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근처 사는 주민입니다 20년전부터 원래 24시간 하던 곳이었고 동네 편하기 가기 좋은 숨겨진 맛집이았는데, 어느 시간대 가도 한두테이블 돌아가는 정도 식당. 맛 괜찮고 가격 적당 가기 편한곳이었습니다 2016~17년즈음 수요미식회에 나와버리는 바람에 방송직후 사람이 몰리기 시작했고, 24시간 영업에서 현재 영업시간으로 바뀌었고, 긴 웨이팅 때문에 도민은 전혀 가지 않는 집입니다 여기가 맛있다고는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예전 부터 느낀것이 1. 고사리가 제주도산이 아니다 2. 친절하지 않다 3. 손님 몰리니 가격 인상에 주저함이 없다 4. 다른곳도 비슷한 수준 가게 많다... 여기가 원조이거나 맛이 기가막히거나 독보적인 메뉴를 제공한다거나 가게가 전혀 아닙니다. 맛이 없다는 얘기는 아닙니다 그냥 방송과 그 이후 방문객 후기들로 그냥 유명한 가게일 뿐이란 겁니다. 해장국에서 엄청 대단한걸 기대하는 사람도 전 이해가 안갑니다. 제주에 와서 귀한시간 웨이팅해서 먹으면 당연 아리송할거라 생각합니다. 카카오맵이나 구글맵에서 제주고사리육개장 검색해서 평가 좋은집 아무데나 가보세요. 제주산 고사리도 쓰고 괜찮은곳 많습니다
작년에 제주에서 8개월 살고 온 사람입니다. 일단 인스타와 인터넷에 나온 맛집은 전부 다 거르시면 돼요. 열군데 중 한군데 성공 가능성 있는데, 솔직히 제주도 장기 생활 해 본 분들은 알지만 그 한곳도 다른 대체 맛집이 흘러 넘치는곳이 제주입니다.. 아무 게하나 가서 '인스타에서 본 어디어디 가려고 한다'라고 한마디만 던지면 거기 스탭분이 눈 뒤집혀서 찐 맛집 알려주니 참고 하세요ㅎㅎ
군대 때 날 그렇게 패대던 제주도 선임이 있었는데, 전역하고 나서 제주도 올 일 있으면 꼭 자길 찾으라고 하더라. 1년뒤쯤 제주도 가서 찾아가니까, 반가워하면서 저녁먹으러 데려갔었던 곳이 여기였네. 흑돼지, 말고기, 고등어회, 갈치 보다도 맛있게 먹었고 소주한잔 먹고 그 형이 진짜 미안했다고 하더라. 그래서 딱 세대만 때리고 비행기타고 왔다
제가 재작년에 탑동 게하에서 일했었는데요. 친구들과 밤새 술먹다 우진해장국 오픈시간이 얼추 다가와서 "우리 여기가서 마무리하자!" 하고 오픈 15분? 전에 갔었습니다.(오픈시간은 아침 6시) 이렇게 갔는데도 저희 바로 뒤에 팀까지만 들어갔구요. 더 늦게 오신 분들은 웨이팅ㅋㅋㅋㅋㅋ(심지어 극성수기도 아닌 5월 이었습니다ㅁㅊ) 여기는 걍 포장으로 드시는 거 추천!! 그리고 댓글에 맛 운운하시는 분 겁나 많은데 맛으로 깔 곳은 아닙니다..ㅡㅡ 완조니 맛있다구여!!
저정도면 준수하고 맛있는집임 ㅋㅋ 별로라는 애들은 뷰통 제주도까지가서 국밥이라는 음식을 픽했고 한두시간 기다려서 먹는 맛에 비해서 뱔로라는 평이 많은데.. 국밥이 거기서다 거기임 특별한 맛을 기대하는게 일단 웃김 담백 고소하고 녹진한데 은근 술술 잘 넘어가는 맛임. 처음엔 살짝 거부감과 다른식감에 좀 놀라지만 먹다보면 은근 맛있음. 맛집인것은 맞고 개인차에 따라 취향은 갈릴수 있지만 욕할수준의 집은 아님. 제주도 오시면 한번쯤 먹어볼만한 맛이긴 함.
우진해장국을 30번정도 가본 사람으로 처음 8년전에 먹었을때 정말 별로여서 호불호가 있겠다 싶었는데 2번째 갔을때 본맛을 느끼게되서 자주 갔었는데 밑에분 말처럼 수요미식회 나오면서 너무나 긴 웨이팅에 가고싶은 생각이 뚝ㅎ 맛은 당연 맛집이지만 굳이 비슷한 식당들도 많고 갈일은 없을듯요 첨가신분들도 기다리고 먹다 실망하실분들도 꽤 있을듯
제주도 갈때마다 먹는집. 해장국이라기보다 고사리육계장이라 생각하시면되고 국밥이라기보다 죽에 가까운음식. 비주얼보고 거부감있을수 있는데 막상 먹어보면 맛있음. 중요한게 처음먹을때는 그냥 그런데 서울올라오면 생각나는맛. 몇번먹다보면 해장에 최고음식됨. 그래서 해장국인듯. 근데 갈수록 줄이 길어지는 현상이 너무 안타까움.
저 근처 사는 주민입니다
20년전부터 원래 24시간 하던 곳이었고 동네 편하기 가기 좋은 숨겨진 맛집이았는데, 어느 시간대 가도 한두테이블 돌아가는 정도 식당. 맛 괜찮고 가격 적당 가기 편한곳이었습니다
2016~17년즈음 수요미식회에 나와버리는 바람에 방송직후 사람이 몰리기 시작했고, 24시간 영업에서 현재 영업시간으로 바뀌었고, 긴 웨이팅 때문에 도민은 전혀 가지 않는 집입니다
여기가 맛있다고는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예전 부터 느낀것이 1. 고사리가 제주도산이 아니다 2. 친절하지 않다 3. 손님 몰리니 가격 인상에 주저함이 없다 4. 다른곳도 비슷한 수준 가게 많다...
여기가 원조이거나 맛이 기가막히거나 독보적인 메뉴를 제공한다거나 가게가 전혀 아닙니다. 맛이 없다는 얘기는 아닙니다
그냥 방송과 그 이후 방문객 후기들로 그냥 유명한 가게일 뿐이란 겁니다. 해장국에서 엄청 대단한걸 기대하는 사람도 전 이해가 안갑니다. 제주에 와서 귀한시간 웨이팅해서 먹으면 당연 아리송할거라 생각합니다. 카카오맵이나 구글맵에서 제주고사리육개장 검색해서 평가 좋은집 아무데나 가보세요. 제주산 고사리도 쓰고 괜찮은곳 많습니다
와 이분이 팩트를 이야기 하시내요 이글이 정답입니다 용담동에서 저도 35년넘게 살아서 근쳐 식당및 다알죠
도민들은 왜 웨이팅하는지 이해안가는 분들이 열명중 아홉명 정도.. 몇십분 웨이팅은 이해해도 아침부터 몇시간 넘게 웨이팅하면서 먹을맛이 아니라고 그냥 인기80 맛20
저는 김희선. 이집이. 맛있던데
저도 친구 여행와서 가보자해서 같이 한번 갔었는데 다른데서 먹는거나 별반 차이 없드라구요
말씀 감사합니다. 사실 외지에서 오면 어디를 가야할지도 잘 모르겠고. 그냥 유명한데 갈 수 밖에 없긴 하죠.
제주도 처음가면 가지만 몇번가면 다른 해장국집도 맛비슷ㅎㅎ
인정 ㅎㅎㅎ
초창기 수요미식회 나왔을때 1시간반 기다려 먹었는데 제입엔 비리고 걸죽하고 입에 쩍쩍 달라붙고..별로…근대 올10월에 제주도다녀온 내동생이 우진 다녀왔는데 걔도 별 맛 없다고 함..(나한테미리얘기했었으면 말렸을텐데…..)
고산에서 6개월째 살고 있습니다. 인터넷 믿지 마세요. 초반에 맛집 투어한다고 정말 많은 곳을 가봤는데 이게? 이걸? 이랬던 기억이 많습니다. 저기라도 가자 해서 들어간 곳이 훨씬 맛집이었던 경우가 많았어요.
인터넷 믿지말라하는데 니말은 뭔데 믿으라는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그럼 여행지에 뭘 먹을지 인터넷 말고 뭘로 알고 가요;;
도민입니다 여긴 관광객들만 좋아할뿐정작 30년넘게 여근쳐 에 산 저역시 누군가 묻는다면 차라리 반대편 태광식당가라고 합니다 살고 있는 사람들 살았던사람이 이야기하는건 질투가 아니고 현실을이야기 하는거에요
인정 ㅎㅎㅎ 저도 같은 경험 했습니다
고산에서 6개월 사신거면 제주도민 폼은 아니네요 ㅋㅋㅋㅋㅋ
작년에 제주에서 8개월 살고 온 사람입니다.
일단 인스타와 인터넷에 나온 맛집은 전부 다 거르시면 돼요.
열군데 중 한군데 성공 가능성 있는데,
솔직히 제주도 장기 생활 해 본 분들은 알지만
그 한곳도 다른 대체 맛집이 흘러 넘치는곳이
제주입니다.. 아무 게하나 가서 '인스타에서 본 어디어디 가려고 한다'라고 한마디만 던지면 거기 스탭분이 눈 뒤집혀서 찐 맛집 알려주니 참고 하세요ㅎㅎ
아무 게하나가 뭐에요?
@@Kjh494 아무 게스트하우스,,,
제주도민입니다..이런해장국집이 있다는걸 오늘 알았네요 ㅋ 진짜 제주도민은 이런 맛집 안가요.
지인들 제주와서 맛집갔다가 왜 가는지 이해 안감
@@user-jueuni도민이 우진해장국이 있다는걸 첨 알았다는것도 웃김 ㅋ 도민사이에서 원래 엄청 유명했던 곳인데 ..
막 기다리고 먹을 맛은아니였던거 같은데ㅋㅋㅋㅋ
이거 예전에 먹었는데 '이걸 기다려서 먹는다고?' 하고 먹었는데 나갈때는 괜찮네 하면서 나갔어요, 그래서 다음에 또 먹을거냐 묻는다면 안기다리고 안먹을라구요
먹어봤는데 뭐 30분까지 줄 설만큼 대단하진 않았음
1년전 다녀옴!!!
해장국따위를 ㅋㅋㅋㅋ대기표는 참... 맛도 그냥 msg맛 시간낭비일듯
고기국수 먹는게 낫군요~!!
솔직히 줄서는 맛집 100곳 가보면 진짜 너무 맛있어서 줄서길 잘했다 하는 곳은 10곳이 될까 말까임 ㅋㅋㅋㅋㅋ
비추
포장은 그냥 들어가서 주문하고 바로 받으면 되더라구요
근처 공원가서 먹었는데 웨이팅하는 이유 모를정도로 저희부부입엔 안맞았어요
매년 제주도여행 일주일 잡고 다니면서 밥집 많이 댕겼지만 젤 맛없던집이였어요.
웨이팅 긴 이유???
제주도민이지만 가장이해안돼는 이유중 하나가
우진해장국집 웨이팅 줄이 긴 이유 네요..
육지에서 사람올때마다 데리고 갔는데
맛있다는 사람이 한명도 없었네요
식감도 별로 맛도 그닥
그저~~~유행. 소문이라면 양잿물이라도.
@@겸손이
맞습니다. 종이컵 반정도에 담겨있는
푸딩한개 값이 ₩6,800원이라는데
줄서서 사가는데 솔직히 기도안차더군요
웨이팅 정말 오래해서 먹었지만 제 입맛엔 많이 안맞았네요 ㅠㅠ (완전 어린이 입맛)
저도요ㅜㅜ 두시간기다리고 언니네랑 4명이서 처음으로전부다 남기고나왔어요ㅜ
진짜 기다린 보람 없었음ㅜㅜ
음식같지 아니함
숭하게 생겼네요
취향에 따라 다른 것 같은데,,
20대 중반 남성인데 저는 제주도 갈 때 마다 들릴 정도로 맛있었어요
호불호 갈리는듯 저도 별로
^^ 진짜 별로~ 왜 기다릴까...ㅋㅋ
여긴 그냥 맛집이라기보다 유명한 집
정답인듯 ㅋ
몇년전 가족여행으로 방문했는데 우리가족 입맛에는 전혀 안맞음 ㅜ 혼자 먼저 먹어보고 괜찮으면 가족이나 친구 데려가세요~
진짜 저런 거 볼 때마다 난 멀리서 신기해하기만 하고 다른 국밥집 감
과연 저 웨이팅줄에 제주 토박이가 몇명 있을까
아무리맛있어도 기다리면서까지 먹는사람들보면 대단함 ㅋㅋ 특히 여름 겨울 ㅋㅋ
함덕에 라마다 호텔 맞은편 호텔 입구 좌측 골목에 소내장탕 집도 정말 맛나요 아침 일찍해서 오후 2시까지만 영업했는데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이름이 골목해장국이란곳 같네요 유명합니다
대부분 그렇겠지만 긴 대기시간후에는 허무함을 맛보게됩니다.
이걸 먹어야 할 정도로 제주도에 먹을게 없나 싶었다
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ㄱㄱ 하고 갑니다
저도
오호라 내 마음♡♡
동감요
군대 때 날 그렇게 패대던 제주도 선임이 있었는데, 전역하고 나서 제주도 올 일 있으면 꼭 자길 찾으라고 하더라.
1년뒤쯤 제주도 가서 찾아가니까, 반가워하면서 저녁먹으러 데려갔었던 곳이 여기였네.
흑돼지, 말고기, 고등어회, 갈치 보다도 맛있게 먹었고 소주한잔 먹고 그 형이 진짜 미안했다고 하더라.
그래서 딱 세대만 때리고 비행기타고 왔다
패던놈을 왜 찾아감??ㅋㅋㅋㅋ
@@사실잘모름 그래도 그나마 미안하다고 하네요 세대도 맞아주고 나머지도 되돌려 주려면 몇번은 더 봐야 할거 같은데.
제가 재작년에 탑동 게하에서 일했었는데요. 친구들과 밤새 술먹다 우진해장국 오픈시간이 얼추 다가와서 "우리 여기가서 마무리하자!" 하고 오픈 15분? 전에 갔었습니다.(오픈시간은 아침 6시)
이렇게 갔는데도 저희 바로 뒤에 팀까지만 들어갔구요. 더 늦게 오신 분들은 웨이팅ㅋㅋㅋㅋㅋ(심지어 극성수기도 아닌 5월 이었습니다ㅁㅊ)
여기는 걍 포장으로 드시는 거 추천!!
그리고 댓글에 맛 운운하시는 분 겁나 많은데 맛으로 깔 곳은 아닙니다..ㅡㅡ 완조니 맛있다구여!!
저도 첨 가보고 웨이팅도 이해안가고 심지어 절반은 남기고왔는데 서울에와서 몇일지나니까 희안하게 계속 생각나더라구요ㅋㅋ 그래서 제주갈때마다 먹어요
제주시청에 코코분식 가면... 우진해장국과 똑같은(?) 해장국을 반 값에 30분만 기다리고 먹을 수 있다...
30분 안기다리고 먹는거죠? 똑같이 기다리면 걍 가까운데서 먹는게
댓글보니 나만 맛있었나봐,,,,,,제주도 갈때마다 첫번째로 들리는 집인데🥹
ㅎㅎ 막상 가보면 그냥 그래요!
저기 사장님 돌아가셨는데...살해당하심.
오늘 갔습니다 왜 웨이팅인지 이해가안감... 진짜 소문난 잔치상 먹잘것없 습니당
소문난 잔치에 주차장도 없구요 ^^;
와. 정말 저런거 한그릇 멉자고 비행기까지 타고 대단합니다. 일본에 우동 먹으러가는 영상도 올려 주세요
아오 여기 너무 바빠서 어쩔 수 없이 불친절해요. 택배도 2달이상 걸린다네요.
바빠도 친절한 곳도 있죠.. 여긴 정말 불친절하더라고요
2번은 안먹게되는맛
은희네해장국 애매한 10:30분 이쯤가면 웨이팅 없이 먹을수있어서 거기로 가요.
먹어봤는데 막 기다려서 먹을정도는 아닌듯 근데 한번쯤은 먹을만함,,, 근데 반찬에 고추 되게 매워서 먹을때 조심하셔야함 ㅡㅜ 죽을뻔함
밤늦게가면 웨이팅 많이 없었음... 다음에 또 가서 먹으려는데 너무 줄이길어서 포기하고 근방 다른식당에 갔는데... 다른데서 먹길 잘했다 ㅎㅎ 차이가 없었음 그저 이름차이
아침 6시에 오픈런 해서 대기없이 먹었습니다.
정확히 맛 포현 하자면 닭죽 먹는 느낌입니다.
전 죽을 별로 안좋아해서 그냥 한번 먹어볼만한..?
이집은 깍두기가 신의 한수예요!
저걸왜 웨이팅까지;;;;;;;;;;😂
현지인인데 저기는 건설용역하시는분들이 아침에 일가기전이랑 일끝나고 돈받고나서 밥먹으러 가는곳이었음
저도 군대가기전에 노가다좀 했었는데 저기 옆쪽 용역사무실가면 친해진 아저씨들이 밥사준다고 몇번 데려갔었음
노가다하시는분들 비하하는게 아니고 제생각에는 타지사람들이 보기에는 아침이랑 오후에 사람들 몰려있으니까 맛집이구나 싶어했던거같음
어느순간 도민맛집으로 소문나서 사람 겁나 많아짐
@@lee_brave 신기하네요ㅋㅋ 용역하시는 분들이 맛집처럼 보이는 효과가 있었군요!
@@lee_brave대구 막창골목인가 거기도 그렇더군요 사람이 엄청분비는 식당옆에 들어갔는데 저기만 사람많다고 우리끼리하는얘길들으시곤 내일 와보면 다른집이 북적일꺼랍니다 사람들이 몇몇앉으니 저기가 맛집인가 하는 여행객들이 몰린다더군요 요즘은 어떤지 모르는데 시각적 효과가 크긴한가보네요
난 엄청 맛잇던데..제주 갈때마다 먹으러 가는디..
죄다 관광객들이지
우진 처음 갔을땐 멋모르고 그냥 주는대로 먹었더니 고사리 비린내가 나서 별로였는데 두번째 갔을땐 후추 넣고 부추무침 올려먹었더니 완전 맛있더라구요
전 제주도에서 먹은거중에 제일 생각나는 집입니다
와 13년도 맞은편 타일가게 옆에 살았을때 여기 이렇게 대기 없었는데..
친구랑 한번먹고 안가기도 했고..
1년제주살이에 그닥 기억없는곳 이었는데 간만에 보니 신기하기도하고 반갑기도하고 그 옆에 근고기집이 훨씬 생각나네요
옆근고기집은 가격은 좀비싸도 근고기드시는분들은 다들괜찮다고 맛있다소리들 했어요
저정도면 준수하고 맛있는집임 ㅋㅋ 별로라는 애들은 뷰통 제주도까지가서 국밥이라는 음식을 픽했고 한두시간 기다려서 먹는 맛에 비해서 뱔로라는 평이 많은데.. 국밥이 거기서다 거기임
특별한 맛을 기대하는게 일단 웃김
담백 고소하고 녹진한데 은근 술술 잘 넘어가는 맛임. 처음엔 살짝 거부감과 다른식감에 좀 놀라지만 먹다보면 은근 맛있음. 맛집인것은 맞고 개인차에 따라 취향은 갈릴수 있지만 욕할수준의 집은 아님. 제주도 오시면 한번쯤 먹어볼만한 맛이긴 함.
내 스톼일은 아니어서 반 이상 남겼던 기억이😅
걍 맛대가리없는거아녀유?
저도 깜놀하고 다남김
저도
저도 누린내가... 오징어젓갈이랑 먹었어요 ㅋㅋ
저도 정말 아니였습니다
저도 한시간반 기다리고 먹었는데 그정도 기다려서 먹을맛는 아니더라고요
제주도 진짜 수도없이 가지만 갈때마다 못 먹고 오는집 ㅜㅜ 웨이팅이 너무 많아서 줄설 엄두가 안나더라구요 몇번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안 가지는 단계까지 ㅋㅋㅋ
운이 좋으신 겁니다.
안가는게 좋을겁니다.
해장국이라는 아이템만 봐서는 제주도에서까지 줄서서 먹는게 이해가 안가는데 그렇게 맛있나요?
2시간 정도 기다려서 먹었지만
그냥 그랬음..
여튼 제주도에서 줄서서 밥먹는거 아님;;
안녕하세요 영상 잘 봤습니다. 실례지만 편집 프로그램 어떤것 사용하시나요?
아침-점심 시간 조금 지나서 가면 웨이팅 안해요~ 10시에 가서 웨이팅 안하고 해장국에 빈대떡까지 조지고 바로 출근함 ㅋㅋㅋ
10시에 밥쳐먹고 출근하고 점심 쳐먹겠네
@@대통령김거니 ㄴㄴ 배불러서 스킵했지 😆
저희 집 쪽에 있는 가게 네요 예전에 딱 한번 속 니글니글 해서 먹으러 갔다가 괜찮아서 가깝기도 해서 나중에 또 가기로 했는데 갑자기 웨이팅 넘 길어져서 절대 안가는 곳 저희 언니 피셜로는 맛 변했다고 하더라구요
우진 해장국 맛있습니다. 다만 두시간을 기다릴정도의 그런 환상적인 맛은 아니고 그냥
‘ 음 맛있네 ‘ 정도입니다.
숏츠에 첨 댓글 답니다
현지인인데 이걸 줄서서 왜먹는지?
그것도 시간 허비해가며
비슷한 집들 많은데
아참 그리고 고사리해장국X 고사리육개장입니다
또하나 주변에 현지인 맛집들 많아요
웨이팅 긴 곳은 맛집이라기보다 유명한 집이었던 곳이 많은듯
음식 맛 호불호 갈릴순있겠지만 도내에 비슷한 집들 많으니 근처해장국집 가도 비슷한 맛 느낄수있음
저긴 찬이 정갈하게 나와서 좋은곳일뿐임
줄서는거 후회된 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른 맛있는 음식 많어
우진해장국을 30번정도 가본 사람으로 처음 8년전에 먹었을때 정말 별로여서 호불호가 있겠다 싶었는데 2번째 갔을때 본맛을 느끼게되서 자주 갔었는데 밑에분 말처럼 수요미식회 나오면서 너무나 긴 웨이팅에 가고싶은 생각이 뚝ㅎ
맛은 당연 맛집이지만 굳이 비슷한 식당들도 많고 갈일은 없을듯요 첨가신분들도 기다리고 먹다 실망하실분들도 꽤 있을듯
와~~~! 3년전 출장 갔다가 숙소 근처 식당이라 갔는데 여기였네요. ㅋ
이걸 또 영상으로 보니 신기하긴한데....
갠적으로는 독특하다고 느꼈는데, 그게 다였던거 같네요.
그 이후로 3박 4일동안 한번도 안갔으니까요. ㅎ
포장은 안기다려도 가능해요
포장해서 숙소에서 먹는것도 방법이에요.
밥에 깍뚝기까지 싸주십니다
나는 왜 이걸 줄서서까지 먹나 싶던데 ㅋㅋㅋ
부산역 맞은편에 밀면집 줄쓰는거 보면 부산 사람들은 놀람..ㅋㅋ 그냥 부산 아무데나 가도 그 정도 밀면집은 많지..
이 세상에 두 시간을 기다려서 먹을만한 해장국은 없다. 그냥 해장국맛이다.
여기 유명해지기전에 갈때마다가고 좋아하던곳이고 많이 소개하던곳인데...대기 생기면서부턴 시간 아까워서 안가는데 지나가면서 대기있나한번씩 보면서 갑니다..ㅋㅋ
우진해장국앞 미가식당
몸국 존맛탱 이예요..
지금 까지 인스타나 유툽 웨이팅 맞집중 진짜 맞집은 한군데도ㅜ없음 .ㅋㅋ
맛집...
딱 세번 떠 먹고 나왔는데 김치는 엄청달고 해장국은 꿀꿀이죽 같고 친절은 너무 바빠서 그런가 집어던지듯 주시는데 내가 안잡았으면 다리로 엎질렀을듯ㅠㅠ
그냥 돈아까운집... 다른사람들도 나오면서 다신 안먹는다 하시던데 호불호심해요
제주 고사리해장국은 제주 고유의 몸국과 비슷하게 나오죠 아닌곳도 있지만.. 몸국은 몇번 먹으면 질려요
2시간씩 기다리면
아무거나 먹어도 너무 맛있을거같아요
저는 입맛에 안맞아서 거의남겼던기억이ㅜ
10분정도는 기다릴수 있겠네요. 다른분들은 더 기다리겠지만.
저랑 같으시네요
10분 이상 기다릴 거면
절대 안갈 그런 느낌 ㅎㅎ
사람 심리라는게 참으로 묘함!
육지에도 삐고 삐고 쌔삔곳이 국밥집인데 제주도에서 까지 국밥 홍보라니...
제가 다시다만넣은 국도 맛있게 먹는사람인데 진짜 왜먹나 싶은 음식이었어요~제주도에서 먹지 말아야할 음식 1위 입니다
저도~
옳소.
서울에 해장국 맛집이 천지삐까린데 ㅎ
제주가서 두시간 기다려 저걸 먹어야함?
외도에 수영밥상 추천
숙소가 근처라 아침일찍 웨이팅 없이 맛있게 먹었습니다!
보통 여행으로 제주가실텐데.. 웨이팅까지 하면서 먹을맛은 아닙니다!
첨가서 먹어보고ㅋㅋ두번안가는집
몇년전 제주에서 유명하다는 돼지국밥집에 갔는데 들어자마자 가게에 돼지역겨운 냄새에 그냥 나옴. 돼지국밥잘하는집은 가게에 들어서면 구수한 향기가 남.
그리고 갈비찜 집에도 갔는데 갈비찜 그대로 두고 나옴.그리고 오메기떡으로 배채움.
제주6년차인데.. 아직도 이해를못하는식당..ㅋㅋ
ㅋㅋㅋㅋㅋㅋㅋ여기서 제 이름이 8번이나 나오네요ㅋㅋㅋㅋㅋ
저길 간다는게 이해가 안간다!!!
이런댓글있으면 진짜 맛집ㅋㅋㅋㅋㄲ세상만사 불평불만인사람들 ㅋㅋ
@@aa-uu2kx 다른 사람의 의견을 세상만사 불평불만이라 생각하다니... 님 댓글을 님이 보셔야될듯
현지인들도 거의 안가는 집인데...
장인장모님 모시고 갔다가 뻘쭘했다
개 맛없어서!
@@마노르블랑저 현지인인데 저기는 건설용역하시는분들이 아침에 일가기전이랑 일끝나고 돈받고나서 밥먹으러 가는곳이었음
저도 군대가기전에 노가다좀 했었는데 저기 옆쪽 용역사무실가면 친해진 아저씨들이 밥사준다고 몇번 데려갔었음
노가다하시는분들 비하하는게 아니고 제생각에는 타지사람들이 보기에는 아침이랑 오후에 사람들 몰려있으니까 맛집이구나 싶어했던거같음
@@미니아인빠빠 나도 내 의견 말한건데 혹시 주변사람이 잘되면 막 질투나고 하시죠?? 다알아요 그래서 주위에 사람이 없는거에용
우진해장국 먹었는데 맛은있는데 또가지는않는
제주도 4번갔는데 다 다른식당찾아다님 ㅋㅋ
식당을 찾아다니기보다 그냥 숙소근처 가까운곳가서 술먹고 걸어오거나 택시기본요금나올정도 가까운 거리로만 찾아다녀서
ㅋㅋ 두시간 기다리면서 왜 먹어요? 시간 아깝게…주면 다른가게 가서 내 입맛에 맞으면 그게 최고!!!
일할때는 시간당 2만원이라면 휴가때는 시간당 4만원이라는 정신으로 놀아야지..
두시간 웨이팅이면 최소 8만원의 가치는 있어야죠?
저기 기대 크게하고가면 좀 실망하실수도 있을거같네요
약간 심심한 닭죽? 닭개장? 정도 였던거같은데
빈대떡인가 전인가 그거는 꽤 맛있었어요
반찬 장아찌 간장 찍어먹었는데 맛있었어요
우리는 가족아무도 못먹고 반찬이랑 밥만 먹었어요.포장해서 집에가져 왔는데 아무도 안먹더라구요.
호불호가 강한지 정말 못먹겠더라구요.
포장은 바로 가능해서 항상 포장으로 먹음^^
택배도 가능합니다
먹다가 고사리 담는
플라스틱 쪼가리 나와서
사장님께 조용히 얘기하고
몇 숫가락 안뜬거 그대로 놓고
돈 내지 말라고 해서 그냥 나왔던
기억...
사람마다 입 맛이 다르니까 어쩔수 없지만이걸 이돈주고 왜 먹지?
하면서 제주도 갈때 다신 안감
비쥬얼이 개죽가따...맛은 있것넹..ㅋㅋ..근디 1시간 웨이팅? 절대 안묵찡
개죽이 아니라 어죽이겠지
10년전에 먹었던기억이 .. 제입맛에는 안맞아서 남겼던기억이 있네요 그때는 지금처럼 웨이팅은 없었는데 인기많아졌네요
겨울에 제주도 도착하자마자 우진해장국가서 포장해서 숙소 들러 체크인하고 냉장고에 두었다가 다음날 아침에 데워먹었어요^^ ㅋㅋ 아이도 있고 부모님도 계셔서 웨이팅이 힘들어서요;; 두번 먹을맛인진 모르지만.. 아침에 먹기 부담없이 잘 먹긴 했어요^^
초딩때는 아빠랑 가끔가서 먹었는데 방송에 나온 이후로는 갈수가 없네ㅋㅋㅋㅋ
가신분들 꼭 수저닦으세요ㅋㅋㅋㅋ놀라운일이 벌어질겁니다
왜요? 이번에가볼계획인데...위생? 그럼..
찍을때 다른 사람 얼굴은 나오지않게 모자이크 해두는건 어떨지요??
난 입에 안맞아서 몇숯갈뜨다 못먹었는데...저걸줄서서!
8월에갔는데 골목길 모퉁이돌면 고사리해장국하는곳 있음 거기도 겁나맛있음 제주도 놀러가서 2시간 웨이팅하고 먹을이유 없는집....
기다릴만큼의 값어치가 없음
몇년동안 갈때마다 한두번씩 가봤는데 늘 갈때마다 웨이팅은 없었어요 제가 운이 좋았던건가요?
제주도토박인데 우진해장국 처음들어봄
우진해장국, 걸어거 5분거리 삽니다..
금요일 달리고, 다음날 해장코스였는데…
3년째 못가고 있습니다..
ㅋㅋ 여길 기다려서 먹는곳이였구나 ㅋ
저도 여기서 먹어봤는데
그 사리곰탕스프 맛 진하게 느껴지던데...
한시감 두시간 웨이팅 할민한 집은 아닌데..
맛집 = 맛이 없어도 사람들이 줄 서 있는 집
호불호 있는듯.. 2달 기다렸다 택배로 받아서 지인들 줬더니.. ㅜㅜ
전 또 갈껍니다 전맛탱 ㅠㅠㅠㅠㅠ 빈대떡도 맛있어요
나도 대존맛 이던데
제주도 가서 먹었던 음식중에 제일 만족한 음식
녹두빈대전 15000원 진짜 맛없음..바삭함도 없고 눅눅하고
고사리 해장국 10000원 본인 국밥.해장국등
남겨 본적없음 절반 남기니 여친이 오빠 밥남기는거 첨본다고함
그리고 제일 결정적인거 존나 불친절함!!
공짜로 주면 먹을까 말까 고민되는 맛
ㅋㅋㅋ 친구랑 먹으면서 비주얼이 음쓰같다고 제주도 여행하는 내내 음쓰해장국으로 웃음포인트 만들고 즐겁게 여행했었는데 ㅋㅋ
맛은잇음 근데 몇시간 기다려서 먹어야되나싶음,맛없다라는게 아니라 그냥한끼해장국 딱거까지 .. 몇군데 가서 같은메뉴먹어도 비슷비슷합니다
난 저집 안유명할때 먹어서 기다리지도 않고 먹었었는데 저렇게나 유명해졌구나
제주도 갈때마다 먹는집. 해장국이라기보다 고사리육계장이라 생각하시면되고 국밥이라기보다 죽에 가까운음식. 비주얼보고 거부감있을수 있는데 막상 먹어보면 맛있음. 중요한게 처음먹을때는 그냥 그런데 서울올라오면 생각나는맛. 몇번먹다보면 해장에 최고음식됨. 그래서 해장국인듯.
근데 갈수록 줄이 길어지는 현상이 너무 안타까움.
시나리오 쓰고잇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