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분이 실질적인 호주 생활을 말씀을 잘하시네 참고로 호주에서 7만불은 어떤 직종을 가지든 벌 수 있는 돈이라 생각하시면 되고 실제 공무원이라는 직업도 한국처럼 선호도가 높은 직업이 아니에요 호주는 어떤직업을 가져도 기본적인 수입이 가능하고 힘든일을 할수록 수입이 많이 올라갑니다. 그래서 사람들 마인드가 직업에 대한 편견이 거의 없습니다.
호주 간호사로 일하고 있어요. 주5일 데이타임 뛰면 세금 내고 주1080불 들어와요. 우리나라 속초정도 되는 퀸즐랜드에 어느 한 마을에 혼자 살고 있는데 달에 렌트 1600불, 차보험 100불, 기름값 200불, 식비 400불, 유흥비x, 전기세 140불, 통신료 35불, 와이파이100불, 사보험 120불 2695불 나오네요. 달에 1625불 세이빙 가능한데 현실은 온전히 저돈 세이빙 못하고 1300불정도 하네요. 여기서 담배 피시는분들은 달에 240불에서 400불 추가된다고 보시면 돼요.
시드니 이민자 입니다. 시드니 오지 마세요 제일 좋은건 퀸즈랜드 농장가서 새벽타임 뛰면서 쉐어 비용 200불 잡고 월 550-600 가능합니다 어차피 시골은 돈 쓸때도 없고 6개월 바짝 일하고 6개월 놀다가 가세요 그게 제일 깔끔해요 시드니는 돈쓸때가 많아서 오면 결국 힘들게 사셔야되요 쉐어 비용도 비싸고 시티야 한두번 나가면 질리고
@@time_killer 저는 운이 좋았지만 제 주변 어느 (양인 한인포함) 워홀러 중에 제대로 오래다닐수 있는 오지잡 에서 일하는 사람 본적없습니다 딱 한분 있네요, 2스타 쉐프형님 애초에 비자 자체가 시드니랑 주요 도시들에선 6개월 이상 못일합니다 그러다 보니 심지어 카페에서 조차도 워홀러 안쓰고 학생비자로 온 똠양꿍 친구나 네팔리 쓰구요. 애초에 비자자체가 존나 약아빠진게 워홀비자를 시행하는 나라중 호주처럼 비자 볼모로 사람답게 못사는 환경에서 몇개월 일을 해야지 비자를 주는 등의 짓을 하지 않아요. 정말 딱 노예로 부리기위해 만든게 워홀 비자입니다 한인들도 그걸 알아서 호주법 전부 쌩까고 한국인 노예로 부려먹고요
일주일에 식비가 100불이면 외식 안하고 다 해드신다는건데.. 혼자 해먹어도 재료값 생각하면 이 분은 진짜 소비 1도 안하시는 분이네요. 밥 한끼만 먹어도 20불은 기본에 기차타고 다니면 주당 3-50불은 나가는거고. 커피 한잔이 5불에 샌드위치 하나 사면 12불 추가. 브런치로 친구들 만나면 30불 정도는 생각해야되고. 이런거 저런거 따지면 돈 벌라고 호주 간다는건 좀 아닌 것 같고 남의 시선 생각 안하고 좀 느릿하게 내 맘대로 살고싶다- 하면 호주와도 될 것 같아요. 집값도 주당 290이면 엄청 싼 곳이고 대체로는 주당 400은 줘야 쉐어 해도 그나마 혼자쓰는 방 쓰니까 월 1600은 집세로 나가거든요. 시드니 기준 왠만한 가게, 카페가 3-4시면 문 다 닫아서 되게 심심하고 할것도 없지만 주말에 공짜페리타고 섬에 가서 젤라또 (8-10불)먹으면서 바다보고 시간 좀 보내고. 이런건 괜찮은 듯 해요. 근데.. 사람이 아플 때도 있으니까 병원 생각하면.. 호주는 진짜 아닌 것 같아요. 사랑니 하나 빼는데 1200불 내라고 하고 긴급환자라면서 한달 기다리게 하는거 보면 이 나라의 긴급이란 의미가 숨통만 붙여놓자는 의미인건지 긴급하게 죽으라는건지 싶기도 하더라구요. 우리나라처럼 가고 싶다고 병원 가능 시스템이 아니어서 그게 제일 불편해요.
@@김태용-q8h 마이닝은 오만가지 국적 사람들이 다와요. 기본은 알아야 작업자들하고 일하지 않을까 해요. 사고나 등등 폴리시들 다 읽고 숙지 하셔야 하고.. 본인을 보호 하셔야 합니다. 영어 못하시면 영어 잘하는 사람을 늘 옆에 두셔야 해여. 쉬운게 아니예요. 호주 애들도 웬만해선 광산업 안가요. 저분은 매우 강하신 분 같아요.
영어권 국가니까 당연히 영어를 못하면 직업적으로 한계가 있죠 그래도 여기저기 편법으로 캐시받고 일하거나 한국인들 사이에서 일해서 수입 제법되는 사람들은 은근히 많아요 퍼스 10년사는데 코로나 이후로 여기 광산 다시 붐 일어서 진짜 별의별 오지애들부터 워홀까지 엄청 뽑아갔는데 정점찍고 살짝 내리막인거같고 광산오래 다니신 분들은 앞으로 2-3년정도 보시더라구여 그후에는 광산 다시 꽤 많이 닫을거같다고
외식비 30불이면 외식이라고 부르기도 그런정도 일하다가 나가서 점심 한끼 사먹으려면 28불씩해요 커피도 사먹으려면 일반 점심도 30에 힘들어요. 저 렌트비는 쉐어생으로 여러명이 쓸때.. 요즘 방하나 집 괜찮은 동네면 600불 쉽게 넘어요. 장도 과일좀 사고 고기 두끼먹을거 사고 하면 100불 훌쩍 넘어요
저는 군인입니다 처음 초봉이 7,8만불대 입니다 대신 집보조가 있어서 그나마 나은데 혼자벌면 큰 여유는 없죠 그런데 일반 공무원도 생각보다 얼마 안되네요 도심에서 살텐데 그럼 쓰는비용이 어마어마해서 뭐 남는거 없을듯 혼자면 좀 낫겠지만요 리빙코스트가 최근에 더 늘어서 힘들죠
지금 2024년 1월 주급 2600불 받고 일합니다 (쉐프경력 15년차)입니다.(주7일근무중) 와이프와 자녀 한명(하이스쿨)있습니다. 렌트비 두배 높고 2베드룸 주에 1000불 지출에(채스우드) / 교통비 기름값 보험료 생활비 주에 900불 나오고 /유틸리티 비용 300불 (전화세 전기 가스 인터넷 기타 등등 ) 주에 400불 남습니다. 시드니에서 18년 거주자입니다 물가 장난 아니고 앞으로 더 올라 갑니다 와이프도 주에 500불 받고 알바 시작 했습니다. 지금 맞벌이 투잡 기본으로 해야 먹고 살수 있습니다. 집 있는 사람 똑같습니다. 이자 부담 장난 아님.. 아마튼 살아 남길바랍니다. 화이팅 👏
지금 2024는 마이너스. 기본버시는(50,000-70,000) 사람들은 세금 다 내고 센터링크 베네핏도 전혀없고. 국가에서 내라는 세금 다 내야함. 세금 환급도 힘들고. 한마디로 불쌍한 노동자 계급. 싱글들은 그래도 절약하고 남의집에 쉐어 살면 이분처럼은 아니여도 저축하면 살수 있을거 같지만, 프로페셔널 직업이 있어야 유지가능할듯 싶어요. 한 가구 인컴 연간 70,000-100,000 불 버는 가족이 있는 사람들은 정말 힘듬. 식료품. 각종세금. 감당하기 힘듭니다. 애들 사교육 전혀 시키지 못합니다. 먹는것도 싼것만 먹어야 하는데. 전반적으로 모든게 다 올라서 벅차네요. 호주 만만히 보지 마세요.
호주 Nsw 농장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날씨따라 다른데 세후 주 1300-1700, 하베스트때는 2000-2500받고 있어요 일 편하고 짧게 돈모으시려면 농장오세요, 돈 쓸일 없고 꾸준히 모은뒤 개인 사업하시면 됩니다, 아니면 농장 말뚝박고 매니저급 올라가시면 연봉 1억은 그냥 올라갑니다.
음 net pay 자체가 얼마 안되네요 7만을 버시는데 달에 1600 세이브 가능하다 하시면 다들 안좋게 보이죠 7만불은 gross 이시고 net pay로 53000쯤 되시겠네요 일단 돈을 모으시는 목적이시면 혼자서 290주고 살진 않죠 그리고 배우자분들이나 파트너 계신분들 지출도 크겠지만 수입도 두배라 금방 모입니다 한쪽 측면만 보시고 호주행을 포기 하는일은 없었으면 좋겠네요 제가 아는 동생은 돈버는 목적으로 식당일 6일~5.5일 하면서 워킹1년에 순수입 3만5천불 현금 들고 갔어요 심지어 1년 다 채우지도 않고 11개월. 호주행 고민하시는분들 어떻게 지내느냐가 중요 합니다 참고만 하세요 모두 화이팅!
이런 설명에 착각하면 안되요 우선 여기 물가는 환율 기준 한국보다 약 1.5~2 배예요 그리고 공과금과 보험료가 한국과 비교 안되게 비싸요 영상에서 말하는 기준은 차 없이 혼자서 다른 사람 집에 방 하나 share 하는 사람 기준이예요 내차 가지고 2 베드룸 아파트에 혼자 살아도 10만불 수입이 되어야 살만해요 더우기 결혼해서 3인 가족이라면 최저 13만불 이상 부부 같이 벌어야 해요 물론 남자가 능력이 있어서 혼자 15~20 만불 정도 버는 senior manager 급이면 괜챦지만 그래도 저축은 크게 못해요 시드니 거주 33년차로 자식들 모두 30 후반 ~ 40 초반으로 독립해나가 사는 실제 오랜 이민자의 경험담이예요 호주 대도시 절대 만만히 보지마세요 여기서는 한국 대도시에서 누리고 사는 여유 갖는거 힘들거예요
@@plzfireme 영어를 존나게 못하는 데다가,뇌가 없는데다가,멜번은 커녕 해외여행 한번 해 본적이 없는데다가, 지잡대 출신에다가,양떼 근성이 잇어서 문제 의식이나 호기심 그리고 의심 하는 버릇이 없는 사람들은 멜번을 멜버른 이라고해도 헤헤헤헤 거리지요. 그리곤 잘못된것을 바로 잡으려는 사람또는 옳은 말 하는 사람을 보고 꼰대 라고 비난 하면서 정신 승리 하지요.
지금은 렌트비 두배 넘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주택가격도 30~50%정도 올랐어요. 임금은 5%도 안오른 곳이 수두룩합니다. 호주 생활 갈수록 힘들어요. 호주 오지 마세요.
5년전 영상인데 5년전 기준으로도 적게 쓰시는 분 영상이라 다들 충격먹고 댓글 다시는둣 ㅋㅋㅋㅋㅋ
엌ㅋㅋㅋㅋㅋ-
호주생활 21년째인데 렌트가 주당290불 나온다는자체가 말이안됩니다 ㄷㄷ 쉐어하고계시는게 아닌이상.. 쉐어안하는 기준으로 계산하시는게 정확한 정보를 전달할수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쉐어안하고 원베드룸 기준 저렴한 동네기준으로 렌트 주당500 나옵니다. 시티근처로가시려면 원룸 스튜디오도 500도 싼편입니다. 외식이야 개개인의 생활습관이니 그렇다쳐도 연봉7만으로 홀로서기 하면서 저축하기는 어렵습니다.. 저축을 완전히 포기한다면 모를까, 좀더 현실적인 홀로서기 연봉은 10만정도 (30% 정도 저축한다는 기준으로) 일듯합니다..
전기세 물세 엄청 비쌈 ..ㅠ 물가 장난아님
@@weltz00 시골에 친구랑 같이 랜트하시는거 아닐까요ㅠ 여튼 시드니나 도시에서는 불가능이죠. 랜트비 주에 50마넌이죠. 별로인 지역에 작은 오래된 원룸같은것도.
렌트 290블 듣고 저도 으응? 이러고 들어옴ㅋㅋㅋ댓글보려구
근데 이분은 진짜 진짜 검소하게 사는거임 저도 호주에서 저만큼 쓰고 살아봤는데 한국에서만큼 여유있게 못살아요..식비 100불이면 외식은 일절 안하시는거고 장볼때도 아껴가며 하시거나 소식하시는듯
네 맞아요 퇴근하고 집에 들어오면 게임 + 잔업 + 공부 하고 밖에 돌아다니질 않았답니다 -_-;; 이러면 돈은 세이브되는데 인간관계가 안좋아지니 비추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
그냥 한국이 나아요
.. 저도 식비 100불 썼었는데 20년도에, 한국보다 훨씬 퀄리티 좋게 밥먹었는데 매끼마다 고기먹는편이라 양 돼지 닭 소 끼니마다 바꿔가면서 먹고 과일도 더 저렴하고 대신 장볼때 메뉴를 정해서 보는게 아니고 할인하는품목만 사면서 그거에 맞춰서 메뉴정하긴했어요
이분이 실질적인 호주 생활을 말씀을 잘하시네 참고로 호주에서 7만불은 어떤 직종을 가지든 벌 수 있는 돈이라 생각하시면 되고 실제 공무원이라는
직업도 한국처럼 선호도가 높은 직업이 아니에요 호주는 어떤직업을 가져도 기본적인 수입이 가능하고 힘든일을 할수록 수입이 많이 올라갑니다. 그래서 사람들 마인드가 직업에 대한 편견이 거의 없습니다.
빙고빙고!
편견에 대한 의미가 다르죠. 없는게 아지고요.
7만불 버는 공무원은 제일 낮은 직급이예요. 공무원이 다 같은게 아님...
렌트비라면 세어1룸인가요?
아이고 5년 전이면 호주 물가가 그나마 정말 쌀 때네요. 지금은 몇 배 더 잡으셔야 해요. 그 사이에 내 수입이 거의 한배 반 가까이 올랐는데 사는건 전보다도 훨씬 못 합니다. 쇼핑은 상상도 못해요. 전엔 주말마다 당일치기로 여행가고 옷 사입고 여유롭게 살았어요 ㅠㅠ
요즘 290불짜리 렌트도 있나요?
@@haesookjeong880셰어 아니면 절대로 없습니다
호주 간호사로 일하고 있어요.
주5일 데이타임 뛰면 세금 내고 주1080불 들어와요.
우리나라 속초정도 되는 퀸즐랜드에 어느 한 마을에 혼자 살고 있는데 달에 렌트 1600불, 차보험 100불, 기름값 200불, 식비 400불, 유흥비x, 전기세 140불, 통신료 35불, 와이파이100불, 사보험 120불 2695불 나오네요. 달에 1625불 세이빙 가능한데 현실은 온전히 저돈 세이빙 못하고 1300불정도 하네요. 여기서 담배 피시는분들은 달에 240불에서 400불 추가된다고 보시면 돼요.
한국 간호사들처럼 같은 동일한 시간으로 일하면 님 지금 부자임.
@@1MinuteGo 한국 간호사분들은 주에 몇시간을 일하시는지 궁금하네요
@@Afjld대학병원 간호사 경우 기본적으로 연차 쌓이기 전엔 3교대 근무 해야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SeongHoChoi-rq5ye 호주간호사들은 연차 쌓여도 거이 무조건 3교대에요. 특별한 사유있지 않는한요~
저 호주간호사인데 연차 14년정도. 주 5~6일 일하구요. 샐러리패키징되는 곳 파트타임으로 세군데 일하고 합쳐서 5만불정도로 tax free 입니다.
2주에 세군데에서 약 6천불 됩니다. 애프터텍스로요.
시드니 원베드 주당 보통 $500-700입니다 시드니도 어느 surburb에 사느냐에 따라 임대료 많이 틀립니다.
스트라스필드 투 베드 740에 살고 있습니다...☠️
@@julielee-qp2xp 후다ㄹ달 하네요
시드니 이민자 입니다.
시드니 오지 마세요
제일 좋은건 퀸즈랜드 농장가서 새벽타임 뛰면서 쉐어 비용 200불 잡고 월 550-600 가능합니다
어차피 시골은 돈 쓸때도 없고 6개월 바짝 일하고 6개월 놀다가 가세요 그게 제일 깔끔해요
시드니는 돈쓸때가 많아서 오면 결국 힘들게 사셔야되요 쉐어 비용도 비싸고 시티야 한두번 나가면 질리고
현명하십니다 😁😁 진짜 그래요... 시드니 living costs가 진짜 진짜 높거든요 시골가서 돈 바짝 벌고 호주에서 호주의 진짜 맛도 느끼고.. 그게 좋은 것 같아요 !
호주에서 평범하게 돈버는 사람들 많은데 무산 농장 이야기를 해서 농장 노가다 이미지로 만드는지?
@@time_killer 저는 운이 좋았지만 제 주변 어느 (양인 한인포함) 워홀러 중에 제대로 오래다닐수 있는 오지잡 에서 일하는 사람 본적없습니다
딱 한분 있네요, 2스타 쉐프형님
애초에 비자 자체가 시드니랑 주요 도시들에선 6개월 이상 못일합니다 그러다 보니 심지어 카페에서 조차도 워홀러 안쓰고 학생비자로 온 똠양꿍 친구나 네팔리 쓰구요.
애초에 비자자체가 존나 약아빠진게 워홀비자를 시행하는 나라중 호주처럼 비자 볼모로 사람답게 못사는 환경에서 몇개월 일을 해야지 비자를 주는 등의 짓을 하지 않아요.
정말 딱 노예로 부리기위해 만든게 워홀 비자입니다
한인들도 그걸 알아서 호주법 전부 쌩까고 한국인 노예로 부려먹고요
공무원이랑 워홀비자를 비교하노 ㅋㅋㅋㅋㅋㅋㅋ
워홀에서 돈모으려면 이게 정답 저도 이렇게해서 이민준비 했었어요
호주 렌트비 오르긴 많이 올랐죠. 비싼집에 살려면 2베드룸 주800불이지만 주500불도 아주 많아요.
혼자살면 1하나 쉐어주고 250불에 생활비 200불해서 싱글 주 500불로 생활할수 있습니다..너무 넉넉하게 살고 계신분들이 많아서 부럽네요
저랑 같은 의견이시네요. 저는 싸게 주500짜리에 살면서 , 쉐어생 두명 500불 해서 , 공과금만 내고 사네요. 한참 돈 모아야 하는 시기에는 진짜 눈높이를 좀 낮춰야합니다. 좋은 아파트 살면서 생활비 걱정이나 돈 안모인다고 말하는건 아닌거 같음.
와 진짜 검소하게 생활하시는거임 이걸 기준으로 생활비 산정하면 절대 안됨
일주일에 식비가 100불이면 외식 안하고 다 해드신다는건데.. 혼자 해먹어도 재료값 생각하면 이 분은 진짜 소비 1도 안하시는 분이네요.
밥 한끼만 먹어도 20불은 기본에 기차타고 다니면 주당 3-50불은 나가는거고. 커피 한잔이 5불에 샌드위치 하나 사면 12불 추가.
브런치로 친구들 만나면 30불 정도는 생각해야되고.
이런거 저런거 따지면 돈 벌라고 호주 간다는건 좀 아닌 것 같고 남의 시선 생각 안하고 좀 느릿하게 내 맘대로 살고싶다- 하면 호주와도 될 것 같아요.
집값도 주당 290이면 엄청 싼 곳이고 대체로는 주당 400은 줘야 쉐어 해도 그나마 혼자쓰는 방 쓰니까 월 1600은 집세로 나가거든요.
시드니 기준 왠만한 가게, 카페가 3-4시면 문 다 닫아서 되게 심심하고 할것도 없지만 주말에 공짜페리타고 섬에 가서 젤라또 (8-10불)먹으면서 바다보고 시간 좀 보내고. 이런건 괜찮은 듯 해요.
근데.. 사람이 아플 때도 있으니까 병원 생각하면.. 호주는 진짜 아닌 것 같아요. 사랑니 하나 빼는데 1200불 내라고 하고 긴급환자라면서 한달 기다리게 하는거 보면 이 나라의 긴급이란 의미가 숨통만 붙여놓자는 의미인건지 긴급하게 죽으라는건지 싶기도 하더라구요.
우리나라처럼 가고 싶다고 병원 가능 시스템이 아니어서 그게 제일 불편해요.
맞아요.. 식비 저거 말도안됨.. 회사에서 점심커버쳐주고 밖에 거의안나가고 맨날 저녁 해드시면 인정..
퍼스 광산 노가다뛰면서 주 7일 하루 12시간 일하면서 주급으로 세후 3800불 이상 법니다. 일은 조오올라 빡세긴 한데 주급 들어오면 힘든게 싹 사라지네요. 사이트라서 숙식 제공이고 저는 술담배 안해서 100프로 저금 합니다
영어를못하면 퍼스에서 고수익일히긴어렵죠??
@@김태용-q8h 마이닝은 오만가지 국적 사람들이 다와요. 기본은 알아야 작업자들하고 일하지 않을까 해요. 사고나 등등 폴리시들 다 읽고 숙지 하셔야 하고.. 본인을 보호 하셔야 합니다. 영어 못하시면 영어 잘하는 사람을 늘 옆에 두셔야 해여. 쉬운게 아니예요. 호주 애들도 웬만해선 광산업 안가요. 저분은 매우 강하신 분 같아요.
영어권 국가니까 당연히 영어를 못하면 직업적으로 한계가 있죠
그래도 여기저기 편법으로 캐시받고 일하거나 한국인들 사이에서 일해서 수입 제법되는 사람들은 은근히 많아요
퍼스 10년사는데
코로나 이후로 여기 광산 다시 붐 일어서 진짜 별의별 오지애들부터 워홀까지 엄청 뽑아갔는데 정점찍고 살짝 내리막인거같고
광산오래 다니신 분들은 앞으로 2-3년정도 보시더라구여 그후에는 광산 다시 꽤 많이 닫을거같다고
혼자시니 괜찮죠~ 렌트비 $290이라셨는데 지역이 어디신지 궁굼해요. 전 브리즈번 시티에서 30븐 떨어진 곳인데 렌트비가 주에 $720입니다.. 아주 죽겠습니다. 최근 1~2년 사이에 렌트비가 30%올랐서요
이분은 쉐어하우스겠죠
5년전이래요
문제는 저렇게 버는데 가족이 주렁주렁 하다는 거에요 ㅠㅠㅠㅠ
진짜 맞는말.. 사실 고위험 고소득잡을 하지 않는 이상 한국에비해 돈을 더 많이 벌 수 있다? 이런 매리트는 솔직히 크게 못느낌
저분은 아파트하나에 여러명 사는 쉐어를 하나봄..
저는 렌트비 주 500불 나가네요
호주 연봉 7만이면, 생활 수준은 한국 연봉 3500정도
외식비 30불이면 외식이라고 부르기도 그런정도 일하다가 나가서 점심 한끼 사먹으려면 28불씩해요 커피도 사먹으려면 일반 점심도 30에 힘들어요. 저 렌트비는 쉐어생으로 여러명이 쓸때..
요즘 방하나 집 괜찮은 동네면 600불 쉽게 넘어요. 장도 과일좀 사고 고기 두끼먹을거 사고 하면 100불 훌쩍 넘어요
저는 군인입니다 처음 초봉이 7,8만불대 입니다 대신 집보조가 있어서 그나마 나은데 혼자벌면 큰 여유는 없죠
그런데 일반 공무원도 생각보다 얼마 안되네요 도심에서 살텐데 그럼 쓰는비용이 어마어마해서 뭐 남는거 없을듯 혼자면 좀 낫겠지만요
리빙코스트가 최근에 더 늘어서 힘들죠
지금 2024년 1월 주급 2600불 받고 일합니다 (쉐프경력 15년차)입니다.(주7일근무중) 와이프와 자녀 한명(하이스쿨)있습니다. 렌트비 두배 높고 2베드룸 주에 1000불 지출에(채스우드) / 교통비 기름값 보험료 생활비 주에 900불 나오고 /유틸리티 비용 300불 (전화세 전기 가스 인터넷 기타 등등 ) 주에 400불 남습니다. 시드니에서 18년 거주자입니다 물가 장난 아니고 앞으로 더 올라 갑니다 와이프도 주에 500불 받고 알바 시작 했습니다. 지금 맞벌이 투잡 기본으로 해야 먹고 살수 있습니다. 집 있는 사람 똑같습니다. 이자 부담 장난 아님.. 아마튼 살아 남길바랍니다. 화이팅 👏
주7일이면 캐쉬잡이신가요?
매우 검소하게 사시네요. 매우 타이트 해 보여요. 힘 내세요
호주 시드니 연봉 $120,000 버는 개미입니다. 이정도 벌어도 진짜 타이트하게 살고있습니다. 처음왔을때 연봉 4만불 벌었는데 많이 벌수록 삶의 질도 함께 올라가서 지출하는 부분이 많네요.. 은행 융자도 크게 한몫하구요.
와...저는 6만불 요식업 개미인데...ㅠㅠㅠ 2배네용
Your taxable income:$120,000Income tax payable:$29,467Medicare levy payable:$2,400Your income after tax & Medicare levy:$88,133Your marginal tax rate:32.5%
세후 주1694불이면 혼자시면 적당하고, 가족이있는데 외벌이 이시면 맞벌이로 가셔야 윤택한 삶이 가능하실꺼 같아요. 지금 물가나 금리에선 쓰는돈 아끼는건 한계가 있더라고요. 둘이 버시면 순수하게 한사람분 저축 가능하시네요^^
이런 상세한 정보는 얻기 힘들었는데 고맙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지금 2024는 마이너스. 기본버시는(50,000-70,000) 사람들은 세금 다 내고 센터링크 베네핏도 전혀없고. 국가에서 내라는 세금 다 내야함. 세금 환급도 힘들고. 한마디로 불쌍한 노동자 계급. 싱글들은 그래도 절약하고 남의집에 쉐어 살면 이분처럼은 아니여도 저축하면 살수 있을거 같지만, 프로페셔널 직업이 있어야 유지가능할듯 싶어요. 한 가구 인컴 연간 70,000-100,000 불 버는 가족이 있는 사람들은 정말 힘듬. 식료품. 각종세금. 감당하기 힘듭니다. 애들 사교육 전혀 시키지 못합니다. 먹는것도 싼것만 먹어야 하는데. 전반적으로 모든게 다 올라서 벅차네요. 호주 만만히 보지 마세요.
시드니 렌트비 요즘 엄청 비싸요ㅠㅠ 쉐어하면 주당 400불도 싼걸로 알아요.
어디서 요즘 렌트가 290이죠? 그정도면 쉐어 아닌가요? 시드니는 상상도 못할 가격이네요
주로 계산한거자나요.
@@BlackJack22-h3g주에 290불 렌트도 상상도 못할 가격이긴 하죠😅
@@김한-j2e 하긴 그것도 싼가격이네요 생각해보니.
호주 여행시 반드시 우버타세요.. 일반택시 미터기 18.7불인데 카드 주면 27.5불 이렇게 끊더라구요.. 따지니 말도 안되는 톨비타령하며 욕을 ㅠㅠㅠㅠ 그냥 줘버렸네요
Rent가 주당$290?
한 삼만년전 썰을....
주당 Overtime 15시간 더해서 After tax 주당 $1500 벌어도 허덕여요.맥도날드 빅맥 셋트도 $16~18인데...
시드니 렌트는 주 $800 잡아야함. 가족 기준.. 하우스 살면 주 천불은 훌쩍 넘고 전기세는 달에 $500 이하 어려움
맞아요 ㅜㅜ
솔까 나도 저정도 썼는데 외식 자주 하고 해도 브런치 카페같은데 가시는분은 식비 3배 찍힐꺼임
렌트비 290은 쉐어하우스 기준인거 같은데 자기가 렌트한거면 독방 가능한 금액이지만 남의 렌트에 얹혀 사는거면 불가능함
그리고 지금은 가격이 다 미쳐 날뛰는중
렌트비, 식비, 전기세, 외식비 다 불가능한 금액이네요 ㅠㅠ 호주 어디 사시나요?? 저는 시드니에 살아요... 호주 유명 도시에서는 절대 불가능한 계산이네요ㅜㅜ
호주에서 이분처럼 살면 사회 생활이
안될수 있음
ㅋㅋㅋㅋㅋ ㅅㅂ ㅋㅋㅋㅋㅋㅋㅋ
유트브 있으니 심심은 안하겠지만, 혼자 살면 정신병 걸려요. 그래서 호주 사람들이 알코홀 중독자 들이 많아요. 사회생활 결핍. 알코홀 혹은 드러그 중독. 우울증 때문에요.
와…. 진짜 검소하신거임….
호주 Nsw 농장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날씨따라 다른데 세후 주 1300-1700, 하베스트때는 2000-2500받고 있어요 일 편하고 짧게 돈모으시려면 농장오세요, 돈 쓸일 없고 꾸준히 모은뒤 개인 사업하시면 됩니다, 아니면 농장 말뚝박고 매니저급 올라가시면 연봉 1억은 그냥 올라갑니다.
멋져요형
앜ㅋㅋ 감사감사 😄😄
음 net pay 자체가 얼마 안되네요 7만을 버시는데 달에 1600 세이브 가능하다 하시면 다들 안좋게 보이죠 7만불은 gross 이시고 net pay로 53000쯤 되시겠네요 일단 돈을 모으시는 목적이시면 혼자서 290주고 살진 않죠 그리고 배우자분들이나 파트너 계신분들 지출도 크겠지만 수입도 두배라 금방 모입니다 한쪽 측면만 보시고 호주행을 포기 하는일은 없었으면 좋겠네요 제가 아는 동생은 돈버는 목적으로 식당일 6일~5.5일 하면서 워킹1년에 순수입 3만5천불 현금 들고 갔어요 심지어 1년 다 채우지도 않고 11개월. 호주행 고민하시는분들 어떻게 지내느냐가 중요 합니다 참고만 하세요 모두 화이팅!
10년전 영상인가요 지금 시드니 방 1칸 원룸 아파트 왠만한 동네 주에 500불 부터 입니다 김밥 한줄에 7불5십 입니다
제가 렌트비 주당1200불에 식비 한달3000불 이상 씁니다. 이분은 대체
이제는 저렇게 살라고 해도 못 삽니다 ㅜㅜ 혼자가 아니라서...
우와 부럽다
전 멜번 주 1000불에서
유기견 한마리 키우는 사람으로
렌트비 300불
식비 200불 (유기견 음식대부분)
교통비 100불 (차 보험비, 기름값 등등)
유틸리티 150불 (전기세,물세,보험비,인터넷비,핸드폰비)
나에게 남는 돈은 주에 100에서 150불이네요.. 하하하하하하
저는 사는데가 브리즈번 시티에서 운전해서 30분 거리 외곽인데도 렌트비 주당 650 인데 어디 사시길래 290 인가요???
여기 브리즈번 마가렛 스트릿에 유니롯지 스튜디오 아파트였어요 ㅎㅎ
@@noahinaus 오와와 방장님이 엄청 제네러스 하신분였군요. 시티내에서 요즘 300미만 찾기 어려운데. 집 잘 구하셨네요 짝짝짝
요즘 렌트비가 아니네요...50% 는 더 올랐을텐데요...ㅋㅋㅋ
최근에 올린 쇼츠 보면 알겟지만.. 싱글 스튜디오 시티 바로 옆 suburb 인데 335불이던데요! Not bad! 브리즈번은 그래도 저렴한 곳 찾으려면 꽤 잇능 것 같아요
렌트 290불이랔ㅋㅋㅋㅋㅋ 어디 엄청 시골 사시거나 닭장쉐어에서 사시는듯
외국이나 한극이나 뼈빠지게 일해야 먹고삽니다 .. 워라벨.그런거 업어요 외국도
시드니 사는디 주에 빌포함 380 냅니다 오지잡에서 일하고요 주에 세금 떼면 1200 정도 들어오는것 같습니다 매주 700 달러 정도는 저축하는거 같아요
용접사 일인사업자로 일합니다.
$150,000~$180,000 정도 버는거 같아요
기술좋고 인맥좋은분들 $300,000 까지 버는분 봤어요
호주에서 대학다니고 영주권 받고나서 조금만 열심히 일하면 연봉 10만불은 쉽게 벌수있음
5년 전에 저도 비슷한 연봉으로 캔버라에서 2년정도 살았었는데 ㅋㅋ 그때 생각이 나네요
와 식비100불.. 우리집은 하루에 숨만쉬어도 200불 나가는데 ㅡㅡ
금같은 숨을 쉬시나봐여.... ㅋㅋㅋ 농담이고 외식하시는거 아닌가요?
하루 200불은 어떠게하면 나오나요..??
호주 1600불이면 환율 1호주달러 850원.
850×1600불이니 한화 136만원 저축이네요.
여유로운 삶은 여기나 호주나 쉽지 않습니다.
요즘 시드니 방 두개짜리 아파트 주세가 평균 650불 (55만원) 합니다..
주 1500-1600 벌어도 달에 세이빙하는돈 1000-2000불 간당간당.. 세금, 렌트비 주 700, 보험비, 유틸리티, 밥값.. etc
세상 많이 바꼇어요
렌트비 많이 올랏어요
최하 생활 라이프스타일 인거 같아요. 완전 절약하는 생활을 하시는 듯
렌트비가 290불에 전기세+ 통신비 등등이 $30불? 절데 불가능한데요.. ㅋㅋ 호주20년째 살고 있는제 10년전 영상인듯..
5년 전에도 저거 불가능이에요 ㅋㅋㅋ
ㅎㅎㅎㅎ 가능했었어요 지금은 아니지만
@@noahinaus 댓글에 모든 분들이 불가능 하다고 적어놨는데 제꺼에만 댓글 다셨네요 ㅋㅋㅋ 제가 말도안되는 서리 하는것고 아니고 ㅋㅋ 5년 전이면 길게 느껴지겠지만 불과 코로나 전이에요 ㅋㅋㅋ 코로나 전에 제가 통신비만 달에 보다폰 제이 싼거 59불짜리 쓰고있었고 방값이 투배드 원바스가 550이였는데 뭔 ㅋㅋㅋㅋㅋ
요즘 시드니 투배드룸 유닛 렌트비가 450~700선 아닌가요 일주일. 요즘은 정말 힘듭니다.
원베드 500대도 거의 없더라고요..
후... 저도 딱 7만 버는데.. 세금 떼고 생활비 빼고 저축 가능한 돈이 얼마 안돼요... ㅠㅠ
유튜브가 날 호주로 보내고 싶나 자꾸 호주 쇼츠를 준다
얼른 오세용 😅
호주는 진짜 축복받은 나라인듯
옛날 얘기죠
연봉은 거의 일정 한데 렌트비가 두배로 뜀
주에 1600 넘게벌어도 힘듬 ㄹㅇ 말이안됨
시드니에서 공무원 20k 정도 벌고 있습니다. 애들 2 인데도 버거워요.. 달마다 집세만 4천불씩 나가요..
ㅎㅎㅎ 멋지십니다 😁 다들 그정도 나가죠 모.. 흑흑...
캔버라 삽니다. 이정도면 APS 3-4 연봉인데..
뭐 호주 공무원이야 시간 지나서 다른 파트갈 때마다
휙휙 오르긴 하지만… 공무원 하실거면 뭐 잘 아시겠지만 그냥 캔버라 가시지
저랑 똑같네요~ 사람 사는건 다 똑같은듯
시드니는 아닌듯 .....여기에 제곱해야 사람다운 삶 삽니더ㅋㅋㅋㅋ
아껴쓰시네요
외식비 진짜 조금 쓰시네요.국수한그릇에도 20불인데요😢
담배 1갑이 $45불로 되버린 시대에 사는 영혼들이여,, 다들화이팅 😅
호주 공무원도 박봉이구나 ㅠㅜ
힘내세요!!!
ㅋㅋㅋㅋㅋㅋ 😆 😆 지금은 이직했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noahinaus 굿굿
렌트가 어떻게 290불이 나오나요? 쉐어 하셔도 이보다 더 나오는데요.
요즘 물가 엄청 올랐죠? 요즘 기준으로 재업로드 해주시면 좋겠네요.
곧 준비해서 올려보겠습니다 ㅎㅎ
렌트 주마다 내는건 정말 압박감도 심하고 빡셀거같음
집값 주에 290 ?? 식비 주에 150불? 와 엄청 아끼시네요 ㅎㄷㄷ
지금도 가능해요 저때처럼 토마토 파스타만 먹으면 일주일에 50불도 가능 😅
캐나다로 오세요~ 저도 공무원 작년 16만불정도
계산은 맞는데 나는 저렇게는 안살래...그냥 아무것도 안하고 돈 모으는 거네요...
렌트비 지금은 방2개 750불입니다 주 1000벌면 생활비쓰고 남는거 없습니다
호주 어디 사느냐에 따라 랜트비는 넘 다르죠ㅎ
맞아요 시드니 비추입니다
호주에 삽니다 일반적이지는 않지만 셀러리 280000 정도 넉넉히 법니다. 어느나라든 여유가 있으면 살기
편합니다.
무슨 일 하시나요??
개인 사업 합니다.
렌트가 엄청 싸네요. 룸렌트 하시나요?
이때 브리즈번 시티에서 유니롯지라는 곳에서 스튜디오 렌트한거에요 주에 290이었답니당 ㅋㅋ 많이 쌌었죠..
식비가 100불이면 맥도날드 해피밀만 드셔도 넘어갈텐데
집밥해먹으면 50불에도 먹을 수 있어요 ;:
@@noahinaus 안사먹고 1주일 집에서만 드시면 가능하겠네요. 컵밥만 해도 한인마트에서 6.50하니 하루 20불 잡고 7일해도 140불 이긴 하다만요.
렌드 290불이면 시드니가 아니고 쉐어하시나요?
시드니는 시티에 원베드가 적어도 주에 750불이에요
시티가 아니래도 주에 500불이 넘어요
저때 브리즈번 마가렛 스트릿에 있는 유니롯지 스튜디오 렌트한거에요 290이었답니다 지금은 비싸졌겠지만...
수입은 똑같을 거구요. 지출은 200% 오르게 됩니다.
이런 설명에 착각하면 안되요
우선 여기 물가는 환율 기준 한국보다 약
1.5~2 배예요
그리고 공과금과 보험료가 한국과 비교
안되게 비싸요
영상에서 말하는 기준은 차 없이 혼자서
다른 사람 집에 방 하나 share 하는 사람
기준이예요
내차 가지고 2 베드룸 아파트에 혼자
살아도 10만불 수입이 되어야 살만해요
더우기 결혼해서 3인 가족이라면 최저
13만불 이상 부부 같이 벌어야 해요
물론 남자가 능력이 있어서 혼자 15~20
만불 정도 버는 senior manager 급이면
괜챦지만 그래도 저축은 크게 못해요
시드니 거주 33년차로 자식들 모두 30
후반 ~ 40 초반으로 독립해나가 사는
실제 오랜 이민자의 경험담이예요
호주 대도시 절대 만만히 보지마세요
여기서는 한국 대도시에서 누리고 사는
여유 갖는거 힘들거예요
모르는 소리죠...
렌트비는 더불보시구요. 나머지는 비슷한데 아주 절약모드죠...
이 냐용은 틀립니다. 믿지마세요
요즘 렌트비 290불이 어딯어?
싼것도 450불인데...
세금 계산은 안하시나요 호주 세금 쎈데요
저거 생각하고 호주 오시면 안됩니다 저분 진짜 돈 안쓰시네요
이미 빠진 금액입니다 저건 ㅎㅎ
얼마나 오지 이면 주당 렌트가
290/week
인가요? 아니면 4명 이 셰어?
멜번에서 멜번을 멜버른 이라고
말하는 사람 은 1도 없음.
캔버라면 가능할거 같은데요
멜버른이라고 하면 안될까요
왜 멜버른이라고 하는지 이해가 안됨. 영문을 읽어봐도 멜본이나 멜보온 처럼 읽혀지는데.. 멜번이러고 읽으면 호주 억양에 제일로 가까운 소리가 남@@lovemelbourne
구글맵에 멜버른이라고 되있네요 멜번이라 검색해도 멜버른으로 나오구요한국에서는 멜버른이라고 부르구요😊
@@plzfireme 영어를 존나게 못하는 데다가,뇌가 없는데다가,멜번은 커녕 해외여행 한번 해 본적이 없는데다가, 지잡대 출신에다가,양떼 근성이 잇어서 문제 의식이나 호기심 그리고 의심 하는 버릇이 없는 사람들은 멜번을 멜버른 이라고해도 헤헤헤헤 거리지요.
그리곤 잘못된것을 바로 잡으려는 사람또는 옳은 말 하는 사람을 보고 꼰대 라고 비난 하면서 정신 승리 하지요.
진짜 아켜쓰시네여ㅠㅠ
어디사는데 렌트비가 290?
시드니는 스튜디오 (원룸)가 500인데
주당 290불 렌트가 진짜 싸긴하네요 저는 주당 190불 하우스 살고있는데 ㅠ 4인 공유 화장실과 나름넓은 독방 퀸사이즈 매트리스랑 큰장롱하고 책상의자 다넣어도 퀸사이즈 침대 둘곳정도 공간나오네요... 2년전에 방계약할때 200불이였는데 오래살아서 주당 10불 깍아줬어요😊 지금 다른방들 방세올라오는거보는데 250~280이더라고요 스튜디오도아니고 하우스인데... 저분은 어디사시길래 렌트비가 290일까요ㄷㄷㄷ
여기 18년도 브리즈번 마가렛 스트릿 유니롯지 스튜디오입니다. 최근 올린 쇼츠 보면 울릉가바 300초반에 스튜디오 렌트해서 사는 사람도 있던데요!
@@noahinaus 브리즈번 급 땡기네요 집값때문에ㅠ
6000만은 뭔가요... 제목 수정하셔야할듯...
진짜 아아아무것도 안하시고 사시네... 그리고 유틸리티 어떻게 30이지?
여기 전기세 공짜였어요 ㅎㅎ
@@noahinaus 제생각이지만 호주에서 사는 한국사람들의 평균적인 삶은 아니신거같아요 그렇지만 잘아끼고 사시는점은 대단하세요!
7만불 벌지만 오늘 하루 식비로 150불 태워버린 사람 ㅠㅠㅠ
앜ㅋㅋㅋㅋㅋ 맛잇는거 드셧나봐요 😄
현실이다..ㅋㅋ
도대체 어디 살기에 렌트비가 290불임? ㅋㅋㅋㅋ 뭔 산속 에 사나? 시드니 2베드 기본이 700불일구만
렌트? 쉐어가 아니고요?
저때가.. 18년이고.. 넵... ㅋㅋㅋ 세탁기는 4층에 따로 있었고 정말 좁디 좁은 스튜디오였답니다 유니롯지라고 ㅋㅋㅋㅋㅋㅋ 지금은 뭐 꿈같은 얘기쥬
진짜 안쓰는 듯. 혼자살면 가능하긴할텐데... 주거비가 어떻게 저렇게 싸지? 룸하나를 두세명이 쓰나?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비용으로 생활 하신다는데 믿을수가 없습니다. 주에 세후 2500받습니다. 와이프 간호사 세후 1500정도 받습니다. 둘이 합쳐 주에 4000불 정도 되는데 렌트비, 식비, 기타 비용하면 주에 2000불 세이빙도 못합니다.
진~~~~~~짜 검소하십니당...
유흥비 100불에 외식비 30-50불이요??????? 대단하세요.
집돌이라 가능해요 사실 반값 정도만 썻엇어요 ㅋㅋ 최대치에요 ㅋㅋㅋ
난 한국에서 달에 저만큼 나가는데ㅋㅋ 매주 저렇게 나가면 어케살지..
외식을 맥도날드에서 하나? ㅎㅎ
말도 안되네.....
어떻게드시길래 식비가 백인가요???
1인 이에요 외식 안하고 직접 해먹으면 이정도 나옵니다 지금도요!
@@noahinaus정말 알뜰하게 잘 지내시는거 같아요. 🤙🏽🤙🏽
호주에서 저가격으로 어찌살지? 워홀러들도 그 가격보다 더버는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