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 이거랑 비슷한 맥락으로 아틀라스로 변장한 프랭크 폰테인이 주인공과 연락 할 때 잠수정을 통해 랩쳐로 들어오거나, 다른 시설을 아무렇지 않게 이용하는것에 의문을 표하지 않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를 통해 프랭크 폰테인은 주인공이 랩쳐로 오는 것을 미리 알고 있던 사람이거나 라이언의 혈연관계인것을 미리 알고 있던 사람으로 유추 할 수 있습니다.
스펙 옵스는 항상 생각하는거지만 뭐가 되든 "아 씨발 꿈"으로 끝냈으면 안됐다고 봐요 아 씨발 꿈으로 퉁치기엔 사건의 중함이 너무 심각하지 않나 싶습니다. 차라리 중후반부부터 플레이어는 모든 사실을 알아채지만 워커는 알아채지 못해서 플레이어가 계속 플레이 하며 워커 대위가 진실에 가까워 지는것을 지켜볼지 아니면 여기서 그만둘 것인지 고민하게 만드는게 어땠을까 싶더라구요 플레이 하는 내내 고민하고 망설이도록이요
엘리스 복선중에 한가지 빠진것. 엘리스가 그린 그림 중 학대장면을 그린게 있다. 처음엔 별 생각없이 그림놀이한건가?라고 넘어가지만, 플레이를 하다보면 칩제거와 인공혈액에 대해 나온다. 의심이 확신으로 바뀌는순간 엄청난 내적 갈등을 느끼게 되고, 이때 극 초반에 보았던 그림이 떠올랐다면 감탄이 나온다. 이는 일부분일 뿐이며 앤딩을 보고나면 지금까지 게임을 한건지 영화를 본건지 착각에 빠진다. 카라 외의 다른 파트들도 스치듯 자나가는것 전부 의미가 담겨있어 치밀한 떡밥회수를 보여준다.
복선이고 나발이고 그냥 대놓고 튀어나오는건데 투더문이란 게임 마지막장에 돌입해서 늘상 오픈하던 메모장 열면 마지막 앤딩장면이 그냥 그려져 있더라고 뭐 애초에 결말이 완전 뻔히 보이는 스토리였긴한데 게임성도 없고 스토리도 단조롭고 지루하고 불쾌하기까지하던 게임이여서 그런부분이 스포일러 당해서 기분 나쁘기 보다는 병맛에 병맛을 더한다는 느낌이라 짜증났죠 폰으로 사서 했는데 완전 돈날린 기분
바이오쇼크는 더 충격적인건 폰테인이 말걸때 would you please를 항상 붙여서 말하는데 이게 알고보니까 주인공에게 미리 세뇌를 걸어놔서 저 대사를 들으면 그 말을 따르게 되는 일종의 암호문이였죠 그래서 후반에 그 말을 듣고나서 생각해보니 실제로 게임내내 무전기로 주인공에게 무언가를 부탁할때 항상 앞에 would you please가 붙는걸 알 수 있습니다.
저 어젯밤에 꿈에서 번호 몇개 봤어요..
복선 같은데 로또 사러갑니다ㅠ
월요일에 농협 앞에 서있겠습니다
당첨되시길..
당첨되도 영상은 올려야되는거 아시죠?
(로또 사러가서) 하나 둘 셋...어? 왜 본 번호가 로또 번호개수랑 다르지?
맥거핀입니다..
2:00 이거랑 비슷한 맥락으로 아틀라스로 변장한 프랭크 폰테인이 주인공과 연락 할 때 잠수정을 통해 랩쳐로 들어오거나, 다른 시설을 아무렇지 않게 이용하는것에 의문을 표하지 않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를 통해 프랭크 폰테인은 주인공이 랩쳐로 오는 것을 미리 알고 있던 사람이거나 라이언의 혈연관계인것을 미리 알고 있던 사람으로 유추 할 수 있습니다.
0:40 그걸 왜쳐요 ㅋㅋㅋㅋㅋㅋ
@@sleep_in_sky 무릎 직전에 부(랄)
@@sleep_in_sky순수한거랑은 상관없는뎈ㅋㅋ
그걸 치면 아픈데...
포탈 엔딩장면에 나오는 Cara Mia Aiddio! 한번 들어보시면 괜찮습니다
어머니 돌아가신 해에 포탈2 하고 그거 듣다가 진짜 엉엉대면서 울었음
글라도스랑 갭이 나서 더 구슬프게 느껴졌음
포탈...명작이져
영상에 페르소나 4에서 주유소 직원이랑 악수할 때 생기는 패드의 진동이 없어서 아쉽네요. 진엔딩 보면 엄청난 떡밥인데
그렇네요 ㅠㅠ 저도 페4 기대하고 들어왔거든요
3의 3주가 처음에 듣고 있던 Burn my dread도 은근 복선 이였을지도..?
재미있네요 ㅎㅎㅎㅎㅎ
재밌게 잘 봤습니다~
00:43
-뭐요?-
쎈티미터형 목소리 좋아요
디트로이트비컴휴먼 플레이중 읽을 수 있는 잡지 중 하나에는 자율주행차량이 사람을 인지하면 자동으로 감속한다고 나옵니다. 그리고 카라 루트에는 고속도로를 질주하는 차들을 피하며 무단횡단하는 부분이 있죠.
0:42 왜 부랄이라고 말을 못하니ㅠㅠ
부탁을 랄!
쓰리지마 부-웅 탁!
@@Law-assistant ㅋㅋㅋ
부웅 탁
1:26 마! 내가 느그 스플라이서랑 엉! 사우나도 가고! 어잉! 마! 다 했어 마!
파이널 판타지 9 엔딩곡 일어 영어 버전 둘다 갓곡
4:10 이사람 레데리2 에서 나온 시간 여행자중 한명이라는 썰도 있는데 이게 더 맞는거같음 저시대에 저쪽 지역에서 입을만한 옷도 전혀 아니고...
진짜 마인님 영상 편집부분도 너무 좋은데 나레이션분 너무 잘 뽑으신거 같아요!! 항상 응원해요~
야 이거 진짜 상징적이다...
리스펙!
0:48 초 부터 나오는 영상은 뭔게임이죠?
ruclips.net/video/p3nAGW051Jw/видео.html
바이오쇼크 게임 내 조작이 블가능해지는 부분마다 폰테인이 would you kindly라는 말을 말끝마다 붙이는걸 보고 소름돋았습니다... 초반에 빅대디 만나는 부분부터 복선이 깔려있었됴
인간은 선택하고 노예는 복종한다.
파크라이5의 복선도 충격적이였죠
라디오로 계속 엔딩의 떡밥을 주기도 하고
특정 임무를 완수하면 그 임무를 주는 NPC가 떡밥을 주기도 하죠 물론 그 엔딩때문에 폭망했...
대박
저지아이즈의 두더지 정체도 복선을 여러번 깔아줬죠.
광고패스 12:42
사이터스2에도 PAFF관련 복선이 있는데 강력스포여서.....
3:10 그녀가 아니라 그 아닌가요?
비비 귀여워 ㅠㅜ
스펙 옵스는 항상 생각하는거지만 뭐가 되든 "아 씨발 꿈"으로 끝냈으면 안됐다고 봐요
아 씨발 꿈으로 퉁치기엔 사건의 중함이 너무 심각하지 않나 싶습니다.
차라리 중후반부부터 플레이어는 모든 사실을 알아채지만 워커는 알아채지 못해서 플레이어가 계속 플레이 하며 워커 대위가 진실에 가까워 지는것을 지켜볼지 아니면 여기서 그만둘 것인지 고민하게 만드는게 어땠을까 싶더라구요
플레이 하는 내내 고민하고 망설이도록이요
바이오하자드 시리즈는 진짜 스토리가 최고인 것 같아요
바이오하자드=캡콤 레지던드 이블 그렇지 스토리 쵝오이지
레데리2 아서는 왜 안나오나요? ㅜㅜ
0:42
부?ㄹ...
부...아니 무릎을 탁친다라...
과연 무엇을 이야기하려한걸까요?
스포 방지 목록 처음에 달아주니까 너무좋다 다른채널은 영상 보다가 하고있는겜 스포당하면 기분 개더러웠는데 ㅋㅋ
0:49
근데 한 번씩은 반전이 없는게 반전인 경우도 있어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일이가 말해주는거같아
난 반전있는 겜이 좋더라
ㅇㅈ 먼가 더 스토리가 궁금하고 긴장됨 그래서 더 재밌는듯ㅋㅋ
엘리스 복선중에 한가지 빠진것. 엘리스가 그린 그림 중 학대장면을 그린게 있다. 처음엔 별 생각없이 그림놀이한건가?라고 넘어가지만, 플레이를 하다보면 칩제거와 인공혈액에 대해 나온다.
의심이 확신으로 바뀌는순간 엄청난 내적 갈등을 느끼게 되고, 이때 극 초반에 보았던 그림이 떠올랐다면 감탄이 나온다.
이는 일부분일 뿐이며 앤딩을 보고나면 지금까지 게임을 한건지 영화를 본건지 착각에 빠진다. 카라 외의 다른 파트들도 스치듯 자나가는것 전부 의미가 담겨있어 치밀한 떡밥회수를 보여준다.
방금 올라왔네
게임소개는
마인TV
청원이
신용인
3개만 보면 됨
0:43 부(랄) 아니 무릎을
ㅋㅋㅋ 부 랄 탁치면 겁나 아플텐데
부!!
3:12
???:띠링-네 부르셨어요?
복선이고 나발이고 그냥 대놓고 튀어나오는건데 투더문이란 게임 마지막장에 돌입해서 늘상 오픈하던 메모장 열면 마지막 앤딩장면이 그냥 그려져 있더라고 뭐 애초에 결말이 완전 뻔히 보이는 스토리였긴한데 게임성도 없고 스토리도 단조롭고 지루하고 불쾌하기까지하던 게임이여서 그런부분이 스포일러 당해서 기분 나쁘기 보다는 병맛에 병맛을 더한다는 느낌이라 짜증났죠 폰으로 사서 했는데 완전 돈날린 기분
브루스 윌리스가 귀신이다!!!!!!!!!.
엘리스가 사이보그라는 증명이 동영상에도 있네요 무슨 소녀가 복싱선수마냥 풀파워로 날아오는 주먹을 요리조리 저렇게 잘 피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버튼입력씬이긴 하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펙옵스 트렌지션은 처음 알았다
바이오쇼크는 더 충격적인건 폰테인이 말걸때 would you please를 항상 붙여서 말하는데 이게 알고보니까 주인공에게 미리 세뇌를 걸어놔서 저 대사를 들으면 그 말을 따르게 되는 일종의 암호문이였죠
그래서 후반에 그 말을 듣고나서 생각해보니 실제로 게임내내 무전기로 주인공에게 무언가를 부탁할때 항상 앞에 would you please가 붙는걸 알 수 있습니다.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에서 마커스랑 코너 다른 안드로이드 깨울 때 "wake up" 이라고 하는데 이 대사가 카라가 애 데리고 버스에서 잘 때 운전기사가 깨운 대사랑 같음... 카라랑 같은 모델이 감정을 같지게 된 첫 모델인 만큼 의도한게 아닐까...
썸네일 하이눈 베이가 출시된줄...;
아.하.부.탁.
부탁을 랄!하고 쳤다!
부ㄹ.. 뭐요...?
브금 알려달라고 이 양반아
BOO!
bral을 톽
레데리 신사는 ps2레드 데드 리볼버에 나오는 신사같네요. 여기분들은 거의 모르시려나ㅋㅋ
5:01 욱일승천기 혐오스럽네