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게 멈춰 선 길 한가운데 누워서 빗속에 놓인 우리를 바라보자 너무하게도 요즘 날씨는 나에게 또 너에게 슬픔을 가져다주고는 하지만 두손에 담겨진 것 다 빼앗기고 네 눈동자를 들여다볼 때 비춰진 저 등불이 진짜일까? 허영일까? 절망은 우리에게 무뎌질까 부서질까 영원할까 사라질까 너의 두 눈은 민들레 꽃 잔잔한 너울은 한 걸음 마음에 비친 달그림자 어둠을 태워 마시는 우리들 빼꼼 빼꼼 (Are you waiting for) 빼꼼 빼꼼 여름에 태어난 너는 어떻게 이토록 자그마한 우연 없이도 날 믿을까 너무하게도 요즘 날씨는 나에게 또 너에게 슬픔을 가져다주고는 하지만 너의 두 눈은 민들레 꽃 잔잔한 너울은 한 걸음 마음에 비친 달그림자 어둠을 태워 마시는 우리들 너의 두 눈은 민들레 꽃 잔잔한 너울은 한 걸음 마음에 비친 달그림자 어둠을 태워 마시는 우리들 빼꼼 빼꼼 (Are you waiting for) 빼꼼 빼꼼 (Are you waiting for) 빼꼼 빼꼼 (Are you waiting for) 빼꼼 빼꼼 한 걸음 멀어질 때 새벽 어스름 밝아오네 목 놓아 울음 울 때 아침은 다시 춤을 추네
모든게 멈춰 선 길 한가운데 누워서
빗속에 놓인 우리를 바라보자
너무하게도 요즘 날씨는 나에게 또 너에게
슬픔을 가져다주고는 하지만
두손에 담겨진 것 다 빼앗기고
네 눈동자를 들여다볼 때 비춰진 저 등불이
진짜일까? 허영일까?
절망은 우리에게 무뎌질까
부서질까 영원할까 사라질까
너의 두 눈은 민들레 꽃
잔잔한 너울은 한 걸음
마음에 비친 달그림자
어둠을 태워 마시는 우리들
빼꼼 빼꼼 (Are you waiting for)
빼꼼 빼꼼
여름에 태어난 너는 어떻게 이토록
자그마한 우연 없이도 날 믿을까
너무하게도 요즘 날씨는 나에게 또 너에게
슬픔을 가져다주고는 하지만
너의 두 눈은 민들레 꽃
잔잔한 너울은 한 걸음
마음에 비친 달그림자
어둠을 태워 마시는 우리들
너의 두 눈은 민들레 꽃
잔잔한 너울은 한 걸음
마음에 비친 달그림자
어둠을 태워 마시는 우리들
빼꼼 빼꼼 (Are you waiting for)
빼꼼 빼꼼 (Are you waiting for)
빼꼼 빼꼼 (Are you waiting for)
빼꼼 빼꼼
한 걸음 멀어질 때
새벽 어스름 밝아오네
목 놓아 울음 울 때
아침은 다시 춤을 추네
내 아침이 다시 시작된건 너덕분이야 새소년
덕분에 오늘 진짜 행복했어 너무 고마워
청춘..🩵
이번 공연에 크게 부를래요!! ㅜㅜㅜㅜ
새소년 너무 수고했어 너무 고마워 ..🥹🥹❤️❤️❤️
새소년 곡은 다 명곡이다.
옛날 체리필터 노래 느낌나요!
너무 좋습니다🩵💙🩵
이 노래 추천받았는데 좋네요 좋아요
소름돋을 정도로 좋다. 새소년 포에버❣️
빼 꼼 빼 꼼 🥹💕
너무 감격스러운 곡이에요,,,, ❤
눈물....
이노래 어제 내한수괴 윤석열 탄핵시위때 나왔으면 좋았을거 같다 가사도 그렇고...
👍👍👍
J’aimerais tellement les voir à Paris en septembre :((
❤❤❤
같이 출항해보자고ㅜ0ㅜ🏴☠️🏴☠️
이거 노래방에 왜 안나와 ㅠ
대소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