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특산품 판매는 한국편의점도 배워야할점.gs25는 그나마 혜자도시락같은 메뉴런칭해서 소비자의 만족감에 노력하는게 보이는데 갈때마다 뻔한 진열대와 직원의 무성의한 대응이 발길을 돌리고 있지.편의점을 갈수 밖에 없는 뭔가가 있다면 좋겠네.100미터도 안되는 거리에 편의점 네다섯군대나 있으면서 왜 서비스는 바닥인건지..
@@akqkqq8469 금메달을 땄어. 박수치면 자기 기록갱신이지 국위선양은 무슨. 의사가 사람을 살렸어. 돈벌려고 한거지 사명감은 무슨. 소방관이 불을껐어. 생명을 구하고 재산을 지킬려고는 무슨. 월급쟁이 월급 받는 일한거지. 이런식이면 사람이 사회를 이루고 살 수가 없다. 같은 운동을 해도 자기 자신의 기록 갱신 이상의 무엇. 돈버는거 맞지만 자기가 일하는 날 아니어도 일요일도 나와서 환자 살피는 의사. 근무시간 넘겨서도 불끄는 소방관. 6시간을 가지않고 인터넷 뒤져서 만들어도 보는 구독자는 보니까 일정 조회수 나오는거 뻔히 아는데도 간 박가네. 박가네 응원할 수 밖에 없다. 당신은 다들 당신 글 보고 당신이 어떤 사람인지 알아보겠지. 꼭 한두명 있으니까.
오키나와에 사는데 세븐일레븐이 원래 없다가 몇년전 세븐일레븐 처음 오픈했을때 도로까지 마비되고 장난아니였음 ㅋㅋ 내입장에서는 무슨 편의점 하나 가지고 저난리인가 라고 생각했었는데 일본인인 와이프는 생각이 달랐던게 세븐일레븐에만 있는 상품이 있고 지금까지 없던것들 맛보고 싶다고 저러는거라고 이해된다고 말함 ㅋㅋ
위치가 위치니 저 지역까지 물류비가 장난이 아닐텐데 로손 본사 또는 홋카이도 지역 거점에서 저 매장 두 군데까지 매일 같이 제품을 수송하는 것도 큰 일이겠네요. 아마 당분간은 적자를 보면서도 지역안착을 위해 지원을 해야 할 듯. 저런 시골 지역은 지역 편의점 하나가 주변 주민의 편의에 큰 영향이 있지요.
우리 나라도 촌동네에 편의점 커다랗게 차리면 일본만큼은 아니더라도 나름 파격효과가 꽤 크지 않을까?ㅎㅎ😮 근데 촌 동네라도 인구는 조금 있어야 할텐데 ..저 인구로 ㅋㅋ 저 정도 파격효과라면 정말 스고이 하다 ㅎㅎ 이번 영상 진짜 대박 ❤ 로손 장난 아니구만 ㅋㅋ로손에 진심인 와카나이..그나저나 저 부근에 저 마트는 확 죽겠네 ..
로손 칭찬해... 위험부담을 가지고 지극정성 지역주민들 속으로 들어간 기업 ... 대단하네요.일본 에서도 로손 자주이용했는데 요즘은 쎄븐이 많아서 . 시골에 지역주민과 함게 성장하겠다는 생각. 시골 동네가 훤해 지네요.돈을 버는 의욕이 생기게 하는 돈을 쓸데가 있어야 돈벌 의욕이 생기네요... 지금 한국 코로나 끝나고 묻지마 범죄 외출하고싶지 않으니 돈벌의욕도 없고. 이러니 일본을 자주가네요...
국민학생때니까 90년대 초반 일듯 그때 우리동네에 처음으로 편의점이 생겼는데 막 행사하고 그랬음 ㅋㅋ 사람들 막 줄서고 편의점에서 햄버거를 ‘만들어서’ 팔았음 그때는 편의점 개념도 몰라서 그냥 햄버거 가게인줄 ㅋㅋ 촌동네 이야기 아님 서울 혜화동 성균관대 앞에서 90년대 초반 벌어진 일임
처음에 로손진열대에 물건 꽉꽉 채운거 봤을때 저도, 저게 저 동네에서 다 소비가 될까? 싶었는데 역시 로손도 다 생각이 있었군요! 코로나 터지기 직전에 홋카이도 1주일간 여행 갔었는데 와카나이를 갈까 하다가 정말 최북단 말고는 볼게 없는것 같아서 생략했는데,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편의점때문에라도 가고싶네요 ㅎ 일본은 정말 이렇게 소도시, 그것도 정말 시골마을까지도 관광하고 싶게끔 만드는게 대단하고, 또 그걸 열심히 취재 해 온 박가네도 대단합니다👍👍👍
단순히 편의점 뿐만 아니고 모든 비지니스를 하는 사람들에게
아주 도움이 많이 될 것이라는 생각입니다
먼 길 다녀오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좋은 방송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마워요 😄
강원도 깡촌출신이라 굉장히 공감이 많이 갑니다
말로만 듣던 신문물을 보고 신기하다던가 우리도 이제 들어온다는 느낌 같은게 있었는데 로손 일 잘하네
왓카나이 저희 아버님이 태어나신곳입니다. 몇년전 아버님 모시고 다녀왔어요. 일본의 최북단 80년전 왓카나이병원에서 출생하셔서 병원도 구경하고 왔다. 기차역의 북단종점도보고 왔습니다. 도미인 호텔의 조식은 참 맛있다.
시골생활하게 되면서 이곳에 대기업프랜차이즈 편의점과 치킨집 있는데 삶의 질이 달라져요. 살펴보면 시골사람들도 로컬의 지저분한 식당이나 허름한 마트 별로 안 좋아합니다 개인적으로 지방소멸시대에 최고 애국자는 cu와 gs라고 생각해요
지역 특산품 판매는 한국편의점도 배워야할점.gs25는 그나마 혜자도시락같은 메뉴런칭해서 소비자의 만족감에 노력하는게 보이는데 갈때마다 뻔한 진열대와 직원의 무성의한 대응이 발길을 돌리고 있지.편의점을 갈수 밖에 없는 뭔가가 있다면 좋겠네.100미터도 안되는 거리에 편의점 네다섯군대나 있으면서 왜 서비스는 바닥인건지..
인구 3만명의 동네면 생각보다 엄청나게 큽니다. 그정도 인구에 아직까지 편의점이 없었다는게 더 이상한듯. 우리나라 인구 3만명도시에 편의점만 몇십개씩 있습니다
시골살고 있는데 저희동네 인구 4천명에 편의점 두개나 있습니다.
엌ㅋㅋㅋㅋㅋ 오늘도 잼밌다
진짜 유튭 위해서 다녀오신거 넘 노고가 많으셨어요 ㅠ 감동
지방에 회사 일때문에 있쓸때..
군지역이었는데 파리바게트 처음 생길때 고등학생들 줄서서 커피먀시려고 줄서서 기다리는거 보고 왜저럼 했던 기억이..몇주뒤 내가 그사이 줄서있었음
동내에 커피숍 없고 다방..이있고 태국 사람들 운영하는 음식점이 곳이 더 많아보이는..😅
저도 인구 3만 안되는 군지역에서 일했던 적 있었는데 빠리바게뜨 생기니 난리도 아녔던.
동네
오픈한 날 언론 보도 봤는데 도시 혜택 못 받는 사람들은 갈만하겠더라구요. 첫날 3000명 방문하고 편의점 내부에 겨울극한기 대비한 도시락 조리실까지 있던데. 어린 아이들은 유명 굿즈 살수 있어서 좋다고 인터뷰하던데
떡상 떡상 떡상!!!!!
와카나이 에어비엔비 찾아보러갑니다 ㅎㅎ 내년 여름에 홋카이도 1달 살기 꿈꾸고 있어요. 홋카이도 대카이도!! 😁
구독자를 위해 편도 6시간을 다녀온 그들을 사랑할수밖에 없다. 따끈따끈한 일본소식이라 안볼수가 없네요
@@akqkqq8469 금메달을 땄어. 박수치면 자기 기록갱신이지 국위선양은 무슨. 의사가 사람을 살렸어. 돈벌려고 한거지 사명감은 무슨. 소방관이 불을껐어. 생명을 구하고 재산을 지킬려고는 무슨. 월급쟁이 월급 받는 일한거지. 이런식이면 사람이 사회를 이루고 살 수가 없다. 같은 운동을 해도 자기 자신의 기록 갱신 이상의 무엇. 돈버는거 맞지만 자기가 일하는 날 아니어도 일요일도 나와서 환자 살피는 의사. 근무시간 넘겨서도 불끄는 소방관. 6시간을 가지않고 인터넷 뒤져서 만들어도 보는 구독자는 보니까 일정 조회수 나오는거 뻔히 아는데도 간 박가네. 박가네 응원할 수 밖에 없다. 당신은 다들 당신 글 보고 당신이 어떤 사람인지 알아보겠지. 꼭 한두명 있으니까.
👍👍👍❤️❤️❤️❤️❤️❤️
진짜 일본 땅덩이 크긴 어어엄청 크군요 ㄷㄷ
무인양품은 로손이랑 콜라보 오래전부터 한거 같습니다 갔던 여러 로손에 기존부터 무인양품은 보였습니다. 세이죠이시도 나온거보면 이제 독단보다는 콜라보로 고객유치하는게 더 가속화되는거 같네요.
박가네 채널의 성장성 또한 보았습니다 ㅋㅋㅋㅋ 가즈아아아앙아아아앙아앙
오키나와에 사는데 세븐일레븐이 원래 없다가 몇년전 세븐일레븐 처음 오픈했을때 도로까지 마비되고 장난아니였음 ㅋㅋ 내입장에서는 무슨 편의점 하나 가지고 저난리인가 라고 생각했었는데
일본인인 와이프는 생각이 달랐던게 세븐일레븐에만 있는 상품이 있고 지금까지 없던것들 맛보고 싶다고 저러는거라고 이해된다고 말함 ㅋㅋ
소소한 것에 많이 감탄하는 것이 정말 좋은 거 같아요 ㅎ
고생했어요. 영상 재밌게 봤읍니다
홋카이도 최북단이 왓카나이라는것도 알고 참 좋네요
4:50 헉... 오상이 울산 본가에서 동해안 7번 국도 타고 강릉 가는 거리네요~!! 훗카이도 넓군요~ 잘 봤습니다.
그래서 왓카나이에 갔을 때 세이코 밖에 안 보였었구나~ 별 생각 없이 돌아다녔는데 생각해보니 다른 편의점들이 없었네요.
왓카나이에도 드디어 문명이 찾아왔구나 ㅠㅠ 예전에 톳토리현에서 유일한 스타벅스가 오픈했을때 줄선게 기억나네여 지역불균형 심하죠.
영상 보기 전에는 지역 텃세 어떻게 버틸려고 그러나.. 걱정했는데 영상 보니 완전 철벽 방어를 쳐놓았네요 ㅋㅋㅋ
홋카이도는 진짜 땅이 넓고 평지가 많아서 ㄹㅇ 미국 느낌 나긴함 ㅋㅋㅋ 미국 시골에서 그 한적하고 넓은 평지가
홋카이도 비슷무리하게 나더라고요..
박카네❤
시골에서 지에스 편의점 하는데
편의점 얘기 나올때마다 재미있네요ㅎㅎ
90년대초반 우리동네에도 로손편의점이 있었는데 일본에서는 3대 편의점이군요
도시락 사먹고싶네요
위치가 위치니 저 지역까지 물류비가 장난이 아닐텐데 로손 본사 또는 홋카이도 지역 거점에서 저 매장 두 군데까지 매일 같이 제품을 수송하는 것도 큰 일이겠네요. 아마 당분간은 적자를 보면서도 지역안착을 위해 지원을 해야 할 듯. 저런 시골 지역은 지역 편의점 하나가 주변 주민의 편의에 큰 영향이 있지요.
기업의 존재 목적은 수익 입니다. 지역 안착을 위해
손해는 보지 않습니다.
다른 목적이 있겠죠
@@사고뭉치토르'다른 목적이 있겠죠' 라는 말로 결론 내리는데
이분 글 자세히 보면 결국 거기에 대한 구체적이고 정확한 근거는 아예 없는 뇌피셜임
@@Eagle500k 정확한 결론은 현재로서는 알 수 없다가 맞는말이겠죠
@@사고뭉치토르 목적이 수익이긴한데, 그건 어느정도 자리 잡은경우고, 지역 안착을 위해서 손해를 보기는 합니다.
그런식으로 따지면 아예 안들어가는게 이득인데 왜 들어가겠어요.
모든 장사가 초장부터 이익을 볼 수는 없으니 당연히 이익 볼 때까지는 인내심 갖고 투자를 해야 합니다.
찾아보니 왓카나이에 세이코마트가 18개 있는데, 세이코마트가 수익을 낸다면 다른 체인이 못낼 이유 없죠.
왓카아니역 세이코마트, 나카가와 왓카나이 세이코마트도 너무 좋았는데 세이코마트라뇨? 다음번에는 로손도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
오 이 채널이 벌써 40만이 넘었군요
10만즈음에 알고리즘타서 재밌게 보고 있었는데
오상 일본의 다양한 신들도 소개해주세요~
5:00 오상 인증샷 졸귀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따하잇
14:20 형님 앞에선 분명 우리때매 간거라면서요 ..😢
잼있게 봤습니당!
6월 말일에 왓카나이 최북단 갔었는데 그 얼마 뒤에 생겼나보네요 ㅠㅠ 정말 삿포로 벗어나니 세이코마트밖에 없었어요.
한국의 편의점도 취사선택할 좋은 점들이 많은 내용인 것 같네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9:18 로손점주의 기백ㅋㅋㅋㅋ 근데 저정도로 다른 편의점이랑 차별화 되는 거면 저도 가서 줄 서볼듯ㅋㅋㅋ 지역랜드마크로 만들려고 노력한 부분이 많이 보이네요!
우리 나라도 촌동네에 편의점 커다랗게 차리면 일본만큼은 아니더라도 나름 파격효과가 꽤 크지 않을까?ㅎㅎ😮 근데 촌 동네라도 인구는 조금 있어야 할텐데 ..저 인구로 ㅋㅋ 저 정도 파격효과라면 정말 스고이 하다 ㅎㅎ 이번 영상 진짜 대박 ❤ 로손 장난 아니구만 ㅋㅋ로손에 진심인 와카나이..그나저나 저 부근에 저 마트는 확 죽겠네 ..
당연 있죠 시골 편의점 큰 곳은 이미 타임스퀘어 입니다
역시 주말 아침은 박가네와...🎉
로손 칭찬해... 위험부담을 가지고 지극정성 지역주민들 속으로 들어간 기업 ...
대단하네요.일본 에서도 로손 자주이용했는데 요즘은 쎄븐이 많아서 . 시골에 지역주민과 함게 성장하겠다는 생각.
시골 동네가 훤해 지네요.돈을 버는 의욕이 생기게 하는 돈을 쓸데가 있어야 돈벌 의욕이 생기네요...
지금 한국 코로나 끝나고 묻지마 범죄 외출하고싶지 않으니 돈벌의욕도 없고. 이러니 일본을 자주가네요...
세이코..저거 홋카이도에 많은 이유가 있었군요. 무슨 우리나라 치킨집 마냥 엄청 많이 있더라구요.
항상 고맙습니다 ❤️ 😊 💕 😄
두개 만든 순간부터 물건 넣을려면 갯수를 좀 맞춰야 하나보네요. 원래 제일 가까운곳이 100km가 넘으니..
편의점 전쟁 흥미롭네요. 거의 치킨게임 분위기군요
주말은 모닝 박가네! 잘 보겠습니다~
ㅋㅋㅋㅋㅋ 오상은 갈수록 친근해지네
북해도에 다른곳보다 로손이 많은듯 합니다 스스키노만 봐도 그런듯 합니다 다이세츠쪽에 세븐일레븐 없어지는게 뉴스에 나오는것도 봤습니다만 ~편의점에 진심인듯 합니다
편의점에 차를 타고 간다는건 상상도 못할 일인데 주차장이 저렇게 넓다니 편의점서 쌀도 팔고
편의점의 탈을 쓴 작은 대형마트 같은 느낌
로손이 홋카이도에서 세이코마트 잡아보려고 아주 작정을 한거 같은데요 ㅎㅎㅎ
그냥 보여주기 위해서 굳이 최북단 마을에다가 몇개 출점하지는 않았을 거고, 왓카나이를 시작으로 구석구석 세이코마트 있는 동네는 다 들어갈 거 같네요.
잘 볼게요 ^^
이웃나라의 정보 감사합니다
이번 영상 너무너무 재밌었어요 ^^물건 소개하는게 젤 재밌는듯..
일본 편의점이 한국 편의점 방향성일 듯해요. 한국도 이젠 국도변에 다 편의점만 있습니다.
맥켈란 12년 한국 마트에서 13만원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셰리캐스크는 더 비싸고요 더블캐스크가 그 정도 가격에 판매해요.
재미있는건 여기 편의점은 물류창고가 따로 있다는 점
クリスピークリームドーナツが新宿に出来た時も数か月は列になってました。日本人の国民性です。
그건 전 인류의 공통적인 행동입니다 😂
코미케때 건물 안에 로손 가봤는데 50명 가까이 계산 하려고 줄 서던;;;
점원 3명이 ㄹㅇ 빛의 속도로 계산 하는데 줄이 점점 길어짐 ㅋㅋㅋㅋ
로손이 홋카이도에 대해 연구 많이 했네요
다 좋은데 저 외진 곳으로 상품 보내는 게 큰 일이겠네요. 그리고 기존 마트에서 대대적인 방해 공작을 펼칠 가능성이 아주 높아 보이네요.
대기업 에서 물량공세 하면 기존 마트가 먼저 사라질것 같은데요.
잘 보겠습니다~
오늘 일본에서 왔는데 편의점 음식의 맛과 질에 놀랐읍니다 ....거기다 친절한응대 ...비교되더군요 ....일본은 직업의식투철한듯
오픈빨 아닌가요? 울동네도 롯데마트 첨 생겼을때 40분 주차줄 서서 갔거든요.
홋카이도 북단은 러시아 때문에 군사시설이 많이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만큼 두메산골 이라는 이야기.
우리나라 편의점들도 보고 배워야겠네용. 역시 편의점의 나라 답습니다!
국민학생때니까 90년대 초반 일듯 그때 우리동네에 처음으로 편의점이 생겼는데 막 행사하고 그랬음 ㅋㅋ 사람들 막 줄서고 편의점에서 햄버거를 ‘만들어서’ 팔았음 그때는 편의점 개념도 몰라서 그냥 햄버거 가게인줄 ㅋㅋ
촌동네 이야기 아님
서울 혜화동 성균관대 앞에서 90년대 초반 벌어진 일임
점방이었다가 수퍼되면서 놀랐는데 편의점은 정말 신세계 였죠 ㅎ
번창하세요. 쭉
진짜 좋네요 cu gs 에서도 지역마다 특색있고 거기서만 살수있는 상품 만들면 좋을듯
아바시리까지는 가봤는데.....
더 북쪽이네요. 사할린 건너편......🤯
로손 연어 주먹밥 진짜맛있더라
와...7:43 ...13년전 세븐일레븐 본사직영에서 일할때 부장님 순시오신다고
삼각김밥 도시락 팔리지도않는거 저렇게 빽빽하게 쌓아둿던 기억남......
다음날 폐기 찍는데 개박셧고...버리는데도 개빡셧고...
저 지방에 다.퍼부었네요. 2개점.빵빵하게 채워놓고 . . 더 열게.하려는건가? 😮
물량공세가 엄청나네요. ㄷ ㄷ
편의점 본사 마진 높게 남겨야해서 비쌈 + 콜라보 제품이라 비쌈 + 중간유통비라 비쌈 + 소량 한정이라 비쌈 + 기간 한정이라 비쌈 + 재고떨이 하기전까지 비쌈 + SNS 인기 제품이라 비쌈 = 펀스토랑 도시락같은거 별 내용물도 맛도 없는데 7~8천원에 팜. 식당가서 밥을 먹고 말지...
친구들이랑 삿포로 자유여행 갔을 때 너무멀어서 유일하게 못간 북쪽 지역이네요.
동쪽 남쪽도 다니고 하코다테도 다녀왔었는데, 하코다테도 빡셌던지라 지도를 보고
북쪽 끝 의미하나만 가진 도시는 칼포기한 기억이 나네요 ㅋㅋㅋㅋ
박씨내 수고 많아요
독자위해 그 먼곳까지 다녀와서 보도해주시니
고맙네 요.
한국 편의점은 24시간 운영하는것 외에는 딱히 메리트가 없네요
비싸기만 하고..
저는 집 바로 앞에 대형 마트가 있어서 편의점 이용 잘 안함..
그 대형 마트 2층엔 다이소도 있어서 비싼 편의점 갈 일이 1도 없음..
바바바 박가네~❤❤❤❤
로손 좋져 저도 일본 여행가면 로손만 갔던거 같아요
창녕 마늘버거 판매하는 맥도날드. 막상 창녕에 맥도날드 매장이 없어 군수가 유치하겠다는 말도 있었던.
잼버리때 저렇게 줄 섰다고 합니..,, 그거와 별개로 파판 드퀘를 편의점에서 수령 하던 시절에도 게임 받을라고 저렇게 했다던데 워낙 오래전이라...
보고 찾아봤는데 구글맵에 로손이 세개나 보이네요 ㅋㅋ 잘 됐나 그새 하나를 더 개점했네
왓카나이 한번 가보고 싶네요 최북단
오픈런은 국룰..아니 국제법이지...
시골 사람들에게 도시의 맛을 전해주는 편의점의 무운장구를 기원합니다
지역 파이를 상당히 잡아먹을거 같네요 저거 자리잡으면 다른 편의점들이나 프랜차이즈 식당도 들어올거 같음
홋까이도 10일간 드라이브 한지 20년
와카나이도 물론 돌아보았는데
삿뽀로에서 와카나이까지 상당히 먼곳인데 편의점 취재 흥미가 대단하시네요👏👏👏👏👏👏👏❤
83년 KAL기 피격때 /와카나이/라는 지명이 TV, 신문에 매일 나왔던 기억이 납니다.
처음에 로손진열대에 물건 꽉꽉 채운거 봤을때 저도, 저게 저 동네에서 다 소비가 될까? 싶었는데 역시 로손도 다 생각이 있었군요!
코로나 터지기 직전에 홋카이도 1주일간 여행 갔었는데 와카나이를 갈까 하다가 정말 최북단 말고는 볼게 없는것 같아서
생략했는데,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편의점때문에라도 가고싶네요 ㅎ
일본은 정말 이렇게 소도시, 그것도 정말 시골마을까지도 관광하고 싶게끔 만드는게
대단하고, 또 그걸 열심히 취재 해 온 박가네도 대단합니다👍👍👍
마라도에 편의점 보고 놀랐는데 ㄷㄷ
마을 잔치 수준이네요,😃
ㅋㅋㅋ. 수고.감사혀요
15년쯤 전에 겨울에 가서 유빙구경하고 왔는데 사방에 러시아어 병기해놔서 그게 인상깊었습니다 ㅎ...반갑네요
왓카나이에 메이저 편의점이 없었군요. 맥켈란 싼거 부럽다.
롯데리아밖에 없는 촌에 맥도날드,버거킹,스타벅스 입점한 느낌이네요.ㅋㅋ
내 기억으론 로손은 도시락 몇개 맛있는거 있었음. 세븐은 컵라면하고 도시락, 패밀리마트는 치킨
편의점 가고싶다. 편의점 , 수퍼 식품코너 그립다. 맛있는거 이빠이.
ㅋㅋ맥켈랜사러 가야되나ㅋㅋㅋㅋㅋ😂
상품 구성이 장난없네. 도시락같은 유통기한 끝나면 폐기해야는 물건들 다 팔릴까나요? 조금 걱정.
확인을 위해서 ...
교통편도 고가 이실건데
비용 시간을 쓰시는 참 방송이신분들
한국에도 일본편의점 그대로 들어오면 줄 설 듯~~
왓카나이 여행다녀오면서 아무생각없이 로손다녀왔는데 저기가 이런사연이있었다니..
우리나라 90년도쯤 우리동네 맥도날드 들어온데~~~ 뭐 그런 분위기인가?
동네 편의점이나 점빵개념이 아니라.. 이를테면 땅끝마을 고속도로 휴게소 개념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