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찍먹을 워낙 많이 하고 똥손이라 손윤의 윤활량 조절을 잘 못해서 그냥 공윤 스위치 하부 슬라이더에 고여 있는걸 끌어 모아서 스템과 상부에 펴발라 주는 식의 ‘흙윤활’ 을 하고 있는데 양이 충분해서 크톡으로 하는거랑 차이를 아예 못 느낄 정돈 거 같아요 예전에 저희때는 아쿠아킹의 윤활제는 특별하다 어쩐다 해서 공윤도 귀하게 여겼지만 지금은 웬만한 스위치들은 공윤도 퀄리티가 어느정도 있는 것 같아요 하지만 역시 저에게 원픽은 삼신흑이기에 손윤이 필요 없게 되는 시대는 오지 않을 것 같네요
사먹는 라면과 내가 끓인 라면이라고 비유해도될것같습니다. 전자는 맛있고 내가 겁나게 편하다. 후자는 귀찮지만 내가원하는 물의양을 조절할수있어서 내가 원하는 맛에 더 다가가기쉽다. 물론 어디까지나 다가가기쉽다고한것이지 손윤활에서 발생할수있는 과윤활 및 윤활부족처럼 항상맛있게 나오는것은 아닙니다, 여러번해보고 스위치에 따라 적절한 조치를 취해야겠지요. 최근에 출시되는 키보드들이 스테빌라이저도 꽤 잘잡혀가지고 초창기에 비하면 정말 많은노동이 줄어들었습니다.
오 편집 영상 감사합니다. 라방 뒤적여보기 힘든데👍👍
감사합니다만 언능 주무시고 즐거운 명절 되세요!!!
초연님이 정말 고생 많으셨네요 😊
Thanks for this! I love your comparison videos.
Thanks Bro!!
전 찍먹을 워낙 많이 하고 똥손이라 손윤의 윤활량 조절을 잘 못해서 그냥 공윤 스위치 하부 슬라이더에 고여 있는걸 끌어 모아서 스템과 상부에 펴발라 주는 식의 ‘흙윤활’ 을 하고 있는데 양이 충분해서 크톡으로 하는거랑 차이를 아예 못 느낄 정돈 거 같아요 예전에 저희때는 아쿠아킹의 윤활제는 특별하다 어쩐다 해서 공윤도 귀하게 여겼지만 지금은 웬만한 스위치들은 공윤도 퀄리티가 어느정도 있는 것 같아요 하지만 역시 저에게 원픽은 삼신흑이기에 손윤이 필요 없게 되는 시대는 오지 않을 것 같네요
네 많이 좋아진것 같아요.
그래도 윤활류도 직접 고를수 있는점, 필름유무, 스프링 압력변경등 커스텀 요소도 많아서 계속 되지 않을까 추측해봅니다 ㅎㅎ
사먹는 라면과 내가 끓인 라면이라고 비유해도될것같습니다.
전자는 맛있고 내가 겁나게 편하다.
후자는 귀찮지만 내가원하는 물의양을 조절할수있어서 내가 원하는 맛에 더 다가가기쉽다.
물론 어디까지나 다가가기쉽다고한것이지 손윤활에서 발생할수있는 과윤활 및 윤활부족처럼 항상맛있게 나오는것은 아닙니다, 여러번해보고 스위치에 따라 적절한 조치를 취해야겠지요.
최근에 출시되는 키보드들이 스테빌라이저도 꽤 잘잡혀가지고 초창기에 비하면 정말 많은노동이 줄어들었습니다.
정말 완벽한 비유시네요. 라면이 항상 맛있진 않죠 ㅜㅠ 열심히 습득해야 ㅎㅎ
전 어차피 노폼이니까 무조건 손윤활이다!!! 하고 잇엇는데 아직은 이게 맞는거같네요ㅇㅅㅇㅋㅋ
노폼이 진리다!!
나오골님 없엇으면 국내 키보드시장 이만큼 컷을까 싶은 1인❤
똥빈님 없었으면 제가 계속 못했을거예요 ㅎㅎ
hmx랑 비선 말고는 공윤 순정으로 써먹을만한 스위치가 없어요 키네틱스 민트랑 쿠앤크 비선생산 스위치 중에선 둘다 최고로 비싼편이라 각각한상자씩 구매해봤는데
스웨그키에서 팔았던 팝콘스위치만큼 아주아주말도안되는 심한틱틱거림은 없지만 지온에서 파는 딸기와인이랑 틱틱거림은 별반다르지 않아서
이럴꺼면 금형은 왜만들었을까...하는 생각만 들었네요 차라리 비선에서 가지고있는 방진스템을 사용한 금형으로 스위치를 만들지 그랬나..싶네요
비선 방진스템 사용한 스위치는 거의 반(상시가격이 350원..) 가격에 틱틱이가 없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