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 이기적인 마음으로만 움직였으면 인간 세상은 진작 멸망하고 말았을 겁니다. 혹여 정말로 저와 당신을 포함한 대다수가 이기적이고 모난 인간들이라 해도 언제나 그것을 극복한 이는 있었습니다. 그들은 무자비하게 돌아가는, 세상의 톱니바퀴 사이에서 기꺼이 자신의 소명을 다해 윤활유가 되어줬습니다. 만약 그들이 없었다면 톱니는 마모되고 결국 세상은 멈추었을 겁니다. 사실 인간을 이기적인 동물로 규정하고 그것을 긍정하는 역사는 그리 오래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세상을 시장과 동일시하며 이기심으로 작동하는 사회가 최선이라던 이기심 신봉주의자들의 주장은 2008년 이후 그 수명을 다했죠. 하지만 아직도 그 문장에서 기생하는 자들이 존재하기에 세상은 더디게 나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언론이 과거를 반성하고 지금이라도 시민의 눈으로서 우리가 나아가야할 미래를 바라본다면 그 더딘 발걸음이 조금은 가벼워질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우리가 바라보는 곳으로 향하듯 시민의 눈인 언론이 바람직한 미래를 바라본다면 우리의 발걸음이 그 곳으로 향할테니까요. 그리고 그렇기에 언론인은 다른 직업인과 다르며 그 책임은 무겁고 무거워야 합니다. 그들이 책임을 다 할 때 비로소 더 나은 세상을 향하는 발자국에 당신과 나의 발걸음을 담아 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당신의 지적도 틀리지 않습니다. 지금 이 사건만 보더라도 대한민국에서 자신의 소명을 다한다는게 얼마나 바보같은 일인지 보여주고 있죠. 하지만 잡초가 자라난다고 해서 밭을 포기하지 않는 것처럼 우리는 그 수가 비록 적을지라도 힘겹게 고전하는 소신들을 지켜내야 합니다. 잡초만 가득한 세상을 꿈꾸는 사람은 없으니까요. 더 나은 세상을 바라는 마음들을 모아주는 말의 길이자 그 길을 걷는 시민들의 발자욱에 힘이 되는 무게를 싣는 힘. 언론. 이번에는 제대로 된 선택을 하길 간절히 바랍니다.
돈 앞에 장사없다지만, 씁쓸하다! 이 나라의 왕은 삼성 이재용인거 같다. 솔직히 평생 기자질하던 사람이 삼성 임원이 되서 뭘 하겠나? 그냥 바지 임원에 불과하고 삼성 입장에선 수십억원씩 돈 낭비하는건데 결국 이재용을 지키려고 매년 수천억원의 비용을 낭비하는거다 어떻게보면 기업입장에서 보면 굉장한 낭비이다
인생은 돌아가면 먼길 같아도 결국 그게 지름길이었음을 깨닫게된다. 자신의 양심을 지키며 정도를 걸으면 결국 정의는 승리한다. 대표적으로 우병우. 검사 무소불위때나 박근혜때는 평생 자기세상인줄 알았겠지만 지금 현실은? 이와 다르게 정도를 걸으며 정치하기 싫다고 떠났던 문재인은 결국 한 나라의 대통령이 되었지 않는가?
이 영상도 영상이지만 몇달전에 본 기사에선 새로 선임된 한겨레 사장이 삼성과의 관계 개선에 나설것이라는 발언을 보고 씁쓸함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지속적으로 재벌이나 기득권 권력들에 대해 끊임없이 비판을 해온 한겨레라는 언론사마저 이렇게 되어가고 있는 모습이 너무 씁쓸하고 안타깝게 느껴집니다
결국 가장 힘든 마지막 개혁은 언론개혁이 되겠죠. 화가나고 기막히고 슬프지만 사실상 이 나라에 이제 언론이라는 것이 존재한다고 말하기 어렵습니다. 기자도 어떻게 보면 한 생활인에 불과하지만, 그 생활인 그룹 중에서도 제일 비굴함과 거리가 멀 것 같은 사람들이 누구보다 돈을 바탕으로 한 힘의 논리에 철저하게 굴종적이고 숭배한다는 것이죠. 기자들이 이 끔찍한 자기기만과 모순에서 빠져 나오는 방법은, 자기 주인이 적이라 판단하는 상대방을 향해 물어! 하면 미친듯이 돌진해 사정없이 물어뜯는 것이죠. 본인들은 이것이 자기들만 할 수 있는 기자 정신이고, 특권이고, 정의로운 행동인냥 알량한 집단최면에 빠져 자뻑하고 있겠지만. 실제 외부에서 이 모습을 바라보고 있는 사람들에겐 비열하고 냄새나는 하이에나떼나 이성과 감정이 마비된 한심한 좀비무리들과 다름 없죠. 개인적으로 인공지능 4차 산업 혁명으로 인한 영역파괴와 대체 일자리 감소를 우려하는 1인 이지만, 언론사와 기자들은 예외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거의 모든 기자들은 직접 발로 뛰거나 자료를 찾는 취재도 아니고, 스스로의 관점과 팩트체크로 키보드를 두드리는 것도 아니고, 확인도 안된 가짜뉴스와 왜곡된 정보를 컨트롤 C+V로 베끼고 짜깁기해 쓰레기에 가까운 오물을 경쟁적으로 투척하기 바쁜 언어 테러리스트라고 봅니다. 그에 따른 사회적 혼란과 갈등, 엄청난 에너지 낭비, 한 인간의 존엄성 파괴는 그들에게는 관심 밖입니다. 자극적인 제목장사로 클릭 많이 받는게 지상 과제이고, 그러다 저 위 주인에게 발탁돼 돈 많이 받고 팔려가길 기다리는 답없는 노예들이나 다름 없습니다. 기득권 언론이든 이름 없는 인터넷 신문이든 사장부터 말단기자 할거 없이 모든 구성원이 똑같죠. 제 생각엔 결국 시간의 문제지 오래 걸릴 일이지만, 묵묵히 참 저널리즘을 추구하며 구석구석 발로 뛰는 탐사보도 전문 기자와 독립언론사 빼고 기존의 언론사와 기자들은 없어질 것 입니다. 그 시작은 바로 과거 진보 언론이라고 불리던 곳들 이겠죠. 조중동 같은 부자는 망해도 몇년은 가겠지만, 이 가난한 조중동은 이제 곧 수명이 다할 것을 알기에 더욱 미쳐 날 뛸 것입니다. 그게 바로 위 사례와 같은 재벌들을 향한 구애와 충성심 경쟁이죠. 지들 스스로는 우리 사회에서 기자 명함으로 나름 지적이고 존경받는 인텔리라는 자부심으로 살고 있겠지만, 그들 조직의 생존 문제를 오직 재벌에 아부해 쩐을 받아 살아남겠다는 무식하고 맹목적인 1차원류의 인간들인 것입니다. 기자 정신이야 예전에 팔아먹었다지만, 본인들 먹고 사는 문제해결을 위한 일말의 창의성이나 상상력, 도전과 모험도 없이 집구석에 틀어박혀 푼돈 받고 악플 다는 찌질한 댓글 알바들과 별 차이가 없습니다. 그러다 언젠가 조용히 역사 속으로 사라지겠죠. 그 날과 그 이후의 언론 환경이 어떤 형태로 바뀔 지는 모르겠으나 결국 재벌과 자본 소수 이익집단이 언론과 미디어를 농락하고 종속하지 못하도록 만드는 숙제는 우리에게 주어지겠죠.
왜 영혼을 판다고 생각하세요? 저거 들어주는게요? 우리 회사 임원급만 해도 지점에 방문 하면 그 지점 직원들은 저거보다 더 한것도 하는데.. 음식점 미리 가서 먹어보고 몇일에 걸쳐 의전행사 머리 싸매는데 .. 그리고 삼성 들어가서 열심히해서 지금 상무급이라는데 왜 자존감이 낮아져요..ㅋㅋ
저거 거든요. 수구의 의리 그리고, 당근 과 책직. 비단 삼성 한테만 그러는 것도 아니죠. 수구정당들에게도 똑같은 행태를 보이죠. 나도 삼성맨이 될수 있다. 나도 강효상처럼 될수 있다. 이런것들은 장충기 문자에도 여실히 들어나 있죠. 기자들도 직장인이니 돈 많이 벌고 싶고, 좋은차,좋은옷,좋은신발 사고싶고 갖고 싶겠죠. 사람인데. 그런데 이런 일반 직장인을 꿈꾼다면 최소한 중립언론이다, 기자의 사명이다, 내가 정론이다, 권력을 비판한다 등등등.... 이러한 대의는 부르짓지 말아야죠. 부끄러움은 가지지 않아도 됨니다. 그냥 직장인 이니까. 그렇지만 대의는 다르죠. 대의를 부르짓을 수 있는 사람은 다신의 욕망과 안녕, 번영을 희생해서 살아온 사람이 자신의 신념과 소신을 큰소리로 저와 같은 직장인들에게 외치는 것이며 그 외침에 의해 저와 같은 시민들이 계몽되어 의식을 깨우는 사림만이 부르짓을 수 있는 것입니다. 왜 기자들이 기레기 소리를 들을까요? 그건 여러분들의 기사에 어떠한 대의나 정의도 보이지 않는데 대의를 부르짓기 때문 이고, 또한 여러분들은 하루가 살얼음판인 일반 직장인만도 못 하기 때문 입니다. 우리 직장인들은 최소한 내 회사에서 녹을 받으면서 남의 회사 잘되라고 우리 회사에 손해를 입히지는 않습니다. 그건 금수만도 못한 짓이지요. 그런데 여러분든은 그러한 짓을 서슴없이 하시잖아요. 그러면서도 여러분들은 우리를 계몽시켜준다 하고 가르침을 주겠다 하죠, 역겹게. 저는 당신들이 무슨 짓을 하던 상관 없음니다. 어차피 당신들의 기사에는 진실은 없고 구직광고용 기사밖엔 없으니까요. 그러니 제발 뭘 써도 좋으니 대의는 부르짖지 맙시다. 역! 하니까.
이 마음이 멀까요? 심장이 헉!하고 내려 앉고 눈물이 핑 돌고 세상...허망하다는 느낌... 아...아무리해도 안되는구나... 계란으로 바위를 부셔뜨리지는 못해도 더럽힐 수는 있다고 생각했는데 그 계란이 내 손아귀의 힘에 의해 깨져 오히려 내 손을 더럽히고 있다는 느낌... 오히려 바위가 니꼴이나 보라고 놀리는 기분... 이게 말그대로 엿같다는 것이구나... 돈이 진짜 무섭구나... 진짜 돈이 이 나라의 피라미드 끝이구나
가방셔틀...... 할 말이 없다. 그 내부에서 일 할 땐 잘 못 느낄 것 같음. 주변 모두 그렇게 살고 자신도 합리화하게 되니까. 근데 밖에서 보면 한 편의 블랙코미디나 비극을 보는 것 같음. 저 가방셔틀러의 사정은 알 필요 없지만, 삼성의 부조리는 꼭 되새겨야 할 것 같습니다.
무섭네요. 모두의 이목이 집중될 걸 알면서도 무덤덤하게 쇼핑백을 건네는 모습 저분이.. 비난받으실일은 아니라 봅니다. 개인적인 .... 이유가 있었겠죠. 단순히 연봉때문에 갔다해도 비난 할 이유 전혀 없다고 생각합니다. 주목할 것은 삼성의 저 전략 아닌가 싶습니다. .. 또 그런 관리속에서도 뉴스타파, 셜록, J, 댓읽기, 민언련같은 풀뿌리 언론인분들이 계시다는거.. 같이 기억했으면 좋겠습니다.
이 시대의 고액 연봉 언론인 되는 방법. 1.조중동 입사해 기업,검찰,정치인 입맛에 맞게 받아쓰기 잘 해 데스크 까지 올라가기. 중요한 치부기사 한건으로 엠바고 밀당하며 고속승진. 친 재벌기업 방어 기사 써주기. 2.말단 부터 삼성 비리관련 기획기사 한건을 집중보도. 그 한건의 기사만으로 알아서 삼성에서 고액스카웃 제의가 들어옴.
너무나도 정확하게 기억하고 있던 장면이었는데, 그사람이 기자였고 삼성저격수였고 한겨례 출신이었다는게 정말 충격적이었습니다.
충격을 넘어 투명인간..낯뜨겁네요
부끄러움은 우리의 몫이랄까..
결국 개가 됐네 ㅋㅋ
물질 돈이 똥인거죠
대기업 삼성이 똥을 쓰는방법은 일반상식인에게는 상상이상
조중동 기레기면 그러치머 할껀데 한겨레
기자라 맘이 아프네요
@@lIlllIIllII 물타기 하지 말고 잠이나 자라
진짜 나름의 이유가 있겠지만 저 사람은 과거를 지우고 싶을듯 저게 지금 기더기들의 현실
언론구더기들이 꿈꾸는 자리냐?
현실이 이런데 여론 의견 수렴 하자고 하는것도 존나 웃김 ㅋㅋㅋㅋ 진짜 코미디도 이런 코미디가 없다 ㅋㅋ
기더기들의 꿈이 바로 저 재벌의 시다바리구나
기더기 뿐이겠음? 가방모찌해서 심복되고 임원시켜준다면 대부분 회사원들 다 할것같은데?ㅋㅋ
@@ggolangthis 슬프다.씁쓸 합니다.
니는 안그럼? 우리나라에서 대기업 취직할려는 사람들 꿈이 다 저거지 뭐 ㅋㅋ
좌빨들 지령내려와서 유행시키는게 토착왜구 다음이 기더기임? ㅋㅋㅋㅋ
@@geomunsaek 기더기를 기더기라 부르는데 문제라도?
기자들에게 뭘 바라는 것 자체가 시대착오 아닐까? 잣대를 바꿉시다. 사명감 따위 기대하지 맙시다.
욕보다도 씁쓸함이 더 먼저 느껴진다
삼성전자 상무 연봉이 3~5억원이라는데 2013년부터 상무 하고 있으니
가방셔틀 정도 해도 자기는 성공한 인생이라고 자부하며 살아가겠죠
삼성 임원이면 어디가서 실패했다 소리는 안 들을것 같은데ㅋㅋㅋ
저렇게 얼굴팔리고 명예는 더럽혀진 상태로 살아가면서 3-5억.. 그게 성공?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한국에 많은가보죠? 슬프네요
@@sue0557 왜? 3억 5억이면 다할거같은데 ㅋㅋ
@@sue0557 ㅋㅋㅋㅋㄱㅋㄱㄱ 저 기자가 무슨 나라를 팔아먹었냐? ㅋㄱㄱㅋㄱㄱㅋㄱ
나라도 하겠다 지새끼는 집에서 뒹굴대니까 저런 돈 생각도 못하지 ㅋㅋ
저게 말로만 듣던 가방 모찌?
박효상 상무? 상무? 상무라구?
상무가 쇼핑백들어주는 일 하는 사람인줄 오늘 알았네
일부러 더 보낸거에요 메세지죠....
이래서 삼성 오너 일가는 삼성경영에 아무 도움안됨
상무가 가방들게 하는게 삼성의 경영철학인가?
술상무에서 빽상무가 된거죠 ㅉㅉㅉ
@@nvvAve 가방들게 하는게 경영철학 운운할일임?ㅋㅋ
@@ggolangthis ㅋㅋ 쥐뿔도 없는것들이 삼성걱정이나 쳐하고 앉았네
콩고물이라도 받아먹는 일이라도 하면 그러려니 하겠다만 쯧쯧
난 재작년 부터 LG로 갈아탔어요!!
작년 9월에 결혼한 아들며느리에게 모든 전자제품 LG로 해줬습니다!!
엘지, 좋은 일도 많이하고 있잖아욧!!👏👏
으휴~~
그런점에서 보면 변상욱 대기자 같은분이 정말 대단해 보여요.
여기저기 스카웃 제의도 많을텐데 꿋꿋이 자리를 지키고 있어서...
그런 분을 와이티엔 이상한 것들이 공격해댄 거 보면...
.
빵셔틀을 넘어서 가방셔틀 인생이라.., 참 인생모르는거네.
연봉이 수억은 될거에요
수억주면 신발셔틀쌉가넝
이제 선택할 때다...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껍데기로 살지... 시민의 존경을 받는 시민의 눈이 될지...
대부분 사람들 존경이니 명예 따위보다 돈 선택하는 세상 아님? 당신은 어떨까?
세상이 이기적인 마음으로만 움직였으면 인간 세상은 진작 멸망하고 말았을 겁니다. 혹여 정말로 저와 당신을 포함한 대다수가 이기적이고 모난 인간들이라 해도 언제나 그것을 극복한 이는 있었습니다. 그들은 무자비하게 돌아가는, 세상의 톱니바퀴 사이에서 기꺼이 자신의 소명을 다해 윤활유가 되어줬습니다. 만약 그들이 없었다면 톱니는 마모되고 결국 세상은 멈추었을 겁니다. 사실 인간을 이기적인 동물로 규정하고 그것을 긍정하는 역사는 그리 오래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세상을 시장과 동일시하며 이기심으로 작동하는 사회가 최선이라던 이기심 신봉주의자들의 주장은 2008년 이후 그 수명을 다했죠. 하지만 아직도 그 문장에서 기생하는 자들이 존재하기에 세상은 더디게 나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언론이 과거를 반성하고 지금이라도 시민의 눈으로서 우리가 나아가야할 미래를 바라본다면 그 더딘 발걸음이 조금은 가벼워질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우리가 바라보는 곳으로 향하듯 시민의 눈인 언론이 바람직한 미래를 바라본다면 우리의 발걸음이 그 곳으로 향할테니까요. 그리고 그렇기에 언론인은 다른 직업인과 다르며 그 책임은 무겁고 무거워야 합니다. 그들이 책임을 다 할 때 비로소 더 나은 세상을 향하는 발자국에 당신과 나의 발걸음을 담아 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당신의 지적도 틀리지 않습니다. 지금 이 사건만 보더라도 대한민국에서 자신의 소명을 다한다는게 얼마나 바보같은 일인지 보여주고 있죠. 하지만 잡초가 자라난다고 해서 밭을 포기하지 않는 것처럼 우리는 그 수가 비록 적을지라도 힘겹게 고전하는 소신들을 지켜내야 합니다. 잡초만 가득한 세상을 꿈꾸는 사람은 없으니까요. 더 나은 세상을 바라는 마음들을 모아주는 말의 길이자 그 길을 걷는 시민들의 발자욱에 힘이 되는 무게를 싣는 힘. 언론. 이번에는 제대로 된 선택을 하길 간절히 바랍니다.
돈 앞에 장사없다지만, 씁쓸하다! 이 나라의 왕은 삼성 이재용인거 같다. 솔직히 평생 기자질하던 사람이 삼성 임원이 되서 뭘 하겠나?
그냥 바지 임원에 불과하고 삼성 입장에선 수십억원씩 돈 낭비하는건데
결국 이재용을 지키려고 매년 수천억원의 비용을 낭비하는거다
어떻게보면 기업입장에서 보면 굉장한 낭비이다
상무로간게아니라 마케팅 차장으로 2006년에가서 승진을 한거에요. 지금은 커뮤니케이션팀 상무고요.
상무면 뭐하나 가방셔틀인데 ㅋㅋㅋ
삼성은 변호사만 100 명이라는데 투명하고 정직한 기업이라면 백명의 변호사씩이나 왜 필요할까요?
@@sunshine-ji7kl 거기는 원래 운전기사도 상무급입니다. ㅎㅎ
@@jjttlove5877 변호사가 회사에 문제생길때만 튀어나오는 소방수는 아닙니다.
뭔가 할때 미리 법적으로는 문제가 없는지 자문하는것도 변호사 일중 하나임.
어렸지만,,한겨레 창간과 그 이후 한겨레
본연의 모습을 똑똑히 기억하는 한 사람으로서--그냥 눈물이 나오네요.
무슨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쓰레기 언론에 쓰레기 기자가 입사하는 건 당연
눈물이 나노 ?!?!!
눈물 나오는거 확실하냐 ㅋㅋ
변상욱 대기자님~^^주진우기자님~^^감사합니다~~우리의 소중한 보물입니다~^^
이런분들 정말 귀하고 소중합니다.
영입할 가치가 없는거지ㅋ
도대체 뭐가 씁쓸한건디? 이미 한겨레는 자기진영이면 무조건 옹호 하는 좃선하고 별다를바 없다는것을 조국 윤미향사태에서 다 보여줬는디 니들이 삼성을 비판할 자격이나 있냐?
옳으신말씀...
그것도 아님 차라리 그러면 다행이지
요샌 어느 언론이든 단물 빨아먹을거
없으면 바로 태세전환합니다
노통 서거때나 박근혜 탄핵때 각 진영을
대표한다는 주류 언론들이 썼던 기사들
보면 알수있죠 그러니 기레기라는 말이
통용되는거구요
윤미향은 모르겠고 조국사태는 검찰정치질 맞잖아 무슨 ㅈㄴ 대역죄인것처럼 망신주기하더니 어제 재판에서 정경심 공범아니라고 법원이 판결했더만 아직1심이지만 집행유예도 아니고 무죄면 증거하나 못찾았다는건데 논문1저자가 된건 도덕적으로 비판받을만하지만 당시합법이었고 그래서 사기꾼총장말을 증거랍시고 없는표장장이슈 만들어서 공격했고 개혁성향강한 장관 낙마시키려고 별쇼 다했는데 결국 낙마하고나고 공판해서 논리는계속깨지고 님도 욕할거면 공판에관심 가지면서 욕하던가ㅋㅋ
@디몬헌터 누가한말
님 말에 100% 공감 진짜... 조선일보가 기자가 한겨례 간건 ㅋㅋ 욕할려나싶음
슬프하지 마세요
짐승은 슬픔도 부끄러움도
모릅니다
그래서 전 한겨레 끊고 주간지지만 시사인만 봅니다. 너무 망가졌네요.ㅠㅠ
시사인은 본래 시사저널 삼성 비판 기사 삭제 사태가 터지고 문을 박차고 나간 기자들이 창간한 언론이니까 그나마 삼성 나팔수 소리는 덜 듣는 편이죠 근데 그렇게 자본권력에 독립적인 언론이 많이 양성되지 못하는 시스템은 그때나 지금이나 그대로니 참 안타까울 따름이네요
요즘 한걸레라고 하잔아요.
뉴스타파도 좋아요
슬프면서 슬프네요..비굴하단 생각도
후배들이 희망을 갖을까요?일부는 그렇겠죠..주진우기자도 삼성측에서500가지 제안이 들어온다던데..
돈과 가치사이에서...선택을 해야하는건가요. 인생이 길지는않아요. 돈을 위해 살기에는 짧은인생입니다.
@@ysjeong7390 넌 명예를위해사냐 밥굶어봐야 정신차리지
밥은 굶지 않아도 삼성 임원급 연봉을 기자가 벌수는 없죠
@@제로-c9b 고기국에 뜨끈한 밥먹으려고 사람도 죽이겟어 북한도아니고
밥못먹는사람 찾기도 더 힘든세상에 남에 삼시세끼걱정은 ㅉㅉ
@@제로-c9b 틀딱아 요즘 밥 굶는 사람이 어디서 그렇게 보기 쉽냐 ㅋㅋㅋ정신 좀 차려라잉
조선기자들: 아.. 내가 저 자리에 있어야 되는데...
예전에 들었는데
오히려 삼성 비판하던 기자들이 삼성가면 몸값 무지~ 높다고 함.
왜냐하면 조중동 기레기들은
알아서 삼성 열심히 쉴드 쳐주니까
삼성 입장에서는 대접해 줄 필요성이 없음~
좆선 기자가 갈 일은 없지. 좆선 기자가 저기 간다고 무슨 충격을 주겠음? ㅋㅋㅋ 재벌들한테도 별 메리트없는 가짜뉴스 공장직원임
@@ganadaramabasajachakatapaha ?? 한걸레랑 오마이는 뭐 정상적인 언론인가 ㅋㅋ 한경오 여기 세개나 조중동이나 양쪽다 쓰레기 언론인데
@@ganadaramabasajachakatapaha 한경오가 더 가짜뉴스공장이지 깨문아ㄱㄱㅋㅋ
ㅋㅋㅋㅋㅋ동아랑 종양 일보 기사도 그렇게 생각할껄욬ㅋㅋㅋㅋㅋㅋ
재물에 약한 인간에 집중하기 보다 인간의 그런 약점을 악용하는 조직에 대한 분노가 더 큽니다.
기업이라는것은 원래 이익을 위해 어떤짓이든 다 하는 집단인데 뭘 새삼스레 그래요.그보다 자기 소신을 헌신짝 처럼 버린 사람이 더 욕먹어야 할꺼 같은데.변한 쪽이 욕먹어야죠.북한 욕하던 사람이 북한 넘어가면 누가 욕먹어야 할까요?
친일파 변절자보다 일본이 나쁜 거네요
@@newsic14 새삼스럽게 그러냐니요. 기본적으로 넘어간 사람보단 꼬드긴 대기업이 나쁜거죠 통감하고 견제를 해야합니다
@@카본나이젤 ㅋㅋㅋㅋㅋㅋ
@@newsic14 ㅆㅇㅈ ㅋㅋㅋㅋ
왕좌의 게임에서 나쁜놈이 상대방 아들을 잡아서 도망도 못가는 완전히 복종하는 개를 만들죠.
그런걸 세상에 보여주고 싶은거겠죠
화가나는게아니라 슬프다
후배들앞에 얼마나 부끄러웠을까........
일부러 이재용이 연출한 장면은 아닐까?
아.. 그럴수도 있겠네요..
그럴만도하네요...왜하필 비서도 아니고 상무를 ㅎ...씁쓸하고 무섭기도 하네요
이재용 휘하 공작원들 작품이죠.
가방 한반 들어주고 몇억 월급 받을텐데 뭐가 불쌍합니까 ㅋㅋㅋ 친일파랑 뭐가 다른지 모르겠는뎈ㅋ 강점기때 독립운동 하던 사람이 총독부 들어가서 총독 발 닦아주고있으면 그게 불쌍한건가요? 지가 자발적으로 돈받으려고 간건데 ㅋㅋ
뭘 당연한 얘기를
넥타이 색상 하나까지 다 의미를 담는게 재벌인데 언론에 대대적으로 노출되는 임팩트를 아무에게나 시키는 아마추어 짓을 할 리가 없죠
기레기들의 꿈의 종착역.이재용 쇼핑백 셔틀. 저게 불법승계 해먹은 황태자를위해 기자들을 주무르기위해 연출된 장면이란게 더 소름끼침.
재용이머리좋네
출소하는날 전직 삼성비판기자
출동시키네
한겨례 삼성저격수.... 전국민에게 스포트라이트받는곳에서 이재용 쑈핑백 수발이라니.......참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면서 한가지는 확실하다. 저렇게 철저하게 돈을 쫒아살아봐야 어차피 하루세끼먹고 제한된 시간살다 죽는거 자존심은 지키고살자 ~
아빠가 이렇게 힘들게 돈 번다 이 놈아..ㅉㅉㅉ
ㅋㅋㅋㅋ똑같이 그럴거면서 깨어있는척 하기는 저사람이 저런 선택을 했다는걸 폄하하는게 더 나쁘다
인생은 돌아가면 먼길 같아도 결국 그게 지름길이었음을 깨닫게된다. 자신의 양심을 지키며 정도를 걸으면 결국 정의는 승리한다. 대표적으로 우병우. 검사 무소불위때나 박근혜때는 평생 자기세상인줄 알았겠지만 지금 현실은? 이와 다르게 정도를 걸으며 정치하기 싫다고 떠났던 문재인은 결국 한 나라의 대통령이 되었지 않는가?
Sergio Aguero ㄷㄹㅇ네...ㅋㅋㅋ도대체 뭔소리야. 어떻게 같은 인물을 저렇게 다르게 볼 수 있을까...가엽다
돈이자존심이지 ㅡㅋㅋ
핀란드 기자였다면 그럴일 없었을텐데...아 전제가 틀렸다구요? 알아요. 걍 슬프다는 말로는 부족하고 너무 참담해서...
핀란드하고 뭔 상관ㅋㅋ핀란드는 아직 가문과 귀족이 있는 나라인거 모르시나
@@disastermoon12 우문서답하네
A 핀란드가 가능한 이유가 귀족하고 가문이 있어서라는게 동문서답이 아닌듯 합니다
@@lIlllIIIlllIlII 핀란드는 눈에보이는것보다 폐쇄적이라는걸 말한거잖아
기레기의 꿈.
난 난꿈이 있어요~~
이 영상도 영상이지만 몇달전에 본 기사에선 새로 선임된 한겨레 사장이 삼성과의 관계 개선에 나설것이라는 발언을 보고 씁쓸함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지속적으로 재벌이나 기득권 권력들에 대해 끊임없이 비판을 해온 한겨레라는 언론사마저 이렇게 되어가고 있는 모습이 너무 씁쓸하고 안타깝게 느껴집니다
결국 가장 힘든 마지막 개혁은 언론개혁이 되겠죠. 화가나고 기막히고 슬프지만 사실상 이 나라에 이제 언론이라는 것이 존재한다고 말하기 어렵습니다. 기자도 어떻게 보면 한 생활인에 불과하지만, 그 생활인 그룹 중에서도 제일 비굴함과 거리가 멀 것 같은 사람들이 누구보다 돈을 바탕으로 한 힘의 논리에 철저하게 굴종적이고 숭배한다는 것이죠. 기자들이 이 끔찍한 자기기만과 모순에서 빠져 나오는 방법은, 자기 주인이 적이라 판단하는 상대방을 향해 물어! 하면 미친듯이 돌진해 사정없이 물어뜯는 것이죠. 본인들은 이것이 자기들만 할 수 있는 기자 정신이고, 특권이고, 정의로운 행동인냥 알량한 집단최면에 빠져 자뻑하고 있겠지만. 실제 외부에서 이 모습을 바라보고 있는 사람들에겐 비열하고 냄새나는 하이에나떼나 이성과 감정이 마비된 한심한 좀비무리들과 다름 없죠. 개인적으로 인공지능 4차 산업 혁명으로 인한 영역파괴와 대체 일자리 감소를 우려하는 1인 이지만, 언론사와 기자들은 예외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거의 모든 기자들은 직접 발로 뛰거나 자료를 찾는 취재도 아니고, 스스로의 관점과 팩트체크로 키보드를 두드리는 것도 아니고, 확인도 안된 가짜뉴스와 왜곡된 정보를 컨트롤 C+V로 베끼고 짜깁기해 쓰레기에 가까운 오물을 경쟁적으로 투척하기 바쁜 언어 테러리스트라고 봅니다. 그에 따른 사회적 혼란과 갈등, 엄청난 에너지 낭비, 한 인간의 존엄성 파괴는 그들에게는 관심 밖입니다. 자극적인 제목장사로 클릭 많이 받는게 지상 과제이고, 그러다 저 위 주인에게 발탁돼 돈 많이 받고 팔려가길 기다리는 답없는 노예들이나 다름 없습니다.
기득권 언론이든 이름 없는 인터넷 신문이든 사장부터 말단기자 할거 없이 모든 구성원이 똑같죠. 제 생각엔 결국 시간의 문제지 오래 걸릴 일이지만, 묵묵히 참 저널리즘을 추구하며 구석구석 발로 뛰는 탐사보도 전문 기자와 독립언론사 빼고 기존의 언론사와 기자들은 없어질 것 입니다. 그 시작은 바로 과거 진보 언론이라고 불리던 곳들 이겠죠. 조중동 같은 부자는 망해도 몇년은 가겠지만, 이 가난한 조중동은 이제 곧 수명이 다할 것을 알기에 더욱 미쳐 날 뛸 것입니다. 그게 바로 위 사례와 같은 재벌들을 향한 구애와 충성심 경쟁이죠. 지들 스스로는 우리 사회에서 기자 명함으로 나름 지적이고 존경받는 인텔리라는 자부심으로 살고 있겠지만, 그들 조직의 생존 문제를 오직 재벌에 아부해 쩐을 받아 살아남겠다는 무식하고 맹목적인 1차원류의 인간들인 것입니다. 기자 정신이야 예전에 팔아먹었다지만, 본인들 먹고 사는 문제해결을 위한 일말의 창의성이나 상상력, 도전과 모험도 없이 집구석에 틀어박혀 푼돈 받고 악플 다는 찌질한 댓글 알바들과 별 차이가 없습니다. 그러다 언젠가 조용히 역사 속으로 사라지겠죠. 그 날과 그 이후의 언론 환경이 어떤 형태로 바뀔 지는 모르겠으나 결국 재벌과 자본 소수 이익집단이 언론과 미디어를 농락하고 종속하지 못하도록 만드는 숙제는 우리에게 주어지겠죠.
헐. 이건 어이없다 못해 슬프네요. 그래서 한겨레가 망가진 거였구나.
자본의 힘이란게 참 무섭죠.. 씁쓸합니다
한겨래는 원래 망가졌는데요
저기자가 웃긴거 아닌가 돈만 보고 ㅋㅋ
이걸 역으로 이용해야 한다
삼성을 제대로 비판 기사를 써야 삼성 간다
기자들아 삼성을 집중적으로 비판 기사를 써라
에혀 그런 기자 없습니다 끽해야 MBC 에 몇분 계실까 ?
김정규 ㅍㅎㅎㅎ mbc 후지다
@@현수-x8i 구슬이 알바 들어 왔구나 ㅎㅎㅎ
여기저기 답글 다는라고 애쓴다
날 더운데 막걸이 한잔 처먹고 디비 자빠져 처 자라 ㅎㅎㅎ
왜 비판해야되는거죠?
@@손민준-u6g 잘못한게 많으니까. 불법이 의심되거나 증거가 있는 탈법들이 제대로 심판받고 있지 않으니까
진짜 베테랑에 그대사는 명대사야
"우리가 돈이 없지 가오가 없냐"
x 빠지게 살지는 말자 진짜 존심도 없냐
웃기는 소리 같은 제안에 거절할수 있냐?
이건 사회 시스템을 바꿔야한다 가오가 밥먹여주냐? 불법을 저지르면 언젠가는 꼭 처벌받고 ㅈ된다는걸 알아야 저런짓들을 못하게 되는거지 기자들이 모두 주진우김어준이 될수없는거임! 저들이 특별하니까 대중들도 알아보는것이고!!
주진우 김어준은 그쪽 존버해서 성공했잖인 인생베팅방법이 다를뿐
돈이 얼만데 ㅋㅋㅋ
기레기가 가오는 무슨 ㅋㅋ
삼성에 입사하고 싶으면
기자들아
삼성을 욕하고, 보도질좀 해라
주진우처럼
주진우는 삼성한테 20억 제안 받았고, 미국 대학원 연수 제안 까지 받았다.
그러니
기자들아
삼성을 욕해.
그럼 네들인생 펴진다.
그것도 유명한 사람, 정말 강한 사람들에게 하는 제안이지. 어설픈 놈들은 그냥 소리소문 없이 사라진다.
kalmarion 주진우도 목숨 위협 여러번 당했죠..ㅎㅎ 그걸 이겨내야 유명하고 강한 사람이 되는거죠
주진우가 기자냐! ㅋㅋ
풀기르는 농부* ㅎㅎㅎ 진실 그딴게 요즘 중요한가요 우리편이면 거짓도 진실이 되는 세상에서 사라진지 한참 된거 같은데요
@@현수-x8i 웃긴놈일세. 그러면 주진우가 뭔데? 기자가
타고나는 유산같은거냐? 놀고있네.
기더기들의 롤모델
재용이 똥 받아먹는게 저거였구나..,
진짜 욕하고 싶은 게 아니라 그냥 불쌍하네...안쓰럽다
불쌍하긴 쯔쯔... 불쌍하면 가서 위로해 주던지 뭐 쌀이라도 보태주던지...
뭐가 불쌍하단거임ㅋㅋㅋ 대한민국 최고거대기업에 영입되서 그전과는 비교가 안되는 고액연봉받으면서 살고있는건데
진짜 안쓰러워? 나는 부러운데? 대한민국의 독보적 1위 기업의 상무야
다른 기업도 아니고 삼성의 상무인데?
뭐가 불쌍한데 ㅋㅋㅋㅋㅋ도대체 1등기업에서 완전요직인데
저도 그냥 불쌍하네요
그리고 여기에 부럽다고 댓글 다는 사람들도 불쌍하네요 ㅎㅎ
주진우기자님 가시면 부사장쯤 하겠는데요ㅠ
와.. 진짜 똑똑한 것 같다 적을 내 편으로 만드는 방법 ㅋㅋㅋㅋ
저 기자가 저 현실을 택할수 밖에 없었던 이유가 뭘까요?..
언론계는 빙산의 일각일뿐 더 큰 문제는 고위공직자들까지 저런식으로 장악해 법위에서 군림한다는거죠. 상속세 제대로안내고 천문학적인 재산 꿀꺽하기위해 말도안되는 불법들을 자행한 이재용. 절대 용서해서는 안됨
당신이죽을때까지용서하지말아야된다고해봣자 법원이알아서용서해줍니다 당신얘기어차피귓등으로도안듣고 지나가는쓰0레기말취급할겁니다 ㅇㅅㅇ
왜냐고요? 그사람들도어차피 다삼성이랑한통속이에요 ㅇㅅㅇ
진짜로몰라서이런정의감넘치는파이팅같은소리하고잇는건지모르겟네....
그 상속세 절세 안하고 다 내면 삼성을 통째로 나라에 귀속 시켜야 해요. 본인 재산에 82%를 상속세로 내야 하는데 상속세도 적당히 조절해야지 모든 대기업들 전부 국가 소유로 돌려서 국가가 재분배하는게 자본주의입니까?
상속세는 돈한푼없는 나도 이해못함; 악법임
상속법이 잘못됐다고는 생각 안함?
기자가 가방셔틀이나 하고...아이고..
재벌 범죄가 당당한 이유는 기자가 재역할을 안 해서이다.
나도 삼성가서 가방 셔틀하고 싶네. 기자는 그냥 직업일 뿐. 저런 것도 능력이 되니까 하는 것임. 나이가 들면 알게 됨.
맞춤법이나좀...ㅠ
재대로가 뭡니까...
제대로 좀 씁시다.
너같으면 삼성 임원자리 주는데 가방셔틀 안해? ㅋㅋㅋㅋㅋㅋ 내로남불 작작해라 쫌...;; 쥐꼬리만한 월급쟁이에서 신분상승 시켜줬으면 고맙다고 절해야지
욱이 말대로 참 슬프다. 돈이 뭐길래 한평생 가졌던 옳고 그름의 잣대까지 버리면서 그 밑으로 들어갈까
헐...
과연 기자들이 슬프게 생각할지 ㅋㅋㅋ 부럽다고 생각할지 ㅋㅋㅋ
대다수가 본인 일이라면 부럽다고 생각하겠죠... 남일이니까 자존심 지키고살자하지ㅋ
돈이면..
영혼도 팔고
자존감도 팔고..
ㅠㅠㅠㅠㅠ....
왜 영혼을 판다고 생각하세요? 저거 들어주는게요? 우리 회사 임원급만 해도 지점에 방문 하면 그 지점 직원들은 저거보다 더 한것도 하는데.. 음식점 미리 가서 먹어보고 몇일에 걸쳐 의전행사 머리 싸매는데 ..
그리고 삼성 들어가서 열심히해서 지금 상무급이라는데 왜 자존감이 낮아져요..ㅋㅋ
돈벌려고 자존심 안파는 직장이 잇긴한가 직장상사 손님 돈번다는 명목하에 수많은 부조리에 대항하지못하는게 서민들아님? 정도의 차이지 누구나 자존심굽히며 살아갑니다
몸도파는데.자존심이대수냐?
저거 거든요.
수구의 의리 그리고, 당근 과 책직.
비단 삼성 한테만 그러는 것도 아니죠.
수구정당들에게도 똑같은 행태를 보이죠.
나도 삼성맨이 될수 있다.
나도 강효상처럼 될수 있다.
이런것들은 장충기 문자에도 여실히 들어나 있죠.
기자들도 직장인이니 돈 많이 벌고 싶고, 좋은차,좋은옷,좋은신발 사고싶고 갖고 싶겠죠.
사람인데.
그런데 이런 일반 직장인을 꿈꾼다면 최소한 중립언론이다, 기자의 사명이다, 내가 정론이다,
권력을 비판한다 등등등....
이러한 대의는 부르짓지 말아야죠.
부끄러움은 가지지 않아도 됨니다.
그냥 직장인 이니까.
그렇지만 대의는 다르죠.
대의를 부르짓을 수 있는 사람은 다신의 욕망과 안녕, 번영을 희생해서 살아온 사람이 자신의 신념과 소신을 큰소리로 저와 같은 직장인들에게 외치는 것이며 그 외침에 의해 저와 같은 시민들이 계몽되어 의식을 깨우는 사림만이 부르짓을 수 있는 것입니다.
왜 기자들이 기레기 소리를 들을까요?
그건 여러분들의 기사에 어떠한 대의나 정의도 보이지 않는데 대의를 부르짓기 때문 이고,
또한 여러분들은 하루가 살얼음판인 일반 직장인만도 못 하기 때문 입니다.
우리 직장인들은 최소한 내 회사에서 녹을 받으면서 남의 회사 잘되라고 우리 회사에 손해를 입히지는 않습니다.
그건 금수만도 못한 짓이지요.
그런데 여러분든은 그러한 짓을 서슴없이 하시잖아요.
그러면서도 여러분들은 우리를 계몽시켜준다 하고 가르침을 주겠다 하죠, 역겹게.
저는 당신들이 무슨 짓을 하던 상관 없음니다.
어차피 당신들의 기사에는 진실은 없고 구직광고용 기사밖엔 없으니까요.
그러니 제발 뭘 써도 좋으니 대의는 부르짖지 맙시다. 역! 하니까.
대의말씀하시니 반대로 진보쪽의 적폐청산 이라는 얘기도 생각하면 소름이돋네요
의리 그리고 당근과 채찍ㅎㅎ
욕하려고 했는데 너무 슬프게 편집을 하셔서 못 하겠어요.
슬픈일인 건 맞는데 너무 슬프기만 해서 분노를 가라앉쳐요.
이 마음이 멀까요?
심장이 헉!하고 내려 앉고 눈물이 핑 돌고 세상...허망하다는 느낌... 아...아무리해도 안되는구나...
계란으로 바위를 부셔뜨리지는 못해도 더럽힐 수는 있다고 생각했는데 그 계란이 내 손아귀의 힘에 의해 깨져 오히려 내 손을 더럽히고 있다는 느낌... 오히려 바위가 니꼴이나 보라고 놀리는 기분... 이게 말그대로 엿같다는 것이구나...
돈이 진짜 무섭구나... 진짜 돈이 이 나라의 피라미드 끝이구나
박근혜 측근들이 박근혜 가방셔틀을
서로하려고 난리였다잖아요.
가방셔틀은 그들에게 최고의 권력이자 명예죠.
저널리즘J는 야당 모 의원이 정의연 사안 관련 돌아가신 고인에 대한 사망경위에 대해 일종의 음모론을 대놓고 피는것에 대해서는 뭐라고 하나 지켜보겠습니다.
기자에서 그냥 머슴으로 ...
현재, 이재용 가방모치하고 있는 (구)한겨레 기자. 저 자리 가고 싶어서 삼성 저격했겠죠. '나 여기 있어요~' 라고ㅉㅉ
정말 소름돋는 장면입니다
주진우기자가 얼마나 대단한 사람인지 다시한번 깨닫네요...
안그래도 다음날 포탈창 깨끗해서 삼성은 삼성이네 했는데... 손석희도 저런방법으로 데려가려고 많이 노력했을텐데...안되니깐 이것저것 했을듯 ... 마지막이 아쉬움.. 본인도 언론인으로서 허탈할듯하고... 100중에 99는 평가해주었으면~
개인의 사정이 다 있겠지만,
참담하다..
저 기자들을 포섭해서
카메라 앞에서
굳이 가방셔틀 퍼포먼스를 하는 건,
협박이자 경고인건가?
니들이 용을 써봐야 결국 돈이 이긴다는?
자본주의의 기생충들.
SH L 과해석 씹오지네 ㅋㅋ
@@uvt6359 봐놓고도 과해석이라 하면 어떻게 살아감? 이재용 비서도 있을텐데 굳이 저사람한테 가방준 이유가 있을거 아냐
네다음 자본주의의 패배자 ㅋㅋㅋㅋㅋ
기자새끼들이 버러지인걸 어떻함 벌레한테 벌레취급 하는거지
@@CHLee-dm1kg 어떻함 ㄴ 어떡함 ㅇ 어떻게함 ㅇ
다들 부러워하며 내심 자기도 저렇게 되길 바라겠지
무엇이 그를 비굴하게 만들었나?
자식교육비? 부모님 부양비? 본인 출세라기엔 너무 노예같고...
삼성에 굴복해서 잘못된 사례가 없거든 ㅋㅋㅋㅋㅋㅋㅋㅋ 3조횡령해도 법으로 보호하는 나라에서 저렇게 안되는게 이상한거 아닌가? ㅋㅋㅋㅋ 판사들 역시 그러하니 없는법을 만들어서도 삼성편에서 재벌들의 편에서 선고를 하는거지 ㅎㅎ
한겨레 기자들도 다른 신문 방송사들처럼 1년에 한번 미국에 연수가더만. 가족과 함께. 삼성장학생. 그걸 받고 과연 기자짓 제대로 할까요
털어서 먼지없는 사람없다고 무언가 꼬투리잡아서 우리쪽으로 안오고 계속 이런식으로 나오면 3대를 멸하겠다고 협박했겠죠.
삼성이라는 집단의 논리는 국가경제에 기반하고
좌익의 세계공조는 애국심 앞에 무너지기 때문이지.
삼성이 단순히 돈에 미친 소수의 도구로만 보는것은
그 본질에 대한 통찰력과 배움 자체가 부족한 것인데
경세제민 위국헌신의 거대 논리에 이길 수가 없지.
본인은 뭐 회사나가서 독야청청하나?ㅋㅋ
씁쓸하다
돈과 권력앞에 영혼을 팔앗구나
참 한번 사는 인생인데
스스로에게 쪽팔리진 말자
본인은 돈에 자유롭나?ㅋㅋㅋ 정도의 문제지
너도인생팔껄? 너보다높은사람이 니모욕해봐 너 그 높은사람한테 대들수 있냐?
난 목마라도 태울수있다 상무자리주면 개처럼길수도있다
유튜브에 똥 싸지르면서 깨시민 자위하기 vs 가방 들어주고 삼성 상무되기 누가봐도 후자 아니냐 ㅋㅋㄱㅋㅋㅋㅋㅋㄱㅋ
ㅋㅋㅋㅋㅋㅋㅋ 이런 댓글 다는 게 쪽팔린 거예요 깨시민코스프레 현실시궁창 님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낱 삼성가방모찌 시다바리가 궁극의 꿈이였다니...한 걸레의 꿈....
ㅋㅋㅋㅋㅋ
제대로 뼈때리네 ㅎㄷㄷ
삼성 앞에는 모두가 개,돼지죠...제발 모든 인간이 인간으로써 존중하고 대접하는 사회가 어서 오기를 바래 봅니다.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어쩔수없죠.
가방셔틀...... 할 말이 없다. 그 내부에서 일 할 땐 잘 못 느낄 것 같음. 주변 모두 그렇게 살고 자신도 합리화하게 되니까. 근데 밖에서 보면 한 편의 블랙코미디나 비극을 보는 것 같음. 저 가방셔틀러의 사정은 알 필요 없지만, 삼성의 부조리는 꼭 되새겨야 할 것 같습니다.
허걱 한겨례 기자가 삼성 시다바리~~
와 이게 모냐~~~~
멋지다
김어준 주진우 정말 존경스럽 습니다..
음모론팔이 할 능력 많으면 본인이 벌겠지
걔네는 그냥 안데려가는거ㅋ
김어준은 걍 선동쟁이고 ㅋㅋ
음모론자를 존경스럽다 하는게 대단하다 진짜.
한국 기자들의 현실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사진같네요.
언론사라는 회사에서 일하던 직장인이 돈 더 주니 다른회사로 이직하는 한국 기자 클라스!
오, 저도 개인 블로그에 삼성 저격 했는데... 나는 왜 스카우트 안 해??? 하하하하!!
딸리니깐
거기 앉아서 비판하는 분들이나 이재용 가방들어준 한결 전 기자나 뭐가 다른가요! 둘다 권력편에 서있는거 맞쟎아요. 그리고 공생관계 ㅎㅎ
참 이제 같은 편끼리 욕하고 난리네
기승전 조중동만 까면 열일한다고 착각하는 저널리즘 요샌 조중동보다 못하더만 지들만 몰라
후지다 진짜
덧글 잘 안쓰는데
참 슬픈 장면이다..
한겨레 경향 변질된지 오래됐지
변상욱 대기자님 뿐이네요 진정한 기자
변상욱 대기자님이 오버랩 되는 장면이 참 인상적이네요.
좋은 기사 쓰려고 노력하고 고군분투 하시는 기자분들께 존경의 마음을 전합니다.
돈 참으로 좋아해..
스스로 해결할 능력이 없는게 변명이 되어 언론도 검찰도 법원도 돈 앞의 머리 조아림을 쪽팔림 없이 간다.
열심히 공부해서...돈 앞에 추례해 지는구나!
요즘 돈에 자유로운 사람도 있나? 넌 돈 많은가보다ㅋㅋ
언론쪽이신가? 그렇지요. 그대보단 갖은게 많으니..ㅋㅋ
기업국가가 머지 않았네...슬프다...
공산국가보단 낫지 않겠음?
가방 셔틀개 ~~
가방 물어~~ 멍멍!!
이런거보면 주기자대단함
우리 이니 하고 싶은거 다해 ㅋㅋㅋㅋ
참!기가찬다!!
스스로 부끄러움을 모르는것은 사람이라 할 수 없지
무섭네요. 모두의 이목이 집중될 걸 알면서도
무덤덤하게 쇼핑백을 건네는 모습
저분이.. 비난받으실일은 아니라 봅니다.
개인적인 .... 이유가 있었겠죠.
단순히 연봉때문에 갔다해도
비난 할 이유 전혀 없다고 생각합니다.
주목할 것은 삼성의 저 전략 아닌가 싶습니다.
..
또 그런 관리속에서도 뉴스타파, 셜록, J, 댓읽기, 민언련같은 풀뿌리 언론인분들이 계시다는거..
같이 기억했으면 좋겠습니다.
뭐래... 혼자 다 헤아리는척 현자 나셧네...
돈이 뭐라고...영혼까지 파는 저모습에서 씁쓸하다못해 참 기가찬다
처참하다 이현실
삼성전자의 자금력은 어디에서 나올까요? 한국(혹은 세계) 최고수준의 브레인인 삼성전자 엔지니어들의 피와땀이 서린 노력에서 나옵니다. 그런 분들중 아주 특출난 분들이 사장되고 회장이 되어야 하는데 왠 범죄자가 회장 이어받겠다고 나서니 결국 삼성전자 엔지니어들은 착취를 당한 꼴입니다. 미안한 얘기지만 범죄자를 오너자리에서 몰아내지 않고서는 삼성의 미래는 어둡습니다.
돈 엄청 많이 벌어봤자 로렉스차고 벤츠타고 타워 펠리스 사는게 다인데 그걸 그렇게 영혼 팔면서 하고 싶을까?
그게 별게 없는거야? 돈 많으신가봐요
진짜 부자들은 우리가 모르는거 차고 먹고 살고 그럽디다
@@igotnotime 그렇죠 상상도못하는 걸하죠 n번방 vip도 되고~~
@@bookjhm 돈많은놈이 머하러 그 더러운거하냐 ㅋㅋㅋㅋ 그돈으로 룸잡겠지 개소리를하네
@@playboiyoon534 모르나본데 불법이 더 짜릿하거든 그러니깐 하는거지 룸잡는건 얼굴팔려서 못하니 온라인 뒤에 숨어서 하는거지 ~ 이궁~
이제 삼성은 못 건드린다 인정하자 삼성망하면 한국경제가 폭망이다 어쩌겠냐 자본주의 사회에서 자본가가 권력을 갖는게 세상의 이치인데...딸깍발이 아닌놈이 딸깍발이 흉내내면 펜대로 돈벌어먹다 돈 더 벌러 갔을뿐이다
판사나 검사였으면 더 좋은 자리 갔을텐데... 기자는 결국 저정도 취급을 받는구나...
임원은 가볍게 넘길만큼 잘버시나봐요ㅋㅋㅋ
아.. 어떻게 만든 한겨레였는데.. 슬프다
성공했네 ㅋㅋ
광고비로 신문사 안거치고 직빵으로 받기
신 부역자
어이도업고 참 슬프고,,,,기래기들 ,,,,이긍,,,,,
삼성저격수라고 불리던 그기자에대한 삼성의
복수 .....
느껴라 너도 어쩔수없는 돈앞에 버러지일 뿐이다 !
전직기자의 꾹다문 입술 벌게진 얼굴
돈앞에 비참해진 자기자신....
KBS 한번털어 적패청산 해야 하는데...특히 j토크
영광스럽게 생각하겠지
일인자 수발
오 이제 쌈썽가려면 재롱이 막 까면 되는거야... 기더기들아 들었지 쌈썽 가고 싶으면 재롱이 막~ 까라....
이 시대의 고액 연봉 언론인 되는 방법.
1.조중동 입사해 기업,검찰,정치인 입맛에 맞게 받아쓰기 잘 해 데스크 까지 올라가기. 중요한 치부기사 한건으로 엠바고 밀당하며 고속승진. 친 재벌기업 방어 기사 써주기.
2.말단 부터 삼성 비리관련 기획기사 한건을 집중보도. 그 한건의 기사만으로 알아서 삼성에서 고액스카웃 제의가 들어옴.
정반대 인대
1. 학생 때 공부 하라고 보낸 대학에서 데모질
2. 소식있는척 깨끗한척 하며 특정 기업, 검사, 정치인 비판 기사 쓰기
3. 임원으로 삼성 고액 스카웃 제의
4. 깨긋한척 깨어있는척 하지만 돈 앞에서 영혼 팔기
한겨레 지면이 신문제호만 가리면 다른 신문들과 전혀 구분되지 않는, 아니 더 조중동 같은 기사를 쏟아내는 일단을 짐작케하는 부분이다
삼성 등 대기업으로 자리를 옮긴 기레기들에 관한 취재를 부탁드립니다.
언론개혁의 중요한 부분이 될 것입니다.
그냥 이런 현실이 참 슬프네요~😭
삼성서 사용하는 저런쓰레기들 관리하는 비용이 다 회사에 누가되어 경쟁력 약화의 원인이다.. 대한민국의 민폐다
삼성 지배구조상 주인이 재용일가인데 회사에 누가되는건 뭔 소리임 ㅋ
저렇게 살고싶은가 ㅋㅋ
한겨례 기자도 나쁘지 않게 살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