의 내공을 인정받는 다는 것!!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신영씨의 "환경덕분에~" 기억할게요... 그리고 박감독님의 "~~함께 냉면먹고 싶습니다." 진심의 마음이 느껴져서 너무 감동입니다...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할지... 인터뷰를 보면서 잠시 생각에 잠겨봅니다.. 감사합니다...
헤어질결심에 신영씨 나온다는 것 때문에 봤어요. 과연 얼마나 잘할까 너무 궁금했거든요ㅎㅎ 과연 내 선입견을 깰 수 있을까? 하기도 했고요. 근데 신영씨 나오니까 딱 몇 초 ‘오 김신영 나왓다’ 생각들고 그 다음부터는 그냥 다른 배우들과 다른 것 없이 영화에 집중해서 봤어요. 배우로써의 자질과 능력이 대단한 것 같은데, 코미디언이라는 것 때문에 너무 평가절하되거나 다른 배우 대비 너무 높은 기준으로 평가되진 않았으면 좋겠어요. 여튼 영화관에서 돈 내고 본 관객으로 영화 너무 잘 봤어요❤️ 앞으로도 신영씨 연기 기대할게요
김신영씨 늦었지만 정말 축하드립니다. 처음 기사 봤을때 들었던 첫 느낌이 정말 영화에서도 잘 할것이라는 믿음이 들었었습니다. 확실히 연기 잘하는 코미디언들 많으시지만, 다른 분들과 다른 뭔가가 더 있으신 것 같습니다. 다시한번 축하 드립니다. 앞으로 멋있고 즐거운 일이 가득한 삶이 되시기 바랍니다. 💝
김신영씨에게 선입견을 가지고 있다는 생각을 안했었는데 저도 영화를 보면서 무의식적으로 선입견을 가지고 영화를 관람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김신영씨의 캐릭터에 대한 연구와 공부, 열정 모두 너무 멋지시고 선입견을 가진 스스로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영화 재밌게 관람했습니다❤
유튜브에서 유퀴즈보면서 처음으로 댓글남겨봐요~ 김신영씨 눈을 보는데 많은 정말 책임감이 느껴지고 눈빛에 슬픔이 느껴져서 보고있는데 눈시울이 붉어지더라고요.. 그동안 살아오시면서 고생많이 하신줄 몰랐어요 대단하십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색한번 안하고 밝은 에너지만 보여주시는 그런모습을 보며 시청자로서 웃고 그랬었는데 이제와서보니 힘든세상과 싸우고있었구나...많이 힘들었구나.. 이런생각을하며 감히 다독여주고싶고 그런마음이네요.. 응원합니다 김신영님! 지금도 그렇고 앞으로도 그렇고 늘 꽃길만 걸으시길 바랄게요~
♬ Step by step~ [#유퀴즈온더블럭] 모아보기!👉 ruclips.net/p/PLTnyq-p4P5n353qtA5nvBOWvGatZl5dQ3
김신영씨, 8년전 대학2학년 딸이 사고로 뇌가 손상되서, 수술 후 재활치료를 일주일 5일 내내 다녔습니다. 대학 병원들을 오전, 오후 돌면서 운전 중 라디오에서 나오는 신영씨의 말씀들이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전 김신영씨를 잘 몰랐었는데, 라디오 내용이 절망에 빠져 막막한 저에게 그 누구도 주지 못하던 힘이 되고 잠시나마 라디오를 들으며 웃고있씀에 저 스스로 의아하게 여겼던 기억이 있어요. 그 위로가 얼마나 감사하던지요. 내공이 있던 위로였씀을 이제야 알게 되었습니다. 아마 저와 같이 인생의 깜깜한 터널을 지나고 있는 많은 사람들도 어디에선가 힘을 얻고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우리 오늘도 힘내요 ^^
힘내세요 ^^
고생 많이 하셨겠네요.. ㅜㅠ
긴또깡발언 무식ㅋ 페미설현 지민 절친 ㅋ
힘내세요~!!!!!!! 힘든가운데도 희망을 찾으시고 기운내셔서 님도
멋지십니다
따님 완쾌 기도드립니다
힘내세요
'환경 탓'이 아니라 '환경 덕분에'라는 말이 너무 뭉클하고 와닿습니다. 인생의 순간순간들이 쌓여 나 자신이 되고 그것이 감사함으로 다가올 때는 신영님처럼 자신과 타인으로부터의 편견을 깨고 앞으로 나아가 결실을 이루어냈을 때인 것 같아요. 멋있어요
덕분에라는 말. 귀하고 행복한 말이에요♡
신영씨의 짐이 무거워보이니 조금 내려놓고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는 박찬욱감독님 이야기에 울컥하네요. 김신영씨를 향한 감독님의 애정도 느껴지고, 배우를 그렇게 애정하는 감독님의 성품도 느껴져요.
어려운 환경을 자양분삼아 성숙한 모습을 보이는 신영씨… 김신영씨는 제가 정말 좋아하는 예능인이자 연기자에요. 세상에 유쾌한 웃음을 주는 일이 얼마나 고마운 일인지 아시죠? 감사해요. 그 웃음만큼 신영씨의 개인적인 삶도 깊이있고 행복하기를 빌어요!!
경상도 사람들은 잘 보이고 싶은 사람들한테 서울말을 서울말을 섞어서 쓴다
신영씨가 귀인을 만나 날개를 크게 펼친 것 같아요 신영씨가 그동안 꾸준히 자기 할 일을 열심히 하며 사니까 이런 기회도 갖게 되는거구요
사람을 볼 줄 아는 박찬욱 감독님이 세계적인 감독이 될 수밖에 없는 또 하나의 이유가 여기 있는 것 같아요
와 정말 그런듯요. 부럽다
ㅇㅈ
환경 '때문에'가 아닌 '덕분에' 라는 긍정적 사고가 지금의 신영씨를 있게 해준듯 해 자랑스럽고 사랑스럽슴다♡
그 어떤 분야 보다 희극인들 정말
존경스러워요.정말 다재다능에
똑똑하시고...이렇게 삶이 버겁거나
웃을일이 많이 없는 시기에도 온 국
민들께 웃음을 준다는것 자체가 저희
에게 정신 치료를 해주는듯이
감사해요 모든 희극인분들 대단하
고 존경스러워요
예능볼때마다 김신영 할머니 사투리 연기는 웃긴 수준을 넘어서서 감탄이 나왔는데.. 이 엄청난 재능을 박찬욱 감독이 알아봤군요.. 새로운 도전에 응원하겠습니다
재감독감탄맛없재
김신영씨 화이팅.!,
9:00 의 연기ㅋㅋㅋㅋㅋ 미쳤어요ㅋㅋㅋㅋㅋ 경상도에서 아이들 가르치는데 제가 서울 출신이거든요. 근데 학부모님들이 진짜 저런 말투로 말씀 많이 하세요 ㅎㅎ
김신영 배우, 박찬욱 감독님 서로 애정있게
말씀하시는게 진정한 인간관계 같아서 보기 좋고, 배울 수 있어서 좋아요
대체로
희극인들이 연기 잘한다는 느낌을 되게 많이 받는다.
저도 아이돌 출신보다 희극인 출신이 연기 더 잘하는 느낌이 들긴 하더라구요ㅎㅎ
특히 이광수형♡
어쩌면 당연한것... 연기연습 많이하니깐 아이돌들보단 훨낫지
같은 코미디언이라도 극단 출신들이 좀 더 잘한는것같음... 특히 KBS 쪽 분들
사실 비슷하죠. snl보면 누가 개그맨이고 누가 배운지 구분도 안되잖아요
그래서 숏박스도 개그맨들이 되게 재밋고 연기잘함 ㅋㅋㅋㅋㅋㅋ
박찬욱 감독이 진짜 아끼나 보다.. 한마디 한마디에서 애정이 뚝뚝 묻어나네
긴또깡발언 무식ㅋ 페미설현 지민 절친 ㅋ
돈주면 하는거지 뭘 아껴요. 김신영 캐스팅을 박찬욱감독님이 '아 진짜 김신영 아니면 안된다.' 해서 캐스팅 했겠음? CJ에서 시키면 하는거지
@@okmachine 박찬욱 위상이 조스로 보이나?
@@5june_rock 오히려 존경하니까 하는말인데. 그 많고 많은 배우중에서 굳이? 김신영씨를? 박찬욱감독님 본인 의사로?
@@okmachine 방구석 바퀴가 지가 몰안다고 ㅋㅋㅋㅋㅋ 지혼자 추측해서 정론이마냥 ㅋㅋ 가증스럽다 진짜
김신영 환경덕분에라는 말이 와닿네요
연기력은 예전부터 눈여겨 보고 있던 사람입니다.
그걸 알아봐주시고 캐스팅해준 칸찬욱님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진짜 연기 좋았어요!! 와 박찬욱 감독님 인터뷰도 해주시고...진짜 현장에서 열심히 하신 듯 💕 위로가 되는 방송이었습니다!! 안테나 어려운 상황이지만 재석님 화이팅 👍
참 신기함.. 모든사람이 가지고 있던 선입견과 나 스스로도 내안에서 선을 그어놓고 있는 부분들이 있을텐데 어느 누군가가 그 작은 부분을 관심있게 봐주고 발견해주고, 가능성을 열어주고, 용기를 준다는게.. 이게 어떤 사람에게는 인생을 바꿔놓는 계기가 되잖아요..분야를 떠나 멋지고 대단한거 같음
ㅇㄱㄹㅇ 인생에 있어서 참 고마운 사람들
솔직히 발연기 아이돌 쓸 바엔 연기가 기본인 코미디언들이 더 나음ㅋㅋ
항상 김신영 콩트보면 배우해도 되겠다 생각했는데 알아봐주시는 분들이 계시네요
진짜 근데 의외의 캐스팅이긴 했고 직접 봤는데 김신영님이 작품에 잘 녹아 들었던 거 같아요 ㅎㅎ 평소 같았으면 박찬욱 감독님이 영화에 잘 녹아들게 만드셨구나 이렇게 생각하는데, 이번 영화는 김신영님이 이 연기를 위해서 많이 노력했구나라는 걸 집중해서 보게 된 거 같아요 ㅎㅎ
다른 작품도 해봤으면 좋겠다 하고 극장 나와서 생각했던 거 같아요 ㅎㅎ
난 나오자마자 여친 손 끌고 나옴 ㅋㅋㅋㅋ머 저딴게나옴
ㅋㅋㅋㅋㅋ 저도 사실 처음엔 그 가십에서 오는 선입견이 없었던 건 아니었어요
@@6974tprpqkrrl 여친도 없는게 구라치네ㅋㅋㅋㅋ
긴또깡발언 무식ㅋ 페미설현 지민 절친 ㅋ
잘~~보다가 확 깨더라
김신영 너무 좋아하지만 이번 캐스팅은 쫌
미장센 말 뜻 알고 있으면서 모르는 척 재밌게 말하는 것봐 센스있다 진짜...ㅋㅋ 저기서 미장센이 뭐냐면~ 이랬으면 노잼됐을뻔
센스있는 답변이었음
난 반대로 김신영의 설명을 듣은 다음 그 뜻을외우고 싶었기에 조금 섭섭이 했음
이젠 늙으니까 어쩌다 알았다가도 그 뜻이 가물가물 하거덩
그래서 김신영이가 설명해 주면 안 잊어 버릴 수 있겠다 했다가 실망함
미장센 첨 들었을 땐 미장원에서 쓰는 물건인 줄 알았음 지금은 다시 몰름
@@zamuri7833 검색하세요…
@@zamuri7833 뜻이 기억안나고 궁금하면 네**검색하면 되죠~~
@@zamuri7833 그냥 조용 하고 있어
신영씨, 인터뷰 보고 너무 놀랐습니다. 지금 저와 저희 어린 딸들에게 너무나 큰 고난이 닥쳤는데, 신영씨의 긍정적인 태도를 배우고 싶단 생각이 드네요. 환경 탓을 하지 않는다는 말씀 감동적이었습니다. 그리고 아버님이 그 누구보다 그 시절에 괴로우셨을거예요. 단지 표현을 못하셨을 뿐일겁니다.
김신영은 근데 과거에도 코미디언 중에서도 연기 탑 아니였나,,,워낙 끼가 많아서 배우들도 어려워 하는 즉흥 상황극도 잘하고, sbs했던 신스틸러에서 정극 연기 보고 다시 보게 됨
김신영씨 닮은 친구가 있는데 학창시절 너무너무 웃기고 재밌었는데 아주 세월이 많이 흘러 알고보니 도시락도 못싸올 정도로 가난했다는 거에요. 정말 밝고 재밌는 친구여서 그 누구도 힘든 생활을 하고 있다고 상상도 못했던 거에요. 어른이 돼서 그 친구에게 얼마나 미안한 마음이 들던지... 김신영씨도 오래오래 흥하세요_
좀 뜬금없긴한데 유재석 같은 저 성격이 너무 부럽다..개그맨으로서의 김신영이 아닌 연기자 김신영으로 볼때의 유재석씨의 저 인자한 미소 안에는 사람을 사람 그대로 봐주는 여유와 도덕적인 정답이 스며들어 있는거 같다..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어쩔수없이 적을 만들게 되고 욕하게 되는 상황이 비일비재한데 그러다보면 사람을 사람답게 보는게 쉽지 않으니 말이다..
흠....
자신의 어린 날을 지금의 자양분으로 삼는다는 생각이 너무너무 대단하다고 느껴져요 방송에서 재미있는 모습도 좋지만 이런 진지한 모습이 또 새롭게 와닿아요 정말 좋네용 신영님 파이띵~~!!
그러게요. 저렇게 생각하기가 쉽지 않은데.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인터뷰였어요. 김신영씨 원래도 좋아했지만 이거 보고 더 좋아졌어요.
긴또깡발언 무식ㅋ 페미설현 지민 절친 ㅋ
누군가로 부터 인정을 받는 다는 것!!! 김 신영씨의 내공을 인정받는 다는 것!!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신영씨의 "환경덕분에~" 기억할게요...
그리고 박감독님의 "~~함께 냉면먹고 싶습니다." 진심의 마음이 느껴져서 너무 감동입니다...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할지... 인터뷰를 보면서 잠시 생각에 잠겨봅니다.. 감사합니다...
누가 그렇게 살아봤겠어요.. 라는 말에 함축된 그 누가 이루 말할 수 없는 인생, 그 속에 피어난 단단함이 느껴집니다. 신영님만의 독보적이고 단일한ㅎㅎ 휴머니즘이 더욱 많이 사랑받고 다양한 곳에서 더 많이 볼 수 있음 좋겠어요.
신영님 덕분에 또 n차관람 갑니다🥹🥹
헤어질결심에 신영씨 나온다는 것 때문에 봤어요. 과연 얼마나 잘할까 너무 궁금했거든요ㅎㅎ 과연 내 선입견을 깰 수 있을까? 하기도 했고요. 근데 신영씨 나오니까 딱 몇 초 ‘오 김신영 나왓다’ 생각들고 그 다음부터는 그냥 다른 배우들과 다른 것 없이 영화에 집중해서 봤어요. 배우로써의 자질과 능력이 대단한 것 같은데, 코미디언이라는 것 때문에 너무 평가절하되거나 다른 배우 대비 너무 높은 기준으로 평가되진 않았으면 좋겠어요. 여튼 영화관에서 돈 내고 본 관객으로 영화 너무 잘 봤어요❤️ 앞으로도 신영씨 연기 기대할게요
와.. 봉준호 감독까지
김신영ㅋㅋ 무슨 예능에서 ㅋ 실내체육관
같은곳에서 할머니연기하는거 웃겻는데 ㅋ
이제 정극까지 와.. 축하해요!! 유튜브에 김신영할머니연기 치면 바로 나옴ㅋㅋㅋ
신영씨, 이 인터뷰 보고 감동해서 눈물까지 났네요 ㅎ 이전에도 신영씨 코메디 너무 재밌어서 유튜브로 많이 봤었는데 앞으로도 쭉 응원하며 볼게요!!
김신영씨 늦었지만 정말 축하드립니다. 처음 기사 봤을때 들었던 첫 느낌이 정말 영화에서도 잘 할것이라는 믿음이 들었었습니다. 확실히 연기 잘하는 코미디언들 많으시지만, 다른 분들과 다른 뭔가가 더 있으신 것 같습니다. 다시한번 축하 드립니다. 앞으로 멋있고 즐거운 일이 가득한 삶이 되시기 바랍니다. 💝
김신영이 웃기는 개그우먼인 줄만 알았는데 저리 깊은 내면을 갖은 배우인 줄 몰랐네. 박찬욱 감독이 보석같은 김신영의 존재를 알아보고 캐스팅 하셨구나.요즘 방송에 뜸한데 예능,드라마,영화 등 많이 나왔음 좋겠다.
생각해보면 행님아 연기도 뭔가 아무나못할거같은 놀랄만한 연기였지
긴또깡발언 무식ㅋ 페미설현 지민 절친 ㅋ
갖은이 뭐요..챙피하오
영화 재밌게 잘 봤습니다! 신영씨의 도전, 확장 감명깊어요. 그동안 고생한것들을
원망하지않고 덕분에라며 좋은 자양분으로 삼는 그 모습이 존경스러워요.
더 더 좋은일만 일어나셨으면💜
긴또깡발언 무식ㅋ 페미설현 지민 절친 ㅋ
코미디언들 꽁트하는거 보면 진짜 연기력 장난아님ㅋㅋㅋ 희극배우들임
연기 개잘해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랑스러움 그 자체임 깐느박 말씀마따나
긴또깡발언 무식ㅋ 페미설현 지민 절친 ㅋ
@@arfbbw2tit669 알아듣게 말을 하세요 방구석여포님
인생을 오롯이 살아내는게 참 힘든데 결국 살아내면 나의 가치를 알아봐준다는게 정말 감사한거같아요
감독님도 신영배우님도 정말 대단합니다
주변을 봐도 인생에서 결핍이 큰 자양분이 되는 경우가 많은 거 같아요.
이미 그렇지만 앞으로도 쭉 꽃길만 걸으시기를…
아직 영화를 보지는 못했지만 예능에서 할머니 연기 애드립으로 하시는거며 즉흥으로 다른사람 연기하는거 많이 봤는데 정말 리얼해서 연기도 진짜 잘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다른 작품에서도 봤으면 좋겠어요!!
긴또깡발언 무식ㅋ 페미설현 지민 절친 ㅋ
와 라디오 거의 매주 듣는데 언제 또 영화찍고 무대인사 다녔었나요... 대단하네요
김신영은 진짜 천재같아요 솔직히 코미디언들이 노래도 연기도 기본적으로 잘하고 끼가 많이 깔려있는듯 연기 진짜 잘해요
코미디언할때도 연기하면서 다른사람에게 웃음을 줘야하는 직업이니까 진짜 어려운듯해요
거장에게 인정받고 잘 되니 시청자나 주변에서 배우병걸렸다는 반응이 나올걸 스스로 의식하고 경계하는 듯한 느낌이 드네요. 코메디언이란 선입견을 넘어 앞으로도 배우로서도 승승장구하시길
@고양이키워 망상이 아니라 당연한거 아님?ㅋㅋㅋㅋㅋ
저런게 배우병 걸리면 인간취급도 못받지ㅋㅋ 안그래도 인성문제많은데
@고양이키워 오프닝 인사만 봐도 알 수 있는 부분인데 안 느껴지신다면 공감능력이 결여되어 있는 건 아닌지 한번 되돌아 보세요
경계하는게 현명한거죠 ㅋㅋ 좀만 잘못하면 물어뜯으려고 기다리는 사람 대기중이니
@@mmr8133 댓글모음이 죄다 대놓고 냉소적이네. 꼬인게 자랑이 아님
어제 봤는데 참 열심히 하더라.
호감가고, 뭔가 저런 후배는 더 챙겨주고 싶을듯.
열심히 하는 게 딱 보이자나.
신영이랑 봉서니는 진짜 사투리연기 탑이야~너무 리얼해서 겁나 웃김ㅋㅋㅋ
ㅋㅋ근데 진짜 사투리랑은 조금 달라요
김신영 유튜브검색해서봐바라ㅋㅋㅋ
인성검색하고.왜 여기 댓글이 엄청사라지겠나?기
@@TNT5TNT 안사라지는데?
@@user-ce4lz4jj1d ㅋㅋㅋ 안좋은 댓글 다 사라진거다.
유튜브 검색해서 봐바라.ㅋ박신영인성 ㅋ
@@yomyomi486 신봉선씨 사투리가 부산 사투리고요 김신영씨 사투리가 대구 경북 사투리예요~ 둘이 다름... 근데 그곳 출신 사람들은 눈치챔
흔히들 영화 드라마만 배우들이 연기한다고 생각하지만 라이브로 무대에서 관객들에게 웃음주는 코미디언들이야말로 편집도 할수없는 진짜 배우들이다.
연기 계속 해주세요ㅠㅜ! 영화보고 진짜 놀랐어요
역시 좋은 배우 딱 알아보시는 박찬욱감독님ㅠㅠ
상황극 꽁트 우리나라에서 제일 잘하는 코미디언 김신영씨. 그 자양분이 어디서 왔는지 알 수 있는 진솔한 인터뷰네요. 정극 연기도 가능한 연기자로 멋지게 이미지 변신한 모습 보기 좋아요❤
긴또깡발언 무식ㅋ 페미설현 지민 절친 ㅋ
김신영씨에게 선입견을 가지고 있다는 생각을 안했었는데 저도 영화를 보면서 무의식적으로 선입견을 가지고 영화를 관람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김신영씨의 캐릭터에 대한 연구와 공부, 열정 모두 너무 멋지시고 선입견을 가진 스스로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영화 재밌게 관람했습니다❤
선입견이라 하믄 개그우먼 선입견이 맞을까요?
@@니알머-l8s ㄴㄴ 인성논란이 좀 있음
그정도인가요? 봐야겠네요.꼭.
동물 학대범임 ㅋ 개한테 와사비 먹임
@@hong_cha. 동물학대범임ㅋㅋ
박찬욱 감독님의 짧은 인터뷰 속에 사람을 진심으로 대하시는 것 같아서 감동받았습니다. ㅜㅜ 김신영씨 멋있어요. 그냥 멋있습니다.👍
박찬욱 감독님 찐으로 인간적이고 멋있다고 저희조카가 그러더라구요 감독님하고 일장춘몽 이라는 아이폰 광고 찍으면서 뵀는데 차도 소나타 타시고 ㅋ 암튼 겸손하시고 인간적인 감독님 멋져요~
근데 김신영 지금까지 보여준 꽁트나 티비쇼에 나오는 연기에서도 늘 혀를 두를 정도로 너무 잘해서 항상 대단하다 느꼈고 정극 연기해도 너무 잘할것 같단 생각들어서 편견만 없으면 충분할 것 같아서 그닥 놀랍지도 않다ㅋㅋ 특히 할머니연기는 탑인듯
고품격 감독인 만큼 신영이 배우를 알아보고 속을 꿰뚫어 보는 섬세함의 끝판왕이네요~~
역시 결이 다른 감독이에요~~
가장 좋아하는 김신영 축하해요
기타노 다케시가 스크린에 나오기만해도 웃는 사람들이 많았다고 한다. 그걸 깨는데 10년이 걸렸다고 본인이 얘기한 바 있는데 김신영 나온다는거 알고 봤는데 전혀 몰입감에 방해되는 일이 없었다. 그게 다 연기력에서 나왔다고 생각함
김신영 나온다는 거 모르고 봤는데, 신영씨한테는 미안하지만.. 나오자마자 몰입감에 방해되었습니다.
애초에 김신영 자체가 mc급 진행능력으로 방송에 주로 나왔던거지 웃긴거로는 기대치가 안높아서...
@@user-to4iq4bq9g 음?...... 겁나 웃긴데....
@@user-to4iq4bq9g 살면서 김신영이 안웃기다는 사람 처음본다 ㅋㅋㅋㅋㅋㅋㅋ
@@user-to4iq4bq9g 행님아를 안보신듯? Mc는 한참뒤인데….
김신영씨~영화 잘 봤어요. 굉장히 신선한 캐스팅이었고, 영화에 에너지를 불어넣는 좋은 연기였습니다. 캐릭터에 숨을 불어넣으셨더라구요. 정극도 잘하시네요~
안녕하세요, 어떻게 지내세요?
만나서 반가워요
신영님 연기에 천부적인 재능이 있습니다. 자신을 믿어요 화이팅 !!
코미디 프로 '행님아'의 김신영씨의 연기를 보고 가끔 눈물이 났었는데 ㅋㅋ
저도 이거 보니까 생각났어요 어릴때 웃찾사 좋아해서 보는데 진짜 웃긴 와중에 갑자기 가끔 슬픈 에피소드에 운적도 있었는ㅎㅎ
맞아요. 한참 웃다가 갑자기 마음이 짠..할때가 종종 있던. 김신영씨 그때부터 찐 팬 ㅎㅎ
헐 저도요..
상황과 캐릭터를 너무 잘 살리죠 ㅋㅋㅋ 예능에서 항상 한타는 하고 가는 ㅋㅋㅋ 앞으로 쭉 잘 됐으면 좋겠어요~~~
"탓" 이 아닌 "덕",,찐심이 느껴진다
박찬욱감독님의 따뜻한 인품도 전해지네요
김신영 넘 좋아! 감각이 천재닫👍 나만 좋아한게 아니었어 감독들의 사랑을😍👏👏👏
그냥 좋은 배우로만 보시는게 아니라 애정이 뚝뚝~ 아낀다는 느낌이 드네요 감독님이 굉장히 애정하시네요^^
박찬욱감독님의 심미안은 진심 인정
신영씨 마지막 인터뷰부터 짠한 마음을 전하는 감독님인터뷰를 듣는 내내 눈물이 절로 계속 흐르네요 '진심이 닿는다'라는 말이 두 분에게서 저에게도 닿았을까요~? 신영씨 흔치않은 천재배우(예능인)임을 저도 느끼고 응원합니다.
어디서든 건강하고 흥하길 바랍니다~♡
눈물이 계속 흐름?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병원가보세요
긴또깡발언 무식ㅋ 페미설현 지민 절친 ㅋ
코메디언들이 저런 썰 풀 때 너무 재밌어 ㅎㅎㅎㅎㅎ
잠들기 전에 곱씹어 봐도 재밌어 ㅎㅎㅎ
진짜 연기력이 받쳐주니 너무 재밌음 ㅎㅎㅎ
김신영씨도 박찬욱씨도 진짜 멋있는 사람들🥰
이 영화 진짜 잘 만듦, 진짜 추천.
개그맨들 연기력이 배우들 보다 뛰어난 경우가 많다고 생각 됨.
씬스틸러에서 김신영님 할머니 연기는 진짜 우리 할머니 보는 것 같았어요!!! 진짜 연기 잘해요~^^.
거짓말이 아니라 너무 극과 어울려서 놀랐음, 근데 코미디언이라는 이미지 때문인지 등장만해도 웃는 사람들이 있어서 '아 객관적으로 평가받긴 힘들겠다' 싶어서 좀 슬펐음
김신영씨의 연기는 캐릭터를 연기하는게 아니라 실제 사람을 연기하는것같아서 놀랄때가 많아요....너무나 주변에 있는 사람같고 그래서 더 대단한것같아요
자기 배우에 대한 애정이 가득한 감독님과 본인이 참여한 작품에 대한 자긍심이 가득한 배우가 만나 매우 좋은 작품이 탄생한 밑거름이 되었네요. 신영씨 너무 귀여움. :)
신영언니 요즘엔 코미디를 안하셔서 너무 아쉬웠는데 대단한 영화에도 나오시고~ 넘 멋져요!! 분위기도 배우느낌이 나는것같아요 항상 응원해요😄
한때 대중들의 선입견으로 인해 마음의 상처도 받은 적이 있었지만 그래도 꿋꿋하게 새로운 삶을 살아가기 위해 노력하는 이유는 아마 하늘에 있는 구하라를 위해서라도 밝게 살려고 하는 시그널이라고 생각한다.
청춘불패의 젊었던 김신영을 잊을 수 없다.
저는 김신영씨가 잘될줄 알았어요 ^^
뭐든 열심히 하고 진심인게 눈에 보이더라구요
정말 행복하시길 온마음 담아 기도드릴께요~
겸손함이 느껴지는 사람. 과하지 않으면서도 타인을 깎아내리지 않아도 그 자체로 웃음을 줄 수 있는 코미디언이라서 좋아합니다! 신영씨 새로운 도전을 응원해요.
김신영신 예전에 매니저 아팠을땐가 다쳤을땐가 끝까지 같이가고 챙길거라고 했던 말이 잊혀지지가 않고
꼭 잘되었음 했는데
이제 조금씩 빛을 보는것 같아
기쁘네요
김신영아 한나라에서 한획을 그으며 국민들에게 큰웃음을주며 인기를 끌었던거 니가 감독을 골라도 이상한거 아니다 너는 니 분야에서 탑을 찍었다 니가 더탑이다
초반부터 큰자기 이빨 쏟아져요 ㅠㅠㅋㅋㅋㅋㅋ
신영님이 한 마디만 해도 빵빵 웃으셔서 나두 웃김
박감독님이 김신영씨를 참 사람으로서 좋아하는 게 보여서 좋네요
행님아 때 우리는 코믹을 보고 감독님을 연기를봤다는 사실에서 다시한번 뼈속까지 영화인이시구나 라고생각되네요
사실 연기력이 받쳐주질 않으면 코믹이 될수가 없죠 ^^
@@최종원-w7g 맞습니다. 최근 10년간 더욱 그런 이미지가 쌓이긴했죠 그런데 저도 어렸을때라 그런지 행님아 당시에는 연기력을 생각할 수준이 안됬던거같아요 마냥 웃기바빴던...^^;;
배우됐다고 갑자기 무게 잡고 거만해지지 않고 발랄한 모습은 여전한것 같아 보기 좋네요.
배우로서도 성공하시길 바래요~
재무게성로맛없재
김신영 연예인님! 봉사하시는 마음과 용기에 감탄을 하고 있습니다. 어려운 상황을 현명하게 극복하고 코미디라는 어려운 장르에서 대단히 성공하신 노력과 열정을 본받고 싶습니다. 항상 응원하고 공부하는 모습이 대단합니다. 다른 나쁜 말들은 생각하지 마시고 행복하세요.
임하룡 님과 같이 배우로서의 커리어도 탄탄하게 쌓아가시길, 응원할게요!
진짜 신영언니 오랫동안 개그우먼으로서 쌓아온 내면의 연기가 어느새 이렇게 빛을 발휘하게 된 게 넘 멋있고 자랑스러워요!!!
안녕하세요, 어떻게 지내세요?
만나서 반가워요
보석같은 희극연기자들 많은데 언젠가 문세윤 씨도 영화에서 볼수있길!
이미 일찍이 옛날에 영화 주연으로 찍으신 적 있어요!! 재밌습니다!!
문세윤씨 젤 좋아하는 희극인입니다. 진심으로 잘되시길 바래요!
무한도전 웃음장례식 때 김신영씨 콩트 연기 하는거 보고 와 진짜 너무 잘한다라고 생각했었는데 배우로도 성공할줄이야. 대단합니다
유튜브에서 유퀴즈보면서 처음으로 댓글남겨봐요~ 김신영씨 눈을 보는데 많은 정말 책임감이 느껴지고 눈빛에 슬픔이 느껴져서 보고있는데 눈시울이 붉어지더라고요.. 그동안 살아오시면서 고생많이 하신줄 몰랐어요 대단하십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색한번 안하고 밝은 에너지만 보여주시는 그런모습을 보며 시청자로서 웃고 그랬었는데 이제와서보니 힘든세상과 싸우고있었구나...많이 힘들었구나.. 이런생각을하며 감히 다독여주고싶고 그런마음이네요..
응원합니다 김신영님! 지금도 그렇고 앞으로도 그렇고 늘 꽃길만 걸으시길 바랄게요~
김신영씨는 탑오브탑~~그래서 거장들이 알아봄~~모두 행복하시길
김신영 님은 정말 엄청난 재능의 소유자라는 걸 항상 느낀다
일단 발성이랑 리액션이 찰져서 좋음ㅋㅋ
급격한 감정변화에도 능한데 이게 연기가 받쳐주니 돋보이는거 김시녀이~ ㅎㅇㅌ
사투리 자연스럽게 쓰는
김신영 님
과정이 만들었네요
내공이 느껴지네요.
응원 합니다!!!
박찬욱 감독님도, 김신영 배우님도 정말 대단합니다. 그리고 김신영 배우님의 희극연기를 볼 때 웃음이 나오면서도 마냥 웃을 수 없는 묘한 감정이 들었는데, 그것이 김신영 배우님의 앞으로 배우 인생에서 큰 장점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존경합니다!
영화에서도 물론이고 이렇게도 김신영 진짜 너무 매력 넘친다 진짜 ㅋㅋㅋ
희극인
연기가 바탕이 되어있지 않으면 나올수 없는 직업
정말 좋은 연기 잘봤습니다
내가 헤어질결심 보고싶은 이유다 박찬욱감독님이 아니고 김신영씨가 나와서
문세윤씨와 더불어 개그맨중 최애인 김신영씨 잘되서 좋은 와중에 내 안목 칭찬ㅋㅋ 정말 천재 맞다 이젠 외로움에서 자유로울 수 있으시길
김신영씨,
크게 되길 바랬어요.
세바퀴,할머니연기등등
저장해놓고 가끔 보는데요
연기능력 천재적입니다.
신영언니.조곤조곤 말할때마다 그알 박지선 교슈님 말투랑 목소리가 떠올라요...!
저는 박지선교수님 말씀하실 때 김신영씨 떠올렸었는데!!
박지선 교수님 말투를 어디서 들었나 했더니?!!
솔직히 박찬욱 감독 스타일 영화를 좋아하지는 않지만 배우의 잠재적 이미지를 알아보는 눈은 완전 인정.
예전 친절한 금자씨의 최민식역을 처음 김창완님으로 생각했다는 소리 듣고 무릎을 쳤음
웃음을 보고싶었다는게 슬프네. 김신영씨 꿋꿋하게 잘 자라주었네요 옛날부터 팬입니다. 신영씨만큼 잼있는 개그우먼을 본적이 없거든요 그 흔한 루머나 스캔들도 없고
자기관리도 잘하고 개그도 너무재밌고 연기도잘하고 🙂 존경해용~
웃찾사에서 행님아 할 때 어느 누가 박찬욱 감독의 영화에 출연할 줄 알았으랴,,, 모든 환경이 자양분이 됐다라는 말 정말 멋있습니다 김신영 배우님!!
어제 영화 보고 왔는데 김신영씨 연기 넘 잘 해 깜놀. 완전 배역에 찰떡. 역시 감독님들 눈썰미 다르네요
대단한 사람과 대단한 사람이 만나신거네요! 박찬욱 감독님의 애틋함도 느껴지고, 김신영 배우님의 진정성 있는 연기도 느껴졌어요! 앞으로도 흥하세요~!!!!
8:58 잘보이고싶어서 사투리쓰는 사람이 그 애매한 서울말 쓰는거 디테일 와..ㅋㅋㅋㅋ몰랐다가 들으니까 진짜 그러네..하고 깨달음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