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년만의 혹독한 감기로(코로나 아닙니다) 아이들에게 옮길까봐 방에서 알아서 자가격리하다가 알고리즘에 의해 우연히 보게된 영상,어제 시작해서 정주행 완료 했습니다. 유투브를 많이 보는 편인데요, ‘오늘님’의 스토리는 영상도 깔끔하고 브금도 무엇 하나 거슬리 곡없이 잘 어우러지네요.내용도 알차구요 . 중간중간 댓글 달면서 채널 컨텐츠로 고민하신다는 것을 알게되었네요. 제 짧은 소견으론 지금처럼만 꾸준히 올리시면 대박 나실듯해요^^ 더 좋은걸 올리시려는 노력이 이미 충분하게 느껴져서 아껴서 봐야할걸 너무 몰아봤나 싶네요^^ 절약이나 미니멀리즘에관한 영상을 찾아서보는 사람들은 뭔가 특별한 영상이 계속 나오길 원한다기보다는 영상 올리시는 유투버분들의 반복적인 루틴 있는 삶을 보면서 안도감을 얻고 위로와 ”그래!오늘도 나도 읏샤!“하는 힘을 얻는거 같아요. 비슷하게 이어져도 지루하지 않아요^^ 누가 특별히 알아주지 않아도 지치지 않고 ,삶의 소소한 개선을 위해서 매일매일 애쓰는 모습이 평범한 영웅들의 모습이라 생각합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계속 응원합니다.
혹시 구독자 아니고 구세주 아니신지요? 달아주신 댓글 하나하나 너무 소중합니다💜 (모두 읽어봤습니다) 인생에서 힘들 때마다 적기에 꼭 좋은 분을 만나게 되는데 이 시기 가장 힘을 주시는 분 같습니다. 댓글도 차분하게 쓰고 싶어서, 마음 꾹 누르고 이제 쓰고 있습니다. 제 삶과 가치관을 공유하고 그저 촬영만 하면 되겠다고 유튜브를 시작했는데, 조회수와 구독자수에 연연하며 흔들리는 제가 싫었어요 그럴 수록 중요하고 가치있는 것에 더 집중해야하는데 최근 제가 그러지를 못 했습니다. 자신감도 잃고 혼자 속앓이도 많이 하는 중에 이렇게 정성 가득 따뜻한 댓글과 정주행 응원에 감사드리는 마음 그 이상으로 감사드립니다. 조언해주신게 저에게 큰 도움이 되었어요. 유친 (유튜버 친구), 오프라인 지인이 아닌 정말 모르는 분의 조언은 처음이라, 채널에 대한 고민으로 흐릿했던 시야가 명확해지는 것 같아요. 이제 감기도 무서운 병인 것 같아요. 부디 빠른 쾌유를 진심으로 바라며 앞으로 이렇게 소통할 수 있는 지원군이 생긴 것 같아서 기쁘고 든든하네요 저도 머리 탕탕! 치고 또 한번 달려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작년에 갑작스럽게 퇴사하고 워킹맘에서 전업맘이 되었는데, 처음에 아무것도 안하고 쉴때는 너무너무 좋았거든요ㅠ 그런데 이것도 길어지니까 불안하기도 하고 하루하루가 무의미하고 재미없더라구요.. 그러다보니 삶이 너무 무기력해서 무작정 유튜브에 '전업맘 브이로그' 라고 검색해서 들어와 영상을 봤어요! 소소한 일상이지만 저에게 작은 힘이 되는 영상이네요! 저는 아침에 일어나서 애들 등교시키고 일단 다시 누워있거든요 ㅠㅠ 내일은 저도 애들 등교시키고 집에있는 물건들 제자리 찾아주기부터 해봐야겠어요! 영상 잘 봤습니다 !! ^_^
지이영님, 만나서 반갑습니다^^ 제가 미니멀라이프를 너무 좋아하게 되면서 영상스타일이 최근 바뀌었습니다. ㅠㅠ하지만 브이로그로 또 일상 공유할 예정예요. 제가 자막에도 한번 썼지만 '돈에 맞춰 일하면 직업이고, 돈을 넘어 일하면 소명이다.' 백범 김구 선생님께서 말하셨데요. 아마도 경제력과 사회적 소속감을 잃은 전업맘이 그런게 아닐까 싶어요. 저도 여전히 가끔 우울과 무기력에 자책하다가 엄마라는 책임감으로 이겨내고 있습니다^^ 우리 서로의 하루를 응원하며 굳밤되세요!💜
ㅎㅎㅎ오늘님 저는 오늘임 영상 보면 매번 반성하는 거... 아시죠....😢ㅎㅎㅎ 정말 부지런하신 거 같아요! 저는 오전에 청소할 거 다하고 저녁에도 청소기 1번 더 돌리는데도 뭔가 정리가 덜 된 느낌이 계속 들었는데....ㅠㅠ 엄마가 되면 더 부지런하게 움직여야 하니까 바빠지겠죠....??ㅠㅠ ㅎㅎㅎ미리 연습을 많이 해야겠어요....!!! 영상 톤도 너무 예쁘고 각도도 다양해서 좋은 거 같아요😊❤ 이번 영상도 감사히 보고 갑니다!!!
엄마가 되면 인간한계를 끝없이 경험하게 되는거 같아요~ 극기훈련 같은 날도 있고, 천상에 온 충만함을 느끼기도 하고요 ㅎㅎ 각도를 더 다양하게 하고 싶은데 카메라 한대로는 정말 힘든거 같아요~ 더군다나 영상톤도 다시 잡고 싶어서 고민이 많은데 좋다고 해주시니 다시 또 고민이네요 올리면서도 성에 안 차는 영상인데, 항상 응원 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오늘님 영상 보면서 생각해보니, 저도 오전에 전자제품들은 모아서 돌리네요😊 정리를 끝내고 내 시간이든, 작업이든 하는 루틴..어쩌면 집을 지키는, 엄마라는 역할을 해내면서 발란스를 갖추기 위해 짜둔 루틴이었다는 생각이 들어요~ 비슷하긴 하지만, 역시나 오늘님의 부지런함이 압승입니다😍 오늘님의 최근 영상 속 아이 이야기를 볼 때마다 4년전이 떠오르며 가슴이 지릿해져요.. 아직 현재진행형이긴 하지만😅 짧은 문장들 속에서 깊은 마음과 한숨이 느껴져 이 댓글에서나마 위로의 마음 전하고 싶습니다🥹 너무 잘하고 계시고, 잘해오셨어요:) 딘짜 좋다는 마음, 조금 자주 느끼시는 날이 곧 오기를♥️ 저도 운동으로 많이 풀어내는 편인데, 운동하기 좋은 이 계절 많이 이용하자구요🎵 오늘도 감사히 보고 갑니다😊 행복한 밤 되세요🧡
제가 부지런하다고들 많이 해주시는데 사실 게을러서 부지런하다고 해야할까요ㅎㅎ 너무 하기 싫은 일들이 많아서 간소화 하려는 몸부림에서 나오는거 같아요~ 제 자막에서 저의 감정을 그대로 읽으셨다니 놀랍고 감사하네요🫶 이번에 남편과 데이트 한날 디어데이님 얘기를 많이 했어요 ㅎㅎ 저도 운동이 다이어트나 건강 목적보다는 스트레스 해소용으로 하는것 같아요~ 이게 생각보다 효과가 엄청 나서 운동과 친해지겠다는 제 새해 목표를 부채질 해주고 있어요. 이번영상은 정말 꾸역꾸역 올렸어요. 아무래도 못 올리겠다 싶다가 포기하고 도망치려는게 제 스스로의 모습이 느껴져서 한편 창피하더라고요. 그래서 정말이지 꾸역꾸역 올렸네요 기분전환을 위해 많이 노력하고 있는 한 주였고 앞으로의 한주가 될 거 같아요. 하지만 늘 그렇듯 지나가겠거니 하고 있습니다 ㅎ 이번주 저의 힐링 영상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
우리 둘째 베개도 코피받이에요.. 큰애는 코피 걱정없이 키웠는데 둘째는 달라도 너무 다르네요. 한번 터지면 혈관이 잘 아물 수 있게 2주는 조심시켜요. 코딱지도 제가 쏙쏙 빼주고요. 그렇게 조심시키니까 연달아나는 일은 줄어들더라고요.😢 봄바람 살랑살랑 부니까 살림하기 귀찮아져서 엄청 꾀부리고있었는데..부지런히 살림 챙기시는 걸 보니 찔리네요ㅋㅋ내일은 뭐라도 하나 해야겠어요~~~😅
저 사실은 좀 게으른 한주, 이주... 이렇게 보내다가 다시 활력을 찾았어요 이상하게 춘곤증인지 무기력인지 너무 쳐지는 한달을 보낸거 같아요. 아이가 코피가 한번 나면 많이 나서 안그래도 연고를 따로 처방 받았어요~ 시골집님 댁의 봄은 또 어떤지 궁금하네요~ 시골의 봄풍경은 잘 모르거든요 ㅎㅎ 봄에는 시댁에 갈일이 잘 없네요;;
코피 자주 쏟으면 병원가서 혈관 지지는거...그거 있다고 하던데 알아보세요. 1호 친구가 했는데 엄마도 아이도 스트레스 덜 받아서 만족한다고 하셨어요. 저도 가전제품은 동시에요~ㅋㅋㅋ모든 게 다 끝난 고요한 시간 너무 좋아해요❤❤❤❤ 이제부터 진짜 엄마노릇 시작이에요..깜깜 하다가 조금 환하다가 다시 깜깜 해지고 아주 난리에요~😂😂
저는 직장인이에요. 아이는없지만 일하면서 영상까지해보려니 미쳤다 싶습니다. 해보고싶어서 햇는데 막상 오늘 처음 올려보고나서야 드는 생각은 이걸 더해야하나..싶어요.. 너무 어렵더라구요 다들 어떻게 찍고 편집하고 올리는지..저는 시간이 꽤 걸렸어요. 오늘 올린 첫 영상도 너무 발로한거같아 꼴도복싫어서 내릴까 고민이네요. 휴.. 어쨌든 응원합니다.~
제가 영상 꽤 집중해서 봤는데 첫영상이라고 믿기 힘들정도로 잘 만드셨던데요~~~ 아마 처음에 멘탈 탈탈 털릴 일들이 많으실거예요 저도 그랬고 주변 채널 만드시는 분들도 그러시더라고요 그래도 끝까지 버티는 힘으로 하다 보면 그 안에서 이런저런 생각도 들면서 길이 보이실거예요! 응원드립니다!
훌륭한 엄마 입니다. 화이팅 입니다. ^^
휼륭한 엄마는 정말 아닌걸요ㅎㅎ;; 감사합니다 ^^
삼년만의 혹독한 감기로(코로나 아닙니다) 아이들에게 옮길까봐 방에서 알아서 자가격리하다가 알고리즘에 의해 우연히 보게된 영상,어제 시작해서 정주행 완료 했습니다.
유투브를 많이 보는 편인데요, ‘오늘님’의 스토리는 영상도 깔끔하고 브금도 무엇 하나 거슬리 곡없이 잘 어우러지네요.내용도 알차구요 .
중간중간 댓글 달면서 채널 컨텐츠로 고민하신다는 것을 알게되었네요.
제 짧은 소견으론 지금처럼만 꾸준히 올리시면 대박 나실듯해요^^
더 좋은걸 올리시려는 노력이 이미 충분하게 느껴져서 아껴서 봐야할걸 너무 몰아봤나 싶네요^^
절약이나 미니멀리즘에관한 영상을 찾아서보는 사람들은 뭔가 특별한 영상이 계속 나오길 원한다기보다는 영상 올리시는 유투버분들의 반복적인 루틴 있는 삶을 보면서 안도감을 얻고 위로와 ”그래!오늘도 나도 읏샤!“하는 힘을 얻는거 같아요. 비슷하게 이어져도 지루하지 않아요^^
누가 특별히 알아주지 않아도 지치지 않고 ,삶의 소소한 개선을 위해서 매일매일 애쓰는 모습이 평범한 영웅들의 모습이라 생각합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계속 응원합니다.
혹시 구독자 아니고 구세주 아니신지요?
달아주신 댓글 하나하나 너무 소중합니다💜 (모두 읽어봤습니다)
인생에서 힘들 때마다 적기에 꼭 좋은 분을 만나게 되는데
이 시기 가장 힘을 주시는 분 같습니다.
댓글도 차분하게 쓰고 싶어서, 마음 꾹 누르고 이제 쓰고 있습니다.
제 삶과 가치관을 공유하고 그저 촬영만 하면 되겠다고 유튜브를 시작했는데, 조회수와 구독자수에 연연하며 흔들리는 제가 싫었어요
그럴 수록 중요하고 가치있는 것에 더 집중해야하는데 최근 제가 그러지를 못 했습니다. 자신감도 잃고 혼자 속앓이도 많이 하는 중에
이렇게 정성 가득 따뜻한 댓글과 정주행 응원에 감사드리는 마음 그 이상으로 감사드립니다.
조언해주신게 저에게 큰 도움이 되었어요. 유친 (유튜버 친구), 오프라인 지인이 아닌 정말 모르는 분의 조언은 처음이라, 채널에 대한 고민으로 흐릿했던 시야가 명확해지는 것 같아요.
이제 감기도 무서운 병인 것 같아요. 부디 빠른 쾌유를 진심으로 바라며 앞으로 이렇게 소통할 수 있는 지원군이 생긴 것 같아서 기쁘고 든든하네요 저도 머리 탕탕! 치고 또 한번 달려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상을 보고있으면 채널명과 참 잘 어울린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엄마, 부인으로서의 역활도 완벽하시지만 고마워님 자신도 잘 케어하고 계신모습또한 멋지십니다. 바람에 흔들거리는 단발머리 옆태가 일본 애니에 청순미같아요
얼굴을 어떻게든 가려야지 분위기가 나는것 같아요 ㅎㅎ
요새는 엄마로서 더 비중을 두고 사는 것 같아요... 두명이나 어떻게 키우셨어요
그것도 성별도 다르자나요 맑은오후님이야 말로 대단하신거 같아요👍🏼
저는 신경 못 쓰고살았어요 제몸하나 건사하기도 벅찼거든요 ...ㅜㅜ그래서 고마워님께서 아이와 함께하시는 영상볼때마다 가슴한켠이 찡해요. 생각도어렸고 .. 일단 부모자격이 부족했던것같아요. 고마워님의 영상은 제게 힐링입니다
@@fineafternoon 육아하면서 일이 있으셨나봐요..그래도 엄마랑 데이트도 해주고 산행도 가주는 것 보면, 두 아이들은 생각하신 것보다 더 좋은 엄마로 기억하는 중인것 같은데요~ 저도 편집된 일상일뿐 아직도 멀었어요;; 따뜻한 위로 댓글에 마음이 뭉클하네요ㅠㅠ
주부의 루틴은 항상 해도해도 끝이 없는 일거리들 찾아 정리하고 치우는것인듯요😊 아이들이 다커서 혼자있는 시간 많은 지금도 그 루틴은 변함이 없네요😅 풀시청으로 응원드리고~ 종울리고 살포시 손잡고가요~새내기인데 자주뵈면 좋겠어요❤
안녕하세요! 저는 작년에 갑작스럽게 퇴사하고 워킹맘에서 전업맘이 되었는데, 처음에 아무것도 안하고 쉴때는 너무너무 좋았거든요ㅠ 그런데 이것도 길어지니까 불안하기도 하고 하루하루가 무의미하고 재미없더라구요.. 그러다보니 삶이 너무 무기력해서 무작정 유튜브에 '전업맘 브이로그' 라고 검색해서 들어와 영상을 봤어요! 소소한 일상이지만 저에게 작은 힘이 되는 영상이네요! 저는 아침에 일어나서 애들 등교시키고 일단 다시 누워있거든요 ㅠㅠ 내일은 저도 애들 등교시키고 집에있는 물건들 제자리 찾아주기부터 해봐야겠어요! 영상 잘 봤습니다 !! ^_^
지이영님, 만나서 반갑습니다^^
제가 미니멀라이프를 너무 좋아하게 되면서 영상스타일이 최근 바뀌었습니다. ㅠㅠ하지만 브이로그로 또 일상 공유할 예정예요. 제가 자막에도 한번 썼지만 '돈에 맞춰 일하면 직업이고, 돈을 넘어 일하면 소명이다.' 백범 김구 선생님께서 말하셨데요. 아마도 경제력과 사회적 소속감을 잃은 전업맘이 그런게 아닐까 싶어요. 저도 여전히 가끔 우울과 무기력에 자책하다가 엄마라는 책임감으로 이겨내고 있습니다^^ 우리 서로의 하루를 응원하며 굳밤되세요!💜
진짜 주부는 아이들 다 보내도 할일이 많아요 😢😢 저도 요즘 영양제로 연명하고 있는데 ㅎㅎ 공감되네요 ㅋㅋㅋㅋ 영상잘봤아용 자주올게요 ㅎㅎ😊❤❤
맞아요! 아이들 보낸 후에 어쩔 땐 일이 더 많은거 같기도 해요;; ㅎㅎ
네 자주 뵈요^^
지루한 일상보내다 우연히 보낸 영상인데 너무 잔잔하고 이쁘네요~~ 저기 보이는 까페는 어디인지알수 있을까요 혹시 스벅?너무 멋진풍경이네요
카페309 라는
북한산 근처 카페예요~^^
ㅎㅎㅎ오늘님 저는 오늘임 영상 보면 매번 반성하는 거... 아시죠....😢ㅎㅎㅎ
정말 부지런하신 거 같아요!
저는 오전에 청소할 거 다하고 저녁에도 청소기 1번 더 돌리는데도 뭔가 정리가 덜 된 느낌이 계속 들었는데....ㅠㅠ
엄마가 되면 더 부지런하게 움직여야 하니까 바빠지겠죠....??ㅠㅠ
ㅎㅎㅎ미리 연습을 많이 해야겠어요....!!!
영상 톤도 너무 예쁘고 각도도 다양해서 좋은 거 같아요😊❤
이번 영상도 감사히 보고 갑니다!!!
엄마가 되면 인간한계를 끝없이 경험하게 되는거 같아요~
극기훈련 같은 날도 있고, 천상에 온 충만함을 느끼기도 하고요 ㅎㅎ
각도를 더 다양하게 하고 싶은데 카메라 한대로는 정말 힘든거 같아요~
더군다나 영상톤도 다시 잡고 싶어서 고민이 많은데 좋다고 해주시니 다시 또 고민이네요
올리면서도 성에 안 차는 영상인데, 항상 응원 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로봇청소기 집이 특이하네요.
영상을 보면서 계속 느끼게 되는데 정말 깔금하신 것 같아요.
집안이 깔끔 ~ 청결해 보이는 데 ~
보는 내내 기분이가 좋음요 ~ ^_____^
(근데 주전자는 어디서 사신거에요?)
보리차 주전자 검색해서 쿠팡에서 샀던거 같아요~
걸레가 자동세척되고 건조까지 되다 보니 집이 크죠? 새물, 더러운 물로 나눠져서 그래요~ ㅎㅎ
집이 깨끗하다고 해주셨지만 사실 안보이는 곳은 창피한 곳도 많아요 ㅎㅎ
오늘님 영상 보면서 생각해보니, 저도 오전에 전자제품들은 모아서 돌리네요😊 정리를 끝내고 내 시간이든, 작업이든 하는 루틴..어쩌면 집을 지키는, 엄마라는 역할을 해내면서 발란스를 갖추기 위해 짜둔 루틴이었다는 생각이 들어요~ 비슷하긴 하지만, 역시나 오늘님의 부지런함이 압승입니다😍
오늘님의 최근 영상 속 아이 이야기를 볼 때마다 4년전이 떠오르며 가슴이 지릿해져요.. 아직 현재진행형이긴 하지만😅 짧은 문장들 속에서 깊은 마음과 한숨이 느껴져 이 댓글에서나마 위로의 마음 전하고 싶습니다🥹
너무 잘하고 계시고, 잘해오셨어요:)
딘짜 좋다는 마음, 조금 자주 느끼시는 날이 곧 오기를♥️
저도 운동으로 많이 풀어내는 편인데, 운동하기 좋은 이 계절 많이 이용하자구요🎵
오늘도 감사히 보고 갑니다😊
행복한 밤 되세요🧡
제가 부지런하다고들 많이 해주시는데 사실 게을러서 부지런하다고 해야할까요ㅎㅎ
너무 하기 싫은 일들이 많아서 간소화 하려는 몸부림에서 나오는거 같아요~
제 자막에서 저의 감정을 그대로 읽으셨다니 놀랍고 감사하네요🫶
이번에 남편과 데이트 한날 디어데이님 얘기를 많이 했어요 ㅎㅎ
저도 운동이 다이어트나 건강 목적보다는 스트레스 해소용으로 하는것 같아요~
이게 생각보다 효과가 엄청 나서 운동과 친해지겠다는 제 새해 목표를 부채질 해주고 있어요.
이번영상은 정말 꾸역꾸역 올렸어요. 아무래도 못 올리겠다 싶다가
포기하고 도망치려는게 제 스스로의 모습이 느껴져서 한편 창피하더라고요.
그래서 정말이지 꾸역꾸역 올렸네요 기분전환을 위해 많이 노력하고 있는 한 주였고
앞으로의 한주가 될 거 같아요. 하지만 늘 그렇듯 지나가겠거니 하고 있습니다 ㅎ
이번주 저의 힐링 영상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
우리 둘째 베개도 코피받이에요.. 큰애는 코피 걱정없이 키웠는데 둘째는 달라도 너무 다르네요. 한번 터지면 혈관이 잘 아물 수 있게 2주는 조심시켜요. 코딱지도 제가 쏙쏙 빼주고요. 그렇게 조심시키니까 연달아나는 일은 줄어들더라고요.😢
봄바람 살랑살랑 부니까 살림하기 귀찮아져서 엄청 꾀부리고있었는데..부지런히 살림 챙기시는 걸 보니 찔리네요ㅋㅋ내일은 뭐라도 하나 해야겠어요~~~😅
저 사실은 좀 게으른 한주, 이주... 이렇게 보내다가 다시 활력을 찾았어요
이상하게 춘곤증인지 무기력인지 너무 쳐지는 한달을 보낸거 같아요.
아이가 코피가 한번 나면 많이 나서 안그래도 연고를 따로 처방 받았어요~
시골집님 댁의 봄은 또 어떤지 궁금하네요~ 시골의 봄풍경은 잘 모르거든요 ㅎㅎ
봄에는 시댁에 갈일이 잘 없네요;;
코피 자주 쏟으면 병원가서 혈관 지지는거...그거 있다고 하던데 알아보세요.
1호 친구가 했는데 엄마도 아이도 스트레스 덜 받아서 만족한다고 하셨어요.
저도 가전제품은 동시에요~ㅋㅋㅋ모든 게 다 끝난 고요한 시간 너무 좋아해요❤❤❤❤
이제부터 진짜 엄마노릇 시작이에요..깜깜 하다가 조금 환하다가 다시 깜깜 해지고 아주 난리에요~😂😂
그러겠죠? 성인이 되어서도 취직해서도 다 걱정에 걱정일거 같은 느낌이 확...
혈관 터질때 바르는 연고를 처방 받긴 했어요 비염이 있어서 비강이 좀 약한거 같아요..ㅠ
저도 고요한 시간 기다리려고 열심히 오전을 달리는것 같아요🔥
살림루틴
중요해요
루틴도 중요하고 가끔 바뀌는 루틴도 삶의 활력이 되는것 같아요^^👍🏼
저는 직장인이에요. 아이는없지만 일하면서 영상까지해보려니 미쳤다 싶습니다. 해보고싶어서 햇는데 막상 오늘 처음 올려보고나서야 드는 생각은 이걸 더해야하나..싶어요.. 너무 어렵더라구요 다들 어떻게 찍고 편집하고 올리는지..저는 시간이 꽤 걸렸어요. 오늘 올린 첫 영상도 너무 발로한거같아 꼴도복싫어서 내릴까 고민이네요. 휴..
어쨌든 응원합니다.~
제가 영상 꽤 집중해서 봤는데 첫영상이라고 믿기 힘들정도로 잘 만드셨던데요~~~
아마 처음에 멘탈 탈탈 털릴 일들이 많으실거예요 저도 그랬고 주변 채널 만드시는 분들도 그러시더라고요
그래도 끝까지 버티는 힘으로 하다 보면 그 안에서 이런저런 생각도 들면서 길이 보이실거예요!
응원드립니다!
@@Thanks_fortoday 정말요.. ㅜㅜ 말씀 넘 감사합니다. 가랭이 찢어지는 줄 알았어요.. 주변에서 5년전 영상처럼만들지마라, 루즈하게하지마라 말이 많았어요. 그래서 이거 한달 질질끌다 더는 안되겠어서 올리긴 했습니다. 정말 올리고나서보니 말씀하신것처럼 영혼이 탈탈털리고 인터스텔라갔다왔잖아요.. 더해야하나? 라는 생각이 엄청 들더라구요. 일단 찍고있긴한데.. 오늘아고마워님 말씀처럼 버텨볼게요. 말씀 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