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 찾는 거 지루하단 건 다들 지적하네.. 그냥 간단하게 극초반에 오달수가 프론트맨과 통화하는 장면만 넣었어도 오달수 나오는 모든 장면에서 긴장감 들게 만들 수 있었음. 오달수의 정체를 극후반 반전을 위해 일부로 숨긴 건데, 관객에게 숨기는 것보다는 위하준에게만 숨기는 게 더 좋은 방법임,ㅋㅋ 하다못해, 오달수가 누군가와 통화하는 걸 위하준이 보고, 그걸 오달수가 둘러대는 시으로 나와도 되었음.ㅋㅋ 일종의 "맥거핀"인데, 예를 들면, 폭탄(오달수 정체)이 나중에 갑자기 터지는 것보다, 폭탄이 설치되어 있다는 것을 주인공들은 전혀 모르고, 관객에게만 보여주는 게 더 스릴 있는 것임.ㅋㅋ 그 외에도 현주와 엄마 등등의 화장실 행은 아무 복선도, 아무 사건도 없었음. 개인별 서사 강화를 위한 씬이라고 치더라도, 이후 복선으로 작용하기라도 했어야 하는 것임. (아, 시즌3 남아서 아직 모르긴 함, 아이 출산 때 그 3명이 여자 화장실을 사용하게 될 수 잇고, 아님 그 화장실에 무슨 탈출구가 있을 수도 있음,)ㅋㅋ 그리고 극초반 오토바이 헬멧 딘속 씬은 필요가 없었음. 위하준이 뭐 해먹고 사는지를 보여줄 필요 없음. 그리고, 위하준과 이정재가 서로 만나는 씬도 너무 우연에 기댄 것임..주연들을 우연히 만나지 않게 만드는 건 작법의 기본임,ㅋㅋ 그 외에는 다 좋았음.ㅋㅋ 아주 잘 만든 드라마라고 생각함.,ㅋㅋ
애초에 이정재는 엄마의 통장까지 털어서 경마 하던 망가진 놈이었어요..갑자기 사람을 살리겠다고 게임 참가하는게 난 더이해가...안감...엄마죽고 급 맘이 변한거라하기엔 그전에 넘 개차반이었어서... 어두운 밤에 사람이 죽을 걸 알면서도 참는 것도..물론 결정해야하는시기이기도했지만.. 이병헌은 게임 즐기러간거지요~정재랑 얘기도하면서 얼마나 재밌게 조롱 게임했는데~! 아이랑 부인 잃고 미쳐돌아가는 형국인거임 그때부터 지금의 그런사람이 된거임...의붓동생에게 장기이식 해줄만큼 착한사람였는데...
기훈 입장이 감독의 입장 같은데, 사회에서의 대립. 남녀, 보수와 진보, 노인과 젊은이들, 인종차별 이런 대립을 게임처럼 다루는 세력이 있고, 그들이 게임의 주최자이고 이런 대립의 게임이 현실세계에서는 실존하고 사실 공격의 대상의 그런 대립을 만들고 게임을 만드는 기득권에 있다는 주장 같습니다. 프랑스 혁명이 계층격파였다면 현재의 대립은 계층이 아닌 다양성의 싸움이 되었으며 윗게층들은 그 싸움을 게임처럼 구경하는 시대가 되었죠.
프론트맨이 참여 한 건 기훈이 그렇게 본인이 정의라고 생각하는 걸 옆에서 지켜보고 논파하기 위해서 같네요. 실제로 기훈이 이중적인 면모를 너무 많이 보여서 사실 개연성 및 일관성이 전혀 없는 멍청한 캐릭터가 되어 버림. 한명이라도 더 살려야 한다는 인간이 총 뺏어서 반격 해야 한다고 본인들 무리 외에 X 팀 인원들 살해 당하게 대를 위해 소를 희생시키는 거라던가... 자식 버리고 집착하다가 한다는 짓이 그런거 뿐이니 애초에 제일 악질 캐릭이라고 봐도 과언이 아니죠. 제일 위선적이고 비인간적인 캐릭터라고 생각 됩니다.
시즌1에서도 오일남이 1번으로 게임에 참여했고, 시즌2에서도 오영일이 1번으로 게임에 참여했고... 저 X맨이 우승을 하게 되면 상금을 다시 회수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기기도 하고, 이것도 일종의 저들만의 게임인 것 같음. 즉, 참가자들만의 게임만 있는 게 아니라 주최측 대표와 참가자들이 대결하는 게임이 숨어 있는 거지.. 근데 오영일도, 오일남도 참가자들 중 인간적인 면을 가진 부류들 편에 서는 이유는 잘 모르겠음.
하하하하.... 중간에 모기 소리처럼 구독해 구독해라는 메세지에 안 할 수 없었어요...ㅎㅎㅎㅎ 정말 매력적인 프랑스식 센스~😉🥰
섬 찾는 거 지루하단 건 다들 지적하네.. 그냥 간단하게 극초반에 오달수가 프론트맨과 통화하는 장면만 넣었어도 오달수 나오는 모든 장면에서 긴장감 들게 만들 수 있었음. 오달수의 정체를 극후반 반전을 위해 일부로 숨긴 건데, 관객에게 숨기는 것보다는 위하준에게만 숨기는 게 더 좋은 방법임,ㅋㅋ 하다못해, 오달수가 누군가와 통화하는 걸 위하준이 보고, 그걸 오달수가 둘러대는 시으로 나와도 되었음.ㅋㅋ 일종의 "맥거핀"인데, 예를 들면, 폭탄(오달수 정체)이 나중에 갑자기 터지는 것보다, 폭탄이 설치되어 있다는 것을 주인공들은 전혀 모르고, 관객에게만 보여주는 게 더 스릴 있는 것임.ㅋㅋ 그 외에도 현주와 엄마 등등의 화장실 행은 아무 복선도, 아무 사건도 없었음. 개인별 서사 강화를 위한 씬이라고 치더라도, 이후 복선으로 작용하기라도 했어야 하는 것임. (아, 시즌3 남아서 아직 모르긴 함, 아이 출산 때 그 3명이 여자 화장실을 사용하게 될 수 잇고, 아님 그 화장실에 무슨 탈출구가 있을 수도 있음,)ㅋㅋ 그리고 극초반 오토바이 헬멧 딘속 씬은 필요가 없었음. 위하준이 뭐 해먹고 사는지를 보여줄 필요 없음. 그리고, 위하준과 이정재가 서로 만나는 씬도 너무 우연에 기댄 것임..주연들을 우연히 만나지 않게 만드는 건 작법의 기본임,ㅋㅋ 그 외에는 다 좋았음.ㅋㅋ 아주 잘 만든 드라마라고 생각함.,ㅋㅋ
1의 위하준 장면은 손에 땀을 쥐고 봤는데 2의 배팀은... 무슨 생각으로 그렇게 넣은건지 모르겠음
소민이가 예쁘고 똑똑한게 어머님 빼박이네...
❤️❤️
기훈을 가까이서 갖고 논거죠
아무리 애를 써도 기훈 뜻대론 안될거다
봐라! 참여자들이 더 적극적이지 않냐 하면서 기훈을 가지고 놀았음
와, 엄마의견 아이디어 좋아요, 엄마의 의견을 말하는 영상이 앞으로도 더 자주 나오면 좋을거 같아요 ㅎㅎ
3:31 프론트맨이 게임에 참여한건 기훈을 테스트하고 자신이 옳다고 믿는 기훈의 의지를 꺽기 위함 아닐까요😂
어머님의 우아한 리뷰~💜❤️
오! 우아한 리뷰라는 말이 넘 예뻐서 제목 바꿨어요😍 감사합니다
애초에 이정재는 엄마의 통장까지 털어서 경마 하던 망가진 놈이었어요..갑자기 사람을 살리겠다고 게임 참가하는게 난 더이해가...안감...엄마죽고 급 맘이 변한거라하기엔 그전에 넘 개차반이었어서... 어두운 밤에 사람이 죽을 걸 알면서도 참는 것도..물론 결정해야하는시기이기도했지만..
이병헌은 게임 즐기러간거지요~정재랑 얘기도하면서 얼마나 재밌게 조롱 게임했는데~!
아이랑 부인 잃고 미쳐돌아가는 형국인거임 그때부터 지금의 그런사람이 된거임...의붓동생에게 장기이식 해줄만큼 착한사람였는데...
소민님, 홍대에서 직접 봤는데 너무 미인이세요^^ 인사 못해서 후회하고 있어요. 그런데 한국 이름인가요? 궁금합니다.
오! 저도 부끄어움이 많아서 완전 이해합니다 ㅎ 나중에 또 보면 꼭 인사해주세요, 이야기 좀 하게되면 제가 행복할 거예요 🥰🥹 너무 고마워요 🤍🦭
(소민 한국이름이고 에밀리 진짜 이름이에요 ☺️)
기훈 입장이 감독의 입장 같은데, 사회에서의 대립. 남녀, 보수와 진보, 노인과 젊은이들, 인종차별 이런 대립을 게임처럼 다루는 세력이 있고, 그들이 게임의 주최자이고 이런 대립의 게임이 현실세계에서는 실존하고 사실 공격의 대상의 그런 대립을 만들고 게임을 만드는 기득권에 있다는 주장 같습니다. 프랑스 혁명이 계층격파였다면 현재의 대립은 계층이 아닌 다양성의 싸움이 되었으며 윗게층들은 그 싸움을 게임처럼 구경하는 시대가 되었죠.
게임을 조종하고 VIP들에게 재미를 더하기 위해서 시즌1에선 호스트인 오일남이 언더커버로 참여했고 시즌2엔 프론트맨인 인호가 참여한거뿐이지 다른 의미나 상황은 없습니다
배우들 대표작만 얘기해도 재밌을 듯.
무당님도 도둑들. 나머지 배우들도 쟁쟁하죠.
특히나, 이병헌씨 콘크리트 유토피아 너무 좋았음. 도깨비, 신세계 . .
프론트맨이 참여 한 건 기훈이 그렇게 본인이 정의라고 생각하는 걸 옆에서 지켜보고 논파하기 위해서 같네요.
실제로 기훈이 이중적인 면모를 너무 많이 보여서 사실 개연성 및 일관성이 전혀 없는 멍청한 캐릭터가 되어 버림.
한명이라도 더 살려야 한다는 인간이 총 뺏어서 반격 해야 한다고 본인들 무리 외에 X 팀 인원들 살해 당하게 대를 위해 소를 희생시키는 거라던가...
자식 버리고 집착하다가 한다는 짓이 그런거 뿐이니 애초에 제일 악질 캐릭이라고 봐도 과언이 아니죠.
제일 위선적이고 비인간적인 캐릭터라고 생각 됩니다.
시청자로 하여금 케릭터에 애정을 가지게 하고
다음엔 그 케릭터를 사정없이 죽여버리면서
시청자에게 깊숙히 각인시키는 패턴
그걸 유지하려면 시즌 3는 시즌 2를 다시 보고
그 후에 바로 시즌3를 보는걸 추천합니다.
지금껏 책을 500권이상은 읽었을것 같은 어휘선택, 문장의 맥락, 견해의 논리, 절제된 감정표현
이런 지적인 분들 .............................................. 소민씨의 매력이 역시나
어머니가 말한 이해가 안된다는 부분이 시즌3에서 다 회수가 될겁니다.
ㅇㅇ
결국은 대체왜 시즌을 나눠서 냈냐는거지
넷플릭스의 정책이지요.
시즌1에서도 오일남이 1번으로 게임에 참여했고, 시즌2에서도 오영일이 1번으로 게임에 참여했고...
저 X맨이 우승을 하게 되면 상금을 다시 회수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기기도 하고, 이것도 일종의 저들만의 게임인 것 같음. 즉, 참가자들만의 게임만 있는 게 아니라 주최측 대표와 참가자들이 대결하는 게임이 숨어 있는 거지..
근데 오영일도, 오일남도 참가자들 중 인간적인 면을 가진 부류들 편에 서는 이유는 잘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