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현이 형을 생각하면서 불렀다고 단정지을 수는 없지만, 종현이 형이 12월에 세상을 떠난 걸 생각하면 참 의미심장하다... 일개 팬인 나조차도 7년 전의 상황 공간 충격이 고스란히 다 기억나고 12월이 다시 돌아올 때마다 슬펐는데 멤버들은 어땠을까... 병마 때문에 많이 야위었을 때 정말 걱정 많이 했는데 잘 이겨내고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와줘서 너무 고맙다는 말을 꼭 해주고 싶습니다 온유 행님!
뒤돌아 눈물 훔치고 카메라앞에서 괜찮은척 활짝 웃어보이는 너의 모습이 너무 마음 아리지만, ‘슬퍼도 눈물이 안나요’ 라고 말하던 예전의 네가 이제는 사람들 앞에서 울 수 있다는 건 그만큼 회복했고 건강하다고 느껴져서 참 다행이고 고마워! 울 수도 있는거야! 슬픈땐 울고 힘들땐 투정도 부리고 화날땐 화도내고.. 기쁠때 마음껏 기뻐하는 감정에 솔직한 진기가 되길 바라🩵 진기의 행복이 우리의 행복인거 잊지말고 모두를 위해서 행복해줘! 영원히🫶🏻🫶🏻
항상 눈물을 꾹 참고 흘리지 않던, 눈물이 말랐다던 네가 생각났어. 매일 야위어가던 때도 기억났고… 활동 중단했을 때는 기다리면서 정말이지 300일 내내 기도했었어. 건강하게만 있어준다면 다시 노래를 하지 않아도 좋다고…그런데 이렇게 살도 붙고 건강하게 웃고 노래 부르는 모습을 보며 요즘 얼마나 행복한지 아니. 네가 우는 모습도 난 다행스럽기만 해. 전부 네 감정이니 느끼는대로 표현해도 괜찮아. 다시 한 번 돌아와줘서 고맙다. 노래해줘서 고마워.
샤이니 팬이라고 생각한 적은 없지만... 종현님이 떠나고 샤이니 분들이 방송에 나와 그 얘기는 금칙어같은게 아니라고 얘기로 풀어내며 건강하게 극복할 노력을 많이 하셨던 기억이 나요. 그런데 그 방법은 온유님의 감정선에는 조금 무리였을 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이 무대를 보며 했어요. 입에 담기도 힘들어하시는 모습을 보며 더더욱요. 누구나 힘든 일을 극복하고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내는 데에는 각자만의 시간과 방법이 다르다고 생각해요. 여리고 섬세한 분인 것 같은데 온유씨만의 방법으로 천천히, 온전히 극복해내시길 응원합니다. 힘들 땐 편히 기대기도 하면서요
우을증을 앓고있는데 오랜만에 목놓아 울었어요.. 평소에 가족들 눈치보여서 조용히 우는데, 집에 혼자있기도 했고, 술도 마셔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목놓아 울은지 십년이 넘은것 같은데 오랜만에 그렇게 울었어요.. 이걸 듣고 그냥... 모두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노래 부른 사람도, 만든 사람도, 들은 사람도, 힘들어하는 모든 사람도..그리고 저도....
샤이니와 학창시절을 보낸 남학생이었던 30대입니다. 종현님의 이야기에 팬이 아님에도 가슴이 아팠고, 최근 sns를 전부 도배하려는 듯 우수수 올라왔던 온유님의 아픈 모습에 뭔가 모를 돌덩이가 가슴을 꾹 짓누르는 듯 했어요. 어떤 두려움도 느꼈던 것 같아요. 이렇게 제가 알던 그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온 걸 보니 진심으로 기쁘고 안도가 되네요.
17:55 릴리가 가벼워 보일까 얘기 드립니다. 릴리는 9살때 호주 산불이 나서 메리즈빌에 갑자기 주변 이웃이 많이 돌아가셨고 릴리 친구 중에 고아가 된 아이도 많고 친하게 지내던 이웃과 선생님이 사라졌다는 트라우마에 살다. 어머니께서 음악치료를 추천해 음악을 시작 했습니다. 온유님 말에 진심으로 공감하며 생각해 많이 버벅거린 겁니다. 샤이니 온유님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온유님 밝은 웃음으로 빛나는 모습으로 버텨주셔서 감사합니다 쉬이 무뎌지지 않고 자칫 살아나는 기억을 끌어안고도 많은이들에게 위로를 전하려 애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덕분에 오늘 큰 위로를 얻었습니다 온유님도 요즘 궂은 날씨지만서도 아무쪼록 맑은 마음으로 행복하셨으면 합니다🙏
순간 방송 보면서 옛날 진기 생각이 났는데,,,, 이렇게 오랜 시간 단단하게 활동해줘서 너무 고마워 진기야. 그동안 얼마나 아프고, 무뎌지고, 힘이 들어왔을지... 감히 가늠할 수는 없지만, 너의 노래로 살아가는 사람도 있다고 꼭 말해주고 싶었어. 아픈 시간동안 포기하지 않아줘서, 이렇게 샤이니 온유로서 여전히 힘껏 빛나줘서 고마워. 우리 앞으로 오래오래 함께해서 우리를 비웃었던 세상에게 기적을 보여주자. 눈부시고 예쁜 길 천천히 한 번 걸어가보자,,🩵 사랑한다 이진기
얼마전 샤이니콘서트에서 온유가 멤버들을 한명한명 안아주고, 네명이 포근히 안겨있던 장면이 생각나네요.. 그때도 지금도 정말 온마음 다해 온유님 한번 안아드리고 싶어요..그동안 고생했고 잘 이겨내고 있다고..앞으로도 온마음으로 응원할거고, 노래하는 모습 오래오래 보고싶다고도 꼭 전하고 싶어요..💎
샤이니 팬이라고 나서기엔 어색하지만 샤이니를 아끼고 응원하는 사람으로. 이진기 그 자체로 행복하길. 웃는 날이 조금 더 많아지길 멀리서나마 응원해 다시 이렇게 노래해주어서 고맙고 행복해.누군가를 행복하게 해주지 않아도 이진기 자체로 행복을 주는 사람이라는걸, 잊지않길 놓치지않길
진기야 나도 12월이라는 단어만 들어도 그 언젠가의 겨울로 돌아가는 기분이 들어 연말은 항상 더 춥고 쓸쓸했던 것 같아 노래를 들으면서 우리가 서로 비슷한 걸 느꼈던 것 같은데...... 우리 1월이 올 때까지 봄이 오기 전까지 슬픈 것도 좋은 것도 지금처럼 같이 나누면서 살아가자 이렇게 다시 노래해줘서 고마워 사랑해
결국 눈물을 흘렸지만 노래를 마치고 참아내려고 하는 모습이나 꾹 누르고 담고있으려고 하는 모습이... 온유는 아직 새해를 맞지 못하고 여전히 12월 32일인거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어서 더 슬프고 먹먹한 느낌이 든다... 그래도 울지 못했던 과거 모습이 아닌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면서 곧 온전한 온유의 새해가 올거라 믿고 기다린다... 잘 이겨내보자 온유야
그저 필사적으로 눈물을 참으려 괴로워하던 콘서트 영상이 떠오르면서 이제는 이렇게 표현도하고 오히려 타인을 위로해주는 모습에 내 감정 또한 이입이 되서 조금이나마 온유의 감정을 느낄 수 있었어,,, 다시 건강해져서 돌아온 온유가 얼마나 고맙고 다행인지...그만큼 누구든 대체 못할 소중하고 빛나는 존재야....항상 응원하고 사랑해🩵
내가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가장 힘들었을 때 너의 목소리를 듣고 진짜 많이 위로 받았어. 지금은 정말 정말 많이 나아져서 예전에 아팠던 마음이 아니라 가볍고 기쁜 마음으로 너의 노래를 듣고 있어. 너에게 참 감사해. 너의 노래가 사람들에게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말을 전하는 마이크를 쥔 손이 떨리는 모습을 보니 내가 너의 진심을 알아 봐서 진짜 위로를 받았구나 싶다.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와 줘서 고마워. 늘 응원할게.
우리의 12월이 너의 노래덕에 조금은 더 나아졌어 앞으로도 계속 더 나아질거야 진기야 울어도되는데 혼자 울지말길 너의 곁에 널 응원하고 사랑하는 너무 많은 사람들이 있으니까 알았지? 올해 겨울은 덕분에 더 따뜻할 것 같아 한발 또 걸어나와줘서 고마워 한발한발 같이 계속 나아가보자 진기야 사랑해🤍
몇년 전 아빠가 갑자기 아프셨고 그 해 겨울에 돌아가셨는데 그때 온유님 바라던 바다 라이브 클립으로 많이 위로 받았어요 저도 그 당시에 새해가 다 되도록 정신이 반쯤 빠져 있는 상태로 시간을 보냈었는데.. 여전히 떠올리면 아프고 그리운 마음이지만 온유님과 저를 포함해서 우리 모두 떠난 사람들을 건강하게 추억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늘 따뜻한 노래 감사합니다 :)
12월이라는 시간이 돌아올때마다 떠올리지만 남들은 다 기뻐하는 1월 1일에 아직 12월에 머물러있던 그때의 진기가 생각나서 많이 울었고, 리더라는 책임감 속에서 혼자 힘들었을까 라는 생각도 들었네요. 항상 따뜻한 목소리로 노래를 불러주던 온유라서, 그 목소리로 위로받았던 나라서. 건강하게 다시 돌아와준게 너무나도 고맙습니다. 다시 흘러가는 진기의 1월을 응원할게🤍 다시 한번 목소리 내어 노래불러줘서 고마워💎💎💎
얼마나 힘들었을지 감히 짐작할 순 없지만 노래를 소중히 생각하면서 살아온 사람이 잠시 노래를 놓았을 정도로 힘들었으면서 아직 회복하지 못한 마음이 분명히 있음에도 불구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위로의 마음을 건네는 모습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모르겠어요 이렇게 아름다운 분들이 모두 행복하셨음 좋겠습니다
온유를 응원하는 사람들이 항상 곁에 있다는 것도 꼭 알아주길
건강해지고 와서 너무 좋아요 온유햄님
이거진짜격공
데뷔때부터 조용히 쭉 응원하는 많은 팬들이 있습니다. 늘 기쁘게 삽시다 온유씨~
진기의 멈춰있던 12월이 끝나고 1월이 왔기를
그렇게 겨울 지나 봄이 오기를
그렇게 여름이 지나 가을이 오기를
그렇게 돌고 도는 계절을 온전히 느끼며 행복하길
😢
온유 화이팅 ❤
별이 부르는 12월 32일은 온유에게 '괜찮아 다 괜찮아질거야' 다독여주는 느낌이 드네요
저도 그런 느낌 들었어요 별님 노래 들으면서 정말 따뜻하고 다정한 분인 것 같었어요🫶🏻 온유가 많이 위로 받았으면 좋겠어요
별님도 진짜 최고.... 가수로써 많이 활동하셨으면 좋겠어요 파이팅 고은님
그 느낌을 온유도 충분히 느끼고 위로 많이 받았을거라고 생각해요
징기 눈물 보니 맘 아프네..
온유 목소리로 또 다시 위로 받는 시간이었어
@PattyIvy-gp3ds여기서까지 이러고 싶나
종현이 형을 생각하면서 불렀다고 단정지을 수는 없지만, 종현이 형이 12월에 세상을 떠난 걸 생각하면 참 의미심장하다... 일개 팬인 나조차도 7년 전의 상황 공간 충격이 고스란히 다 기억나고 12월이 다시 돌아올 때마다 슬펐는데 멤버들은 어땠을까... 병마 때문에 많이 야위었을 때 정말 걱정 많이 했는데 잘 이겨내고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와줘서 너무 고맙다는 말을 꼭 해주고 싶습니다 온유 행님!
응원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뒤돌아 눈물 훔치고 카메라앞에서 괜찮은척 활짝 웃어보이는 너의 모습이 너무 마음 아리지만, ‘슬퍼도 눈물이 안나요’ 라고 말하던 예전의 네가 이제는 사람들 앞에서 울 수 있다는 건 그만큼 회복했고 건강하다고 느껴져서 참 다행이고 고마워! 울 수도 있는거야! 슬픈땐 울고 힘들땐 투정도 부리고 화날땐 화도내고.. 기쁠때 마음껏 기뻐하는 감정에 솔직한 진기가 되길 바라🩵 진기의 행복이 우리의 행복인거 잊지말고 모두를 위해서 행복해줘! 영원히🫶🏻🫶🏻
Really proud we have a figure like Onew
첫 줄부터 마지막 줄까지 너무 좋은 말이라 꼭 꼭 온유님이 봤음 좋겠어요! 🩵
저도 예전에 그 말 듣고 오히려 더 슬펐는데 진기가 우는걸 보니 예전에 비해 많이 극복했구나 생각이 들더라구요 ㅠㅠ
항상 눈물을 꾹 참고 흘리지 않던, 눈물이 말랐다던 네가 생각났어. 매일 야위어가던 때도 기억났고… 활동 중단했을 때는 기다리면서 정말이지 300일 내내 기도했었어. 건강하게만 있어준다면 다시 노래를 하지 않아도 좋다고…그런데 이렇게 살도 붙고 건강하게 웃고 노래 부르는 모습을 보며 요즘 얼마나 행복한지 아니. 네가 우는 모습도 난 다행스럽기만 해. 전부 네 감정이니 느끼는대로 표현해도 괜찮아.
다시 한 번 돌아와줘서 고맙다. 노래해줘서 고마워.
온유님 팬이 아닌데도 이 글 보니 눈물이 나네요. 온유님도 팬분들도 모두 평안하길 바랍니다!
나두요 나두 너무너무 고마워요.. 눈물이 말라버렸던 아이가 이렇게 울고 표현하는게 너무 고맙고 그냥 감사한마음이예요!
샤이니 팬이라고 생각한 적은 없지만... 종현님이 떠나고 샤이니 분들이 방송에 나와 그 얘기는 금칙어같은게 아니라고 얘기로 풀어내며 건강하게 극복할 노력을 많이 하셨던 기억이 나요. 그런데 그 방법은 온유님의 감정선에는 조금 무리였을 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이 무대를 보며 했어요. 입에 담기도 힘들어하시는 모습을 보며 더더욱요. 누구나 힘든 일을 극복하고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내는 데에는 각자만의 시간과 방법이 다르다고 생각해요. 여리고 섬세한 분인 것 같은데 온유씨만의 방법으로 천천히, 온전히 극복해내시길 응원합니다. 힘들 땐 편히 기대기도 하면서요
감사합니다
우을증을 앓고있는데 오랜만에 목놓아 울었어요.. 평소에 가족들 눈치보여서 조용히 우는데, 집에 혼자있기도 했고, 술도 마셔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목놓아 울은지 십년이 넘은것 같은데 오랜만에 그렇게 울었어요.. 이걸 듣고 그냥... 모두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노래 부른 사람도, 만든 사람도, 들은 사람도, 힘들어하는 모든 사람도..그리고 저도....
단 한번이라도 너무잘했어요^
잘 터트리셨어요..,.,
행복해져요, 우리❤
오랜만에 터진 그 울음이, 조금씩 본인의 속도에 맞춰 나아지는 흐름의 시작이 되기를 바라요.
따뜻한 봄을 맞이하기 위한 준비를 하는 중인가 봅니다 그러니 실컷 울어도 돼요
치
행복하셨음 해요.
샤이니와 학창시절을 보낸 남학생이었던 30대입니다. 종현님의 이야기에 팬이 아님에도 가슴이 아팠고, 최근 sns를 전부 도배하려는 듯 우수수 올라왔던 온유님의 아픈 모습에 뭔가 모를 돌덩이가 가슴을 꾹 짓누르는 듯 했어요. 어떤 두려움도 느꼈던 것 같아요. 이렇게 제가 알던 그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온 걸 보니 진심으로 기쁘고 안도가 되네요.
보는 내내 가사에서 종현이 가 보여서 계속 눈물이 나네요.. 아직도 그리워 하고있는 온유를 보니 마음이 너무 아파요ㅠㅠ
슬퍼도 눈물이 안난다던 진기가..
이렇게 눈물을 흘릴 수 있다는게
회복이 많이 된것같아서 약간 안도가 된다..
덕분에 위로받고 갑니다.
진기에게도 12월은 생일이자,
더이상 슬픈 달이 아닌 봄이 곧 찾아오는 웃을 수 있는 달이 되길.
온유라는 사람이 이토록 찬란하고 심성이 곱고 아름다운 청년이었다는걸 팬이 아닌 저는 늦게 알았네요…온유군도 지치지말고 우울하지말고 항상 긍정적으로 힘차게 삶을 살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노래 좋은 목소리 감사합니다!
샤이니 팬도, 온유의 팬도 아닌데도.
많이 응원해주고 싶어요...
목소리가 소년같은 온유, 건강 잘 회복하고 마음의 상처가 있다면 그것까지도 잘 아물기를 바라요.
그동안 온유에게는 12월에 머물러 있었는데 온유도 우리도 같이 나아갔으면해
고맙다 온유야 정말❤
또 보러왔어요. 온유씨 감정표현이 편해진것같아 좋고 또 좋습니다.
늘 곁에두고 듣는 좋은 노래 많이불러주세요...
진짜 스엠 아이돌은 실력으론 못 깐다
여러분들 온유 정규 1집 ‘Circle’ 이 미국 빌보드 선정 ‘2023년 최고의 K팝 앨범 25’ 1위 했던 거 아시나요☺ 완전 명반이랍니다! 우리 온유 앨범 한번씩만 들어봐주세요옹🫶🏻❤❤
근데 그럴만한게 2n년인생 단 한 번도 앨범 사본 적 없었는데 온유 써클앨범 전곡 듣고 처음으로 소장하고 싶다고 생각했어요..
정말 명반! 첫 곡부터 마지막 곡까지 뭐 하나 버릴 곡이 없고, 모든 곡이 타이틀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어요. 이것이 마음을 울리는 평생 듣는 음악이다를 여실히 보여주는 음반입니다
써클 앨범 진짜 다 좋아요……하나도 뺄 곡이 없어..
써클 앨범 밤에 밤공기 맞으며 들으면 진짜 미쳐요…
17:55 릴리가 가벼워 보일까 얘기 드립니다. 릴리는 9살때 호주 산불이 나서 메리즈빌에 갑자기 주변 이웃이 많이 돌아가셨고 릴리 친구 중에 고아가 된 아이도 많고 친하게 지내던 이웃과 선생님이 사라졌다는 트라우마에 살다. 어머니께서 음악치료를 추천해 음악을 시작 했습니다. 온유님 말에 진심으로 공감하며 생각해 많이 버벅거린 겁니다.
샤이니 온유님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설윤 릴리의 따뜻한 마음과 진심이 느껴졌고, 눈물 참고 다시 얘기하는 모습은 귀여웠어요.
아이돌 활동하면서 힘들때도 많을텐데 지금처럼 많은 사람들에게 멋진 노래 들려주면 좋겠어요. 드림걸 무대도 정말 멋졌어요.
절대 가벼워 보이지 않아요 오히려 사랑스럽네요
그리고 엔믹스 실력파인건 알고 있었는데 설윤 릴리 두 분 다 노래도 정말 잘하시네요
아닙니다 마음이 느껴져서 고맙고 사랑스러웠어요. 그리고 저도 이름만 알고 있던 두 분이 노래부르는 걸 보고 실력이 엄청 좋아서 많이 놀랐어요. 팬분들도 세심하고 다정하네요 감사합니다.
솔직히 역대 모든 아이돌 중 청량한 보컬톤으로는 최고아닌가
거기다가 섬세하게 노래도 잘함
어릴때 들었을땐 그냥 헤어진 연인을 기다리는 노래인줄 알았는데 나이먹고 들으니깐 그것뿐 아니라 온유가 말한거 처럼 떠나보낸이를 기리는 노래인거 같음.
누군가는 기다리고 있다는 말…온유가 쉬는 동안 스스로에게도 했던 말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듦. 온유가 누군가를 기다리고 그리워하듯이, 지금 자기 자신을 기다리는 사람들이 있을 거라고..그렇게 생각하지 않았을까.
사랑해 진기야
건강하게 돌아와줘서 정말정말 고마워
우리 앞으로 더더 오래오래 보자
온유야 항상 응원한다 !
온유의 목소리를 너무나 사랑해... 목소리가 사라지더라도 온유의 존재 자체를 사랑해.살아줘서 노래해줘서 너무 고마워.. 너를 보며 언제나 또 힘을 얻어
음악의 힘이 정말 강하다는 말의 증거영상인 듯 ...
온유님 리메이크 앨범 몇년째 기다리는 중이에요,, 어떤 노래도 자기 노래처럼 부르며 혼란한 세상에 잠깐이나마 걸음을 멈춰 마음을 다독이는 귀한 목소리 ,,🥹 좋은노래 평생 고마워요🩵
저도 바라던바다 보며 기다리고 있어요 언젠가 진기님 목소리로 모든노래를 듣고싶네요
안그래도 눈물나서 울고있는데 잔잔히 깔리는 잠꼬대랑 재연에 펑 터졌네요ㅠㅠ
온유 항상 노래해줘서 고맙습니다..
온유가 아이유 이름에게 부를 때... 희망을 향해 걸어나가자는 느낌이었는데... 이번에도 종현이를 계속 기다린다는 위로를 전달하네요.. 너무 위로가 된다.
너만의 12월을 잘 흘려보내고 다시 돌아온 온유야. 그동안 고생했어. 수고 많았어. 고마워😊
10:15 우는데 가슴 벅벅 찢어짐........................ 아
특별하게 적극적인 팬도 아니고 샤이니나 온유 팬은 아니지만ㅠ 온유가 오래도록 노래 많이 불러줬으면 좋겠음ㅠ 진짜 마음 울리는 최고의 보컬이라고 생각함
온유님 밝은 웃음으로 빛나는 모습으로 버텨주셔서 감사합니다
쉬이 무뎌지지 않고 자칫 살아나는 기억을 끌어안고도
많은이들에게 위로를 전하려 애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덕분에 오늘 큰 위로를 얻었습니다
온유님도 요즘 궂은 날씨지만서도 아무쪼록 맑은 마음으로 행복하셨으면 합니다🙏
너는 결국 오질 않고 …이부분에서 매번 온유의 눈물이 시작되네요. 응원하고 마음을 안아주고 싶어집니다.
온유는 아직 슬픔에 빠져서 그리워하는 느낌이고 별은 그리워하다 지쳐서 영혼까지 텅 비어버린 느낌…노래 겁나 슬프네😢
엄청난 팬은 아니었지만 제가 중1때 데뷔하는 모습부터 봐왔던 사람으로써 너무 마음이 아파 온유님 노래 듣는 내내 눈물이 났어요..진심으로 멤버 모두 잘 이겨내줘서 고맙고 항상 마음으로 응원합니다!
온유 목소리는 기교없는 목소린데 뭔가 마음을 울리는 그런게 있음
심지어 발라드 아닌 스탠바이미도
내가 막 모니터를 넘어가서 우는 진기를 꽉 안아주고 싶었어ㅜㅜㅜ 모두가 각자의 12월을 잘 보듬어주고 보내주기를..
온유가 행복했으면 좋겠다 진심으로.
순간 방송 보면서 옛날 진기 생각이 났는데,,,, 이렇게 오랜 시간 단단하게 활동해줘서 너무 고마워 진기야. 그동안 얼마나 아프고, 무뎌지고, 힘이 들어왔을지... 감히 가늠할 수는 없지만, 너의 노래로 살아가는 사람도 있다고 꼭 말해주고 싶었어. 아픈 시간동안 포기하지 않아줘서, 이렇게 샤이니 온유로서 여전히 힘껏 빛나줘서 고마워. 우리 앞으로 오래오래 함께해서 우리를 비웃었던 세상에게 기적을 보여주자. 눈부시고 예쁜 길 천천히 한 번 걸어가보자,,🩵 사랑한다 이진기
별씨가 꼭 스틸했으면 좋겠다고한 언급이
온유를 비롯해서 방청객분들 선택에 부담안가지게 하는 말인 것 같아서 보기 좋네요~
12:05 부터 온유와 종현이 함께불렀던 샤이니의 잠꼬대 전주가 나오네요.... 한때 정말 많이 듣고 위로받았던 노래인데 눈물나요 정말
종현이 보고싶네요
얼마전 샤이니콘서트에서 온유가 멤버들을 한명한명 안아주고, 네명이 포근히 안겨있던 장면이 생각나네요..
그때도 지금도 정말 온마음 다해 온유님 한번 안아드리고 싶어요..그동안 고생했고 잘 이겨내고 있다고..앞으로도 온마음으로 응원할거고, 노래하는 모습 오래오래 보고싶다고도 꼭 전하고 싶어요..💎
이 영상을 보면 아무리 ai가 발전하고 학습해서 목소리가 똑같아지고 더 잘 부른다해도 이런 감정을 전달할 순 없겠구나 싶다. 별님도 온유도 누군가를 위로해주고 싶은 마음이, 여러 감정들이 목소리에도 표정에도 가득 담겨서 보고 듣는 사람들에게 많은 걸 전달해주네.
전처럼 얼굴에도 살이 오르고. 노래할 수 있을 만큼 건강해져서 진짜 다행이라는 생각.. 울고 싶을 때는 실컷 울고 풀 수 있길.
진짜 온유의 모든 감정이 다 묻어났던 곡 같아요 담담하게 말하지만 그 속에 얼마나 힘이 들었을지..
샤이니 팬이라고 나서기엔 어색하지만 샤이니를 아끼고 응원하는 사람으로.
이진기 그 자체로 행복하길. 웃는 날이 조금 더 많아지길 멀리서나마 응원해 다시 이렇게 노래해주어서 고맙고 행복해.누군가를 행복하게 해주지 않아도
이진기 자체로 행복을 주는 사람이라는걸, 잊지않길 놓치지않길
온유가 노래를 부를 땐 가사와 감정이 쿵 하고 마음에 직구로 와닿는 것 같다 이 노래를 통해서 조금이나마 속 얘기를 털어놓을 수 있었던 것 같아서 다행이야
온유야 사랑해. 온유의 노래에 위로받는다 너도 힘내
내가 아이돌 팬이 아닌데도 정말 톤 때문에 좋아하는 두 가수 온유, 경수
둘다 진짜 톤이 듣기에 편안하면서도, 담백하게 부름
온유도 경수처럼 많이 음악적으로 활동해주길
진기야 나도 12월이라는 단어만 들어도 그 언젠가의 겨울로 돌아가는 기분이 들어 연말은 항상 더 춥고 쓸쓸했던 것 같아 노래를 들으면서 우리가 서로 비슷한 걸 느꼈던 것 같은데...... 우리 1월이 올 때까지 봄이 오기 전까지 슬픈 것도 좋은 것도 지금처럼 같이 나누면서 살아가자 이렇게 다시 노래해줘서 고마워 사랑해
진기가 맞이할 따뜻한 1월을 함께할게!!언제나 그랫듯이 우리가 응원할테니까 오래오래 같이 가보자 사랑해🩵
결국 눈물을 흘렸지만 노래를 마치고 참아내려고 하는 모습이나 꾹 누르고 담고있으려고 하는 모습이... 온유는 아직 새해를 맞지 못하고 여전히 12월 32일인거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어서 더 슬프고 먹먹한 느낌이 든다... 그래도 울지 못했던 과거 모습이 아닌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면서 곧 온전한 온유의 새해가 올거라 믿고 기다린다... 잘 이겨내보자 온유야
그저 필사적으로 눈물을 참으려 괴로워하던 콘서트 영상이 떠오르면서 이제는 이렇게 표현도하고 오히려 타인을 위로해주는 모습에 내 감정 또한 이입이 되서 조금이나마 온유의 감정을 느낄 수 있었어,,,
다시 건강해져서 돌아온 온유가 얼마나 고맙고 다행인지...그만큼 누구든 대체 못할 소중하고 빛나는 존재야....항상 응원하고 사랑해🩵
목소리진짜 좋은듯
내가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가장 힘들었을 때 너의 목소리를 듣고 진짜 많이 위로 받았어. 지금은 정말 정말 많이 나아져서 예전에 아팠던 마음이 아니라 가볍고 기쁜 마음으로 너의 노래를 듣고 있어. 너에게 참 감사해. 너의 노래가 사람들에게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말을 전하는 마이크를 쥔 손이 떨리는 모습을 보니 내가 너의 진심을 알아 봐서 진짜 위로를 받았구나 싶다.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와 줘서 고마워. 늘 응원할게.
온유 다시 방송에서 볼 수 있어 너무 좋다❤ 주변 가족 지인 친구모두 온유 잘 챙겨줬음 좋겠어요 언제부턴가 한없이 힘들어하는게 보여서 너무 가여움 ㅠㅠㅠ
12:04 부터 뒤에 깔리는 잠꼬대... 마음 속에 간직하고 있는 한 사람이 떠올라서 눈물이 나요...
어떻게든 참아보려고 애쓰며 웃는게 너무 마음 아프네요 마음껏 애도해도 된다고 지나도 지나도 이야기하고 또 이야기해도 된다고 말해주고 싶네요
오랜만에 온유 목소리 들으니까 너무 좋아요 . 따뜻하고 ..
이 따뜻함 오래오래 들려주세요.
건강해보이니 너무 좋고 제마음도 제귀도 따뜻
온유님도 꼭 행복하셔야해요!
우리의 12월이 너의 노래덕에 조금은 더 나아졌어 앞으로도 계속 더 나아질거야 진기야 울어도되는데 혼자 울지말길 너의 곁에 널 응원하고 사랑하는 너무 많은 사람들이 있으니까 알았지? 올해 겨울은 덕분에 더 따뜻할 것 같아 한발 또 걸어나와줘서 고마워 한발한발 같이 계속 나아가보자 진기야 사랑해🤍
우는 진기 소중해..! 꾹 참고 눈물을 흘리지 않았는데, 언제부턴가 점점 감정 내비치기 시작해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편안한 활동 기대할게~~ 😊😊
이 영상 속 온유에게서 소년 온유의 모습이 보여서 한편으로 참....안심이 됐어요
꾹꾹 뉼러버리고 숨기는 것 보다 감정이 북받치고 울먹이지만 그 모습 그대로 웃어보이는게.. 이전보다 훨씬 많이 가벼워진 것 같아 너무 다행이에요 온유님 언제나 응원해요....
온유야 사랑해... 버텨줘서 고마워... 항상 위로받고 있단다 고마워
진기야 행복하자!! 🍀
눌러왔던 눈물이 속절없이 계속 터져나오지만 이젠 그래도 괜찮다고 말해주는거 같아서 고마워
온유도 이제 평안에 이르길.
아직 많이 힘들구나 참지말고 슬플땐 그냥 슬퍼하고 또 위로 받았으면 좋겠어요 언젠가 온유님 노래를 실제로 듣게되는 그날까지 오래오래 노래 해주세요
나왜 같이 펑펑우냐 ㅜㅜ..돌아가신 아빠가 너무 보고프다..
온유 보컬 너무 맑고 좋다…
온유의 노래를 듣고 펑펑 울었네요 ㅠㅠ
온유가 부르니까 가사가 너무 잘 들려서 감정이입이되네 진짜 담백하고 목소리 좋다
온유씨 노래 계속 불러주세요 목소리 넘 좋아요❤
온유씨 건강하고 행복하게 계속무대에서 노래해주세요❤
진짜 다행입니다 솔찍히 너무걱정했었어요 진짜 회복하고있어 다행입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몇년 전 아빠가 갑자기 아프셨고 그 해 겨울에 돌아가셨는데 그때 온유님 바라던 바다 라이브 클립으로 많이 위로 받았어요 저도 그 당시에 새해가 다 되도록 정신이 반쯤 빠져 있는 상태로 시간을 보냈었는데.. 여전히 떠올리면 아프고 그리운 마음이지만 온유님과 저를 포함해서 우리 모두 떠난 사람들을 건강하게 추억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늘 따뜻한 노래 감사합니다 :)
12월이라는 시간이 돌아올때마다 떠올리지만 남들은 다 기뻐하는 1월 1일에 아직 12월에 머물러있던 그때의 진기가 생각나서 많이 울었고, 리더라는 책임감 속에서 혼자 힘들었을까 라는 생각도 들었네요.
항상 따뜻한 목소리로 노래를 불러주던 온유라서, 그 목소리로 위로받았던 나라서. 건강하게 다시 돌아와준게 너무나도 고맙습니다. 다시 흘러가는 진기의 1월을 응원할게🤍 다시 한번 목소리 내어 노래불러줘서 고마워💎💎💎
인간의 시간은 자연의 시간과 달라서 이 세상이 가을이든 겨울이든 관계 없이 봄에 머무를 수 있잖아요. 지금 계절은 한겨울로 향해 가지만, 많은 분들의 마음 만큼은 봄날이기를 바랍니다.
온유님말이 위로되요
너무너무너무 누구보다 힘듬만랩찍을 자신있는데 .. 온유님도 살도찌우고 건강해보여 보기좋아요
솔직히 너무 좋았습니다 원래부터 온유님 음색 좋아해서 많이 듣고 자랐던 사람 중 하나인데 참.. 너무 가슴에 와 닿은 순간이었던 것 같아요~!!! 확실히 노래 하실때가 빛이 나시는 분~~!!!
온유가 매일 행복하길♡
온유의 노래는 떠날 줄 몰랐던 감정이 도입부에서 전해져요...
별의 무대는 이미 알고서 체념한 것 같은 느낌이고요ㅜㅜ
완전 공감해요
얼마나 그동안 힘들었을까...12월 이후로 1월 2월 3월이 지나가는게 얼마나 현실성이 없었을까.. 그심정 다 가늠하지 못하지만.. 회복이 꼭 잘 되었으면 좋겠어요 😢
같은 사람을 떠올린 이들도 있을거고 또 저마다의 인연을 떠올린 사람들도 있겠지만... 어쨌든 그 모두를 감화시킨다는 건 노래 실력을 뛰어넘는 어떠한 힘을 가진 가수만 할 수 있는 거겠지... 정말 잘했어 진기야
담담하게 부르는데 엄청 슬프네요
왜눈물이나지ㅠ 역시 음악은 이렇게 감동을주네
온유 목소리엔 정말 풋풋한 그 순간이 사진처럼 담겨있음
내가 이노래에서 젤 슬프다고 생각하는부분 ㅠㅠ
9:02 여기서부터 고조돼서
9:20 기뻐하는 사람들속에서 나만 울었어 이부분 ㅠㅠㅠㅠㅠㅠ 흐헝 너무몰입되고 슬픔
온유님에게도 이미 1월이 왔길 바래봅니다.
아 온유 노래하는모습 자주보면좋겠다
아이돌을 넘어서 감정을 전달해주는 가수가 된 거 같아 어느 순간부터
놀면뭐하니보다 여기까지 왔네요 그동안 오해해서 진심으로 미안합니다 빛나는 온유를 응원합니다 건강해진 모습 보기 좋아요
얼마나 힘들었을지 감히 짐작할 순 없지만 노래를 소중히 생각하면서 살아온 사람이
잠시 노래를 놓았을 정도로 힘들었으면서 아직 회복하지 못한 마음이 분명히 있음에도 불구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위로의 마음을 건네는 모습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모르겠어요
이렇게 아름다운 분들이 모두 행복하셨음 좋겠습니다
같이 울었다 ㅠㅠ
가슴에 무거운 돌덩이를 가지고
눈물 흘리지 않으려 참는 모습이
금방이라도 무너질거같아
온유야 그냥 소리내서 펑펑울어
그래도 괜찮아...
온유님 응원해요...
건강한 삶 이요
종현군을 생각하며 부르시는것 같아 엄청 울었네요..종현군이 12월에 떠나셨죠..고통속에서 허우적대고 계신 모든 분들 응원합니다 우리 힘내 보자구요!
이제는 누구도 혼자 아파하지 않길 바라는 마음이...감정이..전해져서 눈물이 자꾸 나요..
온유님의 계절이 따뜻한 봄으로 가는 중이길 응원할께요
온유가 다른이들을 응원하는 것처럼 온유도 행복만 가득하기를
온유 화이팅!!^^ 노래 감동적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