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을 오래하다보니 서로 가족들도 알고, 또 같이 일하는 친구의 부모님도 아는데, 제가 어찌 그 귀한 자녀들에게 함부로 말할 수 있겠어요. ;;; 사실 모든 직장인들도 누군가의 아버지 남편, 아내, 그리고 자녀이잖아요. 사람은 서로가 서로를 존중해주고, 각자의 역활을 인정해줄때 자신의 능력을 더욱 발휘해서... 오너인 사장의 배룰 불려주는.... 아니 오너가 믿고 신뢰하는 직원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작업 다 끝나시고 카페사장님께 희망을 주시는 두 분 말씀 들으면서 왜 내가 괜히 맘이 뭉클해지지? “남의 일 같지가 않아서…” “안 당해본 사람은 몰라요” “분명히 해결할 수 있는 일이구요. 불가능한 일이 아닙니다.” “해결될 수 있어요.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하수구만 뚫어 주시는게 아니라 막힌 마음까지 뚫어 주시는 느낌!!!!
개인적인 소견으로 저건 타설과 설비쪽 잘못이 아니라 건물 짓고 배관 설치하면 실내 미장하러 오신분들 때문에 그런거 같아요. 몰탈을 통에 믹서하고 보통 다 쓰면 통 청소한다고 관로나 하수구 쪽에서 미장일 하시는 할머니 아줌니들이 어~~쩌다가 극히 드물게 씻기는 합니다..양을 보니 딱 통 씻는만큼 나온거 같네요.
저도 그게 맞는거 같네요 배관안에 3미터? 정도가 쫙 깔려 있다고 하는데 특히 미장은 전문적으로 배운게 아닌 그냥 경험쌓아서 하셔서 지식이 없는분이 생각보다 많아요 또는 귀찮아서 그러는 분도 많고요 아닌가 귀찮아서는 나중에 문제되면 배상해야하니 지식이 없어서 인듯 싶네요.. 건축 전공 했는데 학생때 공사 하는곳 견학차? 간적있는데 거기에서도 몰래 하수구에 버리려다가 욕드시고 짤라버린다고 고소한다고 뭐라 한거 본적은 있습니다.. 3미터 배관 채울정도면 통씻구면서 나온양은 절대아니고요 시멘트 남네 하고 따로 처리한게 아니고 통씻구면서 같이 배수구에 버려버린거죠...
미장 하신 분이 흘린 건 아니고. 콘크리트 타설하니 정화조 오수관과 집수정이 만나는 부분이 터져서 콘크리트가 집수정쪽으로 흘러 나왔고. 그것이 시관로로 나가는 관을 채우게 된 것입니다.. 아울러 작년엔 이곳이 아니라 건물안에서 오수관이 콘크리트로 막혀 물 한방울 나가지 못하다가 역류하는 현상도 있었답니다. 나중에 제가 함 정리해서 쓰겠습니다. 다른 분들을 위해 같이 문제를 공유하고 싶거든요.
하수구를 뚫는게 메인이겠지만 어째 사회 취준생인 저는 같이 일하시는 분들의 팀합과 서로간에 대한 존중과 예의 가 더 눈에 돋보일까요 더러운 일 남들 마다하는 일 예를들면 3D업종 같이 저는 직업에 귀천이 없고 오히려 그런일을 하는 사람들에 대해 감사해야한다 라고 생각하는데 당연하게 여기지 않고 오늘 하루도 감사한 삶을 사는 분들처럼 일하시니 네분 다 멋있네요
아무리 좋은 회사도 인간적으로 대우 하지 않으면 퇴사하고 싶은데, 여기 분들은 항상 조용조용 인간적으로 서로 대우해서, 스트레스 없이 보는 즐거움이 있어요. 그게 이 컨텐츠에 인기 비결이라고 생각합니다. 작은 것도 항상 고맙게 생각하는 모습도 모습도 멋있고요. 자존감이 높은 분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서로를 존중함으로써 스스로 존중받는 것이죠
작은 사업장 운영하는데 초기 인테리어 공사하면서 경험한 현장 노동 업무 종사자 분들 인터넷으로 공사전에 검색해보니 자기네들 곤조 부리고 돈을 받고 고용되서 일함에도 클라이언트가 착해보인다 싶으면 일 대충하면서 돈 벌려하고 자재 남겨먹고 이런 식으로 이용해먹는 경우들 정말 많은 바닥이라는 얘기들었는데, 실제 공사하면서 제가 돈을 지불하고 고용했음에도 자기 주장 내세우고 공사내용 물어보면 귀찮다는듯 답변 대충하는식의 그런 경험 했었어서 결론적으론 공사를 잘 마쳤음에도 마음 한켠에 현장 노동하시는 분들에 대해 편견아닌 편견을 좀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와중에 여기 채널 영상 보면서 한국에 이런 업체가 있다는점이 업체 소속도 아닌데 괜시리 뿌듯하고 매 영상 전문성과 클라이언트를 진심으로 위하고 클라이언트 입장에서 일하는 모습에 감동을 받게 됩니다. 하수도 문제 생기면 꼭 연락 드리겠습니다.
얼마나 마음이 불편하셨을지 충분히 공감이 갑니다. 설비업 종사자인 저 역시도, 보일러를 비롯 제 전문분야가 아닌 문제가 생길경우 업체를 부르면 때때로 불편한 감정을 느낄때가 있더라고요. 그걸 경험하면서 우리 역시 고객에게 그럴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전문성에 더해 기본적인 서비스 마인드를 더욱 발전시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제가 판단하기로는 정화조 공사 업체와 타설 업체가 배관공사까지 반반씩 부담해서 먼저 문제를 해결해주고 둘이서 싸우는게 맞다고 봅니다. 가게주인이 잘못한게 없는데 계속 고통받게 두는건 아닌것 같습니다. 끝까지 책임을 미룬다면 정신적피해보상을 문제가 발생된 기간으로 부터 상정하여 반드시 보상하게끔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훗날 두 업체 중 잘못이 가려졌을때 잘못한 업체는 영업취소를 받아야한다고 봅니다. 서로 책임을 미뤄도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으니 이런경우가 자주 발생한다고 보는데 어떤 사업이든 반드시 책임의 무게가 무거워질 필요가 있지 않을까요?
허 이건 진짜 둘 중 누가 "엿 먹어!" 라고 작정을 한건지...=_=;;;; 물론 어쩌다 배관이 파손이 되거나 하여 다른 연유로 뭔가 쌓인 거고 그걸 쓰시는 장비로 어떻게 손을 쓸 수 없다면야 어쩔 수 없지요. 하지만, 저렇게까지 심하게 콘크리트를 대놓고 깔아버린 상황에선 정말 다 꺼내서 제대로 제거를 하지 않으면 몇번이고 넘칠테니;;; 이래서야 정말 제대로 카메라로 확인을 해서 녹화를 하고 기록을 보면서 무엇이 원인이 되어서 자꾸 오수가 넘치는지를 분명하게 해줘야 가장 확실합니다. 결국 명백한 증거를 보는 것 보다 나은 게 없군요. 기술이 뭔가 더 발전 되어서 저런 상태도 쉽게 해결이 가능해지기 전 까진...;
저 장비들이 도데체 얼마나하나 검색해보니 내시경 장비만해도 유명한 수입메이커던데요. 천만원대가 넘더라구요. 비싼장비인 만큼 답답한 고객들 시원하게 속 좀 뚫어주십시요. 그리고 다들 목소리가 일반인 목소리가 아니시네요.^^ 내시경할때는 팀장님, 고압세척 사장님, 팔방미인 막내님 .... 어벤져스 같습니다.
건물을 공사할 때 나쁜 건물주이거나 반대로 삐딱한 공사인부가 공사를 할 경우, 건물에 하자가 발생하거나 배관공사가 제대로 안 되어 신축 건물에서 하수구나 정화조 배관이 막히는 경우가 있다. 제주도에서 50년도 넘은 일인데, 내 매제가 건축업자였는데, 그의 밑에서 공구리(콘크리트)를 담당하던 일꾼 중 한 명이, 추택이 거의 완공된 후 콘크리트 지붕 대문의 상판에 판자를 깐 후에 시멘트 타르를 1차 쏟아부은 후에 그 사이에 자갈이 들어가는 데 작은 수박 덩어리에 비견되는 큰 돌덩이들을 여러개 집어넣고 다시 시멘트로 마감을 한 후에 대문 밑에 버팀목을 고여놓고 일주일이 지난 후 시멘트가 굳자 버팀목을 제거하는 과정에서 시멘트가 제대로 양생이 안 된 상태였고 너무 큰 돌을 마구잡이로 집어넣어서 하중을 못 견디고 무너지면서 해당 인부의 머리를 가격하여 사망사고가 발생한 적이 있다. 사고는, 건물주가 오후 3시가 되면, 새참으로 간단한 간식과 막걸리를 매일 제공했는데 그 날따라 건물주가 자리를 비웠는지, 무슨 이유에서인지 간식이 제공되지 않았던 것이다. 늘 기대하던 간식이 제공되지 않자 시장끼를 느낀 인부가 건물주에 대한 분풀이로 규격 이상의 큰 돌덩이들을 여러개 집어넣었고, 돌덩이가 너무 커서 거석이 있는 곳에는 철근도 들어가지가 않았고, 게다가 주인을 골탕먹이겠다는 심뽀로 시멘트와 모래, 물의 혼합비율보다 시멘트를 적게 넣었다가 결국 자기 꾀에 자기가 넘어가서 스스로 묘혈을 팠고 이 사망사고로 시공자인 내 매제까지 감독 부실 책임으로 업무상과실치사죄로 옥살이를 해야만 했다. 배관 시공시에도 이런 저런 악감정이 개입하여 배관 구멍에 시멘트나 실리콘, 아니면 큰 돌덩이 등으로 막아버리는 악덕 시공자가 왜 없겠는가? 하여간 그런 사람들 때문에 선량한 피해자가 발생하기도 한다.
내가 제왕성님들 좋아하는 이유가 서로 존중하는게 느껴짐
현장일 하면 야 너 반말에 쿠사리에 무식한 사람들 많은데 아주 가족같이 보기 좋음
무엇보다도 서로 열심히 하려고 하는 점이 그런 분위기를 만들어내는 것 같습니다!
음........어..........
가족같은게 반말에 쿠사리지 ㅋㅋㅋㅋㅋㅋㅋ
동감.... 막내분한데 특히 잘해줘서 보기좋음...
일을 오래하다보니 서로 가족들도 알고, 또 같이 일하는 친구의 부모님도 아는데,
제가 어찌 그 귀한 자녀들에게 함부로 말할 수 있겠어요. ;;;
사실 모든 직장인들도 누군가의 아버지 남편, 아내, 그리고 자녀이잖아요.
사람은 서로가 서로를 존중해주고, 각자의 역활을 인정해줄때 자신의 능력을 더욱 발휘해서... 오너인 사장의 배룰 불려주는.... 아니 오너가 믿고 신뢰하는 직원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이거 계속 보는 이유가 진짜 인격적인 대우의 회사가 너무 보기좋고 부러워서 인거같다
내평생 하수구 뚫는일에 관심을 가질거라고 상상도 못했는데 이젠 하수구에 기름 주의하는거나 오수관같은게 어떤식으로 되어있는지 조금씩 알게되는 경지에왔다
격려의 댓글을 보니 힘이 납니다.
저희는 저희를 객관적으로 보지 못하는데, 이런 칭찬을 들으니 더욱 존중해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완전 공감하는 1인입니다.
작업 다 끝나시고 카페사장님께 희망을 주시는 두 분 말씀 들으면서 왜 내가 괜히 맘이 뭉클해지지?
“남의 일 같지가 않아서…”
“안 당해본 사람은 몰라요”
“분명히 해결할 수 있는 일이구요. 불가능한 일이 아닙니다.”
“해결될 수 있어요.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하수구만 뚫어 주시는게 아니라 막힌 마음까지 뚫어 주시는 느낌!!!!
저러니까 건설업계(인테리어도 포함) 사람들 인식이 좋아질수가 없죠 버릴때가 없어서 배관에 버리냐
관련 업종 종사자로써 부끄럽습니다.
버릴데가
예전 알바로 노가다 뛸때 리모델링 하는데 수평도 안 맞추고 배관 깔고 벽 올려버린 할배들도 봤습니다
진짜 항상 어딜가든 미꾸라지 한마리가 그 직업 인식 다망쳐놈...
버린건 아니죠.
작업 미숙으로 흘러들어간거죠.
하자생기면 물어줘야하는걸
아는데 대놓고 버릴수는 없죠.
진짜.. 저런 사람 땜에 열심히 일하는 선량한 판매자가 피해를 보는 것 같아요 😠😠
10:09 와 이런 서비스 너무 좋은 것 같아요 👏👏 크ㅡ
여러 배관청소 채널중 여기가 진짜 짱이고 전문적이심 최고최고 !!
그 말씀에 동의하고 또 동감합니다!! 다른 채널은 내시경도 안보고 곧장 플랙스로 작업하시더라구요 ㅋㅋㅋㅋ
동의 ㅎㅎㅎ
아이고야 ㅠㅠ 감사합니다.
힘내서 열심히 일할게요!
신기하게도 하수구청소채널중에서 흐믓하게 보는 채널입니다.
청소가되서 기분이 좋다가 아니고 팀웍도 무지좋고 배관에 문제가 생겨서 고생하신분들의 마음을 최대한 이해하시고 다독여주시는거 같아서 좋아요.
최고입니다!!!
난개발 덕분에 배관 날림공사한 주택이 너무 많아요. 그덕에 하수구의제왕이 할 일도 많아지네요.
늘 친절.최선을 다하는 모습👍👍👏
격려적인 말씀 감사합니다^^
아 진짜 사람 때문에 상처 많이 받는 신랑한테 일통인과 같은 동료가 있었으면 싶네요 ㅎㅎㅎㅎ 일할 때 프로미 뿜뿜 진짜 멋져요
좋은 동료들이 있어 힘이 덜 들고요^^ 밥먹을때 재미집니다.
어쩌다가 제왕님들 영상을 보게 돼서 하수구 뚫는 다른 분들 영상도 몇개 봤는데...제왕님들의 실력, 장비,매너,위생적인 부분들이 제일 좋은것 같아요~! 홧팅~ +0+
이 채널은 교육방송 느낌ㅎ 평소 무심코한 행동들의 결과가 우리 생활에 미치는 영향이 어떤지 알려줘서.
하수도를 통해 물배출이 잘되라고 공사를 마낀건제 이렇게 시멘트를 붇어놓건 진짜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맡은일에 최선을 다하시는 모습 존중합니다.
자기집에다가도 콘크리트 부어버려야됨... 진짜 어찌 돈받고 공사하면서 저런 짓을 할 생각하나....
이분들 일하는거보면 꼼꼼하고 착함 내가 기분이 다 좋아짐
이 댓글을 보는 제 기분도 좋아지네요.^^
시멘트는 바닷물 속에서도 양생 됩니다. 공사시에 유의하지 않은 하자내요. 그리고 외부 집수정에서 부지 밖으로 나가는 배관이 100mm 인듯한대 작은듯 합니다. 아차피 교체 공사 하신다면 150mm 이상을 추천드립니다.
좋은 제안이시네요^^
와 진짜 나쁜사람들 미루기나하고..
부분교체 하는 것 아닌가요??? 그렇다면 원 파이프와 같은 싸이즈로 해야 될것 같은데....
개인적인 소견으로 저건 타설과 설비쪽 잘못이 아니라 건물 짓고 배관 설치하면 실내 미장하러 오신분들 때문에 그런거 같아요. 몰탈을 통에 믹서하고 보통 다 쓰면 통 청소한다고 관로나 하수구 쪽에서 미장일 하시는 할머니 아줌니들이 어~~쩌다가 극히 드물게 씻기는 합니다..양을 보니 딱 통 씻는만큼 나온거 같네요.
저도 그게 맞는거 같네요 배관안에 3미터? 정도가 쫙 깔려 있다고 하는데 특히 미장은 전문적으로 배운게 아닌 그냥 경험쌓아서 하셔서 지식이 없는분이 생각보다 많아요
또는 귀찮아서 그러는 분도 많고요
아닌가 귀찮아서는 나중에 문제되면 배상해야하니 지식이 없어서 인듯 싶네요..
건축 전공 했는데 학생때 공사 하는곳 견학차? 간적있는데 거기에서도 몰래 하수구에 버리려다가 욕드시고 짤라버린다고 고소한다고 뭐라 한거 본적은 있습니다..
3미터 배관 채울정도면 통씻구면서 나온양은 절대아니고요
시멘트 남네 하고 따로 처리한게 아니고 통씻구면서 같이 배수구에 버려버린거죠...
조선족들이 자주 그럼
미장 하신 분이 흘린 건 아니고.
콘크리트 타설하니 정화조 오수관과 집수정이 만나는 부분이 터져서 콘크리트가 집수정쪽으로 흘러 나왔고. 그것이 시관로로 나가는 관을 채우게 된 것입니다.. 아울러 작년엔 이곳이 아니라 건물안에서 오수관이 콘크리트로 막혀 물 한방울 나가지 못하다가 역류하는 현상도 있었답니다. 나중에 제가 함 정리해서 쓰겠습니다.
다른 분들을 위해 같이 문제를 공유하고 싶거든요.
@@barista1 카페 당사자분인가보다
애초에 설비에서 부은거면 집수정에도 시멘있음…
공사업자 손모가지를 뿌러뜨리고
입에 콘크리트를 부어 버려야 함
크.좋다
정답이다 ㅋㅋㅋ 목구멍 막혀봐야 이게 사람이 할짓이 아니라는걸 알겠죠 ㅋㅋㅋㅋ
일하는 분위기가 너무 좋아요
지성인이 착하고 순하고 성실하게 전문적으로 일함
일하다가 힘들고 짜증날때....
우리 막내님 목소리 들으면 이상하게 마음이 편안해 집니다^^*
오늘도 늦게까지 야근하다 짜증나서 막내님 목소리 듣고 갑니다....ㅎㅎㅎ
막내분 말투만 들어봐도 착하고 긍정적인 청년인게 느껴지네요
서로 존중해주는게 너무 보기좋고 배우고싶다. 냄새나고 정말 힘들텐데 정말 존경스럽고 배워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늘 보고있는 구독자입니다. 이런 경우 있으면 안 되지만 너무 많죠 ㅠㅠ
정말 흔합니다. ㅠㅠ
@@하수구의제왕 그리고 제왕님
가끔 페이스북에 영상 나오는거
아세요?
@@마오연 앗 그래요?
@@하수구의제왕 네
캡쳐했는데 보내드릴까요?
@@마오연 네 한번보내주세요^^
역시 이래서 공사할떄는 무조건 관리 감독해야해
개인적인생각인데 막내분 목소리 넘나좋은것 ^0^
크으 우리 막내를 사랑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콘크리트 타설한 업체가 문제가 많네요..
배관에 콘크리트가 안들어가도록 해야하는 가장 기본적인 것조차 안 지킨거 보면
타설업체는 아무 잘못없습니다. 정화조업체 잘못입니다
@@여호수 오 어떤이유로 그렇게 보시나요?
@@여호수 왜요?
@@암흑과설탕 아버지가 타설쪽일 하시거든요..
@@여호수 그래서 타설할때는 시멘트가 안들어가는 무슨 기술이나 원리가 있나요?
전 이런 영상을 잘(잘?.. 본단건가?..) 보진 않지만 진짜 성실하고 그리고 착하고, 진짜 너무 좋게 통쾌하게 뚫는 모습을 보니 뭔가 불만이 뚫는것처럼 뚫리는 느낌이여서 넘 좋네여 이런 좋은 마음씨 너무 좋아영 저도 그렇게 더 착해지려고 노력 할게영
좋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더 좋은 사람들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뭔가 일하는 현장에서 분위기도 좋고 다들 매너가 좋습니다.
항상 역겨운 냄새맡으면서 일하는게 존경스럽습니다 화이팅하세여!!
이래서 건설쪽에 종사하는 직업들의대우가 나아지지 않는거임
저렇게 개판으로 공사하고 나몰라라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니까
더 큰 문제는 그 문제를 건물이 20~30년 안고 가야한다는거..
이래서 건설쪽에 종사하는 직업들의 대우가 나아지지않는 게 아니라 하청에 하청 또 하청을 쓰면서 중간에 돈을 다 해먹는데 남은 돈으로 하려면 저렇게 밖에 못하는 거임
돈이 안 되면 일을 안 해야지 남의 집 시설 조지는게 말이 되는건가….
@@hrj1881 윗 놈들이 다 해먹고 그 돈이라도 벌어야 하루에 한끼라도 먹을 수 있는데 어캄?
남은 시멘트 폐기처리 문제는 돈이랑 상관없는데 합리화 시키지 마세요..ㅉ
제왕님들 영상을 끊을 수 없습니다,,,
오늘도 식전에 딱맞춰서! 잘먹겠습니다!
아 근데 오늘은 왠지 밥먹다가 돌 씹을거같은 그런 너낌...ㅠㅠ
정말 하수구의 세계는 무궁무진 하네요.
일을 하면서 매너리즘을 느끼는 경우는
없을 듯 합니다.
늘 새롭죠^^
진짜ㅜㅜ이분들 진행하시는거 너무 존경합니다
오늘 저희 건물도 막혀서 전문가분 불렸는데 저희에게 훈수두시고 화내는 말투로 막 이야기하시는데... 하...돈주고 욕먹는 기분 별로였어요
경남쪽은 업체가 없나요? 아님 경남은 출장안오시나요ㅠㅠ진짜 모셔오고프네요
ㅎㅎ오늘도 좋은 영상 보고 갑니다
3:05 팀원들 눈치게임 ㅋㅋㅋㅋㅋㅋㅋ
아.아로 통일 한다니깐 당황하신 팀장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화면도 개운하지만 조근조근 설명과 대화 하심이 너무 좋다.
우리 부장님 말투가 이랬었다면 회사생활 즐거웠을 것 같다.
승민씨? 마지막 커피잘마셨습니다에서
인사성과 마음 씀씀이가 보이네요..
더군더나 아아면 ㅇㅈ이죠ㅋㅋ
실제 매우 착합니다^^
정말 프로시네~ 고객의 마음까지 편안하게 해주시는 분들
에휴~~우리나라가 말로만 선진국이지 저런문제들을 보면 아직까지도 몰상식한 사람들이 많은것 같아서 씁쓸하네요..수고 많으셧어요👏👏👏👍👍👍
예전 살던 동네에서도 그런 업자가 있어서 동네에 소문 쫙~~ 났었는데
진짜 공사 끝내고 쓰레기 짓 하는 업자가 있음
저희 집 윗집도 화장실 막혀서 배관 보러 내려왔는데 뜯어보니 시멘트로 다 막혀있어서 놀랬어요 ㅋㅋ
많이 놀래셨겠어요;;;
타일이 마무리 작업을 머같이 해서 그래요.
신축 아파트 공사 후 화장실,베란다 막힘이
하자로 엄청 들어오는데 대부분 마무리하고
육가로 버려서임.
하수구를 뚫는게 메인이겠지만 어째 사회 취준생인 저는 같이 일하시는 분들의 팀합과 서로간에 대한 존중과 예의 가 더 눈에 돋보일까요
더러운 일 남들 마다하는 일 예를들면 3D업종 같이 저는 직업에 귀천이 없고 오히려 그런일을 하는 사람들에 대해 감사해야한다 라고 생각하는데 당연하게 여기지 않고 오늘 하루도 감사한 삶을 사는 분들처럼 일하시니 네분 다 멋있네요
"생각보다 잘 되실 겁니다." 정말 힘이되는 말씀이시네요 고생많으셨습니다.
일은 험해 보이는데 서로 존중하는건 공기업 보다 좋네요
그렇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분들 서로 주고 받는 대화가 너무 젠틀하고 간지난다.
그래서 비위가 상할 수도 있는 작업인데도
무슨 화성에 로봇 보낸것 같은 간지가 난다
구토박고 갑니다
와.. 저런건 손해배상 안되나..
이래서 공사업자도 상식이 있어야 한다...
콘크리트쪽이나 배관쪽에서 실수하는건 괜찮은데 그책임을 회피하는게 문제인거 같아요
맞습니다. 책임감을 가지고 끝까지 해결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여기는 다 좋으신데 안경 쓰신 사장님?이 제일 좋네요^^ 가끔 하시는 유머도 재미있어요^^
ㅠㅠ 그저 눈물만... (너무 고마워서요)
막내님 카라멜마끼야또 먹고싶다고 당당히 말하세요 !!
꼭 잘 되셨으면 좋겠고 후에 잘 처리 되었는지 알고싶습니다 :) 화이팅입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기회가 되면 그렇게 해볼게요^^
베관에 시멘트가 있는건 작업후 몰타르 남는걸 따로 버려야 하는데 물청소 와 장비 등 청소하면서 물과같이 흘러들어가 것은것으로 보입니다
아마 마지막몰탈작업한 업자가 책임이 있을거 같네요 ...
일부러... 버린다는 것은 정말 생각도 못할 일이네요 ㅠㅠ
@@하수구의제왕 업자들 대부분 그날만지나면 아몰랑들이 많아요 ..기술자없이 용역만불러서 많이들 합니다
어느 업종이던 성실성으로 종사하다 어느 순간 달인의 경지에 오르면 존경스러운거다. 그러지 않고 돈만 밝히며 대충 하다 보면 세월이 가도 발전이 없지. 하수구 뚫는 일이 그리 좋아 보이는 업종이 아닌데 이분들 보고 있으면 저절로 고개가 숙여진다.
아무리 좋은 회사도 인간적으로 대우 하지 않으면 퇴사하고 싶은데, 여기 분들은 항상 조용조용 인간적으로 서로 대우해서, 스트레스 없이 보는 즐거움이 있어요. 그게 이 컨텐츠에 인기 비결이라고 생각합니다.
작은 것도 항상 고맙게 생각하는 모습도 모습도 멋있고요.
자존감이 높은 분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서로를 존중함으로써 스스로 존중받는 것이죠
안타깝게도 일을 해야만 하는 직장인들에게 가장 많은 시간을 맞대고 사는 사람들이 바로 동료직장인들인것 같아요.
그런 동료들이랑 마음이 맞아야 일도 잘 되는것 같네요. 서로 정말 존중하는 팀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힘드시겠다. 힘내세요!!
와.... 누가 되었든 너무하다 진짜
저녁 준비 할 때 올려주셔서…다행인건가?? 그치
저희집 신축인데 보일러실에서 시멘트물을 버리는바람에 그게굳으면서 배관자체가 아예 동그랗게 꽉 막혔더라구요 그래서 밑에부터 다뜯고 보일러실 다뜯고 대공사했습니다.
솔직히 보일러실은 겨울아니면 보일러에서 물이 나올일이 없죠.. 그래서 겨울에 그걸 알아차렸어요 물이 막.. 넘치더라구요 단한방울도 못내려가서.. 그스트레스는.. 말도못함
수조 아니면 버릴방법도 없을텐데 굳이 그렇게... 참 기술도 좋네요
저희 영상 가운데 건축 소장님께서 작업 의뢰를 맡긴 현장이 비슷했습니다.
입주전 신축인데 보일러실에서부터 시멘트가 흘러들어가 연결된 2집 모두 하수구가 안내려가는 현장이었거든요.
해결 과정을 영상가운데 올려놨는데요. 정말 힘들었네요;;;
Nice one, as always. Thank you for sharing 👍
와.. 망치헤드, 쇠파이프, 페트병... 그러다가 시멘트까지..ㄷㄷ
조만간 정말 역대급 시멘트 제거 작업 영상이 올라갈 예정입니다.
보는 분들은 잘 모르겠는데, 작업한 저희들에게는 역대급이었거든요;;;
@@하수구의제왕 그니까요.. 구독 1년 이상하믄서 느끼지만.. 제일 역대급이네요
시멘트 사용한 공사 근처에서 한 후 남은거 그냥 버린 정도의 양~ 누구라 특정하기 어려움~ 공사현장 상당수에서 벌어짐~ 현장소장 등이 안챙기면 잘 벌어짐~~ 이래서 공사 시키면 주인이 꼭 챙겨야함
다음주에 부엌 공사하는데 끝까지 보고있겠습니다... 너무 무섭네요
작업내용 은 깨끗하지못할지언정 일하시는분들 과 결과 는 언제나 깔끔한게 너무좋다 나도 이런직장에서 일해야할껀데 사람안 커녕 부품도 구리스 발라주고 점검해주는데 그런것도없어 시불..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서쪽숲님도 좋은 분들 만나실거에요.
1:14 흡사 지나가던 꼬맹이가 "저도 봐도 돼여?"라고 하는것같아 귀엽 ㅌㅋ
작은 사업장 운영하는데 초기 인테리어 공사하면서 경험한 현장 노동 업무 종사자 분들 인터넷으로 공사전에 검색해보니 자기네들 곤조 부리고 돈을 받고 고용되서 일함에도 클라이언트가 착해보인다 싶으면 일 대충하면서 돈 벌려하고 자재 남겨먹고 이런 식으로 이용해먹는 경우들 정말 많은 바닥이라는 얘기들었는데, 실제 공사하면서 제가 돈을 지불하고 고용했음에도 자기 주장 내세우고 공사내용 물어보면 귀찮다는듯 답변 대충하는식의 그런 경험 했었어서 결론적으론 공사를 잘 마쳤음에도 마음 한켠에 현장 노동하시는 분들에 대해 편견아닌 편견을 좀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와중에 여기 채널 영상 보면서 한국에 이런 업체가 있다는점이 업체 소속도 아닌데 괜시리 뿌듯하고 매 영상 전문성과 클라이언트를 진심으로 위하고 클라이언트 입장에서 일하는 모습에 감동을 받게 됩니다. 하수도 문제 생기면 꼭 연락 드리겠습니다.
얼마나 마음이 불편하셨을지 충분히 공감이 갑니다.
설비업 종사자인 저 역시도, 보일러를 비롯 제 전문분야가 아닌 문제가 생길경우
업체를 부르면 때때로 불편한 감정을 느낄때가 있더라고요.
그걸 경험하면서 우리 역시 고객에게 그럴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전문성에 더해 기본적인 서비스 마인드를 더욱 발전시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하수구에 시멘트를 와... 잘보고 갑니다
반대 누른 놈은 시멘트 부은 놈인가??
헐 저건진짜 그냥 다시 공사해야되는거네요?
오늘은 시멘트 군요. 감사히 볼께요.😀
시청해주셔서 저희도 감사합니다^^
매번 보면서도 내가 왜 이걸 보고 있는지 몰라..
맘이 아프다ㅠㅠ
진짜 존경합니다... 근데 진짜 하수구나 배관 뚫는게 진짜 너무너무 신기해요.. 어케하는거지..?
전집짓고 10 일만에 씽크대 물이넘쳐 강화마루 다시교체하구
배수구 파보니 연결이안되서 막혀있드라구~~,뒤로 넘어질뻔했어요
제가 판단하기로는 정화조 공사 업체와 타설 업체가 배관공사까지 반반씩 부담해서 먼저 문제를 해결해주고 둘이서 싸우는게 맞다고 봅니다.
가게주인이 잘못한게 없는데 계속 고통받게 두는건 아닌것 같습니다.
끝까지 책임을 미룬다면 정신적피해보상을 문제가 발생된 기간으로 부터 상정하여 반드시 보상하게끔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훗날 두 업체 중 잘못이 가려졌을때 잘못한 업체는 영업취소를 받아야한다고 봅니다.
서로 책임을 미뤄도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으니 이런경우가 자주 발생한다고 보는데 어떤 사업이든 반드시 책임의 무게가 무거워질 필요가 있지 않을까요?
공감가는 말씀이시네요.
예전 작업자가 전문인력이 한게 아니군요 처벌을 하던가 제대루 다시해줘야하는 책임을 물어야함
헐...세상에...어케 저렇게 시멘트를....
이렇게 마무리 되며 많이 찝찝 하시겟어요
맞아요.
저희도 일을 완벽하게 해결해주고 싶은데, 이렇게 시멘트가 다량 들어간 경우는 공사를 해야 하거든요.
그래도 고객님께서 원하시던 증거 영상을 확보하고 해결책을 제시해드린것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시멘칠때 제대로 방수처리 안하고 막 한데다 주변에 튄것들을 그냥 물로 다 씻어낸거같네요
그렇지 않고서야 저렇게 시멘이 쌓일리가..
이 원흉이 정화조 작업한 놈이든 콘크리트 타설한 놈이든 아주 그냥 양심이 썩었네... 솔직히 하수관에 콘크리트 버리면 어떻게 될지 몰랐을까? 전혀 아니라고 봄. 저 건은 명명백백히 가려내서 구상권 청구해야 함.
그러게 말입니다.
저건 콘크리트 타설 하는 사람 150% 잘못이죠 배관에 콘트리트 들어가는걸 방지하고 일해야 하는데 무조건 이라고 생각합니다
공사하는 사람도 머리가 좋아야 함.
허 이건 진짜 둘 중 누가 "엿 먹어!" 라고 작정을 한건지...=_=;;;;
물론 어쩌다 배관이 파손이 되거나 하여 다른 연유로 뭔가 쌓인 거고 그걸 쓰시는 장비로 어떻게 손을 쓸 수 없다면야 어쩔 수 없지요.
하지만, 저렇게까지 심하게 콘크리트를 대놓고 깔아버린 상황에선 정말 다 꺼내서 제대로 제거를 하지 않으면 몇번이고 넘칠테니;;;
이래서야 정말 제대로 카메라로 확인을 해서 녹화를 하고 기록을 보면서 무엇이 원인이 되어서 자꾸 오수가 넘치는지를 분명하게 해줘야 가장 확실합니다. 결국 명백한 증거를 보는 것 보다 나은 게 없군요.
기술이 뭔가 더 발전 되어서 저런 상태도 쉽게 해결이 가능해지기 전 까진...;
그러게요. 이렇게 증거를 보여주지 않으면 자기들 실수를 인정안하는 분들도 많아요 ㅠㅠ
조금 뜬끔없을 수 있는데 왠지 저 가게가서 음식 먹어보고싶다.
커피가 정말 맛있었습니다.
드뎌 올라왔다
팀워크는 어디서 나오는가?
권력에서 나옵니다.
그럼요!
맞습니다!
이곳 해결됐는지 궁금하네요. ..
이런걸 보면 참 화가나네요.
가정에서도 타일이나 화장실 공사후 뭔가 있는게 이거같던데...
진심 저런거 관련 법 있어야할껀데 말이죠.
배보다 배꼽이 커지겠네요.
그보다 배관의 특성상 어떻게 좋은방법이 없으려나요?
연구가 필요하려나...
구배좋았으면 시멘물이 잘 흘러갔겠지만 역구배여서 시멘물이 고여서 굳은거네요 사람불러서 로터리함마로 적당히바닥깨고 배관일부 잘라서 공구리 처리하면 되겠네요
이렇게 해결안되면 4m다파고 배관교체
시멘트라는 단어에 홀려서 왔습니다... 미친 건가 진짜로 아니 왜...?
막내 목소리 좋다
이분들은 건물 혈관을 수술 중 이십니다
저 장비들이 도데체 얼마나하나 검색해보니 내시경 장비만해도 유명한 수입메이커던데요. 천만원대가 넘더라구요. 비싼장비인 만큼 답답한 고객들 시원하게 속 좀 뚫어주십시요. 그리고 다들 목소리가 일반인 목소리가 아니시네요.^^ 내시경할때는 팀장님, 고압세척 사장님, 팔방미인 막내님 .... 어벤져스 같습니다.
기분 좋은 댓글을 보니 격려가 되네요. 요새같이 모두가 힘든때 힘을 주시는 선플 감사드립니다.
영상보는데 하 시멘트... 화가나네요
님들 근데 저 궁금한게 스프링 대충 돌리는 사람들 비용 13에서 18정도 인데
이런 고압세척 내시경 등 작업 받으려면 금액 얼마나 될까요
일반 4층 빌라인데
@456 123 제 프라이버씨라;
업계 최고가이긴 할듯. 그래도 영상 보면 누구나 다 납득할 가격이겠지만
건물을 공사할 때 나쁜 건물주이거나 반대로 삐딱한 공사인부가 공사를 할 경우, 건물에 하자가 발생하거나 배관공사가 제대로 안 되어 신축 건물에서 하수구나 정화조 배관이 막히는 경우가 있다.
제주도에서 50년도 넘은 일인데, 내 매제가 건축업자였는데, 그의 밑에서 공구리(콘크리트)를 담당하던 일꾼 중 한 명이, 추택이 거의 완공된 후 콘크리트 지붕 대문의 상판에 판자를 깐 후에 시멘트 타르를 1차 쏟아부은 후에 그 사이에 자갈이 들어가는 데 작은 수박 덩어리에 비견되는 큰 돌덩이들을 여러개 집어넣고 다시 시멘트로 마감을 한 후에 대문 밑에 버팀목을 고여놓고 일주일이 지난 후 시멘트가 굳자 버팀목을 제거하는 과정에서 시멘트가 제대로 양생이 안 된 상태였고 너무 큰 돌을 마구잡이로 집어넣어서 하중을 못 견디고 무너지면서 해당 인부의 머리를 가격하여 사망사고가 발생한 적이 있다.
사고는, 건물주가 오후 3시가 되면, 새참으로 간단한 간식과 막걸리를 매일 제공했는데 그 날따라 건물주가 자리를 비웠는지, 무슨 이유에서인지 간식이 제공되지 않았던 것이다. 늘 기대하던 간식이 제공되지 않자 시장끼를 느낀 인부가 건물주에 대한 분풀이로 규격 이상의 큰 돌덩이들을 여러개 집어넣었고, 돌덩이가 너무 커서 거석이 있는 곳에는 철근도 들어가지가 않았고, 게다가 주인을 골탕먹이겠다는 심뽀로 시멘트와 모래, 물의 혼합비율보다 시멘트를 적게 넣었다가 결국 자기 꾀에 자기가 넘어가서 스스로 묘혈을 팠고 이 사망사고로 시공자인 내 매제까지 감독 부실 책임으로 업무상과실치사죄로 옥살이를 해야만 했다.
배관 시공시에도 이런 저런 악감정이 개입하여 배관 구멍에 시멘트나 실리콘, 아니면 큰 돌덩이 등으로 막아버리는 악덕 시공자가 왜 없겠는가? 하여간 그런 사람들 때문에 선량한 피해자가 발생하기도 한다.
정말 안타까운 일이네요. 아이고... 어찌되었던 소중한 인명이...
저는 5 년전이긴한데 이층짜리 주택 구매후 리모델링싹했는데 1년정도 이층 화장실이 계속 역류 스프링으로 계속 작업하고 똥도 푸고 별난리다했는데 내시경 작업했더니 누가 변기에 벽돌이랑 시멘트 덩어리 넣어둠 그래서 다뜯어내고 공사다시해서 공사당시 안지켜봤던걸 두고두고 후회했네여 진심 공사할때 꼼꼼히 지켜봐야지 뒷돈 안들듯..ㅜ
아이고 어쩌다 그런일이...
@@하수구의제왕 그러니깐요ㅜ 그후로는 4년간 말썽없이 사용 중이에요 요새 일통님들영상보면서 그때당시도생각나고 넘잘보고있어요 ㅎㅎ 번창하시고 흥하시길!!!!
공사하는 놈들이 귀찮다고 시멘트 남은거 들이 붓고 갔네
아니... 그런 나쁜
싫어요 누른 애들 뭐냐 저런 분들 덕분에 생활이 편리 한건데..,
저러니 노가다노가다 하는거죠. 눈앞의 이익만을 쫓아가는 근시안들 같으니라구
시멘트 때려 붙은 곳에 청구 해야 겠네
비양심 적으로 공사 하는 업체 공사 제대 못하면 타업체 물려셔 해야지
건물 사용 못하게 만들 뻔 했네
가능하면 저 시멘트 덩어리 어떻게 됐는지 후기도 부탁드립니다.
좋은 제안이시네요^^
제가 나중에 정리하여 글 올리겠습니다. 저희 가게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