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창작이지만 앵그리 마린보다 더 빡쳐있다는 그 챕터군요 ㅋㅋㅋ 챕터 특유의 도제방식의 인원모집이 인상적인 챕터죠. 별명은 제국의 검은 오크... 그만큼 여러모로 물량전의 대가라고 해야하나요 ㅋㅋㅋ 초대 하이마샬인 지그스문트역시 재미있는 인물이었죠. 프라이마크에게 죽음의 화신이라는 소리를 들을정도로 당시 스페이스마린 최정점에 군림한 몇안되는 실력자...
그 또라이짓이라는 것이 가령 블러드엔젤이 피갈증을 해소하려고 민간인을 상대로 흡혈행위를 한다든지? 뭐 그런 것인가요?! 궁금하네요. 스페이스 마린은 황제의 군대로써 제국의 자산인 제국민들 수호도 하나의 의무인줄로만 알고 있는데 말이지요. 뭐 인구수가 워낙에 많아서 상관없지만요....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님께서 아시는 것 몇가지만 예시로 알려주세요.
지기스문드는 아바돈에게 죽었습니다. 이때 아바돈의 인간미가 지그스문드에게 보여지는데, 지기스문드가 죽으면서 아바돈은 자신의 라이벌이자 용감한 기사가 죽었음을 보며 안타까워 합니다. 결투 뒤 시체를 온전히 보관한뒤 다시 제국쪽으로 지기시문드의 시신을 보내집니다. 물론 이때 아바돈이 어둠의 성전을 일르킨건 덤이고요. 저도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간신히 생각났네요.
또 생각나서 들리고 댓글을 남기고 갑니다. 세컨드 파운딩이라고 해도 많은 챕터의 아스타르테스의 귀감이자 모범이 되어야 할 챕터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하이 마셜 로드인 로버트 길리먼이 신임하고 프라이머리스 마린 기술을 전수해준 것이고요. 뭐 퍼스트 파운딩들도 받아들였지만 이들처럼 흔쾌히 받아준 이들은 별로 없었으니깐요.... 대개는 울트라 마린으로 합병시키는 것으로 알고 거부하는 사례들도 있으니깐요. 세컨드 파운딩 챕터들중에서 가장 매력적인 챕터라고 생각합니다.
30k 당시 제국군 연대들에 대해서 다뤄주실 계획이 있으신가요? 솔라 억실리아 라던가, 루시퍼 블랙이나 카로니안 센티널이라던가 마르네안 암즈맨이라던가..... 30k 인간 보조병단에 대한 정보는 찾기가 너무 힘들어요..... 스마만큼이나 필멸자들의 연대를 좋아하는데, 주목받지 못해 슬픕니다 ㅠㅠ
어쨌든 스페이스마린도 사람일텐데, 스페이스의 인간으로서의 생활도 궁금합니다. 예를 들어,,, 스페이스마린이 사랑을 하게 된 경우라던가,,, 전역 후 생활이라던가,,, 평균 수명 혹은 취미 생활 같은 것들 혹은 이러한 특성이 챕터별로 다른지 등에 대해서 다뤄주실수 있나요?
실질적으로는 졌습니다. 아바돈과 싸워서 아바돈에게 큰 상처를 입혔으나 카오스 신들에게 힘을 받아(당시는 진짜 약간만 받아들였음) 전혀 힘이 떨어지지 않는 아바돈과 오랜 세월 봉사하며 육체가 많이 쇄한 지기스문드(아바돈과 지기스문드는 원래 친우 사이였습니다. 그래서 아바돈이 계속 회유 하려고 했으나 오히려 너도 니 애비처럼 죽을것이다 하면서 패드립을 날리면서 죽지요.)는 결국 아바돈에게 죽지요. 나중에 지기스문드의 흑검을 제국측에 돌려주지만 현재는 쓰지 못 합니다. 아바돈이 승리한 기념으로 지기스문드의 흑검에 아바돈의 이름을 새겨 버렸거든요.
신적인 존재로 추앙하는 종교적인 모습을 지녀서 황제의 이념에 정면으로 반하는 챕터이지만 황금기 황제 치세에서 우주로 뻗어 나가 인류의 발전에 기여하던 가치와 제국민의 수호와 모범적인 자세를 위해 헌신한다는 자세를 그 어떤 챕터보다 가장 잘 지키고 있는 챕터라고 생각함. 비장미가 남다르다고 해야하나. 일단 돚거전문챕터나 우주 스머프같은 애들보단 훨씬 멋있긴 함...ㅋㅋ
여담으로 이 블랙 탬플러 쳅터에는 귀요미(?) 드레드노트가 있는데 이름은 탱크레드. 이 탱크레드를 깨울려면 정말 테크마린이 아주 환장하게 만드는데, 다음과 같은 귀찮은 과정을 거쳐야 일어나죠ㅋㅋ (쇠 두드리는 소리) 테크마린: 탱크레드 형제여, 제 말이 들리십니까? 탱크레드: 탱크레드는 잔다. ZZZ........ 테크마린: 알고 있습니다. 용서하십시오. 하지만 더이상 주무시고 계실 수 없습..... 탱크레드 형제? (탱크레드 대답 없음) ZZZZZ........... 테크마린: 친애하는 형제 탱크레드여, 제 말이 들리십니까? (쇠 두드리는 소리) 탱크레드: 탱크레드는 네 시끄러운 소리가 들린다! 네 시끄러운 소리가 탱크레드를 깨웠다! 테크마린: 저도 압니다. 하지만 이제부터 관을 열고 당신의 동력을 가동시킬 겁니다. 탱크레드: 네 시끄러운 소리가! 테크마린: 알고 있습니다. 탱크레드: 탱크레드를 깨웠다! 테크마린: 알고 있습니다. 탱크레드: 탱크레드는 자고 있었다. 탱크레드는 자는 게 좋다. 탱크레드는 다시 자고 싶다. 그러니 탱크레드는 잘 자라고 인사한다. 테크마린: 탱크레드 형제, 형제여? (탱크레드 대답 없음) ZZZZZZZ...... 테크마린: 젠장! 대답이 없어. 혈류량 높이고, 아드레날린 주사해. 서비터: 명령대로. 탱크레드: 으아아아아아아아! 네가 탱크레드에게 고통을 줬다! 탱크레드가 너 죽인다! 테크마린: 탱크레드, 탱크레드. 친애하고 존경하는 형제 탱크레드여, 오랜 친구 아눌프를 해치지는 않겠지요? 탱크레드: 계속 탱크레드를 귀찮게 한다면 해칠거다. 저리 가라. 테크마린: 이거 힘들겠군. 머신 스피릿이 탱크레드 형제의 안에 깊이 잠들었어. 테크마린: 기도문을 시작해라. 그리고 아드레날린을 더 주사하도록. 서비터: 명령대로. (출처: 꺼무위키)
@@고동균-o8h 확실히 보두앵이 있던 십자군 이래 예루살렘과 안티오크같은 근처 지역들을 차지한 이후 지역민이랑 친해지고 교역이나 이익을 좇는 쪽으로 바뀌면서 십자군 모여라 = 한탕하자 식으로 변모했던거 같음 ㅋㅋ 덕분에 마냥 싸움만이 존재했던것도 아니고 알음알음 개인사로 넘어가면 유럽인 - 아랍인 간의 러브스토리도 있었고.. 근데 4만년 우주에는 찢고 죽여라 엔딩뿐인듯 ㅋㅋ 사랑? 교역? 씨이바 익스터미나투스!!!
![스페이스마린 다크엔젤 챕터와 후계챕터들, [언포기븐] 특집! - 워해머 4만 스토리](http://i.ytimg.com/vi/xpDEj9GHuv8/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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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빙] 워해머 40k 스토리 : 블랙 템플러의 성전사, '아말리크' 이야기](http://i.ytimg.com/vi/ToGzg0YrY44/mqdefault.jpg)
![SahBabii - Viking [Official Music Video]](http://i.ytimg.com/vi/D37cL92JX0I/mqdefault.jpg)
2:45 왜 로갈돈은 세컨드 파운딩에 반대했나용?
정확한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다네요
2차 창작이지만 앵그리 마린보다 더 빡쳐있다는 그 챕터군요 ㅋㅋㅋ 챕터 특유의 도제방식의 인원모집이 인상적인 챕터죠. 별명은 제국의 검은 오크... 그만큼 여러모로 물량전의 대가라고 해야하나요 ㅋㅋㅋ 초대 하이마샬인 지그스문트역시 재미있는 인물이었죠. 프라이마크에게 죽음의 화신이라는 소리를 들을정도로 당시 스페이스마린 최정점에 군림한 몇안되는 실력자...
앵그리 횽들한테 혼나실듯(응?):::::
에이 아무리 빡쳐있다지만 적어도 인간 탄환은 안쓰자나요 블템은 ㅋㅋㅋㅋㅋ
수 많은 챕터들 중 퍼스트 파운딩 챕터가 아니면서도 강한 인상을 주는 특색있는 챕터✊
이상하게 오늘따라 오프닝이 웅장해보이네요 ㅋㅋㅋ
ㅋㅋㅋ 가장 좋아하는 팩션이라 웅장한 노래로 틀었어요
기대하는 고대하던 설정영상 잘봤습니다..ㅎㅎ 초반부터 웅장해서 볼맛나네요~~
항상 좋은 영상을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9:33 저는 워해머 이런 일러가 너무 좋아요 이런 느낌으로는 워해머가 넘사인듯
저도 좋아합니다 ㅎㅎ
광신적인 모습의 챕터 답게 황제를 위한 기도시간을 거의 취미마냥 틈날때마다 기도집회를 연다는 점도 참 재미있는 챕터죠.
또 광신적인 모습과는 다르게 의외로 평민들한테는 또라이 짓을 잘 안하는 챕터이기도 하니 오묘한 모습이 진짜 재밌습니다.
그 또라이짓이라는 것이 가령 블러드엔젤이 피갈증을 해소하려고 민간인을 상대로 흡혈행위를 한다든지? 뭐 그런 것인가요?! 궁금하네요. 스페이스 마린은 황제의 군대로써 제국의 자산인 제국민들 수호도 하나의 의무인줄로만 알고 있는데 말이지요. 뭐 인구수가 워낙에 많아서 상관없지만요....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님께서 아시는 것 몇가지만 예시로 알려주세요.
@@groot7903 대표적인 케이스중 하나가 마린즈 말레볼런트: 2차 아마겟돈 전쟁 당시 오크에게 인질로 잡힌 피난민 캠프에 휠윈드로 폭격
@@groot7903 또라이짓이라는게 챕터별 성향따라서 행해질건데 간간히 스페쓰 마린들 중에 선민의식에 사로잡혀서 민간인은 약하고 스뼤쓰 마린은 존나 강하기때문에 너희는 우리를 섬기는 종이다 쯤으로 생각하고 막대하는 애들이 있음
@@minjae0506 그렇군요.... 역시나 워해머 세계.
@@neon0949 역시 워해머답습니다.
다음은 그레이나이트? 어떤가요 ㅎ
개인적으로 저도 그나에 은근슬쩍 한 표 얹어봅니다ㅋㅋ
서로 완고한 아빠와 아들
이 세상에서 가장 딱딱한 관계
황제와 프마(들)?
@@고동균-o8h 로갈 돈과 지기스문트와의 관계가 그렇습니다....
광신적인 면모가 있지만 그래도 제일 사람 냄새 나는 챕터들 중 하나ㅋㅋ
스틸리젼님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하나 궁금한게 있는데 한국풍에 챕터는 혹시있나 요??
화이트스카 말고는..ㅇ유
@@steellegionw40k 그렇군요... 화이트 스카는 뒤에 "칸" 이라고 붇어서 몽골리안 같았는데...
중국이나 일본은 있어도 한국은 없을걸요? 근데 이순신같은 장군은 언급되긴 합니다.
스틸님의 모챕터라니!! 감사히 보겠습니다~!!
ㅎㅎㅎ
스틸리전님이 가장 선호하는 챕터 블랙 템플러 사실 챕터가 아니라 리전일 가능성도 높다는데.. 몇십만의 마린일수도 있다는 전설의..
어.....리전이라니.......
삐빅--이단입니다
어허 인쿼지션이 이놈 한다?
몇십만 이면 울마랑 사이즈 비슷해질텐데 ㄷㄷㄷ
이단이다..
크으으으! 날 워해머로 인도한 챕터가 ㅠㅠ!
블랙템플러 만세! 황제폐하만이 진리임을!
지기스문드는 아바돈에게 죽었습니다.
이때 아바돈의 인간미가 지그스문드에게 보여지는데, 지기스문드가 죽으면서 아바돈은 자신의 라이벌이자 용감한 기사가 죽었음을 보며 안타까워 합니다.
결투 뒤 시체를 온전히 보관한뒤 다시 제국쪽으로 지기시문드의 시신을 보내집니다.
물론 이때 아바돈이 어둠의 성전을 일르킨건 덤이고요. 저도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간신히 생각났네요.
죽었어요??
이제 누가 지기스문드의 뒤를 이을까요..
@@CBRN-115 하이 마셸들과(대대로) 엠퍼러스 쳄피언들이 매꿔 나가갰죠 물론 그만큼 강하진 못하갰지만요
참고로 아바돈과 지기스문드는 대성전때는 서로 절친한 친우였기에 아바돈이 그를 기리며 그의 시신을 제국으로 보내고 지기스문드의 검에 찔린 흉터를 치료안하고 그대로 냅둡니다.
@@CBRN-115 계속해서 새로운 하이마샬들이 그 자리를 계속맡아왔고 지금 하이마샬은 헬브레히트 입니다
"세월이 너와 나의 갑옷을 검게 만들었구나"
최근 워해머40k 세계관에 입문하여서 푹 빠져있던중 스틸리전님 채널을 알게되었습니다. 앞으로도 퀄리티높은 워해머 설정이나 스토리 영상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And i also 포디 엠퍼러!!!
ㅎㅎ 감사합니다 ㅎㅎㅎ
No Pity! No Remorse! No Fear!
연민 없이! 후회 없이! 두려움 없이!
RIP AND TEAR!
찢고 죽여라!
이질감이 없네 ㄷㄷ
또 생각나서 들리고 댓글을 남기고 갑니다. 세컨드 파운딩이라고 해도 많은 챕터의 아스타르테스의 귀감이자 모범이 되어야 할 챕터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하이 마셜 로드인 로버트 길리먼이 신임하고 프라이머리스 마린 기술을 전수해준 것이고요. 뭐 퍼스트 파운딩들도 받아들였지만 이들처럼 흔쾌히 받아준 이들은 별로 없었으니깐요.... 대개는 울트라 마린으로 합병시키는 것으로 알고 거부하는 사례들도 있으니깐요. 세컨드 파운딩 챕터들중에서 가장 매력적인 챕터라고 생각합니다.
블랙 템플러가 정말 강한 챕터들중에 하나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생각 이상으로 역할이 매우 중요한 것들을 많이 했네요. 그리고 정말 용맹한 챕터이고요. 스틸리전님 덕분에 블랙 템플러에 대해서 잘 알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재미있게 보셨다니 다행
@@steellegionw40k 잘 보았습니다.
검은색 도색에 마크도 멋진 친구들. 게다가 물량도 많은 점도 되게 맘에 드네요
하지만 잘못 칠하면
블랫리전으로 전향한다
7:45 그럼 다른 챕터의 마린들도 블랙템플러가 될수 있는 건가요?
아뇨 ㅎㅎ그건 불가
지그스문트가 그 최초의 드넛과도 대결해 이겼다는 그 마린이 맞나요?
예 ㅇㅇ그렇죠
정작 황제에 대한 신앙은 그들이 대항하고 있는 워드 베어러의 프라이마크, 로가 아우렐리안이 만들었다는 것을 생각하면 아이러니한 느낌이 많이 드네요.
채플린도 그렇죠
구 설정중에는
사이커가나오면 자살을 권유하고
거부할시 때려죽인다고 햇엇죠
???: 하이뫄쌸. 저놈 쵸퐈 안들고 속임수나 쓴돠
으으.. 블랙오크
블랙 템플러도 인류제국을 위해 싸우는 챕터지만 '만약 황제....' 시리즈에서 나온 블랙 템플러 토론에서 보면 그들은 다른 챕터보다 분노를 많이 표출해서 문제라고 하더라고요.
그거 몆화에요?
워메 영상에 힘 준거 보소 ㅋㅋ 찐덕의 기운이 여기까지 느껴짐 ㄷㄷ
ㅋㅋ 감사합ㄴ디ㅏ
십자군이란 결국 옷을 갈아입고 깃발을 바꿔든 오크떼라는 우주의 아이러니를 증명하는 블랙 오크들
이런영상 넘모좋코~
황제 신앙은 로가가 만든 것이 아니고 자연스럽게 생기는 것을 황제가 억제하고 있었던 것 뿐이라 봅니다.
마지막 교회라는 소설에서도 나오지 않았나요, 사람들은 숭배할 대상이 필요하다구요
몰타십자가 문양 흰검 디자인이랑 소드마스터 설정이 매력적인 챕터네요
잘 봤습니다!
이번 영상으로 인해 더욱 블랙 템플러의 매력을 알 수 있었네요ㄷㄷ
특히 블템이 기록된 삽화들이 그들의 정체성을 잘 보여주는 것 같았습니다
더 구글링 해 봐야겠네요ㅋㅋ
혹시 영상 시작 직후부터 초반부의 bgm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을까요??
아 영상정보에 음악이 소개되어있네요!👍
ㅎㅎㅎㅎ
혹시 스페이스마린 함대나 제국함대의 편제와 함선들에대해서 만들어 주실 수 있을가요?
생각은 하고 있지만 제가 제일 모르는 분야라..ㅠㅠ
역시 블템의 팬이시다보니 내용이 자세하군요. 저는 개인적으로 블템 캐릭터중에서는 탱크레드를 좋아합니다(중간에 한컷나왔네요) 근데 생각보다 아이러니 한면도 있네요 그누구보다 규율적이었던 프라이마크의 후손의 일부인데도 유동적으로 활동하니까요. 역시 초대 챕터마스터 지그스문드의 영향때문일까요? 그리고 가장 흥미있었던 라이브러리안 설정...예전에는 분명 라이브러리안은 죽인다는 설저..읍읍읍
예전에는 그런 설정이었죠 ㅇㅇ
삽화가 되게 멋지네... 옛날건 무슨 20세기 중반 sf 분위기였는데 ㅋㅋ
신으로 모시는것은 시오베도 마찬가지이긴한데.
시오베에대해서 좀 자세하게나왔으면좋긴한데.. 거의버려진곳이랄까..
'그것은 그들이 완전 미친놈들이기 때문입니다.'- TTS의 로갈 돈
크으 내 최애 챕터~ 근접 전투를 사랑하는 상남자들
혹시 괜찮다면 저의 최애 데스위치도 가능할까요 ㅠㅠㅠㅜ
물론입니다 ㅎㅎ
본래는 지기스문드가 1차 때 아바돈에게 상처를 입히지만 결국 나이가 너무 든 탓에 졌던가 그렇게 알고 있는데...
제국에서는 그렇게 알고 있군요 허허
영상과는 무관한 질문인데, 저 시대 설정상 스마 및 중요 인물들 수명은 어떻게 되나요?
중요인물들이 잘 안 죽고 세기를 사는 것 같기도 하고 인퀴지터 팬 무비에서도 수명 연장 이야기가 나오더라구요
사실상 마음만 먹으면 무한일까요?
늙어 죽은 스마가 없는 건 사실.
하지만 늙어 죽지 않는지는 모릅니다.
왜냐하면 그 전에 다 전쟁에서 죽거든요ㅠㅠ
사실 지 수명대로 산 사람이 없어서 오크랑 같은 이유로 원래수명을 모를듯
현역으로 제일 오래산 스마는 블러드엔젤 챕마인 단테가 있고, 드넛으로 냉동보관같이 예비역으로 지금까지 생존한 스마는 스페이스 울프의 드레드노트 비요른이 있음. 그리고 설정보면 스마도 늙는다는거 보면 수명이 무한하지는 않아보임.
단테는 지금 천살 넘어가고 비요른은 만년전 헤러시 현역 출신임.
@@붕어-o4k 늙긴 늙는데 죽지는 않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아마도..?
지금은 사라진 설정중하나가 구판 기준으로 블랙 템플러에 라이브러리안이 없던 이유가 자기들이 몰래 쓱싹해버려서
30k 당시 제국군 연대들에 대해서 다뤄주실 계획이 있으신가요?
솔라 억실리아 라던가, 루시퍼 블랙이나 카로니안 센티널이라던가 마르네안 암즈맨이라던가..... 30k 인간 보조병단에 대한 정보는 찾기가 너무 힘들어요..... 스마만큼이나 필멸자들의 연대를 좋아하는데, 주목받지 못해 슬픕니다 ㅠㅠ
사실 그렇게 언급이 많은 연대들이 아니에요. 소설에만 언급되는 경우가 대다수라..ㅠㅠ
@@steellegionw40k 엉엉 ㅠㅠ 넹 ㅠㅠ
영상과 무관하지만 스마들은 볼터를 어떻게 장전하나요? 지금까지 장전하는 모습을 못봐서
평범하게 장전해요 ㅇㅇ.탄창 빼고 갈고.
탄창은 보통 허리띠에 여러 개 걸고 있어요.
자석식으로 부착해서 말이죠 ㅇㅇ
나중에 샐러맨더챕터도 부탁드리겠습니다!
지기스문드는 프마 빼고 인류제국의 최고의 검사 중 하나로 꼽힌다는데 어떻게 죽었는지는 모르겟네요
파인애플이 죽였다고 카더라
야자수가 죽임
ㅋㅋㅋ 잘 모르는 사람이 댓글보면 식물형 외계인에 죽은 줄 알겠네
어쨌든 스페이스마린도 사람일텐데, 스페이스의 인간으로서의 생활도 궁금합니다. 예를 들어,,, 스페이스마린이 사랑을 하게 된 경우라던가,,, 전역 후 생활이라던가,,, 평균 수명 혹은 취미 생활 같은 것들 혹은 이러한 특성이 챕터별로 다른지 등에 대해서 다뤄주실수 있나요?
사랑은 없고..
전역은 죽음.
평균 수명은 불명.
취미는 총알 깎기, 문신 정도 되겠네요 ㅇㅇ
사실 스마는 사생활이 극히 적어서..
@@steellegionw40k 진짜 개암울 극혐라이프 그 자체...
"이성에 눈이 멀어"
앙제빈 성전군...
프마린 신병 안락사한 다크 엔젤보다 더 개막장인 블랙 템플러
블템은 일반 기사단이 십자군으로 바뀌는 과정의 대표적인 과정의 결과물이고 여기서 더 심화되고 정예화되면 그레이 나이트(성기사)가 된다
오오 지그스문드 만세!!
워해머 세계관에서 탑급으로 멋있죠 ㅎㅎ
@@steellegionw40k 최근에 알게된 채널입니다만 정말 잘 보고있습니다! 설정 스토리에 관한 영상 마니마니 부탁드려요~♡
ㅎㅎ감사합니다
제국 쪽 근본챕터들 프라이마크랑 세트로 하나씩 소개 어떨까요?
천천히..ㅎㅎ
그래 볼터는 겁쟁이들만 쓰는거지! 검을 빼들어라!
어우 포스가 그냥 좔좔!
스마랑 같은 군복인데 색깔 때문인지 다른 스마보다 100배는 강해보이네요. 그리고 성전사인데 검은색이니 뭔가 특이하군요
원래 설정이 배신자리젼의 충성파 도망자들로 구성된 챕터 아녔나???
그건 블랙 쉴드라고 있어요 ㅇㅇ.. 챕터는 아니고 그냥 조직이죠
지금의 흑검들이 지가스문트가 아바돈과 싸우면서 박살난 흑검의 잔해로 만들어졌다고 했나.... 기억이 안나네요..
일단은 그걸로 알려져 있는데, 진실은 사실 정확하게 알려진 것이 없는..ㅇㅇ
리전 오브 댐드 어떠심까 행님
기록이없다는것은 젓다는 확률이 높군요....
실질적으로는 졌습니다.
아바돈과 싸워서 아바돈에게 큰 상처를 입혔으나 카오스 신들에게 힘을 받아(당시는 진짜 약간만 받아들였음) 전혀 힘이 떨어지지 않는 아바돈과 오랜 세월 봉사하며 육체가 많이 쇄한 지기스문드(아바돈과 지기스문드는 원래 친우 사이였습니다. 그래서 아바돈이 계속 회유 하려고 했으나 오히려 너도 니 애비처럼 죽을것이다 하면서 패드립을 날리면서 죽지요.)는 결국 아바돈에게 죽지요. 나중에 지기스문드의 흑검을 제국측에 돌려주지만 현재는 쓰지 못 합니다. 아바돈이 승리한 기념으로 지기스문드의 흑검에 아바돈의 이름을 새겨 버렸거든요.
지기스문트 경이 로갈돈님이랑 떨어지면 죽는다는 예언듣고(보고?) 임무를 포기해서 그 죄로 갑주를 검게 물들이고 참회의 의미로 만든게 블템이란 설이 있던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엠퍼러스 챔피언이 된 계기는 그게 맞아요 ㅇㅇ 블템 탄생 계기는 아니지만요.
Rejoice, for i bring you glorious news. God walks among us.
Ave imperator, gloria excelsis terra!
-from the first heretic, who turned against the god he served. ;)
신적인 존재로 추앙하는 종교적인 모습을 지녀서 황제의 이념에 정면으로 반하는 챕터이지만 황금기 황제 치세에서 우주로 뻗어 나가 인류의 발전에 기여하던 가치와 제국민의 수호와 모범적인 자세를 위해 헌신한다는 자세를 그 어떤 챕터보다 가장 잘 지키고 있는 챕터라고 생각함. 비장미가 남다르다고 해야하나.
일단 돚거전문챕터나 우주 스머프같은 애들보단 훨씬 멋있긴 함...ㅋㅋ
그리말두스!!!!!!
굳세어라 블랙 템플러
블템은 가슴과 황제께서 부르신다.
이거 브금은 어떤 노랜가요?
유투브 설명란에 순서대로 노래 올려놨어요 ㅇㅇ 성가는 영상 자체 브금이라 저도 잘..ㅇㅇ
오! 드디어! 그런데 이렇게 황제를 신적으로 계속 믿으면 나중에 황제가 진짜 신으로 재탄생해서 돌아올수도있을까요??
대머리가 아니면 챕터마스터는 못하는건가
가끔씩 보면 마린들 중에 헬멧 안 쓰고 있는 애들이 있는데 걔들은 왜 헬멧을 안 쓰는건가요?
용기의 증명이죠 ㅇㅇ
@@steellegionw40k 근데 스마도 실수로 대가리에 라스건 맞으면 죽지 않나요? 그리고 헬멧이 독극물 막는 방독면 역할로도 쓸텐데 타이라니드나 너글과 싸울때 안끼고 있는 애가 있나요?
아 SF(Science Fiction)아니라고!!! SF(Space oFera)라고!!!
헬스리치 정주행 땡기네
전엔 많으면 2만가까이 되듯 이라는 소릴 들엇던거 같은데 마이 줄엇군요. 솔직히 여기도 인원이나 장비 감당을 어케 하나 궁금한곳인::::::
포 더 템플러스!
포 더 스틸 리전!
포 헬스리치!
포 헬스리치!
블랙템플러들도 제국 국교회의 지원을 받나요 ?
서로 협력하며 지내죠 ㅇㅇ 지원은 따로 받지 않습니다.
블랙 템플러 근사한 검은 전사들~~
워해머 특 근접무기 들면 버프를 준다
여담으로 이 블랙 탬플러 쳅터에는 귀요미(?) 드레드노트가 있는데 이름은 탱크레드.
이 탱크레드를 깨울려면 정말 테크마린이 아주 환장하게 만드는데, 다음과 같은 귀찮은 과정을 거쳐야 일어나죠ㅋㅋ
(쇠 두드리는 소리)
테크마린: 탱크레드 형제여, 제 말이 들리십니까?
탱크레드: 탱크레드는 잔다.
ZZZ........
테크마린: 알고 있습니다. 용서하십시오. 하지만 더이상 주무시고 계실 수 없습..... 탱크레드 형제?
(탱크레드 대답 없음)
ZZZZZ...........
테크마린: 친애하는 형제 탱크레드여, 제 말이 들리십니까?
(쇠 두드리는 소리)
탱크레드: 탱크레드는 네 시끄러운 소리가 들린다! 네 시끄러운 소리가 탱크레드를 깨웠다!
테크마린: 저도 압니다. 하지만 이제부터 관을 열고 당신의 동력을 가동시킬 겁니다.
탱크레드: 네 시끄러운 소리가!
테크마린: 알고 있습니다.
탱크레드: 탱크레드를 깨웠다!
테크마린: 알고 있습니다.
탱크레드: 탱크레드는 자고 있었다. 탱크레드는 자는 게 좋다. 탱크레드는 다시 자고 싶다. 그러니 탱크레드는 잘 자라고 인사한다.
테크마린: 탱크레드 형제, 형제여?
(탱크레드 대답 없음)
ZZZZZZZ......
테크마린: 젠장! 대답이 없어. 혈류량 높이고, 아드레날린 주사해.
서비터: 명령대로.
탱크레드: 으아아아아아아아! 네가 탱크레드에게 고통을 줬다! 탱크레드가 너 죽인다!
테크마린: 탱크레드, 탱크레드. 친애하고 존경하는 형제 탱크레드여, 오랜 친구 아눌프를 해치지는 않겠지요?
탱크레드: 계속 탱크레드를 귀찮게 한다면 해칠거다. 저리 가라.
테크마린: 이거 힘들겠군. 머신 스피릿이 탱크레드 형제의 안에 깊이 잠들었어.
테크마린: 기도문을 시작해라. 그리고 아드레날린을 더 주사하도록.
서비터: 명령대로.
(출처: 꺼무위키)
탱크레드 귀엽...작고소듕...
테에엥 텍마가 탱크레드 괴롭힌다 ㅠ
으익~난 너무광신도같고 양놈들 기사판타지의 전형같아서 정이 안가던데 ㅎㅎ
싸이커가 아예안나온다는것도 뭔가 비정상같아요~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는데 타락위험있는 싸이커 극혐해서 나오면 다 죽인다는 설정이 기억나네요. 공식은 아닌거 같고 뒷소문같음ㅋㅋ
@@스카이엘리카-h5j 그거 옛날 설정일걸요. 지금은 리뉴얼 한걸로 앎 정확하진 않지만...
다음은 스페이스 코기를 부탁드립니다
결론...그들은 검은오크다
근데......십자군들 다 끝이 안좋던데......
역사속 십자군은 대부분 점차 목적이 성지 탈환이 아니라 이익으로 바뀌어서 그런거라 지금처럼 황제만 보면 ㄱㅊ을듯?
@@고동균-o8h 확실히 보두앵이 있던 십자군 이래 예루살렘과 안티오크같은 근처 지역들을 차지한 이후 지역민이랑 친해지고 교역이나 이익을 좇는 쪽으로 바뀌면서 십자군 모여라 = 한탕하자 식으로 변모했던거 같음 ㅋㅋ 덕분에 마냥 싸움만이 존재했던것도 아니고 알음알음 개인사로 넘어가면 유럽인 - 아랍인 간의 러브스토리도 있었고..
근데 4만년 우주에는 찢고 죽여라 엔딩뿐인듯 ㅋㅋ 사랑? 교역? 씨이바 익스터미나투스!!!
하지만 취급은 검은 오크라고 ㅋㅋ
다음은 샐러맨다도....부탁드립니다.
개인적으로 근접전에 광적으로(는 너무 갔나?) 집착한다는 설정이 좀 작위적이고 무모해 보이지만, 그래도 뽕 하나는 최고인 챕터.
광적인건.....충성파 당시 월드 이터만큼요?
임페리얼 피스트도 궁금
진짜십자군이었자너ㅋㅋㅋ
폴른
검은옼스
ㅋㅋㅋㅋㅋ 4만년때에도 탈모는 못막나보네 ㅋㅋㅋㅋㅋㅋ
PURGING WITH MY KIIIIIIIIIIIIIN
블랙 옼스군요
검은 오크
블랙오크 등판!
뽀 디 엠뻐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