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가 잘하긴 하는데 시합은 결국 결과가 중요함 1라운드는 레드가 약간 우세했으나, 2라운드 레드 다운 이후에 정타를 너무 많이 맞음 블루도 맞긴 했지만 정타로 보면 레드보다 좀 덜 맞은 느낌 일단 다운 나온게 판정에서 제일 크게 작용했을 것 생체 경기는 시간이 짧기 때문에, 실력이 좋아도 경기에서 소극적으로 혹은 3분 스파링 마냥 템포를 길게 가져가면 질 확률이 높아짐 생체대회는 경기 끝나고 탈진해 쓰러질 각오로 체력을 불태워야함 그래야 지고도 기분이 나쁘지 않음 최선을 다하고도 실력으로 패배한 것 이랑, 난 아직 더 할 수 있는데 좀 더 공격적으로 할걸 하고 후회가 남는 패배는 완전히 다름
@@BoxStage 지나가는 사람입니다. 보통 RSC라고 하지 저걸 KO라고 하는 사람들은 복싱을 배우지 않은 일반인이나 표현합니다. 또한 지속해서 이어졌다고해도 생체에선 KO가 나올 상황을 만들지 않구요.. TKO/RSC 정도로 마무리 지어 줍니다. 선수 보호차원에서는 대부분 그렇구요 KO는 아마경기에서 어쩌다 중량급에서 나오기도 합니다. 심판이 제지 할 틈없이 그대로 고꾸라져서 경기를 중지시키는 경우죠 프로에서도 마찬가지이구요 제가 도체전에서 KO로 직접 이겨본 사람입니다. KO가 들어갈 때 느낌은 있는 힘껏 쳤는데 상대 얼굴이 콘크리트 벽치는 것 마냥 느낌이나고 상대선수 쓰러지는것이 순간적으로 보이는데 그대로 고꾸라 집니다.(뇌졸중 온것처럼) 이어서 심판 경기 중지시키고 세컨들 다올라와서 상대선수 관찰하고 저는 사각에 있다 경기 마무리 짓고 상대 선수상태 확인 후 내려왔습니다. TKO를 해봤을 땐 상대 선수가 다운 되고 일어나서 일어나긴 했는데 비틀거려가지고 바로 심판이 경기 중지시켜버렸습니다. RSC는 수도없이 해봤고 수건날라오거나 걍 정타 두번에 걸쳐 때리니깐 카운트 2어번 세더니 심판이 경기 중지시켰습니다.(실력/의지력이 없다고 판단)
@@EOD_CSP 말씀 감사드립니다. 다만 저희 체육관은 모든 경기 내용을 프로 복싱의 관점으로 지켜보기에 정타에 이은 그로기 상태에서의 다운 판정은 KO로 직결되었다 판단하는 편 입니다. 이것은 저희 선수단 및 회원님들께도 동일하게 말씀을 드립니다. "아마튜어 및 생활체육 대회 판정을 보시는 심판진께서 말리지 않았고, 네가 8온스에 노기어 상태였다면 이것은 백퍼센트 Ko패였다" 라구요 말씀해주신 부분에 대해 십분 공감하기에 소중히 남겨주신 의견을 통해 앞으로 더욱 열심히 시합을 준비해보겠습니다! 늦았지만 새해 복 많이받으시길 바랄게요, 정말 감사합니다~
심판이 빨리 빠져줘야 하는데 영감탱이라 느려터져서 레드코너 선수가 발에 걸려서 넘어질 뻔 했다.
그때문에 집중력이 흐트러져서 중요한 순간에 리듬 깨지면서 카운터 허용한 게 컸다.
심판은 나이제한 좀 해라. 영감탱이들이 복싱장에 올라와서 경기를 방해하면 되나.
심판이 자격이 없네요
심판이 레드글러브 진로방해한 직후에 집중력 흐트러지자마자 큰 거 들어간 것도 그렇고, 클린치 상황에서 말로만 스톱스톱하는 것도 그렇고
블루가 기회를 잘 잡았고 레드는 좀 억울할 수도 있겠네요
레드글러브 대박 잘하시네~~~
둘 다 너무 잘하는데... 기 죽네ㅠㅠㅠ
레드가 확실히 경력이 많은데 어그레스브로 역전시키네요. 훅잡이가 대세군요
노가드가 문제인듯
오른손 흐르니 당연한 결과일뿐 실력은 그게 그거임
@@user-ze8pc7qx엘리트 시합이었으면 홍코너가 확연한 점수 차이로 이겼다 봅니다. 실력도 상대가 나은데 시합 준비를 청코너가 열심히 한 것 같습니다.
@@KYLJC미투
돌아서 나가야 하는데 심판분이 막고 계셔서 걸리는게 좀 웃기네요 ㅋㅋㅋㅋㅋ
처음 나간분이 저정도면 굉장히 잘하시네요
생체에서 예쁜 복싱 하려고하면 안됨
링위의 두명의 주인공말고 세컨드의 열정도 엄청 멋지네요 멋있어요진짜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레드가 잘하긴 하는데 시합은 결국 결과가 중요함
1라운드는 레드가 약간 우세했으나, 2라운드 레드 다운 이후에 정타를 너무 많이 맞음
블루도 맞긴 했지만 정타로 보면 레드보다 좀 덜 맞은 느낌
일단 다운 나온게 판정에서 제일 크게 작용했을 것
생체 경기는 시간이 짧기 때문에, 실력이 좋아도 경기에서 소극적으로 혹은 3분 스파링 마냥 템포를 길게 가져가면 질 확률이 높아짐
생체대회는 경기 끝나고 탈진해 쓰러질 각오로 체력을 불태워야함
그래야 지고도 기분이 나쁘지 않음
최선을 다하고도 실력으로 패배한 것 이랑, 난 아직 더 할 수 있는데 좀 더 공격적으로 할걸 하고 후회가 남는 패배는 완전히 다름
신체스펙 여쭤봐도 되나요?
키
체급
아쉽네요. 빨간트렁크분이 경험이나 실력면에서는 좋은데 아웃복싱하실거면 계속 유지하셨어야..
프로와 생체는 실력차이가 마니 나나요?
엄청 나죠 생체는 일반인입니다
생체 10년
@@wjc9612 마이크 타이슨도 사람이 아니겟네요?ㅋㅋ
@@갈비-c2f ㅋㅋㅋ 그렇죠 마이크 타이슨 훈련 검색해보세요. 진짜 말도안됩니다.
@@wjc9612 그렇죠ㅋㅋㅋ
레드가 확실히 우위 인거 같네요. 어께에 힘이 안들어 가 있네요. 확실히.
ㅋㅋㅋ 두 선수분 복싱화가 서로 바뀐것 같네요 스타일이
어디가 KO인지요? 다운에 판정이구만~
심판한테 걸리고 뭐고가 문제가 아니고 애당초 전략의 승리인 것 같은데ㅋㅋ 1라운드부터 계속 양쪽 바디에 이은 훅 연타 노리고 있었고 레드쪽이 스텝 가볍고 겉으로 봤을 때 좀더 실력자같이 보이긴 하지만 가드가 단단하지 못했고 블루쪽에서 전략 수행을 잘 한 것으로 보임
심판이 저렇게 고개 숙이는데 주의를 하나도 안 주네? 저렇게 고개 숙이면 안 됨. 그리고 저렇게 고개 숙이다가 후두부 맞음.
제대로 고개 뒤로 갔네 확실히 말리지 않았으면 ko 나오긴 했겠네
생활체육복싱대회 수준이 요상해 졌습니다 ko가 막 나오고요
참가자분들의 실력이 그만큼 상승했다는 증거같아요! 댓글 감사드립니다~
레드가 훨 잘하지만 큰거 한방이 넘 컸다 아쉽겠네
뭐가 KO라는건지
레프리가 말리지 않았다면 KO로 이어졌을거에요~ 댓글 감사드립니다^^
@@BoxStage 지나가는 사람입니다. 보통 RSC라고 하지 저걸 KO라고 하는 사람들은 복싱을 배우지 않은 일반인이나 표현합니다. 또한 지속해서 이어졌다고해도 생체에선 KO가 나올 상황을 만들지 않구요.. TKO/RSC 정도로 마무리 지어 줍니다. 선수 보호차원에서는 대부분 그렇구요
KO는 아마경기에서 어쩌다 중량급에서 나오기도 합니다. 심판이 제지 할 틈없이 그대로 고꾸라져서 경기를 중지시키는 경우죠
프로에서도 마찬가지이구요
제가 도체전에서 KO로 직접 이겨본 사람입니다.
KO가 들어갈 때 느낌은 있는 힘껏 쳤는데 상대 얼굴이 콘크리트 벽치는 것 마냥 느낌이나고 상대선수 쓰러지는것이 순간적으로 보이는데 그대로 고꾸라 집니다.(뇌졸중 온것처럼)
이어서 심판 경기 중지시키고 세컨들 다올라와서 상대선수 관찰하고 저는 사각에 있다 경기 마무리 짓고 상대 선수상태 확인 후 내려왔습니다.
TKO를 해봤을 땐 상대 선수가 다운 되고 일어나서 일어나긴 했는데 비틀거려가지고 바로 심판이 경기 중지시켜버렸습니다.
RSC는 수도없이 해봤고 수건날라오거나 걍 정타 두번에 걸쳐 때리니깐 카운트 2어번 세더니 심판이 경기 중지시켰습니다.(실력/의지력이 없다고
판단)
@@EOD_CSP 말씀 감사드립니다. 다만 저희 체육관은 모든 경기 내용을 프로 복싱의 관점으로 지켜보기에 정타에 이은 그로기 상태에서의 다운 판정은 KO로 직결되었다 판단하는 편 입니다.
이것은 저희 선수단 및 회원님들께도 동일하게 말씀을 드립니다.
"아마튜어 및 생활체육 대회 판정을 보시는 심판진께서 말리지 않았고, 네가 8온스에 노기어 상태였다면 이것은 백퍼센트 Ko패였다" 라구요
말씀해주신 부분에 대해 십분 공감하기에 소중히 남겨주신 의견을 통해 앞으로 더욱 열심히 시합을 준비해보겠습니다!
늦았지만 새해 복 많이받으시길 바랄게요, 정말 감사합니다~
생체는 프로랑 달라서 코피만 나도 시합 중지고 요새는 2분 2라운드예요. 조금만 반응 없이 맞고 있으면 바로 중지 시킵니다 ㅋㅋ
바디좀 노리지 빨강 아쉽네
레드주먹이 덜나감 카운트위주로 경기해서 패한거임
레드선수가 근데 잘함 파랑선수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